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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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8~2026-01-27
경제일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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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3%
문화 일반3%
  • 르노삼성, 7월 판매 20.3%↓… 수출 부진에 ‘2만대’ 선 붕괴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7602대, 수출 1만963대 등 총 1만856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수출이 크게 부진했다. 내수 판매는 7602대로 전년 대비 4.1% 감소에 그쳤지만 수출은 1만963대로 무려 28.7%나 줄었다. 수출 부진으로 브랜드 전체 실적은 20.3% 하락했고 판매 규모는 ‘2만대’ 선이 무너졌다.국내 판매의 경우 차종별로는 QM6가 2842대로 호조세를 보였다. 판매대수가 작년보다 무려 73.5%나 늘었다. 반면 지난해 3000대 넘게 팔렸던 SM6는 41.3% 감소한 1853대에 그쳤다. 중형 세단 SM5는 921대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작년 판매량은 407대에 불과했지만 2배 넘게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어 QM3 571대, SM3 532대, SM7 422대, 르노 클리오 351대 순으로 집계됐다. 전기차의 경우 르노 트위지와 SM3 Z.E.가 각각 63대, 47대씩 판매됐다.수출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닛산 로그 8967대, QM6(해외명 콜레오스) 1996대 등 총 1만963대가 선적됐다.한편 르노삼성의 올해 1~7월 누적판매대수는 총 14만4583대로 9.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판매가 4만8522대로 20.2% 줄었고 수출 물량은 9만6061대로 2.4% 감소해 브랜드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줬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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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8월 내수 16.7%↓… 이쿼녹스 부진 ‘사라진 신차효과’

    한국GM은 7월 한 달 동안 내수 9000대, 수출 2만8046대 등 총 3만7046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1.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1만801대에서 9000대로 16.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비수기 시즌임에 따라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주력 모델 가격 인하 등에 힘입어 판매 하락폭을 줄였다고 한국GM 측은 설명했다. 야심차게 선보인 SUV 모델 ‘이쿼녹스’는 전달에 이어 7월에도 부진이 이어졌다.차종별로는 스파크가 3572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지만 판매대수는 작년보다 15.5% 줄어든 수준이다. 또한 휴가 등 판매 비수기 시즌임에 따라 판매량이 전달보다 7.2% 감소했다. 중형 세단 말리부는 1813대가 팔려 전년 대비 22.8%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1000대 수준에 그쳤던 전달보다 판매량이 73.5% 늘었다.이어 트랙스 1137대, 볼트EV 872대, 크루즈 313대, 이쿼녹스 191대, 캡티바 191대, 임팔라 137대, 카마로 14대, 볼트(Volt) 13대, 아베오 3대 순으로 나타났다.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각각 381대, 361대씩 팔렸다.특히 최신 모델인 이쿼녹스는 신차효과가 전무했다. 지난 6월 출시된 신차지만 판매대수가 구형 모델인 캡티바와 동일한 수준이다. 6월 판매량도 385대로 저조했지만 7월 실적은 더욱 악화됐다. 수출은 작년보다 8.4% 하락했다. 경차와 중대형승용차는 증가했지만 RV 물량이 10% 넘게 줄어 실적을 끌어내렸다. 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8월에는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와 추가 할인, 노후차 교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내수 판매 회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GM은 올해 1~7월 누적판매대수가 28만3432대로 집계돼 11.5%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내수 판매가 38.3% 감소한 5만1497대에 그쳐 브랜드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수출은 23만1935대로 2.1% 줄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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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 적용… 최대 70만원↓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모델 가격을 최대 70만8000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가격은 지난달 19일 신규 등록된 차종부터 적용된다.모델별로는 인기 모델인 신형 티구안의 경우 트림에 따라 가격이 55만2000~62만3000원 낮아졌다. 개소세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은 기본형인 2.0 TDI가 3804만8000원, 2.0 TDI 프리미엄은 4014만6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4391만9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4687만7000원이다. 신형 티구안을 기반으로 휠베이스를 늘린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65만7000원이 인하돼 4694만3000원에 판매된다. 세단 파사트 GT는 모델에 따라 56만7000~70만8000원이 인하된다.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을 선보이고 업계 최고 수준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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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8월 차종별 특별 할인 진행… “SM3가 경차 가격”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한 달간 차량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할인된 차량 가격에 추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차종별로는 SM6 구매 시 40만 원이 추가로 할인되고 QM3와 SM5는 25만 원, SM3는 20만 원이 지원된다.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 보유자에게는 전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2013년 7월 이전 등록한 차량 보유자가 르노삼성에서 판매되는 모델을 구입할 경우 최대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다만 전기차와 클리오 구매자는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특히 SM3는 개소세 인하분과 이달 프로모션이 적용돼 1404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국산 경차 수준 가격에 판매되는 것으로 합리적으로 준중형 모델을 소유할 수 있다고 르노삼성 측은 강조했다.SM6 구매자에게는 97만 원 상당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이 지원되고 80만 원 상당 옵션과 용품 구입비 지원 또는 현금 70만 원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QM6 구매 시에는 104만 원 상당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을 비롯해 현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현금 지원 대신 5년 보증연장이나 70만 원 상당 용품 지원 혜택을 선택할 수도 있다. QM3 구매자에게는 유류비 지원을 위한 100만 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최신 모델인 르노 클리오의 경우 금리 혜택이 마련됐다.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9%(60개월)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여기에 미쉐린 타이어 무상장착 혜택과 50만 원 현금 할인 중 1가지 혜택을 고를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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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쉐보레 말리부’ 최대 270만원 할인… 차종별 파격 할인 진행

