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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증편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에어는 기존 주 7회 운항하던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오는 10월 28일까지 주 14회로 확대했다. 인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17시15분, 19시5분에 출발한다.특가 항공권은 9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이며 프로모션은 9월 1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왕복 총액 기준 23만8400원부터다. 진에어는 이와 함께 항공권 예매 고객 150명에게 선착순으로 진에어X베럴 방수 드라이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코타키나발루 노선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코타키나발루 인기 관광지 현지 투어 상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임대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시설의 확대 설치를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기관은 LH 임대아파트 90개 단지에 완속충전기 250대, 택지지구 부지에 급속충전기 2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LH는 충전기 설치부지 선정 및 제공과 임대주택에 설치되는 완속충전기 운영·유지관리를 맡는다. 한국환경공단은 충전기 무상설치, 택지지구에 설치되는 급속충전기 운영·유지 관리를 하게 된다. LH 관게자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은 설치비용 부담과 전기차 전용 주차공간 확보 등의 문제로 충전시설 구축이 어려워 전기차 구매가 힘들었다”면서 “올해 10월 이후 착공하는 공동주택단지부터 전기차 충전시설을 자체 설치함으로써 충전편의를 통한 전기차 구매를 유도해 차량 유지비 절감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다음달 28일까지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행복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저소득 가정 등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가정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과 자녀들의 교육문제를 지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다. 이 두 분야는 지난 5월 수요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LH가 가장 주력으로 추진해야 할 사회공헌 분야’로 나타났다.주거환경개선 부분은 비영리법인·단체가 신청할 수 있고, 교육지원 부분은 대학생(최소 5인이상), 대학 동아리가 신청이 가능하다.접수된 아이디어는 LH 임직원 및 사회공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2개팀, 우수 4개팀, 장려 6개팀으로 선발해 각각 3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 2팀은 연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실행예산 지원과 함께 LH 나눔봉사단의 봉사활동도 지원될 예정이다. 나머지 우수작에 대해서는 신규 사회공헌 아이디어로 활용되거나, 현재 LH 사회공헌활동에도 반영될 계획이다.이번 공모전은 해피빈재단과 진행하며, 신청서는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얼마 전까지 가뭄이 지속됐던 충북도는 지난달 27일 시간당 180㎜의 폭우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곳이 한둘이 아니다. #며칠 전 제주 서귀포 지역에서도 짧은 시간 많은 비가 한꺼번에 퍼부었다. 이날 제주 북부와 서부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이었다.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국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가뭄·홍수·지진 등에 대비해 정부와 지자체와 협의는 물론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내 하천이 없는 경우 관정개발을 비롯해 지하댐, 둠벙설치도 검토 중이다. 또한 소하천이 있는 경우 양수저류 시설 설치 등 주민의 요구와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수자원의 수급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집중호우 및 지진 등으로 저수지 등 지역주민들의 불안감해소를 위해 내진보강과 저수지 제방보강을 강화하고, 안정영농 구현을 위한 상습침수 지역의 배수개선사업의 속도를 높여 재해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공사는 민간기업과의 교류·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K텔레콤과 IoT기술을 활용한 계측장비 개발 등을 통해 물관리 과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세계물시장과 농산업분야 진출에도 국내기업과 함께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연평균 10~15%정도 성장하고 있는 농지연금, 2030농지지원사업, 농가경영회생 등 농지은행사업은 대면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통해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정승 농어촌사장은 “국민·정부·지자체와의 협력수준을 높이고 치열한 논의과정을 거쳐야 가장 창조적이고 농어촌에 필요한 사업의 발굴과 시행이 가능하다”면서 “기술력과 다양한 경영자원이 농어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관과의 협력적 교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EA189 엔진을 장착한 9개 모델, 8만2291대에 대한 환경부의 리콜계획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콜 승인을 받은 차량은 모두 2.0리터 엔진 장착 모델로 파사트, CC, 골프 2.0, 제타 2.0 등 폴크스바겐 6개 모델 5만8693대와 A4, A5, A6 등 아우디 3개 모델 2만3598대다. 