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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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29~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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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세계 최초 공개

    롤스로이스가 27일 옿 9시(현지 시간) 영국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열리는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를 통해 8세대 뉴 팬텀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8세대 뉴 팬텀은 92년의 역사를 가진 플래그십 라인업 최신 모델. 국내에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뉴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쳐(Architecture of Luxury)’로 불리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높여 한층 진보된 주행감을 선사한다. ‘럭셔리 아키텍쳐’는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로서 롤스로이스의 노선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요소다.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과 반대로 오직 롤스로이스만을 위한 새로운 뼈대를 개발해 낸 것이 특징이다. 과거 모노코크 방식과도 차별화 되는 이 새로운 프레임은 크기, 무게, 추진력, 제어 시스템에 따라 유동적인 확장성을 갖췄다. 앞으로 출시될 ‘컬리넌’을 비롯한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맞춤제작 서비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의 정점에 있는 롤스로이스 팬텀은 비스포크 대시보드 ‘더 갤러리’를 통해 개별맞춤의 폭을 한 단계 확장했다. 고객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아티스트를 선정, 롤스로이스 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시보드를 완벽한 예술작품으로서 디자인할 수 있다. 가을 시즌의 영국에서 영감을 얻은 유화, 다이아몬드 보석을 박은 조각, 실크나 도자기 재질로 정교하게 가공된 장미 줄기, 기타 추상적인 무늬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맞춤 작업이 가능하다. 뉴 팬텀의 실내외 디자인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미니멀리즘으로 탄생한 뉴 팬텀의 외관은 물 흐르듯 유려한 연결성을 보여준다. 7세대 팬텀보다 높게 디자인된 그릴은 지난 해 미래 자동차의 모습으로 제시됐던 ‘103EX’의 그릴을 통해 처음 제시된 바 있듯이 롤스로이스 최초로 차체와 통합됐다. 덕분에 환희의 여신상도 기존보다 약 1인치 높은 곳에 자리하며 새롭게 탑재된 레이저 라이트(Laser Light) 헤드램프와 함께 압도적인 전면부를 완성한다. 뉴 팬텀 내부는 뉴욕 현대미술관에 전시된 임스 라운지 체어(Eams Lounge Chair)에서 영향을 받아 디자인된 안락한 시트 등 최고 수준의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특히 도어 손잡이를 가볍게 터치하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임브레이스(The Embrace)’ 시스템은 롤스로이스의 우아한 탑승을 완성하는 요소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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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시승기]연비의 마법사 ‘스토닉’… 운전 거칠어도 15.9㎞/ℓ 달성

    기아자동차는 지난 13일 스토닉을 출시하며 국내 완성차업체 중 유일하게 소형부터 대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총망라했다. 2년 전 만해도 스포티지와 쏘렌토, 모하비 등 3개 SUV를 운영했지만 지난해 니로에 이어 최근 스토닉까지 추가해 총 5가지로 늘어났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를 양산하기란 쉽지 않다. 더구나 한 차종에서만 1년에 한 대씩 새 모델을 추가하는 것은 충분한 투자비용과 개발기간, 인력이 받쳐주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기아차의 이같은 숨가쁜 행보는 불붙은 국내 소형 SUV 시장이 거들었다. 이 시장은 2013년 1만2000대 수준에서 지난해 10만7000대 규모로 급성장했다. 내수판매가 신통치 않았던 기아차로서는 반드시 챙겨야할 영역이 돼버린 것이다. 4년을 공들인 끝에 공개된 스토닉을 25일 직접 타봤다. 시승 차량은 최상위 트림 ‘프레스티지’였다. 스토닉은 전반적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다. 차체는 날렵한 외형과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살려냈다. 앞모습은 후드에서 휠 아치로 이어지는 풍부한 볼륨에 특징적인 캐릭터라인을 더해 SUV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입체적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이내믹한 조형의 범퍼, 긴장감 있는 세로형 에어커튼 홀이 어우러져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다. 실내공간은 단조롭게 꾸몄다. 공조시스템 버튼을 최소화해 간결해보였지만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멀었다. 조수석에서는 좌석을 뒤로 끝까지 밀지 않으면 175cm 키의 성인 남자 다리가 완전히 펴지지 않았다. 이런 경험은 코나에서도 한 적이 있다. 시승 당시 날씨가 최고 35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여서 그런지 에어컨을 최대로 가동해도 춥다고 느낄 정도의 시원함은 아니었다. 주행성능을 파악하기 위한 시승코스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출발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춘북로를 지나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한 카페를 왕복하는 150km 구간으로 설정됐다. 초반 가속 성능은 좋았다. 정지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으면 굼뜨거나 답답한 움직임 없이 부드럽게 치고 나갔다. 스토닉은 1.6 E-VGT 디젤엔진과 7단 DCT를 기본으로 탑재한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 성능을 확보하고 2000rpm 내 실용 영역에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용 영역에서 충분한 동력이 실리기 때문에 고속 주행 성능에도 딱히 흠잡을 게 없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밟는 대로 원하는 만큼의 속도가 빠르게 올라와줬다. 최대토크가 발생되는 1750rpm 이전부터 차체는 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다만 속도가 빨라질수록 들리는 노면소음과 풍절음은 적응하기 힘들었다. 스토닉은 코너 구간에서 약간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다. 속도를 붙여 곡선주로를 빠져나올 때에는 주행 차선을 살짝 넘나들어 주의가 필요했다. 연료효율성은 인상적이었다. 약 2시간 동안 급가속, 급정거를 계속해서 반복했지만 15.9㎞/ℓ의 연비를 기록한 것. 20㎞/ℓ가 넘는 연비를 달성한 다른 참가자들도 수두룩했다. 스토닉의 공인연비는 17km/ℓ, 유류비 1229원에 연 2만km씩 5년간 주행할 경우 연비 14.7km/ℓ의 경쟁차 대비 총 113만 원을 아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스토닉의 대표적인 안전 사양으로는 첨단 주행안전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 △차선 이탈 경고(LDW)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방 교차 충돌 경고 (RCCW) 등이 있다. 스토닉은 1.6 디젤 단일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디럭스 1895만 원. 트렌디 2075만 원, 프레스티지 2265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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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신입사원들,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 ‘첫발’

