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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진행한 지속가능경영활동을 담은 ‘2016·17 CSR 보고서’를 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보고서는 온라인 퍼블리싱 형태로 만들어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구독할 수 있다. 매거진 형식의 하이라이트 섹션을 마련해 브랜드의 주요 이벤트를 담았으며 오는 2020년까지 CSR 활동 목표와 단계적 활동 계획을 수립한 ‘CSR 비전 2020 로드맵’도 포함됐다.지난 2010년 발행을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보고서는 CSR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소비자만족과 품질경영, 지역사회 참여 및 개발, 투명·윤리경영, 통합환경경영, 기후변화대응, 임직원 가치 창출, 임직원 건강과 안전관리, 협력사 상생경영 등 8대 CSR 중점 항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보고서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PDF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한편 한국타이어 ‘2015·16 CSR 보고서’는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가 주관하는 ‘2016 임팩트 어워드’에서 CSR 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FCA코리아는 7일 금융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는 ‘FCA파이낸셜서비스’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JB우리캐피탈을 전속 금융사로 선정했으며 양사 업무제휴 협약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회사는 FCA파이낸셜서비스 출범을 기념해 신차 구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 구매 시 선납금 20% 기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하며 체로키 구매자에게는 선납금 없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FCA코리아는 FCA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과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두 회사는 제휴 파트너십을 통해 긴밀하게 업무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요타코리아는 이달 한 달간 ‘스마트 하이브리드 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여기에는 차량 할인 프로모션(스마트 프로모션)과 시승회 이벤트도 포함된다.먼저 할인 프로모션의 경우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구매자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4년·8만km 무상 보증 연장)를 지원하고 현금 구매 시에는 각각 250만 원, 280만 원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SUV 라브4 가솔린 모델를 구입한 소비자는 잔존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과 10년·20만km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 교환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잔존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3년 간 중고차 가치를 보장받고 비교적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구매 방식이다. 만기 시 고객이 차량 반납 혹은 유예금 납입 후 소유를 선택할 수 있다.시승 이벤트도 진행된다. 차량 시승자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주유권과 여름철 물놀이 용품, 영화 관람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도요타 관계자는 “도요타 친환경차의 진가를 알아봐 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과 시승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7일 ‘월드랠리챔피언십(WRC)’ 경기를 실시간 중계로 관람하면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을 응원하는 이벤트인 ‘WRC 나이트라이브(WRC Night Live)’ 3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JBK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총 70여 명의 모터스포츠 팬들이 초청돼 WRC 10차 대회인 ‘독일 랠리’의 마지막 스테이지 생중계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랠리 생중계 외에도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와 WRC 시뮬레이터 순위 경쟁 등 모터스포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또한 지난 5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했던 현대차 남양연구소 연구원들의 모터스포츠 관련 특강도 이뤄진다.이벤트 참가 신청은 현대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7일부터 13일까지 접수받으며 추첨을 통해 14일 당첨 결과가 개별 통보된다.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모터스포츠 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WRC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챔피언십 타이틀 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드라이버인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은 올해 진행된 대회 중 3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다. 지난 7월 핀란드 랠리에서는 줄곧 선두를 유지온 세바스찬 오지에(Sebastian Ogier)를 누르며 사상 처음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1위에 올랐다. 제조사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251점을 획득해 1위 포드 엠스포트팀(285점)을 바짝 뒤쫓고 있다.