    한국GM은 이달 한 달 동안 ‘쿨썸머페스티벌’을 열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되고 여기에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로 시행된다. 이를 통해 쉐보레 스파크는 30만 원, 말리부와 트랙스는 각각 50만 원씩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는 설명이다.말리부는 지난달 적용됐던 최대 100만 원 가격 인하 프로모션이 이달까지 연장된다. 72개월 할부와 100만 원 현금 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으며 최대 270만 원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스파크와 트랙스는 72개월 할부와 함께 각각 최대 70만 원, 20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재고차 유류비 지원과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 등이 더해지면 최대 할인금액은 스파크와 트랙스가 각각 최대 130만 원, 270만 원이다.단종된 크루즈 역시 재고차가 판매되고 있다. 전 트림 17%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중형 SUV 모델인 캡티바는 400만 원 할인해주며 카마로SS는 재고 차량 구매자에게 150만 원을 지원한다.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재구매 혜택을 통해 5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차종별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일수가 줄어든 8월 판매실적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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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밸리 인근 오피스텔 주목… 강남 넘어선 ‘수익률’

    테크노밸리 인근 오피스텔이 높은 수익률로 주목 받고 있다. 테크노밸리는 정부 주도하에 조성되는 산업 클러스터로 입지가 우수하고 밀집된 기업 종사자들을 오피스텔 배후수요로 삼을 수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동탄 테크노밸 리가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 임디수익률은 5.35%(6월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3대 업무지구로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많은 서울 강남구(4.63%)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테크노밸리 인근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요 원인으로는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꼽힌다. 판교 테크노밸리의 경우 1300여개 기업이 입주했고 배후수요만 약 7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식기반산업 특성상 연구원이나 대기업 임직원 등 고소득·고학력 전문분야 종사자 비중이 높아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또한 수도권 주요 신도시 테크노밸리는 판교·광교 테크노밸리처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요지에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지역은 지하철을 비롯해 SRT와 GTX 등 고속철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인 1~2인 가구 주거 여건을 높여준다.테크노밸리 내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도 주목할 만하다. 광교 테크노밸리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더로프트(2014년 3월 입주)’ 전용면적 21.2㎡ 타입은 임대수익률 5.05%를 기록해 영통구 평균(4.14%)을 웃돌고 있다.이의동 인근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테크노밸리 인근 오피스텔은 월세 매물이 부족한 실정으로 신규 오피스텔은 나오자마자 바로 팔리는 상황”이라며 “월세도 웬만한 서울 지역보다 높게 형성돼 있어 투자 문의도 꾸준하다”고 설명했다.분양 성적도 눈여겨 볼만하다. 올해 3월 광교 테크노밸리 인근에 선보인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오피스텔은 1805실 모집에 9847건이 접수돼 평균 5.5대1, 최고 26대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호실이 마감됐다.동탄 테크노밸리 핵심입지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 관심도 높다. 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아파트 및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전용 22㎡ 140실, 42㎡ 96실 등 총 236실로 구성됐다. 평면 설계도 단층과 복층, 테라스형 등 3종으로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주요 배후수요로는 동탄 테크노밸리가 꼽힌다. 한미약품 연구센터가 이미 입주를 마쳤고 지역 기업을 비롯해 외국인 투자기업 관련 업무시설 등이 입주 중이다. 인근에 있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대형 종합병원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 다니는 직장인도 배후수요로 볼 수 있다.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복층형(일부)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붙박이장과 콤비탱장고, 드럼세탁기 등이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반영돼 1~2인 가구 주거편의성을 높였다.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은 동탄 테크노밸리와 가까운 핵심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전 호실이 소형으로 구성돼 테크노밸리 종사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임차인 모집도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힐스테이트 동탄 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마련됐다. 