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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2024년 디지털금융 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디지털금융 성과 우수자를 포상하는 ‘디지털금융 혁신대상’은 자발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 및 혁신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며, 우수 디지털 인재 양성의 장이다. 5회째를 맞는 올해 시상식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됐다.올해 시상식에선 △디지털 혁신 △플랫폼 혁신 △프로세스 혁신 등의 분야에서 ‘머신러닝 기반 신용평가모형 개발’, ‘스마트협업시스템 구축’, ‘AI상품추천 서비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에 참석한 이석용 은행장은 “디지털금융 혁신에 앞장서 모범이 되어준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전직원과 혁신사례를 공유해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올해 수확한 제주 썬골드키위의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스프리는 2004년 제주 서귀포시와 생산 협약을 체결하며 국내에 첫 발을 내디뎠다. 국내 키위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 20년간 제주 내 재배 면적도 꾸준히 증가해왔다. 이후 제스프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품종 썬골드키위를 도입해 재배를 시작했다. 올해가 제주에서 썬골드키위 품종을 수확한 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제주가 제스프리의 주요 생산지로 선정된 것은 뉴질랜드와 유사한 해양성 기후와 화산암 토양을 갖추고 있어 키위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품질 관리 프로그램인 ’제스프리 시스템‘을 통해 묘목 식재부터 수확,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철저한 관리를 거쳐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동일한 품질의 골드키위를 제공한다.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가 출하 10주년을 맞이하며 많은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건강과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키위를 선보이며 한국의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스프리는 국내 키위 수요 증가에 발맞춰 재배 면적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제주도 내 재배 면적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이는 제스프리의 체계적인 농가 지원과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제스프리는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고품질의 키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창립 57주년을 맞았다.공사는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창립 5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직원 포상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지원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공사의 성과를 기념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농업인 단체장과 농업 관련 공공기관장을 초청해 “농어촌·농어민(축산)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 강한 선진국 된다”라는 홍문표 사장의 경영 철학과 신념을 공유했다.홍문표 사장은 “공사가 농어촌·농어민의 발전뿐 아니라 국민의 먹을거리 안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유연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기후변화와 인구 감소 등 주요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공사의 7대 혁신 방향을 제시, 임직원은 물론 유관기관과 농업인 단체의 협력을 당부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최근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진 롯데가 고강도 쇄신을 위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21명이나 교체하면서 역대급 수준의 인사라는 평가도 나온다.롯데는 28일 롯데지주 포함 3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 전체 임원 규모가 지난해 말 대비 13% 줄었으며, CEO도 36%(21명)가 교체됐다.이번 롯데그룹의 임원인사 방향은 △경영체질 혁신과 구조조정 △고강도 인적쇄신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확보 및 성과 창출 △내부 젊은 인재 중용과 외부 전문가 영입 △경영 효율성 강화 등으로 압축된다.오너 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경영 전면서 미래사업 지휘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 부사장은 2022년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대표이사,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등 투자 계열사 대표직을 역임하며 재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왔다. 또한 롯데케미칼 동경지사, 롯데지주 미래성장실,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 등에서 근무하며 그룹 내 미래사업과 글로벌사업 부문을 이끌었다.