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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고객 대상 ‘고메 글램핑(Gourmet Glamping)’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4~5일(토~일)부터 3주간 파주 동화힐링캠프에서 주말 개최된 ‘고메 글램핑’은 사전 참가 신청에 당첨된 G4 렉스턴 보유 고객 총 90가족 360여 명이 참가했다. . 이번 이벤트에는 ▲8090 음악 라이브 공연 ‘미니콘서트’ ▲캠핑사이트 둘레길을 포토존과 함께 산책하는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바비큐 패밀리 패키지를 직접 배달해 주는 ‘BBQ 딜리버리’ ▲팝콘, 군고구마, 호빵, 마시멜로 구이 체험 ‘스윗바(Sweet Bar)’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쌍용차는 행사장에서 대형 텐트와 침구·취사장비 등을 완비하고 모든 시설 및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 이후 고객 체험 및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해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 ‘G4 렉스턴 어메이징 드라이브’, ‘당신과 G4 렉스턴의 기록’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스코가 포항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5억 원을 전달한다. 포스코는 17일 회사 차원에서 5억 원, 포스코1%나눔재단 5억 원, 계열사 5억 원 등 총 15억 원을 모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외주파트너사의 2만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 기부해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공익재단이다. 이날 모금에 참여한 계열사는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포스코켐텍, 포스코강판 등이다.이와 함께 지진이 발생한 15일 오후부터 지진 피해주민 긴급 대피소에 침낭 400개와 도시락 1000여개를 지원했다. 임직원 200명은 피해 건물의 외벽 및 담벼락 잔해 제거와 단수·단전 가정에 생수와 연탄을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포스코 직원 중에서 건축·설비분야 전문가 20명을 선발해 안전진단팀을 구성, 피해를 입은 초·중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건물 지속 이용 가능 여부와 최적의 복구방안을 컨설팅해주고 있다. 고3 수험생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포항 인재개발원(연수원) 여유 숙소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포스코그룹과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은 이번 주말기간 동안에도 대피소 구호물품 이송, 건물잔해 제거 작업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주말에 지진피해 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인원만도 5000명이 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가 포항 지진 피해 차량 수리비를 30% 할인해준다.쌍용차는 지진으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지진피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쌍용차는 포항 지역에 지진피해 차량 서비스 전담을 위한 합동서비스팀을 꾸리고 전담 작업장을 운영한다.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해 공임비와 부품비를 합한 총 수리비의 30%를 할인하고 긴급 출동 및 피해차량 무상점검서비스 등을 펼칠 계획이다.쌍용차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계절별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전점검 서비스 및 재난/재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자동차가 17일(현지 시간)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5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양산형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했다.기아차에 따르면 스포티지R 후속 모델(현지명 즈파오)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준중형급(C세그먼트) SUV다.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경제형 패밀리 SUV’를 콘셉트로 내년 상반기 중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스포티지R 후속 모델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유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기술을 장착한다.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과 1.4 가솔린 터보 엔진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IT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향후 바이두(百度)社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인 ‘스팅어(현지명 쓰팅거)’를 이날 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최근 출시된 둥펑위에다기아 신형 포르테(현지명 푸뤼디(福瑞迪))도 이날 함께 전시됐다. 