현대차는 올해 남은 4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경우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건설사들이 지역 수요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의 업무대행사인 캐스빌건설은 지난 1일 파주시청에 사랑의 쌀 5000kg을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불우이웃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는 직전 사업장인 인천 ‘만수역 남광하우스토리’에서도 지역 수요자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개최한 바 있는데 이번에 두 번째로 선행을 이어갔다.캐스빌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에 대한 수요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수요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경기도 파주시 캠프하우스(옛 미군기지)에 조성되는 1-35가구 대단지 아파트 단지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판상형 4베이 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일반 아파트보다 층고를 10cm가량 높여 개방감도 높였다. 여기에 전동 필로티로 설계해 입주민의 시야와 동선까지 고려했고 세대 내 팬트리 공간을 배치해 수납 공간도 확보했다.전용면적 111㎡의 경우 기본형과 분리형으로 구성했다. 분리형을 선택하면 추가 전월세 수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펜트하우스는 하층부와 상층부를 연결했고 상층부와 하층부에 각각 전용 테라스를 마련해 단독 주택 느낌까지 살렸다. 발코니 확장은 무료로 제공한다.생활 인프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유럽풍 스트리트몰과 중심상업지구가 형성될 계획이다. 또한 대형마트도 단지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있는 운정신도시와 금촌택지지구 등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교통 여건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와 서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 제 2통일로가 오는 2020년 개통될 예정으로 상암동과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각각 20여 분, 40여 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경의선급행 금촌역과 운정역을 이용하면 서울 마포까지 약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GTX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16~2025)에 따르면 GTX 파주연장선과 문산~도라산 전철화, 지하철 3호선 일산~파주 간 연장사업이 확정됐다. GTX가 뚫리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는 확정 공급가를 도입해 조합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이자 보장제와 발코니 무료 확장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정부가 지난 2일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발표한 ‘8.2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은 서울과 경기, 과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서울 11개구와 세종시를 투기지역으로 묶는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번 대책은 기존 대책들이 아파트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오피스텔에도 규제가 적용된다.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분양권이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전매가 금지되고 거주자 우선분양 요건(20%)도 도입된다.이런 상황에서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R1블록에서 분양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정부의 규제에 포함되지 않아 전매가 자유로운데다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송도국제도시의 소형 아파트 희소성에 따른 대체상품으로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보기 드문 입지여건까지 보유했다. 교통의 경우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고 인천발 KTX도 2018년 착공에 들아가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이달 중에는 인천 송도~서울역~경기도 마석을 연결하는 GTX B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심사가 계획돼 있다.최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 수도권 상생 부문에 ‘GTX B노선 건설 추진’이 포함돼 있는 만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편리한 교통 여건으로 인해 향후 입주 시 임차인 확보도 용이할 전망이다.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도 단지의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남동쪽에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있어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일부 타입에서는 서해 바다 조망과 아암도해안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봉재산, 청량산 조망도 누릴 수 있다.소형 아파트가 부족한 해당 지역 내에서 대체 주거지로도 관심 받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입주한 단지 중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 비율이 전체의 2.1%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가 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지로 희소성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의견이다.이 단지는 전용 84㎡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특히 실내 평면 구조가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됐다. 거실과 주방·식당, 침실 3개, 화장실 2개, 파우더룸 등이 들어서며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주차장에는 실별 개별창고까지 제공되며 실내는 복도 팬트리와 ㄷ자형 주방, 안방화장대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늘렸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독서실,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서며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송도 최초로 종로엠스쿨 직영점 입점이 확정됐다. 