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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이 ‘CES 2025’에서 일본 르네사스와 협업한 차세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혁신을 발표한다.스트라드비젼은 ADAS의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을 르네사스의 SW 정의 차량(SDVs) 개발 플랫폼인 ‘R-카 오픈 액세스(RoX)’에 통합했다. CES 기간 동안 고객에게 르네사스 R-카 V4H 플랫폼 기반, 8MP 전면 카메라(FVC)로 구동되는 3D 인식 시스템을 적용한 SVNet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은 SVNet의 뛰어난 효율성과 낮은 컴퓨팅 요구 사항과 함께 차세대 SW 정의 차량(SDV)에 최적화된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내년 양산 수준으로 개발 완료 예정이다.현재 자동차 산업에서는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확장 가능한 ADAS 솔루션을 요구한다. 이에 스트라드비젼은 높은 효율성 및 제한된 컴퓨팅 리소스에서도 강력한 인식 성능 구현이 강점인 SVNet SW를 르네사스의 R-카 V4H 플랫폼에 통합했다. 이렇게 구현된 솔루션은 RoX 플랫폼을 통해 여러 고객사에게 제공될 예정이다.스트라드비젼은 이미 르네사스 R-카 V3x 플랫폼에 SVNet SW를 통합하는 등 르네사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바 있다. 특히 이번 CES 2025에서의 협업은 SW 정의 차량(SDV) 구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 스트라드비젼은 르네사스와 함께 ADAS와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VI) 기능을 통합한 고성능 컴퓨터(HPC)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자동차 OEM 고객은 이 종합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차량 세그먼트에 고급 안전 기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필립 비달 스트라드비젼 CBO는 “스트라드비젼은 발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내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르네사스와 협업,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이제 전 세계 자동차 OEM 고객은 안전성, 효율성, 성능 측면에서 새롭게 정의된 ‘차세대 ADAS 혁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미국 ‘CES 2025’에 참가한 스트라드비젼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와 협력한 ‘양산 수준의 SVNet 3D 인식 네트워크’를 공개한다.스트라드비젼과 TI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킬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TI의 ADAS L2+ 도메인 컨트롤러를 위한 TDA4VPE-Q1 오토모티브 시스템 온 칩(SoC)에 양산 수준의 딥러닝 솔루션 ‘SVNet 3D 인식 네트워크’를 통합했다.TI의 TDA4VPE-Q1 오토모티브 SoC는 멀티카메라 ADAS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플랫폼이다. 고급 센서 융합, 엣지 AI(인공지능), 그래픽 및 영상 프로세싱을 통합한다. 16 TOPS의 AI 성능을 자랑하는 TDA4VPE-Q1 오토모티브 SoC는 4개의 Arm® Cortex®-A72 코어, 최적화된 메모리 아키텍처 및 GPU와 CPU를 결합한 이기종 디자인으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동시에 뛰어난 효율성이 강점이다. 또한 ADAS 레벨 2+, 자동 발렛 파킹, 3D 서라운드 뷰 등 다양한 이미징 솔루션을 지원해 차세대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스트라드비젼의 SVNet 3D 인식 네트워크 솔루션은 TDA4VPE-Q1 SoC와 결합해 2D 카메라 데이터를 정확한 3D 환경의 맵으로 변환, 차량이 주변 환경을 더욱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VNet은 복잡한 조건에서도 다양한 운영 설계 도메인(ODD)을 지원하도록 설계돼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뒷받침한다.CES 2025에서는 TDA4VPE-Q1 SoC를 기반으로 한 스트라드비젼의 SVNet 기술 데모가 진행된다. 이 데모를 통해 레벨 2+ 고속도로 주행, 자동 발렛 파킹, 3D 서라운드 뷰, 메모리 기반 자동 주차 등 고급 ADAS 기능 구현을 위해 활성화되는 멀티카메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스트라드비젼의 SVNet은 해당 SoC 시리즈와의 통합을 통해 자동차 OEM 고객들이 확장 가능한 ADAS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I SoC는 다양한 이미지 센서와 해상도를 수용해 전면 카메라, 서라운드 뷰, e-미러 시스템 등 다양한 ADAS 도메인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로봇, 보안 시스템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다.필립 비달 스트라드비젼 CBO는 “이번 협력은 올해 내 양산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내 양산 시작을 목표로 한다”며 “스트라드비젼은 TI와 함께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하이퍼 GT카 에메야 신규 모델의 환경부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한 모델은 기본형인 ‘에메야’와 상위 모델인 ‘에메야 S’ 두 가지다. 동일한 주행거리 수치를 달성한 에메야와 에메야 S는 국내 판매 중인 수입 전기차 가운데 가장 뛰어난 고속도로 주행거리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부가 발표한 에메야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524km, 도심 503km, 고속도로 551km다. 저온 환경에서도 최대 425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등 압도적인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551km에 달하는 고속도로 주행거리는 에메야와 경쟁하는 수입 럭셔리 프리미엄 전기차는 물론, 국내 판매되는 모든 수입 BEV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수치다. 이로써 에메야는 600마력 이상의 모터 출력과 넉넉한 주행거리의 양립을 통해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나아가는 로터스의 차세대 주자로, 모든 면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상품성을 지녔다. 먼저 차체 크기부터 시선을 모은다. 에메야의 전장은 5140mm로 F-세그먼트 플래그십 대형 세단 수준이다. 휠베이스 역시 3069mm에 달해 광활한 뒷좌석 공간감을 제공한다. 게다가 509리터 트렁크 기본 용량은 골프백 적재도 거뜬하며 보닛 아래에 31리터 용량의 프렁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충전 속도 역시 동급 최고다. 800V 전압 시스템을 갖춘 에메야는 초급속 DC 충전을 통해 배터리 10→80% 충전을 불과 14분에 마친다. 한국에선 현대차그룹 전기차와 동일한 350kW 초급속 DC 충전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뛰어난 충전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로터스 배지에 걸맞은 걸출한 주행 성능도 빼놓을 수 없다.