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구독 3

추천

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29~2026-04-28
자동차47%
부동산24%
미담2%
유통1%
기업1%
기타25%
  • 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 개최…총 1483팀 중 60팀 결선 경합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가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동백중학교 ‘벡터’ 팀, 고등부 순창고등학교 ‘아웃세일’ 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동차 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와 공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대차가 2012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과학경진 대회다. 중·고등부 1등 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및 해외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규격화된 모형자동차로 경쟁을 펼치는 여타 대회와 달리, 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는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모터와 드라이브 샤프트, 배터리 케이스를 이용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자동차를 직접 제작해 전용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83팀(5,930명)이 지원했으며,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참가팀들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차량 성능, 디자인, 창의성을 평가해 중·고등부 총 60팀(240명)의 결선 진출팀을 선정했다.결선 대회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동차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멘토링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투어 ▲코나 아이언맨 콘셉트카 전시 체험 ▲현대자동차 WRC RC카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이달 9일~11일, 11일~13일 각 2박 3일간 중·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된 결선 대회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단순히 속도를 겨루는 경주 대회가 아니라 디자인 완성도, 공력, 기술적 창의성, 주행 성능 등 다양한 평가 요소로 참가자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자동차 엔지니어, 디자이너라는 자신의 꿈에 대해 확신을 갖고, 진로를 탐색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형자동차 대회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현대차 대표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세계 대회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14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환경보전협회,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개최

    현대자동차와 환경보전협회가 ‘제30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예선 대회에서 유치부는 ‘푸른 자연 속의 행복한 우리가족 그리기’, 초등부 저학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환경 그리기’, 초등부 고학년은 ‘친환경 자동차가 만들어가는 푸른나라 대한민국 그리기’를 각각 주제로 정했다. 대한민국 어린이면 누구나 무료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방법은 키즈현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접수증을 출력, 출품작과 동봉해 전국 현대차 지점 및 대리점으로 방문접수 또는 푸른나라 그림대회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예선 결과는 다음달 28일에 키즈현대 사이트 및 개별안내를 통해 발표되며, 총 8000명의 어린이들에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국내 어린이 그림대회로는 가장 큰 이번 대회의 본선은 오는 10월 21일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환경부장관상(3명), 현대자동차사장상(11명), 환경보전협회장상(22명), 후원기관장상(39명)과 장학금이 주어진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14
    • 좋아요
    • 코멘트
  • 완성차 업체들, 통상임금 판결 후 해외 이전 검토 번복

    국내 5개 완성차업체들이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소송 1심 판결 패소 시 해외 이전 검토를 철회했다. 국내 5개 완성차업체 모임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10일 ‘통상임금에 대한 협회의 입장' 발표문을 통해 기아차가 통상임금 판결로 약 3조원의 추가 인건비 부담을 질 경우 회사 경쟁력에 치명타를 줄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이어 기업은 국내생산을 줄이고 인건비 부담이 낮은 해외로 생산 거점을 옮기는 방안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해외 이전에 대한 언론 보도가 나오자 자동차산업협회는 통상임금 판결에 따라 막대한 국가적인 인건비 부담이 가져올 경영상의 위기 시, 가정적인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생산기지 해외이전 검토도 하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 또한 입장문 취지가 오해되고 본질에서 벗어날 수 있어 ‘생산거점 해외 이전 검토’ 관련 부분은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11
    • 좋아요
    • 코멘트
  • 쉐보레, ‘2018년형 올 뉴 말리부’ 출시… 저공해차량 혜택 추가