입주민 자녀들에게는 3년 간 수업료의 50% 할인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여기에 실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과 일괄소등스위치, 부속동 지열 신재생 에너지 활용(예정),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이 도입돼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 썼다. 또한 현관 안심카메라와 고화질 CCTV, 욕실폰 및 비상콜 버튼, 푸쉬-풀 디지털 도어록, S-IT LED 조명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UPIS 지능형 주차위치 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등이 설치돼 거주자 편의성을 높였다.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1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하반기로 예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잠실 일대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속속 진행되면서 서울 비즈니스 중심축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MICE복합단지와 복합환승센터 조성, 탄천녹화사업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이어지면서 강남과 잠실 일대가 국제업무중심지(IBC: International Business Center)로 특화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에서 주거와 업무, 쇼핑, 문화 등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서울시는 ‘2030서울플랜’을 통해 잠실을 7대 광역 중심지 중 한 곳으로 설정한 바 있다. 잠실은 3도심 중 글로벌비즈니스 기능을 담당하며 강남과의 연계를 통해 MICE 산업 육성 및 국제적 기능을 강화, 향후 주거를 비롯해 비즈니스, 관광,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제업무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특히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계획은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41만4205㎡에 국제업무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마이스(MICE) 단지가 조성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여기에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인프라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도 함께 추진된다. 또한 교통이 복잡해 이용이 꺼려졌던 한강과 탄천변은 수변 문화여가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물놀이 시설과 캠핑장 등 여가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잠실이 국제비즈니스 중심지로 변모하는 가운데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글로벌 슈퍼리치와 국내 자산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레지던스들은 도심 속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에 들어서있다. 이들은 일대에 형성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업무와 생활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 유명인들이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몸값도 올라가게 된다.단적인 예로 뉴욕 맨하튼 중심에 위치한 ‘원57(One57) 레지던스’는 최상층부 펜트하우스의 가격이 1100억 여원이며 그 외 객실은 평균 300억 원대를 형성한다. 또한 국제 비즈니스 교역의 중심지로 부상한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의 알마니 레지던스 역시 평당 평균매매가가 약 5860만 원대를 이룬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을 보이지만 뉴욕의 물가와 세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롯데건설이 분양 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71층, 전용면적 기준 133~829㎡, 12개 타입, 총 223실로 구성됐다. 회사는 국내 최고급 6성급 브랜드 레지던스라고 강조한다.침실과 거실, 주방에는 유럽산 원목마루가 적용됐고 유럽산 타일과 천연대리석, 친환경도장 등으로 마감됐다. 또한 욕실에는 히노끼 욕조와 월풀 욕조, 글라스도어, 매직 미러 글라스, 유럽산 타일 등으로 꾸며졌다. 주방의 경우 명품 브랜드인 ‘불탑’에서 맞춤형으로 제작한 주방가구와 가전명품인 ‘가게나우’, ‘밀레’ 등의 빌트인 주방가전 및 생활가전이 설치된다. 지상 42층 고급 어메니티는 총 4030㎡ 면적이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됐다. 이는 223가구 규모 대비 세계 최대 면적으로 알려졌다. 이 곳에는 골프연습장과 요가실, 프라이빗샤워실, 라운지, 와인셀러, 카페, 파티룸, 미팅룸,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샘플세대 투어는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배후수요가 탄탄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나 공공기관 인근 단지는 다양한 종사자들이 고정적인 임대수요를 형성할 확률이 높은 만큼 공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높은 시세 조성에도 유리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또한 전문직종이 몰리는 산업단지와 공직자들이 주요 수요층인 공공기관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이전이 쉽게 이뤄지지 않아 장기적인 투자처로도 볼 수 있다. 여기에 편리한 교통 환경까지 갖춘 단지는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역세권의 경우 주변의 상권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런 가운데 동탄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가 안정적인 수익형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상가와 오피스텔, 오피스 등으로 이뤄졌으며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2택지개발지구 지원 13-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지상 15층, 2개 동, 연면적 5만790.62㎡ 규모로 만들어진다. 