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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배후수요’다. 투자 여부를 결정할 때 유동인구가 얼마나 풍부한지에 따라 투자 안정성과 수익률, 미래가치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특히 상가의 경우 수요에 따라 전체적인 규모와 투자 가치, 수익률 등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배후수요에 대해 더욱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수요 확보는 필수 조건이다.사람이 많이 모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역 경제 활동도 활발해진다. 해당 지역을 따라 상권이 움직이고 지역의 가치도 상승 흐름을 타게 된다. 이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 좋은 상권이자 투자처라는 것을 의미한다.서울의 주요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 분양가와 임대료가 높게 형성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해 지역 가치가 높고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 물량은 적어 희소성까지 갖췄다.이런 가운데 최근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갖춘 공덕역 입지에 신규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SK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백범로 31길 11 일원에서 ‘공덕 SK 리더스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 상가로 구성되며 지하 5~지상 29층, 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하 1~지상 2층, 75개 점포가 들어서며 일반분양 물량은 47개 점포다.공덕 SK 리더스 뷰 단지 내 상가는 ‘공덕 SK 리더스뷰’의 472가구를 비롯해 공덕역 인근에 형성된 주거타운과 아현뉴타운 등 아파트 거주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여기에 마포권역 오피스 상주인구와 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창업허브 이용수요까지 포함하면 약 11만 명 규모의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교통 관련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어 상권 발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공덕역은 지하철 4개 노선이 지나가며 향후 신안산선까지 개통될 예정으로 유동인구만 보면 서울 내 최고 수준이라는게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수익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는 분석이다. 상가가 위치한 공덕역세권 상권의 경우 최근 3년간 평균 7% 수준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실률 역시 타 지역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집계된 바 있다. 특히 공실률이 높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SK건설 측은 강조했다.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공덕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는 공급 당시 57개 점포 분양에 약 4000건이 접수되며 평균 68대 1, 최고 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분양을 마무리했다. 이 기록 역시 공덕 SK 리더스뷰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는 요소 중 하나다.SK건설 관계자는 “공덕 SK 리더스뷰 단지 내 상가는 일반분양 점포 물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오피스 상품과 더불어 매일 꾸준한 문의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안정적인 수익률 및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공덕 SK 리더스뷰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31 마스터즈타워 2층에 마련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렸던 송도국제도시가 최근 활기를 띄고 있다. 인천시청 미분양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인천의 미분양 아파트는 3158가구로 집계됐지만 송도국제도시의 미분양 아파트는 단 한 가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송도국제도시는 개발이 시작된 지 15년이 지났고 인구도 11만 명을 넘어섰다. 여기에 각종 개발호재까지 가시화되면서 청약률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 지역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유다.특히 113만8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관광단지인 ‘골든하버 프로젝트’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들어가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KTX 송도역 개통이 2021년 예정되면서 광역교통망의 개선으로 기대감까지 높은 상황이다.생활인프라도 풍부해지고 있다. 홈플러스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이미 영업 중이고 롯데몰 송도(2019년)와 신세계 스타필드(2019년), 이랜드몰(2020년)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교육 시설로는 공립학교와 채드윅국제학교, 인천포스코고, 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있어 자녀를 키우기에도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이에 따라 인근 부동산 시장도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일 청약을 진행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19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4493명이 접수해 평균 7.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 1순위 청약통장이 1만 개 이상 접수된 것은 최근 5년간 송도 분양물량 중 최초다. 지난 6월 분양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도 평균청약경쟁률 8대 1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조기에 분양을 마감했다. 