    쉐보레가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를 11일 출시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새로운 외장 색상 적용과 함께 저공해 등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에 따르면 말리부는 퍼펙트 블랙 에디션을 재해석했다. 말리부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전후면 황금색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을 강인한 인상의 블랙 보타이 엠블럼으로 교체하고, 전용 19인치 딥블랙(Deep Black) 알로이 휠을 새로 넣었다. 또한 외장 색상에 카푸치노 브라운(Cappuccino Brown)을 추가했다. 2018 올 뉴 말리부는 1.5리터 터보 모델에 새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며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마쳤다. GM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은 기본 탑재된 스톱 앤 스타트 기능과 다운사이징 경량화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또 강화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하며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았다.이에 따라 2018년형 말리부 1.5 터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서울 및 경인지역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료 할인 ▲인천 및 김포공항 등 14개 공항 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지자체별 공영 주차장 주차료 감면 ▲공공기관 주차장 전용 주차면 이용 혜택을 받게 된다.이와 함께 후방카메라를 LT트림부터 기본 적용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쉐보레 마이링크와 연동해 상품성을 개선했다. 일부 트림 가격은 동결이다.     2018년형 말리부 구입 고객 중 8월 콤보할부 선택 고객은 30만 원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의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으며,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을 포함 최대 8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11
    • 좋아요
    • 코멘트
  • 한화건설, 임직원 대상 ‘아이스데이’ 개최

    한화건설은 지난 9일 말복을 앞두고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아이스데이(ICE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내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화건설 여의도 본사 11층에 마련된 아이스데이 일일카페에서는 임직원들이 컵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국내외 현장에서도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무더위를 식혔다.한편 한화건설은 2007년부터 임직원 사진공모전, 송년 영화시사회 등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근무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화건설은 지난해 말 전사 조직문화혁신을 위한 I.C.E(Innovation, Communication, Efficiency)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또한 ‘비즈니스캐쥬얼데이’를 주 5일로 확대하고, ‘가정의날(오후 5시 퇴근)’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로 확대 시행하는 등 ‘젊은 한화’로의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승진자 안식월, 유연근무제 등 전사적 조직문화혁신운동인 I.C.E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업무효율성 제고는 물론 임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10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 노조, 6년 연속 파업 돌입… 임금 인상 등 이견

    현대자동차 노조가 10일 오전 파업에 돌입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1조 근무자들이 파업한다.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 일하는 2조 근무자도 오후 8시20분부터 2시간 파업한다. 오는 14일에도 1조와 2조가 각 2시간씩 모두 4시간 파업할 계획이다.노조는 이번 주말부터 휴일 특근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후 투쟁계획은 오는 16일 쟁의대책위 회의를 열어 논의할 계획이다.노조 관계자는 “쟁의권 확보 이후 파국을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사측의 교섭 태도는 바뀌지 않았다”며 “회사가 상반기 경영실적 급락과 대내외 환경 등의 어려운 여건을 강조하면서 노조의 일방적인 양보만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올해 임금 15만4883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순이익 30%(우리사주포함) 성과급 지급 ▲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 발전에 대비한 ‘총고용 보장 합의서’ 체결 ▲완전한 주간연속 2교대제(8시간+8시간 근무) 시행 ▲정년 연장(현 60세에서 연금 지급 시기까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10
    • 좋아요
    • 코멘트
  • 와이즈오토홀딩스, 벤츠 밴 특장 사업 공식 출범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서비스센터 개관식을 열고 ‘스프린터 유로스타’를 10일 출시했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인 도산대로 인근에 지상 2층, 총 면적 1409.3㎡(약 430평) 규모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개관했다. 이번 밴 전용 스토어는 와이즈 오토 프리미엄 밴 강남 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스타 라운지로 구성돼 있어 차량의 구입부터 서비스, 사후 관리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 사이트(One-Site) 시스템을 제공한다.와이즈오토홀딩스 관계자는 “벤츠 밴 강남 스토어는 교통의 요지인 성수대교 남단과 수입차 1번지인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확대되는 국내 프리미엄 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벤츠 밴 강남 전시장에서는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컨버전한 다양한 벤츠 스프린터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벤츠 스프린터 모델들에 대한 상담 및 구매도 가능하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는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해 2개의 최첨단 밴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반 정비에서 차량 진단, 수리까지 밴 고객들만을 위한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배치하여 어떠한 고객 문의 사항이라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담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는 고객의 질의 응대부터 해결까지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지휘하며 현장 고객 상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 영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2층과 3층 루프탑 파티오에 위치한 스타 라운지는 하이클래스의 럭셔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고객들이 상담, 수리 등이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개인 업무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이날 와이즈오토홀딩스는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를 새롭게 출시했다. 