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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해외시장에서 신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적극 투입해 올 2분기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서울 양재동 본사에 모여 해외법인장 회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주요 시장 권역본부 설립 이후 열리는 첫 해외법인장 회의로, 각 권역을 책임지고 있는 권역본부장뿐 아니라 판매 및 생산법인장 등이 참석해 권역본부의 안정적 운영 및 생산·판매 시너지 강화 방안은 물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들을 모색했다.해외법인장들은 이번 주 후반부터 권역별 점검회의, 신차 품평회 등 다양한 예비회의를 가졌으며, 법인장 회의 이후에도 지역별, 이슈별로 별도 협의 및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해외법인장들은 미국 금리인상, 유가상승, 통상 환경 악화 등으로 인해 주요 지역의 경제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특히 미국발 통상이슈가 각국의 자동차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각도로 의견을 나눴다. 법인장들은 각국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나리오별 면밀한 대응책을 수립, 다양한 변수에 적기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해외법인장들은 무엇보다 2분기 판매 턴어라운드 기세를 이어가 하반기에 견조한 성장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방안들을 집중 논의했다.현대·기아차는 상반기 전세계에서 362만90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347만3000대보다 4.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주력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1.0% 감소했지만, 2분기 들어 판매가 회복되며 193만대를 판매, 전년 2분기(176만대)보다 9.8%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특히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시장 상반기 판매가 전년 동기(50만6000대) 대비 13.8% 증가한 57만7000대를 기록하며, 판매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해외법인장들은 하반기 주요 지역 신규 SUV 차종 출시를 모멘텀으로 SUV 판매에 주력하고 볼륨차종 상품성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신규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미국시장에서는 현대차가 상반기 코나 런칭에 이어 7월 신형 싼타페, 11월 투싼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기아차도 6월 선보인 쏘렌토 상품성 개선 모델을 중심으로 판매와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유럽에서는 싼타페와 코나 디젤, 투싼 및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모델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상반기 출시된 엔씨노, 스포티지의 마케팅을 확대하는 한편 기아차 중국 전략 엔트리 SUV를 8월에 새롭게 선보이며, 중국 A-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로 했다.국내 출시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차 신형 K3를 9월 미국에 출시하고, 아반떼 및 K5 상품성 개선 모델도 투입,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기아차 주력 판매 모델인 씨드가 7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가, 하반기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시장 사업전략도 가다듬었다. 시장점유율 2위 현대차는 고객 로열티 강화를 통한 시장 우위 지속 유지 방안을, 내년 하반기 공장 준공을 앞둔 기아차는 인도시장 성공적 안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차는 특히 인도 진출 초기 판매를 이끌었던 쌍트로의 후속 모델을 하반기 출시해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아세안 시장 판매 확대 방안과 함께 2020년 10만대로 예상되는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운전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현대차는 최근 자가운전이 허용된 여성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별도의 TFT를 만들고, 특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친환경차 판매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각국 환경차 지원책 및 환경규제를 비롯 권역별 장단기 환경차 수요를 검토하고, 2025년 전기차 시장 3위 등 친환경차 시장 주도권 확립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올해는 수소전기차 넥쏘, 코나EV, 니로EV 등 수준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차들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최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한 전 모델 가격을 공개했다.BMW코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를 제외한 모든 BMW 모델들 가격이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80만 원까지 낮아진다고 20일 밝혔다. BMW는 ▲320d 60만 원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90만 원 ▲730d x드라이브 M 스포츠 패키지는 140만 원 각각 내려간다. 가장 큰 변동폭을 보인 BMW 뉴 M5은 180만 원 인하된 1억4510만 원이다.미니(이하 MINI) 전 모델 또한 최소 4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까지 가격이 인하된다. BMW 모토라드도 평균 30만 원 정도 가격 혜택을 볼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AJ렌터카가 카셰어링을 결합한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회사로 도약한다.AJ렌터카는 19일 카셰어링 스타트업 ‘링커블’ 주식 79.