    한화건설은 올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서울 도봉구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65호점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현업 배치에 앞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몸으로 실천했다. 책상과 붙박이 책장을 설치하고 직접 도서를 진열했다. 공사 후 자재를 정리하고 도서관 곳곳을 청소하는 작업도 도맡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의 사회적 책임의식과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한화건설 측은 설명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한화건설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1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6년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 연말까지 70호점 돌파를 목표하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어린이재단, 성동장애인복지관, 강화 성안나의 집 등과 연계를 맺고 지난해 1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도 2000명의 임직원이 1만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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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하모니원정대 5기 발대식 개최

    기아자동차는가 하모니원정대 5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기아차에 따르면 하모니원정대는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6박 7일간 초록여행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대한민국 여행지를 방문하며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이다.지난 5월 모집을 시작한 하모니원정대 5기는 지난해 170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450명이 지원해 9: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아차는 지원자들 중 여행의도와 계획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50명을 최종 선발해 10개 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발대캠프에서 조사지역과 코스 등 세부일정을 자율적으로 기획했으며, 원정대 활동을 위한 기본 교육 및 팀워크 형성 프로그램을 수료했다.이어 27일부터 8월 2일까지 6박 7일 동안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팀별로 주요 여행지를 방문해 화장실, 승강기, 경사로, 주차구역 등의 장애인 이동편의성을 조사한다.하모니원정대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불편함이 없는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오는 9월에는 사진전을 열어 1기부터 5기까지의 활동모습이 담긴 사진 및 영상을 전시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장애인 여행편의정보 제공 및 정책 건의 활용을 위한 보고서를 제작해 국회, 관광공사 및 장애인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번 하모니원정대 참가자 전원에게 봉사활동인증서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팀을 뽑아 기아차 대표이사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문화재청장, 국립특수교육원장 등 후원기관대표 명의의 표창장을 전달한다.기아차 관계자는 “하모니원정대가 일상적인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도 전국 각지의 여행명소를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길 바란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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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8년 연속 무분규 임금 협상 타결

    쌍용자동차가 2010년 이후 8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협상을 타결했다.쌍용자동차는 지난 26일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7%의 찬성률로 가결돼 2017년 임금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27일 밝혔다. 노사는 임금부문에서 △기본급 5만3000원 인상, 별도 합의 사항으로 △생산장려금 250만 원 △우리사주 출연 100만 원(150주 상당) 등에 합의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4월 G4 렉스턴 양산에 앞서 라인 운영 방안과 전환 배치와 관련해 합의해고, 수십만 가지 조합이 가능한 티볼리 아머(Armour) 기어 에디션(Gear Adition) 생산에도 조기 합의하는 등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사측은 지난 2013년 무급휴직자 전원 복직 이후 노사 합의에 따라 티볼리와 G4 렉스턴 출시와 함께 회사를 떠났던 희망퇴직자와 해고자 등에 대해 점진적으로 복직시키는 등 사회적 합의 의 사항도 이행하고 있다.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판매 물량 증대와 회사 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한 발 물러선 양보안을 상호 제시하며 입장 차이를 해소한 것이 8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타결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며 “이러한 생산적,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판매물량 확대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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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H, 2분기 T커머스 매출 64.9% 성장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KTH는 올 2·4분기 매출 548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각각 16.7%, 20.1% 성장했으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22억 원 증가하며 흑자전환했다. T커머스 사업의 매출 확대 및 콘텐츠 판권 자산 효율성 증대에 따라 이익이 개선됐다. T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4.9% 증가한 257억 원을 기록했다. T커머스 사업의 견고한 성장세는 상품 경쟁력 강화 및 TV 앱 등 T커머스 만의 차별화 서비스의 이용 증가로 K쇼핑 고객 유입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하반기 T커머스 사업은 지난 7월 5일 오픈한 K쇼핑 미디어센터를 통해 자체 방송제작 및 편집, 송출 환경을 갖추고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채널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기가지니와의 연동을 통한 국내 최초 '대화형 커머스' 서비스 상용화 및 지속적인 TV 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소비자의 쇼핑 행태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유통 매출은 한국영화 유통 라인업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한 121억원을 기록했다. ICT플랫폼 매출은 지난 1분기에 일부 지연됐던 프로젝트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한 1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콘텐츠 유통과 ICT플랫폼 사업은 하반기 중장기 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 유통 범위 확대 및 신규 사업 수주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콘텐츠 유통사업은 웹콘텐츠, 애니메이션, 캐릭터 유통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콘텐츠 유통 범위를 해외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ICT플랫폼 사업은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 및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구축 부문에서 신규 수주에 주력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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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컨코리아,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 개최

