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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 마을에서 주민들이 긴 장대를 들고 마당에 있는 붉은 홍시를 수확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일 광주 동구의 한 미술학원에서 미대 입시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실기시험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박영철기자 skyblue@donga.com}
20일 전남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길의 가로수가 갈색으로 물들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길을 걷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짙어가는 가을, 메타세쿼이아가 붉게 물든 길을 따라 걸으니 작은 섬 전체가 단풍 옷을 입었습니다. 쉼터에 앉아 가을 망중한을 즐깁니다. ―전남 담양읍에서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3일 전남 보성군 문덕면의 한 농가 앞에서 가족들이 모여 수확한 콩을 탈곡기로 털어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9일 광주 동구청 광장에서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가 열렸다. 동구 새마을회 관계자들이 각동 주민센터 등에서 수집한 의류와 가방, 폐지, 캔 등을 분류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올해 생산된 쌀의 공공비축미 매입이 처음으로 시작된 8일 광주 북구 북광주농협 창고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들과 구청 공무원들이 등급을 판정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8일 전남 무안군 망운면 조금나루 선착장에서 한 낚시꾼이 낚싯대를 펼쳐놓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일 전남 장성군 백암산 백양사로 들어가는 길의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며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일 전남 장성군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직원들이 흡연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안내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부터 국립공원에서 흡연하다가 적발될 경우 내야 하는 과태료가 기존 최대 3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랐다. 장성=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31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마을 도로에서 한 주민이 추수한 벼를 가을 햇살에 널어 말리며 분주하게 고무래질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30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 ‘2022 광주과학문화축전’을 찾은 학생들이 천체망원경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체험마당, 과학놀이마당 등 100여 개의 부스가 마련돼 과학 이론 등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970, 80년대 문화를 재현하는 제19회 추억의 광주 충장 월드페스티벌 개막을 사흘 앞둔 10일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사전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13일부터 17일까지 충장로 일대에서 이어진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9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 ‘만화영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친구들’ 행사가 열렸다. 행사를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이 만화 캐릭터 퍼레이드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5일 광주 서구 영산강 친수공원 서창들녘에 은빛 억새가 만개했다. 관광객들이 바람에 물결치는 억새밭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올해 억새축제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일 지리산 화엄사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천은사까지 6㎞의 평화순례길을 걷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00여 명의 승려와 신도가 참가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 북구청 관계자들이 27일 금남로5가 일대 은행나무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있다. 은행이 바닥에 떨어져 냄새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가을이 깊어가는 25일 전북 고창군의 팜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핑크뮬리 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꽃길을 걸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5일 전국적인 감자 주산지의 한 곳인 전남 보성군 회천면의 한 노지 감자밭에서 주민들이 내년에 수확할 감자 모종을 심는 작업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