신 부사장은 올해 신사업과 글로벌사업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CDMO 등 신사업의 성공적 안착과 핵심사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본격적으로 주도하면서 그룹이 지속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화학‧호텔에 과감한 인적 쇄신… 식품‧유통은 유지지난 8월 비상경영에 돌입한 롯데는 과감한 인적 쇄신으로 경영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성과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물어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롯데 화학군은 총 13명의 CEO 중 지난해 선임된 롯데알미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LC USA의 대표를 제외한 10명이 교체된다. 우선 롯데 화학군을 이끌었던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이 일선에서 용퇴한다. 올해 3월 취임한 이 사장은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재임 시 추진했던 일부 M&A 및 투자와 화학군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롯데 화학군HQ CTO(기술전략본부장) 황민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로,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이사 정승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로 기용된다. 내부에서 검증된 인재들을 CEO로 인선함으로써 롯데 화학군의 사업 혁신을 선도하고 조직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복안이다.롯데 화학군 임원 역시 큰 폭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 약 30%에 달하는 롯데 화학군 임원들이 퇴임한다. 특히 60대 이상 임원의 80%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호텔롯데는 법인 내 3개 사업부(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대표이사가 전부 물러난다.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정호석 부사장이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맡는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롯데지주 HR혁신실 기업문화팀장 김동하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신임 대표이사로, 롯데월드는 권오상 신규사업본부장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주요 식품‧유통 계열사의 CEO는 유임된다. 롯데 식품군과 유통군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하되, 올해 중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사업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임원 22% 퇴임… 세대교체로 젊은 리더십 구축롯데는 조직 슬림화를 통해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생산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임원 22%가 퇴임함에 따라 임원 규모는 지난해 말 대비 13% 축소됐다. 이는 펜데믹 시기인 2021년 임원인사보다 더욱 큰 폭이다.특히 60대 이상 임원들이 퇴진하며 세대교체를 가속화한다. 60대 롯데 계열사 대표이사 8명 (35%)이 퇴진하며, 이를 포함한 계열사 대표이사 21명이 교체된다. 또한 60대 이상 임원의 50% 이상이 퇴임한다.대신 검증된 내부 젊은 인재들의 그룹 내 역할을 확대한다. 1970년대생 CEO를 대거 내정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젊은 리더십을 구축한다는 것. 롯데면세점 김동하 대표이사(1970년생), 롯데이노베이트 김경엽 대표이사(1970년생), 롯데엠시시 박경선 대표이사(1970년생), LC Titan 장선표 대표이사(1970년생),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황민재 대표이사(1971년생), 롯데이네오스화학 성규철 대표이사(1971년생), 한국에스티엘 윤우욱 대표이사(1971년생), 에프알엘코리아 최우제 대표이사(1974년생), 아사히 최준영 대표이사(1973년생), 롯데중앙연구소 윤원주 연구소장(1974년생), 롯데벤처스 김승욱 대표이사(1974년생),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김해철 대표이사(1974년생) 등 12명이 신임 CEO로 발탁됐다.아울러 롯데는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사업의 속도감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연말 정기적으로 단행해온 정기 임원인사 체제에서 수시 임원인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성과 기반 적시·수시 임원 영입과 교체를 통해 경영 환경을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홈플러스가 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보다 강화한다. 신선식품 확대 전략을 바탕으로 선보인 메가푸드마켓을 ‘현장 콘텐츠형’ 식품 전문매장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지난 2022년 2월 첫 선을 보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오프라인으로 돌리기 위해 식품을 강화한 매장이다. 현재까지 33개 매장을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해 고객 만족과 실적 개선을 모두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에 한층 발전시킨 메가푸드마켓 라이브는 ‘세상 모든 맛이 살아 있다’는 콘셉트로,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상품을 보고 사는데 그치는 일반적인 구매 여정에서 벗어나 ‘보고’, ‘맛보고’, ‘맡고’, ‘듣고’, ‘즐기는’ 입체적 쇼핑 가치를 제공해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래형 마켓’인 것. 28일 오전 ‘메가푸드마켓 라이브’ 매장으로 리뉴얼 개점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만난 유혜경 홈플러스 리테일경험본부장(상무)은 “주말 오후 2시쯤 무료할 때 가고 싶은 마트의 느낌을 살려보려고 했다. 