신형 포르테는 바이두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첫 번째 준중형 스마트 패밀리 세단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공간, 스마트한 사양은 물론 경제성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오늘 선보이는 차종들은 중국 시장에서 기아차의 판매는 물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줄 차종”이라면서 “고객 최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중국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과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급변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기아차는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17 광저우 모터쇼에서 1995m2(약 605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스포티지R 후속(NP), 스팅어 등 신차 ▲카이선(凯绅), 신형 포르테(현지명 푸뤼디(福瑞迪)), 페가스(현지명 환츠(煥驰)), KX크로스 등 양산차 ▲니로, K5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K3 CTCC 레이싱카 등 총 21대의 차량을 선보인다.특히 전시 공간을 ▲메인 전시 존 ▲스팅어 존 ▲신형 포르테 &커넥티드 존 ▲친환경 존 ▲CTCC 존 ▲K시리즈 존 ▲SUV 존 등 다양한 주제별로 나누어 구성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17일(현지 시간)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5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국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엔시노’를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는 지난 6월 글로벌 출시된 첫 소형 SUV ‘코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 등을 반영해 중국형으로 출시한 차량이다.엔시노는 탄탄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구현한 ‘로&와이드 스탠스(Low and Wide Stance)’를 바탕으로 현대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 슬림한 주간주행등(DRL)과 메인 램프가 상·하단으로 나눠진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Composite Lamp), 범퍼·램프·휠을 보호하는 형상의 범퍼 가니쉬인 ‘아머(Armor)’ 등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엔시노에는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탑재됐으며, 내년 1분기 중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이날 마블(MARVEL)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엔시노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ENCINO Iron Man Special Edition) 쇼카’를 함께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출시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를 모터쇼에서 공개했으며, 신형 ix35의 특별 존을 구성해 ‘신형 ix35 밀리터리룩 쇼카’, 대형 스크린 월(Wall)을 활용한 전시 및 바이두 커넥티비티 체험 등을 마련했다. 또한 현대차는 ‘광저우 모터쇼’에서 오염물질이 전혀 없고 공기 청정의 역할을 하는 궁극의 친환경 차량 ‘차세대 수소전기차’도 중국 최초로 공개했다.차세대 수소전기차는 현대차가 축적해온 친환경차 전기동력시스템 기술력 및 한 단계 진보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 최고 기술력이 집대성된 차량으로 내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이밖에 ‘고성능 존’에서는 차세대 고성능 차량의 개발 잠재력이 반영된 콘셉트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Hyundai N 2025 Vision Gran Turismo)’를 전시하고, 가상현실을 통해 체험자가 직접 드라이버가 되어 WRC 경기를 4D로 체험할 수 있는 ‘WRC VR 4D 시뮬레이터’를 운영한다.또한 ‘자율주행 존’에서는 ‘아이오닉EV 자율주행차’를 전시하고, 미래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 VR 시뮬레이터’를 운영한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2017 광저우 모터쇼’에서 1820㎡(약 550평)의 전시공간을 마련, 현지 전략 차종 ix25, 루이나, 올 뉴 위에동(영문명 CELESTA) 등 완성차 및 콘셉트카 총 22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람보르기니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해 단 한 대만 생산된 우라칸 RWD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공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에 전달된 이 차량은 경매 전문 기업 RM 소더비즈(RM Sotheby's)를 통해 2018년 5월 12일 경매에 부쳐지며, 수익금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익금 일부는 고통받는 교회 돕기(Aid to the Church in Need)라는 뜻의 교황청 재단 후원으로 이라크 니네베(Nineveh) 평원을 재건하는 데 사용된다. 이라크 내 파괴된 니네베 평원의 가옥, 공공 건물, 예배당 등을 복구해, 기독교 공동체의 재건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수익금 일부는 인신매매 및 기타 학대로 고통 받는 여성들을 지원하는 교황 요한 13세 공동체(The Pope John XXIII Community)에 기부된다. 이 수익금은 오레스티 벤치(Oreste Benzi) 신부 사망 10주년과 프란치스코 교황 하우스 프로젝트(Pope Francis House Project)라는 뜻의 공동체 설립 50주년을 맞는 2018년에 기부된다.이와 함꼐 마르코 란제타(Marco Lanzetta) 교수가 이끄는 구호 단체인 GICAM과 중앙아프리카의 친구(Friends for Central Africa)라는 뜻의 구호 단체에도 지원할 예정이다.