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에메야 R은 듀얼 모터 AWD 시스템을 통해 918마력의 최고출력을 뿜어낸다. 0→100km/h 가속은 불과 2.78초, 전기차 전용 2단 기어와 맞물려 250km/h 이상 초고속 주행도 가능하다. 에메야 S와 기본 모델인 에메야 역시 듀얼 모터 AWD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612마력을 뿜는다. 0→100km/h 가속 시간은 4.15초로 강력하다.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환경부 인증 결과를 통해 로터스 하이퍼 EV 라인업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며 “특히 에메야는 수입 전기차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는 물론, 로터스의 77년 역사가 녹아 든 짜릿한 주행 성능까지 체감할 수 있는 모델로 반드시 시승을 통해 뛰어난 상품성을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터스 에메야 가격은 에메야 1억4800만 원, 에메야 S 1억6990만 원, 최상위 에메야 R이 1억9990만 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 월간농협맛선이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선보인다.이번 기획전은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농협이 엄선한 국내산 제철 프리미엄 과일과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한국농협김치, 그리고 한약사가 개발한 한방 컨셉의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획전 기간 동안 모든 회원에게 총 22만 원 상당의 추가 할인이 가능한 쿠폰팩 9종이 제공돼 보다 합리적인 선물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게임을 통해 네이버페이 세뱃돈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설 한정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과일세트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격이 오른 사과와 배 그리고 제철 과일인 만감류로 구성된다. 고급스러운 포장과 새해 메시지를 담은 감사 카드가 함께 배송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3세트 이상 구매 시에는 묶음 세트 특가를 통해 기존 할인가에 추가 쿠폰 할인까지 더해져 최대 3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배송일 지정 및 멀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대량 구매 시에도 여러 장소로 간편하게 배송이 가능하다.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설 선물세트 기획전은 실질적인 혜택을 늘리고 배송 편의성을 높여 고객의 부담을 덜고 품격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스트라드비젼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 ‘CES 2025’에 참가해 AMD와 협업한 3D 인식 솔루션 ‘SVNet’을 선보인다.스트라드비젼은 이번 CES에서 AMD 프로세싱 기술을 활용해 고성능의 자율주행 인식 솔루션을 구현했다. 스트라드비젼은 8MP 전면 카메라를 활용, 3D 인식 네트워크를 적용한 SVNet을 AMD 버설 AI 엣지 시리즈 어뎁티브 SoC에 구현했다.AMD 버설 AI 엣지 시리즈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기반 임베디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고성능 SoC다. 빠른 응답성의 AI 연산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리즈는 엣지 디바이스 솔루션부터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성능 및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확장형 솔루션이다. 센서 퓨전 및 AI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한다.스트라드비젼과 AMD는 이번 첫 협업을 통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기술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AMD의 가변형 컴퓨팅 하드웨어와 스트라드비젼의 인식 소프트웨어(SW) SVNet을 통합해 실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강력하고 높은 확장성을 가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사에게 신뢰성 높은 솔루션 공급이 가능해졌다.스트라드비젼 필립 비달 CBO는 “AMD와의 협력은 스트라드비젼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AMD의 AI 연산 처리 기술과 스트라드비젼의 3D 인식 네트워크를 적용한 SVNet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성능, 안정성, 확장성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AMD 자동차 부문 웨인 라이언스 마케팅 수석 이사는 “스트라드비젼은 비용 절감과 성능 유지라는 두 가지 과제를 모두 충족함으로써, ADAS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과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확장 가능한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스트라드비젼과 AMD는 CES 2025에서 공동으로 기술 데모를 선보인다. 스트라드비젼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 홀과 연결된 웨스트게이트 호텔에 마련한 부스에서 차세대 3D 인식 네트워크를 적용한 SVNet 제품 포트폴리오를 업계 관계자들에 공개한다. AMD는 컨벤션센터 웨스트 홀에서 데모를 선보인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시선 집중. 샛노란 로터스 ‘엘레트라’가 다니는 곳마다 주변 시선이 느껴질 정도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실내에선 차 밖의 표정을 여유롭게 살필 수 있을 만큼 마주한 사람들은 엘레트라에 사로잡혀 있었다. 엘레트라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면 918마력에 한 번, 2억 원 초반 대 가격에 두 번 놀란다. 순수 전기 SUV라는 것에 또 한 번, 최대 490km(WLTP 기준)에 달하는 주행거리는 놀라움에 쐐기를 박는다.최근에 만난 엘레트라는 거의 모든 면에서 기대를 뛰어 넘었다. 성능은 물론, 첨단 운전 보조 기능과 널찍한 공간까지 제대로 값어치 하는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로터스만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개성도 챙겼다. 전기차 효율성은 덤.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엘레트라는 실용적이고 다재다능하며 넓은 실내를 갖춘 가족 중심의 순수 전기 하이퍼 SUV를 원하는 이들을 겨냥한 차”라며 “편안함·고성능·최첨단 럭셔리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소재를 결합한 역대 가장 진보한 로터스”라고 강조했다. 시승차는 엘레트라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최상위 R 모델이었다. 최고 출력 918마력, 순간 토크가 985Nm에 이른다. R은 단 2.95초 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하는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동시에 490km의 주행 거리도 확보했다. SUV지만 공기역학을 고려한 설계 덕분에 공기저항 계수가 슈퍼카 수준인 0.26Cd다. Cd값이 적을수록 공기저항을 적게 받는다.918마력은 가히 위압적이다. 