분양홍보관은 분당구 정자동 17-1번지 젤존빌딩 105호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월로 계획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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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타항공, ‘인천~일본 이바라키’ 직항노선 취항… 첫 출발편 만석 기록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31일부터 운항에 들어간 인천공항~일본 이바라키공항 정기노선 첫 출발편이 만석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복귀편 탑승률은 92%로 신규 취항노선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이스타항공 인천공항~이바라키공항 노선은 189석 규모 보잉 737-800기종이 투입돼 매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 출발편은 오후 2시에 인천공항에서 이륙해 오후 4시 10분에 이바라키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은 오후 5시 10분 현지에서 출발해 오후 7시 40분에 국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일본 이바라키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골프장과 온천 등 휴양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국내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다. 그동안 직항노선이 없어 나리타공항에서 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노선 취항으로 불편을 덜었다고 이스타항공 측은 강조했다. 또한 이바라키공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도쿄까지 1시간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다양한 여행일정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이바라키현에서 도쿄로 가는 셔틀버스는 500엔에 이용할 수 있고 이스타항공 직항노선 취항에 맞춰 온천 관광지인 츠쿠바온천행 직행버스 운행도 시작했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직항노선 취항 이후 이바라키로 들어가 나리타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항공편 특가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 정기 직항노선 운항으로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맞춰 교류가 보다 활발해 지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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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호텔 운영 사업 본격화… 내달 1일 ‘첫 호텔’ 오픈

    제주항공이 호텔 운영 사업에 뛰어든다. 여객운송 사업과 연계된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제주항공인 1일 첫 호텔 ‘홀레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가 내달 1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했다. 현재 오픈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2016년 9월 착공에 들어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호텔로 제주항공은 여객수송 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연관 신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 호텔은 글로벌 호텔체인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의 브랜드가 적용됐다. 제주항공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는 회사 방향성과 가장 잘 부합하는 호텔 브랜드를 선정했다고 전했다.호텔은 연면적 5만4000㎡, 지상 17층, 총 294실 규모로 이뤄졌다. 교통의 경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이 공항철도로 바로 연결돼 관광객 접근성이 우수하다. 호텔이 들어선 홍대입구역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아시아권 국가 여행객들은 패키지여행보다 항공과 호텔을 개인이 예약하는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제주항공은 에어텔 등 항공여객과 연계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편리한 공항 접근성과 합리적인 호텔요금을 내세워 자유여행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호텔 오픈을 기념해 무료 숙박쿠폰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 기간 제주항공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제주항공 회원번호와 항공권 예매 화면을 공시 페이스북 페이지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이 제공된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여객 운송 사업 뿐 아니라 호텔 등 여행 관련 인프라를 마련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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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중심도시로 변모하는 강동구… ‘고덕역 효성해링턴타워 더퍼스트’ 주목

    강동구 일대가 주거도시에서 경제중심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일반산업단지에 약 300여개 기업이 들어와 지난 2015년 조성된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이 지역을 경제중심지로 변모시킬 전망이다.강동첨단업무단지의 경우 고덕동 353번지 일대에 23만4500㎡ 규모로 복합쇼핑몰과 비즈니스 시설, R&D(연구개발)센터 등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세스코와 세종텔레콤 등 수용인원 1만5000여명 규모를 갖춘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여기에 지난 6월 제2차 용지 공급 추천 대상자로 4개 기업을 선정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도 있다. 이 단지는 고덕강일공공주택1지구에 23만4523㎡ 규모로 조성되는 강동구 최대 개발사업으로 꼽힌다.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복합쇼핑센터와 호텔·컨벤션센터, 비즈니스 시설, R&D센터 등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지식기반융복합단지인 강동일반산업단지도 조성 중이다. 상일동 일대 7만8144㎡ 규모를 갖췄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엔지니어링산업을 집적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중소기업과 엔지니어링 관련 협회 및 단체, R&D센터, 플랜트기술센터 등을 유치해 1만6000여명이 종사하는 단지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이들 3개 업무 및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강동구 산업벨트가 완성된다. 강동구가 기존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동북수도권 첨단기업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라는 게 업계 평가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43만여명인 강동구 인구는 산업벨트 완성 시기에 맞춰 약 54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최대 재건축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를 비롯해 25개 단지 재건축이 진행 중이고 내년 하반기에는 고덕3단지를 시작으로 10만 명 이상이 입주한다.