    링컨코리아가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Lincoln Reimagine Project)’를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도산사거리에 위치한 선인모터스 신사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전통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혁신적 인물들과 그들의 비전을 후원하는 링컨 브랜드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 링컨 MKZ를 출시를 기념해 ‘전통에서 창조하는 새로움(Creating New out of Old)’을 주제로 권오상 작가, 에브리웨어, 그리고 한성필 작가와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링컨 컨티넨탈의 브랜드 철학과 메세지를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진행했다. 이를 위해 설치 미술 작가 겸 디자이너인 장성 작가와 ‘공존(共存)’을 테마로 협업을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장성 작가의 ‘공존(共存)’은 인간이 경험하게 되는 ‘아름다움’에 대한 해석을 담은 작품으로 링컨 컨티넨탈과는 상반되지만 공존 가능한 초월적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작품에서는 컨티넨탈이 담아낸 ‘전통과 미래’, ‘아름다움과 강인함’, ‘힘과 품위’ 그리고 ‘심미성과 성능’ 등 공존하는 상이한 가치들의 조화와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다. 장성 작가는 “링컨 컨티넨탈은 우아함과 세심함을 갖췄으면서도 거스를 수 없는 웅장함과 품위가 공존하 차량이라고 생각한다”며 “상반된 가치들이 공존하면서 만들어낸 컨티넨탈의 예술적 내러티브가 작품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교감하길 바란다”고 했다.노선희 링컨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현재 예술계에서 혁신적인 작품으로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는 장성 작가와 함께 링컨 컨티넨탈의 의미를 새롭게 풀어내는 작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적 접점을 가진 컨티넨탈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 전했다. 링컨코리아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선인모터스 신사전시장 2층 링컨존에서 1차 전시를 진행하며, 전시장을 방문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또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에서 2차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 전시에서는 ‘공존(共存)’을 주제로 한 또다른 작품이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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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뉴 QM3는 수입차… 월 2000대 팔겠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다음달 1일 출시되는 뉴 QM3 월 판매목표 대수를 2000대로 잡았다. 르노삼성은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뉴 QM3 언론공개행사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박동훈 르노삼성 대표는 “QM3는 고객 호응도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월 판매는 2000대 정도가 예상된다”고 했다. 현재 뉴 QM3가 포함돼 있는 소형 SUV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2010년 글로벌 판매량이 48만5000대에 불과했던 이 시장은 지난해 463만7000대로 6년 사이 10배 가까이 성장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그동안 티볼리·QM3·트랙스가 삼분했지만 최근 코나와 스토닉이 연달아 가세하면서 무려 5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QM3는 지난 2013년 출시 후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이끌었다. 스페인 르노 공장에서 들여오는 QM3는 2013년 사전계약 당시 7분만에 초도물량 1000대가 모두 완판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현재 QM3는 월 평균 1000~2000대 규모로 판매되고 있다. 박 사장은 “QM3가 수입차지만 국내 르노삼성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AS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소형 SUV 시장에서 여러 경쟁 모델이 등장했지만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면서 확고한 지지층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뉴 QM3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고급 사양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거듭났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비슷하지만 검정과 오렌지 계열의 새로운 차체 색상을 추가했고, C자 모양 LED 주간주행등(DRL)과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더해 SM6·QM6와 패밀리룩을 맞췄다. 또한 17.3km/ℓ의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해 경쟁력을 한껏 높였다. 파워 트래인은 르노 1.5리터 디젤 엔진과 독일 게트락 사의 파워시프트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조합을 유지했다. 뉴 QM3 가격은 다음달 1일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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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LH, 스마트시티 확산 특화도시 추진

