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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는 가정용 잉크젯 복합기 ‘PIXMA MG3090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PIXMA MG3090는 처음 2016년 출시돼 깔끔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성이 좋아 캐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던 모델이다. 이번 제품은 화이트에디션으로 색상을 흰색으로 변경해 출시된 것으로 성능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캐논에 따르면 PIXMA MG3090은 1분당 흑백은 8장, 컬러는4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별도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하지 않을 뿐 아니라 무선 Wi-Fi 2.4GHz를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에서 USB 연결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갤러리아백화점은 28일까지 스웨덴 남성 액세서리 브랜드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House of Amanda Christense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은 모자 전문 브랜드 ‘위겐스’(Wigens)와 액세서리 브랜드 ‘아만다 크리스텐센’(Amanda Christensen)으로 구성돼 있다. 두 브랜드 모두 100년 이상 역사를 이어오며 1949년부터 스웨덴 왕실에 납품해 오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 팝업스토어에서는 겨울철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플랫캡과 페도라 등이다. 가격은 20만부터 70만 원선이다. 스카프를 비롯해 넥타이, 양말 등 남성을 위한 상품도 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유플러스는 스튜디오 ‘STUDIO X+U’ 가 제작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튜디오X+U는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다.‘선의의 경쟁’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다. 입시 경쟁이 치열한 대한민국 상위 1%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드라마에는 이혜리와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 영재, 김태훈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드라마 공개 전 팬 시사회를 진행해 약 400명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공개된 예고편 및 대본리딩 비하인드 영상은 총 조회수 60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콘텐츠는 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의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유플러스tv와 유플러스 모바일tv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자정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 화는 10일 0시에 공개됐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스튜디오X+U는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드라마 라인업을 확대 중이다. 지난해에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하이쿠키, 밤이되었습니다, 프래자일 등 젊은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제작했다.스튜디오X+U는 Z세대 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별 맞춤 콘텐츠를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올초에는 황혼기에 접어든 실버 세대 주인공이 데이팅앱을 통해 다시금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의 시리즈 ‘실버벨이 울리면’을 통해 5060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이덕재 LG유플러스 스튜디오X+U 전무는 “가상의 고등학교 채화여고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젠지 시청층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시청층을 더욱 세분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아이템을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미코스메틱은 운영 중인 화장품 브랜드 에센허브가 2월 한 달간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에센허브 팝업스토어는 지난 1일부터 올리브영 강남타운점 2층에 마련됐다. ‘피부가 편안해지는 에센허브 타운’을 컨셉으로 에센허브 티트리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고 한다.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팝업스토어 오픈 첫 날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티트리 진정크림 기획세트의 경우 전일 대비 104%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한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는 결과로 향후 매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은 진하게 농축된 티트리 성분을 통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민감한 트러블 피부에 탁월하다고 소문이 나 화해 뷰티 어워드 6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난해 10월 26일 올리브영 화장품 전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에센허브의 대표 상품군인 티트리 제품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또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티트리 진정 크림은 올리브영 단독 기획 세트로 50% 할인해 판매하며 티트리 오일은 1+1 한정 기획 세트로 선보인다. 또 방문객 대상 SNS 업로드 시 샘플도 증정하며 제품 구매 인증 시 파우치나 미니백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계절과 상관없이 트러블 케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에센허브의 티트리 라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터미널 부지가 아파트와 쇼핑몰 등 주거·상업 시설로 거듭나며 해당 지역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터미널 부지는 교통 거점으로서의 입지적 가치를 증명한 곳이고 통합된 대규모 부지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교통과 물류, 상권 등 각종 인프라가 이미 탄탄하게 갖춰진 터미널 부지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면 ‘신흥 부촌’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온다. 