교통의 경우 최근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오는 10월 말 개통을 앞둔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길동생태공원, 한영고, 고덕역을 경유해 고덕강일1지구(샘터공원)에 이르는 3.8km 구간으로 4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수혜지역으로는 복합단지가 밀집한 고덕과 명일, 길동 등이 꼽힌다.산업단지 유치와 인구증가, 교통 호재 등이 맞물리면서 강동구 고덕 일대 부동산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덕동 H중개업소 관계자는 “9호선 4단계 연장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담 관련 전화가 많아졌다”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아파트 뿐 아니라 오피스텔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건축 단지들이 입주 예정임에 따라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확충될 예정”이라며 “여기에 교통 호재에 따라 강남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으로 향후 강동구가 강남4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런 가운데 현재 막바지 분양 중인 ‘고덕역 효성해링턴타워 더퍼스트’가 인근 업무단지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알려지면서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효성중공업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조성 중인 이 단지는 지하 6~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총 410실 규모로 이뤄졌다. 지상 1~4층에는 연면적 6032㎡ 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5~20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타입 원룸형부터 공간활용도를 높인 테라스형과 1.5룸형, 2인가구 거주를 위한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교통은 인근 업무단지는 물론 서울 주요 지역 출퇴근이 용이한 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가 단지 10m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꼽히며 여기에 9호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고덕역은 환승역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향후 강남 업무지역까지 15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생활권을 쉽게 누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전망이다.편의시설의 경우 도보 1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고 강동경희대학교병원와 강동아트센터도 인접했다. 단지 앞 송림근린공원과 명일근린공원, 두레근린공원 등 녹지시설 역시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1km 거리에 명원초와 묘곡초, 배재중, 명일여고, 한영외고, 한영고, 배재고 등이 있다.단지 입주 시기는 오는 2020년 9월로 계획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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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타항공, 항공권 50% 할인 이벤트 진행… ‘세상에 이런 할인이’

    이스타항공은 8월 13일까지 항공권 홈페이지 예매 시 50%를 할인해주는 ‘세상에 이런 할인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예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탑승기간은 8월 20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 탑승 가능한 13개 국제노선에 대해 할인이 적용된다.세부적으로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미야자키, 가고시마, 이바라키, 후쿠오카, 지난, 블라디보스토크 노선과 청주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닝보, 다롄, 선양 노선, 부산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삿포로 등 총 13개 국제노선이 대상이다.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2인 이상 항공권 예매 시 할인코드 ‘WP50’을 입력하면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특가운임 항공권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며 추석연휴 등 일부 성수기 기간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이스타항공 측은 전했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개발해 소비자 선택 폭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여름휴가 시즌이 지나 다음 여행 일정을 제안하는 것으로 이스타항공을 통해 소비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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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車 사면 가전제품·스마트폰 등 최대 60% 할인

    기아자동차는 차량 구매자에게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 할인 기회를 제공하는 ‘더-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할인 상품은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블랙박스, 캠핑용품, 차량용품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트렌드 코리아 2018’을 통해 선정된 올해 핵심 키워드 ‘웩 더 독(WAG THE DOGS)’에 착안해 기획됐다. 웩 더 독은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의미로 부가혜택이 메인제품 구매에 많은 영향을 차지하는 현상을 말한다.더-드림 페스티벌은 내달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지난 2015년 1월 1일 이후 기아차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행사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브랜드 URL을 선택해 접속한 후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와 함께 쇼핑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색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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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드코리아, 현장 수리 지원 서비스 확대… 쿠가 15대 투입

    포드코리아는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긴급출동을 통해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지역에 있거나 현장 수리가 가능한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긴급 조치 후 필요 시 인근 포드서비스센터와 연계해 관련 조치와 수리도 진행된다.현장 수리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딜러사에 배치된 포드 쿠가 15대가 서비스 지원 차량으로 배정돼 현장 출동 업무에 투입된다.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서비스 가능 지역을 확대하고 출동 시간을 단축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맞은 소비자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포드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장 수리 지원 서비스인 ‘포드 서비스 모바일’을 운영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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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운전면허증 “이제 인천공항에서 발급받으세요”… 출국장 발급센터 개소