벤츠에 따르면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년 동안 130개 국에서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는 차체의 높이가 2350mm의 스탠다드-루프(Standard-Roof)를 바탕으로 지하 주차장 진출입 편의성 등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 됐다.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은 물론 장거리 출장에서도 여유롭고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90마력의 최첨단 친환경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를 적용하여 탁월한 효율성과 함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벤츠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 등의 최첨단 안전 사양을 비롯해 유럽형 프리미엄 시트 적용 및 방진 방음을 강화하여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199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10
    • 좋아요
    • 코멘트
  • 진에어, 광주-제주 노선 탑승률 91%로 순항

    진에어는 취항 한 달째를 맞는 광주-제주 노선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약 91%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진에어의 광주-제주 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노선에 이은 4번째 국내선이다. 진에어는 올해 6월 30일부터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일 2회 왕복 스케줄을 운영하고 있다.한국공항공사 통계 자료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광주-제주 노선 전체 탑승객 수는 지난해 대비 32% 증가한 16만여명으로 나타났다. 진에어는 이 기간 2만1000여명의 여객 수송을 담당하며 탑승률 약 91%를 기록했다.진에어는 광주-제주 노선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 배경으로 스케줄 편의성을 꼽았다. 오전 첫 편인 LJ593편은 광주에서 운항 중인 항공사 가운데 가장 빠른 시간인 오전 8시45분에 출발하며, 복편인 LJ594편은 오후 6시4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여행객들이 하루 꽉 찬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편 진에어는 광주-제주 노선의 순항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해당 노선 항공권 예매 시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지니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기존 홈페이지 회원에게 지니쿠폰 편도 3000원권, 신규 홈페이지 가입 고객에게는 지니쿠폰 편도 4000원권을 증정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10
    • 좋아요
    • 코멘트
  • ‘지프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 가솔린 모델 출시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 가솔린 모델을 10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지프 레니게이드 제품 라인업은 기존의 론지튜드 2.4, 론지튜드 2.0 AWD, 리미티드 2.0 AWD, 트레일호크 2.0 AWD를 포함해 총 5개 트림으로 확대됐다. 새롭게 출시된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는 바이제논 헤드램프를 탑재해 야간 운전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고, 가죽 버켓 시트를 적용해 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순정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6.5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센터 콘솔 내부에 추가 USB 단자를 배치해 보다 쉽고 편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전륜구동(FWD) 모델인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에는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2.4L 멀티에어2(MultiAir2) 타이거샤크(Tigershark)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으며 9단 자동변속기는 더욱 공격적인 출발과 부드러운 동력 전달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고속에서도 낮은 대역의 RPM을 사용하므로 온로드 주행 시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운전자의 답력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추가적인 답력을 가해 제동 성능을 높여주는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어시스트, 앞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지프 레니게이드는 올해 7월까지 1033대가 판매되며 수입 소형 SUV 시장 1위를 달릴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라며 “사양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는 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소형 SUV를 원하는 고객을 만족시켜 지프의 소형 SUV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프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 국내 판매 가격은 358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10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 사운드·모터스튜디고 