특히 바다조망이 되는 전용 74㎡ 테라스형은 최고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은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아트포레’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단지로 이어지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인천아트센터가 위치하고 단지 앞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인 센트럴파크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입지적 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인근에 신규 기업 입주도 늘고 있고 GTX 등 개발호재가 예정돼 일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아트포레는 송도 국제업무지구 중심에 있는 센트럴파크 공원과도 바로 인접했다. 이를 통해 해수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해수공원으로 만들어진 센트럴파크의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져 송도 국제업무지구의 핵심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아트포레 상업시설은 송도국제도시 G3-2블록에 지상 1~4층, 208실 규모로 구성되며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함께 여가와 문화, 쇼핑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주체는 인천아트센터이며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엠엔소프트는 26일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개통한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 35곳의 최신 도로 정보와 안전 운행 정보가 반영된다.이번 업데이트는 지니 넥스트 V5를 비롯해 지니와 맵피, 소프트맨 등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단말기를 대상으로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기 사용자는 홈페이지 내 업데이트 센터를 통해 최신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업데이트 세부 내용으로는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성남 IC-성남 방향 선형 변경 개통,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부고속도로 활천 IC 신규 개통 등을 포함한 주요 고속도로 7곳에 대한 최신 데이터가 적용됐으며 도시고속도로는 2곳(노원교~동부간선도로 진입 연결로 신규 개통, 비봉매송고속화도로 신규 개통), 주요 국도 5곳(신안군 국도 2호선 삼도 대교 신규 개통, 충청북도 청주시 국도 36호선 부근 고가도로 폐쇄 등) 등 총 35곳의 신규 정보가 제공된다.주요 도로 정보 반영과 더불어 정밀한 진출입 안내를 위한 고속분기 모식도 206건과 연속 분기 모식도 10건도 적용됐다. 또한 과속 단속과 교통정보 수집, 주정차 및 신호위반 단속 관련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편의기능으로는 휴게소 11곳과 톨게이트, 주차장 및 주유소 등의 정보가 추가됐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속도로와 신규 톨게이트 등 전국 각지의 최신 도로 정보와 안전 운행 정보를 업데이트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금호타이어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쿨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가 공식 후원하고 있는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 ‘토트넘 핫스퍼’와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제품을 4본 이상 구매한 소비자 모두에게는 토트넘 더플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토트넘 구단의 물품 등을 경품으로 받고 팀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세부 경품 내용으로는 1등(2명)에게는 토트넘 홈경기 관람권과 항공·숙박권이 제공되며 동반 1인의 경비까지 지원된다. 2등(3명)의 경우 손흥민 선수 싸인이 들어간 토트넘 홈 유니폼을 주며 3등(5명)에게는 손흥민 선수 싸인 축구공이 증정된다. 4등(50명)에게는 토트넘 응원 머플러, 5등(100명)은 토트넘 크로스 숄더백이 제공된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9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이벤트 대상 제품은 마제스티 솔루스와 엑스타 PS71, PS91 등 승용차용 타이어를 비롯해 크루젠 HP91, HP71 등 SUV용 타이어 전 규격이다. 행사는 타이어프로를 비롯해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토트넘의 공식 파트너로서 축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타이어 점검도 받고 사은품도 챙겨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영국 토트넘 핫스퍼 외에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과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 등 유럽 명문 구단과의 후원 계약도 체결했다. 회사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꽤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푸조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5일 랠리팀인 푸조 토탈 팀이 ‘2017 실크 웨이 랠리(2017 Silk Way Rally)’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실크 웨이 랠리는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됐으며 자동차와 트럭 등이 극한의 환경 속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크로스 컨트리 랠리 대회다. 올해 경주는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러시아 모스크바를 출발해 카자흐스탄을 거쳐 중국 시안까지 총 9599km, 14개 구간에서 이뤄졌다.푸조 토탈 팀은 SUV 모델인 3008을 기반으로 제작된 ‘푸조 3008 DKR’과 새로운 머신 푸조 DKR MAXI 등 세 대의 차량을 투입했다. 선수는 시릴 디프리와 데이빗 카스테라(푸조 DKR #100), 스테판 피터한셀·장 폴 코트레(푸조 DKR #106), 세바스티앙 로브·다니엘 엘리나(푸조 DKR MAXI #104) 등이 출전해 상위 성적을 유지했다.