기존 메가푸드마켓의 디자인 콘셉트를 그대로 두면서 조금씩 생동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회나 초밥 등 현장에서 손질을 시연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객경험 확대를 위한 시식 코너와 대면 행사를 강화했다. 또한 다양한 팝업존과 앵커 테넌트를 유치했으며, 디지털 사이니지 활용한 시각적 몰입도 확장 등에 주력했다.대표적으로는 멀티키친 ‘싱싱회관 라이브’다. 신선한 활어가 가득 찬 수조를 구비해 수산물 상태를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코너에서는 프리미엄 참치회 등 각종 생선회를 비롯해 롤, 참치 후토마끼, 초밥 같은 식사류부터 무침류, 샐러드 등 해물요리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또한 고객의 주문에 따라 전문가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더메이드(Order made)’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맞춤형’ 차별화 전략에 힘썼다. 특히 29~30일 양일 오후 4시에는 리뉴얼 개점을 기념해 제철 대방어와 참치 해체쇼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오늘의 요리 라이브’도 눈여겨볼만하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과정을 눈앞에서 시연하며,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요리에 사용한 식재료, 밀키트 등도 조리대 기준 양 옆에 함께 진열해 직접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게 했다. 소비자가 ‘오늘의 요리 라이브’에서 시식한 후 만족스러우면 간편하게 재료를 사서 집에서 따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홈플러스 몰(Mall)은 재미요소와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매장 구성으로 집객력 높이기에 나선다. 강서점 1층 주출입구에 시즌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팝업존을 2주 단위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몰 경쟁력 확보를 위해 팬덤, 체험·전시형, 트렌드 상품전 등 여러 형태의 콘텐츠와 획기적인 전시 구성으로 차별성을 더했다. 매장 3층에는 앵커 테넌트로 꼽히는 다이소를 강서구 최대 규모로 연다.쇼핑 동선 및 고객 경험을 고려한 디지털 사이니지 인프라도 확대한다. 특히 고객의 핵심 쇼핑 동선에 위치한 ‘동선 스크린’을 강화하면서 오프라인의 강점을 십분 발휘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주요 행사들의 콘셉트 영상과 할인 행사 상품, 주요 브랜드 광고 등을 상시 노출해 고객 주목도를 높일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Ballantine’s Masterclass Collection)’의 두 번째 제품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량으로 국내에 선보인다.페르노리카코리아는 27일 서울 강남구 까사알렉시스 도산에서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 더 웨이팅 론칭 행사를 열고 ‘더 웨이팅(The Watin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발렌타인의 역사와 가치를 고수하며 독창적인 블렌딩을 선보여온 역대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을 기리는 기념비적인 에디션이다. 지난 2023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매년 다른 주제의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8병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있다.지난해에는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의 4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의 멘토이자 발렌타인의 3대 마스터 블렌더였던 잭 가우디(Jack Goudy)에게 전수받은 ‘향을 기억하는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더 리멤버링(The Remembering)’을 선보였다. 더 리멤버링은 출시 당일 국내에 배정된 6병이 모두 판매됐으며, 이후 추가로 배정된 5병까지도 완판되면서 주목을 받았다.그 명성을 잇는 두 번째 ‘더 웨이팅’은 위스키 블렌딩 과정의 핵심인 ‘기다림’의 미학을 조명했다. 최고 퀄리티의 위스키가 탄생하기까지 증류부터 캐스크 관리, 숙성, 블렌딩 등 모든 과정에서 기다림은 필수불가결하다. 이번 에디션 역시 수많은 시간과 기다림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 제품이며, 동시에 발렌타인의 정체성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을 의미적으로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이기도 하다.‘더 웨이팅’은 선대 마스터 블렌더인 잭 가우디가 1959년부터 1994년까지 직접 관리했던 캐스크 중 40년 이상 숙성된 원액만을 엄선했다. 지금은 사라진 증류소를 비롯해 스코틀랜드 전역의 희귀한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을 선별, 최고급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함과 스모크함이 공존하는 복합적 풍미로 완성됐다.샌디 히슬롭 마스터 블렌더는 “이번 에디션은 최소 40년 이상 숙성된 원액만을 블렌딩해 완성되는 만큼 40년 그 이상의 시간과 기다림을 의미한다. 또한 하루에도 수백 가지의 샘플을 확인하고 최상의 풍미에 도달하는 그 순간을 포착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기다림의 연속이었다”고 설명했다.‘더 웨이팅’은 두 마스터 블렌더의 손길을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물에 희석하지 않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를 택했다. 그 결과 스파이시한 애플 크럼블에 카라멜라이징된 파인애플, 수제 자두잼의 묵직한 달콤함 뒤에 이어지는 은은한 스모크 향의 긴 여운이 돋보이는 블렌딩을 완성했다.국내 배정 수량은 15병이다. 108병 중 10%가 수량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가격은 2000만 원대.