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월드비전, KB국민카드, 옥션이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 업무 협약식’에서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왼쪽)와 배우 박상원 씨가 단말기에 카드를 대고 있다. 기부 단말기는 KB국민은행에 설치되며 KB국민카드의 신용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회당 1000원이 월드비전에 기부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은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2015 플레인 다운’ 출시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에 비해 보온성이 강화된 플레인 다운은 베이지, 레드, 카키, 차콜, 블랙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63만 원.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구글이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넥서스5X’(왼쪽)와 ‘넥서스6P’의 국내 예약판매가 13일 시작됐다.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넥서스5X는 52만9000원(32GB), 중국 화웨이와 개발한 넥서스6P는 67만 원(32GB)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32회 적십자 바자’를 찾은 시민들이 정부와 기업들이 기증한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사용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0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이봉창 의사 묘 앞에서 열린 제83주기 이봉창 의사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한국방문위원회는 5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외국 관광객을 친절히 맞이하자는 의식개선 운동인 ‘K스마일 캠페인’ 론칭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 배우 지창욱,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부터)이 캠페인 참여 의지를 담은 ‘친절서약’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영국 왕실 근위병 군악대인 콜드스트림 가드 밴드가 1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거리 공연을 펼치고 있다. 44명으로 이뤄진 이 밴드는 2일과 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에서 공연과 행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복원 10주년을 하루 앞둔 30일 시민과 관광객들이 ‘천사데이(10월 4일)’를 기념해 우산 1004개가 내걸린 청계천을 거닐고 있다. 2005년 10월 1일 복원·개통된 후 약 1억9000만 명이 청계천을 찾은 것으로 추산됐으며 내년 초 2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착장에서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준비 중인 기술자들이 바지선 위에 불꽃 연출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3일 오후 7시 20분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추석을 닷새 앞둔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할 추석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8차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에 참가한 봉사자들이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5년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온 봉사자 1만1000여 명이 참가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일제강점기에 일본 홋카이도로 강제 징용돼 희생됐던 조선인 115명의 유골이 18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광복 70년 만에야 고국 땅을 밟았다. 평화디딤돌과 일본 민간단체 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의 공동 주관으로 봉환된 유골은 1997년부터 한일 양국 민간 전문가와 종교인, 학생들이 수습해 왔다. 부산=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교육출판 전문기업인 동아출판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16일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에서 홍보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어린이 모델들이 동아출판이 출간한 교재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장기 기증의 날’인 9일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의 초상화를 전시한 ‘별 그리다’ 전시회가 서울 청계천변에서 열렸다. 유가족들이 장기 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세이브(Save) 9’ 문구를 들고 초상화 앞에 앉아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8일 서울역에서 열린 ‘희망풍차 해피트레인’ 행사에서 이산가족들이 열차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철도공사, 통일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이산가족 100명은 기차를 타고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돌아봤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울 종로구 무계원을 찾은 한 부부가 1일 궁중복식 입어보기 체험 행사에 참여해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1호인 침선장 박광훈 씨가 제작한 전통 복식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종로문화재단 주최로 전통 복식 등을 소개하는 ‘전통, 침선으로 꽃피우다’ 행사는 13일까지 열린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가을을 맞아 31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전면에 새로 내걸린 ‘광화문 글판’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광화문 글판의 내용은 미국 시인 메리 올리버의 산문집 ‘휘파람 부는 사람’에서 발췌한 글로 꾸며졌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개점 30주년을 맞아 30일 카르티에의 8억 원대 반지인 ‘옐로 다이아몬드 링’을 선보였다. 이 반지는 4.03캐럿의 옐로 다이아몬드 주위에 1.61캐럿 다이아몬드 28개와 0.466캐럿 다이아몬드 106개를 박아 넣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을지연습 3일 차인 19일 서울 동작구 지하철 4호선 사당역의 전동차 안에서 경찰과 소방, 군 관계자들이 독가스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부상자 구조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여름방학을 마치고 17일 개학한 서울 용산구 신광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방학 동안 키가 얼마나 자랐는지 견주어 보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