주변 상권과의 시너지도 기대되고, 노후 교통 시설 정비, 교통 편의 증대, 도시 미관 개선 등 공익적 효과도 수반한다. 업계에서는 교통여건과 생활편의성이 결합된 ‘복합 시너지’가 분양시장의 관심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한다.10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서울, 광주, 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터미널 부지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은 터미널 개발이 가장 활기를 보이는 곳으로 부지 개발을 통해 아파트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중랑구 상봉터미널 부지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로 변모해 작년 말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9.3대 1을 기록했다. 망우역, 상봉역이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해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GTX-B 노선(예정) 등 5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양천구에서는 서부트럭터미널 부지가 유통·상업·주거시설로 변모한다. 올해 건축심의 등을 거쳐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동서울터미널에도 이마트 본사와 스타필드가 들어서며 현대화 사업이 추진 중이다.강남권에서도 개발도 활발하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 부지에 프라임 오피스를 도입해 마이스(MICE) 시설과 연계한 국제업무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도 지하화 및 초고층 주상복합 건축을 중심으로 대규모 재개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를 보유한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최근 서울시에 사전협상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지방 대도시에서도 터미널부지 개발을 통해 교통·문화·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대구 동구 신천동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는 DL이앤씨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로 변모한다.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2월 분양 예정이다. 단지 바로 맞은편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저층부에 대규모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지난해 대구 남구에서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분양을 마쳤다. 분양 관계자는 “동대구역을 품은 동부로와 범어역으로 이어지는 동대구로가 교차하는 대구에서도 핵심으로 손꼽히는 입지며 도시철도 4호선이 예정되는 등 교통호재도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광주에서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사업이 진행 중이며 기존 신세계백화점을 유스퀘어 문화관까지 확장하고 종합버스터미널은 문화·상업·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바꾸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처럼 터미널 부지 개발은 단순히 노후 시설을 현대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생활권을 창출하고 도시 구조를 재편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상업·문화·업무시설이 결합된 복합개발을 통해 주변 지역경제까지 동반 활성화될 수 있어, 지자체와 민간 디벨로퍼 간 협력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사업 규모와 입지가 우수한 곳은 빠른 속도로 ‘신흥 부촌’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터미널 부지 개발은 교통·물류 인프라의 기존 경쟁력을 기반으로 대규모 복합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과 도시계획 양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발이 이어질 것”이라며 “옛 도시 공간을 재탄생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거·상업 환경 개선을 이끄는 신흥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연말이 지난 후 호텔업계는 통상 1월과 2월 비수기에 접어든다. 하지만 반짝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가 있다. 바로 연인을 위한 밸런타인데이다. 실제로 2월과 3월은 제주도 관광의 비수기로 꼽히지만 제주도를 찾는 연인의 비율은 높아진다고 한다. 파르나스호텔 제주 관계자는 “2024년 기준 성인 2인 투숙객 비중이 연평균 약 50%지만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는 2월과 3월은 객실의 60% 이상 차지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케이크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호텔 업계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숙박 패키지부터 로맨틱한 디너 코스, 선물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혜택을 갖춘 상품들이 커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로맨틱 시즌 호캉스 성지된 파르나스호텔 제주, 밸런타인 컬렉션 선봬파르나스호텔 제주는 로맨틱 호캉스를 위한 객실 패키지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파르나스호텔 제주가 내 놓은 ‘밸런타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다이닝으로 구성된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와 샴페인 1병으로 구성된 ‘밸런타인 컬렉션’은 체크인 당일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 원하는 시간(2시간 전 사전 예약 필수)에 객실로 전달된다고 한다. 밸런타인 패키지는 2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하고 3월에는 화이트데이 스페셜 케이크로 변경되어 ‘화이트데이 패키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격은 30만원대부터다.