이로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월 리콜 승인을 받은 폴크스바겐 티구안을 포함해 EA 189 엔진을 장착한 전체 차량의 87%에 대한 리콜 승인을 받았다. 대상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에게는 리콜에 대한 전반적인 방법 및 일정에 대한 안내문이 9월 중순부터 모델별로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대상 모델의 리콜은 9월 25일부터 시작된다. 리콜은 2.0리터 엔진 차량의 경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약 30분 내로 완료되며, 무상으로 실시된다. 대중교통 비용 지원 및 픽업 앤 딜리버리 등과 같은 고객 편의를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환경부는 기술적 조치를 통해 실내주행 및 도로주행 상황에서 배출가스 기준허용치를 달성할 수 있으며, 연비나 엔진 성능 저하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검증 후 리콜 계획서를 최종 승인했다. 한편, 지난 2월 6일부터 리콜을 시작한 티구안 리콜은 대상 차량의 약 50%가 리콜을 완료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차량 인수 받고 6일 만에 부식을 발견했습니다. 환불 받을 수 없나요?(혼다 CR-V 차주 A씨)”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무심코 임시운행허가번호 제도를 건너뛰었다가 차량 결함으로 인한 환불이나 교환 요구를 대부분 거부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식 논란을 겪고 있는 2017년식 혼다 CR-V 차주 A씨는 일본 혼다 판매 대행사인 혼다코리아에 환불을 요청했다가 단번에 거절당했다. 그는 “4000만 원 들여 산 차가 헌차처럼 녹슬어 있는데 무척 불쾌했다”면서 “환불 조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17년식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차주 B씨도 “차량 인수 후 곧바로 확인해봤더니 좌석 하부에 부식이 진행되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무상 수리 외에는 딱히 해결방법이 없다는 게 판매사 입장”이라고 했다. 수입업체들 임시번호판 꺼려해 차주에 소유권 넘겨 인수인계전문가들 “반드시 임판 달아야”보통 자동차 판매업자들은 소비자와 차량 구입 계약 체결 후 관할 구청에 차를 등록한 뒤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계약자 모르게 임시운행허가번호 제도가 은근슬쩍 빠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임시운행허가번호는 차량을 정식으로 등록하기 전에 구입한 새 차 이상 유무를 10일간 확인하는 등의 소비자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다. 소비자들이 이 기간에 차량의 문제점을 발견하면 판매사에 환불이나 교환 요구가 한결 수월해진다. 하지만 임시운행허가번호를 받지 못한 소비자는 차량에 이상이 있어도 판매자에게 문제를 제기할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문제는 판매업자들이 임시운행허가번호 발급 자체를 꺼려한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직접 이를 언급하지 않는 이상 딜러사들은 임시운행허가번호에 대한 설명을 별도로 해주지 않고 있다. 실제로 취재진이 최근 논란의 도요타·혼다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BMW 등 수도권 소재 주요 수입업체들 딜러사 약 30곳을 파악해본 결과 차량 계약 시 임시운행허가번호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준 곳은 찾을 수 없었다. 한 업체 관계자는 “100대면 99대가 차량이 등록된 상태로 소비자에게 전달된다”며 “소비자가 원하면 임시번호판을 단 상태로 받을 수는 있지만 불편해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대신 등록해주고 있다”고 했다.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특히 수입차 딜러들은 차주에게 차량 소유권을 빠르게 넘겨 차량 하자의 책임소지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며 “이 경우 인수인계 시 차량에 문제가 발생해도 소비자들은 손 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과 교수는 “보통의 완성차업체들은 정식 등록을 하면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해도 절대 바꿔주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며 “소비자들은 반드시 임판을 교부받아 문제가 있는 차량을 바꿀 수 있는 권리를 마련해 놔야한다”고 조언했다. 녹슨 차는 중대 결함 아냐판매사들 무상 수리 진행한국판 레몬법 도입 시급 그러나 국내법상 임시운행 기간 동안 차량에 결함을 발견하더라도 환불이나 교환 받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소비자기본법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신차의 경우 교환·환불을 받기 위해서는 인도 후 한 달 이내에 안전운전과 관련해 중대한 동일 결함이 2회 이상 발견돼야 한다. 또한 12개월 이내 주행 및 안전도 관련 중대결함에 대해 동일 하자 4회 이상 또는 수리가 30일 이상 지속될 시 교환 및 환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마저 권고사항일 뿐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동일하자가 반복되더라도 교환 및 환불 여부는 제조사에 의해 결정된다.이 때문에 국회가 올해 2월 미국의 레몬법처럼 ‘자동차교환·환불개선제도’를 추진했지만 이마저도 시행이 늦춰지고 있다. 