고양,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현대자동차는 ‘2017 레드 닷 디자인상(2017 Red Dot Award)’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 및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현대 사운드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이 분야별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현대차 전용 서체인 현대 산스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키네틱 스컬프처, 식음공간은 본상(Winner)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보다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 로고, 컬러, 이미지 스타일 및 그래픽 시스템을 개발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현대차만의 전용 사운드 '현대 사운드와 전용 서체 ‘현대 산스’를 완성했다.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음향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 사운드는 징글(광고의 짧은 멜로디), TV 및 라디오, 행사 무대, 영업소, 차량 내부 음향(웰컴 사운드, 경고음 등) 등 모든 고객 접점에서 동일한 테마로 적용돼 일관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현대 사운드는 본질(Essential), 섬세함(Refined), 자신감(Confident)의 3가지 메시지를 담아 개발됐으며,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감성 표현을 위해 인위적인 디지털 사운드를 최소화하고 악기 본래의 소리를 강조했다.현대 산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친밀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103개 언어로 개발돼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카탈로그 등 모든 고객 접점에서 일관된 형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올해 4월 개관한 국내 최대의 자동차 체험 시설로,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명확하게 구축하고 있다. 디자인부문에서 전시체험공간이 공간 분야 최우수상에, 키네틱 스컬프처가 공간 분야 본상에, 식음공간이 소매점 분야 본상에 선정됐다.전시체험공간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강철을 녹이는 시점부터 차가 만들어지고 질주하는 순간까지 총 12개의 전시존으로 구성된 상설전시존과 커넥트 월, 차량전시,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등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테마전시존으로 이뤄졌다.레드 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Westfalen)가 주관하며,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이번에 현대차가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음향, 소매점, 공간 등 18개 분야로 세분화하고 있다. 올해는 약 50개 국가에서 총 8000여 건이 출품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10
    • 좋아요
    • 코멘트
  • 에어백 오작동·화재 가능성… 수입차 8902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수입업체가 판매한 총 4개 차종 8902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어코드 7354대는 배터리 충전상태 등을 운전자에게 안내해주는 배터리 센서에 수분 등이 들어가 부식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배터리 센서가 부식될 경우 합선에 의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재규어 XJ 326대는 에어백 제어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나타나 사고 시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으로 리콜된다. BMW R 1200 GS 등 2개 차종 이륜자동차 1222대는 앞바퀴 지지대와 조향핸들을 연결하는 부품이 약하게 제작돼 파손될 우려가 발견됐다. 해당 부품이 파손될 경우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방향전환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10
    • 좋아요
    • 코멘트
  • BMW코리아, 640d M 스포츠 리미티드 200대 한정 판매

    BMW코리아가 기존 모델에 역동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에 최고급 파츠를 추가한 640d x드라이브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9일 출시했다.BMW에 따르면 전세계 300대 한정으로 생산된 이번 모델은 국내에서 특별히 200대 배정됐다. 나머지 100대는 주로 독일, 영국, 캐나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의 경우 6시리즈 글로벌 판매 순위 4위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640d x드라이브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외관에는 20인치 더블 스포크 703M 휠, 카본 파이버 미러캡과 새로운 소닉 스피드 블루 컬러가 적용돼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을 구현했다. 인테리어 역시 BMW가 제공하는 가장 고급스러운 시트 소재인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으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기어 셀렉터, 익스클루시브 풀루어 매트 등 최고급 내장옵션이 적용됐다. 추가적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BMW 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Driving Assist Plus)도 적용돼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640d x드라이브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가격은 1억273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09
    • 좋아요
    • 코멘트
