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

이한결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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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한결 기자입니다.

always@donga.com

취재분야

2026-01-08~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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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대목장에 활기가 돈다[청계천 옆 사진관]

    “마침 장이 열려 제수용품 사러 왔어요. 물건도 많고 재밌잖아요.”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두고 오일장이 열린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김모 씨(67·여)가 대추를 고르며 말했습니다.해가 막 뜨기 시작한 오전 7시부터 상인들은 이미 자리를 잡고 장사를 준비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불을 피워놓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채소를 다듬거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오전 10시를 넘기자 바로 옆 주차장 건물에 가려 어두컴컴했던 장에도 햇빛이 들었습니다. 날이 풀리자 많은 시민이 오일장을 찾아 물건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길 건너 상설시장인 중앙신시장도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습니다. 특히 문어 가게는 제수용 문어를 고르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상인들은 계속해서 문어를 저울에 올리고 또 삶았습니다.“배는 없어?”“배는 하도 비싸서 못 가져왔어.”시장에 활기는 돌지만, 과일 상인들의 시름은 깊어만 갑니다. 제수용 사과를 판매하던 박명환 씨(70)는 “과일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장사가 영 안 돼”라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박 씨는 “그래도 마트보다는 확실히 싸니까 많이 이용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웃어 보입니다.민족 대명절이 곧입니다. 이번 기회에 전통시장도 들려보시고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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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은 표정으로 법원 나선 이재용, ‘부당 합병-분식 회계’ 1심 무죄[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굳은 표정으로 법원을 나섰다. 이 회장은 지난 2020년 9월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1시40분쯤 법원에 도착했다. 진눈깨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 없이 묵묵부답으로 출석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부장판사 박정제·지귀연·박정길)는 “실제로 유리한 합병이었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지만, 합병은 양 사의 합병 필요성 등의 검토를 거쳤기에 그 사업성이 인정된다고 본다. 양사의 이사회를 거친 것을 보면 이 회장의 지배력 강화만이 합병의 목적이었다고 보기 어렵다”라며 무죄를 선고했다.이 회장은 오후 3시쯤 법원을 나섰다. 입구의 관계자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한 뒤 나선 이 회장은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답변 없이 굳은 표정으로 이동했다.이 회장과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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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뚫고 올라온 ‘복수초’

    입춘인 4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시험림에 복수초가 노랗게 피어 있다. 복수초는 해바라기와 같이 태양을 바라보는 특성이 있고 개화 시기가 빨라 ‘봄의 전령사’라고 불린다. 5월이면 휴면기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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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사과… 설 앞두고 1개 7000원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2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 한 소비자가 제수용 과일을 고르고 있다. 제수용 사과는 개당 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사과값은 1년 전보다 56.8% 올랐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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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의결… 정부청사 앞 항의 나선 유가족들 [청계천 옆 사진관]

    정부가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수순에 들어서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30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항의에 나섰다.이날 오전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회의 결과를 기다렸다. 유가족들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하라’, ‘거부권을 거부한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차례로 특별법 시행을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정부는 오전 10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행사 안건을 상정했다.거부권이 의결됐다는 속보가 전해지자 유가족 사이에서 한숨이 흘러나왔다. 유가족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은 채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유가족을 둘러싸고 있던 경찰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불법행위 경고 방송을 이어가자 분위기가 고조됐다. 유가족들은 분노하며 정부청사 건물로 진입을 시도했고 경찰이 이를 제지하자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유가족들은 오후 서울광장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다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를 했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 정부 여당과 윤석열 대통령은 159명의 희생자를 외면했고, 그 가족들조차 송두리째 외면하고 말았다”라며 “거부권을 행사하며 내놓은 정부의 공식 설명은 옹색하기 그지없다”라며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며 거부하는 것은 결단코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국무회의 결정을 수용할 경우 거부권 행사는 취임 1년 8개월여 만에 9번째가 된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양곡관리법 개정안, 간호법 제정안,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 도입법,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취임한 대통령 중 가장 많은 거부권 행사 횟수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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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세” 후지코시 강제동원 피해자 승소 확정[청계천 옆 사진관]