올해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된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의 자동차관리법개정안 등 4건이 국회에 접수된 뒤 2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심의돼 법제사법위원회까지 넘어갔지만 아직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에 당초 상반기 국회 통과 후 시행령을 정비해 내년 7월 1일부로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본회의 통과 지연 만큼 준비 기간이 지체돼 2019년은 돼야 시행 여부를 알 수 있게 됐다. 국내서는 의원발의안을 바탕으로 법안이 통과되면 국토부가 시행령을 마련해 제도를 시행하는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교환·환불개선제도는 신차 구매 후 6개월 내 발생한 문제를 하자로 보고, 이 문제가 수리 후에도 반복될 경우 국토부 내 자동차 안전 및 하자심의위원회에서 판단해 소비자가 교환 혹은 환불받을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액션 포 로드 세이프티(Action For Road Safety)’ 한국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액션 포 로드 세이프티는 UN 요청에 따라 국제자동차연맹이 진행 중인 글로벌 안전 운전 캠페인이다.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전 세계에서 500만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의 행동 개선을 유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음달 27일까지 한 달간 SK텔레콤 내비게이션 어플 T맵의 ‘200km 안전운전 하기’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의 운전습관을 평가하고 바른 운전을 한 상위 200명을 시상한다. 200km 안전운전 하기는 급가속 ·급출발 자제, 과속과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과 직결된 행동을 통해 포인트를 얻거나 잃는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는 스포츠 게임형 이벤트다. 1등에게는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참가하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유럽 경기 VIP 참관권(1인 2매)이 주어지며, 2등 10명에게는 교통안전공단이 제공하는 최첨단 운전지원장치(ADAS)를 제공한다.현대차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안전 운전을 직접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제적으로 실시되는 안전운전 캠페인 후원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G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V30’에 독보적인 프리미엄 사운드와 편의 기능을 더한다.LG전자는 V30에 하이파이(Hi-Fi)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탑재하고 오디오 명가 ‘B&O 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격 사운드를 완성했다고 28일 밝혔다.또 음악 전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색만을 골라 들을 수 있게 하고 음악장르에 따라 잔향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튜닝기능을 강화했다. V30 사용자는 터치 한 번이면 전문가처럼 취향과 음악 장르별로 다양한 음색을 즐기는 게 가능하다.LG전자는 터치 한 번으로 개인의 취향과 음악의 특징에 맞게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기능을 강화했다. 세계 다양한 음악 전문가들의 선호도를 분석해 음색과 잔향을 분류한 뒤, 이를 다시 주파수별로 나눠 정교하게 튜닝했다.‘사운드 프리셋(Sound Preset)’ 기능은 사용자들이 기분이나 취향에 따라 ▲균형감 ▲선명도 ▲현장감 ▲저음강화 등 4가지 특색 있는 음색을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 필터(Digital Filter)’는 소리의 울림인 잔향까지 조정해 음악의 장르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잔향을 늘려 어쿠스틱 음의 여운을 감상하기에 적합한 ‘공간감 있게(Short)’▲잔향을 최소로 줄여 록이나 힙합 등 강한 비트와 저음을 강조하는 ‘깨끗하게(Slow)’ ▲잔향의 균형도를 높여 클래식이나 연주곡의 부드러운 멜로디를 감상하는데 최적화된 ‘자연스럽게(Sharp)’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V30은 단순히 듣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다 풍성한 사운드 경험도 제공한다. V30는 적은 데이터 용량으로 하이파이 고음질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규격을 지원한다. MQ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LG V30가 처음이다.소리가 큰 곳에서도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담을 수 있도록 녹음기능도 업그레이드된다. 보통 스마트폰으로 녹음할 때 콘서트장처럼 큰 음악소리 소리를 녹음할 때 소리가 뭉개지거나 찢어지듯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LG전자는 통화할 때 수화기 역할을 하는 리시버에 큰 소리를 깨끗하게 녹음할 수 있는 보조 마이크 기능을 V30에 탑재한다. 이 때문에 V30은 작은 소리부터 큰 소리까지 명료하고 입체감 있게 담아낼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공기업 최초로 고유 업무특성을 반영한 ‘LH형 일자리 지표’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LH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 지표는 임대주택 건설, 주거복지 업무 등의 특성을 반영해 크게 ‘일자리 양적 지표(늘리기, 나누기)’와 ‘질적 지표(높이기)’로 구성된다.양적 지표는 LH가 만들어낸 일자리의 총량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관의 핵심 업무에서 창출되는 일자리를 주거복지사업과 공공투자사업으로 분류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방식에 따라 투자사업, 민간협업, 아웃소싱으로, 고용형태에 따라 직접고용 및 간접고용으로 나뉜다.