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링커블은 주거공간 및 공유오피스에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운영되는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를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서비스 출시 이후 4000명 회원에 누적예약건수 1만건을 기록했다. AJ렌터카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우선, 카셰어링에 최적화된 링커블의 IT시스템을 기존 렌탈 비즈니스에 접목시키는 시스템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다. 카셰어링 플랫폼 구축을 통해 소비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기존 렌터카와 카셰어링 차량간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회사는 올해 안에 보유 렌탈 차량의 10% 수준인 약 7~8천대를 카셰어링 상품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회사는 고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기렌탈 위주인 법인 고객은 AJ렌터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플랫폼을 통해 사용 목적 및 운행 패턴 등을 고려한 효율적인 차량 운용이 가능하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아파트, 빌딩 등 거점형 카셰어링에도 이용자 특성, 평균 운행 시간 및 동선 등을 분석, 각 커뮤니티에 적합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중심 카셰어링 방식에도 변화를 이끌 전망이다. AJ렌터카가 보유한 전국 180여개 지점과 영업 네트워크를 카셰어링 거점으로 활용, 이용자 접근성을 높일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기존 단기 렌탈 차량의 유연한 카셰어링 전환으로 소비자는 사용 목적 및 취향에 맞는 다양한 차종 경험이 가능하다. 여기에 계열사 AJ카리안서비스의 순회 정비 및 청결 상태 점검과 AJ파크가 운영하는 도심 주차장 거점화를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홍성관 AJ렌터카 대표는 “이번 링커블 인수를 통해 기존 사업과 카셰어링을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며 “카셰어링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 구현 및 투자를 통해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아이언맨 SUV가 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차는 1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서 마블과 현대차 디자이너 공동협업을 통해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내년 초 글로벌 동시 판매 이벤트를 실시해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차량의 희소성을 높이기 위해 주문은 특정기간 1회 한정으로 받는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외장컬러로는 1963년 마블코믹스(만화책) 시리즈 중 하나인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Tales of Suspense)’에 첫 등장한 아이언맨의 오리지널 수트를 따라 무광 메탈릭 그레이(짙은 회색)가 선택됐다. 최신 아이언맨 수트로부터 영감을 받은 레드컬러가 포인트로 사용됐다. 전면부는 ▲마블로고가 세겨진 전용 후드 디자인 ▲아이언맨 마스크 눈매를 닮은 분리형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 ▲다크 크롬 베젤이 적용된 메탈릭 그레이 컬러의 그릴 ▲전용 레드컬러 가니쉬가 적용됐다.측면부는 ▲아이언맨 마스크 메탈릭 뱃지 ▲아이언맨 마스크 휠캡이 탑재된 18인치 투톤 휠 ▲스타크 인더스트리(아이언맨 주인공이 영화 속에서 운영하는 회사명) 로고가 새겨진 도어 ▲레드컬러 사이드미러와 사이드가니쉬 ▲아이언맨 수트의 근육질 형상을 연상시키는 리어필러(C필러)가 적용됐다. 후면부에는 번호판 위 가니쉬에 아이언맨 레터링을 음각으로 새겼으며, 레드컬러의 투톤루프 위에 대담하게 그려진 아이언맨 마스크도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만의 특징이다. 실내공간은 그레이와 레드를 기본 컬러로 ▲아이언맨 마스크와 로고가 적용된 시트 ▲아이언맨 에디션 전용 그래픽이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특수 설계된 전용 클러스터와 AVN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노브 ▲크래쉬패드 위에 새겨진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주인공)의 서명 등으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만의 생동감과 독특함을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언맨을 선택한 이유는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첨단 안전 SUV(Urban Smart Armor)’라는 코나의 상품 포지셔닝에 부합하기 때문”이라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현대스마트센스 등 다양한 첨단안전 편의사양과 주행성능을 갖춰 내년 초 국내시장에서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15기’를 선발한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자동차 기술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인재양성 과정이다. 자동차학과가 있는 협력 학교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현장실습 기회와 장학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이번 15기는 자동차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30여 명이 서류전형과 면접뚫고 선발됐다. 학생들은 BMW 공식 딜러사에 소속돼 일반 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보증 등 희전문적인 교육을 받게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된다.