지상 3~15층에는 전용 19㎡의 오피스텔이 총 364실 마련되고, 지하 1~지상 15층은 전용 26㎡의 오피스 390실이 들어선다. 지상 1~2층은 상가 100실로 구성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 내 처음 생기는 오피스텔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까지 갖췄다. 동탄역 광역 환승 센터와 5분 거리에 있으며 동탄역 SRT의 개통으로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용서고속도로가 가깝고 신수원선(동탄-수원-인덕원)과 동탄 트램 계획 등 교통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배후수요로는 동탄테크노밸리가 대표적이다. 이 곳은 삼성반도체 등 지역기업과 지구 내 외국인 투자기업이 연계된 첨단공장, R&D, 벤처시설 등이 집약된 수도권 남부의 첨단산업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 주변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두산중공업과 LG전자 등 대기업과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오산산업단지 등 대규모 배후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에는 약 4만 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동탄1신도시가 있고 약 11만 가구 규모의 동탄2신도시와 동탄테크노밸리도 조성될 예정이다.건물은 사선으로 배치돼 오피스텔은 동탄 1, 2기 신도시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오피스텔은 전 실이 전용 19㎡의 소형으로 구성됐고 오피스는 섹션오피스로 조성된다. 섹션오피스는 빌딩 전체가 아니라 한 개의 층 일부분을 다양하게 분할해 분양하는 상품이다. 가격대가 합리적이고 필요하지 않는 시설이 없어 공간 효율도 우수하다. 여기에 전 실에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지상 1~2층 상가의 경우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된다. 4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 접근이 용이하며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인근 입주민 등이 주요 수요층으로 꼽힌다.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878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6일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르노삼성 고객 1000명을 위한 특별 이벤트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OWNERS DAY)’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르노삼성 오너스 데이는 회사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총 400가족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행사에는 3~4인 가족단위 소비자를 위한 ‘패밀리 피크닉’ 세션과 성인 2인을 위한 ‘오너스 나이트’ 세션 등이 마련돼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하다.낮에 진행되는 패밀리 피크닉 세션은 야외 글램핑존에서 캠핑요리 클래스와 QM6 캠핑체험 이벤트, 어린이 놀이 프로그램, 뷔페 및 마술쇼,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성인 고객을 위한 오너스 나이트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기는 도심 속 럭셔리 캠핑과 라이브 팟캐스트 프로그램 및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행사에는 SM6와 QM6, QM3 등 브랜드 주력 차종이 전시되고 버스킹 공연과 클론 포토, 샌드 아트, 럭키 드로우 등이 마련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르노삼성 측은 전했다.방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담당 이사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르노삼성자동차의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해 소통 및 공감의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행사는 르노삼성 오너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일부터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14일 발표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가 제 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함에 따라 비상대비체제에 돌입한다.공사는 태풍에 대비해 침수와 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조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전조치는 집중호우 시 배수가 원활히 이뤄지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저수지와 배수장, 방조제 등 농업시설을 사전 점검했으며 비상 시 작동해야 하는 비상수문과 경보장치, 비상전력 등 비상 대비 시스템의 작동 상태도 재점검했다. 또한 농경지 등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로의 장애물 제거 작업도 실시했다.또한 안전사고 대책도 추진 중이다. 절개지나 급경사지 등 토사가 무너질 위험이 있는 곳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방수포를 설치할 계획이다.태풍 예비 특보 시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한다. 전국의 기상과 재해 상황을 24시간 모터터링하고 대책을 지휘할 방침으로 배수장과 배수문 등 현장에는 근무자가 비상 대기에 돌입,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긴급복구동원업체와 연락체계를 유지한다.태풍 노루는 4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40m/s의 소형 태풍으로 한반도는 오는 6일부터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올해 극심한 봄 가뭄으로 고통 받은 농업인들이 태풍으로 또 다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저수지 하류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에도 피해가 없도록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보다 12.1% 증가한 1만7628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7월 누적 판매대수는 13만5780대로 작년에 비해 2.5% 성장했다.