정진수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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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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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9~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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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스로이스, 전설적인 영국 뮤지션 기념 레이스 비스포크 에디션 9대 제작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전설적인 영국 뮤지션들을 기리기 위한 ‘레이스 인스파이어드 바이 브리티시 뮤직’ 에디션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 시리즈는 총 9대가 생산된다. 롤스로이스는 이중 4대를 런던 샌더슨 호텔에서 미리 공개했다. 레이스 브리티시 뮤직 에디션은 영국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아티스트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 업적을 표현한 모델이다. 먼저 공개된 4대는 하드 록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밴드 ‘더 후(The Who)’의 리드보컬 로저 달트리, 비틀즈와 함께 영국 팝 인기를 견인했던 그룹 ‘킹크스(Kinks)’ 소속 레이 데이비스 경과 작곡가 자일스 마틴이 디자인했다. 특히 로저 달트리는 총 2대의 레이스 제작에 함께했다. 이 가운데 특별한 한 대는 더 후의 1969년 명반 ‘토미(Tommy)’의 앨범 커버를 그대로 보닛 위에 재현했다. 레이 데이비스 경은 명곡 ‘샹그릴라(Shangri-la)’를 비롯해 ‘드라이븐(Drivin)’, ‘서니 애프터눈(Sunny Afternoon'의 자필 가사를 도어 플레이트와 우산에, 뒷좌석에는 킹크스를 상징하는 로고를 새겼다. 또 자일스 마틴은 비틀즈의 다섯 번째 멤버로 불린 그의 아버지, 프로듀서 고(故) 조지 마틴 경을 기리기 위한 모델을 제작했다. 이 모델은 뒷좌석 중앙부에 그가 프로듀싱한 수 많은 곡 중 차트 1위를 차지했던 30곡의 제목을 새겨 놓았다. 레이스 브리티시 뮤직 에디션은 올해 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각 차량의 판매 수익 중 일부는 10대 암 환자를 위한 자선단체인 ‘틴에이지 캔서 트러스트(Teenage Cancer Trust)' 등 각각의 뮤지션들이 선택한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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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터쇼 pic]매혹적 자태 뽐내는 모델들①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7 서울모터쇼’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개막 첫 주말을 맞은 지난 1일 9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개막일인 31일 관람객 3만명의 3배에 달하는 숫자다. 이번 모터쇼에는 42종의 신차를 비롯해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약 300대 이상의 자동차를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전시부스에는 자동차를 빛내주는 모델들도 모터쇼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주고 있다. 2017 서울모터쇼는 다음 달 9일까지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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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터쇼 pic]코앞에서 보는 ‘번쩍번쩍’ 신차들①

    올해 서울모터쇼는 첨단 기술의 경연장이다. 커넥티드카 같은 먼 미래의 기술뿐만 아니라 가까운 미래이자 현재 기술이기도 한 친환경차도 모터쇼의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성능과 디자인이 크게 진화한 자동차들도 눈에 띈다.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서울모터쇼에는 현대·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했다. 전시 차량 중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이 2종이고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이 18종, 국내 최초 공개 모델이 22종이다. 전체 출품 차량 243종 중 약 20%인 50종이 친환경차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첨단 자동차를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본격 추진된다. 자율주행차 시승 행사는 일반인 대상으로 2일까지, 친환경차 시승 행사는 전시 기간 내내 진행된다. 서울모터쇼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닛산 콘셉트카 그립즈(사진 순서대로) ▲닛산 자율주행 로봇자동차 에포로 ▲인피니티 스포츠쿠페 Q60S 3.0t 레드스포츠 ▲인피니티 Q30 ▲혼다 클라리티 퓨어 셀 ▲혼다 하이브리드 슈퍼카 NSX ▲혼다 CR-V 터포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 벨라 ▲재규어 전기 레이싱카 I-타입 ▲렉서스 하이브리드 LC 500h ▲렉서스 수소연료 콘셉트카 LF-FC ▲렉서스 스카이젯 콘셉트 ▲현대차 FE 수소전기차 콘셉트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시트로엥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뉴 푸조 3008}

    •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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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아이들과 車 보러왔어요”… 주말 맞아 전시관 북적