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전무는 “한국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의 두 번째 제품은 두 배 넘는 물량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됐다”며 “한국의 많은 분들이 발렌타인을 사랑해주고, 특별한 제품에 높은 호응을 해준 덕”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위스키 중 처음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전 세계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공개되는 스페셜 에디션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몰배치 16년(Ballantine’s Single Malt Glenburgie Small Batch 16YO)’이다.프레스티지급 싱글몰트 위스키인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몰배치 16년’은 40개의 한정된 캐스크 원액으로 단 1회만 생산해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의 정수를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제작하고, 모든 병에는 마스터 블렌더의 서명을 새겨 넣어 소장가치를 더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오리온이 내달부터 1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6%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등 가격이 급등하면서다.오리온에 따르면, 이번 인상은 가격이 급등한 원재료의 사용 비중이 높아 이익률이 급감한 제품 대상으로 한정했다. 주요 제품별 인상률은 ‘초코송이’ 20%, ‘마켓오 브라우니’ 10%, ‘톡핑’ 6.7%, ‘오징어땅콩’ 6.7% 등이다. 이에 따라 마켓오 브라우니는 16년, 오징어땅콩은 13년, 초코송이는 11년 만에 가격이 오르게 된다.다만 ‘초코파이’는 이번 인상 품목에서 제외했다. 오리온은 지난 2022년 초코파이 가격을 12.4% 인상한 바 있다. 또한 30% 이상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투유’ 등 일부 제품은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가격을 올리는 대신 당분간 제품 공급을 중단키로 했다.오리온 측은 수년간 카카오와 견과류의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시장 전망에 따라 오이번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인 기상 이변으로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국제시세는 이미 최근 2년간 4배 이상 급등했으며, 견과류 역시 6년 사이 2배 가까이 오른 상황이다.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 후에도 오리온 전체 61개 품목의 20%에 해당하는 12개 제품은 여전히 10년 넘게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통해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가성비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불닭 브랜드로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한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1년 만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26일 그룹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우수한 성과 및 기여도에 부합하는 성과주의 기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불닭 브랜드의 성공 과정을 견인한 인재를 중용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와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리더십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929억 원으로 처음으로 1조 원을 넘겼으며, 영업이익도 1468억 원으로 첫 1000억 원을 달성했다.우선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직급 승진했다.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지 1년 만이다. 지난해 삼양식품 대표이사 선임 이후 적극적인 품질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수출 물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김 대표는 내년 더욱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 기조 아래 밀양 2공장을 안정적으로 준공하고, 글로벌 생산 역량을 확대하는 등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김주영 삼양차이나 법인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 시장을 겨냥해 현지화 마케팅, 신제품 출시, 판매 채널 다각화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최대 실적을 잇달아 경신한 점을 인정받았다.상무 승진은 총 3명이다. 먼저 신용식 삼양아메리카 법인장은 미주 지역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이끌어내며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병훈 삼양식품 식품연구소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타깃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을 이뤄내 글로벌 시장 공략의 근간을 만들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1982년생 최의리 삼양라운드스퀘어 브랜드전략실장이 그룹 리브랜딩을 주도하고 글로벌향 불닭 마케팅을 통해 팬덤 중심의 독보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밖에도 △김경동 삼양스퀘어팩 대표이사 △김용호 삼양식품 유통영업부문장 △김진공 삼양식품 AMEA 세일즈부문장 △오승용 삼양식품 밀양공장장 △원주연 삼양식품 스프1팀장 등이 새롭게 상무보로 선임됐다. 