폰드메르 라운지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2월 8일부터 16일까지 판매한다. 빨간 하트 모양의 케이크는 초콜릿무스와 베리젤리가 들어있다고 한다. 케이크 가격은 6만5000원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 “당일만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을 위해 디너 코스와 디저트를 제안한다.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테이크 하우스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애피타이저, 수프, 파스타, 메인 그리고 특별한 디저트까지 6개의 코스로 준비되며 핑크빛 로제 스파클링 와인도 한 잔 제공된다.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는 참숯에 구워낸 1++ 등급의 한우를 비롯해 게살 타르트, 메로 요리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됐다. 디저트로 제공되는 하트 케이크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의 야심작으로 밸런타인데이에만 즐길 수 있는 안다즈의 시그니처 디저트라고 한다. 오는 14일 당일만 판매하며 가격은 1인 16만 원이다. 아츠(A+Z)에서는 하트 케이크의 홀 케이크 버전인 ‘로망스’를 선보인다. 피스타치오 시트에 딸기 퓨레 시럽을 가미해 촉촉한 식감이 특징으로, 딸기 콤포트, 피스타치오 가나슈와 바닐라 무스를 더했다고 한다. 케이크의 가격은 8만5000원으로 8일부터 14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구매 예약 시 할인헤택도 있다.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파인다이닝부터 선물까지파르나스호텔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은 밸런타인데이를 디저트와 딸기를 테마로 한 파인 다이닝 디너, 선물까지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내 놓았다.그랜드 델리에서는 8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 초콜릿, 플라워 박스 등 로맨틱 시즌에 특화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드로잉 러브 케이크’를 비롯해 초콜릿, 에플로어 플라워박스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플라워박스는 파르나스의 플라워 브랜드 에플로어에서 국내 최정상급 플로리스트들이 정교하게 구성한 꽃과 초콜릿을 함께 담은 상품으로 초콜릿 개수나 플라워 사이즈 등 원하는 스타일로 맞춤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드로잉 러브 케이크 가격은 8만8000원, 캔버스 오브 러브 초콜릿은 8구 기준 5만 원, 초콜릿과 세트로 구성된 에플로어 플라워 박스는 20만 원부터다.로비 라운지&바에서는 14일과 15일 한정으로,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디너로 이용할 수 있다. 트러플, 캐비아, 성게알, 단새우, 한우, 랍스터 등 향과 풍미가 풍성하게 퍼지는 최고급 식재료들로 구성한 코스 메뉴를 즐기고 초콜릿을 입힌 딸기 퐁듀 초콜릿과 마카롱, 생화까지 장식한 ‘딸기 부케’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장미꽃과 함께 6만 8천 원 상당의 에르메스 트래블 키트도 선물로 제공된다고 한다. 성인 1인 기준 16만 원이다. 사랑하는 가족과도 밸런타인데이 호캉스… 롤링힐스호텔, ‘스위트하트 패키지’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위트 하트 패키지’를 출시했다.패키지는 커플 고객을 위한 ‘하트 케이크’와 달콤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베이킹 클래스’ 혜택이 각각 준비돼,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더 라운지의 ‘하트 홀 테이크’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줄 빨간색의 하트 모양으로 피스타치오 시트 위에 딸기 무스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졌다고 한다.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베이킹 클래스는 셰프와 함께 스트로베리 초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고 키즈 파티셰 수료증과 기념 촬영 서비스까지 제공한다.여기에 공통으로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조식 뷔페 성인 2인 이용이 포함된다. 조식에 어린이 이용을 추가할 경우 1인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따뜻한 실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더했다.이 패키지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9000원부터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5일 경기도 양평 지평농협에서 농협 하나로마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식문화 확산과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홍보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가자들은 가공공장 견학 및 전통 장 전문가와 함께 메주 씻기, 항아리 소독, 장 담그기 등의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지평농협은 90일 동안의 1차 발효과정을 거쳐 숙성된 장을 된장과 간장으로 나누고, 올 12월 2차 발효 후 참여자들에게 배송할 계획이다.박서홍 대표이사는 “국산 콩 소비를 촉진하고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안정적인 러닝을 위한 혁신적인 러닝화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포에버런 나이트로 2(Foreverrun NITRO, 이하 포에버런)‘다. 푸마에 따르면 포에버런 2는 듀얼폼을 적용해 편안한 러닝을 돕는 안정화다. 내회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고 한다. 러너의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내회전은 초심자부터 실력자까지 숙련도와 상관없이 러너라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제로 꼽힌다. 이 제품에는 2가지 핵심 기술 듀얼 나이트로폼과 런가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고 한다. 이전 모델 포에버런 1은 안쪽과 바깥쪽 폼이 분리된 구조였다면 포에버런 2는 서로 밀도가 다른 두 가지 나이트로폼을 하나의 미드솔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런가이드 시스템 또한 포에버런을 대표하는 기술 중 하나다. 내회전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뒤꿈치를 지지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아치 서포트 등의 기술을 통해 착지 시 발생하는 불균형을 교정하는 기능을 한다.