    지난달 31일 개막한 ‘2017 서울모터쇼’에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개막 첫 주말을 맞은 지난 1일 9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개막일인 31일 관람객 3만명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조직위는 일요일인 2일에는 약 10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주말에만 19만명이 서울모터쇼를 방문할 전망이다. 이번 모터쇼에는 42종의 신차를 비롯해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약 300대 이상의 자동차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별도의 체험공간과 이벤트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 특히 자녀를 동반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모차 등이 다닐 수 있게 전시장 내 통로를 10m이상 넓게 구성했다. 미아보호소와 분실물 보관소 각 2개소, 유모차 대여소(제1전시장 5홀 앞 로비) 등도 운영한다.아이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장보은 씨(34)는 “차량에 탑승해 아이들이 안전벨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와 전기차를 탈 수 있는 행사가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며 “사람이 많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볼거리가 많아 다음에도 꼭 방문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개최된 2017서울모터쇼는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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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친환경차 ‘러시’… 자율주행 기술도 눈길

    국내 자동차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 모빌리티를 파악할 수 있는 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31일 막을 올렸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서울모터쇼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번에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을 맞는다.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는 총 243종, 약 300대의 차량이 출품됐다. 전 세계 완성차업계 트렌드에 맞게 서울모터쇼도 친환경과 자율주행차에 초점이 맞춰졌다. 실제로 전시 차량 5대 중 1대가 친환경차로 비중이 꽤 높다. 참가업체들은 자율주행 관련 기술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먼저 현대자동차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현재 현대차는 국내 기준 580㎞ 이상의 1회 충전거리를 목표로 2세대 수소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2세대 모델에는 이번 콘셉트카에 반영된 지능형 안전 기술과 ADAS 기반의 하이테크 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혼다는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퓨얼 셀’로 맞불을 놨다. 클래리티 퓨얼 셀은 가솔린 차량의 급유 용이성과 수소연료전지차 특유의 친환경적 가치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세단형 수소연료전지차다. 클래리티 퓨얼 셀의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은 V6엔진과 같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100kW 이상 강력한 출력을 실현한다. 렉서스도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를 전시했다. 렉서스가 국내 최초로 공개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는 플래그쉽 세단 LS보다 길지만 낮은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렉서스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했으며 전륜에 인 휠 모터를 배치했다.23종이 나오는 하이브리드 부문에는 현대차 ‘그랜저 IG HEV’를 비롯해 혼다 ‘NSX’·렉서스 ‘LC 500h’ 등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됐다.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리터당 복합연비가 리터당 16.2㎞ 수준이다. 30일 모터쇼 데뷔와 함께 출시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격은 3540만~3970만 원이다. 혼다 NSX는 이 회사의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 아래에서 개발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V6 트윈터보 엔진과 총 3개의 전기 모터 그리고 사륜 구동 방식이 조합되는 독특한 구조를 갖췄다. 혼다 NSX는 시스템 합산 573마력, 56.0kg.m의 강력한 토크 성능을 발휘한다. 렉서스 LC 500h는 렉서스의 차세대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럭셔리 쿠페다. 뉴 LC500h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을 낸다. 9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국내에 처음 등장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C350e와 GLC 350e,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등이다. 전기차는 재규어 I-타입과 함께 한국GM ‘볼트 EV’·르노삼성자동차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현대차 ‘아이오닉 EV’·캠시스 4륜 초소형 전기차 ‘PM시리즈’ 등이 눈길을 끈다. 참가업체들은 자율주행 관련 기술도 대거 선보였다. 네이버는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했다. 이 자율주행차는 미국자동차공학회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3 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 네이버는 사람의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4 수준의 기술을 목표로 연구개발(R&D)을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IT업체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통해 자동차산업과 직접적인 경쟁을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공간 정보를 확보해 이를 서비스화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첫 선을 보인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로 기술력을 과시한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가상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현대모비스 부스에는 5개 존으로 구분해 일반에 자율주행기술을 자세히 설명한다. 모터쇼 주최 측은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도 마련했다. 시승은 다음달 1~2일 이틀간 기아차 K7으로 진행된다. 1대에 최대 3명이 탑승해 킨텍스 전시장 주변 4km 구간을 주행하게 된다.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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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우리 회사 車 최고”… 힘 실어준 주요 인사들