이들은 각각 식품패키징 역량 강화, 국내 영업 효율성 개선, 글로벌 영업망 확대, 밀양1공장 안정화, 불닭 브랜드 연구개발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한편 이번 인사에서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CSO) 전략기획본부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전 본부장은 지난해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우리 농수산식품 영토 확장에 앞장선다.공사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수출기업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확충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수출 물류 인프라 지원 등 K-푸드의 수출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공사는 글로벌 경쟁시장에서 K-푸드의 수출거점이 되는 22개국에 100여 개의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며 K-푸드 수출기업의 수출 물류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K-푸드 수요 증가세에 힘입어 국내외 물류 관련 전문기관과 민간기업 등 대외 협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수출 물류 네트워크를 지속 확충해 나가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국내 수출입의 주요 관문인 인천항을 담당한다. 지난해 기준 1억4600만t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물류 전문 공공기관으로 향후 농수산식품 수출 관련 다양한 지원제도를 발굴하는 등 K-푸드 수출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홍문표 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무역 관문을 담당하는 인천항만공사와의 협력으로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K-푸드 수출로 대한민국 식품 영토를 확장해 농어민과 축산인, 중소 식품 수출기업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영국에 유럽 첫 가맹점을 열었다.26일 SPC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2014년 프랑스 파리에 매장을 열며 유럽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22년 영국에도 진출하며 확장에 나섰다.다만 유럽 시장에선 직영점만 운영해왔다.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의 핵심 상권에 직영점을 운영하며 현지 시장 파악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해왔다.유럽 첫 가맹점은 런던의 금융 허브인 카나리 워프(Canary Wharf) 지역에 위치한다. 영국 세 번째 매장인 카나리 워프점은 유명 쇼핑몰 ‘주빌리 플레이스(Jubliee Place)’ 1층에 50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카나리 워프는 상업시설과 주거지역이 어우러진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은 지역이다.기존 미국‧중국과 함께 3개국에서 가맹사업을 운영하게 된 파리바게뜨는 2030년까지 영국에만 100개 이상의 매장을 열고, 유럽 전역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유럽의 첫 파리바게뜨 가맹점주가 된 웨인 스티븐슨 카나리 워프점 대표는 약 20년 전 한국에 거주하면서 파리바게뜨를 이용했던 고객이라고 한다. 그는 “당시 파리바게뜨의 맛과 품질에 반해 자주 방문했었다. 그런데 파리바게뜨가 영국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본사에 연락해 누구보다 먼저 가맹점을 열게 됐다. 파리바게뜨의 뛰어난 제품과 브랜드는 영국 소비자들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SPC그룹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활성화 된 영국은 파리바게뜨의 유럽 시장 확장을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이번 가맹 1호점을 시작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전역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칠성음료의 청주 브랜드 ‘청하’가 7년 만에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롯데칠성음표는 대한민국 대표 냉청주라는 헤리티지를 강화하면서도 브랜드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청하를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우선 청하는 라벨의 청하 로고 서체를 변경하고 크기를 키워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자 부분인 ‘청(淸)’을 둥글게 표현해 청하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특성을 담아냈다. 또한 뚜껑 상단에는 ‘물꽃’ 심볼을 새롭게 추가해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디자인이 주는 익숙함과 가치는 유지하고, 신선함을 더한 이번 리뉴얼 패키지의 매력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며 “새롭게 추가된 물꽃 심볼을 굿즈 제작 등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1986년 출시된 청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4200만 병 판매되면서 국내 청주 시장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저도주 애호가의 니즈를 반영한 ‘별빛 청하 스파클링’도 2022년 5월 출시 이후 올해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4300만 병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통합 행사로 볼거리 확대, 농업과 상생하는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 미래 기대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동반 개최한 ‘농식품부×코엑스 푸드위크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 행사는 농식품부와 aT가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식품대전(KFS, Korea Food Show)을 코엑스 푸드위크(Food Week)와 통합 개최함으로써 민관협력 확대, 다양한 식품산업 정보 제공, 참가기업 성과 제고 등을 유도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돼 세계 31개국 1054개사, 1846개 부스 참여했으며, 참관객 6만 2000여 명이 방문했다.