    “만세!”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법정 입구에서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피해자들이 손을 번쩍 들었다. 이날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피해자들이 주식회사 후지코시에 대해 청구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일부 인용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이날 현장에는 생존 피해자인 김정주, 김계순, 이자순 할머니가 피해 유족들과 함께했다. 휠체어를 타고 나온 할머니들과 유족들은 취재진을 향해 두 팔을 들어 올리며 만세를 외쳤다.가장 먼저 입을 뗀 김정주 할머니는 “우리가 20년 넘게 일본과 싸우고 또 싸우고 울고 했다”라며 “함께했던 우리 모든 양반 다 돌아가시고 지금은 아무도 없다. 정말로 마음이 아프다. 다 함께 일본 가서 고생 많이 하고 일했던 양반들인데 이제라도 일본이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현장에는 후지코시 소송 일본 지원단 나카가와 미유키 사무국장도 함께해 “오랜 시간 이 판결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준 피해자들과 같이 이렇게 승소 판결을 마주하게 돼서 대단히 기쁘다”라며 후지코시로부터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김계순 할머니는 또 다른 피해자인 고(故) 배순례 씨의 사진을 받아서 들며 한동안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지었다.앞서 원고 등 피해자들은 1944년경부터 1945년경 사이에 주식회사 후지코시(후지코시 강재공업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동원돼 강제노동했으며, 이후 이를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의사에 반해 강제노동했으며 근로정신대에 동원되거나, 외출이 제한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1심과 2심에서는 피해자별로 각 8000만원에서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고 대법원도 이날 피고의 상고를 기각하며 원심판결을 확정했다.대법원은 “2018년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강제동원 피해자의 일본 기업에 대한 위자료 청구권은 청구권 협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법적 견해를 최종적으로 명확하게 밝혔다”라고 설명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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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로 빼곤 온통 ‘파란색’… 강추위에도 시장 지키는 상인들[청계천 옆 사진관]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한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이 어김없이 열렸다. 열화상 카메라로 모란시장 상인들을 비추자 온통 파란색인 가운데 난로만이 붉은색으로 작게 빛났다. 열화상 카메라는 온도가 낮을수록 파란색을, 높을수록 붉은색을 나타낸다.추워서 어떻게 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의자 밑에도 촛불을 켜서 따뜻하다”라며 쇠로 된 뚜껑을 열어 보였다.강력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상인들이 모란시장을 지키고 있었다. 시민들도 두꺼운 옷을 입은 채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꽤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한 상인은 난로로 데운 대추차를 마시며 몸을 녹였다. 손님과 흥정하는 상인의 입에서는 입김이 뿜어져 나왔다. 난로의 열이 닿지 않는 곳은 손난로로 채웠다.냉동 생선은 너무나 꽁꽁 얼어 냉장고가 필요 없었다. 열화상 카메라로 본 화면에서 생선은 영하 15도를, 상인은 영하 10도를 나타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기온은 점차 오름세에 들겠다. 금요일인 오는 26일까지는 평년 수준을 밑도는 기온 분포가 이어지고 주말인 토요일 전후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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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을 향해 날아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청계천 옆 사진관]

    “슈우우웅~~ 텅!”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일인 1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자욱이 낀 안개를 뚫고 선수들이 나타났다.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남자 노멀힐 공식 연습에서 양승찬 선수의 이름이 안내되더니 순식간에 대관령을 내려다보며 허공을 갈랐다.이날 연습은 진눈깨비가 내리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스키점프대를 열풍기로 연신 쓸어내며 진행됐다.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일부 선수들은 케이(K) 90m 포인트를 넘어서며 좋은 성적을 남겼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이날 오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78개국 1802명 참가해 7개 경기, 15개 종목이 치러진다. 선수 연령대는 신년을 기준으로 15∼18세(2006년∼2008년생)다.아시아에서 유치하는 첫 번째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로 이전 세 차례의 대회는 모두 유럽에서 열렸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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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 얼음판 붕괴 사고 구조 훈련

    16일 오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대원들이 경기 양주시 남면 원당저수지에서 얼음물에 빠진 시민을 구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날부터 사흘간 빙상 구조 훈련, 수중 수색 훈련 등 겨울철 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양주=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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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빙기엔 저수지 절대 금지” 동계수난구조 훈련[청계천 옆 사진관]