포에버런 2는 특히 미국 족부의학협회(APMA, Ameri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 기능성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APMA는 1912년 설립된 미국 최대 족부 전문협회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족부 전문 정형외과 학회다. APMA는 매년 신발과 같이 발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제품이 올바른 기능을 제공하는지 평가해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포에버런 2는 이름 그대로 러너들이 더 오래도록 편안하게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된 러닝화로 발에 대한 고민은 덜고 러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상급 러너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3와 같은 레이싱화는 물론 포에버런 2와 같은 안정화 라인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타입의 러닝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생활소음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주방과 욕실에 새로운 설비공법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LH는 올해부터 화장실 배수소음을 줄일 수 있는 욕실 당해층배관 공법을 공공임대주택에 전면 적용한다.욕실 당해층배관 공법은 욕실 벽면에 해당층 오·배수배관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세대 욕실에 있는 양변기와 샤워기에서 배출되는 용수가 아래층 세대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세대 내에서 직접 배출되는 방식으로 배관을 타고 아래로 전달되던 배수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LH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실험에 따르면 욕실 당해층배관 공법을 사용할 경우 배수소음이 기존 46dB에서 38dB로 대폭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공부방 정도의 정숙성이 확보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아울러 LH는 당해층 배기 방식도 지난해 10월부터 적용하고 있다. 당해층 배기방식은 각 세대 내에서 주방 욕실 레인지후드 등에서 발생한 소음과 냄새를 환기장치를 통해 외기로 직접 배출함으로써 세대 간 소음·냄새 전달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이다. 기존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배관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소음과 냄새가 공용배관을 타고 주변 세대로 전달되는 불편함이 있었다.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층간소음과 더불어 공동체 주거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는 각종 생활소음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수한 자재와 새로운 공법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민 주거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평지에 짓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둔 바로 옆 동네도 경사도에 따라 생활 편의성, 안전사고 위험도는 물론 집값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평지에 자리 잡은 아파트는 경사로에 위치한 아파트보다 보행 시나 차량 이용 시 이동이 편리하고, 겨울철에는 경사지 대비 빙판길 안전사고의 위험이 낮다. 또,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조성도 수월하고 단지의 일정한 높낮이로 세대간 일조권이나 조망권의 편차가 적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실제로 평지인지 여부가 집값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은평구 응암4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지어진 ‘e편한세상 백련산(2022년 7월 입주)’은 언덕에 위치해 있어 전용면적 59㎡는 7억6000만 원(`2024년 11월/7층)에 거래됐다. 반면 바로 옆에 위치한 응암10구역 재개발을 통해 분양한 평지 아파트 ‘백련산 SK뷰 아이파크(2020년 5월 입주)’의 전용면적 59㎡는 8억8500만 원(2024년 11월/16층)에 거래되며 1억 원 이상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통해 약 1만2천 세대의 고급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서도 평지 아파트에 대한 선호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방배동의 지리적 특성상 대부분 가파른 경사지 지역으로 평지는 희소하기 때문이다.방배동에서 진행중인 정비사업으로는 방배5구역의 ‘디에이치 방배’, 방배6구역의 ‘래미안 원페를라’, 방배 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인 ‘아크로 리츠카운티’, 방배 14구역의 ‘방배 르엘’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방배6구역의 ‘래미안 원페를라’가 상대적으로 가장 평지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향후 생활 편의성, 안전사고 위험도 측면에서 유리하며 집값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런 가운데 연초 평지에 가까운 입지를 갖춘 신규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린다.삼성물산은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래미안 원페를라’를 분양중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120㎡ 48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멀티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반경 300미터 거리에 7호선 내방역이 위치해 있으며 총신대입구(이수)역이 가까워 타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방배초, 방배중, 이수중, 서문여중·고 등 명문 학군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위치하여 면학 분위기가 잘 형성돼 있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도 거주 의무기간이 없다. 또한, 올해 11월 준공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췄다.