질적 지표로는 고용안정성 지표(정규직 전환비율), 임금수준 지표(최저임금 준수비율), 사회적가치 창출 지표(사회적 배려계층 고용, 주거복지서비스, 사회적기업 육성 및 창업)로 구성했다.LH형 일자리 지표에 따르면 LH가 작년에 창출한 일자리는 24만4007개, 올 6월까지는 14만7586개로 추정됐다. LH는 임대주택건설, 주거복지업무 증가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 따라 올 연말까지 작년보다 약 1만7000개 늘어난 26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올해 9월 임대주택 100만호 관리시대를 여는 주거복지사업에서 카쉐어링 서비스, 독거노인 안심콜 등 새로운 주거복지 서비스를 발굴해 전년도 대비 약 8000개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LH는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맞춤형 일자리도 만들고 있다. 취업에 애로가 있는 노인,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에만 1961개의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 연말까지 총 3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용범 LH 미래전략실장은 “사회적가치 창출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공공임대 상가 등 저렴한 창업공간 제공, 사회적 기업 육성·지원, 소셜벤처 지원 확대, 사내벤처 육성 등 신규사업을 속도감 있게 발굴·추진해 연말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K텔레콤 스마트홈 적용 아파트가 국내 첫 1만 세대를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이달 서울 은평구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963세대), 수원 영통구 힐스테이트(2140세대) 입주가 진행됨에 따라 자사의 스마트홈 서비스가 적용된 실 입주 아파트가 1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 스마트홈 아파트는 지난해 현대건설 서울 목동, 평택 송담, 충남 당진 3개 단지 2954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SK건설 부산 센텀리버, 현대건설 경남 창원 감계, LH공사 부천 옥길, 범일 좌천의 3948 세대까지 입주를 끝낸 상황이다. SK텔레콤 스마트홈은 조명,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의 세대별 기본 서비스는 물론 각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엘리베이터 호출, 관리비 등을 공용 서비스로 제공한다.또한 65개 제조사 300여 가전기기 모델과의 연동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음성인식, 공기질 케어 등의 서비스가 특화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SK텔레콤은 현재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5곳을 포함, 국내 25개 주요 건설사들과 제휴를 맺고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스마트홈 서비스 기본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IoT 아파트의 실 입주는 전국 15개 단지 1만5000여 세대로 확대될 전망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쇼핑이 주문 건수 당 2000원을 적립해 베스트원 야구단에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 5월 KTH는 kt 위즈와 사회공헌활동 MOU를 맺고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활동하는 유소년 야구단인 ‘베스트원 야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김재윤 kt 위즈 선수의 세이브당 후원금 20만 원을 적립해 야구꿈나무들의 활동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KTH는 오는 29일부터 K쇼핑 캐릭터샵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KTH가 유통하고 있는 캐릭터 인형과 상품은 물론 T커머스 최초 브랜드 캐릭터 ‘원앤럽’ 상품 구매 시 자동으로 2000원이 적립돼 베스트원 야구단에 기부된다. 캐릭터샵에서 적립된 금액은 올해 말 김재윤 선수의 적립금과 함께 베스트원 야구단을 위한 야구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K쇼핑은 T커머스 최초로 브랜드 캐릭터인 ‘원앤럽’을 론칭해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K쇼핑 캐릭터샵에서는 원앤럽 인형 세트는 물론 원앤럽 캐릭터가 그려진 커플 머그컵, 에코백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K쇼핑은 향후 다양한 원앤럽 굿즈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또한 KTH가 유통하고 있는 캐릭터 상품인 가필드 봉제인형부터 미키마우스 도시락, 스타워즈 텀블러, 아이언맨 백팩, 무민 피규어 향수, 카카오프렌즈 휴대폰케이스 등 인기 있는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형 및 장남감, 패션잡화, 화장품, 리빙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캐릭터 상품 250여 종을 판매한다.오세영 KTH 대표는 “캐릭터 상품은 어린이뿐 아니라 키덜트족들에게도 꾸준히 사랑 받는 상품군으로 이번 캐릭터샵 확대 리뉴얼을 기념해 판매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도 구매하고 어린이 야구단도 후원하는 뜻깊은 소비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쇼핑 캐릭터샵은 K쇼핑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을 2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은 차량 뒷좌석에 동승자가 탑승한 경우 차량 내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이를 감지한 뒤, 운전자에게 단계적으로 알림을 제공하는 첨단 안전 신기술이다.