덕분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엘레트라 R 최고 출력은 비슷한 하이퍼 SUV로 분류되는 페라리 푸로산게(725마력), 람보르기니 우루스 SE(800마력)을 앞선다. 텅 빈 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지그시 밟자 비현실적인 출력이 비로소 몸으로 와 닿았다. 이 차는 순식간에 속도를 삼키더니 10초 만에 엘레트라가 제한한 최고 속도까지 올려놨다. 엘레트라는 가볍고 작은 전기 모터를 앞뒤 차축에 통합해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엘레트라 R은 뒷차축에 1단 기어비가 13.65:1이고, 2단 기어비가 7.16:1인 2단 변속기를 더했다. 이를 통해 탁월한 초반 가속, 고속에서의 효율성과 주행 거리 확보라는 이상적인 성능 균형을 확보할 수 있었다.민첩한 움직임도 일품이다. 엘레트라는 전자 기계식 파워 스티어링을 사용한 최초의 로터스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조작에 대한 순수하고 진정한 연결성, 피드백, 직관적인 반응성을 제공하도록 세심하게 조정됐다. 락-투-락 2.5회전을 지원하는 스티어링은 스포츠카처럼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준다. 랙 장착형 모터는 필요할 때만 전력을 소비한다. 따라서 보조력을 제공하기 위해 유압 장치에 의존하는 시스템보다 더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로터스 최초로 적용된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 시스템은 엘레트라를 더욱 민첩하게 만든다. 토 컨트롤 암과 연결된 리어 서브 프레임에 더해진 액추에이터는 리어 서스펜션 너클을 최대 3.5º 회전시킬 수 있다. 저속에서는 뒷바퀴가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휠베이스가 짧아진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고 회전 반경을 최대 0.8m 줄여 기동성을 높인다. 고속에서는 뒷바퀴가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회전해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킨다.부드러운 승차감은 최고급 세단 못지않았다. 특히나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나 험로에서 진가가 발휘된다. 엘레트라는 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정교한 앞뒤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다. 서스펜션 각 구성 요소 설계는 측면 및 세로 하중의 효과적인 분산을 가능하게 만든다. 동시에 하나의 속성이 다른 속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탁월한 승차감과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한다.엘레트라에 장착된 듀얼 챔버 에어 스프링은 지상고와 감쇠력을 독립적으로 제어한다.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편안함과 정교함 외에도 속도에 따라 지상고를 최대 25mm까지 낮춰 공기저항을 줄여 주행 거리를 늘린다. 또한 지상고를 15~25mm 높여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전자 제어식 댐핑 시스템은 서스펜션에 가해지는 하중을 초당 1000회 가량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댐핑 속도를 초당 500회 조정해 차체 제어를 개선한다. 엘레트라가 도로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엘레트라는 선호하는 운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엘레트라 R에는 트랙 모드를 별도로 마련해 색다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트랙의 경우 스포츠 모드와 비교해 지상고를 낮추고 파워트레인 반응성을 향상시킨다. 동시에 전자식 주행 제어 시스템의 개입 임계값을 높여 운전자가 엘레트라의 코너링 동작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트랙 모드는 서킷과 같은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 적합하다. 타이어와 브레이크에 대한 대대적인 개발 작업도 진행됐다. 로터스는 피렐리와 협력해 엘레트라를 위해 다양한 22인치 및 23인치 P제로 고성능 전용 타이어, 22인치 P제로 코르사 초고성능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다. 모든 타이어는 젖거나 마른 노면에서 이상적인 균형을 제공하는데, 특히 전기 모터의 순간적인 토크로 인해 발생하는 높은 부하에서 이런 장점이 더욱 두드러진다.엘레트라를 위해 개발된 브레이크 시스템은 6 피스톤 전륜 캘리퍼와 2개의 브렘보 디스크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강철 로터와 알루미늄 마운팅 벨도 포함된다. 특수 주조 공정으로 결합된 이 디스크는 기존 일체형 주조 디스크에 비해 무게를 줄이고 고온에서 향상된 열 관리 기능을 제공해 제동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 브레이크의 성능은 전설적인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의 까다로운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입증됐다.엘레트라는 주행 거리와 성능에 맞는 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R(490km) 모델보다 한 단계 낮은 엘레트라 S 모델은 최대 600km를 갈 수 있다. 엘레트라에는 22kW 온보드 AC 충전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집에 22kW 월박스가 있을 경우, 6시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단 20분이면 배터리를 10~80% 재충전, 5분 만에 120km(WLTP 기준)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SUV로서 충실하게 확보한 공간도 인상적이었다. 앞좌석 뒷좌석 모두 널찍한 공간으로 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진다. 실내에는 실용적인 수납 공간도 풍부하다. 센터 콘솔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이 포함된 보관 트레이와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표면과 수평을 유지하는 컵홀더 2개가 포함돼 있다. 도어 디자인에는 1리터 병을 수납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이 더해진다. 시승차였던 4인승의 경우 트렁크 용량이 611리터까지 확보되고, 5인승은 688리터까지 담을 수 있다. 적지만 프렁크(46리터)도 상황에 따라 쏠쏠하게 사용 가능하다. 첨단 운전 보조 장치도 매우 유용했다. 이를 위해 팝업식 LIDAR 4개, 레이더 6개, 800만 화소 HD 카메라 7개, 초음파 센서 12개를 포함해 총 34개의 최첨단 센서를 사용한다. 이 모든 것이 엘레트라 주변에 대한 완벽한 360° 시야를 제공한다.이러한 풍부한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를 관리하기 위해 2개의 엔비디아 오린-X 칩을 탑재했다. 이 칩은 500 TOPS(초당 500조 연산이라는 경이로운 연산 능력)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고 강화된 기능적인 안전성을 위한 오류 방지 시스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이러한 수준의 기술은 무선 소프트웨어 및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엘레트라가 최신 ADAS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장 규정이 허용하는 대로 레벨 4 자율 주행 기능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엘레트라 운전자는 장거리 고속도로 운전을 더욱 편안하게 하도록 설계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0~150km/h 속도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기능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의 속도 및 앞차와의 거리 유지를 기반으로 하며 코너길에서도 엘레트라가 차로 중앙에 자동으로 유지하도록 도왔다. 