한화 건설부문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61번지 일원에서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를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4개 동, 총 42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 11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덕성초, 덕천중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안심학세권에 위치하며 경혜여고, 만덕고, 화명고 등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과 남산정역 사이에 위치해 도보로 5분 내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KTX 구포역을 통해 전국 주요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만덕3터널을 비롯해 부산 대심도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하면 만덕과 센텀 간 소요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메가박스, 덕천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부민병원, 센트럴병원, 구포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만날 수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85-7번지 일원에서 ‘서울원 아이파크’를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6개 동, 총 2264가구로 구성되며 그 중 전용면적 59~244㎡ 18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도보권에 한천초가 위치하고 대진고, 서라벌고 등 명문 학군이 위치한다. 이외에도 대규모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6호선인 석계역과 7호선 태릉입구역이 인접하고 향후 GTX-C노선도 신설될 예정으로 개통되면 광운대역~강남(삼성역) 구간 이동 시간이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일대에 주거, 문화, 업무, 관광, 의료 부분이 한 곳에 집약되는 대규모 사업이 다수 예정돼 있어 추후 서울 동북권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동부건설은 2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51-1번지 일원에서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368가구 규모이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인근으로 신정초,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신정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옥동·신정동 학원가도 가깝다. 이와 함께 단지는 봉월로, 삼산로 등 울산 주요 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울산 최대 대중교통 환승지인 공업탑 로터리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울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주변에는 울산시청, 울산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금융기관, 신정시장 등 다양한 행정,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남산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는 5일 2024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신세계의 연결 총매출은 11조 4974억 원, 영업이익 4795억 원이었다. 2023년 대비 매출은 3.3%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1% 감소했다.신세계 측은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지난해 12월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판결에 따른 추정 부담금과 면세점 희망퇴직 진행으로 발생된 퇴직금 등이 일시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 “직전년도 인천공항 임대료 회계 처리에 따른 영향도 있다”고 전했다.백화점 사업은 지난해 총매출이 전년대비 2.8% 증가한 기준 7조2435억 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치다. 특히 강남점의 경우 연속 거래액 3조 원을 돌파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경우 매출 2조 1081억 원을 기록하면서 지역점포 최초로 백화점 전국 3위에 올랐다.신세계백화점 측은 “지난 2024년 강남점 스위트파크를 시작으로 하우스 오브 신세계, 대구점 스위트파크, 본점 신세계스퀘어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공간을 선보였고 강남점 남성 럭셔리 전문관, 센텀시티 스포츠 슈즈 전문관, 타임스퀘어점 패션관 등을 리뉴얼하며 트렌드에 부합하는 매장을 지속적으로 소개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8% 감소한 4055억 원이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통상임금 추정 부담금 등 일회성 비용에 대한 영향이라면서 이를 제외할 시 전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 까사는 2695억 원 매출로 전년비 14.6% 신장했다. 특히 2024년에는 10억의 영업이익을 내며 신세계 편입 이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특히 매트리스 브랜드 마테라소가 두자릿수 이상 신장했다. 2025년 상반기, 마테라소 신규점 오픈과 함께 메가히트 시리즈 캄포의 신상품 출시 등으로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신세계라이브쇼핑 역시 2024년 연간 3283억 원, 영업이익은 177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각각 15.6% , 34.1% 신장했다. 신세계 편입 이후 최대 실적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난해 누계 순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감소한 1조3086억 원이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268억 원으로 전년대비 45.0% 급감했다. 회사 측은 퇴직 충당금의 일시적 비용이 발생한데다 날씨와 불경기 등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K-뷰티 브랜드 ‘어뮤즈’를 인수하고 글로벌 브랜드 ‘더로우’와 ‘피비파일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저효율 브랜드를 정리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며 고강도 체질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면세점 신세계디에프는 2024년 지난해 대비 4.7% 증가한 2조6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대비 1225억 원 감소하면서 359억 원의 적자를 냈다. 