프란치스코 교황에 기증된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이 반영되었으며, 밀라노에 위치한 립타이드(Riptide) 에이전시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해당 모델은 바티칸시국 국기 색깔에서 영감을 받아 화이트 컬러의 비앙코 모노세러스(Bianco Monocerus) 컬러를 베이스로 하며, 실루엣 측면에는 골드 컬러의 지오알로 티베리노(Gioallo Tiberino) 컬러가 포인트로 조합됐다.바티칸에서 개최된 차량 공개 행사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이사회 임원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디자인한 두 명의 엔지니어가 참석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GM 쉐보레(Chevrolet)가 지진 피해를 입은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할인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쉐보레는 전국 427개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입고된 자차보험 미적용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50%를 감면한다. 또한 이번 지진 피해가 집중된 포항 지역에서는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고객 불편을 경감한다.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은 포항 서비스센터, 북포항 서비스센터, 포항 바로서비스, 포항이동 바로 서비스, 포항상도 지정서비스 등 포항 지역 5개 네트워크에서 진행하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포함해 실내 살균 탈취, 부동액 교환 10%할인 및 기념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공급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계약을 완료 했다고 17일 밝혔다. 11월 16일 진행된 부적격 잔여세대 추첨에는 16세대 모집에 640명이 몰려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인데다 여의도를 비롯해 광화문, 강남, 용산 등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직주근접 단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분양 초기부터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게 한화건설 측의 설명이다.‘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단지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영화제에 중형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국내 미개봉 프랑스 화제작들을 상영하는 영화제인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은 오는 29일까지 프랑스 대표 배우들과 거장 감독들의 신작 10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SM6은 유럽 모델인 탈레스만이 지난달 세계 3대 아트 페어인 프랑스 파리의 ‘피악(FIAC)’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활약했으며, 칸 국제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다수 국제 영화제 행사에서 의전차량으로 지원된 바 있다.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은 CJ CGV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가 공동 주최하는 영화제로, 지난해 ‘수교 130주년 기념 한불 상호 교류의 해’ 시네마 프로젝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영화제는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 7개 도시 CGV 아트하우스 9개 관에서 진행된다. ‘백 투 버건디’의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과 주연배우 아나 지라르도가 내한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가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일대에 들어서는 인제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1층~지상 최고 20층, 총 6개동 전체 329가구로 전용 59㎡(111가구), 전용 84㎡(218가구)의 실수요자 에게 관심도가 높은 전 타입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모든 동에 1층 필로티 공간을 마련해 저층 입주민들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지역 내 유일한 첫 4베이평면 으로 구성, 일조량과 통풍이 뛰어나게 설계했다. 4베이 평면은 그렇지 않은 구조에 비해 거주자 만족도가 높다. 최근 수도권 신도시 등에 지어진 새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이 4베이 평면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인 만큼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해 주거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용 84㎡는 주방 펜트리와 알파공간, 전용59㎡는 알파공간이 제공된다. 또 아파트 세대 전체는 물론 단지내 가로등과 지하주차장에 보다 밝고 경제적인 LED조명이 설치된다. 인제 라온 프라이빗 분양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3일 목요일 1순위 청약 접수, 24일 금요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321-2에 마련돼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타이어 제조 업체 미쉐린과 협업에 나선다.현대차는 프랑스 미쉐린 연구소(클레르몽 페랑 소재)에서 ‘현대자동차-미쉐린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는 미쉐린과의 기술협약 체결을 통해 신개념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 제네시스 G80 후속모델을 비롯한 신차 적용 타이어 공동 개발 등 타이어 기반의 주행성능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우선 현대차와 미쉐린은 2020년 이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타이어를 개발한다. 