특히 차량 뒷문의 개폐 여부를 인식한 뒤 운전자에게 클러스터를 통해 단순한 확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뒷좌석에 탑승한 동승자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해 알려준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이 시스템은 우선 차량 뒷문의 개폐 여부로 뒷좌석에 사람이 타고 있는지를 판단한 뒤, 운전자가 주행 후 시동을 끄고 문을 열었을 때 클러스터 경고 메시지 및 음성 안내를 통해 1차적으로 동승자가 있다고 알려준다.만약 운전자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차에서 내리게 되면, 실내 헤드라이닝(천장)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가 실내 움직임을 감지해 동승자 탑승 여부를 판단한 뒤 비상등을 켜고 경보음을 울리면서 동시에 운전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유아는 물론 애완동물의 움직임까지도 감지할 수 있다. 현대차는 내년 중 이 기술을 상용화하고, 향후에는 움직임이 크지 않거나 아예 없는 수면 상태의 동승자까지도 감지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술을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유아 상해 저감 카시트도 선보였다. 유아 상해 저감 카시트는 상하 좌우로 자유롭게 회전 가능한 볼 형태의 벨트 클립을 적용해 시트 벨트의 꼬임 현상을 방지하고 충돌 등 위험상황 발생 시 벨트가 유아에 최대한 밀착되도록 해 사고를 예방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유아용 카시트는 차량의 시트 벨트를 연결하는 벨트 클립 부위가 대부분 고정 형태로 돼 있어 벨트가 꼬이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프리텐션이 가해지지 않아 유아가 크게 다칠 수 있다.유아 상해 저감 카시트는 볼 형태의 벨트 클립이 자유롭게 회전하며 시트 벨트의 꼬임을 막아주고, 충돌이나 급제동 등 위험상황 발생 시에도 클립이 회전하면서 벨트를 신속하게 잡아주어 벨트가 몸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해 유아의 탑승 안전성을 높이고 상해 위험은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운전자와 주행 상황에서의 안전은 물론 동승자와 주행 외 상황에서의 안전을 지켜주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모든 탑승객들에게 보편적인 안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크스바겐 마이크로버스가 전기차로 돌아온다. 최근 외신들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은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열린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 Elegance)‘에서 신차 I.D 버즈 양산을 공식화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버트 디에스 폴크스바겐 CEO는 “이 차량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양산되면 상징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된 I.D.버즈 콘셉트카는 모터쇼 기간 동안 실제 구매 문의로 이어지면서 제작사가 생산을 결정한 것으로 외신들은 전해졌다.이 차량은 레벨 3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전기 미니버스로 전기차 전용 신규 플랫폼인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를 기반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동력은 2개의 전기모터가 담당하며 구동방식은 4WD를 채택했다. 전기모터는 1회 충전 시 600km를 달릴 수 있다. 최고출력은 369마력을 발휘한다. 쾌속 충전도 장점이다. 이 전기차는 30분이면 80%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크스바겐 미니 전기버스는 북미를 비롯해 유럽, 중국 등에서 오는 2022년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과 세부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9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80%(10년)∼3.05%(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도 동일한 연 2.90%(10년)∼3.15%(30년) 금리가 적용된다.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 원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하다.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성자동차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한성차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한성차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제조사가 제공하는 기본 보증 기간 이후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낮은 초기 투자비용으로 최대 5년에 14만km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구입 가능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전국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와 함께 근무시간도 연장한다.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11곳은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 운영 시간을 1시간 앞당긴 오전 8시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9월부터는 성산, 성수, 방배, 논현, 분당 백현, 수원 서비스센터의 경우 토요일 운영시간도 기존 오후 1시에서 6시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사고수리 전문 서비스센터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한다. 