신세계디에프는 환율 급등에 따른 공항 매출 부진과 더불어 부산점 철수에 따라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신세계디에프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널점의 공사를 마치고 바뀐 매장을 선보이는 한편 럭셔리 브랜드를 추가 오픈해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주산업은 내한콘크리트에 자동 온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자동화된 공정을 도입한 것으로 균일한 내한콘크리트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게 되면서 콘크리트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고객 니즈에 맞추어 품질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내한콘크리트는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의 품질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 자재다.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생산 관리시스템을 통한 확실한 품질 관리가 필수적이다. 생산 초기온도가 강도발현성 및 작업성 제고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각 재료의 온도관리 및 그에 따른 혼합수의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아주산업의 내한콘크리트는 일 최저 기온 -5℃ 이상 조건에서 별도의 급열양생 없이 최소한의 보온양생만으로 소요 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특수콘크리트라고 한다. 보양막 등의 보온설비가 불필요해 공정을 단순화할 수 있고 급열설비 미운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양생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5℃ 내한 콘크리트 출시를 시작으로 일 최저 온도 -10℃ 제품군 및 10℃ 간절기 제품군을 내년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제품 성능의 보증을 위해 공인시험 기관을 통한 공인성적서를 확보해 사용자의 안정적 적용을 도모하는 중이라고 한다.이번에 도입한 자동 온도 관리 시스템은 센서를 통해 원자재 저장시설의 온도를 실시간 감지하고 혼합수의 온수·청수 비율을 자동 조정해 목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생산 과정에서의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고 균일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어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된다.우선 타설 시 콘크리트 내부에 초소형 무선 센서를 삽입해 양생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부 열에 대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 관련 데이터는 중앙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전송되며, 현장 작업자와 품질 담당자가 타설 후 14일 동안 온도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 시스템으로 구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품질 편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더욱이 내한콘크리트 뿐만 아니라 서중콘크리트에도 적용돼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강도 저하 및 작업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등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콘크리트 공급이 가능하다.아주산업 관계자는 “자동 온도 관리 시스템 도입은 최근 건설업계에 확대되고 있는 특수콘크리트 시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AI와 IoT 기술 접목으로 품질 관리의 디지털화를 구현해 내한콘크리트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정밀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아주산업은 지속 가능한 건설 품질 확보를 목표로 균열 저감형 습식 바닥 모르타르, 리모델링 증타용 콘크리트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축 내·외장재 및 조경 제품과 모듈러건축에서의 철재를 대체하는 소형 PC부재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생활건강은 2024년 4분기 매출 1조6099억 원, 영업이익 434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7% 감소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국내 인력 구조조정 등 일회성 비용(약 200억 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2024년 연간 매출은 6조81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0.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4590억 원으로 5.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39억 원으로 24.7% 늘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Beauty(화장품)와 Refreshment(음료) 매출이 한 자릿수 성장했고 HDB(생활용품) 매출은 줄었다. 영업이익은 Beauty에서 전년 대비 50.3% 증가했고, HDB는 22.1% 늘었다. Refreshment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먼저 화장품 사업 4분기 매출은 69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10억 원으로 50.3% 상승했다. 해외 시장 호조와 국내 온라인·H&B 채널이 성장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더후’ 브랜드가 럭셔리 입지를 강화했고 북미와 일본에서 ‘더페이스샵’, ‘빌리프’, ‘CNP’ 등의 전략 브랜드가 실적을 견인했다.연간 매출은 2조8506억 원, 영업이익은 15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8.0% 증가했다.생활용품 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4995억 원,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222억 원이었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 브랜드 피지오겔, 유시몰이 성장세였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체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전했다.연간 매출은 2조1370억 원, 영업이익은 13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0% 증가했다.