    국토교통부와 LH는 ‘스마트시티 확산을 통한 스마트코리아로 도약’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특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 중 행복도시는 교통․방범․에너지 등이 결합된 스마트시티 풀패키지형 테마도시로 조성중이다. 그동안 교통, 안전 등 공공서비스 위주로 진행돼 시민체감도가 낮고 홍보부족으로 범죄, 화재 등 상황발생시 도시통합운영센터를 통해 보호받음에도 시민들은 인식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이에 관할 기관은 행복도시에 다양한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계획하고, 우선도입 가능한 서비스를 올해말까지 조기에 구축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도시내 특정 거리에 스마트서비스를 체감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체험거리를 조성한다.올해 도입 예정인 서비스로는 공공 와이파이(Wi-Fi)를 호수공원, 방죽천, BRT정류장 등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 설치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시내 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앱,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제공해 주차장 찾기로 인한 교통정체 및 불편을 경감한다는 목표다.도로, 공원에는 스마트가로등, 스마트횡단보도를 시범 도입해 에너지 절약, 빛공해 방지 및 보행자 안전을 강화한다. 또 112와 119, 재난상황실, 통신사 등과 연계해 범죄, 화재, 재난 등 사고발생시 도시에 설치된 CCTV에서 촬영된 실시간 현장화면을 공유함으로써 안전도시 세종을 실현할 예정이다. 김수일 LH 스마트도시개발처장은 “시민체감형 스마트서비스 구축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올해 말부터 시민들이 스마트시티를 인식하고, 스마트시티 체험거리를 통해 외부방문객들까지 스마트시티의 발전과정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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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 커진 국내 소형 SUV 시장… 3분기부터 진짜 승부

    국내 5개 완성차업체 소형 SUV들이 7월 기점으로 한반 승부를 제대로 벌인다. 2~3년된 기존 모델들은 새 옷으로 갈아입었고, 후발주자들은 ‘뉴 페이스’를 등장시켜 본격적인 점유율 확보에 나서는 양상이다.현재까지 신차들 초기 반응은 좋다. 최근 현대자동차 코나 계약 대수(11일 기준)는 7000대, 기아자동차 스토닉(25일 기준)은 2500대다. 지난달 국내 소형 SUV 부문 1위 쌍용자동차 티볼리 판매대수(4813대)를 놓고 보면 코나는 7월 결산에서 상위권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스토닉의 경우 르노삼성자동차 QM3와 한국GM 트랙스 등과 중위권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코나는 한 차급 위인 투싼에 적용된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1.6 디젤 eVGT 엔진을 장착했다. 힘과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하기 위한 전략이다. 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f·m를 낸다.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f·m다. 두 모델 모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했다. 스토닉은 국내 디젤 SUV 중에 유일한 1800만 원대 가격과 최고 수준 연료소비효율인 ℓ당 17.0km(15인치 타이어 기준)을 달성한다. 스토닉은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 성능을 확보하고 도심위주 주행을 고려해 2000rpm 내 실용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해 실사용 구간에서 더욱 시원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볼리와 QM3도 새로운 모델 가세에 맞춰 변화를 꽤했다. 2년전 출시된 티볼리는 지난해 5만6935대가 팔려 소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굳혀 경쟁차들의 표적의 대상이다. 쌍용차는 지난 17일 개성 있는 디자인을 표현한 티볼리 아머를 선보였다. 티볼리 아머는 미식축구 보호구와 기계적인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범퍼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조형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투톤 컬러 사양을 8가지 모든 컬러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에 고휘도 가스방전식 헤드램프(HID) 등을 추가했고 각종 아이템의 조합을 통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차’로 만들 수 있다. 르노삼성은 26일 오후 5시 QM3 부분변경 모델인 ‘뉴 QM3’를 공개한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QM3는 기존보다 차체 길이를 5㎜ 줄이고 둥근 선을 살려, 더 작고 귀여운 인상을 강조했다는 게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파워트레인은 그대로다. 1.5ℓ 직렬 4기통 디젤 dCi 엔진과 자동(DCT) 6단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미정이다.지난해 1만3990대가 팔린 한국GM 트랙스도 6월 연식변경 모델이 나왔다. 기존 LTZ 트림을 대체하는 프리미어(Premier)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도에 따른 패키지 구성으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리터 디젤 모델의 최고 가격을 각각 29만 원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 또 경제성과 펀 드라이빙을 실현한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도입해 기존 자동모델 대비 160만원 낮추면서 소형 SUV 중 가장 싼 1695만 원의 엔트리 모델 가격까지 갖췄다. 트랙스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에 복합연비 기준 12.3㎞/ℓ의 연료효율을 나타낸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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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닉’ 월 판매 목표치 초과 달성… 20일만에 2500대 계약

    지난 13일 국산 소형 SUV 시장에 새롭게 합류한 기아자동차 스토닉이 월 판매 목표치를 뛰어넘는 2500대가 실제 계약된 것으로 파악됐다. 기아차는 2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미디어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를 열고 초기 계약 현황을 발표했다. 서보원 기아차 국내 마케팅실장은 “기아차는 스토닉 월 판매 목표를 1500대 수준으로 설정했지만 약 20일만에 이를 상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디젤 단일 엔진으로 얻은 성과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기아차의 판매 전략대로 스토닉은 2030 젊은 층에서 많은 구매가 이뤄졌다. 계약 고객을 연령대별로 보면 30대는 34.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20대의 경우 22.5%로 뒤를 이었다. 이중 남성고객은 52%, 여성은 48%로 성비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스토닉은 민첩한 핸들링을 비롯해 안정적인 승차감, 우수한 정숙성을 확보하고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를 제공한다”며 “특히 실용영역에서 우수한 동력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말했다. 스토닉은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 성능을 확보하고 도심위주 주행을 고려해 2000rpm 내 실용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해 실사용 구간에서 더욱 시원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복합연비는 ℓ당 17km로 소형 SUV 가운데 가장 뛰어난 연료효율성 확보했다. 판매가격은 디럭스 1895만, 트렌디 2075만, 프레스티지 2265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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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쇼핑, 오는 26일 자체 여행용품 브랜드 ‘온더트립’ 공개