이에 앞서 BMW코리아는 7월 16일부터 19일,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1차와 2차로 나누어 BMW 그룹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기초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BMW코리아는 지난 2004년 8개 대학교와 협약을 시작으로 현재 20개 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2017년까지 총 929명의 학생이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통해 딜러사에 입사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국토교통부는 BMW·아우디·포르쉐·모토로싸 등 4개 업체에서 판매한 총 10개 차종 746대에 대해 리콜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4~5월 제작된 BMW X3 x드라이브 20d·X3 x드라이브 30d등 2개 차종 468대는 브레이크 오일 주입 공정 중 공기가 유입돼 브레이크 페달을 세게 밟아야 원하는 제동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차량은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브레이크 오일라인 공기를 빼는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 5개 차종 161대는 제작공정에서 발생한 미세한 금속 물질이 보조 냉각수 펌프로 들어가 막힐 경우 보조 냉각수 펌프가 과열돼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 차량은 ▲A4 40 TFSI 콰트로(2012년 3월 5일∼2014년 11월 9일 제작) ▲A5 40 TFSI 콰트로(2012년 3월 22일∼2014년 3월 18일) ▲A5 40 카브리올레 콰트로(2012년 3월 8일∼2015년 4월 3일) ▲A6 40 TFSI 콰트로(2012년 6월 19일∼2015년 1월 16일) ▲A6 2.0 TFSI(2011년 5월 7일∼2012년 5월 29일). 차주들은 오는 20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 교체 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으면 된다.2015년 6월 8일∼2016년 12월 사이에 제작된 포르쉐 911 GT3 RS 54대는 조향 시 앞바퀴가 장착된 차체 부분(휠 하우징 라이너)과 앞바퀴와의 간격이 적정하지 않아 차체와 앞바퀴 사이에 불규칙한 접촉으로 인한 주행 중 앞바퀴가 파손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오는 23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부품으로 무상 교체 받을 수 있다.2017년식 두카티 슈퍼스포트 S(Supersport S) 등 2개 이륜차종 63대는 연료탱크와 에어박스 드레인 호스와 배기관과 접촉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 수리는 모토로싸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위치 조정 및 점검 후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8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1월까지 전국 18곳의 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2012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사회공헌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에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의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노하우를 더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규모를 키워 총 1억 원을 지원한다. 이 업체는 행사 기간 동안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교통안전 인형극 ▲보행 및 교통안전에 대한교육 ▲급정거 체험, 고학년 대상 ▲탄소 배출권 거래 게임 ▲대기환경과 미래에너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호자 및 교사 대상으로는 도요타 운전 교육 프로그램(Toyota Drivers’ Communication)을 통해 어린이 시야 체험, 음주 유사체험, 하이브리드 차량을 활용한 사각 지대체험이 준비돼 있다.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안전과 환경에 대한 교육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가장 자신 있는 분야”라며 “어린이 안전 사고가 잦아지는 여름철, 토요타의 교통안전·환경 교실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더 뉴 볼보 XC40’가 2018 유로앤캡(EURO NCAP) 평가에서 동급 경쟁 모델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유로앤캡 테스트는 안전 기술에 긴급제동이 지원되는 자전거 감지 시스템과 주행 중 다른 차와의 충돌을 피하거나 하는 긴급 상황에서 차선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emergency lane keeping system) 같은 새로운 평가 기준을 마련해 역대 가장 까다로운 수준의 안전 사양을 요구했다.볼보에 따르면 더 뉴 XC40은 동급 경쟁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최신 안전 및 주행 편의 기술이 대거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시장에는 앞차와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감지기술과 교차로 추돌 위험을 감지하고 긴급제동을 돕는 시티 세이프티 기능와 도로 이탈 보로 시스템(Run-Off Road Projection), 조향 지원(Steering Support)를 통한 충돌 회피 지원 기능 2가지를 더 뉴 XC40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는 게 볼보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차선 유지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물론, 볼보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도 갖춰져 있다. 한편, 현재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볼보 전 차종이 유로앤캡에서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특히 볼보 미드(Mid-size) SUV인 더 뉴 XC60은 2017년 유로앤캡 종합 순위(Overall Rating)와 대형 오프로더(Large Off-roader) 부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기아자동차는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발맞춰 주요 차종에 대한 추가 할인을 포함한 7월 판매 조건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 발표 안에 따르면 현재 승용차(경차 제외) 및 RV 등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율 5%를 연말까지 3.5%로 1.5%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개소세율 인하 따라 현대차는 차종 별로 21만원에서 최대 87만 원, 제네시스는 69만 원에서 288만 원, 기아차는 29만 원에서 171만 원까지 소비자 가격이 각각 낮아진다.