음료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한 4110억 원, 영업이익은 65.1% 감소한 102억 원을 기록했다. ‘코카콜라 제로’, ‘몬스터 에너지’ 등 제로 탄산 및 에너지 음료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인력 구조조정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연간 매출은 1조244억 원, 영업이익은 16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9% 감소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은 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지난 30일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NH콕뱅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청소년모드’, ‘글로벌모드’ 등을 신설하였으며 보안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가입 연령이 14세 이상에서 모든 연령으로 확대되어 미성년자 고객의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청소년모드는 미성년자가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만 구성하여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거래를 지원하며 글로벌모드는 외국인 고객에게 9개 언어로 송금, 환전, 해외송금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서비스 개편 기념으로 NH콕뱅크에서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 고객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총 1300명을 추첨해 최신 로봇청소기를 포함한 전자제품과 우리 쌀 간편식 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NH콕뱅크 개편은 디지털 금융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한 결과물”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를 통해 사랑받는 NH콕뱅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3일 새해 첫 계열사 현장경영으로 NH투자증권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계열사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등 농업·농촌 지원 강화를 위한 금융부문 수익 확대방안을 논의했다.이 날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현장경영에는 이재호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와 강필규 NH선물 대표,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강호동 회장은 “농협금융 계열사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전국 1111개의 농축협과 206만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면서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우수한 수익을 거양해 농업·농촌 지원에 큰 역할을 수행한 만큼 올해도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어려운 금융시장 여건에서 농협의 전 임직원이 한 배를 타고 물을 건넌다는 ‘동주공제’의 마음으로 함께 풍랑을 헤쳐가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시멘트는 지난달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기술연구소에서 ‘블루멘트’(BLUEMENT) 적용을 위한 기술설명회 및 시연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건설사 품질 및 연구개발 담당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친환경 시멘트인 블루멘트의 기술력을 선보였다.블루멘트는 지난해 6월 삼표시멘트가 상표권을 출원한 고성능 친환경 제품군이다. 삼표그룹 기술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혼합시멘트로 블루멘트 에코스피드(ECO SPEED)가 대표적이다. 블루멘트 에코스피드는 기존 1종 포틀랜드 시멘트(OPC) 이상의 초기 압축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콘크리트 타설 후 1일 만에 탈형강도 5MPa(메가파스칼) 이상 구현이 가능하다. 1MPa는 콘크리트 1㎠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로 수치가 높을수록 무거운 무게를 버틸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특히 이번 시연회에서는 블루멘트 에코스피드의 워커빌리티(Workability, 콘크리트 시공성)를 확인하는데 집중했다. 콘크리트 재령 초기에 보다 높은 강도를 발현함과 동시에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작업 용이성을 동시에 측정하는 순서로 이뤄졌다.우선 경화 전 슬럼프(콘크리트 유동성 정도 측정)와 공기량(콘크리트에 함유된 공기량 정도), 온도 측정 등 굳지 않은 콘크리트 물성 시험을 가진 뒤 레미콘 공장에서 현장까지 운반 시간 등을 고려한 60분 이후에 동일한 방법으로 한번 더 측정했다. 1일 및 2일, 3일, 7일, 28일 후 압축강도 시험을 실시해 비교 분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날 시연회에서는 건설사 구매, 품질 및 연구개발 담당자 30여명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질의응답을 통한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한편 블루멘트 에코스피드는 성능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저감에도 탁월해 친환경적 제품으로 손꼽힌다. 탄소 배출이 높은 시멘트의 주원료이자 천연자원인 석회석 대신 고로슬래그를 주원료로 재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57kg ton CO2 eq. 저감효과를 낸다고 한다. 기존대비 약 28% 감소한 수치다.여기에 한국산업규격(KS) 인증으로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 사용까지 환경과 성능, 경제성 모두 탁월한 효과를 보여 회사는 블루멘트 에코스피드가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원진 삼표시멘트 대표는 “삼표시멘트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도전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건설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에 들어서는 래미안 원페를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214세대 모집에 1만8129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경쟁률은 84.7대 1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생애최초 유형 신청자가 47세대 모집에 8083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쟁률은 172.0대1이다. 