양사는 차량 개발 선행 단계부터 협업을 진행, 미쉐린의 차세대 타이어 재료와 구조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에 최적화된 사계절 타이어를 제작한다.이번 협력을 통해 제네시스 G80 후속 모델 등에 사용될 타이어 성능을 대폭 강화한다. 승차감과 핸들링, 소음 및 진동 부문에서의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타이어 시험 및 해석 연구 부문에서 미쉐린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또한 서킷의 주행 환경을 구현하는 ‘한계 핸들링 구현 타이어 평가법’을 비롯해 고속 조건에서 나타나는 진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 등을 공동 연구한다. ‘한계 핸들링 구현 타이어 평가법’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혹독한 주행환경과 평가조건을 재현해 타이어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실제 차량으로 서킷을 주행하지 않고도 타이어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및 장소, 비용 등의 제약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현대차는 ‘한계 핸들링 구현 타이어 평가법’을 통해 타이어 성능 평가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고성능 차량 뿐만 아니라 향후 출시되는 신차들의 승차감 및 핸들링 성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양사는 각종 타이어 시험·해석 연구와 타이어 설계·시험 분야 인력 교류 부문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현대차의 타이어 설계 연구원들은 미쉐린으로부터 공정, 개발 프로세스, 타이어 성능 등에 대한 기초교육은 물론 타이어 설계와 해석에 대한 심화교육을 받고, 미쉐린의 개발 담당자들은 현대차로부터 차량 개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양사 타이어 시험 인력들은 양사가 보유한 타이어 평가 노하우를 비교하고, 상호 습득해 타이어 평가 기술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간의 안전 운전 대결이 펼쳐진다. 자율주행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자율주행 실증단지가 조성 중인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로시티에서 개최된다.모터쇼에서는 다음 달 판교역∼판교제로시티 구간 시범운행을 앞둔 ‘자율주행 무인 셔틀’이 일반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야외 행사장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사전 온라인 신청자에게 사흘간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승할 수 있다. 17일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vs 인간 미션 대결’이 펼쳐진다. 600∼700m 코스를 주행하며 낙하물 피하기, 복합장애물 구간 통과하기, 공사표지판·보행자 인식하기, 속도제한, U턴 등의 과제를 자율주행 자동차와 인간이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방식이다.이색대결을 펼치게 될 자율주행 자동차는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자율주행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차량과 연구기관 및 기업연구용 차량 등이다.국내·외에서 자율주행 산업을 이끄는 산·학·연과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시대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와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국제포럼도 열린다. 또한 자율주행 실증단지로 조성되는 판교제로시티의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국내 자율주행 산업 현황과 실제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이밖에 자율주행 관련 산업박람회가 열려 판교제로시티 등 경기도의 미래 도시 비전, 자율주행차, 영상센서모듈, 인공지능(AI) 등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남경필 경기지사는 “자율주행은 막연한 먼 훗날의 산업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이라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겠다”고 말했다.모터쇼가 열리는 판교제로시티는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시흥동 일원 43만2000㎡에 조성되는 첨단 산업단지로, 자율주행차는 AI와 함께 판교 제로시티의 핵심프로젝트다. 경기도는 이곳에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을 위한 도시형 테스트베드 실증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중고차 구입시 썬루프와 내비게이션을 갖춘 차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SK엔카닷컴은 썬루프와 내비게이션이 있는 중고차가 판매 기간이 짧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SK엔카닷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고차 인기모델 5종(그랜저HG·LF쏘나타·올 뉴 카니발·올 뉴 쏘렌토·스파크) 6만여대의 옵션에 따른 판매 기간을 분석한 결과 썬루프와 내비게이션 옵션이 있는 경우 판매 기간이 빨라졌으나, 나머지 옵션은 탑재 유무에 따른 판매 기간 차이가 1일 미만으로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그랜저HG 모델 중 썬루프가 있는 차량은 없는 차 보다 5일 빨리 판매됐다. 내비게이션의 경우 4.7일 앞섰다. LF쏘나타는 썬루프 2.2일, 내비게이션 2.1일 판매 기간을 앞당겼다.