특히 코엑스 A홀에 마련된 식품 정책홍보관에서는 식품산업의 발전사와 푸드테크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미래를 조망하고, 관련 기업의 부스 참여와 농업과 푸드테크의 상생 사례, 농공상, 가루쌀 홍보관 등을 두루 운영해 식품산업과 농업의 동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또한 연계 행사로 △2025 식품외식산업 전망 △K-Food+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국가식품 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 △월드푸드테크 콘퍼런스 등 식품 관련 행사를 동시 개최해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들이 총집결하는 대표적인 식품 행사로 자리매김했다.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행사로 국내 식품기업들이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식품시장에 빠르게 대처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동력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푸드테크 산업이 우리 농업과 상생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해, 국내는 물론 해외를 무대로 대한민국 식품 영토확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주배경 청소년은 다문화 가정 자녀 및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포함해 부모나 본인이 다른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을 의미한다.새롭게 시작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와 협력해 진행된다. 교촌은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이주민센터 친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전달된 후원금은 전국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내달, 전국 1500여 명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치킨 지원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K-FOOD 체험 △한국 문화유산 탐방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해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주배경 청소년이 한국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디지털정보센터 등 한우산업 정보교류 체계 구축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한우자조금은 지난 21일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교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축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우산업 정보교류 체계 구축과 엘리트 축산인 육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우산업 관련 정보의 교류 및 지원 △자료 제공과 기술의 현장 실용화 지원 △엘리트 축산인 육성 및 전문 교육 지원 △학술연구과제 및 현안사업 관련 협력 등이 포함됐다.현재 한우자조금은 국립축산과학원과 한국농수산대학교를 포함한 16개의 유관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주요 협약 기관으로는 도축산연구소 4개소(강원, 경북, 충북, 전남), 축산 관련 대학 8개교(서울대, 강원대, 경북대, 한경국립대, 충북대, 충남대, 전남대, 대구대), 학회 4곳(한국축산학회, 한국축산환경학회, 한국축산식품학회, 한국축산경영학회)이 있다. 또한 한국종축개량협회, 국립농업박물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과도 협의 및 추진을 이어가고 있다.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공유하여 공동의 이익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한우디지털정보센터와 같은 정보 교류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ESG 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하는 ‘2024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 ESG 보고서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 대회다. LACP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기업·기관에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이번 어워드에서 CJ프레시웨이 보고서는 총 6개 평가항목 중 △첫인상(First Impression) △내용(Overall Narrative) △디자인(Overall Visual Design) △적합성(Perceived Relevance) 등 4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CJ프레시웨이는 보고서의 체계적인 콘텐츠 구성을 통해 정보 이해도를 높였다. ESG 전략 방향에 따라 주요 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정량 데이터를 부록으로 담았다. 또한 재무적 영향과 사회·환경적 영향을 고려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로 선정된 6대 ESG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주요 정책과 전략 활동들을 설명했다. 특히 식품안전, 고객만족도 등 우선순위 이슈에 대해서는 ‘ESG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통해 강조했다.보고서의 디자인과 기능에도 차별화를 뒀다. 표지에는 주요 ESG 경영 키워드를 배치했으며, 본문은 가독성을 중시한 레이아웃을 통해 직관적으로 정보를 제시했다.