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쌍용건설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이하 RoSPA) 안전보건 시상식’에서 시공중인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TEL 308공구 현장이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RoSPA 어워드는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이 전세계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시공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쌍용건설은 2014년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현장과 2015년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2단계 921공구 현장이 골드 어워드(Gold Award)를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2008년 이후 10년 연속 수상의 대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수상횟수는 21회에 달한다. 도심지하철 TEL 308공구는 지난해 1월 착공 이후 올해 7월까지 무재해 100만 인시를 달성해 싱가포르 노동청(MOM) 산하 사업장안전보건위원회로부터 샤프 어워드(SHARP Award)를 받은 바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에서만 6100만 인시, 전세계 현장에서 약 1억2000만 인시 무재해를 이어가는 등 세계 무재해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며 “차별화된 시공능력 외에도 뛰어난 안전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건설 강자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탈리아 슈퍼카 업체 페라리가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를 1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고 한정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김광철 FMK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사 대표는 “페라리는 지속적 기술 혁신과 신차 개발 등으로 70년간 슈퍼카 업계를 선도했다”며 “앞으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란 가치를 지키며 페라리를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라리는 2차 세계대전 직후 이탈리아 작은 마을 마라넬로에서 레이서 엔초 페라리가 설립한 자동차 브랜드다. 엔초 페라리는 세계적 스포츠카 브랜드를 목표로 12기통 엔진 개발에 힘을 쏟았다. 그 후 1947년 3월 12일 페라리의 첫 번째 모델 ‘125 S’이 시험 주행에 나서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이 차에 12기통 자연 흡기 엔진이 장착된 후 거의 대부분의 페라리 엔진은 이를 계승하며 진화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70주년 기념 한정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중동 투어를 마치고 국내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페라리에 따르면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 초고성능 슈퍼카 ‘라페라리’의 오픈-탑 버전이다. 전기모터와 페라리 12기통 6262ℓ 엔진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최대 출력 963마력, 최고 속도 시속 350㎞를 달성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초에 불과하다. 7.1초 만에 200㎞까지 가속할 수 있다. 최근 자선 기부를 위해 경매에 나온 라페라리 아페르타 한 대는 한화로 112억 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라페리라 아페르타와 함께 70주년 기념 테일러 메이드(Tailor made·개인 맞춤형) 프로젝트 모델도 함께 전시됐다. 페라리는 70주년을 맞아 F12 베를리네타, 캘리포니아 T, 488 GTB, 488 스파이더, GTC4루쏘 5개 모델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70가지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은 스타일을 적용, 모두 350대를 한정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SA 아페르타’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테일러메이드 ‘F12 베를리네타’가 전시됐다.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중동지역 총괄 최고경영자(CEO)는 “페라리를 소유하는 것은 단지 빠르고 성능 좋은 차를 갖는 것이 아니라 오직 페라리를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소유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70년 동안 '슈퍼카의 상징'으로서 자리를 지킨 페라리의 혼”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건설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 16일 개최된 옥수극동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596명 중 92%인 546명의 찬성표를 확보해 시공사로 선정됐다.1986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상 3개 층과 지하 4개층 등 총 7개층이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현재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900가구가 지하 5층~지상18층 8개 동 총 1035가구로 바뀔 계획이다. 수직증축을 통해 늘어난 135가구는 일반 분양해 조합원 분담금은 약 20~30% 절감된다.주차장도 426대에서 1381대로 대폭 확대되고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연회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신설된다.가구별 전용면적은 ▲74.76㎡→91.74㎡ ▲87.09㎡→105.60㎡ ▲107.71㎡→130.68㎡ ▲159.71㎡→177.16㎡ ▲165.08㎡→181.93㎡ 등 최대 약 30%까지 늘어난다.쌍용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준공실적 974가구, 누적수주 약 1만 가구 등 확고한 업계 1위의 실적을 기록 중”이라며 “최근 정부의 부동산 과열 규제 이후 리모델링으로 전환하려는 단지가 늘고 있는 만큼 1기 신도시, 한강변, 역세권 등 입지가 우량한 단지 수주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한국 최초로 재규어랜드로버 공인 ‘마스터 테크니션’(Master Technician)이 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스터 테크니션은 재규어랜드로버 글로벌에서 인증하는 최상위 등급 전문 기술자로서 최소 3년 이상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치는 동안 총 68가지의 과정을 이수, 3단계의 인증 평가 과정을 통과해야만 자격이 부여된다.