지속 가능성은 엘레트라 실내 디자인의 핵심 주제기도 하다. 로터스 ‘리-파이버’는 패션 산업에서 발생하는 폐원단을 원료로 제작한 프리미엄 소재로, 면의 부드러움, 실크의 광택, 마의 부드러움을 모두 갖고 있어 지속 가능한 럭셔리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리-파이버 소재는 편안함을 향상시키며 순면보다 통기성도 더 좋다. 또한, 가죽에 비해 가벼우며 원자재 소비도 줄이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적다. 카펫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인 에코닐로 만들어진다.엘레트라는 기본형과 S와 고성능 R 등 3종으로 판매된다. 국내 가격은 엘레트라 1억49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엘레트라 S 1억7900만 원, 엘레트라 R 2억900만 원이다. 이는 영국 현지 가격과 동일하다. 아태 지역 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호주보다 수천만 원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최진수 경북농협 신임 본부장이 농업·농촌 현장점검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취임식을 대신하며 본격적인 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최 신임 본부장은 먼저 지난 2일 예천군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최근 야생조류 및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고, 야생멧돼지 출몰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 차단방역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경북농협 차원의 가축전염병 방역체계 구축·운영상황도 확인했다. 경북농협은 공동방제단 94개소와 비축기지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석회 2766포와 소독약 202통, 방역복 2208벌을 준비하는 등 선제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어 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안동나눔터를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우리쌀로 만든 떡국떡으로 17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오찬을 제공했다. 또 경북쌀 60포를 적십자에 전달하는 등 이웃 돕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진수 본부장과 함께 김주원 NH농협은행 신임 경북본부장, 강정미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 회장 및 시군지회 회장단이 동참해 온정을 나눴다.최진수 본부장은 “국민에게 사랑받고, 농업인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북농협을 구현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 비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4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업무보고회는 2025년 농업농촌 여건 및 경영전망 보고를 시작으로, 중앙회 및 계열사의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농업인 실익 증대하고 농촌을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구체적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교육지원부문은 ▲농업소득 증대 기반 조성 ▲농축협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상호금융부문은 ▲전사적 연체관리 강화 ▲디지털 인프라 혁신 추진, 경제지주는 ▲경제사업 경쟁력 강화 ▲농산물 유통 효율화 추진, 금융지주는 ▲금융수익 확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025년은 농업·농촌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농업이 존중받고 농축협이 발전할 수 있도록 범농협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업무보고회 마지막에는 올해 사자성어로 선정된 ‘동주공제 정신을 바탕으로 희망농협 행복농촌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짐하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캐딜락코리아는 미국 고급차 캐딜락 구입 초기 부담금을 대폭 낮춘 행사를 1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객 수요가 높은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XT6, CT5-V 블랙윙을 대상으로 차종에 따라 현금 할인, 선수금 0% 저금리 할부, 보증금 0% 저금리 리스,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및 보증금 지원 등의 구매 옵션을 제공해 고객 상황에 따라 어떠한 옵션을 선택하더라도 초기 부담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먼저 럭셔리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은 800만 원 할인, 36개월 2.6% 저금리 할부(선수금 0%), 60개월 4.6% 저금리 리스(보증금 0%),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800만 원 지원 등의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일부 에스컬레이드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60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대형 3열 SUV XT6를 구매하는 고객은 300만 원 할인, 36개월 3.5% 저금리 할부(선수금 0%), 36개월 4.8% 저금리 리스(보증금 0%),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300만 원 지원 등 구매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택하는 옵션에 따라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하이퍼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1500만 원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20%),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 원 지원 등 구매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재구매 고객 대상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은 기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충성도 및 만족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주위 가족과 함께 볼보자동차를 경험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볼보 공식 딜러사를 통해 신차 또는 인증 중고차를 구매했던 고객이 볼보 공식 딜러사에서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 최대 2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개인 명의 고객은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자녀, 자녀의 배우자, 손주까지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법인 명의 고객은 동일 법인명, 법인 대표 및 배우자의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자녀, 자녀의 배우자, 손주까지 해당된다. 