    30일 진행된 ‘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에는 평소 보기 힘든 여러 인사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자신이 소속된 완성차업체들의 힘을 실어줬다. 먼저 지난 6월 취임한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파나메라 터보’를 직접 소개했다. 그는 “신형 파나메라는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과 순수한 스포츠카 서킷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며 “이 두 가지 대조적인 특징을 가장 완벽하고 조화롭게 결합한 4도어 스포츠 세단”이라고 소개했다. ‘파나메라 터보’는 더욱 강력해진 V8 바이터보 엔진과 더불어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강력한 파워와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링컨 아시아퍼시픽 총괄 에이미 머렌틱 사장은 회사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제품전략을 담아낸 내비게이터 콘셉트 차량을 소개했다. 내비게이터는 1997년 최초 출시된 풀사이즈 SUV 모델로 ‘도로위의 왕’이라 불렸다. 특히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제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인상적이다. 3단 콘서티나 스텝이 자동으로 전개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과 마틴 슐츠 부사장이 나란히 무대에 올라 전반적인 메르세데스벤츠 사업 방향성과 고성능 모델 AMG를 알렸다. E클래스 쿠페를 직접 타고 나온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통해 한 차원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더욱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벤츠는 18가지 다른 타입의 모델을 서보이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어로 발표를 모두 소화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지난 2014년 취임 이후 공식 행사에서 한국어 발표를 고수해오고 있다. 그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프라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 차는 도심 주행에서는 전기차(EV) 모드, 장거리 주행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달린다. 또한 마힌드라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역시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을 적극 지원했다. 그가 한국을 찾은 건 소형 SUV 티볼리를 출시한 2015년 1월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마힌드라 회장은 “2년 전 티볼리를 봤을 때 설레고 기대가 컸는데 오늘 G4 렉스턴을 보니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G4 렉스턴은 쌍용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형 엔진 XGI200 T-GDI를 탑재했다. 4륜구동 방식과 메르세데스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은 225마력, 기존 렉스턴W의 2.2엔진보다 약 3마력 향상됐다. 신차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기아자동차 유럽디자인센터 그레고리 기욤 수석 디자이너도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차 고성능 스포츠카 스팅어를 소개한 그는 “스팅어는 녹색 지옥이라고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혹한 지역으로 유명한 ‘하얀 지옥’ 스웨덴 아르예플로그의 주행시험장에서 극한의 테스트를 통해 주행성능을 담금질했다”며 “목적지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것보다는 그 여정의 즐거움을 위한 차”라고 했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스팅어 가격은 2.0 터보 GDi의 경우 4000만 원대, V6 3.3 트윈 터보 GDi는 5000만 원대의 가격이 형성될 전망이다. 한국GM은 마이클 렐리 볼트EV 글로벌 개발 총괄 임원을 전면에 내세웠다. 볼트 EV는 383km의 국내 최장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공식 인증받은 순수 전기차. 마이클 렐리 볼트EV 글로벌 개발 총괄 임원은 “볼트EV는 GM이 수년간 축적한 전기차 관련 기술과 고객의 의견이 밑바탕이 돼 개발된 제품”이라며 “장거리 주행능력과 퍼포먼스, 가격 사이에 최적의 방정식을 찾은 가장 현실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전기차”라고 말했다. 볼트EV는 사전계약 두 시간만에 국내 초도물량 400대가 완판됐다. 등장만으로 주목을 받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도 이날 서울모터쇼를 찾았다. 정 부회장은 제네시스 차량 등의 전시현황을 점검했다. 정 부회장은 베트남 출장을 마치고 이날 오후 3시 20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곧바로 행사장을 찾은 것. 정 부회장은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을 둘러본 뒤 이광국 국내영업담당 부사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전략 담당 전무 등과 마케팅 전략 등을 논의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서울모터쇼에는 현대·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했다. 전시 차량 중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이 2종이고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이 18종, 국내 최초 공개 모델이 22종이다. 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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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터쇼 pic]쌍용차 대형 SUV ‘G4 렉스턴’ 출격

    쌍용자동차가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통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G4 렉스턴’을 선보였다. 신차는 초고장력 4중 구조 쿼드프레임, 에어백 9개 등을 통한 안전성 확보했다. 외관 디자인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받아 웅장함을 표현하면서도 균형미를 부각시켰다. 실내는 고급스러운면서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G4 렉스턴은 쌍용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형 엔진 XGI200 T-GDI를 탑재했다. 4륜구동 방식과 메르세데스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은 225마력, 기존 렉스턴W의 2.2엔진보다 약 3마력 향상됐다. 신차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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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터쇼 pic]아름다운 벤츠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

    30일 열린 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가 한국에서 데뷔했다.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에는 벤츠 에어캡과 에어스카프 기능이 적용돼 추운 계절에도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2.0리터 4기통 디젤 및 가솔린, 3.0리터 V6 엔진 등이 탑재되고 7~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이 판매된다. 신차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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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네이버, ‘자율주행차’ 시대 앞당길까

