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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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25~2026-06-24
유통67%
기업14%
금융5%
문화 일반5%
산업2%
요리/음식2%
기타5%
  • ‘수출 날개’ 삼양식품, ‘내수 발목’ 농심‧오뚜기… 3분기 엇갈린 성적표

    라면업계가 3분기에도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라면이 주사업인 삼양식품은 해외부문 성장세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달성했으나, 라면 외 식품의 비중도 큰 농심과 오뚜기는 내부 부진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삼양식품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389억 원, 영업이익 87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31%, 10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3분기 연속 20%대다.삼양식품의 호실적은 이번 분기에도 해외매출이 견인했다. 전년 동기대비 43% 늘어난 3428억 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8%에 달했다.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한 1조2491억 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1조1929억 원)을 뛰어넘었다. 이미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선 영입이익은 누적 2569억 원으로 131% 늘었다.불닭 브랜드를 등에 업은 삼양식품은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불닭 브랜드가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최근 신설한 인도네시아와 유럽 판매법인이 현지 시장에 안착하고, 내년 밀양2공장이 완공되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농심은 수익성이 악화됐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04억 원, 영업이익 376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0.6%, 32.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4.4%다. 농심 측은 “3분기 영업이익은 내수시장 침체에 대응한 판촉비 증가와 해상운임을 포함한 수출 비용 등 경영비용의 상승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농심도 해외사업이 3분기 매출을 이끌었다. 국내 수출(+33.5%)을 중심으로 미국(+1.4%), 일본(+20.3%), 호주(+15.4%), 베트남(+20.4%) 등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다만 국내 내수 및 중국사업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우선 국내 내수사업은 경기 둔화 영향으로 시장규모가 축소되면서 라면(-1.1%), 스낵(-6.6%), 음료(-13.8%) 등 카테고리에서 매출 감소세가 나타났다. 또한 중국사업도 현지 소비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온라인 채널 판매가 부진해 매출이 21% 줄었다.농심은 4분기에 신제품 및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성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에서 큰 반응을 얻은 신라면 툼바를 4분기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미국법인의 용기면 라인 증설 효과를 통해 매출 및 이익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뚜기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041억 원, 영업이익 636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5%, 23.4%씩 감소했다고 공시했다.오뚜기 측은 “해외 부문 매출과 이익은 소폭 증가했으나 국내 매출액은 증가가 미미했고 매출을 위한 판매비가 늘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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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원식 손 떠난 남양유업, 20분기 만에 적자 꼬리표도 뗐다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를 새 주인으로 맞이한 남양유업이 20분기 만에 적자 꼬리표까지 떼냈다.남양유업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억9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 2분기 160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40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다만 경기 위축과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2426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542억1000만 원 대비 4.5% 소폭 감소했다.남양유업은 개별기준으로도 3분기 영업이익 23억1400만 원, 당기순이익 10억400만 원으로 흑자 전환을 이뤘다.남양유업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분기 흑자를 기록한 건 2019년 2분기 이후 20분기만이며, 홍원식 전 회장 체제를 벗어나 한앤코 체제로 들어선지 6개월만의 성과다. 남양유업은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코로 변경됐으며, 3월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를 구성했다.이번 흑자 전환은 최대주주 변경 이후 수익성 강화 중심의 경영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일부 외식 사업 등 부진 사업 및 제품을 정리했으며, 사업구조 재편을 비롯해 원가 및 비용 절감 등 경영 쇄신 활동이 이뤄졌다.남양유업은 주주가치 제고 활동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6월과 10월 각 약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시했으며, 지난 9월에는 자사주 4만269주(약 231억 원)를 소각했다. 또한 지난 10월 주주총회에서는 주식 액면가를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하는 10대1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액면분할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며, 오는 20일 거래 재개 예정이다.이밖에도 지난 9월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새로운 CSR 슬로건을 공개하고, 사각지대 없는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CSR 경영도 펼치고 있다.남양유업 관계자는 “3분기 영업이익 흑자는 사업 재편, 원가 절감 등 수익성 극대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책임 경영 강화, 주주 가치 제고 활동, 수익성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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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 롯데월드몰에 진짜 ‘두바이 초콜릿’ 뜬다