단, 재구매 출고일 기준 볼보 차량 소유자임이 확인돼야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세부 혜택은 차종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 SUV EX30은 50만 원, 60 클러스터(XC60, V60 CC, S60)와 XC40은 100만 원, 90 클러스터(XC90, V90 CC, S90)는 200만 원의 혜택이 지원된다.볼보자동차는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볼보 차량을 쉽고 편리하게 매각할 수 있도록 볼보 셀렉트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볼보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 현재 보유 중인 볼보 중고차를 볼보 셀렉트로 매각할 경우 고객에게 5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출고 이후 6년 이내 또는 주행 거리 12만km 이하의 볼보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볼보 오너 고객이 소중한 가족과 함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가 봉고 출시 45주년을 기념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스마트 셀렉션’ 트림을 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셀렉션 트림은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LPG 터보 1톤 스마트 셀렉션은 5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중량 화물 적재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드 서스펜션 역시 기본으로 들어간다. 하드 서스펜션은 스프링 강성을 강화해 대용량 적재 하중에서도 차체 안정성을 유지하고, 화물 운송 시 발생하는 차체의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또한, 험로나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동 기어 잠금 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해 상품성을 높였다.LPG 터보 1.2톤과 EV 1톤 스마트 셀렉션은 상위 트림의 핵심 성능을 계승하면서도 실용적인 사양 구성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LPG 터보 1.2톤 스마트 셀렉션은 5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하고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30.0kg.m의 성능을 갖췄다. EV 1톤 스마트 셀렉션은 GL 트림과 동일한 배터리를 적용해 21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제공한다.봉고 스마트 셀렉션 트림의 판매 가격은 LPG 모델이 1톤 2WD 초장축 킹캡 2215만 원, 1.2톤 2WD 초장축 킹캡 2495만 원이다. EV 모델은 1톤 2WD 초장축 킹캡 4315만 원으로 책정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JLR코리아는 디펜더가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모터스포츠 대회인 다카르 랠리에 디펜더 웍스 팀으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디펜더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다카르 랠리를 포함한 W2RC 전 경기 중 양산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FIA 스톡 부문에서 경쟁하게 된다. 새롭게 적용되는 스포츠 및 기술 규정을 통해 스톡 부문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예정으로 디펜더의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할 최적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디펜더는 다카르 랠리를 위해 설계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디펜더의 고유한 성능과 목적에 맞게 설계한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기반으로 한 D7x 아키텍처는 강력한 차체 강성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프레임형 차체 설계보다 3배 더 견고해 다카르 랠리의 극한 상황을 견딜 수 있는 뛰어난 기반을 제공한다.디펜더의 종합적인 대회 개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올 가을 경쟁 테스트 이벤트를 거쳐 2026년 다카르 랠리 시작 전 팀의 공식 출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마크 카메론 디펜더 매니징 디렉터는 “개막한 2025 다카르 랠리에서 이미 디펜더는 공식 차량 파트너로서 그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하지만 내년 FIA W2RC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3대의 디펜더 웍스 팀 차량이 출전할 것을 생각하면 더욱 설렌다”고 말했다.이어 “디펜더의 견고함과 신뢰성을 증명하기 위해 스톡 부문에 출전할 예정”이라며 “디펜더 웍스 프로그램 테스트와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우리 팀은 이미 2026년부터 펼쳐질 궁극의 모터스포츠 모험을 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25 다카르 랠리에는 디펜더가 출전하지 않지만 공식 차량 파트너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디펜더는 대회 기간 동안 랠리 관계자와 VIP 미디어의 사우디아라비아 비샤에서 슈바이타까지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0대를 제공한다. 또한, 특수 제작된 디펜더 정찰 차량 6대가 다카르 랠리 조직위원회가 2026년부터 2028년 대회의 경로를 계획하는 데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제임스 바클레이 JLR 모터스포츠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 팀은 2026년 FIA W2RC 스톡 규정에 맞춘 디펜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FIA, 아모리 스포츠 연맹(ASO), 그리고 다양한 제조사와 함께 스톡 부문을 위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또 “이는 다카르 랠리, W2RC, 그리고 랠리 레이드 전반에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만간 개발 중인 랠리 레이드 대회용 디펜더의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변화와 혁신, 위기 극복이 현대자동차그룹 DNA.”