특히 이번 대회 총 14개 스테이티 중 10개 스테이지에서 푸조 토탈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총 7번의 원투 피니시와 2번의 원투쓰리 피니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최종 우승자는 시릴 디프리와 데이빗 카스테라 팀으로 최종기록 41시간 46분 25초를 기록했다.푸조 관계자는 “푸조 토탈 팀은 2016-17 다카르 랠리 우승에 이어 실크 웨이 랠리까지 2연패를 달성했다”며 “모터스포츠 강자로서의 면모는 물론 푸조 3008의 내구성과 성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이번 랠리 우승 레이싱카인 푸조 3008 DKR은 다양한 환경과 험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서스펜션과 댐퍼에 전용 튜닝이 더해진 모델이다. 오프로드 랠리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이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성능의 경우 V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힘을 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페라리는 25일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전시회를 통해 회사 창립자 엔초 페라리의 유작으로 알려진 ‘F40’을 선보였다. F40은 30년 전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모델이다. 당시 페라리의 최신 기술이 적용돼 ‘일반 도로에서 주행 가능한 레이싱카’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308 GTB와 288 GTO 에볼루치오네(Evoluzione)를 기반으로 제작된 F40은 디자인과 성능 측면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이자 페라리 컬렉션의 명작으로 평가받는다.F40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 에르마노 본피리오리(Ermanno Bonfiglioli)와 피닌파리나 디자이너 레오나르도 피오라반띠(Leonardo Fioravanti), 테스트 드라이버 다리오 베누찌(Dario Benuzzi) 등 핵심 개발자 3명은 과거를 회상하며 각각 F40 개발 당시 가졌던 생각을 풀어냈다.프로젝트 리더이자 슈퍼차저 엔진 개발 책임자였던 본피리오리는 30년 전 7월 21일(F40가 공개된 날)을 잊을 수 없다며 F40이 완성된 날을 회상했다. 그는 “F40의 발표는 이전에 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F40 공개 당시의 박수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고 전했다.본피리오리에 따르면 F40은 공식 발표 전날까지도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엔초 페라리와 가까운 회사 관계자 몇몇을 제외하고는 차의 모습을 본 사람이 없었다. 개발과 테스트 과정 역시 보안 속에 이뤄졌다. 이는 굉장히 특수한 경우로 충격적인 디자인과 13개월 만에 완성된 구동장치 및 차체 개발 역시 당시에는 매우 이례적이었다는 설명이다.F40에 탑재된 엔진의 경우 F120A 엔진 프로젝트 디자인이 신차 공개 1년 전인 1986년 6월부터 시작됐다. 478마력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은 288 GTO 에볼루치오네를 기반으로 제작됐지만 새로운 튜닝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최고속도 시속 320km를 발휘하는 모델로 만들어졌다.본피리오리는 “엔진 개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엔진오일통과 실린더 헤드 커버, 흡기 매니폴드 등에 마그네슘 소재 사용을 늘려 엔진 무게 감량에 집중했다는 것”이라며 “특히 기어박스 벨 하우징(gearbox bell-housing)까지 마그네슘을 사용했는데 알루미늄 합금에 비해 가격이 5배나 비싸 이후 제작된 양산 모델에는 사용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레오나르도 피오라반띠는 과거 엔초 페라리가 직접 288 GTO 에볼루치오네를 위해 영입한 피닌파리나의 디자이너였다. 그는 “규제 문제로 F40이 양산되지는 못했지만 최고출력 650마력의 성능을 갖춘 이 모델 앞에서 열정을 감출 수 없었다”며 “F40을 통해 진정한 페라리를 구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피오라반띠에 따르면 F40은 공기역학 최적화를 위해 많은 공을 들인 모델이다. 윈드 터널에서 집중 연구를 통해 차량에 적합한 공기역학 효율지수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차체 디자인 역시 성능과 직결되는데 짧은 오버행과 NACA 스타일 통풍구, 직각 디자인이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 등이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의 대표적인 예다.테스트 드라이버였던 바리오 베누찌는 “첫 번째 프로토타입 차량은 핸들링이 좋지 않았다”며 “강력한 엔진은 편안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터보 차저를 비롯해 브레이크 시스템, 충격 흡수 장치, 타이어 등 차의 모든 부분에 대해 수많은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F40은 결국 최적 공기역학 하중(aerodynamic load)과 고속 주행 안정감을 구현할 수 있었다.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도 적용됐다. 강화 케블러 패널로 만들어진 관으로 구성된 철골 구조를 탑재해 비틀림 강도를 대폭 향상시켰으며 복합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차의 중량은 1100kg 수준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베누찌는 강조했다.그는 “F40은 궁극적으로 페라리가 원했던 모델로 만들어졌다”면서 “파워 스티어링과 동력 브레이크 등 특별한 전자장치가 없어 드라이버의 운전 실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모델이지만 운전 정확성과 노면 유지 성능, 제동력, 가속도 등은 현존하는 로드카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페라리 F40은 현재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마라넬로 페라리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 전시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25일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차량 안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대형밴 쏠라티를 개조한 것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됐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라는 기업 비전 하에 단순한 이동 수단에 집중됐던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산업에 속한 현대차와 SM이 ‘창조와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비전을 공유한 장기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라느 설명이다.