이어 신혼부부 75세대 모집에 6611개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88.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46세대를 모집한 다자녀가구에는 3106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되며 3.3㎡당 6833만 원으로 전용 59㎡ 17억 원대 전후, 전용 84㎡은 23억 원 전후로 책정됐다.이는 지난해 8월 분양한 방배5구역 디에이치방배보다 평당 330만 원 비싸고 지난달 분양한 방배삼익 재건축 아크로 리츠카운티보다 647만 원 높은 금액이었지만 그럼에도 전용 84㎡ 기준 주변 시세보다 평균 5억~7억 원가량 저렴한 것으로 평가돼 ‘로또청약’으로 불렸다. 특별공급에 이어 4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24~27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덴마크 키즈 브랜드 ‘몰로’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몰로는 2003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아동복 브랜드로 유기농 소재와 더불어 대담한 패턴의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몰로는 그 동안 국내에선 편집숍에 소량만 들어오던 브랜드로 정규 매장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세계백화점 측은 “개성을 중시하고 친환경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3040세대 젊은 부모 고객들의 취향을 노리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가격대는 티셔츠의 경우 7만5000~19만5000원, 원피스 10만~20만 원대, 스키복은 70만~90만 원대다.몰로의 국내 판권을 보유한 미첼은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몰로 단독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 2월 부산 센텀시티와 대구신세계에도 차례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나이키는 ‘에어맥스 Dn8 (AirMax Dn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맥스 Dn8은 나이키의 다이내믹 에어 기술이 발 전체로 확장된 최초의 모델이면서 30년 넘게 나이키가 이어온 에어 기술의 최신 버전이다.나이키 관계자는 “혁신적인 쿠셔닝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에어맥스 Dn8은 나이키 에어 기술의 한계를 허물며 한층 더 진화를 거듭한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는 “말 그대로 공기 위를 걷는 듯한 새로운 착용감을 선사한다”면서 “작년에 출시한 에어맥스 Dn과 마찬가지로 이중 압력 에어 유닛(Dual-pressured air units)을 반영하여 발을 디딜 때마다 공기가 튜브 사이로 자유롭게 흐르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신발 밑창은 에어 유닛 두 개와 튜브 여덟개의 활용으로 뒤꿈치에서 앞꿈치까지 공기가 지속적으로 흐르도록 설계돼 있어 최적의 쿠셔닝과 유연성을 준다고 한다. 특히 뒤쪽 에어 유닛은 두 개의 튜브를 가진 두 개의 가압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두 공간에는 뒤쪽 튜브에 더 높은 압력(15psi), 앞쪽 튜브에 더 낮은 압력(5psi)을 적용하여 걸을 때마다 각 공간 안의 튜브들 사이에서 공기가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설계됐다. 앞쪽 에어 유닛 또한 동일한 구조로 설계되어 역시 뒤쪽에 있는 튜브 두 개에는 5psi, 앞쪽 튜브 두 개에는 15psi 의 압력 차이를 줬다고 한다.에어맥스 Dn8은 이와 같은 다이내믹 에어 기술이 이중 에어 유닛에 적용돼 반응성이 높고 편안함을 준다고 한다. 또 갑피는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다이내믹 에어 기술을 보완하면서도 내구성과 착용감을 높였다고 한다. 조나단 코세닉 나이키 스포츠웨어 남성 부문 수석 디자이너는 “에어맥스 Dn8을 디자인할 때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에어 맥스 모델의 특징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했다”면서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신발, 즉 다이내믹 에어 기술을 통해 다재 다능함을 갖춘 신발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에어맥스 Dn8은 오는 6일 하이퍼 핑크 컬러로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3월 6일부터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나이키닷컴과 나이키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리테일 플랫폼 비이커에서 태극당과 협업해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과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비이커는 매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왔다. 이번에는 80년 가까이 한국인의 미각을 사로잡아 온 베이커리 태극당과 협업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태극당을 상징하는 무궁화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무궁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대표 상품인 초콜릿은 6구, 12구 세트로 출시되었으며, 무궁화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한다.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 세련미를 조화시킨 티셔츠, 에코백, 유리컵, 티 코스터, 키링 등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함께 준비됐다.비이커X태극당 협업 팝업 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되며 이번 컬렉션은 비이커 한남·청담·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와 타임스퀘어점을 비롯한 일부 백화점 매장, SSF샵과 태극당 장충본점에서 판매된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10꼬르소꼬모서울에서도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출시했다. 벨기에산 원료를 사용한 16구 다크 초콜릿으로 구성되며 하트를 품은 뱀 그래픽과 핑크 컬러로 초콜릿 상자를 장식했다고 한다. 초콜릿은 10꼬르소꼬모서울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판매한다.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비이커와 태극당의 협업 제품은 무궁화를 재해석하여 가족과 연인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담았다”면서 “비이커와 10꼬르소꼬모서울에서 연인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