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6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신년회에 참석해 다시금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날 정 회장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위축은 경계하면서도 그룹 차원의 혁신 의지 및 체질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025년 신년회는 그룹 경영진들과 임직원들이 올해 경영환경과 그룹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하고,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를 위해 ‘고객’과 ‘비전’을 상징하는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새해 메시지 공유에 이어 HMG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됐다.HMG 라운드 테이블에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 장재훈 부회장, 현대차 호세 무뇨 사장, 송창현 사장, 성 김 사장,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사장, 현대캐피탈 정형진 사장, 현대건설 이한우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새해 메시지와 HMG 라운드 테이블, 임직원 현장 질의 응답은 글로벌 전 그룹사에 생중계됐다.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를 통해 위기에 맞서는 관점과 자세, 그리고 현대차그룹의 변화와 혁신, 위기극복 DNA를 강조했다. 위기의 본질을 파악하고, 면밀한 준비와 유연한 자세로 위기를 극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 서두에서 “우리는 지난 한 해 많은 것을 이루었다”며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루어 낸 성과는 우리가 고객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물”이라고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의선 회장은 먼저 “앞으로 피해갈 수 없는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고 낙관에 사로잡히거나 비관적 태도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현대차그룹은 올해 예측 불허의 국제 정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급변과 무역 갈등, 소비자 우위 시장과 전기차 캐즘, 신흥 경쟁사들의 기술 발전과 도전, 기술 혁신 가속화와 이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 등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다.정의선 회장은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불확실성 때문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단언하고,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 안이해지고, 그것은 그 어떤 외부의 위기보다 우리를 더 위험하게 만든다. 그런 점에서 외부로부터의 자극은 오히려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에 잘 됐으니 올해도 잘 되리라는 낙관적 기대를 할 여유가 우리에게는 없다”며 “잘 버티자는 것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또한 정의선 회장은 “우리에게 닥쳐올 도전들로 인해 비관주의적 태도에 빠지는 것 역시 경계해야 한다”면서 “위기에 움츠러들게 되면 지금 가진 것을 지키자고만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정의선 회장은 “퍼펙트 스톰 같은 단어들은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기에 맞서는 우리의 의지를 고취시키는 역할을 해야지 비관주의에 빠져 수세적 자세로 혁신을 도외시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동시에 정의선 회장은 “우리는 항상 위기를 겪어왔고, 훌륭하게 그 위기들을 극복해 왔으며, 위기 이후 더 강해졌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와 함께 정의선 회장은 대내외 위기를 ‘예상할 수 있는 도전’과 ‘예상하지 못했던 도전’으로 언급하며 위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방안도 구체화했다.첫째, ‘예상할 수 있는 도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면밀하게 준비해서 미래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정의선 회장은 “단순히 위기 요인을 제거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기가 발생하게 된 배경, 콘텍스트, 역사적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위기 극복을 넘어 미래 기회의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둘째,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의선 회장은 “객관적인 분석과 총합적인 대응을 이끌어내는 내부 논의, 설정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단결, 목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같은 유연하고 개방적인 내부 프로세스와 조직문화를 갖추게 되면, 그러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도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무엇보다 정의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체질을 바꾸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온 우리는 어떤 시험과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DNA를 가지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정의선 회장은 또한 올해 최초로 외국인 CEO를 선임한데 대해 “혁신을 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지난해 말 단행한 사장단 인사의 의미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 사장단 인사를 통해 장재훈 사장을 완성차담당 부회장에, 호세 무뇨스 사장을 현대차 신임 대표이사에, 성 김 고문역을 그룹 전략기획 담당 사장으로 임명했다.미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해 내부 핵심역량을 결집하고,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그룹사 대표이사와 주요 직책에 과감히 배치한 것이다.정의선 회장은 “국적, 성별, 학력, 연차와 관계없이 오로지 실력있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열성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마지막으로 정의선 회장은 “혁신을 향한 굳은 의지는 조직 내부를 넘어 외부로 힘차게 뻗어 나가야 한다”며 “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핵심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경쟁자와도 전략적으로 협력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정의선 회장의 새해 메시지에 이어 그룹 경영진들이 참여하는 좌담회 형식의 ‘HMG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됐다.좌담회에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 장재훈 부회장,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송창현 사장, 성 김 사장,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사장, 현대캐피탈 정형진 사장, 현대건설 이한우 부사장이 함께 했고 현대차 김혜인 HR본부 부사장이 모더레이터로서 진행을 맡았다.