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는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방송 스튜디오를 목표로 개발됐다. 고성능 카메라와 음향, 조명 장비를 탑재했고 제작자 전용 시트와 편집 장비 등을 적용해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방송 촬영과 편집이 가능하다. 실내는 나파 가죽과 리얼 메탈 소재가 적극적으로 사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차량 제작에는 영국 자동차 전문 방송 ‘탑기어’ 소속 음향 및 조명 담당자를 비롯해 SM 소속 연예인, 전문 디자인 연구원 및 업체 등이 참여했다. 이 모델은 내달 SM 측에 전달될 예정이며 소속 연예인들의 방송 촬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제는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자녀들을 위한 ‘2017 하계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직원자녀 하계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을 위해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운영되고 있으며 흥미 위주 커리큘럼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지난 2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됐으며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쌍용차 직원자녀 1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 원어민 강사와 함께 여러 가지 주제별, 상황별 영어 구사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특히 캠프 참가자들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클래스가 구분된다. 이를 통해 단기간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한다고 쌍용차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게임과 쿠킹 클래스, 클럽 액티비티 등 다양한 타입의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했다.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통해 직원자녀들이 친분도 쌓고 영어실력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선진 노사문화 구축 및 직원가족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는 2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5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와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은 횡성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와 송산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면),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방면) 등 차량 이동이 많은 고속도로 5곳에서 진행된다.안전점검 항목으로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상태, 배터리 점검과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타이어 선택 노하우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엠엔소프트는 25일 편의성과 시인성을 높인 내비게이션 ‘지니 넥스트(GINI NEXT) V5’를 출시했다. 이 업체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와 위치기반 서비스(LBS) 등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다. 최근에는 현대모비스의 지도 기반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니 넥스트는 현대엠엔소프트의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 지형의 높낮이까지 표현하고 리얼 3D 지도를 통해 차선 정보와 중앙선, 표지판 등을 실제 도로 상황처럼 표현한다.이번에 선보인 최신 버전은 쉽고 빠른 조작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하단 바에 ‘경로 정보’와 ‘경로 취소’ 버튼을 추가해 한 번의 터치로 지도에서 경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원 터치 버튼은 운전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또한 퀵 메뉴에서는 운전자에게 필요한 주차장과 주유소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경로 정보도 업그레이드됐다. 유고 발생 시 팝업으로 해당 위치와 시간 정보 등을 알려주며 경로 우회 시에는 변경된 경로에 대한 소요시간과 주요 이용도로 등 상세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지도 크기가 커지고 그래픽이 개선돼 시인성이 강화됐으며 일정 시간 기기 조작이 없을 때는 지도 옆 안내 버튼이 자동으로 숨겨져 보다 쾌적한 지도 화면 이용이 가능하다. 화면을 터치하면 버튼이 즉시 노출된다.편의 사양도 보강됐다. 최신 과속 카메라 정보와 사고 정보 등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돼 음성과 텍스트로 제공되고 기존에는 메인 메뉴에서만 제공되던 볼륨 조정 버튼이 지도 화면에도 노출돼 조작이 편리해졌다. 대형 마트 휴무일과 영업시간 상세정보도 제공하며 실시간 교통정보가 90% 이상 반영돼 가장 빠른 경로 탐색이 가능하다고 현대엠엔소프트는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트래픽(SMT) 기능을 통해 경로 안내 시 막히는 구간을 최소화한다.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내비게이션은 지니 넥스트 탑재 내비게이션 중 800 해상도 단말기를 대상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며 “내비게이션 업체 씨엔에스링크를 비롯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한라홀딩스, 아이머큐리, 폰터스, HMS, 모비딕, 에세텔, 에스오씨, 엠투엠넷, 하제엠텍 등의 주요 제품이 대상이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는 이달 초복부터 중복까지 2주에 걸쳐 우수 협력사 250개 업체와 국내 대리점 1300여개소에 수박 8000여 통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계절과일 제공 활동은 지난 2003년부터 진행됐다. 