한성자동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원 서비스센터를 사고수리 전문 서비스센터로 지정, 한성자동차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보다 신속한 사고차량 접수 및 수리가 가능하며, 글라슈리트 10년 도장 보증 서비스 등의 차별화 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첫 정기점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퍼스트 컴 퍼스트 서비스드(First Come, First Serviced)’ 이벤트는 한성차 서비스센터 총 8곳에서 진행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한성차만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 서비스센터 연장 근무 등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는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 링커블과 카쉐어링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BMW코리아는 3시리즈, 4시리즈와 X5 등 BMW 12대와 MINI 클럽맨, 뉴 MINI 컨트리맨 등 MINI 15대, 총 27대를 링커블에 공급한다. 특히 BMW 320d는 프리미엄 카쉐어링 시장의 확대를 위해 100대 한정으로 제작된 모델이다.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앞뒤 주차센서가 포함된 후방 카메라 및 런플랫 타이어,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각종 편의기능을 렌터카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조정했다.한편 링커블은 커뮤니티 멤버들끼리 차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카쉐어링 서비스인 ‘네이비’를 런칭하고 글로벌 공유 오피스 ‘위워크’ 서울 전 지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국내 판매된 일부 일본 수입차에서 잇달아 녹이 발생해 한국 소비자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혼다자동차 ‘올 뉴 CR-V’에 이어 도요타자동차 ‘캠리’ 차량도 부식이 발견되면서 그동안 내구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았던 일본업체들 신뢰도에 타격을 입게 됐다.최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된 CR-V 일부 금속재 브라킷 등에 부식이 발견됐다. 녹은 운전석 대시보드 아래 차체를 지지하는 금속부품(브라킷)과 내부 철제 용접 부위에서 발생했다. 해당 차주들은 국토교통부 등 정부기관에 리콜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CR-V는 5월부터 3개월간 1065대가 팔렸다. 이에 대해 판매 대행사인 혼다코리아 측은 차량 전수 조사와 함께 무상 수리에도 나서고 있다. 일본 업체들 가운데 국내 고객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도요타도 차량 부식과 관련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리콜센터에는 지난 21일부터 2015~2017년식 도요타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녹 현상이 집중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25일 현재까지 약 20건이 접수된 상태다. 특히 캠리의 녹 발생은 다방면에서 확인됐다. 해당 차주들 대부분은 엔진 룸 내부를 비롯해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 하부 고정 장치 등에서 부식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캠리가 미국에서 생산돼 2개월여간의 운송 과정을 거치면서 해풍을 맞아 녹이 발생했을 수 있다”며 “장마와 습도가 높은 국내 여름철 환경적 요인도 녹 발생을 부추겼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차량이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무상으로 녹슨 부위를 제거하고 방청제 도포를 다시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CR-V·캠리와 같은 차체 부식현상은 차주들이 문제 부위를 직접 들춰보지 않는 이상 육안으로 알아채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제작사들은 세심한 제작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차량이 녹스는 가장 큰 원인으로 방청 작업 미흡이 꼽힌다”며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차량들 역시 원가절감 차원에서 방청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부식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리콜을 결정할지는 미지수다. 지난 2015년 쏘렌토·코란도·티볼리 등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지만 리콜을 관할하는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과는 당시 특별한 의견을 내놓지 않았고, 제작사들의 자체 무상수리로 일단락된 바 있다. 소비자 권리를 찾아주는 한국소비자원 역시 최근 이들 일본차 녹 발생 관련해 신고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조사에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 대표는 “정부기관이나 제작사들이 녹이 발생한 부위가 안전 운전에 영향을 주지 않다는 이유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녹이 암처럼 번져 천공 등 문제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유난히 변덕스러운 날씨 속 자동차를 몰고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면 자동차 수명과 안전운전을 위해 차량을 꼼꼼히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세차가 우선이다. 