  • 벤츠 최고급 세단 ‘더 뉴 S클래스’ 9월 출시… 가격 1~2억원 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분 변경된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다음달 출시한다.벤츠에 따르면 S클래스는 1951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벤츠 철학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시장을 선도해왔다. 현재까지 전세계 총 4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6세대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더 뉴 S클래스는 한층 더 진화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 새로운 파워트레인, 최고 수준의 안전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업그레이드 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은 진정한 자율주행 구현을 향한 반자율 주행 보조 기술로 무사고 주행을 지향하는 벤츠의 비전을 실현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도 강점이다. 뉴 S클래스에는 새롭게 개발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업그레이드 된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 등 뛰어난 성능과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하는 엔진들이 탑재된다. 양산차 중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은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른 온도 조절, 마사지 등의 기능을 모두 연계해 조절함으로써 최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기본 탑재해 차량 정보와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응급 상황 지원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마틴 슐즈 벤츠코리아 세일즈 &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과 기능을 갖춘 더 뉴 S클래스는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선구자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더 뉴 S클래스의 가격은 1억4550만~2억505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08
    • 좋아요
    • 코멘트
  • 꽁꽁 언 서울…분당 등 일부 수도권은 ‘갭투자’ 유효

    8.2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규제 대상지역은 아파트 거래가 위축된 반면, 정부 구상에서 벗어난 일부 광역시 및 수도권은 갭투자가 유효해 투기 여지를 남겨둬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2일 국토교통부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는 매매 문의가 사라졌고, 서울 강남권 일부 재건축 지역에서는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보다 최대 3억 원가량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나오기도 했다. 투기과열지구에다 일부는 투기지역으로까지 지정된 강북권도 일시적으로 매매가 끊겼다. 강북 재개발 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재개발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로 인해 본격적인 눈치싸움이 시작됐다. 반대로 서울과 인접한 일부 수도권 부동산 경기는 고점을 유지 중이다. 일각에서는 갭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풍선효과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장은 평정심을 유지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취재진이 확보한 일부 수도권 인기지역 실거래가는 6.29대책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7월 입주를 시작한 경기도 안양시 평촌 더샵센트럴시티 분양가는 3.3㎡ 당 1400만 원대였지만, 올 7월에는 2100만 원대로 최고 정점을 찍고 현재까지 비슷한 시세에 거래되고 있다. 분당선 서현역 역세권인 성남시 분당 서현동 한양아파트 59㎡의 경우도 6월과 같이 5억7000만 원 전후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었다. 평촌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평촌은 부동산 대책 이전부터 가격이 고점을 찍은 상태에서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거래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부동산 대책을 피해갔다고 해서 투기 세력이 몰리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분당 공인중개업소 역시 “2013년 저점을 찍은 후 지난해부터 이전 가격을 회복했고, 현재는 그보다 더 오른 상태”라며 “거래가 가장 많은 소형 평형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수시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동산 대책 수혜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이곳과 같은 수도권에 갭투자로 접근하는 투기세력이 몰릴 여지는 충분하다. 아파트 매매가 변동이 없어 여전히 최저 4000만~1억 원대의 자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갭투자는 주로 집값과 전셋값 차이가 적은 주택을 매입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집값이 크게 오르면 일정 기간 뒤 팔아서 시세차익을 남기는 방법이다. 전세 제도가 있는 한국에서만 가능한 투자 방법이다. 평촌 및 분당, 수원 등 현재 인기 단지 인근 공인중개소 확인 결과 평촌의 경우 3억 후반대에서 4억 원 초반 매물은 6000만~1억 원대에 갭투자가 가능했고, 분당도 4억짜리 아파트를 1억만 있으면 전세로 돌릴 수 있었다. 또한 수원의 경우는 2억 후반에서 3억5000만 원정도 아파트를 4000만 원만 있으면 투자 계약이 가능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과 인접해 있거나 거리가 가까운 장점이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가 많다. 특히 1990년대 5대 신도시 개발사업 이후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하철 및 도로 교통을 비롯한 주거편의성도 높은 곳으로 꼽히면서 관심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시각이다.부동산114 관계자는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이 모두 아닌 평촌, 분당, 수원 처럼 일부 대기수요는 있는 편”이라며 “정부 집중적인 규제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 앞으로 일부 투자수요가 몰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08
    • 좋아요
    • 코멘트
  • 한불모터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출시