    네이버가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최초로 공개했다.지난달 국내 IT기업 최초로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네이버는 기술 연구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를 통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하고 연구 중인 기술에 대해 약 20분간 발표했다. 네이버랩스는 미래 이동성 개선과 도로 환경의 정보화를 목표로 자율 주행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이번에 공개한 자율주행차는 미국자동차공학회의 자율주행 기술 기준인 0∼5단계 가운데 3단계에 해당한다. 3단계는 국내외에서 개발중인 자율주행차 중 최상위 수준으로, 전반적 자율 운행은 가능해도 비상 상황에서는 인간이 운전에 개입하는 상태를 뜻한다.이 차량은 인공지능(AI)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을 토대로 도로 위의 사물과 위치를 파악해 차량 경로를 계획하고, 측후방 영상으로 빈 공간을 파악해 차로를 바꿀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는 “이미 역량을 키워온 비전(시각인지)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토대로 자율주행차의 R&D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특히 기계학습 기반의 기술을 실제 차량 주행에 접목하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경제적이면서도 정확도가 높은 인지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네이버는 ‘2017 서울모터쇼’에 1000㎡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도요타 프리우스 기반의 실물 자율주행차와 함께 운전자를 위한 정보·오락 서비스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와 3차원 실내지도를 만드는 로봇 ‘M1’도 선보였다.‘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는 음악·영화·게임·TV 등 오락 기능과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연동 기능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음성을 통해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도와 연계된 내비게이션을 쓰며 날씨, 일정, 음악, 라디오 등의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고 AI 기반의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가 말로 편리하게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다.3차원 실내지도 로봇인 ‘M1’은 스스로 실내 곳곳을 주행하며 카메라와 레이저 센서를 써 극장·박물관·공연장 등의 지도를 생생하게 작성한다. 네이버랩스는 ‘M1’을 통해 GPS(글로벌위치시스템)가 작동하지 않는 실내 공간을 디지털 지도로 담아내고, 이후 여기에 부동산 정보·게임·광고 서비스들의 플랫폼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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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현대차, 친환경차 시장 선점 ‘사활’

    현대자동차가 30일 ‘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에서 그랜저(IG) 하이브리드와 수소연료전지차(FCEV)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국내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이날 현대차가 선보인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6.2km/ℓ로 종전 모델인 그랜저(HG) 하이브리드에 비해 연비가 약 8% 개선됐다. 지능형 안전기술 패키지인 ‘현대 스마트센스’를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트렁크 안 배터리 위치를 변경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판매 가격은 기본트림인 프리미엄이 3540만 원, 익스클루시브 3740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970만 원이다. 최근 현대차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아이오닉의 친환경 3종 세트(순수전기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갖춘데 이어 이번 그랜저 하이브리드까지 추가되면서 친환경차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수소연료전지차(FCEV) 부문에서 현대차는 이전부터 공을 들여왔다. 현대차는 이번에 한 단계 진보된 기술이 들어간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최초의 상용 수소차 투싼 FCEV의 후속 모델이다. 이 콘셉트는 가솔린 차량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현대차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를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차량 구동을 위한 수소에너지 변환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깨끗한 물을 실내 습도 조절에 이용해 쾌적한 차량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정제되고 간결하게 디자인됐고 ‘에어로다이내믹’ 기술력이 적용됐다.현대차는 이날 양웅철 부회장이 직접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상용화를 앞둔 커넥티드카 기술 일부를 시연하며,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 시대의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 4000㎡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IoT(사물인터넷) 존', '아이오닉 존', '튜익스(TUIX) 존', 'N 존', '체험 존' 등 모두 5가지 특별 존을 운영하며, 모두 26대의 차량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밖에 현대차는 국산 최고급 리무진 밴 ‘쏠라티 리무진’도 공개했다. 쏠라티 리무진은 이동 중 휴식은 물론이고 사무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급 요트에 사용되는 우드플로어를 바닥재로 쓰고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다리 받침대를 제공하는 천연가죽 시트도 넣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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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쌍용차 야심작 ‘G4 렉스턴’ 출격

