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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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25~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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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식 대표, “경기 침체 속 SUV 인기 꾸준… 쌍용차엔 기회”

    쌍용자동차가 올해 대내외 악재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확대로 극복하겠다는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는 3일 2019년 신년사에서 “올해의 경제 전망은 더욱 어둡기만 하다”며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구조가 고착화 될 것이란 우울한 전망 속에 자동차산업의 위기는 올해 들어 더 구체화되고 깊어지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경제 회복 지연으로 인한 글로벌 자동차수요 정체와 국내 시장의 역 성장은 한층 치열한 시장 경쟁을 촉발 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최종식 대표는 쌍용차에게는 전화위복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대표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SUV 시장의 성장세는 큰 기회“라며 "쌍용차는 이러한 기회를 살리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을 포함해 올해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코란도 신규 후속모델까지 가세하면 쌍용차의 SUV 라인업은 완전히 새로워진다”고 덧붙였다.쌍용차는 올해 ▲흑자기조 정착을 위한 판매목표 달성 ▲미래 생존 전략을 통한 지속성장 가능성 확보 ▲발전적 노사관계 틀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회사 경쟁력을 제고해나갈 방침이다.이어 지난해 해고자 복직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서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 지은 것은 대한민국 노사관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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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pic]새해 첫 국산 SUV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칸’이 국내 SUV 시장에 새롭게 합류했다. 신차는 기존 렉스턴 스포츠에 북미 픽업 트럭 수준 공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는 3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렉스턴 스포츠 칸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신차 출시를 알렸다.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이다. 이석우 쌍용차 마케팅 팀장은 “차명은 차량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칸이란 이름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도로를 지배하는 느낌을 전달하기 충분하다”고 말했다.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310mm 확장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를 적용, 적재 공간을 키웠다. 데크 적재용량은 렉스턴 스포츠보다 24.8% 늘어난 1262ℓ, 중량 기준으로는 75%나 향상된 최대 7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칸의 타깃층은 무척 광범위하다는 게 쌍용차 측의 설명이다. 이석우 팀장은 “칸은 레저활동에 최적화된 차”라며 “레저 영역의 확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칸이 어떤 분야에 어떻게 활용될지 짐작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칸은 다양한 레저 활동이나 넉넉한 화물 적재 능력을 원하는 소비자를 모두 겨냥했다. 장비를 싣고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오너들을 위해 적재 한계를 크게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도 쌍용차 최초로 적용됐다. 이와 함께 렉스턴 스포츠 역시 추가적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와 디자인요소, 편의성을 갖췄다.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파이오니어X(Pioneer X) 2838만 원 ▲ 파이오니어S(Pioneer S) 3071만 원 ▲프로페셔널X(Professional X) 2986만 원 ▲프로페셔널S(Professional S) 3367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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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행복주택 전국 3719세대 청약접수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해 12월 26일 모집 공고한 행복주택 전국 14개 단지 총 3719세대에 대한 청약접수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의정부고산 등 수도권 4곳 1715세대와 대전도안 등 비수도권 10곳 2004세대로 LH 청약센터 또는 모바일을 통해 청약신청하면 된다.LH에 따르면 행복주택은 주변시세대비 60∼80%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으로, 타 임대주택과 달리 대학생·신혼부부 등 입주민 특성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구비돼 있다.이번 모집에는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이 신혼부부에 준해 신청 가능하다. 신혼부부의 경우 신청자격을 공급신청자 혼인합산기간 7년 이내에서 공고일 현재 혼인기간 7년 이내로 변경해 입주기회를 넓혔다.광주첨단 H-1 지구는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주택으로 공급한다. 또 화성발안, 정읍첨단지구는 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고 산업단지근로자를 위해 별도 공급물량을 배정했다는 게 LH 측의 설명이다.또한 의정부고산, 화성향남지구에 신청하는 청년, 신혼부부가 중소기업에 근무할 경우 근무기간에 따른 가점을 부여해 중소기업근로자의 입주 기회를 넓혔다.행복주택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일정 한도 내에서 상호전환 가능하다. 예를들어 의정부고산지구 26㎡는 보증금 2800만 원에 월 임대료가 12만 원 수준이나 최대전환 시 보증금 4000만 원에 월 임대료 6만원 수준이다.임대보증금 마련이 부담되는 청년 및 신혼부부는 정부에서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중 은행(우리, 기업, 농협, 신한, 국민)에서 신청인 소득과 신용도 등에 따라 최대 보증금 80%까지 1.2~2.9%의 낮은 이율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에 공급하는 단지별 세부 입주자격과 임대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에 접속해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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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아우디에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 V9’ 공급

    삼성전자는 독일 자동차 업체 아우디에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 V9’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엑시노스 오토 V9은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고성능·저전력 프로세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차량용 반도체 브랜드인 엑시노스 오토를 공개한 바 있다.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행정보나 차량상태 등의 정보 요소와 멀티미디어 재생과 같은 오락 요소를 결합한 첨단 장비다.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신제품은 최대 2.1GHz속도로 동작하는 옥타코어가 디스플레이 장치 6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고 카메라는 최대 12대까지 지원한다. 3개의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디지털 계기판과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HUD(Head Up Display)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신경망처리장치를 탑재해 운전자 음성과 얼굴, 동작인식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 운전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차량용 시스템의 안전기준인 ‘에이실-B(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를 지원하는 영역이 별도로 탑재돼 차량 운행 중 발생 가능한 시스템 오작동을 방지한다. 에이실은 사고의 발생가능성, 심각도, 운전자의 제어 가능성을 바탕으로 4개의 레벨(A, B, C, D)으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프리미엄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B레벨 수준을 요구한다.한규한 삼성전자 DS부문 상무는 “삼성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며 “뛰어난 성능과 업계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안정성 기준을 동시에 갖춘 엑시노스 오토 V9를 앞세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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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푸조 508’ 사전계약 실시… 3000만원 후반대부터 시작