    한불모터스가 시트로렝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7일 출시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차량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의 컬러를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모델이다.한불모터스는 헬로 옐로우와 블루 라군 등 10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컬러의 에어범프가 조합됐던 기존 C4칵투스에 이번 원톤 에디션을 세롭게 추가했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 플래티넘 그레이 등 총 3가지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C4 칵투스와 동일하다.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유로6를 충족하는 PSA 그룹 블루 HDi(BlueHDi) 엔진과 ETG 6 변속기의 조화로 복합연비 기준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다.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한 넓은 실내 공간과 여행용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시트로엥 C4칵투스 원톤 에디션 가격은 2790만 원이지만, 출시 기념 8월 한 달간 5% 할인된 약 2650만원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07
    • 좋아요
    • 코멘트
  • [신차 시승기]BMW 4시리즈… 짜릿한 ‘질주’ 본능

    지난달 28일 장마가 한창이던 서울과 달리 무더위로 달궈진 부산 일대의 도로 위를 달렸다. 길은 길게 쭉 뻗은 고속도로에서 가파르게 굽어진 도로를 거쳐 울산 간절곶 해변으로 이어졌다. 변변한 가드레일 하나 없는 굽이진 좁은 길을 달릴 때는 운전대를 쥔 손에서 절로 땀이 배어나왔다. 직선주로에서는 순식간에 도로를 휘감아 버리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출중한 능력에 가슴이 뻥 뚫리는 듯했다. 최근 BMW코리아가 부산에서 연 스포츠쿠페 ‘4시리즈’ 부분변경 모델 시승행사에 참석해 이 차를 테스트하는 기회를 가졌다. 4시리즈는 지난 2013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형태로 공개된 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후 4년 만에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4시리즈는 BMW가 기존 준중형급인 ‘3시리즈’의 쿠페(문짝이 2개인 날렵한 외관의 스포츠형 자동차) 모델을 대체하면서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개발한 모델이다.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The Ultimate Driving Machine)’을 회사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BMW는 이 차를 내놓으며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차라고 자신했다. 부산 기장의 변두리 지역을 왕복하는 약 80km를 달리며 4시리즈 매력을 살펴봤다.시승차는 184마력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뉴 420i 그란 쿠페’. BMW코리아가 이번에 국내 선보인 뉴 4시리즈(쿠페·컨버터블·그란 쿠페) 가운데 유일한 4도어 모델이다. 최고 출력 184마력과 27.6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시속 100㎞까지는 7.6초가 걸린다. 차는 기대 이상이었다. 변속 순간을 느끼기 힘들 만큼 자연스레 기어 단수가 상승하며 거뜬히 고속주행에 접어들 때는 숨겨뒀던 주행 성능을 발휘했다. 184마력의 최고출력은 숫자만 놓고 볼 때 고성능이라고 할 수는 없다. 보통의 중형 세단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라고 보면된다. 하지만 매끈한 가속능력이 제원상 수치를 무색하게 했다. 가속페달에 조금씩 힘을 실을 때마다 그르렁대는 엔진 소리는 소음이라기보다 포효에 가까웠다. 핸들링 성능은 최근까지 경험한 수십 종의 퍼포먼스카 중에서도 단연 손에 꼽혔다. 가파른 코너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차의 움직임은 운전자의 의도에 충실했다. 속도를 높여 코너를 빠져 나올 때 오버스티어(서스펜션이나 타이어가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게 되면 뒷바퀴부터 미끄러져 나가 뒤부터 차량이 돌아가게 되는 현상)가 발생하는가 하더니 0.5초 이내 안정적으로 바퀴 방향을 올바로 잡아줬다. 탄탄한 하체 성능을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전달되는 짜릿함은 안정성을 수반하고 있었던 것이다. 4시리즈는 차의 무게중심을 현재 판매되는 BMW 모델 중 가장 낮은 높이에 두었다. 3시리즈보다 무게중심이 30㎜이 낮고, 앞바퀴와 뒷바퀴 좌우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윤거도 각각 14㎜, 22㎜ 넓어졌다. 역동성과 주행성능을 한껏 강조한 4시리즈는 시대를 역행하는 모델로도 받아들여진다. 신차 선택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연비가 중시되는 게 최근 자동차시장 동향이기 때문이다. 420i 연비는 ℓ당 11.1㎞로 비교적 좋은 편이다. 실제로 시승을 마친 뒤 최종 연비는 간간히 과격한 주행을 곁들였음에도 13km/ℓ를 넘겼다. BMW 뉴 4시리즈 가격은 쿠페 5800만~6690만 원 △컨버터블 7730만원 △그란 쿠페 5800만~8450만 원 △뉴 M4 쿠페 컴페티션 1억1780만 원 △뉴 M4 컨버터블 컴페티션 1억2530만 원이다.부산=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05
    • 좋아요
    • 코멘트
  • 7월 수입차 시장, 가솔린·HEV 선전… 디젤차 ‘주춤’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전달 최고점을 찍은 직후 7월 급감했다. 지난달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디젤게이트 의혹에도 월간 판매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 몫이었다. 렉서스 ES300h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하며 벤츠 E클래스와 선두 다툼을 계속 이어갔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일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25.8% 감소한 1만762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1만5730대 보다 12.1% 증가했으며 2017년 누적 13만5780대는 전년 누적 13만2479대 보다 2.5% 늘어난 수치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벤츠 5471대, BMW 3188대, 렉서스 1091대, 도요타 1047대, 포드링컨 1033대, 혼다 1001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벤츠와 BMW는 지난 6월 대비 29.7%, 42.1% 판매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 모습이다. 