    쌍용자동차가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통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연사로 나서 G4 렉스턴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쌍용차에 따르면 G4 렉스턴은 회사가 마힌드라그룹에 인수된 후 내놓는 두 번째 신차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을 통해 티볼리에 이어 지속적인 신차 효과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G4 렉스턴은 ‘위대한 네 가지 혁명’이란 의미와 쌍용차 플래그십 SUV 모델인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동시에 담고 있다. 쌍용차는 경쟁차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를 비롯해 기아차 모하비, 포드 익스플로러 등을 지목했다.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G4 렉스턴 출시는 왕의 귀환을 알리는 신호”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쌍용차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차는 초고장력 4중 구조 쿼드프레임, 에어백 9개 등을 통한 안전성 확보했다. 대형 SUV로서 압도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스타일도 기존 차와 차별화했다. 또 애플, 안드로이드 등 운영체제(OS)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양방향 풀미러링, 전방위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9.2인치 화면의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등을 적용했다.외관 디자인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받아 웅장함을 표현하면서도 균형미를 부각시켰다. 실내는 고급스러운면서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G4 렉스턴은 쌍용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형 엔진 XGI200 T-GDI를 탑재했다. 풀타임 4륜구동 방식과 자동 6단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은 225마력, 기존 렉스턴W의 2.2엔진보다 약 3마력 향상됐다. 신차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 밖에 ▲체어맨 W 카이저 ▲코란도 브랜드 ▲티볼리 브랜드 등 양산형 모델을 각 차량의 특성에 맞춰 전시했다. 신규개발한 G4 렉스턴의 쿼드프레임은 소재와 구조의 우수성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도록 별도로 전시했다. 한편,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아이돌그룹 러블리즈와 라붐이 펼치는 K팝 콘서트 ▲화려한 무대로 꾸며질 태권도 퍼포먼스 태권도 핫 스테이지 ▲티볼리 에코백 디자인 이벤트 ▲퀴즈도 풀고 경품도 받는 퀴즈이벤트 ▲클라이밍 체험 및 퍼포먼스 ▲VR(가상현실) 틸트브러시 체험 및 퍼포먼스 등 관람객들에게 흥미롭고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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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혼다 소형 SUV ‘올 뉴 CR-V 터보’ 실물 공개

    혼다코리아가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통해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제품을 미리 선보였다. 이날 혼다는 ‘자동차의 한계를 넘어선(Beyond Automobile) 기술의 혼다’라는 부스 컨셉트에 대한 소개로 프레스데이를 시작했다. 먼저 혼다는 VTEC 터보엔진 탑재로 더욱 새롭고 완벽하게 거듭난 올 뉴 CR-V 터보를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했다. 올 뉴 CR-V 터보는 최대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4.8㎏·m로 출발과 중고속 영역에서의 가속성능이 월등히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 연비는 리터당 13.6km/ℓ다.혼다의 독자적인 슈퍼스포츠카 NSX와 친환경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s)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퓨얼 셀(CLARITY FUEL CELL)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혼다의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th Dreams Techonlogy)가 반영된 슈퍼스포츠카 NSX에는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을 탑재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또한 1회 충전으로 제로 에미션 차량 중 최장거리인 589km를 주행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퓨얼 셀은 혼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친환경 비전을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 다.이와 함께 한층 강화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혼다가 국내 모터쇼에 최초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제공하는 전문가다. 큐레이터 라인업 라이브 쇼 실시간 SNS 생중계, 딜러 큐레이터 도입 등으로 더욱 강력해진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이번 모터쇼에서 새로운 전시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혼다 부스에는 ‘어코드’, ‘파일럿’, ‘HR-V’ 등은 물론 최근 국내 출시된 ‘어코드 하이브리드’도 찾아볼 수 있다. 혼다는 이밖에 별도의 모터사이클 프레스 브리핑 시간을 갖고 역대 최다 신모델인 5종의 신규 모터사이클을 공개했다. 도심 통근과 교외 어드벤처를 양립한 전혀 새로운 스쿠터 ‘X-ADV’, 동급 최경량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 SP’, 레트로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 RS’, 미들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650F’ 경량 듀얼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250 랠리’ 등도 관람객들 맞을 준비가 완료됐다.이밖에 소형 발전기, 선외기, 잔디깎기 등의 혼다 범용 제품도 전시됐다. 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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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한 자리에 모인 메르세데스-AMG ‘드림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AMG’ 전시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30일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에서 먼저 공개된 메르세데스-AMG 모델은 총 11종. 여기에는 한국 최초 공개 모델 2종이 포함됐다. 2종의 신차는 E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매틱+’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매틱’이다. 먼저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매틱+는 4.0ℓ V8 바이-터보 엔진을 적용했다. 최대 612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를 3.4초만에 주파한다. E클래스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매틱은 3.0ℓ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1마력을 뽐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4.6초가 걸린다. 이와 함께 10종의 다양한 AMG도 전시됐다.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를 비롯해 AMG 역사상 가장 강력한 2.0ℓ 4기통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콤팩트 카의 실물도 확인할 수 있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AMG 전시관은 메르세데스-AMG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며 “다양한 고성능 퍼포먼스 차량을 관람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AMG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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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닛산, 유럽·일본 디자이너 합작한 그립즈 콘셉트카 공개