    두바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바틸(Bateel)’이 15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 동아시아 최초로 오픈한다.바틸은 아랍에미리트 전통 대추야자 간식인 ‘데이츠’를 주력으로 ‘두바이 초콜릿’ 등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최근 국내에서 두바이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두바이 방문 시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꼽히고 있다.대표 상품인 ‘데이츠’는 대추야자를 말린 것으로 쫄깃한 식감과 천연적으로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중동지역에서는 디저트로서 다양한 맛과 풍미를 위해 씨앗을 제거하고 속에 견과류나 건과일 넣기도 하며, 데이츠를 커피나 와인과 함께 즐긴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바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유기농 농장에 10만 그루 이상의 대추야자 나무를 보유하고 있어 최고의 ‘데이츠’ 품질을 자랑한다.이진화 롯데백화점 다이닝팀 바이어는 “8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두바이 프리미엄 디저트 바틸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도 공급 될 만큼 프리미엄 선물로서 가치를 지닌다”며 “바틸만의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인 패키지 감각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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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에서 일생으로의 공감”…롯데, 그룹 디자인 철학 공개

    롯데가 ‘디자인전략회의 2024’를 개최했다. 롯데 디자인의 현재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그룹 차원에서 디자인 전략 회의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4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각 사업군 총괄대표 및 계열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돈태 디자인전략센터장은 그룹 디자인 철학과 디자인 원칙을 발표했다. 공개한 롯데그룹의 디자인 철학은 ‘일상에서 일생으로의 공감(Empathy, From day to lifetime)’이다. 고객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최고의 가치를 선사한다는 그룹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과의 공감대를 일상 경험에서 시작해 일생까지 확장하겠다는 의미다.롯데는 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 영역의 경계를 뛰어 넘어 롯데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나침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디자인 철학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디자인 철학이 담긴 일관된 메시지를 전 산업군에 걸쳐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신뢰감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그룹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롯데 디자인 로드맵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는 이번 디자인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전 직원에게 롯데의 디자인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년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롯데 관계자는 “디자인전략회의는 롯데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그룹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자리”라며 “롯데 디자인 철학을 통해 그룹 차원의 디자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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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 어린이 가족 캠프 성료

    홈플러스는 제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 약 40명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별 보러 갈래?’ 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은 홈플러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후속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진행됐다. 홈플러스와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다음 세대를 지원한다는 ESG 목표 하에 고객과 함께 1년 내내 연속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별 보러 갈래?’ 캠프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개발된 자연친화적 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에서 열렸다. 올해 그림대회 주제인 ‘매일 밤 별빛을 안겨주는 지구야 사랑해’에 맞춰 수상자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별자리 여행을 준비했다.캠프는 어린이 숲속 탐험대가 자연 곳곳을 돌아다니며 별을 찾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입문용 천체 망원경을 조립하는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별 관측과 강연은 이태형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장이 진행했다. 1990년대 한국인 최초 소행성을 발견한 천문학자인 이태형 관장은 어린이들을 위해 별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집필해 ‘별 박사’로 불린다.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수상자 어린이들의 지구환경과 별,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새롭게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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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진흥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전통예술 한류 콘텐츠 개발 및 확산 협력