    K쇼핑은 오는 26일 자사 최초 자체 브랜드 온더트립 여행용 가방 7종세트를 선보인다. K쇼핑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26인치 화물형 ▲20인치 기내형 캐리어 ▲18인치 백팩 ▲메모리폼 목베개 ▲안대 ▲보관 파우치 ▲의류 파우치(大)로 구성된다. 특히 충격흡수가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과 방수 기능이 있는 소재를 사용해 가방의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가방 내부 사양을 업그레이드해 내용물을 고정할 수 있는 X밴드와 커버를 양쪽 모두에 적용했다. 카본블랙·딥블루·샤이니골드·페라리레드의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7종 구성을 1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이자 10개월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 썸덱스코리아와 협력해 상품 신뢰도를 높였다.강대부 KTH 상품개발본부장은 “T커머스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위해 여행용품뿐만 아니라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자체 브랜드 개발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이 원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여 더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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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산단재생사업 본격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정부에서 국비지원 대상산단으로 공모․선정한 24개 노후산단내 휴·폐업부지, 이전예정지 등을 대상으로 노후산단 재생사업연계형 토지비축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노후산단은 공장시설 및 기반시설이 노후화되고, 편의시설 부족, 공해나 안전취약 등의 문제로 생산성이 하락되는 등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재생사업을 통해 ‘노후산업단지를 도심내 낙후지역에서 성장거점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이다.그러나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토지면적의 2분의 1 이상에 해당되는 토지소유자 동의 등 토지소유권 확보가 어려워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이 쉽지 않다. 또한 도심속에서 이루어지는 사업특성상 재생사업 단계별로 과도한 지가상승이 발생하는 등 사업성 확보도 쉽지 않아 그 동안 재생사업 추진이 저조한 상황이었다. 실제 노후산단 재생사업으로써 올해 전국최초로 착공하는 서대구산단(LH시행)의 경우도 ‘09년 선정이후 7년만에 첫삽을 뜰 만큼 재생사업의 추진여건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LH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정부의 지방분권 균형발전과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정부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지원 대상산단으로 선정된 24개 노후산단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연계형 토지비축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LH는 사업연계형 토지비축 시행으로 과도한 지가 상승전에 선제적 토지확보를 통한 체계적 사업계획 수립으로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활성화해 정부 정책사업을 구현한다. 이렇게 되면 기업은 산단내 유휴토지 해소를 통한 현금유동성 확보로 신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된다.LH는 토지소유자의 매입신청을 받아 신청토지의 사업 연계 가능여부, 산업단지 여건, 수요확보 등 심사를 통해 매입대상 토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매입대상토지에 도시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한 혁신공간 창출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오는 2018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다음달 14일부터 전국 LH지역본부를 통해 매입을 신청하면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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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시승기]유럽이 인정한 SUV ‘뉴 푸조 3008’