    앞으로는 인천공항에서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도로교통공단은 지난 30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오픈은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3개 기관이 함께 추진했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지난 5년 동안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건수가 34%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면허증을 평일 일과시간 중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어 직장인 불편이 컸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용객 접근성을 고려해 제1터미널 3층 출국장 중앙에 센터가 마련됐으며 도로교통공단 소속 직원 2명이 배치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비롯해 해외 장기 체류자를 위한 적성검사 갱신과 연기신청 등 업무도 이뤄진다.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서는 운전면허증과 여권용 사진((3.5㎝×4.5㎝) 1매가 필요하고 수수료는 8500원이다. 면허증 발급에 걸리는 시간은 5분가량이 걸린다. 하지만 신청자가 몰릴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비행일정 등을 고려해 면허증 발급을 계획해야 한다고 공단 관계자는 전했다.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수요 분석을 통해 제2여객터미널에도 발급센터를 추가로 개소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또한 종합 면허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로교통공단 출장소 개설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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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기내 상품 예약제 실시… “출국할 때 주문해 귀국편에서 받는다”

    제주항공은 31일 국제선 에어카페 상품에 대한 구매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국편 기내에서 제품을 주문하고 귀국편에서 수령해 여행지에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는 서비스다.특히 어린이와 취미생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키덜트를 고려해 제품 종류도 확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제주항공 비행기 브릭에 이어 공항을 소재로 만들어진 옥스퍼드 공항 브릭이다. 기존 비행기 브릭과 함께 ‘제주항공 타운’으로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어린이는 물론 항공 관련 브릭 마니아를 겨냥한 기획상품이라는 게 제주항공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3000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5만 원이다.한편 제주항공은 기내 쇼핑 프로그램인 ‘에어카페’를 운영 중이다. 에어카페를 통해 여행 목적지에 따라 제주맥주를 비롯해 화장품과 제주항공 굿즈, 식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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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지원 임대주택 ‘빌리브 울산’ 선착순 계약 진행… 전세부담↓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가 최근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장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연 임대료 상승률이 5%로 제한돼 주거 부담을 일부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일반 아파트 수준의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 전환과 저렴한 임대 조건도 주목할 만하다.올해 공급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총 6곳으로 2곳을 제외하면 모두 준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울산에서 처음 공급된 ‘빌리브 울산’은 최고 7.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호응을 얻었다. 다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달리 임대료 상승률을 2년에 5%로 제한한 것이 특징이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주목받는 주요 이유로는 부동산 시장의 높은 전세값이 꼽힌다. 최근 안정세로 돌아섰다는 평가가 있지만 여전히 실수요층에게는 부담이 크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평균 아파트 중위매매가격은 2억2767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 평균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은 1억5924만 원으로 매매가격 69% 수준이다. 특히 울산 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인근 경남(1억3334만 원)보다 높고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1억4522만 원)보다 비싸다.부동산 전문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임대료가 주변 시세 90~95% 수준으로 책정되고 상승률도 제한되기 때문에 도심권 주택에 비해 부담이 적다”며 “최장 8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주거안정성 측면에서도 눈여겨 볼만하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빌리브 울산이 현재 막바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하나자산신탁, 신세계건설이 공동 출자한 ‘신세계제1호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회사’가 사업을 수행하고 입주자 희망에 따라 최장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 상승률은 2년에 5%로 제한된다. 또한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된다.현재 선착순 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역 거주 요건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 가능하다. 동호수 지정도 가능하며 중도금을 받지 않아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점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이 없다.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3개월 전 통보 시 중도퇴거도 가능하며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계약자들에게는 신세계그룹 계열사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바우처도 제공된다. 스타벅스와 이마트, 이마트24, 신세계사이먼아울렛, 부산센텀시티 스파 이용 및 할인권 등이 포함된다.