    한식진흥원이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전통예술 한류 콘텐츠 개발 및 해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통예술 콘텐츠를 해외에 널리 확산하고, 국내외 한식당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한식당 대상 음원 수요조사 및 제작 음원 홍보 △전통예술 활용 한식당 매장 음원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음원 콘텐츠 해외 한식당 배포 및 서비스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국 한식당 분위기와 음식에 어울리는 100여 곡의 음원과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해외 한식당에 배포하여 현지 방문객들이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식과 전통예술을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한식 세계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식과 한식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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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코 국영 양조장서 만들었다“… ‘부드바르 다크 라거’ 캔 제품 출시

    체코 맥주 브랜드 부드바르(Budvar)가 체코 라거의 풍미를 갖춘 ‘부드바르 다크 라거’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부드바르 다크 라거는 체코 유일의 국영 양조장인 부드바르에서 양조했다. ‘다크 몰트’로 만든 보헤미안 시대의 맥주에 영감을 받아 체코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물, 맥아, 홉으로만 양조하는 부드바르의 오리지널 레시피에 뮌헨 몰트, 카라멜 몰트를 블렌딩해 체코 라거가 지닌 본래의 상쾌한 청량감을 유지하면서도 다크 초콜릿과 블랙커피의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더했다.부드바르는 이미 지난 2월 다크 라거 병맥주를 출시하면서 깊은 맛과 풍미로 맥주 매니아들의 취향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캔맥주(500ml)다. 제품 라벨 디자인에는 ‘세계 최고의 다크 라거’ 상을 수차례 수상하는 등 다크 라거에 대한 부르바르의 자신감을 담았다. 부드바르의 대표 브루마스터와 비어 소믈리에의 지문과 서명이 전면에 삽입됐다.부드바르 측 관계자는 ”상쾌한 청량감과 다채로운 풍미를 동시에 지닌 보기 드문 다크 라거“라며 “눈에 보이는 다크한 컬러만으로는 알 수 없는 부드바르의 ‘반전 매력’과 체코의 맥주 전통을 직접 느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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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 라이트’의 힘?… 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익 61.5% ‘껑충’

    라이트 맥주(100ml 기준 열량이 30kcal 이하)가 주류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도 올해 3분기 신제품 ‘테라 라이트’ 출시 효과를 톡톡히 봤다.하이트진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57억 원, 영업이익 702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4.8%, 61.5%씩 증가한 수치다.부문별로는 맥주 부문이 매출 2457억 원으로 4.3%, 영업이익이 211억 원으로 409.2% 증가했다. 소주 부문은 매출 3770억 원으로 5.4%, 영업이익 481억 원으로 53.6% 늘었다.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9721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68억 원으로 98.6% 늘었다. 특히 3분기 맥주 부문이 호실적을 기록, 누적 맥주 부문 영업이익은 38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간 맥주 부문 영업이익은 100억 원 적자였다.하이트진로의 다브랜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맥주 부문에서 ‘테라’와 ‘켈리’로 투트랙 전략을 펼치던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출시, ‘헬시플레저’ 수요까지 잡기 위한 다브랜드 전략으로 확대했다. 또한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지속한 것도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지속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전체적인 주류시장 규모의 축소에도 신제품 출시와 다브랜드 제품 전략으로 긍정적 실판매를 이끌어 매출 또한 지속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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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치킨, 대만 시장 입지 다진다… 타오위안 최대 쇼핑센터에 매장 개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최대 규모 쇼핑센터인 메트로 워크 몰(Metro Walk Mall)에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13일 밝혔다.대만 6대 도시 중 하나인 타오위안은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와 가까운 교통 요충지로 다양한 상업 시설과 쇼핑몰이 밀집해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유적지로도 유명하다. 특히,교촌치킨 타오위안점이 입점한 ‘메트로 워크 몰’은 다양한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대형 쇼핑센터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교촌은 타오위안점을 통해 대만 현지 고객에게 교촌만의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며, K-치킨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쇼핑센터의 유동 인구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친숙한 프리미엄 한식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대만 시장 진출 1여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며 대만 핵심 상권에 6호점을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로서 대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교촌은 지난해 8월 대만 신베이시에 직영 1호점을 개점하며 본격적으로 대만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타이페이101, 타이페이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타이난 미츠코시 백화점, 타이중 등 대만 주요 상업 지구에 2~5호점을 오픈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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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문표 aT 사장, 농업선진국서 농수산식품 선진 유통체계 구축방안 모색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현지 시장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농수산식품의 선진 유통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공사에 따르면, 홍문표 사장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알스미어 지역에 위치한 세계 최대 화훼 경매장인 로얄 플로라홀랜드(Royal FloraHolland)를 방문했다.