판매 상승은 일본 브랜드가 주도했다. 무려 62.7% 증가한 판매량으로 점유율을 22.5%까지 끌어올렸다. 독일 폴크스바겐과 아우디의 공백을 도요타와 렉서스, 혼다 등 일본차가 메운 양상이다. 반면 독일 브랜드는 판매가 2.2% 감소하면서 점유율은 7.4%나 떨어졌다. 간신히 50%대 점유율을 유지하는데 그쳤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471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경쟁 브랜드인 BMW는 3188대에 그쳐 2위에 머물렀다. 렉서스는 1091대로 3위다. 도요타(1047대)와 포드·링컨(1033대)은 나란히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어 혼다 1001대, 미니 794대, 랜드로버 786대, 볼보 624대, 닛산 593대, 크라이슬러 537대, 푸조 383대, 재규어 334대, 인피니티 227대, 포르쉐 198대, 캐딜락 184대, 시트로엥 98대, 벤틀리 27대, 롤스로이스 7대, 피아트 4대, 람보르기니 1대 순이다.KAIDA에 따르면 베스트셀링 모델은 660대 팔린 렉서스 ES300h가 차지했다. 일본 브랜드의 성장을 이끈 모델로 올해 1~7월 누적 등록대수는 4436대다. 메르세데스벤츠 E220d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렉서스 ES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가솔린 버전인 ES350의 지난달 판매량은 24대에 불과했다.2위는 벤츠 E220d 4매틱이다. 614대 팔렸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올해 누적 등록대수는 2705대다. 이어 포드 익스플로러 2.3은 603대로 오랜만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꾸준히 월 500대 넘는 판매대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은 3666대를 기록했다. 벤츠 E300은 522대로 4위다. 올해 총 3780대 팔려 누적 판매 순위도 4위를 기록 중이다. 5위는 BMW 520d로 총 519대가 팔렸다. 신형 5시리즈 라인업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모델로 누적 등록대수는 3327로 전체 순위 8위를 달리고 있다.이어 벤츠 E200(518대)과 E300 4매틱(453대)이 나란히 6위와 7위를 기록했고 닛산 알티마 2.5는 433대로 8위다. 벤츠 E220d는 398대로 9위,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368대로 간신히 10위 안에 들었다.올해 누적 등록대수의 경우 E220d가 5315대로 2위 렉서스 ES300h와 3위 벤츠 E300 4매틱(4092대)를 제치고 1위를 기록 중이다. 4위와 5위는 E300과 BMW 320d(3673대)가 각각 차지했고 6위는 포드 익스플로러 2.3이 이름을 올렸다. 7위는 벤츠 E200(3563대), 8위는 BMW 520d로 집계됐고 벤츠 C200(2984대)과 혼다 어코드 2.4(2850대)가 뒤를 이었다.국가별로는 독일차가 총 8857대로 50.2%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일본차는 3959대로 22.5%다. 독일 외 유럽 브랜드의 경우 3058대로 17.3%, 미국차는 1754대로 10.0%로 집계됐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모델이 7888대(44.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디젤은 7744대(43.9%)다. 이어 하이브리드가 1983대(11.2%), 전기차는 13대(0.1%)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지난달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지만 지난해보다는 성장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병원 인근 아파트 단지들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의료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하려는 수요층이 늘었기 때문이다. 행정차지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이 13.8%를 차지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인구 비중이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라 말하며 14%를 넘으면 ‘고령사회’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를 감안하면 국내는 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노년인구가 증가하면서 의료진과 간호 인력이 상시 준비된 대형병원과 접근성이 좋은 단지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의료 종사자들 역시 직장과 가까운 거주지를 선호하기 때문에 대형병원 인근 아파트 수요에 한몫 한다.부동산 시장에서 집값도 대형병원과의 접근성에 따라 차이가 나고 있다. KB부동산이 지난 24일 발표한 시세에 따르면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옆에 위치한 ‘도곡1차아이파크’는 전용면적 130㎡ 매매 일반평균가가 13억5000만 원이다. 반면 병원과 거리가 약간 떨어져 있는 ‘도곡2차아이파크’는 전용면적 148㎡의 가격이 13억2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동일한 단지에 평수가 큰 아파트임에도 병원과의 거리가 다소 멀다는 이유로 매매가가 저렴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기존 병원의 확장도 지역 부동산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13년 3월 1077억 원을 투입해 기존 923병상 규모에서 암병동과 뇌신경병동 477병상을 추가했다. 이 병원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까치마을(대우롯데선경)은 병원이 확장 개원한 2013년 3월 이후 전용 84㎡ 일반평균 매매가가 4억9500만 원에서 6억6000만 원으로 1억6500만 원이나 상승했다. 같은 구미동이지만 병원과의 거리가 떨어져 있는 무지개마을(대림)은 이 기간 4억500만 원에서 4억6000만 원으로 5500만 원 상승에 그쳤다.부동산 관계자는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사람들이 대형병원 인근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며 “여기에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주거수요도 있어 매매가와 전세가가 높게 형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종합병원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면 사이렌 등의 소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맞닿아 있는 단지보다는 차로 5~10분 거리 안팎의 아파트가 더욱 인기다”고 덧붙였다.