협력사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는 대리점에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만족을 위해 노력한 협력사와 대리점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현대모비스 측은 설명했다.특히 회사는 전국의 재래시장에서 수박을 직접 구입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박 가격은 가뭄 피해로 인해 2014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지난 15년간 10만 통의 수박을 구입해 지역 농가 수익에 보탬을 줬다는 설명이다.조성진 현대모비스 통합구매담당 이사는 “차량 생산대수에 맞춰 만드는 신차용 부품과 달리 보수용 부품은 차량의 고장이나 사고를 미리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연간 수요량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며 “정비소에 차량 수리를 맡긴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상생협력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자동차의 223개 차종에 대해 236만여 품목에 달하는 자동차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금호타이어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7 금호타이어 핫써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5년 째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로 활동 중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공동 운영하는 축제다.이 기간 야구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챔피언스 필드 외야 샌드파크에 마련된 미니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탈의실이 준비됐으며 구조요원도 배치된다. 또한 물풍선 던지기와 물총싸움,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등 이벤트들이 진행된다.행사는 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즈의 경기가 열리는 25일을 시작으로 내달 13일까지 열린다.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10개의 경기가 진행되는 기간에 운영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종료까지 몰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입장할 수 있다.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자녀들은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1석 2조”라며 “무더위 여름 온 가족이 야구장을 찾아 시원한 여가시간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 기아 타이거즈와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선수들은 정규시즌 모든 경기에서 왼쪽 어깨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메르세데스벤츠가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받아 무려 300만 대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에는 벤츠를 포함한 폴크스바겐과 BMW 등 독일 브랜드들의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 담합은 20여 년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 안에는 디젤차 배기가스 부품과 관련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이 예상된다.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지난 22일 벤츠를 비롯해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포르쉐, BMW 등 완성차 업체가 배출가스 정화장치와 차량 제조 기술, 생산 비용 등을 담합해왔다고 보도했다. 이 내용은 폴크스바겐이 독일 정부에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밝혀진 것으로 전해졌다.슈피겔에 따르면 이들 업체의 담합은 지난 1990년대 중순부터 자동차 제작과 관련된 각종 이슈에 대해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가솔린 및 디젤 엔진부터 브레이크와 클러치, 변속기, 부품 가격, 공급망, 배출가스 관련 부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담합했다는 것. 특히 이 가운데는 디젤차 배출가스 정화장치 등 환경과 관련된 내용도 포함됐다고 매체는 밝혔다. 2006년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적용되는 SCR시스템의 요소수(애드블루, AdBlue) 탱크 크기를 줄이는데 합의해 비도덕적인 방식으로 이득을 취했다는 지적이다.업계에서는 해당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면 독일 완성차 업체가 천문학적인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U법규에 따르면 회사 매출의 10%가 과징금으로 부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담합이 인정될 경우 이들 업체가 부담해야 하는 과징금 규모는 최대 60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해당 업체들의 작년 총 매출이 무려 600조 원 수준이기 때문이다.EU 집행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EU 집행위는 독일 연방담합청(경쟁규제기관)과 협조해 해당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이런 가운데 벤츠는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고 폴크스바겐과 BMW는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마티아스 뮬러 폴크스바겐 CEO는 “해당 보도는 의혹일 뿐”이라며 “공식적으로 밝힐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BMW의 경우 23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슈피겔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배출가스 정화장치에 대한 부적절한 담합은 없었고 유로6 디젤차의 경우 최고 수준의 배기가스 시스템을 공급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로6 