재규어랜드로버에 따르면 까다로운 평가로 인해 전 세계에 단 400명, 재규어랜드로버 글로벌 전체 테크니션 중 상위 6%만이 마스터 테크니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한국에서는 올해 국내 최초로 18명이 마스터 테크니션 자격을 부여 받았다. 차량 진단 전문 13명과 차체 수리 전문 5명으로, 앞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 센터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이 인증한 마스터 테크니션의 체계적인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한국에서도 재규어랜드로버 글로벌의 인정을 받는 마스터 테크니션이 탄생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인 마스터 테크니션을 배출해 국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라가 약 3000억원 규모 ‘김해 삼계두곡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한라는 지난 15일 삼계두곡 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한 김해 삼계두곡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519-3번지 일원, 연면적 8만5807평에 공동주택 21개동(B2~29F, 194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1941세대 중 조합원 분량이 1515세대, 일반분양분 426세대로 조합원 분량이 78.1%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공사금액은 3003억2450만 원이다. 오는 2018년 3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10월.김해 삼계두곡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부산경전철 가야대역(300m) 인근 위치해 있다. 부산경전철로 신세계백화점‧버스터미널(25분), 김해시청(30분), 김해공항(40분) 이동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캐딜락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BMW 등 고급 세단에 맞서는 플래그십 CT6 터보를 14일 공개했다. 캐딜락 판매대행업체 지엠코리아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경쟁 모델과의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 상품성 우위를 부각시키면서 시장 선점 의지를 피력했다. 김영식 지엠코리아 사장은 “캐딜락은 지난달까지 1159대를 판매해 이미 지난해 판매대수를 넘어섰다”며 “하반기에는 CT6 터보를 앞세워 판매량 2000대 돌파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CT6 터보는 CT6 고유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더 낮아진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졌다.기존 CT6에는 3.6L 자연흡기 엔진과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한 반면 새로운 CT6 터보는 CT6 2.0L 터보차져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며 더 가벼워진 무게, 그리고 후륜구동 방식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퍼포먼스를 확보함과 동시에 효율성 측면에서도 개선을 이뤄냈다.특히 CT6 터보는 최고출력 269마력, 최대토크 41kg·m을 발휘하며 동급 엔진을 장착한 타 럭셔리 브랜드의 차량을 압도하는 스펙을 자랑한다. 실제로 평균 250마력대의 최고출력과 36kg·m대 최대토크를 보여주는 주요 독일 브랜드의 경쟁 차량보다 높은 수치로 여유로운 CT6 터보 퍼포먼스를 자랑한다.또한 폭넓은 기어비와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하는 하이드라매틱 자동8단 변속기는 민첩한 드라이빙 감성을 제공하면서도 CT6 3.6L 모델의 공인연비 대비 약 24% 향상된 리터당 10.2km의 연비를 실현했다.CT6 터보는 전장 5185mm라는 압도적인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실제로 유럽 럭셔리 브랜드의 대형 세단보다 최대 87mm, 중형 세단보다는 최대 260mm정도 더 긴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2열 공간의 차이로 이어져 중형 세단보다 100~120mm 더 길고 대형 세단과 비슷한 수준의 레그룸 공간을 제공한다.CT6는 개발부터 적용한 ‘퓨전 프레임(Fusion Frame)’을 통해 혁신적인 수준 경량화를 달성했다. 실제로 CT6 터보 공차중량은 1735kg으로 일반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중형 차량보다도 낮거나 비슷한 무게를 보여주고 있다.접합 부위를 최소화하고 13번의 고압력 주조를 걸치는 다이캐스팅 알루미늄 공법을 적용하는 캐딜락의 신개념 바디프레임 제조방식, ‘퓨전 프레임’을 통해 차체 전체의 64%에 이르는 부분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 강성과 소음 저감이 요구되는 주요 부위에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경량화뿐만 아니라 최대한의 안전성, 부식 개선, 정숙성 확보에 성공했다.CT6 터보는 외관에서 느껴지는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감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수직 시그니쳐 라이트와 낮고 넓게 디자인된 방패모양의 그릴 등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기존 CT6의 외관을 그대로 채용했다. CT6 터보 국내 판매 가격은 6980만 원으로 기존 CT6의 가장 낮은 트림인 프리미엄(7880만 원)보다 900만원 낮게 책정됐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동일 사양보다 약 800만 원, 동급 엔진을 장착한 독일의 중형 럭셔리 차량보다 최대 400만 원 이상 낮아진 가격으로 출시됐다. CT6 터보는 14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해 10월 말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8’이 오는 29일 중국에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갤럭시 노트8 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더욱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 중국 출시에 맞춰 위챗페이(WeChat Pay)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을 확대한다. 알리페이(AliPay)에 이어 중국 양대 결제 서비스와 협력하면서 삼성 페이 이용자들이 중국 내 대부분의 매장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공유자전거 서비스 업체 ‘모바이크(Mobike)’와도 협력한다. 갤럭시 노트8 사용자는 카메라를 실행해 모바이크 자전거의 QR 코드를 스캔한 후 간단한 조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갤럭시 노트8은 중국에서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등 총 3가지 색상 및 3가지 내장메모리 모델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64GB 모델 6988위안(약 120만8000원), 128GB 모델 7388위안(약 127만7000원), 256GB 모델 7988위안(약 138만1000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자동차는 BMW M 브랜드 총괄 디자이너 출신인 피에르 르클레어를 기아디자인센터 스타일링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14일 밝혔다.