현대·기아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와 더불어 자동차 실구매 고객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7월 기 발표된 기본 할인 조건에 더해 주요 차종을 중심으로 추가 할인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19일부터 운영한다.추가적인 할인 혜택은 승용 및 RV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까지 대부분 포함된다. 현대차는 엑센트, 아반떼, i30, 쏘나타, 쏘나타 HEV, 투싼 등에 대해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반떼와 투싼의 경우 기존 기본 할인 조건 50만원과 30만원에 추가 할인까지 더해지면 각각 70만원과 50만원의 할인이 주어지게 된다.기아차는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K5 HEV, K7 HEV 모델들에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마찬가지로 K5 및 K7, 스포티지는 기본에 제공되던 할인 혜택과 이번 추가 할인까지 더해지면 각각 50만원, 50만원, 1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현대·기아차는 이와 별도로 7년 이상 경과한 노후 자동차를 교체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도 마련했다.정부가 발표한 노후 경유차 폐차 후 신차 구입시 개소세 감면 혜택은 내년도 이후 출고되는 차량에 부여되지만, 현대·기아자동차는 이 보다 앞서 노후차 교체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세먼지 문제 저감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자동차 등록원부상 신차 최초 등록일이 2011년 7월31일 이전인 승용차 및 RV(타사 차종 포함)를 2018년 6월 30일 현재까지 본인 명의로 등록·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면 모두 노후 자동차 교체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는 승용 및 RV 전 차종에 대해 노후차 교체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기아자동차는 카렌스, 카니발을 제외하고 승용 및 RV 전 차종에 지원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내수 소비 진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번 특별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최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 래미안이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를 도입한다. 1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은 이달부터 아파트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는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 관리 차원에서 마련한 제도다.품질실명제는 결로, 소음, 누수, 탈락 등의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상태를 확인 후 서명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공담당자는 본인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 품질시연회는 방수, 단열 등의 공사를 시작하기 전 발생 가능한 하자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다. 현장소장을 포함해 시공과 품질을 담당하는 전체 인력이 참석하여 계획대로 시공하는지 확인한다.한편 래미안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상품 개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주거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올해도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홈 체험관인 IoT 홈랩을 선보이고, 입주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캠핑아카데미를 새로 도입하는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새로운 변화를 지속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최신 SPA·CMA플랫폼이 적용된 주요 차종에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볼보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연결해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특정 기능을 차량에서 구현해주는 시스템이다. 내비게이션과 전화, 미디어 등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능을 차량 디스플레이에 직접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선 카카오내비와 멜론, 지니 뮤직 등의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차량 운행에 집중을 잃지 않으면서 일정 확인과 문자 전송, 검색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음성 제어는 스티어링휠 우측의 보이스 컨트롤 버튼을 약 1~2초간 길게 눌러 활성화하면 된다.안드로이드 오토는 호환이 가능한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차량의 USB 포트에 연결 뒤 사용하면 된다.안드로이드 오토는 볼보의 SPA와 CMA 플랫폼이 적용된 신차에 제공되는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에서 구현된다.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오토 앱을 차량의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터치하거나 스티어링 휠의 우측 키패드를 조작, 모바일 기기 조작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적외선 방식을 적용해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가 지원되는 차량은 크로스 컨트리(V90)과 S90, XC90(2017년형 모델부터), XC40과 XC60(2018년형 모델부터)이다. 해당 서비스는 신형 S60을 비롯한 차후 출시될 모든 신차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여름철 타이어 점검은 필수 사항이다.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타이어 마모 정도, 공기압 변화, 찢어짐, 갈라짐 현상 등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진행해야 할 시기다. 