이에 반해 도요타(17.4% 상승)와 닛산(593대·8.2% 상승), 푸조(383대·39.3%) 등은 판매대수가 증가하며 전월 전체 하락폭을 만회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991대(56.7%), 2000cc~3000cc 미만 6312대(35.8%), 3000cc~4000cc 미만 926대(5.3%), 4000cc 이상 386대(2.2%), 전기차 13대(0.1%)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7888대(44.7%), 디젤 7744대(43.9%), 하이브리드 1983대(11.2%), 전기 13대(0.1%) 순이었다.디젤차가 장악하다시피 했던 상위 10개 판매 모델는 다양한 차종으로 뒤섞였다. 가솔린 모델 4차종, 디젤 3차종, 하이브리드(HEV) 모델은 2차종이 상위권에 포함된 것.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렉서스 ES300h(660대)가 차지했고, 벤츠 E220 d 4매틱(614대)·포드 익스플로러 2.3(603대)가 뒤를 이었다. 이어 벤츠 E300(522대)·BMW 520d(519대)·벤츠 E200(518대)·E300 4매틱(453대)·닛산 알티마 2.5(433대)·벤츠 220d·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368대) 순으로 나타났다. 윤대성 한국차협회 부회장은 “7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04
    • 좋아요
    • 코멘트
  • 기아차,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아프리카서 첫 결실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프리카 빈곤지역에 건립한 첫 자립형 모델에 대한 지역사회 이양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건립된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은 5년 내에 지역사회의 사업 참여 및 자립 운영을 목표로 한다. 현재 아프리카 탄자니아, 말라위, 케냐, 모잠비크, 우간다,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7개국 10개 지역에서 중등학교, 보건센터, 자동차정비훈련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탄자니아 나카상궤와 말라위 살리마 두 지역의 자립형 모델 이양은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5년차를 맞은 기아차 첫번째 성과물이다. 기아차는 지난 5년간 글로벌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탄자니아) 및 사단법인 기아대책(말라위)과 협력해 사회복지시설 건립부터 운영, 지역주민 복지 제공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교육·보건·경제적인 자립 모델을 만들고 안정화하는 과정을 거쳤다.먼저 기아차는 탄자니아 나카상궤에서 중등학교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그린 라이트 센터를 건립하고 스쿨버스∙마을버스∙보건∙방역 교육 용도로 개조된 총 4대의 봉고트럭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 아동의 생존과 발달을 위한 보건의료 환경이 매우 열악했던 말라위 살리마에는 기본 의료설비를 갖춘 그린 라이트 센터 건립과 함께 보건∙교육용으로 개조된 3대의 봉고트럭을 지원해 분만을 비롯한 기초의료 서비스와 보건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기아차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가 비로소 첫번째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04
    • 좋아요
    • 코멘트
  • ES300h·프리우스로 만나본 도요타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구동되는 하이브리드차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무엇보다 연료효율이 좋고, 조용하다. 또한 친환경차로 분류돼 각종 자동차 관련 세금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최근에는 획기적인 연비 달성에 주행 능력까지 겸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이하 PHEV)가 속속 등장하면서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이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완성차업체로 꼽힌다.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977년 처음 공개된 후 40여년에 걸쳐 진화해왔다. 도요타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7년 12월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프리우스를 선보인 뒤 지난 1월 하이브리드차 누적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시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까지 도요타가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중인 하이브리드차는 33종에 달한다. 최근 한국토요타는 기자들을 상대로 이 같은 본사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도요타 하이브리드차 핵심은 ‘직병렬형 하이브리드’ 기술이다. 고정덕 한국토요타 차장은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한 형태의 파워트레인”이라며 “하이브리드 종류는 구현 방식에 따라 직렬형, 병렬형, 직병렬형 3가지로 나뉘는데 도요타와 렉서스는 직렬형과 병렬형 장점을 혼합한 직병렬형을 사용한다”고 강조했다.직렬형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모터 중 모터만 차량에 구동력을 전달한다. 병렬형 하이브리드 경우는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과 모터가 각각 차량을 움직이게 한다. 출발할 때나 저속주행 등에선 모터로만 움직이고, 큰 힘이 필요하거나 엔진 효율이 높아지는 구간에서 엔진이 작동되는 원리다. 대표적으로 현대차 아이오닉의 구동방식이 그렇다. 도요타 직병렬형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가 짝을 이뤄 움직인다. 필요 시 엔진은 100% 차량만 구동하는 게 아니라 일부는 발전기를 돌려 모터를 구동하거나 배터리를 충전하기도 한다. 회생제동 시스템도 도요타 하이브리드차의 강점이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급속 충전을 통해 모터를 먼저 제어하고, 이 과정에서 자기장이 발생해 모터가 작동을 멈추게 된다. 모터가 구동이 아닌 발전에 쓰이게 되면서 바퀴에 역방향의 힘이 가해지는 원리다. 이 과정에서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바뀌어 배터리가 충전돼 모터 구동을 지속시켜준다. 덕분에 도요타 하이브리드차는 브레이크 패드 교체 주기는 일반 차량의 두 배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져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한다. 이론 교육 후 곧바로 도요타 하이브리드차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승이 진행됐다. 시승차는 상반기 수입차 판매대수 전체 2위 렉서스 ES300h와 도요타 PHEV 프리우스 프라임 2종이었다. 