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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열린 사고 희생자 1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고개를 숙인 채 묵념 하고있다. 이곳에선 지난해 1월 11일 신축 중이던 아파트 23∼38층 일부가 무너지면서 하청 근로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전남 신안군 압해도 분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겨울꽃 축제장에 빨간 동백꽃이 활짝 만개했다. 관광객들이 동백꽃 터널을 지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설 명절을 앞둔 9일 광주 북구 각화동 농산물시장에 선물 및 제수용 사과, 배 등 각종 과일이 평소보다 많이 출하돼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8일 광주 광산구 신창동 영산강 상류에서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 무리가 하늘을 비행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농민들이 5일 전남 장성군 곶감 농장에서 곶감이 잘 말랐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 농장의 곶감은 올해 설 명절(22일)에 맞춰 출하될 예정이다. 장성=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4일 광주 동구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지하 1층에 문을 연 VR 체험관에서 5·18민주화운동 관련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3일 광주 동구 광주 제2순환도로 학운동 방음터널에서 화재사고에 대비해 합동점검에 나선 국토교통부와 소방청, 광주시 건설본부 등 직원들이 소방설비와 터널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29일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일 천불천탑의 신비를 지닌 전남 화순 운주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새해를 맞아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두 손 모아 기원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23년 계묘년 토끼해를 사흘 앞둔 29일 광주 북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직접 그린 토끼 가면을 쓴 채 수업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특전사 황금박쥐부대 장병들이 27일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의 폭설로 무너져 내린 비닐하우스에서 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담양=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7일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구청 직원들이 기독교교단협의회에서 기탁한 쌀 1004포대를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차량에 싣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성탄절을 앞둔 20일 광주 북구 용봉동에서 ‘희망나눔 프로젝트 몰래산타’ 행사가 열린 가운데 산타 복장을 한 지역사회복지회 회원들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거리에서 학생들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네주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8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캠퍼스 호수에서 원앙과 가창오리가 무리 지어 물 위를 떠다니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슬로 시티’로 지정된 전남 담양군 창평면을 찾은 관광객들이 14일 전통가옥과 돌담으로 둘러싸인 길을 걷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3일 방역당국이 전남 함평군 함평읍의 한 산란계 농장 입구를 통제하고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닭 5만3800여 마리를 기르는 이 농장에선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전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기르는 닭을 도살처분하는 등 방역작업을 했다. 함평=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3일 전남 무안군 망운면의 한 시금치밭에서 주민들이 겨울 해풍을 맞고 잘 자란 시금치를 수확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4일 전남 무안군 망운면의 한 노지 배추밭에서 주민들이 초겨울 추위 속에서 월동배추 수확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청 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이 소방관들에게 심폐소생술(CPR)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지난달 29일 전남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주민들이 초가지붕의 이엉을 교체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새가 사람과 하늘을 이어준다는 믿음으로 만들어진 솟대.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노을을 보다 보니 마음이 하늘에 닿는 듯합니다.―전남 진도군 세방낙조 전망대 앞에서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