이런 가운데 대형병원 인근을 강조하는 아파트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부산 서구 지역 전통 주거타운인 서서대신동에 서대신6구역을 재개발한 ‘대신 2차 푸르지오’ 본보기집을 지난달 2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2가 414-1번지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지상 31층, 7개 동, 전용면적 39~98㎡, 총 815가구 규모이며 일반분양은 415가구다.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등 부산을 대표하는 대학병원 3곳이 인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산대병원과 동아대병원은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동아대 부민·구덕캠퍼스를 비롯해 경남고와 부경고 등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다. 여기에 입시학원이 많은 구덕운동장 인근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개포시영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는 지하 3~지상 35층, 31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2296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20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까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강남8학군으로 불리는명문학군과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GS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 센트럴자이’를 이달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2~지상 최고 35층, 7개 동, 총 757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59~114㎡ 아파트 14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에서 차량으로 10분 남짓한 거리에 조성된다.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인근에 있어 역세권 입지까지 갖췄다.광주에서는 내달 중흥건설이 ‘광주 계림8구역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총 2336가구 규모로일반분양은 1168가구다. 차로 10여분 거리에 전남대학교 병원과 조선대학교 병원이 있고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광주고와 광주제일고, 전남대, 광주교육대, 조선대 등도 인근에 있어 학군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오는 9월 분양예정인 대구 ‘신촌지구 동원로얄듀크’는 59~84㎡, 총 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영남대학교 병원을 차량으로 10여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 봉덕동 일대는 재건축, 재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는 곳으로 시민 휴식공간인 앞산과 신천이 가까이에 있고 각종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산차 판매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들은 내수 시장에서 총 13만611대를 판매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7.8% 늘어난 수치로 부진한 해외 실적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업체별로는 현대자동차가 그랜저의 인기에 힘입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총 5만9614대를 팔아 무려 24.5%나 성장했다. 쌍용자동차(8658대)는 티볼리와 신차 G4 렉스턴을 앞세워 14.7% 증가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역시 7927대로 7.8% 늘었다. 반면 한국GM과 기아자동차는 실적이 감소했다. 특히 한국GM(1만801대)은 작년에 비해 24.8%나 하락했다. 주력 모델과 신형 크루즈의 부진이 브랜드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기아차는 4만3611대를 팔았다. 세단 판매가 줄었지만 RV 판매 호조로 전체 하락폭은 0.9%에 그쳤다.점유율의 경우 현대차가 45.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아차는 33.4%로 2.9% 낮아졌지만 현대차가 6.1% 늘어 두 브랜드를 합친 점유율(79%)은 오히려 3.2% 상승했다. 부진했던 한국GM은 3.6% 하락해 8.3%로 집계됐다. 이어 쌍용차와 르노삼성이 각각 6.6%, 6.1%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모델별 판매순위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여전히 상위권을 독차지했다. 상위 20위에 무려 16개 차종의 이름이 올라간 것. 중국 사드 여파와 원화강세 등의 영향으로 두 회사의 해외 실적은 곤두박질 쳤지만 국내 입지는 오히려 더욱 굳건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 상황에서 쌍용차 티볼리(4479대)와 쉐보레 스파크(4225대), 말리부(2347대), 르노삼성 SM6(3157대) 등 4개 차종이 순위에 포함돼 간신히 명맥을 유지했다.신차 성적표의 경우 현대차 코나(3145대)가 출시 첫 달 19위에 올랐고 20위 안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G4 렉스턴이 1586대(25위)로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아차 스토닉은 1342대(28위), 스팅어는 1040대(33위)다.베스트셀링카는 현대차 그랜저가 차지했다. 총 1만2093대(하이브리드 2177대 포함)로 8개월 동안 1만대 넘는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인상적이다. 가솔린과 디젤 모델(9916대)이 하락세지만 지난 3월 출시된 하이브리드 버전이 2개월 연속 2000대 넘는 판매량으로 실적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랜저의 올해 1~7월 누적 판매대수는 8만4759대다. 2위와는 압도적인 차이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판매 1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2위는 8690대 팔린 포터다. 2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팔리던 지난 5~6월보다는 10% 넘게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판매대수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6만2916대로 그랜저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3위는 아반떼가 이름을 올렸다. 