모델은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지만 기술 향상에 따른 배출가스 개선 차원에서 유로5 디젤 차량에 대해서는 자발적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BMW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25일 국내 관련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BMW그룹 글로벌 기준에 따라 국내도 동일한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고교생을 위한 ‘모바일 아카데미 체험캠프’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된 대학생 대상 경력개발 워크숍 프로그램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한 것으로 자동차 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바일 아카데미는 벤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장학금과 본사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3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중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70명은 독일 방문 연수를 거쳤다.이번에 진행된 모바일 아카데미 체험캠프에는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 총 6개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6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가했다. 캠프는 자동차의 역사와 기술 트렌드 등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실습과 진로 상담, 서비스센터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현장 경험과 실무 지식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실제로 벤츠코리아와 딜러사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캠프에 참여했으며 멘토링과 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직군에 대해 보다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배기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은 “기존 대학생 중심 프로그램을 고등학생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중한자동차는 지난 20일 중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국내 누적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업체는 중국 자동차 브랜드 북기은상의 차량을 국내 수입하는 회사로 지난해 CK 미니 트럭과 밴을 시작으로 올해는 SUV 모델인 켄보 600(KENBO 600)을 선보여 실적을 끌어올렸다. 국내 판매 네트워크의 경우 규모가 작지 않다. 전국에 50여개의 판매망과 100여개의 AS망을 갖췄다. 중한자동차 관계자는 “중국 브랜드의 선입견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바탕으로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본다”며 “향후 판매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중한자동차는 이번 국내 판매 1000대 돌파를 기념해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차량 출고일부터 1년 동안 이뤄지며 엔진과 변속기, 조향, 제동 등 4대 주요부품을 1개월 이내 2회, 1년 이내 4회 이상 수리 받은 경우에 적용된다.이강수 중한자동차 사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하고 초저리 상품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디젤게이트와 관련해 국내 영업이 사실상 중단된 폴크스바겐코리아가 금융 서비스 홈페이지를 재정비했다. 회사는 최근 일부 신차의 정부 인증을 신청한데 이어 홈페이지 리뉴얼까지 진행하면서 적극적으로 영업 재개를 추진 중이다.폴크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4일 기업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각 금융 브랜드 홈페이지도 재정비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세 달에 걸쳐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은 최근 금융 업계 트렌드인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회사가 추진하는 ‘디지털리제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세부적으로는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강화했고 금융 계약 정보 조회 및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해 소비자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이뤄졌다. 새로 적용된 홈페이지 디자인은 기존 계약자 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특히 새로워진 금융 계산기를 통해 견적 서비스를 이용한 후 영업 사원에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태블릿 PC기반의 영업용 앱도 준비됐으며 이를 통해 영업 직원들의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지원한다.이벤트의 경우 먼저 현재 폴크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만파이낸셜서비스, 두카티파이낸셜서비스 등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는 홈페이지에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만과 두카티파이낸셜 서비스의 경우 해당 금융 상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도 견적 서비스를 이용 후 상담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강형규 폴크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부사장은 “폴크스바겐코리아는 현재 국내 영업 재개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보쉬는 24일 수입차 엔진오일과 에어컨 필터 교환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인 ‘보쉬박스’를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보쉬박스는 수입차용 오일필터를 비롯해 에어필터와 활성탄 에어컨 필터 등으로 구성된 보쉬 필터 3종과 슈퍼3000 5W-30(Super 3000 5W-30) 엔진오일, 보쉬카서비스(BCS) 공임 등이 포함된 패키지다. 