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 ESG 보고서를 발간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은 연속 수상을 통해 보고서의 우수성과 소통 역량을 세계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실현에 힘쓰고, 이를 토대로 양질의 ESG 보고서를 발간해 연간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T&G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KT&G 천안공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2020년부터 설비 투자 및 개선을 진행해왔으며, 4년간 누적 880tCO2eq(온실가스환산톤)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ESP(에너지 절약기술 정보교류) 사업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기여하고 교육과 홍보활동으로 탄소저감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KT&G는 지난 6월 그룹 차원으로 온실가스 감축 범위를 확대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넷제로(Net-Zero)’ 목표 시기를 기존 2050년보다 5년 앞당긴 2045년으로 재수립했다.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 고효율 설비 전환, 전력구매계약(PPA)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다.KT&G는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기관 MSCI의 ESG 지수 평가에서 산업군 내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획득했으며,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ESG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합심해 각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해가는 등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진정성 있는 ESG경영 이행과 성과 창출로 중장기 환경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매일유업이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에드워드 리 셰프를 매일두유의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양측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매일유업은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생산,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공익사업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후원 등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에드워드 리도 미국의 비영리 단체 ‘The LEE Initiative’의 공동 설립자로서 여성과 흑인 요리사들을 지원하며 요리업계에서 다양성과 평등을 추구하는 사회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인권운동가 셰프로도 유명하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무하마드 알리 인도주의 상과 2024년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인도주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에드워드 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과의 협업은 나에게도 큰 영감을 준다”라며 “매일유업의 매일두유는 단순한 음료가 아닌 저당식단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제품이기에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소비자들이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향후 매일유업은 매일두유 앰배서더가 된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두유를 활용한 건강식단과 요리 레시피 등을 소개하는 등 협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두유와 함께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슈퍼 도곡점이 그로서리 전문마켓으로 변신했다.롯데슈퍼는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푸드마켓 도곡점’을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으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그랑그로서리’란 소비자들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줄 그로서리 전문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은 롯데마트‧슈퍼의 단독 매장 콘셉트다.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롯데슈퍼 1호 그랑그로서리 매장이자 기업형 슈퍼마켓(SSM)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400여 평 규모의 식료품 전문 매장이다. 식료품 전문 매장인만큼 점포 내 취급하는 식료품 수도 일반 롯데슈퍼 점포 대비 약 30% 많은 5000개에 달한다.롯데슈퍼는 소비자의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랑그로서리 매장 콘셉트를 적용했다. 시장 조사 기관 NIQ에 따르면 올 상반기 슈퍼마켓의 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상승했다. 고물가 상황에 따라 근거리에 있는 식료품점에서 그때그때 필요한 수량만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롯데슈퍼는 기존 롯데마트의 성공 모델이었던 그랑그로서리 콘셉트를 슈퍼에 이식해 롯데슈퍼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대형마트 그랑그로서리 1호점인 ‘그랑그로서리 은평점’의 경우 올해 누계 기준(11월 19일까지)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약 10% 상승했다.특히 이번 롯데슈퍼 그랑그로서리 1호점으로 오픈한 도곡점은 4050세대 방문 고객이 많은 편이다. 