이날 홍문표 사장은 온라인 화훼 경매시스템 성공 노하우와 자동화 로봇으로 주문을 신속히 분류·처리해 물류 효율을 극대화하는 ‘Order Picking’ 시스템 등 전자동 물류화 구축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살펴보고,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부산항만공사 로테르담 물류센터를 방문해 K-푸드가 유럽 각국으로 운송되기 위해 필요한 물류 효율화 등 저온유통체계 구축에 필요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홍문표 사장은 “최근 유럽 내 냉동만두, 볶음밥, 떡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한 현지 수요가 증가세에 있다”며 “넓은 유럽지역 곳곳에 K-푸드가 뻗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저온창고 이용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aT와 부산항만공사가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국내에 전파하여 현지 수요에 부응하는 지원책을 펼쳐나가자”고 제안했다.한편 홍문표 사장은 한국 농수산식품 역대 수출실적 달성을 위한 현장 세일즈 행보도 이어갔다. 독일의 대형유통매장인 글로부스(Globus), 재래시장인 클라인마르크트할레(Kleinmarkthalle), 아시아유통매장인 케이샵(K-Shop) 등 주요 유통채널을 방문해 한국 농수산식품 입점 및 유통현황을 점검했다.또 유럽전역에 걸쳐 K-푸드를 유통하고 있는 바이어 판아시아(Panasia)와 비글리 코퍼만(Beagley Copperman)의 관계자를 만나 각국의 수출입동향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K-푸드의 유럽시장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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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지‧페인트 대체 벽 마감재로 주목…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필름‘ 리뉴얼

    최근 미니멀한 감성과 공간 확장감을 강조하는 무몰딩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면서 인테리어 필름이 새로운 벽 마감재로 인테리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인테리어 필름은 가구, 도어, 몰딩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에 적용할 수 있는 표면 마감재다. 원자재와는 다른 디자인과 질감을 표면에 가미함으로써 새로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인테리어 필름은 뒷면의 특수 점착제 처리로 시공이 비교적 간편하고 실내 공간 어디든 적용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우드, 스톤, 메탈,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의 디자인과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또한 PVC 재질이기 때문에 벽지와 달리 몰딩이나 걸레받이 없이도 깔끔한 마감이 가능한 데다, 벽지나 페인트 등 다른 마감재와 비교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생활 오염에 강해 관리도 편리하다.특히 호텔이나 고급 상업용 건물의 로비처럼 벽과 바닥의 디자인을 통일해 공간 확장감과 세련미를 더하는 공간 디자인이 주거 공간으로도 확산되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바닥재와 동일한 디자인과 질감을 구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 필름이 새로운 벽 마감재로 떠오르고 있다.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인테리어 필름의 적용 범위가 도어나 몰딩 등에 한정돼 있었다면 최근에는 아트월이나 벽 마감재 등으로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도 최근 인테리어 필름 제품인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의 디자인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리뉴얼을 통해 단색인 ’솔리드‘ 색상의 디자인을 한층 강화, 국내 인테리어용 필름 제품 중 최다인 총 97종의 솔리드 색상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동조 엠보’ 기술로 원목의 질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한 ‘싱크로 우드’ 디자인 제품 7종도 새롭게 추가됐다.디자인과 함께 시공 편의성도 개선됐다. 기포 발생을 방지하는 ‘에어 프리 기술’이 적용돼 깔끔한 마감이 가능하다. 또한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친환경 건축자재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공정시험기준을 통과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검사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7종과 4대 중금속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뛰어난 시공성과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많은 신축 아파트 단지의 주방가구나 도어 등에 널리 적용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최근에는 벽과 바닥을 일체형으로 디자인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벽 마감재로 적용하려는 문의도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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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산업 이끌 축산 인재 육성”… 한우자조금, ‘한우사랑 장학금’ 전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이 미래 한우산업을 이끌 축산 인재를 육성한다.