우선 여름철 잦은 비를 대비해 타이어 마모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타이어는 빗길 미끄러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트레드(Tread)라는 고무층 사이 홈을 통해 배수를 하는데,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배수 능력이 낮아져 물 위에서 미끄러지는 ‘수막현상’이 생기게 된다. 수막현상은 고속주행 시 더욱 심화돼 장거리 운전이 많은 휴가철 특히 고속도로에서 미끄러짐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한국타이어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km 이상 달리다가 급제동 시 홈의 깊이가 7mm인 새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와 홈의 깊이가 1.6mm로 심하게 마모된 타이어는 제동력이 약 2배 가까이 차이 났다. 또한 시속 80km로 코너링 했을 경우 마모 상태가 거의 없는 새 타이어는 2~3m 반경 안에서 미끄러지는 데 반해, 마모 정도가 심한 타이어는 도로 밖으로 이탈하는 등 위험성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타이어 마모 한계선은 1.6mm지만, 여름철 안전운전을 위해서 홈 깊이가 2.8mm 정도인 상태에서 마모 한계까지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이어 공기압’도 확인 사항이다. 여름철에는 오히려 타이어의 부피 증가보다 공기압 부족 시 나타나는 내부 온도 변화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공기압이 낮은 타이어는 회전저항이 커지고, 접지면이 넓어져 열이 과다하게 발생된다. 뿐만 아니라 고속 주행 시 타이어 표면이 물결을 치는 듯한 현상인 ‘스탠딩 웨이브(Standing Wave)’가 발생하는 등 파열 위험성이 더 커질 수도 있다. 여름철에는 적정 타이어 공기압이 상시 유지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안전 관리 요령이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면 타이어 전체적으로 균일한 마모를 유도해 타이어의 수명 연장과 함께 연비도 절감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협력사 품질 및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쌍용차에 따르면 협력사 분과위원회는 생산 품목 특성에 따라 전장분과, 샤시분과, 파워트레인분과, 차체분과, 내외장분과 등 8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다. 6차례에 걸쳐 각 분과 별 30여개 내외로 총 250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특히 쌍용차와 협력사는 올해 분과위원회를 통해 올해 초 출시 이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판매물량 증대는 물론 각각 소형과 대형 SUV 시장을 이끄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룰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부품 적기 공급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다졌다.쌍용자동차 협동회는 지난 1995년 쌍용자동차와 부품 협력사 간의 유대감 강화, 공동기술개발 촉진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다. 매년 협력사 콘퍼런스,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 지역위원회, 분과위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쌍용차가 국내외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렉스턴 스포츠 등 신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의 파트너십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기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장치 관련 상용차 및 자동차 전장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팅크웨어는 내달 중 ‘아이나비 ADAS DS-1’ 신제품을 정식 출시하고, 이 시장에 적극 뛰어들겠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초기 국내 B2B 시장을 타깃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차후 글로벌 시장에도 중장기적으로 제품 공급 영역을 확대한다는 목표다.아이나비 ADAS DS-1은 트럭 및 대형 차량에 최적화 된 5개의 주요 ADAS 기능이 탑재된다. 주행 시 앞차와 충돌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FCWS)’ ▲신호대기 등으로 인한 정차 시 앞차가 출발하는 것을 감지해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방향지시 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경보(LDWS)’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전거리경보(HMWS)’ ▲전방 보행자를 인식, 추돌 위험이 있을 경우 알려주는 ‘보행자추돌경보(PCWS)’ 등이다.팅크웨어 관계자는 “안전 문제를 화두로 트럭 및 대형 차량에 대한 ADAS 시장은 국내뿐 아니라 북미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제품을 통해 차량용 디바이스 분야에 대한 검증 받은 완성도 높은 기술, 제품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 시장진입에 대한 장벽이 낮고, 해외시장에서도 선공개를 통해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미니(이하 MINI)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바바리안모터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영화제가 개최되는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뉴 MINI 해치 및 컨버터블’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뉴 MINI 해치는 브랜드 고유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세련미와 강렬함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함께 전시된 뉴 MINI 컨버터블 역시 실용성과 독창성이 한층 강화됐다.