경영진들은 올해 경영환경은 물론 각 사의 올해 목표 및 비전,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피력했다.신년회가 열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모인 직원들뿐 아니라 글로벌 직원들도 질문에 참여하는 등 올해 신년회는 경영진들과 그룹 임직원들이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SUV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 경쟁차 대비 다양한 선택지를 확보해 새해부터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이번에 4종의 SUV가 새롭게 추가된다. 가격은 각각 ▲GLC 300 4매틱 아방가르드 7880만 원 ▲GLC 300 4매틱 쿠페 아방가르드 8280만 원 ▲GLE 450 4매틱 쿠페 1억3760만 원 ▲GLS 450 4매틱 1억5360만 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GLE 450 4매틱 쿠페는 이 달부터 인도된다. 이 외 3종은 지난 달 부로 출시가 완료됐다.이로써 GLC 및 GLC 쿠페, GLE 쿠페, GLS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중형 및 대형 SUV 세그먼트 4개 모델에서 선택 가능한 트림이 기존 6종에서 10종으로 확대됐다. 고객은 디자인 및 파워트레인 등 선호도에 따라 보다 세분화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먼저,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기존 ‘AMG 라인’디자인으로만 판매됐던 GLC 300 4매틱 및 GLC 300 4매틱 쿠페에 ‘아방가르드’디자인이 추가돼, 총 두 가지 디자인 사양으로 제공된다.준대형 SUV 세그먼트인 GLE 쿠페는 기존 디젤 모델에 가솔린 모델인 GLE 450 4매틱 쿠페가 추가돼 파워트레인 옵션이 다양화됐다. 대형 SUV 세그먼트인 GLS도 기존 디젤 및 상위 가솔린 모델에 이어 신규 가솔린 모델인 GLS 450 4매틱이 추가되며 총 3종의 모델로 제공된다.이들 모델들은 모두 국내에서 선호가 높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공통적으로 탑재했다.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추가 출력을 지원한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보다 신속하고 부드러운 엔진 시동 등이 제공된다. 또한 4종 모델 모두 저공해 차량 2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플러스 ▲헤드램프의 LED가 개별적으로 제어돼 교통 상황에 따라 램프의 범위와 모양이 조절되는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도 기본 탑재됐다. 이외에도 ▲LTE/5G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서비스 통신 모듈을 포함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하이패스 톨 정산 시스템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앰비언트 라이트 ▲파노라믹 선루프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도 다채롭게 제공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폴크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반 VAG는 배우 최진혁을 투아렉 앰배서더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우토반 VAG는 이번 앰배서더 활동의 일환으로 최진혁 배우에게 올 한 해 동안 폴크스바겐 플래그십 SUV 투아렉을 지원한다. 최진혁 배우는 활동 기간 내 공식 활동에 투아렉을 이용하고, 아우토반 VAG 공식 행사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폴크스바겐과 아우토반 VAG, 투아렉을 대중에게 알릴 계획이다.최진혁은 “지난해 9월 해외 화보 촬영 당시 ID.버즈 시승 기회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져 있었다”며 “평소에도 다양한 액티비티에 활용할 수 있는 SUV 차량을 선호해왔는데 때마침 아우토반 VAG를 통해 투아렉 앰배서더 제안을 받아 무척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투아렉과 함께 해 나갈 다양한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투아렉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 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 및 오프로드 모드를 포함한 7가지 주행 모드로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모션 액티브 컨트롤 사륜구동 시스템은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투아렉의 강력한 성능에 맞춰 102kg.m에 대응하는 우수한 토크 용량을 자랑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더 기아 EV3’가 전기차 최대 격전지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인 핀란드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기아는 EV3가 핀란드 최고 권위의 ‘2025 핀란드 올해의 차(이하 핀란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EV3는 최종 후보에 오른 6개 차종 중 195점의 가장 높은 점수로 르노 세닉(181점), 시트로엥 C3/e-C3(177점), 다치아 더스터(174점), 스코다 슈퍼브(130점), 스즈키 스위프트(88점)를 따돌리고 최고의 차에 등극했다.핀란드 올해의 차는 핀란드 자동차 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핀란드 현지 최대 자동차 행사 중 하나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11회째를 맞았다.올해는 현지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이 후보에 오른 45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주요 평가 기준인 ▲가격 대비 가치(가성비)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기술 혁신 ▲성능 ▲공간 및 안정성 등을 평가했다.EV3는 유럽 WLTP 기준 605km의 충분한 1회 충전주행거리, 넉넉한 공간성, 다양한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올해 EV3의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선정으로 니로 EV, 코나 일렉트릭에 이어 3년 연속 핀란드 최고의 차에 오르며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또한 핀란드에서 현대차그룹이 3년 연속 전동화 모델을 수상 한 것은 핀란드가 EU회원국 가운데 스웨덴, 덴마크와 함께 연내 신차 판매 순수 전기차 비중이 30%가 넘는 전기차 대중화 국가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기아는 지난해 11월 500여명에 이르는 기자단 대상 대규모 시승회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유럽 시장에서 연 6만 대 수준을 목표로 EV3의 판매를 본격화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엔카닷컴과 소방청은 1월 한달 간 ‘세이프 마이 라이프 &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이 7인승 이상 대형 자동차에서 5인승 이상의 모든 자동차로 확대됐다. 12월 1월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자동차와 중고 매매로 소유권이 변동된 자동차부터 적용되고 있다.