다만 경차인 스파크는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차량이 1.2일 일찍 팔렸고, 다른 옵션은 판매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장은 “썬루프와 내비게이션과 같은 인기옵션의 경우 판매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SUV 차량의 경우 다른 옵션보다도 썬루프가 가장 영향력이 컸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 브랜드가 14일(현지 시간)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를 해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사업부장은 이날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가 럭셔리 자동차 시장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는 중형 세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제네시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중동 지역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다.제네시스는 지난 2016년 9월 중동지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공식 출범해 ‘G90(국내명 EQ900)’, ‘G80’를 순차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G70’ 등으로 이어지는 라인업 확대를 통해 중동지역의 본격적인 판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제네시스는 중동 지역에서 G70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2.0 터보의 두 가지 파워트레인별 모델을 판매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G70는 내년 초부터 중동 지역 판매를 시작으로 러시아, 호주, 북미 지역으로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향후 제네시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G70와 G80, G90(EQ900)에 이어 2021년까지 대형 럭셔리 SUV 등 3종의 모델을 추가해 총 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한편, 제네시스는 두바이 모터쇼 참가 이래 최초로 제네시스 고유 부스 디자인을 적용한 496㎡(약 150평) 규모의 단독 전시장을 마련했다. 현장에는 G70를 비롯해 G90, G80 등 총 3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조사 2017’에서 유럽 자동차 부문 1위에 선정됐다.아우디는 종합점수 68점으로 전체 자동차 브랜드 중 4위를 차지해 유럽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 같은 결과로 아우디는 6년 연속 ‘가장 신뢰하는 유럽 자동차 브랜드’가 됐다.베르너 짐머만 아우디 AG 품질 보증 부문 총괄은 “이번 가장 신뢰하는 유럽 자동차 브랜드 선정을 통해 ‘품질은 아우디 브랜드 핵심 역량’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컨슈머리포트의 신뢰도 조사는 자동차 소유자들로부터 지난 12개월 동안 차량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리포트와 손상 또는 결함의 종류와 수리 비용 및 수리 소요 시간 등의 정보를 수집한 후 이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해당 모델에 대한 이전 3년간의 관련 자료도 반영된다. 올해 컨슈머 리포트가 진행한 신뢰도 조사 2017은 40만명의 차량 소유주가 약 64만대 차량에 대해 평가한 자료를 기반으로 결과를 도출했다.한편, 컨슈머 리포트는 신뢰도 조사의 순위와 자체 테스트 결과를 함께 종합해 테스트 차량들의 종합 순위도 발표한다. 아우디는 A3, A4, A6, A8, Q3, Q5, Q7, TT 등 올해 테스트를 실시한 여덟 모델 모두 차량 구매 추천을 받았다. 이 모델 중 A3는 향상된 신뢰성으로 새롭게 추천하는 모델로, Q3는 편안한 승차감과 반응이 빠른 핸들링, 정숙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가장 신뢰받는 모델 톱10’으로 선정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장기 렌터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할부, 리스 외에 BMW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프로그램인 ‘BMW 스마트 렌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 사용료에 통합취득세와 자동차세, 보험료까지 포함돼 번거로운 차량 구매절차와 유지비용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생애 첫 차를 수입차로 구매하는 경우나 사고 이력으로 인한 보험료 할증이 부담스러운 경우나 효율적인 법인 차량 관리 방법을 찾는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실제 이용 시 낮은 월 납입금과 함께 3년에서 5년까지의 계약기간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리스 상품과 마찬가지로 계약 기간 후 고객의 의사에 따라 차량 반납 혹은 인수도 가능하다.BMW코리아는 이달 한정으로 2개월간 렌트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MW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차량 가격 7100만 원)에 한해 선납 10%, 48개월 계약 기간의 조건으로 이용 시 11월과 12월, 2개월 렌트 비용을 무상 제공한다. 남은 기간동안 월 99만2000원에 보험료,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가 모두 포함된 비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또 일상에서 쉽게 파손되기 쉬운 차량 외부의 3가지 항목에 대해 본인 부담금 없이 수리 받을 수 있는 ‘3 케어 프로그램’을 업계최초로 2년간 제공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가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차량 및 변속기 등을 기증한다.