한우자조금은 지난 7일 충북대학교 첨단바이오연구센터에서 ‘2024년 한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우사랑 장학금 지원 사업은 한우 후계농 육성과 한우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우자조금이 지속해 온 주요 활동 중 하나다. 2018년부터 시행된 이 장학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54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올해는 26명의 대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1인당 150만 원씩, 총 39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대상자는 한우 사육 농가의 자녀, 손주(조부모), 본인이자 축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학업 성적과 한우산업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선정됐다.한우자조금은 향후에도 자조금을 통해 축산업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사랑 장학금은 축산 분야를 전공하며 한우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응원과 격려를 보내기 위한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축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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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류소주 침체에도…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 기록

    국내 증류식 소주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하이트진로 ‘일품진로’가 올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이트진로는 100주년을 맞아 올해 다양한 일품진로 제품을 선보인 결과, 10월까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증류식 소주 성장세가 주춤한 상황인 만큼 주목할 만한 성장세다. 국세청 통계 연보에 따르면 증류식 소주 신장률은 2022년 43.6%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5.70%, 올해 상반기 4.8%로 감소했다.하이트진로는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한 지속적 신제품 출시 △모델 발탁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 △일품진로 전담 조직을 통한 전국 단위 판매 확대 노력 등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에 노력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올해는 100주년을 맞이해 기념주인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과 고연산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랭스’를 한정으로 선보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출시한 고도수 ‘일품진로 오크43’, 지난 5월 출시한 ‘일품진로 오크25’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희소성이 높은 기념주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 및 출시하고 있다”며 “국내 주류업계 최초 100년 기업에 걸맞은 사명감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증류주의 맥을 잇고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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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등장한 빼빼로… ‘빼빼로데이’ 현지에 알렸다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빼빼로가 등장했다.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빼빼로와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타임스 스퀘어의 중심부인 ‘파더 더피 스퀘어(Father Duffy Square)’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빼빼로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샘플링 공간, 메시지 이벤트존 그리고 특별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특히 메시지 이벤트 존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꾸며 우정을 주고받는 빼빼로데이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행사장은 약 18만 명의 방문객으로 가득 찼다. 수많은 인파가 한국의 문화를 즐기는 모습은 외신 ABC7 Eyewitness News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또한 롯데웰푸드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초청해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기념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형 옥외 스크린을 통해 감사 영상 편지를 상영하고 참전용사에게는 감사의 화환과 빼빼로 등 선물을 전달했다.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타임스 스퀘어와 같은 미국의 랜드마크에서 수많은 글로벌 소바자들과 함께 빼빼로데이를 기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토종 데이 문화가 세계적으로 즐기는 한국 문화가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데이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빼빼로의 수출액은 약 540억 원으로,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처음 실시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약 90% 신장했다.내년 하반기부터는 인도 법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의 빼빼로 생산라인를 통해 처음으로 해외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브랜드 매출 1조 원의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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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NH든든밥심예금’ 적립 우리쌀 100t 기부

    NH농협은행이 12일 ‘NH든든밥심예금’ 판매에 따라 적립한 우리쌀 100t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NH든든밥심예금은 지난 9월 한 달간 판매해 판매액 1조 원을 돌파한 특별판매예금이다. 기본 금리 3.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금리 3.5%를 적용했다.이날 기부에는 이강영 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농협은행이 기부한 쌀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이강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고객님들의 아침밥 먹기 동참 덕에 우리쌀 100t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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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마라톤 후원… 당 습관 캠페인 ‘매일당당’ 알려