이에 엔카닷컴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방청과 함께 해당 정책 변화를 알리고, 자동차 화재 시 초기 진압과 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세이프 마이 라이프 &카 캠페인은 엔카 앱에서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엔카 비교견적’에서 내 차 시세 조회 후 캡쳐 화면을 행사 참여 양식에 올리면 된다. 엔카 비교견적은 차량 구매 예정자가 차를 팔 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다. 간단한 차량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우수 제휴 딜러들의 경쟁 입찰을 통해 최고가 견적을 받아 손쉽게 차를 판매할 수 있다.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에게는 엔카에서 제작한 차량용 소화기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 및 경품 발송은 내달 중 안내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증정되는 차량용 소화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서 자동차 겸용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닷컴은 연간 120만대가 거래되는 국내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자,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차량 안전 문화와 중고차 신뢰 정착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소방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2일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그룹 특유의 프로액티브한 도전을 이어가자”며 “가장 위험한 것은 변화를 피하려는 태도로,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이라는 목표에 더 집중하자”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날 오전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2만4000여명에게 ‘2025년,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으로’라는 영상 메시지를 배포했다. 그룹 측이 회장 신년사를 전세계 임직원에게 영상으로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은 한국어·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총 26개국 언어로 통·번역돼 공유됐다.이날 메시지에서 조 회장이 가장 강조한 것은 ‘프로액티브 혁신’이다. 시장 불확실성으로 더 강도 높은 혁신을 요구하는 등 압박이 커진 상황에서 새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자고 제안한 것이다.그는 지난 한 해 성과에 대해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도 “이 정도 결과에 만족하거나 우리의 비즈니스가 안정적이라며 안도하지 말자”고 주문했다.이어 “그룹의 주요 사업 부문이 혁신 기술력으로 2024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한온시스템을 인수하는 등 성과도 있지만, 우리에 대한 주주나 이해관계자들의 평가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또 “중국 자동차 브랜드들의 급격한 성장 등 글로벌 완성차 마켓이 다이나믹하게 움직이고 여러 변화가 불가피하지만, 우리 사업이 안정적이라는 안도감이나 대내외 환경이 좋지 않다는 불안감을 떨치자”며 “우리의 변하지 않는 목표는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이고 언제나 일류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조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AI·Data-driven 전략 등 그룹 차원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프로액티브 시즌2 등 2025년 3가지 핵심 과제를 당부했다.AI와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지 모든 구성원이 함께 고민하며 소통해야 한다는 것뿐 아니라, 변화가 왔을 때 피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실패해도 다르게 시도하는 프로액티브 컬처의 확장도 주문했다. 프로액티브 컬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고유 조직 문화이자 조 회장 경영 철학이다.특히 “지속 가능한 제품·서비스 R&D를 끊임없이 혁신하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리더가 되자”며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고 결국 솔루션을 찾아내는 프로액티브 도전의 반복으로, 다른 기업과 확연한 차이를 만들고 고객에 집중하자”고 힘줘 말했다.조 회장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은 현실이 된 혁신의 중심에 있다”며 “2025년 협업·소통·창조 등 3C로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 가치를 선보이며 함께 과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SK렌터카가 올해 대한민국 최대 규모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자 도약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정환 SK렌터카 대표(사진)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누구든, 어떤 조건이든 차를 타고 팔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궁극적인 비전으로 설정했다”며 “올해부터 변화와 발전을 실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브랜드 파워 ▲다양한 요구사항, 조건이 수용 가능한 상품 체계 ▲고객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고객 경험 ▲핵심 역량 내재화를 통한 민첩하고 유연한 시장 대응 등 4가지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회사 성장을 주도하는 영업 부문을 강화한다. 모든 영업 구성원이 회사의 모든 상품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도록 조직, 제도, 시스템을 개선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시장에서 경쟁력이 약화된 표준 렌탈료를 재정의해 B2B, B2C에서 영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구상이다.사업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도 계획 중이다. SK렌터카는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나들목 인근에 4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 부동산을 매입해 자동차 경매장을 신설한다. 또 고객의 사용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다이렉트 웹과 앱을 전면 개편하며 현업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현재 및 미래의 프로세스를 온전히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 개발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방침이다.이 대표이사는 “향후 성장과 비전 달성을 위해 필요한 투자는 적극적으로 진행해 투자와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여러 의미 있는 도전과 투자를 통해 렌터카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회사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