    한국닛산이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통해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닛산의 키워드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는 닛산의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배출가스가 없고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한다.이날 닛산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및 차세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디자인을 대표하는 모델로 스포티 컴팩트 크로스오버 그립즈 콘셉트를 선보였다. 그립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접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랠리카와 레이싱 자전거로부터 얻은 영감과 닛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감정적 기하학’을 토대로 설계됐다. 그립즈 콘셉트는 가솔린 엔진을 통해 모터를 구동,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 ‘퓨어 드라이브 e-파워’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탁월한 연비효율은 물론, 스포츠카에 견줄만한 세련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그립즈 콘셉트카의 파워트레인은 닛산이 계획하는 인텔리전트 파워의 대표적인 예로서 환경과 드라이빙의 재미를 고려한 닛산 크로스오버의 방향성을 제시한다.자율주행 로봇 자동차 에포로도 한국 최초로 공개됐다. 에포로는 무리를 지어 다니지만 충돌 없이 헤엄치는 물고기떼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미리 감지하고 서로의 위치를 공유해 충돌을 피하는 기술을 통해 닛산 자율주행 기술 및 커넥티드카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이밖에도 닛산은 프리미엄 SUV ‘무라노’,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 스포티 CUV ‘쥬크’, 세계 판매 1위 100% 전기차 ‘리프’,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을 전시한다.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관 안쪽 중앙에 마련된 ‘에포로 존’에서는 매일 격 시간마다 자율주행 로봇카 에포로 시연 및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리프 존(LEAF Zone)’ 및 ‘이노베이션 월(Innovation Wall)’에서는 순수 전기차 리프와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터치 스크린이 마련된다.닛산 전시 차량 및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시관에 상주하고 있는 닛산 큐레이터(Nissan Curator)에게 문의하거나, 전시관에서 오디오 디바이스 대여 또는 휴대폰으로 ‘가이드 온(Guide On)’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된다.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비전 하에 공해 및 교통사고 사상자가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왔다.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접하고 도전적인 브랜드 닛산의 짜릿한 혁신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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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라인업 완성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물량공세를 퍼부으며 다른 참가업체들을 압도했다. 벤츠코리아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통해 역대급 규모의 전시관을 미리 선보였다. 벤츠는 모터쇼 기간(3월 31일~4월 9일) 동안 일반 전시관과 고성능 서브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전시관 총 2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여기에는 다수의 최초 공개 모델과 베스트셀링 모델 등이 포함돼 약 35종의 모델이 관람객들을 맞는다.벤츠는 이날 E클래스 패밀리를 완성하게 되는 4인승 오픈 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4인승 2도어 쿠페 ‘더 뉴 E클래스 쿠페’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에는 벤츠 에어캡과 에어스카프 기능이 적용돼 추운 계절에도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2.0리터 4기통 디젤 및 가솔린, 3.0리터 V6 엔진 등이 탑재되고 7~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이 판매된다. E클래스 쿠페는 4인승 2도어 모델로 쿠페 모델 특유의 비율과 뚜렷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신형 E클래스 쿠페에는 E클래스 기존 라입업과 동일하게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탑재됐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돼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게 벤츠 측 설명이다. 벤츠 고성능 친환경차도 전시됐다. 벤츠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이하 PHEV) ‘C 350e’는 C클래스 PHEV 모델이다. 더 뉴 C 350e는 유럽 기준으로 ℓ당 약 47.6㎞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친환경차 답게 ㎞당 48g에 불과하다. 또한 279마력의 출력을 발휘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9초 만에 도달한다.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PHEV ‘더 뉴 GLC 350e 4매틱’도 모습을 드러냈다. 유럽 기준 32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차량은 복합연비 38.5㎞/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당 60g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5.9초만에 주파하며 세단의 안락함은 물론 역동적인 주행 성능도 제공한다.벤츠코리아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 성향에 맞춰 완벽하게 현지화된 LTE 기반의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Mercedes me connect)를 공개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통해 한 차원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더욱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메르세데스 미 포털은 앞선 기능의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기능과 실시간 차량 위치 확인 프로그램인 지오펜싱, 그리고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차량 연비 및 상태 점검이 가능하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이번 전시관에서 매일 2회씩 E클래스 패밀리 언베일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도슨트(가이드) 투어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고객 라운지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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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포르쉐 신차 4종 데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눈길