피에르 르클레어 상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디자인 아트 센터에서 운송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슈퍼카 디자인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디자인회사 자가토와 BMW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인턴을 경험했다.포드 디자인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포드 GT 등 다양한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2000년부터는 미국 LA에 있는 BMW 미국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BMW, 미니, 롤스로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양산차 디자인을 담당했다.2004년에는 BMW 본사로 이동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5(2세대)와 X6(1세대)를 디자인했고, 2011년부터는 BMW 고성능 브랜드인 'M'의 총괄 디자이너로 이동해 M3, M4, X5M, X6M 등을 제작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추구해온 피에르 르클레어의 디자인 성향은 기아차 디자인 DNA에 가장 부합한다”며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는 기아차 디자인의 모든 프로세스에 관여하면서 그가 쌓아온 디자인 역량을 쏟아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피에르 르클레어 상무는 “기아차 디자인에 대해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며 “기아차 디자인 혁신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한편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 영입을 계기로 기아차는 ‘디자인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기아차는 2006년 당시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던 아우디 디자인 총괄이었던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하면서 디자인 경영을 선언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크스바겐그룹은 13일(현지 시간)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첫 번째 자율주행 콘셉트카 ‘세드릭 (SEDRIC, SElf-DRIving Car)’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자율주행 콘셉트카 세드릭은 폴크스바겐그룹이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 등 통합 제공자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레벨 5 완전 자율주행 및 전기화와 디지털 네트워킹이 통합된 세드릭은 ▲버튼 하나만으로 작동되는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단순하고 편리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제공하겠다는 그룹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마티아스 뮐러(Matthias Müller) 폴크스바겐그룹 이사회 의장은 “폴크스바겐은 도심형 자율주행차부터 럭셔리 스포츠카, 자율주행 운송차량 및 트럭에 이르기까지 이미 다양한 세드릭 패밀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세드릭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다. 사용자는 폴크스바겐 원버튼(OneButton)이나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문 앞까지 호출할 수 있다. 요한 융비르트(Johann Jungwirth) 폴크스바겐 디지털화 책임자는 “세드릭은 시각장애인, 노인, 신체적으로 불편한 사람과 어린이의 자율적 이동성을 증진함으로써 거대한 사회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며 “완전 자율주행 모빌리티는 여가나 업무 등에 사용할 수 있는 3만8000 시간을 개인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드릭은 미래의 보편적인 모빌리티 개념과 오늘날 자동차의 감수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도심 환경에서 이용되는 공유형 모빌리티 개념으로 설계됐지만, 구성요소의 개인 설정이 가능하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의 차량 소유 개념에도 부합한다. 버튼 하나로 작동되는 자율주행차라는 혁신적인 콘셉트는 디자인에도 반영됐다. 전통적인 자동차와 달리 보닛이나 엔진룸 없이 거대한 휠까지 덮고 있는 일체형 차체가 눈에 띄는 세드릭은 혁신적인 외관을 지녔다.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 폴크스바겐 그룹 디자인 총괄은 “세드릭의 헤드램프는 디자인에 독특함을 더하는 한편 주변 사람들, 환경과 즉각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눈의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좌우로 열리는 초대형 슬라이딩 도어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핸들과 페달 없이 대형 윈도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가득 찬 라운지형 실내가 이용자를 즐겁게 한다”고 덧붙였다.폴크스바겐그룹은 이번 세드릭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화 및 디지털 네트워킹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에 대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핵심 개발 영역에는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통한 주변환경 식별 ▲대량의 데이터 처리와 차량 제어를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운전자를 대신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동력계의 전기화 ▲개인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율리히 아이크혼(Ulrich Eichhorn) 폴크스바겐 그룹 R&D 총괄은 “세드릭은 환경보호, 인구통계학적 변화, 비즈니스 및 교통안전 등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플랫폼”이라며 “세드릭을 통해 배운 풍부한 경험과 전문기술은 폴크스바겐 그룹의 모든 브랜드에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차와 최첨단 기술 공개를 통해 브랜드 전략을 제시하고, 전기차 시장 선점에 본격 뛰어들었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10개 이상의 순수 전기차를 포함해 전체 라인업에 걸쳐 총 50개 이상의 전기 구동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모터쇼 현장에서 공개된 콘셉트 EQA는 전 차종 전기 구동화를 향한 벤츠의 의지를 실현하는 모델이다. EQA는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된 구조를 기반으로 최대 400km 주행이 가능하다. 