    3월 초 제네바모터쇼 개막 하루 전날에는 전세계 자동차업계 이목이 집중된다. 1964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가 선정되기 때문이다. 올해의 차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쟁쟁한 후보군들이 나오는 터라 결과 예측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최종 발표를 지켜보게 된다. 올해는 뉴 푸조 3008을 비롯해 시트로엥 C3 알파로메오 줄리아·볼보 S90·V90·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닛산 미크라·도요타 C-HR 등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여기서 푸조는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단골 업체 중 하나다. 올해도 신형 3008을 앞세워 올해의 차 트로피를 다시 한 번 치켜들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서 푸조는 1969년 504를 시작해 405(1988년), 307(2002년), 308(2014년)에 이어 무려 5번째 영예를 안게 됐다.이번 수상으로 푸조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최근 SUV 호황 속에서 올해의 차로 검증이 끝난 3008로 글로벌 시장에 적극 어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지난 3월 3008 출시해 6월까지 총 322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257대) 대비 판매량이 25.3% 상승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국내 자동차 시장은 현재 SUV 라인업이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로 차종이 늘었다. 최근 3년새 소형 SUV를 비롯해 준중형, 중형, 대형까지 촘촘히 채워져 빈틈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 푸조 3008 시승을 통해 신차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해봤다.첫인상은 강렬했다. 이전 3008은 큰 해치백 정도의 느낌이었다면 진화한 모델은 누가 봐도 평범한 SUV 모습을 갖추고 있다. 외관은 입체적인 크롬 패턴이 적용된 전면부 그릴과 함께 곧게 뻗은 프론트 엔드 디자인에서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바디 라인이 균형을 이룬다.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한 형상의 3D LED 리어 램프와 풀 LED 헤드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알로이 휠이 날렵한 인상을 더했다.특히 인테리어가 압권이다. 대시보드를 마치 비행기 조종실처럼 꾸며놔 다른 SUV와 차별화를 뒀다. 피아노 건반처럼 생긴 토글 스위치는 미니(MINI)를 연상케 했지만 신선한 시도로 여겨졌다. 스티어링 휠은 D컷 형태에서 윗부분을 가로로 한 번 더 다듬어 간결해졌다. 덕분에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다만 숙지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8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 스크린 메뉴는 이용이 어려웠다.본격적으로 주행 성능을 파악해봤다. 시승은 서울 성수동 한불모터스를 거점으로 경기도 부천과 안양을 오가는 약 200km 구간으로 잡았다. 시내와 고속도로 주행 비율은 6대 4정도. 3008을 타고 천천히 서울 광화문 도심으로 향했다. 신차는 가솔린차를 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무척 조용했다. 시승차는 3008 SUV GT라인으로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m를 발휘한다. 디젤차 답게 저속 구간에서 굼뜨게 반응하는 일은 없었다. 또한 일반 3008보다 주행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라 고속구간에서도 빠르게 치고 나갔다. 마찬가지로 풍절음이나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안정적으로 억제돼 있었다. 이전 푸조 차량에 꼬리표같이 따라다녔던 변속충격은 자취를 감췄다. 부드럽게 자동기어가 알아서 척척 체결됐다. 속도를 그대로 살려 곡선주로를 통과할 때에는 약간의 언더스티어 현상이 나타났다. 푸조의 대표 SUV 답게 3008에는 유용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장착돼 있었다.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넘으면 이내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이 작동돼 주의를 줬고, 운전자 시선이 앞을 향하지 않으면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으로 경고했다. 일반 크루즈 컨트롤 장착은 다소 아쉽다. 최근에는 앞차와의 거리를 고려해 자동으로 간격을 유지시켜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하는 추세지만 3008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시승을 마친 후 복합 연비는 12.4km/ℓ가 나왔다. 공식 연비 13.1㎞/ℓ(도심 12.7, 고속도로 13.5)보다 낮은 수치지만 성능 실험을 위한 급가속과 급정거를 감안하면 꽤 높은 수준이다. 뉴 푸조 3008은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88mm(4450mm), 휠베이스가 62mm (2675mm) 늘어나면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 했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590ℓ부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670ℓ까지 활용 가능하다. 3008 SUV 가격은 3890만 원, GT라인은 425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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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189석 규모 B737-800 항공기 추가 도입

    진에어가 지난 21일 신규 항공기 1대(24호기, B737-800)를 추가 도입했다.진에어는 189석 규모 B737-800 항공기 1대를 새로 들여옴으로써 지난 4일에 이어 7월 총 2대의 신규 항공기 도입을 완료했다. 이로써 진에어는 B737-800 20대, B777-200ER 4대로 총 2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도입한 24호기는 등록절차를 마친 후 7월 2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돼 첫 비행을 시작했다.이달 도입된 2대의 항공기는 김포~제주 노선에 우선 투입 후 여름 성수기 증편 노선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22일부터 인천~방콕,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삿포로 노선은 기존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인천~다낭은 주 14회에서 주 21회로 각각 증편했다.진에어 관계자는 “보유 항공기는 24대지만 B737-800 대비 2배 이상의 좌석수를 갖는 B777-200ER(393석 규모)을 통해 B737-800 항공기 28대를 운용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며 “효율적인 기재 운용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한편 진에어는 B737-800 기종과 더불어 국내 LCC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B737-800 항공기는 여름 성수기 증편 노선에 투입하고, B777-200ER 항공기는 수요가 높은 중단거리 및 장거리 노선에 전략적으로 투입해 기재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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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지 말하면 알아서 척척… 현대차 9월 G70에 ‘서버형 음성인식’ 첫 적용