이번 시승에서는 전기모터 구동 비율과 회생제동 시스템 작동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해봤다. 먼저 ES300h 운전석에 올랐다. 시동이 걸려있었지만 전기모드가 작동돼 실내에서는 아무런 엔진 소리가 나지 않았다. 서울 성수동 도요타 트레이닝 센터 인근 주차장에서 목적지인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으로 가기위해 차를 서서히 도로위에 올렸다. ES300h는 정지상태에서 전기모터를 사용했지만 가속페달을 밟고 시속 30㎞를 넘기자 엔진이 개입됐다. 워낙 정숙성이 뛰어나 엔진이 작동돼도 소음이 크지 않았다. EV모드가 꺼지면서 엔진 구동으로 전환될 때 엔진 가동 소리와 진동이 상대적으로 크게 들려 거슬릴 수 있는데 렉서스 ES300h는 이를 잘 잡은 편이었다. EV모드 관여도는 다른 경쟁차에 비해 비교적 높았다. 시동을 처음 켜서 저속으로 달릴 때나 도심 정체구간에서도 적지 않게 EV모드 조명이 켜지며 전기에너지가 지속 공급됐다. 고속구간에서는 달리면서 전기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했다. 그리고 70~80㎞/h 경제 속도를 유지하자 한동안 EV모드로만 주행을 이어갔다. 최고 속도 100㎞/h 이상에서 EV모드가 계속 유지되는가 싶더니 배터리 소모량이 커져 다시 엔진을 쓰기 시작했다.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거나 속도를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아 배터리를 충전했다. 그러자 계기판에 나타나는 베터리 사용 가능 막대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었다. 고속구간에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정도로 빠르게 치고 나가는 맛은 없었지만 부족함 없이 조용하고 점잖게 도로를 누볐다. 편도 75km 시승을 마친 연비는 약 20㎞/ℓ를 기록했다. 공인 연비 16.4㎞/ℓ 월등히 높을 정도로 실연비가 우수하게 나왔다. ES300h은 최고 출력 158마력과 21.6㎏·m의 토크를 발휘하는 앳킨슨 사이클 방식의 2.5ℓ 엔진과 143마력급의 전기 모터가 조화를 이룬다. 다음으로는 도요타 첫 PHEV 프리우스 프라임을 몰아봤다. PHEV는 하이브리드와 순수전기차의 장점을 갖춘 차량이다. 전기구동 능력이 일반 하이브리드차보다 뛰어나면서 내연기관이 동시에 탑재돼 배터리 방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EV 모드를 설정하고 주행에 나섰다. 정지상태에서 초반 가속력은 다소 답답했다. 도요타도 이를 걱정한 듯 파워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파워모드로 전환하더라도 답답함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지만 노멀모드보다는 한결 낫다. 도요타에 따르면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된 프리우스 프라임은 시속 135km까지 EV 모드만으로 주행 가능하다.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높여봤다. 다른 PHEV와 달리 일정수준까지 속도가 높아져도 엔진 개입이 전혀 없었다. 실제 이날 시승에서는 도요타가 밝힌 수치대로 EV 모드 주행이 가능했다.핵심은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최고출력 72마력과 31마력을 지닌 두 개의 모터가 평상시에는 각각 구동과 발전을 담당한다. 저속 주행에서는 한 개의 모터로만 주행하다가 고출력의 가속이 필요한 고속 주행에서는 두 개의 모터가 모두 구동에 사용돼 퍼포먼스가 상승해 이 같은 출력과 속도가 유지되는 것. 프리우스 프라임은 8.8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시 전기만으로 40km를 주행할 수 있다. 수도권 및 도심 근교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전기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치다. 이날 EV와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은 7대 3정도. 37.5km에서 시작한 전기모드는 최종 목적지에 도착해 약 10km가 남아 있었다. 감속 시 발생하는 회생제동을 통해 배터리를 간간히 충전해 2km의 주행거리를 더 확보한 결과다.시승을 마친 후 연비는 27.8km/ℓ를 기록했다. 파워와 노멀모드를 각각 절반씩 기반을 두고 EV와 하이브리드모드를 넘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복합연비 21.4km/ℓ를 상회하는 연료 효율성을 나타냈다.하이브리드차의 유일한 단점은 다소 높은 가격이다. 도요타 차량도 마찬가지다. 이번에 시승했던 ES300h는 5270만 원부터 시작한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4830만 원이다. 정부 보조금을 받더라도 소득수준이 높지 않다면 부담스러운 가격대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04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 대형트럭 고객 혜택 늘린 신규 할부 제도 마련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상용차 구매자의 구입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신규 할부 제도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수리비가 차량가의 80%를 초과하는 전손사고가 발생할 경우 잔여할부원금을 전액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차종은 엑시언트 트랙터 및 덤프 트럭이다. 36개월 이상 할부로 구입하는 소비자가 전손보험 적용에 동의한 경우에 한한다. 전손보험 비용은 전액 회사 측이 부담하며, 할부 금리에도 영향이 없어 고객 부담은 낮추고 혜택은 많아졌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대형 상용차는 자차보험 가입조건이 까다롭다. 특히 덤프 트럭은 자차보험 가입이 불가능해 사고가 나면 정비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이 크고, 전손의 경우에는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잔여 할부금을 매달 지불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어야 했다.현대차는 또 이달부터 저금리 할부 대상 차종을 기존 엑시언트 트랙터 전 차종 및 카고 일부 차종(17t)에서 트랙터, 카고 전 차종과 덤프 일부 차종(25.5t) 으로 확대한다. 차종별 이자율은 고객신용등급 및 할부기간에 따라 엑시언트 트랙터와 카고는 4.5~8.9%, 덤프는 4.9~8.9%가 적용돼 기본 할부제도보다 최대 1.2% 포인트 낮아진다.현대차는 할부 프로그램 이외에도 대형 트럭용 안전 장치 장착도 지원한다. 엑시언트 트랙터(와이드 범퍼 적용 차량 한정)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긴급제동장치(FCA)와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등 130만 원 상당의 첨단안전장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화물공제조합과 화물복지재단과 협업, 졸음운전 방지용품을 배부하기도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8-0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