두 개의 전기모터는 최고 출력 200kW(270마력), 최대 토크 500Nm(51.0kg.m)을 지원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100km까지 5초 이내가 걸린다. 충전은 월박스 등을 이용해 일반 충전 및 급속 충전으로 가능하다. 벤츠는 메르세데스 미 서비스를 활용해 공용 충전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디자인 역시 새로운 EQ 브랜드에 맞춰 벤츠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를 재해석하고, 기존 모던 럭셔리를 진보적인 럭셔리로 새롭게 개발했다. 콘셉트 EQA는 날카로운 각과 선을 덜어냈다. 차량 앞면의 LED 매트릭스가 통합된 블랙 패널의 가상 라디에이터 그릴은 운전자가 선택한 주행 프로그램에 맞춰 디자인이 변화한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C 기반 GLC F-셀(CELL)은 혁신적인 수소연료 및 배터리 기술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결합한 세계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다. 배터리와 수소연료 사이의 지능적 상호 작용과 짧은 충전 시간이라는 장점을 살려 향후 GLC F-셀은 장거리 운전에 적합하고, 높은 실용성을 지닌 차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양산 직전 GLC F-셀은 4.4kg 수소로 최대 437km(NEDC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대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49km(NEDC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한 추가적인 에너지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최고 출력 200마력의 역동적인 성능과 무공해 주행이라는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은 F1에서 입증된 고성능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시스템을 탑재한 하이퍼카다. 이 차는 벤츠의 스포츠카 및 퍼포먼스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레이스 트랙 위의 강력한 성능과 일상에 적합한 F1 하이브리드 기술의 효율성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F1 레이싱카 기반이 되는 1.6리터 V6 터보차저 엔진과 4개의 전기모터로 최고 출력 1000마력과 최고 속도 시속 350km 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800V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는 F1 레이싱카에 탑재된 것과 동일하지만 용량을 두 배로 늘려 일상을 위한 효율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카브리올레 및 쿠페는 럭셔리 플래그십 S 클래스 쿠페 및 카브리올레 부분변경 모델이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롭게 적용된 OLED 테일램프다. 각기 움직이는 총 66개의 울트라 플랫 OLED는 모든 방향으로 균일한 조명과 패턴을 방출해 선명하고, 독특한 그래픽을 형성한다.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 십 더 뉴 S 560 e 모델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더 뉴 S 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이 차량은 최신 리튬이온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전기 구동 모드로만 최대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인피니티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뉴 Q50 블루 스포츠’를 13일 출시했다. 인피니티에 따르면 뉴 Q50은 인피니티 Q50S하이브리드의 후속 모델이다. 364마력(하이브리드 시스템 통합 최고 출력)을 발휘하고, 하이브리드 특유 정숙성과 효율성(복합연비 12.0km/ℓ)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Q50에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밝기가 향상된 헤드라이트와 강렬한 인상의 테일라이트를 적용했다. 또한 인피니티 디자인 대표적 요소인 더블아치 그릴은 크기가 확대됐고, 하부그릴과 함께 다이아몬드 형상을 구현해 차체가 더욱 낮아보이는 효과를 줬다. 새로운 디자인 휠과 후면부 범퍼에는 투톤 컬러를 입혔다. 내부는 실버컬러 엠비언트 라이트(프로액티브 트림)와 웰컴 라이트·계기판 조명 그리고 대시보드 상단 실버스티치까지 적용했다. 인테리어 전체에 실버 컬러의 조화를 맞춰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계기판의 디자인은 더 심플해지고, 스티어링 휠은 더 작고 스포티해졌다. 기어 노브에는 인피니티 로고를 새겼다. 인피니티 감성품질을 대표했던 음향시스템은 16개의 스피커를 탑재한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BOSE® Performance Series)로 사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뉴 Q50 은 인피니티의 디자인 언어를 디테일한 부분에까지 세심하게 적용한 모델”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뉴Q50의 스포티한 감성을 즐기고,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 가격은 뉴 Q50 에센셜(Essential, 4690만 원), 센서리(Sensory, 5790만 원) 및 프로액티브 (ProActive, 6290만 원) 세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특히 가장 판매량이 많은 센서리와 프로액티브 트림 가격을 동결했다. 인피니티코리아는 뉴Q50의 출시를 기념해 뉴 Q50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20만km까지 연장한다. 또한 내달 1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에서 뉴Q50을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1인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7시리즈 장점을 모두 갖춘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서초 전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언론 공개행사를 갖고 13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BMW에 따르면 BMW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지난 2010년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쿠페 형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왔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서부터 이어져 오는 장점들을 계승하고,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BMW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갖췄다. 이와 함께 안락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한층 끌어올려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재탄생했다.