    현대기아자동차는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달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70에 처음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은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one shot)’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술이다. 특히 IT 전문기업 카카오의 기술력으로 구축된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활용해 차량 내장형 음성인식 기능의 한계를 넘어 자연어 인식, 방대한 운전자 관심 위치 정보 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미래 커넥티드카가 제공하는 방대한 정보와 콘텐츠를 운전자가 주행 중 손쉽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 서버형 음성인식은 일종의 커넥티드카 기술로,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초연결 커넥티드카의 조기 상용화를 주도적으로 개척하겠다는 계획이다.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간단한 상호명 또는 주소, 주변 추천 맛집 등을 간략히 말하는 것만으로 복잡한 과정 없이 최적의 결과를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내려준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스티어링휠에 위치한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뒤 ‘길안내 현대자동차 본사’처럼 길안내와 상호명을 말하기만 하면 바로 내비게이션 화면에 목적지를 나타내 준다. 또한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12’와 같이 길안내와 함께 완전한 주소를 말해도 인식이 가능하다. 주변 맛집(또는 음식점, 주차장, 정비소, 관광지 등)이나, 양재동 근처 대형 마트 등 다양한 방식의 음성 발화도 인식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서버형 음성인식의 초기 인식 단어인 '길안내'는 목적지 검색이나 내비 검색, 주변으로 바꿔 불러도 인식이 가능하다.내비게이션 화면에 나타난 복수의 검색 목록 결과를 선택할 때에는 직접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것뿐 아니라 음성으로 첫 번째 또는 두 번째라고 말하는 것으로도 선택할 수 있다.현대기아차와 이 기술을 공동 개발한 카카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인식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음앱, 다음지도, 카카오내비, 카카오택시 등에 음성인식 ·음성합성 기술을 적용한 바 있다. 서버형 음성인식의 ‘두뇌’ 역할을 맡고 있는 카카오 I는 다년간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최적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것을 돕는다. 카카오가 카카오 I를 자사가 아닌 외부 업체에 개방한 것은 현대기아차가 처음이다. 서버형 음성인식은 모든 정보가 차량과 클라우드 서버 간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차량 텔레매틱스 서비스 적용이 필수적이다. 현대기아차는 서버형 음성인식을 자사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와 유보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요금 인상 없이 기본 제공할 방침이다.서버형 음성인식 기능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70에 처음 적용한 이후 적용 차종을 늘려갈 예정이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차량용 음성인식 기술은 앞으로 개발될 커넥티드카와 접목돼 활용 영역이 무궁무진할 것”이라며 “주행 중 꼭 필요한 분야에 인공지능과 음성인식을 접목함으로써 불필요한 정보로부터 방해 받지 않고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현대기아차의 음성인식 기술 개발의 목표”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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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2017 래미안 프리미엄 블렌딩’ 개최

    삼성물산은 서울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017 래미안 프리미엄 블렌딩’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23일 이틀 간 약 500명이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올해 래미안 분양 예정단지와 하반기 부동산 재테크 정보 등을 문화와 가치, 삶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블렌딩'이란 주제의 총 3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생활에 풍미를 더해주는 문화(culture) 프로그램으로 ‘향긋한 커피 강의’가 진행됐다. 바리스타가 나와 고급 원두 이야기와 커피를 즐기는 방법 등을 강연했다. 2부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가치(value)를 주제로 ‘2017 하반기 부동산 재테크 정보’를 제공했다. 시장전망 및 재테크로 자산관리방법 등을 소개했다. 3부는 2017년 래미안 분양단지 소개 및 분양정보를 제공해 래미안에서 행복한 삶(life)을 담았다. 다음달 분양을 앞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강남 개포시영아파트)를 시작으로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재울뉴타운5구역),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부산 온천2구역), 송내1-2구역 재개발, 신정뉴타운 2-1구역 재개발 등 총 5개 단지에 대한 소개를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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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대전시,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대전시가 24일 ‘대전광역시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통한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 정책 부응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는 국방산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135만㎡)와 원천 소재 기업 유치를 위한 대동금탄산업단지(270만㎡) 등 대전시를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조성하기 위한 주요 사업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LH와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별 TF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현재 추진중인 R&D특구 과학비지니스벨트와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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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시승기]노련해진 ‘더 뉴 쏘렌토’… 중형 SUV 부활 신호탄