단지는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에 지하 5~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5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1~84㎡, 총 405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3~64㎡, 총 162실로 구성된다. 거실과 주방, 다이닝이 일렬로 배치된 구조를 갖췄고 가죽 중심 공간 배치와 설계를 고려했다.전용 84㎡ 주택형은 거실과 함께 8인용 식탁 배치가 가능한 넓은 다이닝 공간과 오픈 주방, 식자재 보관이 가능한 팬트리 등이 마련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전 가구 100% 남향으로 배치돼 태화강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일부 가구 제외)커뮤니티 시설로는 유럽형 교육 프로그램과 유기농 식단으로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방과 후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피트니스센터와 비즈니스센터, 주민 카페 등도 들어선다. 편의 시설로는 무인 택배보관함과 카쉐어링, 가사 및 청소 서비스, 코인세탁기, 전자책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신세계그룹 관계사와 협업을 통한 주거특화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 혜택을 비롯해 조선호텔(서울) 및 신세계 영랑호리조트(속초) 할인 프로모션, 몰리스 펫샵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 신세계 SSG페이를 통한 신세계 포인트 활용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빌리브 울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490번지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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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코리아, ‘파사트 TSI’ 공개… 8월 중순 출시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7일 성수동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를 통해 ‘파사트 TSI’를 소개하고 내달 중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8일 국내 판매 정상화를 선포했던 ‘폴크스바겐 리로디드’ 행사 이후 정확히 100일을 기념해 마련됐다.슈테판 크랍 폴크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올해 네 번째 신차로 상품성을 개선한 파사트 TSI를 내달 중순 출시할 계획”이라며 “파사트 TSI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모델을 원하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선보이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두 가지 버전의 파사트를 판매하는 유일한 국가가 될 것”이라며 “획기적인 파이낸셜 서비스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폴크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파사트 TSI는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성능이 이전보다 개선됐다. 여기에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을 추가해 상품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신차 출시를 기념해 ‘얼리버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폴크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차량을 예약한 소비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판매 정상화에 투입된 신차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시장에 복귀한 것으로 자체 평가를 내렸다. 특히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개선되면서 준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첫 모델인 파사트 GT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매월 30~40%가량 많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는 설명이다. 신형 티구안 역시 지난 5월부터 판매에 들어가 인기를 끌고 있고 롱휠베이스 버전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단 2주 만에 올해 판매 물량이 모두 계약됐다.하반기에는 파사트 TSI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신차인 ‘아테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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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경신… 포르쉐 잡고 ‘왕좌 탈환’

    람보르기니는 올해 8월 공개 예정인 새 모델 ‘아벤타도르 SVJ’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랩타임 신기록을 세웠다고 30일 밝혔다. 랩타임 6분44초97을 기록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20.6km)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자리에 올랐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부터 포르쉐 911 GT2 RS가 보유하고 있던 6분47초30으로 약 1년 만에 람보르기니가 서킷 최고 자리를 탈환했다. 아벤타도르 SVJ는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알려졌다. 랩타임 기록에 투입된 차량은 위장막이 적용된 테스트카로 브랜드 공식 드라이버인 마르코 마펠리(Marco Mapelli)가 운전대를 잡았다. 서킷 주행 및 테스트는 람보르기니 R&D팀이 총괄했고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가 테크니션 및 드라이버를 지원했다. 테스트카 내·외부에는 카메라와 원격측정기가 장착됐고 V박스-레이스로직 장비를 활용해 랩타임 기록과 GPS 인증을 관리하는 업체 리마크(Remak)가 기록을 정밀하게 측정했다.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아벤타도르 SVJ는 경량 소재가 적용돼 1.98kg/hp에 달하는 무게당 마력비를 갖췄다. 또한 특허 기술인 ALA 2.0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시스템과 에어로 벡터링 기능을 기반으로 강력한 성능과 핸들링 퍼포먼스, 다운포스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특히 ALA 성능 최적화를 위해 전산 유체 역학(CFD) 시뮬레이션이 이뤄졌고 다운포스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공기역학 설계가 적용됐다. 이밖에 사륜구동 시스템과 후륜 스티어링, ESC 성능도 재설계됐고 이 모델만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타이어가 장착됐다. 새 타이어는 피렐리 P제로 코르사(Corsa)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서킷 기록 경신을 위해 옵션으로 고를 수 있는 피렐리 P제로 트로페오 R(Trofeo R)이 사용됐다.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람보르기니 CEO는 “아벤타도르 SVJ에 붙은 알파벳 J는 ‘조타(Jota)’를 의미한다”며 “트랙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델에 붙이는 브랜드 전통을 따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서킷 신기록 경신은 우수한 엔지니어링과 기술을 입증한 것”이라며 “SVJ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모델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우라칸 퍼포만테를 투입해 랩타임 6분52초01로 해당 서킷 왕좌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포르쉐 911 GT2 RS가 등장해 신기록을 세우면서 순위가 밀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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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베이비 재규어’ E-페이스… 스포츠카 꿈꾸는 SUV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인기가 여전하다. 