    포르쉐코리아가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통해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를 포함한 4종의 신차를 선보였다. 이들 차량은 올해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차량은 파나메라 터보와 파나메라 4S·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911 카레라 4 GTS 쿠페다. 먼저 ‘파나메라 터보’는 더욱 강력해진 V8 바이터보 엔진과 더불어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강력한 파워와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 4S’는 기존 모델 보다 20마력이 증가한 440마력을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4초에 도달한다.‘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출발 시 최대 50km까지는 무공해 전기 모드 주행도 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6초가 걸린다. 911 카레라 4 GTS 쿠페는 포르쉐 911 라인업 중 가장 빠른 모델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6초면 충분하다. 이 차량은 포르쉐 듀얼 트랜스미션(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탑재했다. 이밖에 포르쉐 전시장에서는 911 터보 S·911 타르가 4·718 박스터 S·718 카이맨 S·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마칸 GTS, 919 하이브리드 레고 카 등 총 12종이 모습을 드러냈다.마이클 키르쉬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판매 실적을 달성한 포르쉐는 한국시장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경영 투자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포르쉐 코리아의 비전과 혁신적인 라인업을 제시하는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형 파나메라와 GTS 모델을 포함해, ‘911 터보 S’, ‘911 타르가 4’, ‘718 박스터 S’, ‘718 카이맨 S’,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 ‘마칸 GTS’, ‘919 하이브리드 레고 카’ 등 총 12종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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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정고 높인 주거단지 선호도↑…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주목

    높은 천정고는 개방감을 높여 같은 면적이라도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조량을 높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건설사 입장에서 천정고를 높이는 데에는 여러 제약이 따른다. 층수제한과 함께 건축비 상승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천정고를 높인 주거단지는 그만큼 희소성이 높다. 이는 타 단지와 차별화를 줄 수 있는 요소로서, 고급주거단지의 프리미엄을 극대화 하는 홍보 포인트로 활용되기도 한다. 일례로 지난해 7월 100.6대 1의 청약경쟁률로 조기 완판된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아너힐즈’ 또한 2.5m의 천정고를 고급 마감재 등과 함께 강조하며 프리미엄 단지로 어필한 바 있다.다음달 한화건설이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서 고급 주거시설로 공급할 예정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도 마찬가지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총 759가구 규모로 방3개, 욕실 2개를 갖춘 전용면적 84㎡ 위주 중소형단지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천정고를 일반 아파트 평균보다 10~20㎝정도 가량 높인 2.5m로 설계해 호텔과 같은 개방감을 부여했다. 이에 47층의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일반적인 수준의 천정고(2.3~2.4m)를 갖춘 타 주거시설과 비교할 때 높이가 3~5개층 정도 높은 것으로 사실상 50~55층 수준의 랜드마크급 초고층 주거단지로 볼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는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 규모)이 위치해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급호텔이 부럽지 않은 세심한 내부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중소형 주택의 경우 공간활용에 따른 체감면적이 민감한 만큼 개방감을 넓혀줄 수 있는 '높은 천정고'가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KT의 최첨단 음성인식 인공지능 홈 IoT 서비스 ‘기가지니(GiGA Genie)’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입주자들은 음성명령만으로 조명, 난방, 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개인 일정관리, 추천영상 및 음악감상, 음식 주문 배달 등 입주자가 필요한 정보제공으로 맞춤형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는 것. 우수한 입지여건도 단지의 강점이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 최중심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에 조성되는 만큼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가깝다. 단지에서 자가용으로 강남지역 30분, 판교신도시 15분 내 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연결계획(2018년 예정), 신분당선 연장노선 강남~신사(2022년 1월)등 사업계획도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이의구초등학교(신설 예정)·신풍초등학교·다산중학교을 비롯해 8개의 초·중·고교, 에듀타운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사업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위치하고 있다.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도 모두 반경 1km 내외에 위치한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5번지 법조프라자 2층에 마련돼 있다. 한화건설은 홍보관 방문객 대상으로 매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동반고객 및 재방문 고객들을 위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4월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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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대표 기업 1위 삼성전자… 2~3위 현대·기아차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2017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나란히 1~3위를 유지했고, 네이버는 한 단계 상승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 가치 총액은 136조원으로 지난해(128조원) 대비 6% 성장했다. 50대 브랜드는 매출 대비 14.3%에 달하는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장기 경기 침체와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가운데에서도 브랜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 증가하는 것”이라며 “이는 브랜드 가치와 사업성과의 동조화 현상이 심화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인터브랜드는 이날 2017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통해 뷰카(VUCA)시대 속 성장한 브랜드들의 비결을 발표했다. 뷰카(VUCA)는 변동성(Volatile), 불확실성(Uncertain), 복잡성(Complex), 모호성(Ambiguous)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딴 단어로, 불확실한 정치, 사회, 경제 환경을 의미한다.이번에 선정된 50대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Top Growing)을 보인 브랜드는, 카카오,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SK이노베이션, 엔씨소프트, 한국타이어 순이다. 카카오(30위)는 31%의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브랜드 가치 6955억 원을 기록했고, 네이버(4위)는 20%의 성장률과 브랜드 가치 4조5039억 원으로 처음으로 전체 4위에 올랐다. 아모레퍼시픽(7위)은 브랜드 가치 2조9104억 원, SK이노베이션은 7042억 원으로 각각 19.3% 성장했다. 엔씨소프트는 19.1%의 성장률과 8329억 원을 달성했고, 한국타이어는 17.5%의 성장률과 함께 9697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했다. 롯데케미칼, 에쓰-오일, 효성, CJ CGV, 로엔 엔터테인먼트, 오뚜기가 이번 2017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새롭게 진입했다. 롯데케미칼(41위)는 브랜드 가치 4300억 원, 에쓰-오일(43위) 4165억 원, 효성(45위) 3996억 원, CJ CGV(48위) 3095억 원, 로엔엔터테인먼트는 (49위) 3084억 원으로 나타났다. 오뚜기(50위)의 브랜드가치는 3018억원으로 상위 50위 안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문지훈 인터브랜드 한국법인 대표는 “올해 큰 폭의 성장을 보인 브랜드들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혹은 소비자 니즈의 선제적인 파악을 통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파괴적인 혁신을 꾀했다는 공통점을 보였다”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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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 혐의 받는 르노… 디젤게이트 또 번지나