전시 중인 MINI 차량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이인석 바바리안모터스 대표는 “독특하고 기발한 장르 영화를 주로 선정해 상영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와 개성 넘치는 MINI 차량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다양한 지역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불모터스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2018 전국 영업사원 롤플레이 컨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성수동 푸조비즈타워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가 향상된 만큼 서비스와 세일즈 퀄리티도 한층 높이겠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업 마켓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불모터스는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과 직원 교육 강화에 이어 고객과 최접점에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영업사원들의 역량을 평가하고 CS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전국 푸조 및 시트로엥 전시장 별 대표 영업 사원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대회 방식은 실제 매장에서 고객을 접하는 상황을 연출하는 롤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총 36개로 기본적인 고객응대능력부터 니즈 파악, 브랜드 및 차량에 대한 이해도, 표정과 톤 앤 매너, 의사전달 능력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면밀히 평가했다.평가 결과 일산 전시장의 정덕성 과장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구 전시장의 송용운 대리와 부산 전시장의 박재현 주임이 뒤를 이었다. 한불모터스는 대회 우승을 차지한 정덕성 영업사원에게 오는 11월 개최되는 호주 WRC 대회의 관람기회를 제공하며 2등과 3등 영업사원에게도 각각 일본과 제주도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각자의 능력을 점검하고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투자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세일즈와 서비스 능력을 갖춰 고객들을 만족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가 이탈리아 세리아A 리그 유벤투스 이적이 확정되면서 그의 전 소속 구단과 마케팅 계약을 맺은 한국타이어에 느닷없이 불똥이 튀었다. 한국타이어는 기존 호날두 주축 광고를 당장 재수정 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유벤투스는 11일(현지 시간) 이적료 1억 유로(약 1315억 원)에 호날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적료에 연봉과 각종 비용을 포함해 유벤투스가 지불한 금액 총액은 3억4000만 유로(약 4470억 원)에 달하면서 호날두 영입은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타이어 입장에서는 호날두 이적이 변수로 다가왔다. 이 업체는 호날두 전 소속 구단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 국내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양측의 파트너십은 2018-2019 시즌까지 이어진다. 구체적으로는 레알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스페인 국왕컵인 코파 델 레이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선보이는 조건이다. 한국타이어는 이 같은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4억5000만명에 달하는 전세계 레알 마드리드 팬과 고객에게 한국타이어의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었다. 특히 한국타이어 글로벌 TV광고는 호날두를 주축으로 전개돼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호날두 효과를 기대했던 한국타이어로서는 치명타를 맞은 셈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호날두 이적 발표가 난 상황으로 당사는 광고 내용을 수정 중이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 측에서 공식 수정 요청이 있으면 즉시 교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날두 이적으로 현지 업체 파업도 야기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 이탈리아 남부 공장 노동자들은 호날두와 유벤투스의 계약에 반발, 파업을 선언했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아넬리 가문 소유이며, 피아트크라이슬러의 경영권 역시 아넬리 가문이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 멜피의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장 노동조합은 수년 동안 노동자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희생을 요구한 회사(아넬리 가문)가 그렇게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수천 가정이 매월 중반이면 생활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호날두에게 수백만 유로의 월급을 주는 것이 공정하고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동화기업이 2018년도 상반기 잠정실적(연결 기준) 집계 결과 매출액 3831억 원, 영업이익 48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영업이익은 7.2%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동화기업은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나면서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우선 국내에서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꾸준히 늘면서 마감재로 쓰이는 동화기업의 주요 생산품인 보드(PB, MDF)와 바닥재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M&A로 추가된 태양합성과 동화 핀란드의 화학부문 매출도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VRG DONGWHA에 증설된 두 번째 MDF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이 시장에서 계속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제재목을 생산하는 호주 법인도 실적 개선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올해 남은 기간에도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해외법인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동화기업의 실적 호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과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여줄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기아차는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를 국내 최초로 판매 중인 전 차종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오토는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각종 서비스를 자동차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포테인먼트 기능이다. 