한풀 꺾일 만도 한데 유난히 뜨거운 올해 여름에 발맞춰 소형 SUV 인기 역시 열기가 더해지는 모습이다. 각 제조사들은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처럼 야심차게 개발한 콤팩트 SUV 모델을 속속 공개하고 있다. 재규어는 ‘베이비 재규어’를 표방하는 ‘E-페이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지금까지는 고급 SUV 시장에서 ‘F-페이스’가 홀로 고군분투했지만 E-페이스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게 됐다.특히 덩치가 큰 재규어를 ‘F-페이스’로 설정하고 E-페이스에 아기 재규어 콘셉트를 적용한 발상이 꽤 신선하다. 이 콘셉트는 실내 전면 윈도우 왼쪽 모서리 그림과 사이드미러 퍼들램프 웰컴 조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사의 나라’ 영국 태생 브랜드가 이렇게 ‘위트’ 있는 시도를 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전반적인 상품성 역시 기대 이상이다. 생각보다 큰 차체와 넉넉한 공간, 고급스러운 실내 소재를 갖췄다. 주행감각도 인상적이다. 재규어와 랜드로버 두 브랜드 특유의 감각이 잘 버무려졌다. 묵직하면서도 경쾌한 달리기실력을 보여준다. 2.0 가솔린 터보 모델 1종으로만 구성된 엔진 라인업은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디젤 등 다른 엔진 도입된다면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카 품은 외관 디자인… 당당한 비율 ‘시선집중’외관은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스포츠카 ‘F-타입’에 적용된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높은 전고와 지상고만 아니면 영락없는 스포츠카로 보인다. 전면은 ‘J블레이드’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헤드램프와 브랜드 특유의 라디에이터그릴이 조합됐다. 측면은 짧은 전·후면 오버행과 매끈하게 다듬은 C필러 라인이 조화를 이뤄 날렵한 이미지를 살렸다. 테일램프는 F-페이스와 마찬가지로 F-타입에 적용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395mm, 1984mm, 높이는 1638mm다. 현대자동차 투싼(4475x1850x1650)보다 길이가 짧지만 차체가 낮고 넓어 보다 안정적이면서 스포티한 실루엣을 갖췄다. 특히 커다란 휠 하우스와 넓은 차체가 조합돼 당당한 비율을 구현했으며 차를 더 커보이게 한다. 휠베이스는 2681mm로 크기가 큰 투싼(2670mm)보다 길다. 우수한 공간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깔끔한 인테리어 구성… 넉넉한 실내 공간 실내는 브랜드 최신 인테리어가 반영됐다. 기능에 충실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다. 센터페시아에는 10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심플한 그래픽을 통해 각종 기능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계기반과 연동된다. 특히 계기반은 간단한 설정으로 내비게이션 화면을 띄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깔끔한 지도 이미지가 돋보이지만 실시간 교통정보와 경로 등 일부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 공조기 버튼과 다이얼은 사용이 쉽고 조작감이 우수하다.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노력이 엿보인다. 소재 역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고급스럽게 꾸몄다. 시트는 쿠션이 단단하면서 촉감이 부드러워 탑승 만족도가 높다. 열선과 14방향 조절 기능도 탑재됐다.스티어링 휠은 F-타입과 동일한 핸들이 적용됐다. 스포츠카 운전 느낌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재규어 측 설명이다. 그립 두께는 여성 운전자에게도 적당한 굵기로 편안한 운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적재공간도 주목할 만하다. 실용성에 초점을 둔 구성으로 꽤 넓은 실내와 트렁크 공간을 구현했다. 뒷좌석 레그룸은 생각보다 넓고 시트 등받이 각도도 적당해 성인 남성이 타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다.트렁크는 후면 서스펜션에 적용된 ‘인테그럴 링크(Integral Link)’ 덕분에 넉넉한 공간을 구현했다고 재규어 관계자는 강조했다. 인테그럴 링크는 재규어 뿐 아니라 랜드로버도 두루 사용하는 기술이다. 강성을 통해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제공하면서 정교한 조립 기술이 적용돼 널찍한 트렁크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경쾌한 주행성능… 날렵한 핸들링 ‘인상적’파워트레인의 경우 국내 판매 모델은 2.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대토크가 낮은 엔진회전수(RPM) 구간에서 발휘하도록 세팅돼 저속에서도 경쾌한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엔진음은 다소 거칠게 설정됐다. 사운드 제네레이터에 의한 가상 사운드가 아닌 실제 엔진음이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묵직한 엔진음이 고요하게 울려퍼진다.주행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미끄러운 도로 주행을 위한 윈터모드를 비롯해 에코모드와 컴포트모드, 다이내믹모드 등 총 4가지를 고를 수 있다. 윈터모드에서는 저마찰 구동 기능을 활성화 시켜 저속 구간에서 차가 미끄러지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에코모드를 켜면 계기반 그래픽이 바뀌고 운전 습관에 따라 녹색과 주황색, 빨강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연비 운전 여부를 표시해준다. 다이내믹 모드는 계기반이 빨간색으로 변경되고 엔진 반응과 스티어링 휠 감도 등이 달라진다.날렵한 핸들링도 인상적이다. SUV 모델이지만 소형 해치백처럼 민첩하게 코너를 돌아나간다. 특히 빠른 속도로 진입한 급격한 코너 구간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랜드로버와 다른 핸들링 감각을 통해 차별화된 성능 구현에 공들인 재규어의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최신 운전 보조 시스템… ‘적극적으로 운전 돕는다’ 최신 운전 보조 시스템도 대거 탑재됐다. 충돌 방지 보조 장치를 비롯해 차선 유지 어시스트(LKA),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사각지대 모니터링,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주차 보조 등이 적용됐다.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은 앞차와 충돌이 예상될 때 경고음과 주의표시를 계기반에 보여준다. 시스템 개입이 적극적이어서 험하게 운전하는 소비자에게는 경고음과 경고표시가 거슬릴 수도 있다. 다만 이 기능은 설정을 통해 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차선 유지 어시스트 기능 역시 적극적으로 운전을 돕는다. 약 15초 동안 핸들에서 손을 뗀 상태로 주행이 가능하며 코너가 급격한 구간에서도 차선을 잘 인식한다.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차선 침범을 감지하면 핸들이 스스로 방향을 틀며 차선 침범 시 계기반 화면을 통해 경고표시도 해준다.