전달에 비해 9.6% 증가한 7109대가 팔렸으며 작년과 비교해선 13.9% 늘어난 판매량이다. 누적 판매대수는 4만9113대로 3위다. 근소한 차이로 4위 쏘나타를 앞서고 있어 연말까지 3위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쏘나타는 6685대(하이브리드 613대 포함)로 4위를 기록했다. 그랜저와 달리 하이브리드 버전의 비중이 높지 않지만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대수가 친환경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406대)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4만8722대로 작년보다 5.2% 감소한 수준이다. 기아차 카니발은 6261대로 5위에 올랐다. 지난 3월 이후 꾸준히 6000대 넘는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1~7월 누적 판매대수는 작년보다 8.8% 늘어난 4만2213대(5위)다.이어 쏘렌토가 6017대로 6위를 기록했고 5516대 판매된 봉고3는 7위다. 모닝(5367대)과 티볼리(4479대)는 나란히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고 스파크는 4225대로 간신히 10위에 턱걸이했다. 다음으로는 현대차 투싼이 4120대로 11위, 싼타페는 36675대로 12위다. 또한 3674대 팔린 스타렉스는 13위, 기아차 K7은 3566대로 14위, 스포티지는 3446대로 15위로 집계됐다. 이밖에 제네시스 G80(3248대)과 기아차 K5(3185대), SM6(3157대), 코나(3145대), 말리부(2347대) 등이 20위 안에 포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토부는 3일 국내 판매된 아우디 Q5와 Q3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1만645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Q5는 파노라마선루프의 배수장치가 결함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상 모델은 35 TDI 콰트로와 45 TDI 콰트로, 2.0 콰트로, SQ5 콰트로(고성능 버전) 등 4개 차종이다. 원인은 해당 장치 조립이 잘못돼 차량 내부로 물이 유입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내부 부품이 부식될 경우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에어백 팽창을 위한 가스 발생 장치)가 파열돼 에어백 작동 시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종 전기장치가 정상 작동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결함으로 인해 리콜되는 차종은 지난 2010년 5월 18일부터 지난해 7월 27일 기간에 생산된 4개 모델 총 9920대다.Q3는 전기장치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를 이용한 제동 시 후방제동등이 작동되지 않아 추돌 사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상 모델은 2015년 2월 4일부터 작년 2월 2일 사이에 만들어진 Q3 30 TDI 콰트로와 35 TDI 콰트로 등 2개 차종 725대다.리콜은 3일부터 아우디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이뤄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차량 전시장과 연결돼 구매부터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서비스센터 건물은 지상 2층, 총 면적 1409㎡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총 운송효율(TTE)을 고려한 최신 진단 장비와 2개의 밴 전용 워크베이가 갖춰져 일반 정비부터 정밀 수리가 모두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2층에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인 ‘스타 라운지’가 마련돼 소비자들이 개인 업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또한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이 배치돼 소비자들의 문의 사항에 신소하게 대응한다. 소비자들은 CSM 직원을 통해 차량과 관련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CSM은 현장 고객 상담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차량의 ‘신속한 운행 복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다임러트럭코리아 측은 설명했다.강남 스프린터 밴 전용 공식 서비스센터의 영업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6시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는 “새로 오픈한 센터는 국내 최초의 밴 전용 서비스센터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프린터 오너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토부는 3일 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의 서스펜션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7525대다.리콜 원인은 서스펜션 내 연결부품인 로우암 볼조인트가 파손돼 차체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방향제어가 안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서스펜션은 노면 충격이 차량 내 탑승자에게 최소한으로 전달되도록 자동차 차체에 장착된 장치로 스프링과 쇽업소버, 로우암 등으로 구성됐다.대상 차종은 지난 2014년 3월 25일부터 2015년 1월 31일 기간에 생산된 코란도 투리스모 7525대로 해당 모델은 3일부터 쌍용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현대차그룹은 4일부터 내년 3월까지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접수를 거쳐 6주 간격으로 창업자 6~8명을 선발해 총 50대의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자에게는 창업자금을 비롯해 창업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현대차 포터를 비롯해 스타렉스와 기아차 봉고, 레이 등이 지원되며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도 현대차그룹이 부담한다. 또한 500만 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교육,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특히 선발 대상 창업자 10명은 20~34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을 받아 지원이 이뤄진다.창업 지원 선발 대상자 선정은 사업 수행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창업 컨설팅 업체 등으로 구성된 공동심사위원회에 의해 진행된다. 