이 제품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폴크스바겐, 아우디 등 수입차에 적용할 수 있다.보쉬에 따르면 보쉬 오일필터는 넓은 필터 표면적이 먼지를 효과적으로 흡착해 엔진 오일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엔진 마찰과 마모를 최소화한다. 여기에 부식 방지 기능까지 갖췄으며 엔진이 냉간 시동 후 즉각적으로 윤활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또한 에어필터는 엔진 내부 순환 공기를 걸러내 효율적인 연료 소비가 가능하다. 방염 처리된 여과지 사용으로 엔진 화재 위섬성을 낮추고 폴리우레탄 소재 씰은 하우징 마모와 여과되지 않은 공기로부터 엔진을 보호한다.활성탄 에어컨(캐빈) 필터는 유럽산 고급 여과지를 사용해 효과적으로 오염물질을 걸러낸다고 보쉬 측은 설명했다. 미세먼지를 90% 이상 여과해 쾌적한 차량 내부 공기를 구현하고 활성탄층이 악취와 유해가스를 제거한다. 보쉬박스에 포함된 제품들은 정비 전문가 네트워크인 보쉬카서비스에서 교환 및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철우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상무는 “이번 보쉬박스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수준의 정비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쉬박스는 24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보쉬는 출시를 기념해 최대 30% 할인을 비롯해 리모와 캐리어, 주유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코리아는 지난 21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 차량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모델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딩골핑 공장 5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된 1000만 번째로 생산된 차량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7500만 원에 낙찰됐다.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은 520d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세상에 단 한 대 뿐인 모델로 판넬 커버와 센터콘솔 등에 전용 배지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이날 행사는 에디션 모델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차량전달식, 드라이빙 센터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BMW코리아는 낙찰자에게 직접 차량에 번호판을 부착하고 드라이빙센터 트랙에서 차량을 주행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사했다.또한 에디션 모델 차주에게는 BSI(BMW Service Inclusive)를 확대해 차량 구입일로부터 8년 또는 주행거리 16만km까지 주요 소모품의 교환이나 차량 정기 점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여기에 독일 뮌헨에 있는 BMW 벨트와 박물관, 딩골핑 공장 등을 투어할 수 있는 1000만 원 상당의 2인 여행 패키지도 증정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는 24일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두 여인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풍자 드라마로 배우 김희선과 김선아가 오랜만에 주인공으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볼보는 극중 재벌가 부부로 열연하고 있는 김희선과 정상훈에게 플래그십 모델 S90을 제공했다. 드라마에서 김희선은 재벌가 며느리이자 전직 스튜어디스 출신의 강남 사모님으로 등장해 S90을 타며 남편으로 나오는 정상훈은 7인승 SUV XC90을 몬다.볼보코리아 관계자는 “탁월한 미모로 준재벌 가문의 남자와 결혼에 골인한 김희선의 극중 캐릭터가 심플하면서 우아한 S90의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협찬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상류사회 진출을 꿈꾸는 미스터리한 간병인역을 맡은 김선아는 세단 S60을 타며 변호사역의 이기우는 V60 크로스컨트리의 오너로 등장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의혹과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유럽에서 300만 대 규모의 리콜을 예고한 가운데 대상에서 빠졌던 국내도 뒤늦게 조치 대상에 포함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1일 배출가스 조작 의혹과 관련해 국내에서 판매된 대상 차종에 대해서도 자발적 서비스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회사는 이번 조치는 정부의 명령에 따라 결함을 수리하는 리콜이 아니며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자발적인 ‘서비스 조치’라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대상 모델은 약 10만 대로 신형 E클래스에 장착된 디젤 엔진(OM654)은 새로운 엔진으로 서비스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서비스 조치는 유럽에서 발표된 내용에 준해 동일하게 이뤄지며 소비자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의혹은 지난 12일 독일 언론 보도에 의해 수면위로 올라왔다. 당시 현지 언론은 지난 5월 독일 검찰이 다임러그룹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하며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메르세데스벤츠가 일부 디젤 모델의 배출가스를 조작했다고 전했다.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의 배출가스 조작은 폴크스바겐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OM642와 OM651 엔진이 탑재된 모델을 인증실험 시에만 질소산화물이 적게 나오도록 했고 실제 주행 상태에서는 더 많은 유해물질이 배출되도록 조작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독일 검찰은 폴크스바겐과 마찬가지로 벤츠 역시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폴크스바겐의 경우 실험실에서는 작동되고 실제 주행에서는 작동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소프트웨어가 차량에 탑재된 사실이 적발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