편의사양으로는 LED 헤드램프와 키리스 엔트리, 파워 테일게이트, 고정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앞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실내 조명등 등이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12.3인치 디스플레이 계기반은 P250 SE와 P250 R-다이내믹 SE 트림에 탑재된다.○ 판매가격 5530만~6470만 원… 소모품 5년 지원재규어 E-페이스는 국내에서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만 판매되고 있으며 총 4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P250 S가 5530만 원, P250 SE는 6070만 원, P250 R-다이내믹 SE 6470만 원, P250 퍼스트에디션은 6960만 원으로 책정됐다. 재규어 E-페이스 구매자에게는 구입 후 5년 동안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지원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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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스포티지 차박 캠핑’ 이벤트 진행… 차에서 먹고 자는 캠핑

    기아자동차는 27일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기념해 7박 8일 무료 시승과 1박 2일 캠핑이 결합된 차박 캠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박 캠핑은 ‘차에서 숙박을 하는 캠핑’을 의미한다. 자동차와 주차 공간만 확보되면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총 25명의 소비자를 선정해 차량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충주호 캠핑월드에서 차박 캠핑을 진행한다. 캠핑 참가는 당첨자 외 동반 1인만 참가 가능하다. 차박을 위한 텐트와 장비, 먹거리 등은 기아차가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기아차 관계자는 “그동안 스포티지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벤트 참여는 27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연이나 추억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8월 28일 홈페이지 게시와 개별 통보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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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상반기 매출 늘었지만 이익 감소… “판매 목표 48.2% 달성”

    기아자동차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8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26조62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7868억 원에서 6582억 원으로 16.3% 감소했다. 경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582억 원(25.4%↓), 7638억 원(33.9%↓)으로 집계됐다.주력 신차와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해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관계자는 “판매 확대와 단가 상승으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원화 강세와 재고 축소를 위한 인센티브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하락했다”며 “올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와 니로 전기차, 신형 쏘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선보이고 RV 판매 비중을 지속 확대해 수익성 방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판매대수는 국내와 해외 모두 증가했다. 국내 26만6165대, 해외 111만9535대 등 총 138만5700대를 기록해 작년보다 4.4% 성장했다. 내수 판매는 4.7% 늘었고 해외 판매는 4.4%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유럽 시장 판매량이 26만333대로 3.4% 증가했고 중국에서는 32.9% 늘어난 17만2323대로 집계됐다. 중남미와 중동, 아시아 등 기타 시장에서도 3.2% 상승한 39만9692대를 기록해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미국 판매는 부진했다. 28만7187대로 5.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재고 안정화 차원에서 물량을 조절한 영향으로 미국 판매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올해 브랜드 판매목표는 287만5000대로 상반기 목표 달성률은 48.2%다. 전체 판매량 중 내수와 해외 비중은 각각 19.2%, 80.8%로 조사돼 작년과 동일했다.매출원가는 수출비 매출원가 계정 재분류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이에 따라 매출원가율은 3.1% 상승한 84.8%를 기록했다.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신차 판매 확대와 신흥시장 공략 강화, RV 판매비중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글로벌 주력 모델인 신형 K3를 미국 등 주요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신형 K9을 오는 3분기 중동과 러시아에 선보이고 4분기에는 미국 판매를 개시해 수익 개선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친환경차 판매도 확대한다. 최근 국내 판매가 시작된 SUV 전기차 니로 EV를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 선보여 신차 효과 극대화에 나선다.주요 신흥국의 경우 러시아는 최근 경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응해 현지 전략 차종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러시아 시장 판매대수는 28.7% 늘어난 10만3275대를 기록했고 시장점유율은 12.2%로 업체별 판매순위 2위에 올랐다. 중남미 시장에서는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신형 K2 판매를 확대하고 신형 K3를 투입해 시장 장악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상반기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시장 판매대수는 11만5618대로 5.8% 증가했다.수익이 좋은 RV 판매 확대도 적극 추진한다. 니로 EV와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모델을 국내와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에 선보여 수익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지난 4월 출시된 준중형 SUV 즈파오와 3분기 선보일 소형 SUV 이파오를 앞세워 판매 확대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통상환경 악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아차는 경쟁력 있는 신차와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서는 한편 위기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지난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74만20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판매 실적을 거뒀다. 매출액은 14조601억 원으로 3.5% 늘었다. 영업이익은 원화 강세와 재고 축소를 위한 인센티브 증가 등의 영향으로 12.7% 하락한 3526억 원으로 집계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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