차량을 깨끗하게 닦아주면서 문제가 생긴 곳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해안도로를 따라 바닷가 근처로 휴가를 다녀왔다면 바닷가의 염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바닷물이나 바닷바람의 소금기는 차 도장면을 부식·변색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계 세차로 센 힘을 가하면 자동차에 붙은 모래나 먼지가 흠집을 낼 수 있어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내거나, 고압 세차를 해주면 된다. 산이나 계곡으로 향하느라 비포장 도로를 오래 달렸다면 차량 하부와 타이어를 살펴야 한다. 산악지대를 지나며 돌부리나 자갈의 파편, 웅덩이로 인해 충격이 전해질 수 있어서다. 따라서 차체 하부 손상으로 누유나 누수가 있는지 확인하고, 타이어의 마모도와 공기압도 함께 체크해줘야 한다. 비로 인해 눅눅해진 차를 위한 제습 관리도 필요하다. 햇볕이 좋은 날에 차량의 문과 트렁크를 모두 열어 환기시키고, 10분 이상 송풍 기능을 가동해준다. 무더위와 습기를 피하고자 자주 사용한 에어컨의 내부 증발기는 온도가 낮아 수분이 맺히기 쉽다. 그대로 방치하면 곰팡이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외부 공기 순환 모드를 적절히 사용해 에어컨 내부를 틈틈이 말려줘야 한다. 또한 에어컨 필터(캐빈 필터)는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 휴가철 주행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장시간 고온 상태에 노출되기 때문에 브레이크 오일, 엔진 오일 등 오일류를 점검해야 한다. 기포가 생겨 양이 줄거나 묽어지지는 않았는지, 새는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특히 엔진 오일의 경우 교환 주기를 놓치면 차량이 심하게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엔진 온도를 식히고 라디에이터 등 기타 부품의 부식을 막는 냉각수도 점검할 시기다. 냉각수 용기 내 수위가 낮다면 시동을 끄고 차량의 열기가 식은 상태에서 충전해줘야 한다. 수돗물도 사용 가능하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이 되면 자칫 얼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부동액을 더해주는 것도 좋다.김철우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상무는 “여름철 장거리 운전 이후 차량 관리에 소홀하면 자동차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며 “휴가 후 자동차를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습관을 기르면 일상에서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하는 ‘상상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상상 응원 릴레이’는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차량 제작에 선정된 7명 어린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창의력 향상 교부재’를 기부할 예정이다. ‘상상 응원 릴레이’는 7명의 어린이가 각각 SNS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과 상상력에 대한 응원을 요청하면 지명된 사람이 어린이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이다. 지명받은 사람은 지속적인 응원 요청과 함께 창의력 블록세트, 과학상자 기증을 약속하고 다음 참가 대상을 지목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본 행사가 열리기 전까지 진행된다. 인스타그램에서 ‘브릴리언트키즈모터쇼 상상응원릴레이’를 검색해 참여 가능하다.‘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와 이야기를 실제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행사다. 심사를 거쳐 지난 7일 본상 150점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중 7개 작품은 실제 자동차로 제작돼 오는 11월 ‘제 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대상: 백과사전 자동차(신지민) △최우수상: 낙엽 청소 자동차(유영윤), 뭉게뭉게 아쿠아 자동차(박라온), 산소 자동차(장현성) △우수상: 방귀 연료 자동차(권이준), 내맘대로 블록 자동차(신동욱), 젤리튜브 자동차(김이레) 등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1회때는 ‘음악 에너지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 상상력을 발휘해 구상된 작품이 많았지만 이번 대회에는 미세먼지, 신재생 에너지 등을 이용한 자동차와 같이 최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친환경차 아이디어 작품이 많았다”며 “참여한 어린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 자동차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표 캠페인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고양에 BMW·미니(MINI) 시티 라운지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스타필드 고양 BMW·MINI 시티 라운지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BMW와 미니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특화 전시장이다. 국내에는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였다.이곳에서는 양 업체의 다양한 차종 시승이 가능하다. 또한 액세서리 매장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총 면적은 700.72㎡로 BMW 6대, 미니 4대 모델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미니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JCW 존에는 뉴 미니 JCW 모델이 2대 특별 전시됐다.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용 전용 라운지에서는 VIP 고객들을 위한 상담이 가능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