쌍용차 교보재 기증 릴레이는 지난 7일 쌍용차 서울강남지역본부와 강북지역본부가 각각 동서울대학교와 서일대학교,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두원공과대학교 등 6개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변속기를 전달하며 시작됐다.이어 8일 호남지역본부, 10일 충청지역본부, 13일 부산경남지역본부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성교도소, 육군종합군수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경남자동차고등학교, 부산폴리텍대학교 등 지역본부 관할 14개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티볼리 등 연구개발용으로 활용했던 시험차량과 변속기를 전달했다.쌍용차는 앞으로도 지역본부별로 기증 릴레이를 이어가 대구경북지역본부, 동부지역본부, 경인지역본부, 서울강남중부지역본부를 통해 전국 총 27개 교육기관에 80대의 차량 및 변속기를 기증할 예정이다.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국내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교보재 기증은 물론 신기술 교육 훈련, 기술 세미나, 현장 실습과 같은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력 양성뿐 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충북 보은군에서 비룡저수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번 비룡저수지 준공으로 824만t의 용수를 확보해 1284ha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기후변화로 용수가 부족한 보은군 동·남부 지역에 안정적인 수자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농어촌공사는 저수지 주변 소하천의 생태계 유지를 위해 용수를 공급하는 등 농어촌 용수를 다각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준공 후에는 농어촌 어메니티 자원을 활용한 옛길 복원과 생태공원 조성을 실시해 비룡저수지가 지역의 휴양·관광자원의 기능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정승 사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어촌의 기본 조건은 충분하고 깨끗한 물”이라며 “비룡저수지 준공을 계기로 이 지역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은 물론, 건강한 생태환경 유지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산업에 수소에너지 활용을 장려하는 글로벌 위원회의 수장을 맡았다. 현대차는 13일(현지 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 2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양웅철 부회장이 공동 회장으로 선출되고, 현대차가 회장 역할을 맡아 위원회를 대표해 수소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양웅철 부회장은 “파리기후변화 협약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수소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수소에너지가 기후 변화 해결의 국가적인 어젠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 사회가 도래하면 전 세계 자동차 4~5대 중 1대는 수소전기차가 될 것”이라며 “수소는 수송 분야 외에 원료, 발전, 산업에너지 등 전 분야에서 핵심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위원회 참여 회원사는 현대차, BMW, 다임러, 혼다, 도요타, GM, 로열더치셸, 알스톰 등 모두 28개로, 초대 회장 업체는 도요타와 에너지기업 에어리퀴드가 맡았다.지난 1월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출범 초기 13개 회원사에서 현재 스티어링 회원 18개사를 중심으로 총 28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며, 에너지 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수소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공하는 글로벌 협의 기구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상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건설공사에서 3조5000억 원 규모 입찰을 담합해 일감을 나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개 건설사와 임직원들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에 따르면 공정거래법·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는 건설사 10곳과 임직원 20명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담합을 주도한 현대건설·대림산업·대우건설·GS건설에 각각 벌금 1억6000만 원, 한양에게는 벌금 1억4000만 원, 한화건설·SK건설에는 벌금 9000만 원을 선고했다. 후발주자로 참여한 경남기업·삼부토건·동아건설에게는 각 2000만 원의 벌금이 내려졌다. 건설사 소속 임직원들에게도 범행 가담 정도에 따라 각 500만~3000만 원에 이르는 벌금형이 나왔다.다만 삼성물산은 2015년 제일모직에 흡수합병되면서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 두산중공업과 포스코건설은 ‘리니언시(자진신고감면제)’를 적용받아 처벌을 면했다. 이들은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LNG 저장탱크 건설 공사에 참여하면서 경쟁을 피하고 낙찰가를 높이기 위해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전에 낙찰 기업을 합의해 정한 뒤, 나머지는 구색맞추기 식으로 입찰에 참여한 것. 2005년 5월부터 2012년12월까지 12건의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제비뽑기 방식으로 입찰 수주자를 정했다. 이 기간 동안 이들이 담합해 나눠가져간 공사의 규모만 3조5495억 원에 이른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사실을 적발해 3516억 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