    매일유업이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해 ‘Blue Run(블루런)’ 마라톤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블루런 마라톤 행사는 당뇨병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와 SPOTVnews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이날 행사에는 총 5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평화광장에서 출발해 하늘공원을 한 바퀴 도는 5km 코스와 평화광장에서 대덕야구장을 왕복하는 10km 코스를 달렸다.매일유업은 이번 행사에서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매일당당(매일 건강한 당신을 위한 당 습관)’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당 함량이 100mL 기준 2.5g 미만인 ‘메디웰 당뇨식’을 전 마라톤 참가자에게 제공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브랜드 부스에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 다트게임과 경품 증정 행사 등을 운영했다. 부스에서도 설탕 무첨가 제품인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을 비롯해 제로슈거 제품인 ‘피크닉 사과제로’ 및 ‘매일 바이오 제로’, 로어슈거 제품인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 등 제품들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블루런 마라톤 행사 참여를 통해 건강한 당 섭취 습관과 이에 어울리는 제품들을 함께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매일당당’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당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계 당뇨병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당뇨병연맹(IDF)이 1991년 제정한 날이다. 희망과 화합 및 당뇨병 극복의 의미를 담아 세계 각국에서 푸른빛(Blue Circle) 점등식을 실시한다.매일유업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1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 직영스토어를 통해 매일당당 캠페인 제품 기획전을 전개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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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다”… 신세계그룹 ‘쓱데이’, 매출 2조 넘겨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많았다.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계열사가 총출동한 ‘2024 쓱데이’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올해 쓱데이에선 매출 2조 원이 넘게 발생했다. 지난해보다 20% 신장한 수준이며, 당초 계획했던 1조9000억 원도 초과 달성한 것이다.5회차를 맞은 이번 쓱데이는 주말 두 번을 포함해 역대 최장 기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1~3일 사흘간 쓱데이를 연 이마트에서는 2일 하루에만 사상 처음으로 하루 매출 1000억 원을 넘겼다.특히 ‘쓱데이 시그니처’ 상품, 한우 반값 할인 행사, 골라담기 행사 등이 주목을 끌었다. 한우는 111% 판매가 늘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수입버터 매출도 23% 늘었고, 올리브유는 176% 급증했다. 또한 구매 비용 부담이 큰 TV, 냉장고, 세탁기 특가 구매 찬스에도 고객이 몰리면서 대형가전 매출이 28% 늘었다.신세계백화점은 글로벌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을 모티브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아케인’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유치했다. 백화점(30.3%)을 비롯해 면세점(132%), 신세계푸드(59%), 스타벅스(58%), W컨셉(33%) 등도 우수한 실적을 내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매출 향상도 두드러졌다. G마켓과 SSG닷컴은 대형 가전 브랜드와 협업해 노트북과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 가전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양한 쓱데이 이벤트가 열린 스타필드에도 고객들이 몰렸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신세계 계열사 3곳을 포함한 총 6개 회사가 참여해 오프라인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쓱데이 빌리지’를 열었다. 열흘간 쓱데이빌리지를 찾은 고객 수는 2만1000명에 달한다. 이는 스타필드에서 열린 모든 팝업스토어 중 최다 방문 기록으로, 기존 목표로 했던 5000명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이밖에도 스타필드 고양, 수원, 안성에서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대규모 재고 기획전인 초저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었다.신세계그룹은 “2024년 쓱데이는 쇼핑 경험의 다양화와 소비자 혜택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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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서 가장 큰 빼빼로 롯데월드타워에 뜬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환대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롯데월드타워에 송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빼빼로데이를 세계적인 기념일로 육성하기 위해 롯데웰푸드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이다. 국내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빼빼로를 통해 특별한 한국 방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미디어 파사드에서는 빼빼로 캐릭터들이 등장, 이번 빼빼로데이 캠페인의 슬로건인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를 메시지로 전달한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서울 하늘을 비추는 롯데월드타워를 보며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이 빼빼로데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한국의 토종 데이 문화가 세계적으로 즐기는 한국 문화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웰푸드가 준비한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는 빼빼로데이 당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송출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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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증샷 명소가 된 이곳… 백화점 ‘크리스마스 전쟁’ 막 올랐다[동아리]