    “쏘렌토 정말 좋습니다. 아우디 Q7에 딱히 뒤쳐질 게 없어요.”2년 전 얘기다. 아우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에서 ‘올 뉴 쏘렌토’로 차를 바꾼 지인은 무척 만족해하는 눈치였다. 그는 “제원상으로 쏘렌토가 아우디 Q7 비교대상이 될 수 없지만 유지비를 비롯해 안전이나 편의사양, 주행성능 모두 국내 도로 환경에서 나무랄 데 없는 SUV”라며 “특히 평소 가족과의 이동이 많고, 무거운 짐을 싣는 일이 잦은 편인데 실내 공간이 넉넉해 유용하다”고 했다. 지인은 초창기 국내 오프로드 대회 드라이버 출신으로 현재 모터스포츠팀을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전문가. 누구보다 차량 특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쏘렌토 차주로서 확신에 찬 그의 말이 당시에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쏘렌토는 2014년 8월 3세대 출시 후 국산차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2014년 3만8124대에 그쳤던 판매대수는 이듬해 두 배 가까운 7만7668대가 팔렸고, 지난해(8만715대)에는 싼타페(7만6917대)를 제치고 SUV 부문 판매 1위에 오른 것. 이는 상용차를 제외하면 아반떼와 쏘나타에 이은 판매량 전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소형 SUV의 잇단 출시로 쏘렌토를 비롯한 신차 출시 3~4년이 지난 중형 SUV가 모두 맥을 못 추고 있다. 쏘렌토는 올 상반기 3만3600대가 팔리는 데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가 23.3% 줄었다. 경쟁차들도 판매가 뒷걸음질 치긴 마찬가지다. 지난해 QM6의 가세로 반짝 상승세를 타더니 이내 소형 SUV에게 자리를 빼앗기는 중이다. 소형 SUV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125%씩 증가한 반면, 중형 SUV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8.1%를 기록하는 등 점점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기아자동차는 중형 SUV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더 뉴 쏘렌토’를 지난 20일 출시했다. 이전 모델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확인한 쏘렌토는 더욱 단단하고 노련해진 모습이다. 쏘렌토를 타고 서울과 경기도 서남, 서북 일대 약 250km 구간을 달려봤다. 본격적인 주행에 앞서 쏘렌토 외관 디자인을 살펴봤다. 디자인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전면은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고, 풀 LED 헤드램프, LED 턴 시그널 등을 추가했다. 후면은 LED 리어램프과 트윈팁 머플러을 장착했다.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 등 휠 디자인도 변경했다. 실내는 브릭 브라운 색상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전용 4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다이아몬드 퀼팅 방식으로 마감한 가죽 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시동을 걸자 특유의 디젤 엔진음이 들렸다. 그런데 매우 억제된 소리였다. 차분한 엔진음은 실내가 아닌 밖에서도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 서서히 서울 강남 도심으로 차를 끌고 나왔다. 시승차는 2.2 디젤 풀옵션 모델(4WD)로 202마력, 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초반 가속성은 빠르게 치고나가는 맛은 없지만 둔하지도 않다. 무난한 수준이다. 가다서다를 반복했던 교통 흐름에서 벗어나 한산한 양재대로를 거쳐 경부고속도에 진입해 속도를 더 높여봤다. 속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도로에 착착 감기는 바퀴가 안정감을 줬다. 우수한 접지력은 코너 구간에서 빛을 발했다.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도 코너를 쉽고 빠르게 빠져나온 것. 차체 중량만 1.8t이 넘는 쏘렌토의 민첩성은 상상했던 것 보다 좋았다. 쏘렌토는 이번 연식변경 모델을 거치면서 주행성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국산 중형 SUV에 처음으로 탑재된 8단 자동변속기는 가속 성능과 소음·진동(NVH) 성능을 강화했고, 승차감도 끌어 올렸다. 또한 중형SUV 차체크기와 주행성능에 최적화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을 기본 적용해 부드러운 핸들링을 운전자에게 선사한다.안전 사양도 강화했다. 시승기간 동안 장맛비가 퍼부어 차선이 보이지 않았을 때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LKA)은 매우 유용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차선을 이탈 할 때마다 LKA는 스티어링휠의 진동과 함께 경고를 줘 올바른 길로 안내했다. 또한 야간에는 스티어링휠의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가 회전해 시야를 확보해주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 등 첨단 안전사양도 새롭게 추가된 부분이다. 쏘렌토 주행모드는 총 4가지다. 기존 에코·컴포트·스포츠에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가 새로 탑재됐다. 스마트로 주행 모드를 설정하자 계기판에 마일드와 다이내믹 문구가 떴다. 급가속과 급정거 등 거친 운전을 이어가자 다이내믹 게이지가 올라갔고, 운전 모드는 스포츠로 자동으로 바뀌었다.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파악해 그에 맞는 운전모드를 설정한 것이다. 시내와 고속도로 주행 비율은 각각 5대 5로 최종 연비는 9.1km/ℓ가 나왔다. 성능 확인을 위한 과감한 주행을 한 탓에 복합연비 13.4km/ℓ와는 거리가 있었다. 쏘렌토는 5인승 기준 트렁크 용량 660ℓ를 제공한다. 여기에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732ℓ까지 늘어난다. 2열 시트는 레버 조작만으로 폴딩이 가능하다. 또한 시트를 앞뒤로 슬라이딩 시킬 수도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이 편리하다. 주요 편의 사양으로는 운전자의 체형에 따라 시트를 확장시킬 수 있는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 시트 ▲운전석 4way 럼버 서포트 ▲동승석 2way ▲무선 충전 시스템 ▲T-맵 미러링크 등이 있다.판매가격은 2.0 디젤 모델이 2785만~3350만 원, 2.2 디젤 모델 2860만~3425만 원이다. 2.0T 가솔린 모델은 2855만~3090만 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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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렌터카, 제주영업소에 현대차 ‘코나’ 도입

    AJ렌터카는 제주지점에 현대자동차 최신 모델인 ‘코나(KONA)’를 신규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AJ렌터카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코나 30대를 제주지점에 입고 완료하고, 오는 24일부터 고객들에게 예약 및 대여를 시작한다. AJ렌터카 제주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코나 렌터카 차량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다. 대여료는 휴가철 기간 동안은 기간에 따라 하루에 약 4만~ 11만 원 대로 이용 가능하며, 휴가철 이후에는 약 3만 원 대에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다.AJ 렌터카는 제주 지역 코나 신규 운영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한 달간 코나 이용 고객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2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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