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차체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더욱 커지고, 역동적인 비율을 보여준다. 반면 무게는 훨씬 가벼워졌다. 전장은 이전 모델보다 86mm 증가한 5090mm이며, 전폭은 1900mm, 전고는 34mm 낮아진 1525mm이다. 지능형 경량 구조를 적용하고, 차체와 섀시 구성요소에 알루미늄 및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공차중량을 이전 모델보다 약 120kg까지 줄였다. 차량 뒤쪽으로 흐르듯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친숙한 대형 BMW 키드니그릴이 차량 전면의 강인한 인상을 더욱 강조하고, 헤드라이트 유닛이 키드니 그릴과 연결되어 넓은 차폭을 강조한다.전체적으로 낮게 깔린 듯한 차체 디자인은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더욱 높여준다. 여기에 키드니 그릴에 있는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과 꼼꼼한 언더커버, 그리고 전면부 에어커튼과 액티브 리어스포일러를 장착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0.03 낮아진 0.28의 혁신적인 공기저항계수(Cd)를 달성했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 처음 도입된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시속 110km에서 자동으로 확장되고 70km 미만의 속도에서 접혀 고속 주행 시 차량의 리프트 현상을 감소 시켜주며 버튼으로도 작동 가능하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실내는 최상 드라이빙과 편안한 여행, 탁월한 실용성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계기판과 인테리어 도어 트림은 수평 표면 구조를 적용해 전체적인 너비와 스타일 넘치는 평형감,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운전석은 전체적인 라인이 운전자를 향하게 배치돼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을 살려준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된 컨트롤 시스템과 함께 주행의 즐거움을 보장한다 또한 내부 곳곳에 추가한 방음재와 흡음재로 조용하고, 더욱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선사한다.뒷좌석 공간은 3개의 풀 사이즈 시트로 보다 편안한 레그룸 공간과 더욱 넓어진 헤드룸 공간을 제공한다. 넉넉한 뒷좌석 공간 덕분에 최대 3개의 유아용 시트를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소픽스(ISOFIX)를 통해 유아용 시트를 더 쉽게 고정할 수 있다. 전동식으로 개폐되는 테일게이트는 컴포트 액세스가 적용돼 뒷 범퍼 아래에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문을 열 수 있다. 또한 40:20:40 비율의 뒷좌석 등받이는 뒷좌석뿐만 아니라 트렁크에 위치한 버튼의 원격 해제 기능으로 접을 수 있다. 적재공간은 총 610리터로 뒷좌석 시트를 접지 않고도 46인치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으며, 뒷좌석을 완전히 접을 경우 적재공간은 최대 1800 리터까지 늘어난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최신의 6기통 디젤 엔진과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국내 출시 전 모델은 기어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BMW x드라이브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해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뉴 630d x드라이브 그란 투리스모 신형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 2000~2,500rpm 구간에서 63.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6.0초, 최고 속도는 250km/h다. 복합 연비는 11.4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0g/km다.뉴 640i x드라이브 그란 투리모스 3리터 직력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1380~52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내며,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5.3초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다양한 첨단 편의 기능 등을 대거 적용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은 자율 주행 기술에 근접한 혁신적인 기능으로 전방 차량과의 거리에 따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시각 및 청각 경고와 함께 자동으로 조향, 가속, 제동을 도와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과 차선제어 보조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패키지, 차선변경 및 이탈 알람, 전/후방 충돌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센터 콘솔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독립형 10.25인치 터치 스크린 형태로 변경됐으며, 음성과 손동작으로 내비게이션 및 주요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전후면의 카메라를 통해 360도 전방위 시야를 확보하는 서라운드뷰 기능, 전체 투영 면적이 70% 증가한 최신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제공한다.디스플레이 키는 도어 개폐여부와 주행 가능 거리, 차량의 이상 여부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하여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리모트 콘트롤 파킹(Remote Control Parking)이 기본 적용 됐다. 빈 공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 기능 등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완전 무선으로 통합된 애플 카플레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키 무선충전 시스템(안드로이드만 지원)을 갖췄다.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엔진과 옵션에 따라 총 4가지로, 가격은 뉴 630d x드라이브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290만 원, 뉴 630d x드라이브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9690만 원, 뉴 640i x드라이브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750만 원, 뉴 640i x드라이브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1억15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H는 군포 당동2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종교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LH는 근린생활시설용지를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종교시설용지의 경우 추첨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 1순위는 3년 유이자, 2순위는 3년 무이자 납부조건이다. 