    ‘동아’닷컴 ‘리’뷰(Review)는 직접 체험한 ‘고객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제품이나 공간, 문화, 예술 등 우리 주변 모든 고객경험을 다룹니다.2019년 11월 최초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수년간 우리들의 일상을 집어삼켰다. 외출을 피하고 끼니는 배달음식으로 해결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으며, 마스크에 가려져 얼굴조차 제대로 보지 못한 채로 대화를 나눴다. 금방 끝날 것만 같았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코로나 우울(코로나 블루)’이라는 마음의 병까지 생길 정도였다. 그나마 2021년 방역체계가 잡힌 상황에서 백신 접종까지 시작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렸다지만 하늘길은 막힌 상황. 그렇게 맞이한 크리스마스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곳은 다름 아닌 지하철 회현역 앞 신세계백화점 본점이었다.당시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해외여행을 못가는 상황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했다. 본래 백화점 외벽은 광고나 행사 현수막 거치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신세계백화점은 광고하나 없이 크리스마스 영상으로 본점 외벽을 가득 채웠다. 넋을 잃게 만드는 영상은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와 같은 숏폼 콘텐츠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사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4년부터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를 도입해 수년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다만 2021년에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대적인 손질에 나섰다. 우선 크리스마스에도 유지했던 외벽 광고를 아예 없앴다. 대신 전구 40만개를 추가하면서 전면을 영상으로 채웠다.이때부터 백화점 업계의 ‘크리스마스 전쟁’이 본격화됐다. 이젠 1년 내내 준비하는 자존심 대결과도 같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롯데백화점은 넓은 외벽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거리를 연출하며, 현대백화점도 더현대 서울의 탁 트인 내부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크리스마스의 순간들 찾아서”… 더 화려해진 원조 명소올해 크리스마스 전쟁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시작됐다. 지난 1일 오후 6시 무렵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마주하는 서울중앙우체국청사 앞에는 새 크리스마스 영상을 구경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가득했다. 퇴근길에 멈춰선 직장인부터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까지 발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다.올해에는 ‘크리스마스의 순간들을 찾아서(Pursuit of Christmas Moments)’라는 주제로 4분여 가량 영상이 재생됐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신비로운 크리스마스 성으로 변하고 성에서 생겨난 거대한 리본이 경험하는 크리스마스 장면들을 담겼다. 특히 밤하늘에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놀이공원, 크리스마스 마을에 펼쳐진 대형 트리 등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선물한다.영상의 마지막엔 그 동안의 여정을 이끌던 대형 리본이 ‘마법 같은 연말이 매 순간 함께하길(Holiday Magic in Every Moment)’이라는 문구를 더해 크리스마스는 물론 연말의 설렘을 함께 전했다.올해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영상 외에도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K-컬쳐, 글로벌 OTT의 아트웍 등을 매달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내달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에서도 연말 분위기에 맞춘 실내 장식과 함께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펼쳐진다.먼저 강남점은 센트럴시티 1층에 4.5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선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와 스위트파크는 전구와 오너먼트 등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테마로 연출하고, 크리스마스 마켓도 펼쳐질 예정이다.센텀시티점은 8일부터 크리스탈 트리와 수십만 개 조명으로 지하 2층을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공간으로 연출한다. 대구신세계 5층 더스테이지도 리본 연출과 함께 대관람차, 열기구 등으로 장식하고, 8층 루앙스트리트에는 4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14분 만에 마감된 ‘티켓팅’… 동화 속 서커스 마을현대백화점은 2021년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현대 서울을 필두로 크리스마스 전쟁에 참전 중이다. 특히 실내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민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에 따라 입장객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크리스마스 전쟁에서 초반 기세는 현대백화점이 잡는 모양새다. 아무래도 입장을 위해선 ‘티켓팅’이 필요하다보니, 화제몰이에 유리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1차 사전예약에서 2만 명 이상 동시 접속해 오픈 1시간 만에 마감됐다. 올해 1차 사전예약은 작년보다 많은 3만 명이 몰리면서 14분 만에 끝이 났다.