    “저수지는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수난구조 훈련을 마친 김진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구조총괄팀장이 해빙기(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 사고 예방법을 설명했다. 16일 경기도 양주시 남면 원당저수지에서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2024년 동계수난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오후의 원당저수지는 한눈에 보기에도 얼음이 얇아진 상태였다. 한 대원이 얼음 위에 발을 딛자 넓은 빙판이 흔들거리더니 “우지끈”하며 갈라지는 소리가 났다. 현장에서 안내하던 한 관계자는 “훈련을 위해 아침에 삼각형으로 얼음을 잘라냈는데 오후가 되니 이렇게 경계가 다 녹아 없어졌다”라며 해빙기 빙판의 위험성을 설명했다.먼저 구조대상자 역할을 맡은 대원이 저수지 가운데 웅덩이에 빠져 구해달라고 소리치자 2명의 구조대원이 수난용 들것을 챙겨 빙판에 올라섰다. 대원들은 최대한 몸을 낮추고 무게가 분산돼 얼음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구조대상자에게 접근했다. 들것보다 작은 수난구조용 서프보드를 사용해 구조대상자를 좀 더 안전한 곳에 있는 들것으로 신속히 올렸다. 관계자는 “수난용 들것은 물에 뜨도록 만들어져 혹시나 빙판이 깨져도 안전하다”라고 설명했다.빙상 구조 훈련 뒤에는 수중 수색 훈련이 진행됐다. 낮은 수온과 얼음 밑 등 각종 수난사고 유형에 대응하는 수중수색기법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김진수 총괄팀장은 “119 신고가 최우선이지만 되도록 직접 구조를 하는 것보단 줄이나 튜브 등을 던지는 것이 좋다”라며 “어쩔 수 없이 저수지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라면 자동차 키나 날카로운 도구를 챙겨 들어가 얼음을 찍으며 나올 수 있도록 채비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절대 단독으로 행동하면 안 되고 최소 2인 1조로 활동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훈련에는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 90여 명이 참여했다. 양주=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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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작년보다 하루 빨라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 2024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치 100도를 넘어 101.2도를 가리키고 있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0시까지 전국에서 기부금 목표액인 4400억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목표액의 1%인 44억 원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를 1도씩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하루 앞서 목표액을 달성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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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열한 대입 미술 실기시험

    14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정시모집 미술 실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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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달려라, 주가지수

    택시 광고판에서 실시간 주가지수도 볼 수 있군요. 빨간불(상승)이 뜬 택시를 타면 내 주식도 좀 오를까요?―서울 종로구에서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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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용 미끄럼틀 탈 땐 팔다리 쭉 뻗어요”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기내 훈련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모형 항공기 출입문에 설치된 비상용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며 비상 탈출 교육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 착륙하던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대형 화재로 전소하는 등 항공기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전 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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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보도를 지켜라

    보도 경계 턱에 눈오리들이 일렬로 늘어서 차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동차, 함부로 넘어올 생각 마’라고 경고하는 듯하네요. ―서울 잠원한강공원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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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염원의 종

    이 종은 남북 분단 현실을 담아 울리지 않게 만든 나무 종, 침묵의 종입니다. 언젠가 침묵을 깨고 평화와 통일의 염원이 울려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강원 화천군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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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 나면 머리 보호하고 책상 아래로 피하세요”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학생들과 관람객이 책상 아래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는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뒤 같은 날 강원 묵호항에 최대 높이 85cm의 지진해일(쓰나미)이 도달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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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표 입원한 서울대병원, 유튜버·취재진으로 북적[청계천 옆 사진관]

    괴한으로부터 습격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이 3일 오전부터 유튜버·취재진·경찰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이 대표가 입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응급의료센터 맞은편의 어린이병원 입구에는 유튜버들과 취재진이 일제히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진을 치고 있었다.응급의료센터 앞과 거리에는 경찰 수십 명이 배치돼 삼엄한 모습을 보였다.이날 오전 11시20분쯤에는 이 대표의 병문안을 위해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방문해 본관 앞이 복잡했다. 일부 취재진은 “통행로를 막고 있으니 자리를 옮겨 진행하자”라며 큰소리를 내기도 했다.지난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했던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든 괴한에게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받았다.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한편 이날 오전 국회에서는 이 대표의 자리를 비운 채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됐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 행위는 명백한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며 빠른 수사를 촉구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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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건축가들의 작품 감상해요”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관람객들이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서울의 내일을 만들다’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다음 달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 14개 대학 건축학과에서 선정한 예비 건축가들의 작품 40개를 선보인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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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방학엔 눈썰매가 최고”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 종합운동장에 개장한 ‘2024 노원 눈썰매장’에서 시민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다. 이 눈썰매장은 1월 한 달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분리해 운영된다. 아이스링크와 눈놀이동산 등의 놀이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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