토지대금은 계약체결 당일 계약금 10% 납부 후 잔금 90%는 6개월 단위 6회 균등분할 조건이다. 공급일정은 오는 21일, 22일 순위별로 인터넷 LH 토지청약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순위별로 개찰·추첨 후 28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군포시 부곡동 및 당동 일원에 조성된 군포 당동2지구는 면적 43만6000㎡에 3000가구, 약 8000명 인구로 계획된 수도권 서남부 보금자리주택지구다.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및 대야미역을 통해 서울 사당·강남까지 30~40분 만에 갈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성남시가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LH는 성남시와 도시재생 전략 수립 및 현안사업의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남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성남시 도시재생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중에 있다. 또 지난 2014년 단대동 맞춤형정비사업 도시활력증진사업 공모선정, 2015년 태평2·4동 재생사업 국토교통부 일반지역 재생사업 공모선정, 2016년 수진2동 맞춤형정비사업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사업 공모선정 등 국비지원 도시재생공모사업에 지속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는 LH와 1960~70년대 형성된 원도심 노후불량주거지, 노후산업단지, 쇠퇴가 진행되고 있는 분당지역의 지속적 도시재생기반 확보에 나서게 됐다. LH는 현재까지 성남시 구도심 재개발사업(성남단대·중3·신흥2·중1·금광1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소단위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단대동 맞춤형정비사업구역내 소규모 행복주택의 입주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여 성남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에 맞춰 지역재생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현안사업 발굴 및 사업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가 12일(현지 시간)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재규어 I-페이스 레이스카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SVX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재규어는 2018년 출시 예정인 고성능 SUV 전기차 I-페이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I-페이스 레이스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FIA 포뮬라 E 월드 챔피언십을 지원하는 최초의 단일 브랜드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 ‘I-페이스 e트로피’를 2018년 하반기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재규어 I-페이스 e트로피에서는 최대 20대의 I-페이스 레이스카들이 홍콩, 파리, 상 파올로, 뉴욕 등 2018년 포뮬라 E가 열리는 각국의 중심 도시의 서킷에서 10차례 레이스를 벌이며, 미래의 포뮬라 E 스타들에게 등용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디스커버리 SVX도 최초로 공개됐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SVX에는 하드코어 오프로드 역량을 위해 특별하게 조율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2, 액티브 롤 컨트롤과 5.0리터 수퍼차지 V8 가솔린 파워트레인이 장착되며 최고 출력은 525PS, 최대 토크는 625Nm이다. 재규어·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즈(SVO)팀이 제작한다. 또한 재규어·랜드로버는 F-페이스 뒤를 잇는 콤팩트 고성능 SUV E-페이스·600마력의 슈퍼카 재규어 XE 프로젝트8·플래그십 XJ 세단의 최고속 버전 XJR575·재규어 XF 스포츠브레이크를 선보였다.디스커버리를 위한 업데이트들도 발표됐다. 랜드로버 프리미엄 SUV에는 이제 재규어 랜드로버의 효율적인 300PS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어드밴스드 파워플랜트에는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연속 가변 밸브 리프트(CVVL) 테크놀로지와 마찰을 감소시켜 매끄러운 응답을 제공하는 세라믹 베어링을 장착한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사용됐다. 새로운 엔진의 최대 토크는 400Nm이며, CO2 배출량은 219g/km이다.또한 12.3인치 인터랙티브 드라이버 디스플레이 TFT 계기 클러스터 등 다양한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이 예술의 경지에 이른 고해상도 패널은 뛰어난 선명도로 3D 효과를 내는 현대적인 그래픽을 구현을 통해 두 개의 다이얼로 운전자가 비주얼 디스플레이를 개인에게 맞추어 설정할 수 있게 한다. 최첨단 10인치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갖춘 재규어 랜드로버의 터치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중앙 콘솔에 탑재됐다. 4G 와이파이로 강화된 디지털 커넥티비티로 이동 중에도 최대 8대의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차세대 HUD는 풀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행정보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운전자 앞 윈드스크린에 투사한다. 내부 공기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캐빈 공기 이온화도 처음으로 도입됐다.재규어·랜드로버는 미래 모델을 위해 새로한 제품 기술 및 제조에 약 5조 90800억 원(40억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BMW i 비전 다이내믹스(BMW i Vision Dynamics) 전기 콘셉트카를 12일(현지 시간) 공개했다.BMW i 비전 다이내믹스는 BMW 전기차 모델 군인 i3와 i8 사이에서 위치하는 4도어 그란 쿠페로, E-모빌리티를 추구하는 BMW 그룹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비전 콘셉트카다.특히 기존 BMW i 시리즈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BMW 디자인 철학을 계승하면서 미래이동성에 필수적인 기능과 특유의 디자인 전통을 진보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BMW i 비전 다이내믹스는 1회 충전으로 최고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20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단 4.0초의 성능을 발휘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는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IAA)’에서 자율주행 전략을 공개했다고 12일(현지 시간) 밝혔다. 