    디젤차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르노가 친환경차 개발 비용을 대준 유럽투자은행(이하 EIB)으로부터 고소될 위기에 처했다.EIB은 지난 27일 르노의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이 인정될 경우 이 회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르노는 친환경차 개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EIB에 지속적으로 빌려왔다. 대출금은 2009년과 2013년 두 번에 걸쳐 총 8억 유로(약 9668억8800만 원) 규모다. 그동안 EIB는 2009 년부터 폴크스바겐 및 르노 등의 친환경차 개발 사업에 80억 달러를 대출해 주면서 완성차업체들의 숨통을 틔워줬다. EIB 관계자는 “폴크스바겐 디젤 게이트 적발 이후 대출금 반환을 요구한 바 있다”며 “친환경차 개발 대출을 받은 업체에서 배기가스 조작혐의가 적발될 시 법적 조치 및 대출금 반환 요구를 포함 한 엄정한 대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프랑스 검찰은 올해 1월부터 르노에 대한 배기가스 조작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르노와 푸조 시트로앵·피아트 크라이슬러가 판매한 디젤차에서 배출 가스를 조작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증거를 발견했다는 게 프랑스 재정경제부 산하 공정거래국의 설명이다. 다만, 르노는 이 같은 프랑스 정부의 조사 결과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만약 프랑스 검찰이 르노의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정황을 밝혀낸다면 해당 법원은 르노에 약 35억 유로(4조2301억35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본사에서 수입해온 일부 차량은 국내에서도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지난해 4월 정부의 배기가스 조사에서 QM3 차량은 실내 인증기준치와 비교해 무려 17배나 많은 ㎞당 1.36g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은 공식 발표 때 재측정한 결과를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나 여전히 실내인증 기준에 수 배에 달할 정도로 높았고 재측정 결과를 반영하는 것은 다른 차량 조사와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본 환경부는 이를 거부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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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서 올 2분기 2만4000가구 분양 예정

    올해 2분기 경기도에서 약 2만4000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경기지역에서 총 28개 단지, 2만4423가구(임대 제외, 일반분양 기준)가 분양 예정이다. 총 3만5620가구가 공급됐던 지난해의 약 69% 수준이다.통상 경기도에서는 봄 성수기인 2분기에 연간 분양 물량의 30% 가량이 공급됐다. 2016년과 2015년 역시 각각 33%, 29%가 이 시기에 집중됐다. 하지만 올해는 ‘조기 대선’의 여파로 분양을 연기하는 곳이 속출하고 있다. 정부 시책에 따른 공공분양 단지들은 대부분 기존 일정을 고수하고 있지만, 소규모 민간분양 단지를 공급하는 중소형 건설사들 중에서는 하반기로 일정을 미룬 곳도 있다.지역별 분양 예정 물량은 김포시가 5457가구로 가장 많다. 안산시(2872가구), 시흥시(2519가구), 고양시(2376가구), 화성시(2312가구), 의정부시(2055가구) 등에도 2000가구 이상이 공급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대선이라는 강력한 외부요인이 작용할 전망”이라며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갖춘 택지지구 및 신도시 내 유망 단지들에 특히 많은 수요자들이 쏠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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