경제적 어려움과 창업계획, 자립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매월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의 기프트카 캠페인은 지난 2010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8년째를 맞았다. 지난해까지 7개의 시즌을 거치면서 총 266대의 차량을 사회 곳곳에 전달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2011년부터 작년까지 차량을 지원받은 주인공들의 연소득이 지원 전과 비교해 평균 1381만 원 증가했다. 이는 서민 자립지원의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현대차그룹은 강조했다.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 신청은 홈페이지와 이메일, 우편으로 가능하며 지원절차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프트카 캠페인은 힘든 시기에 있는 이웃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소비자의 이용패턴을 분석해 편의성을 강화한 ‘김포공항 부름존’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쏘카부름은 콜택시를 호출하듯이 서울 전역에서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쏘카부름 서비스는 지난 6월 론칭 후 기존 D2D베타서비스에 대비해 300% 이상 이용률이 증가하는 등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김포공항 부름존은 공항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한 서비스로 오는 10월까지 시범 운영된다. 소비자가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국내선 청사에서 탁송기사에게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방식으로 시범 운영 기간에는 부름요금이 무료이기 때문에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세부 이용방법의 경우 쏘카 애플리케이션 예약 메뉴에서 출발지를 ‘김포공항 국내선’으로 설정하고 시간과 차량을 선택하면 된다. 대여 시에는 국내선 2층 3번 게이트에서 부름맨의 본인 확인 후 차량을 인수 받고 반납은 제1, 2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 내 스마트키로 차량문을 잠근 후 ‘바로반납’ 기능을 이용해 주차위치를 남기면 최종 반납 처리된다. 예약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용시간 1시간 30분 전에 예약해야 한다.조정열 쏘카 대표는 “김포공항 부름존은 소비자의 니즈와 이용패턴을 분석해 선보이는 한 단계 진화한 서비스다”며 “운영 결과에 따라 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쏘카는 오는 31일까지 부름 서비스 관련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 서비스 후기와 이용방식을 남기면 매주 10명에게 서비스 무료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할인 프로모션도 28일까지 이뤄진다. 48시간 이상 이용 시에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10~48시간 사용할 경우에는 부름요금을 2900원만 지불하면 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M코리아는 미국 시장조사 기관 JD파워가 주관한 ‘2017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 평가’에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대형 프리미엄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22회를 맞은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 평가(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APEAL)’는 미국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종합, 성능, 편의성, 옵션, 스타일 등 5개 부문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각 세그먼트 별 1위를 선정한다.압도적인 존재감을 갖춘 에스컬레이드는 편의성과 스타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평가 최고 점수인 5점을 기록했다. 특히 경쟁모델인 QX80과 메르세데스벤츠 GLS 등을 제치고 대형 프리미엄 SUV 부문 1위에 올랐다.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지난 5월 국내 출시한 에스컬레이드의 우수한 상품성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받았다”며 “에스컬레이드를 통해 격이 다른 아메리칸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애경그룹 계열사인 제주항공은 3일 잠정 공시를 통해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1~6월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9.7% 늘어난 4682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167.6% 성장한 4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처음으로 2000억 원대를 돌파한 2분기 매출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줬다.제주항공 관계자는 “2분기는 일반적으로 항공업계에게 있어 비수기에 해당되지만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제주항공은 비수기 부가매출 확대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항공수요가 적은 2분기에 항공권 가격을 낮춰 탑승률을 높이고 이익률이 높은 부가매출 개선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부가매출 개선을 위한 주요 조치로는 사드 등 외부변수에 즉각적이고 유연한 노선 운용과 국제선 위주 공급 확대와 다양한 노선전략을 활용한 항공기 가동률 향상, 정비비 및 리스료 등 주요 고정비용 분산, 공격적인 기단확대와 인력채용 등이 꼽힌다.제주항공 관계자는 “회사는 현재 29대의 항공기 보유대수를 연말까지 32대로 늘리고 오는 2020년까지 매년 6대 이상의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항공기 도입을 바탕으로 연간 탑승객수 1000만 명 시대를 여는 중견 국적항공사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주항공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280억 원으로 작년에 비해 40.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62억 원으로 무려 2448% 증가하면서 1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