아우디에 따르면 더 뉴 아우디 A8은 국제 표준에 따라 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세계 최초의 양산 자동차다. 중앙 분리대가 설치된 고속도로와 다차선도로에서 시속 60km 이하로 서행하는 경우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이 운전을 책임진다. 이 시스템은 차선 내에서 정지·가속·조향·제동 등을 처리한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AI 버튼으로 트래픽 잼 파일럿을 활성화하면 운전자는 장시간 동안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고 운전대에서 손을 뗀 상태로 있을 수 있다. 각국의 현행 법규에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레벨 2에서와 같이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자동차를 모니터링할 필요 없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지원되는 다른 일들을 할 수 있다. 운전자는 시스템이 운전 조작을 다시 맡도록 경보를 보낼 경우 즉시 운전을 맡을 수 있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은 자동차 제조업체로서는 세계 최초로 아우디가 선보이는 두 가지 기술에 기반한다. 첫 번째는 중앙 운전자 보조 컨트롤러(zFAS)로 주행 중 데이터를 통합해 주변 환경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생성하고, 동시에 이 자료는 레이더 제어 장치에서 통합된 데이터로 가공된다. 두 번째는 도로 경계의 구조와 끼어드는 차량들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레이저 스캐너다.각 국가별로 자율주행에 대한 법적 제한과 인증 절차가 달라 트래픽 잼 파일럿이 탑재된 더 뉴 아우디 A8 생산을 점진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아우디는 디지털 내비게이션 맵 및 위치 기반 서비스의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인 히어(HERE)의 다양한 서비스와 신기술을 더 뉴 아우디 A8에 도입했다. 아우디는 히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기업은 향후 더욱 밀접하게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두 기업은 IAA의 일부인 뉴 모빌리티 월드에서 새로운 제품들을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레벨 4 자율주행에 대한 아우디의 연구는 전장 4.90미터의 SUV 쿠페 일레인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 상해모터쇼에서 공개한 아우디의 ‘e-트론 스포트백 콘셉트’에 기반한 새로운 SUV 쿠페는 세 개의 전기 모터에 전자식 콰트로 구동 시스템을 결합해 최고 출력이 370kW에 달한다.레벨 4의 고도 자율주행을 위해 차세대 중앙 운전자 보조 컨트롤러(zFAS)를 사용한다. 이 컨트롤러는 고속도로 파일럿에게 정보를 제공해 고속도로에서 130km 이하로 주행 시 운전자를 대신해 운전 조작을 하며 자동으로 차선 변경을 한다.두 번째 콘셉트카는 미래를 향해 자율적으로 나아가는 레벨 5 단계의 기술을 보여준다. 이는 탑승자들에게 완전한 자유를 제공하며 운전자는 도로의 교통 상황에 집중하지 않아도 된다. 탑승자들은 운전하는 대신 다른 일들을 할 수 있다. 아이콘은 장거리 주행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4개의 전기 모터로 지원되며, D 세그먼트에 속한다. 주행 가능 거리는 700km~800km다. 아우디는 아우디 A4 아반트 g-트론과 아우디 A5 스포트백 g-트론으로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제안한다. 최고 출력 125kW(170 hp)와 최대 토크 270Nm (199.1 lb-ft)를 발휘하는 2.0 TFSI 엔진에는 7단 S 트로닉이 탑재돼 유럽 연비 측정법(NEDC) 기준 100km 당 3.8 kg의 압축 천연 가스(CNG)를 소비한다. 킬로미터당 CO2 배출량은 102g이며 2017년 9월 현재 기준으로 약 4유로가 든다. 주행 범위는 950km, 가스 모드에서는 최대 500km다. g-트론은 아우디 e-가스를 사용하는 경우 한층 더 친환경적이 된다. 2018년 5월 말까지 아우디는 모든 g-트론 고객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e-가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아우디 스포트 GmbH는 두 대의 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하나는 4세대 고성능 아반트인 더 뉴 아우디 RS 4 아반트이다. 또 아우디 계열사인 아우디 스포트가 최초의 후륜 구동 한정판 에디션도 전시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자동차는 12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익스텐디드 핫 해치 콘셉트카 ‘프로씨드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소형SUV 스토닉을 유럽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소형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기아차에 따르면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프로씨드 콘셉트’는 유럽 전략형 차종인 3도어 해치백 ‘프로씨드’의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계승해 탄생했다. 기존 해치백 대비 트렁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그레고리 기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는 “‘프로씨드 콘셉트’는 씨드·씨드 왜건·프로씨드 등 씨드 패밀리 라인업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한다”고 말했다.‘프로씨드 콘셉트’ 전면부는 중심부에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전면 범퍼 중앙과 가장자리에 대형 에어 인테이크를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낮게 기울어진 루프 라인이 테일게이트로 유연하게 이어지면서 볼륨감 넘치는 차체와 어우러져 날렵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긴 보닛과 짧은 앞 오버행, 슬림한 웨이스트라인 등을 통해 시각적인 균형감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이와 함께 B 필러를 생략해 부드럽게 좁아지는 사이드 윈도우 라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차 전용 엠블럼인 GT 로고가 새겨진 C필러를 상어 지느러미 형태로 디자인해 고성능 자동차의 감성을 표현했다.‘프로씨드 콘셉트’의 시트는 물결무늬의 주름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100미터 이상의 엘라스탠 소재의 천을 손으로 직접 자르고 손질했으며, 검정색의 시트는 대시보드와 센터 콘솔에 적용된 강렬한 ‘라바 레드’ 칼라와 대비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소형 SUV 스토닉도 함께 선보였다. 스토닉은 이달 중 유럽에 출시될 예정으로 기아차는 스토닉을 앞세워 유럽 SUV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스토닉이 속한 유럽 소형SUV 시장은 현재 연간 110만대 규모의 판매를 보이고있으며, 오는 2020년에는 200만대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마이클 콜 기아차 유럽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는 2021년에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차 10대 중 1대는 소형SUV 차급이 될 것”이라며 “스토닉은 기아차의 품질, 디자인, 브랜드 자신감으로 탄생했으며 급성장하는 소형SUV 시장에서 가장 강력하고 주목받는 신차가 될 것”이라고 했다.