올해 현대백화점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테마는 ‘움직이는 대극장(Le Grand Theatre)’이다. 주인공인 아기곰 해리가 최고의 쇼를 펼치는 움직이는 대극장을 찾기 위해 열기구에 몸을 싣고 하늘 높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더현대 서울과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전국 15개 점포와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진행된다.전체적인 배경은 1768년 영국에서 시작한 서커스다. 올해 가장 큰 글로벌 이슈 중 하나인 ‘2024 파리올림픽’에서 영감을 얻어 올림픽을 서커스로 변환한 것이다. 올해 테마에서 ‘킥’이라고 할 수 있는 높이 7m, 너비 5m 열기구 모형 대형 에어벌룬 6개도 색깔별로 6대륙을 형상화했다. 연출을 총괄한 정민규 현대백화점 VMD팀 책임 디자이너는 “지역을 옮겨 다니는 서커스단이 6대륙을 오가면서 평화를 전달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에어벌룬은 더현대 서울이 매달 수 없는 구조여서 헬륨가스를 이용했다.열기구부터 1만여 개 조명으로 장식된 11채의 서커스 극장에는 서커스와 비슷한 시대 유럽에서 유행한 로코코 양식을 적용했다. 또한 올해는 움직이는 조형물을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연출의 하이라이트인 대극장에는 높이 8m의 대형 회전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하며, 현대백화점 15개점을 상징하는 15개의 캐릭터가 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올해 크리스마스 연출을 통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공간을 제공하고, 젊은 층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다는 구상이다.명동 거리를 더 화려하게 ‘원더풀 쇼타임’롯데백화점도 본점 외벽에 조명을 수놓으면서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한 명동 거리를 연출한다. 지난해에는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My Dearest Wish)’를 테마로 연말에 편지로 안부를 전하던 추억을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본점에 점등이 진행된 두 달간(2023년 11월~12월)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기 위한 고객들이 몰리면서 저녁 시간대 매출이 F&B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기도 했다.올해는 1일부터 불을 밝혔다. 테마는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이다. 공연 전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 등의 감정을 롯데백화점에서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처음으로 약 2만 여개의 LED를 활용한 외벽 라이팅 쇼도 진행한다. 라이팅 쇼는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30분 단위로 약 2분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본점 앞 거리는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씨어터 소공(Theater Sogong)’으로 탈바꿈하고,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 등을 통해 1900년대 뮤지컬 극장가를 재연한다. 3개의 대형 쇼윈도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인 윤여준, 빠키(VAKKI), 그레이스 엘우드(Grace Elwood)’와 협업해 재즈부터 서커스까지 다양한 공연의 장면들이 연상되도록 연출했다.아울러 영플라자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대표하는 화장품, 디저트, 주얼리, 와인 등이 주인공이 되어 백화점을 무대로 공연을 펼치는 영상을 선보인다. 지난해 잠실에서 초대형으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는 11월 중순부터 잠실 월드파크 잔디광장뿐 아니라, 타임빌라스 수원에서까지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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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2024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유망 스타트업 발굴

    오비맥주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생을 도모하는 ‘2024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행사에는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이사, 구매·지속가능경영 부문 김석환 부사장 등 오비맥주 임원진이 참석해 스타트업의 발표를 심사하고 스타트업과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오비맥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서울창업허브와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스타트업 밋업’을 진행하고 있다. 6회째를 맞는 올해부터는 ‘오픈이노베이션’이란 명칭으로 지난 8월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이번 ‘2024 이노베이션 데이’는 데모데이(Demo Day)와 스타트업 밋업(Startup Meet-up)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작년 우선 선발 기업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2024 오비맥주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열었다. 지난해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선정된 ‘더데이원랩’, ‘후시파트너스’, ‘비전바이오켐’, ‘뉴트리인더스트리’ 등 4개 업체가 1년간의 시범사업화 진행 결과를 발표했다.최종 우수 스타트업으로는 폐효모를 맥주 양조 등에 다시 사용하는 기술을 발표한 비전바이오켐이 선정됐다. 오비맥주는 비전바이오켐과 지속적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효모를 맥주 양조에 다시 사용하는 것은 물론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확대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오후에 개최된 스타트업 밋업에서는 올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1차 선정된 스타트업 7개사가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중 심사점수 상위 업체는 ‘우선 선발’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약 6-9개월간의 PoC(시범사업화) 기간을 거친 후 내년도 데모데이에서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꾸준히 혁신 스타트업들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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