이에 따라 델리 식품과 간편식의 수요가 높아 롯데슈퍼 점포 중에서도 매출 상위 점포로 꼽힌다. 더불어 점포 반경 500m 내에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이 존재하지 않아 점포의 경쟁력이 높다. 내 집 앞의 냉장고… 진열 면적 2배 늘린 ‘델리 아일랜드’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델리 식품 진열 면적을 기존 보다 2배 늘린 ‘델리 아일랜드(100㎡)’를 전면 배치했다. 김밥,초밥,치킨 등으로 구성한 즉석 제조 먹거리 코너 ‘요리하다 키친’과 소용량&가성비 한 끼 콘셉트 ‘요리하다 월드뷔페’, 프리미엄 반찬 코너 ‘도시곳간’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델리 상품수를 기존 대비 약 30% 늘린 총 200여 개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델리 쇼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오늘 뭐 먹지?”… 롯데슈퍼 최초 도입 카테고리로 해결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데일리 밀 솔루션’, ‘K-STREET FOOD’, ‘피카드 존’ 등을 롯데슈퍼에 처음으로 도입해 선보인다.우선 간편식 전문 코너 ‘데일리 밀 솔루션’은 이름 그대로 ‘오늘 뭐 먹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이다. 냉동밀키트, 냉동안주류 등 냉동 간편식 구색을 2배 이상 확대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롯데슈퍼 최초로 구성해 선보이는 ‘K-STREET FOOD’에서는 ‘미미네 떡볶이’, ‘고래사 꼬치 어묵’ 등 국내 유명 맛집과 협업한 기획 상품 30여종을 판매한다. 더불어 ‘피카드 존’에서는 롯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랑스 직소싱 냉동식품 ‘피카드’ 11종을 선보인다.과일부터 축산, 주류까지 프리미엄으로… 고품질 코너 운영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고소득층이 많은 점포 주변 상권 특성을 바탕으로 고품질 신선 식품과 하이엔드 주류를 별도로 구성해 선보인다.과일에서는 ‘자이언트&고당도’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사과보다 20% 큰 자이언트 사과나 롯데슈퍼 입고 기준인 16brix(브릭스)보다 높은 18brix 이상 고당도 샤인머스켓을 선보이며, ‘불로초 감귤’과 ‘킹스베리 딸기’ 등의 고품질 과일도 판매한다.채소에서는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버터헤드’를 포함해 뿌리가 살아있는 유러피안 채소 9종을 선보인다. 축산에서는 상품기획자(MD)가 원물을 직접 보고 경매에 참여해 들어온 최상급 한우를 만날 수 있으며, 수산에서도 ‘라이브 씨푸드’존을 새롭게 운영해 1년 내내 살아있는 전복과 크랩류(킹크랩, 대게)를 선보인다.주류에서는 보틀벙커에서 엄선한 와인, 양주 총 800여종을 선보이는 ‘보틀벙커 셀렉트’가 있다. 기존 슈퍼에서는 접하기 힘든 ‘돔 페리뇽 2015 빈티지’, ‘샤또 무통 로스칠드’ 등 프리미엄 와인 20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맥캘란, 글렌고인 등 싱글몰트 위스키도 특화존을 운영한다.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근거리 유통 채널의 핵심인 기업형 슈퍼마켓에 매일매일의 먹거리 고민을 궁극적으로 해결해주는 그랑그로서리 포맷을 접목한 매장”이라며 “이번 그랑그로서리 도곡점 오픈을 통해 차별화된 슈퍼마켓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올해의 블로그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의 SNS’ 시상식은 올바른 SNS 활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올해의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올해의 블로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올해 공사는 매월 대국민 이벤트 진행과 활발한 공익 콘텐츠 게시를 바탕으로 △SNS 공식 캐릭터 ‘앗티’를 활용한 새로운 BI 설정과 트렌드 반영 △글로벌 K-푸드 활약상 집중 조명과 제철 농수산물 활용 레시피 카드뉴스 제작 등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홍보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과 임직원이 SNS로 상호 소통하며 우리 먹을거리에 관심을 기울였기에 얻은 성과”라며 “농수산식품 산업을 이끄는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친환경 농어업 전환 등 농수산식품 관련 현안에 국민 여러분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쿠팡이 전 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한 ‘글로벌 워킹 챌린지’로 마련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유니세프(UNICEF,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전날 쿠팡 서울 잠실 사옥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라이언 브라운 쿠팡 EHS 대표이사, 쿠팡케어센터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쿠팡케어센터는 이달 1일부터 2주간 임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글로벌 워킹 챌린지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사업장의 쿠팡 임직원 2806명이 별도 걷기 전용 앱을 설치하고, 하루 7000보 걷기, 점심 식사 후 동료들과 산책하기 등 미션에 참여했다.글로벌 워킹 챌린지는 2주간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최종 참여 인원 2806명이 2억8060만보의 80%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금이 조성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14일간 총 2억3472만8307보를 걸어 목표 대비 약 84%의 달성률을 기록했다.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쿠팡 임직원분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쿠팡에서 마련해 주신 기부금은 지난 태풍으로 큰 피해를 당한 베트남 아동들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