단순히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내비게이션 화면에 보여주기만 하는 미러링 방식이 아닌 차량에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폰 프로젝션 방식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구현을 가능케 하고 운전자가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차량용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지원 차량의 USB포트에 스마트폰을 연결한 뒤 차량 내비게이션 홈 화면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아이콘을 선택하면 서비스가 시작된다.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가능한 기능은 ▲내비게이션 ▲커뮤니케이션(전화 & 문자메시지) ▲미디어 재생 ▲구글 어시스턴트(음성 지원) 등이다.이번 한국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오토 기본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은 ‘카카오내비’가 적용된다. 안드로이드 오토에 탑재된 카카오내비는 국내 교통 환경에서 독보적 사용성을 확보한 카카오내비의 노하우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최적화해 새롭게 개발됐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과 연동돼 간편하게 전화 통화를 연결할 수 있고, 문자메시지도 송·수신 가능하다. 문자메시지의 경우 수신된 메시지를 안드로이드 오토가 읽어주는 텍스트 음성변환(TTS)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운전자는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국내 대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인 멜론, 벅스, 지니 등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안드로이드 오토의 가장 큰 특징은 이러한 모든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된 것이다. 구글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음성 명령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 중에도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미디어 앱과 연동돼 음성 명령 만으로 원하는 노래를 재생하거나 중단도 가능하다. 현대기아차는 2015년 5월 미국에서 전 세계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적용했다. 국내 적용은 이보다 다소 늦어지긴 했지만 현대기아차는 국내 고객의 사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2016년부터 차종별 순차적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탑재해 왔다. 일부 차량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필요하지만 최근 출시된 대부분의 차량은 이날부터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날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360에서 열린 안드로이드 오토 론칭 행사에서 추교웅 현대기아차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이사)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를 선보인 현대기아차가 국내 고객들에게도 마침내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편리하고 유용한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넘어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리드 프로덕트 매니저 로렌스 김은 “한국에서도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된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더욱 편리한 드라이빙 경험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페라리는 최신 8기통 컨버터블 GT 모델 포르토피노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레드닷: 베스트 오브 베스트(Red Dot: Best of the Best)’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페라리는 이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 영광을 누렸다. 페라리에 따르면 포르토피노는 특유 우아함과 동급 최고의 성능은 물론, 트렁크 용량 등의 실용성을 겸비한 페라리 최신 컨버터블 GT 모델이다. 페라리 포르토피노에 대해 한 심사위원은 “혁신적인 진화를 이룬 이번 포르토피노 디자인은 마치 매혹적인 조각상처럼 모두를 사로잡는다”며 “접이식 하드톱 역시 차체 디자인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고, 페라리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우아함을 덧입혔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앞으로 제시될 미래의 디자인 방향성에 부합하는 완벽한 피사체”라고 평가했다.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와 FXX-K 에보 모델 역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페라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개의 모델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812 슈퍼패스트는 전통적인 12기통 프런트 엔진을 재해석하여 탄생한 모델로 페라리 고유의 외부 및 내부 디자인과 뛰어난 승차감까지 구현해낸 모델이다. 페라리 광범위한 연구 개발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FXX-K 에보는 2005년부터 시작된 XX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진화를 대변하는 모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