유럽에서 출시되는 스토닉에는 차체와 루프를 서로 다른 칼라로 조합하는 ‘투톤 칼라’를 적용해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외관을 꾸밀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차별화된 개성을 강조했다. 또 △1.0 터보 가솔린 엔진 △1.25 가솔린 엔진 △1.4 가솔린 엔진 △1.6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기아차는 또한 올해 4분기 유럽 출시 예정인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과 모닝 엑스라인도 소개했다. 모닝 엑스라인은 지상고를 15mm 높임으로써 운전자에게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전면의 호랑이코 그릴과 범퍼 등 외관 디자인에 변화를 줌으로써 자신감있고 개성있는 경차 스타일을 완성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2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통해 콤팩트 SUV ‘뉴 C3 에어크로스(New C3 Aircros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뉴 C3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브랜드만의 강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콤팩트 SUV 모델이다. 뉴 C3 에어크로스는 전장 4.15m의 낮은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안락함과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또 최대 520L 의 트렁크 적재공간과 독립적으로 분리되는 슬라이딩 벤치 시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외관은 투톤 컬러 모델용 4가지 루프 컬러를 비롯해 90가지의 차별화된 바디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또한 5가지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신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됐다. 편의·안전 시스템도 대거 탑재됐다. 힐 어시스트 디센트 기능이 적용된 그립컨트롤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오토 하이빔, 속도 제한 인지 시스템 등 12가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지원한다.시트로엥은 이와 함께 이번 모터쇼에서 서핑 브랜드 립컬과 협업한 4륜구동 콘셉트 미니밴 스페이스투어러 립 컬 콘셉트, 프랑스 대표 패션 브랜드 쿠게이즈(Courreges)와 협업한 전기 4인승 컨버터블 E-메하리 스타일 바이 쿠게이즈, C3, C3 WRC 등을 함께 선보인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크스바겐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최 전 날인 11일(현지 시간) 진행된 폴크스바겐 그룹나이트에서 크로스오버 전기 콘셉트카 ‘I.D. 크로즈’의 차세대 모델인 ‘I.D. 크로즈 II’를 공개했다.오는 2020년을 터닝 포인트로 설정하고 전기차로의 대전환을 이미 시작한 폴크스바겐은 차세대 전기차 모델인 I.D., I.D. 버즈, 그리고 I.D. 크로즈를 이미 선보인 바 있다. 더욱 발전된 신형 I.D. 크로즈 II는 2020년부터 3가지 모델을 시작으로 전기차 모델 라인업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폴크스바겐의 전기차 전략의 핵심 모델 중 하나다. I.D. 크로즈는 SUV와 4도어 쿠페의 크로스오버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I.D. 크로즈 II는 양산형에 가깝게 한층 더 개선됐다. 넓은 보닛과 깨끗하게 떨어지는 윙과 루프, 그리고 고광택의 외관 표면 마감처리 등을 통해 강력하고 남성적인 느낌으로 외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됐다. 헤드라이트의 LED 디자인 또한 양산형에 가까워졌다.실내에 탑재된 기능도 새롭게 장착되고 더욱 발전됐다. 신형 I.D. 크로즈 II에는 B 필러가 없어 슬라이딩 도어가 넓게 열려 크로스 바이크도 실을 수 있다. 또한 실내에 깨끗한 공기를 제공해 주는 클린에어 시스템이 장착됐다. 새롭게 개발된 클린에어 시스템은 차내 공기 질과 시스템의 현재 활동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새로운 음성지원 기능이 탑재되어 음성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완전 자동화된 주행 모드인 ‘I.D. 파일럿’을 활성화 시키거나 비활성화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더불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강화됐으며 전기 4모션(4MOTION)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했다. 전기 모터가 각각 프론트/리어 액슬을 작동시키고, 토크 배분은 전기 프롭샤프트를 통해 통제된다. 최고 속도 180km, 225KW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는 I.D. 크로즈 II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00km(NEDC)까지 주행 가능하다. 고성능 배터리는 고속 충전기로 30 분이면 80%까지 충전 가능하다.배터리는 차량 바닥면에 통합 시키고, 2개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전면과 후면에 탑재해 두 개 액슬 간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을 실현 시켰다. 이를 통해 골프 GTI와 같은 핸들링 특성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구동 장치와 전기식 댐퍼, 새로운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 디자인,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맥퍼슨 스트럿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폴크스바겐은 차세대 I.D. 패밀리의 라인업을 대폭 확장시킬 예정이다. 2020년, 폴크스바겐은 4-도어 컴팩트 전기차를 골프 세그먼트에서 내놓으며, 함께 출시될 I.D. 크로즈는 SUV 세그먼트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폴크스바겐의 불리를 재해석한 I.D. 버즈가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3가지 I.D. 콘셉트카는 공용 플랫폼으로 개발된 새로운 100% 전기 아키텍쳐를 공유하며, 완전히 새로우면서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세 차종 모두 배출가스가 전혀 없이 6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모든 디스플레이 및 컨트롤의 디지털화 역시 I.D. 패밀리의 공통적인 특징들이다. 'vw. OS' 운영체제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빠른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차량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