    한불모터스는 ‘뉴 푸조 508’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푸조에 따르면 신형 508은 8년 만에 완전 변경됐다. 신차는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10월부터 유럽 일부 국가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한국은 프랑스와 스페인 등 1차 출시국에 속하며 최근 40대 한정 ‘뉴 푸조 508 라 프리미어(La Première)’를 공급 받기도 했다. 푸조 508은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시작 가격은 3990만 원(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이다. 이는 국산차 준대형 풀옵션과 맞먹는 수준으로 동급 수입차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게 한불모터스 측의 설명이다. 한불모터스는 관계자는 “공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정조준 할 것”이라며 “트림 별 세부 편의 사양과 나머지 트림의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푸조 508 전 트림에는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풍부한 옵션과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 등 전후면 풀LED를 비롯해, 고해상도 풀 컬러 그래픽을 지원하는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10인치 터치스크린,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얻은 토글 스위치 등으로 구성된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를 탑재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도 경쟁 모델 대비 앞선다는 평기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시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스마트 빔 어시스트, 액티브 블뛀¼인드 스팟 디텍션 시스템, 거리 알람, 운전자 주의 알람 등 첨단 안전 시스템도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두 가지 디젤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가 맞물린다. 2.0 BlueHDi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kg.m의 힘을 갖췄다. 연료 효율성 또한 복합 연비 기준 13.3km/ℓ(도심 12km/ℓ, 고속 15.5km/ℓ)로 우수하다. 1.5 블루HDi 엔진은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1kg.m의 힘과 15.1km/ℓ(도심 14.2km/ℓ, 고속 16.3km/ℓ)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신차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디자인, 품질, 성능 등 모든 방면에서 혁신적인 진화를 꾀했다”며 “푸조가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가치를 확실히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뉴 푸조 508 사전 계약은 오는 2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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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적재능력 대폭 향상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 ‘칸’을 3일 출시했다.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이다. 쌍용차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기존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서 비롯한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췄다. 칸은 앞선 렉스턴 브랜드 모델들을 통해 검증 받은 쿼드프레임과 4트로닉 조합으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견인능력을 겸비했다. 이와 함께 적재한계를 크게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이 쌍용차 최초로 칸에 적용됐다(파이오니어 모델 기준). 전문적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하고 본격적인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오너들을 위해 준비된 것. 프로페셔널 모델엔 기존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선호와 용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렉스턴 스포츠보다 24.8% 늘어난 압도적인 용량(1262ℓ, VDA 기준)의 데크는 중량 기준으로 75% 증대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또한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LD(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을 트림에 따라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칸에 들어간 e-XDi220 LET 엔진은 확대된 적재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개선돼 향상(최대토크 2.0kg∙m↑)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 181ps/4,000rpm, 최대토크는 42.8kg∙m/1400~2800rpm.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을 장점으로 하는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이와 함께 렉스턴 스포츠 역시 추가적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와 디자인요소, 편의성을 갖췄다.2019 G4 렉스턴에 적용된 모던한 디자인의 변속기 레버를 함께 쓰게 됐으며, 언더커버를 적용하여 공력성능(aerodynamics) 및 정숙성을 강화했다.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를 신규 적용했고, 통풍시트 성능을 강화해 장거리 여행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는 ▲AEBS(긴급제동보조시스템) ▲FVSA(전방차량출발알림) ▲LDWS(차선이탈 경보시스템) ▲HBA(스마트 하이빔), ▲FCWS(전방추돌 경보시스템)가 신규 적용됐다. 두 모델 모두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파이오니어X(Pioneer X) 2838만 원 ▲ 파이오니어S(Pioneer S) 3071만 원 ▲프로페셔널X(Professional X) 2986만 원 ▲프로페셔널S(Professional S) 3367만 원이다. 2019 렉스턴 스포츠는 ▲와일드(Wild) 2340만 원 ▲어드벤처(Adventure) 2606만 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49만 원 ▲노블레스(Noblesse) 3085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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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등한 현대·기아차… 반전 없는 한국GM·르노삼성

    2년 연속 내리막길을 걷던 국내 5개 완성차업체 판매 실적이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현대·기아 신차가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전체 판매 대수를 끌어 올렸다. 쌍용자동차도 지난해 실적 반등에 힘을 보탰다. 경영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한국GM은 업계 3위 자리에서 내려왔고, 르노삼성자동차 역시 내수와 수출 동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일 국내 5개 완성차업체들에 따르면 2018년 총 823만141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819만7536대) 대비 0.4% 증가한 수치다. 국내 5개사 전체 합계 실적은 지난 2015년 901만1240대에서 2016년 889만530대, 2017년 819만6053대로 해마다 곤두박질쳤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 기간 내수판매는 전년(155만80대)과 비교해 0.3% 줄어든 154만5604대를 기록했다. 내수시장에서 단연 돋보인 업체는 현대·기아차다. 현대차는 2018년 국내에서 전년 보다 4.7% 증가한 72만1078대를 판매했다. 그랜저를 비롯해 신형 싼타페, 아반떼, 쏘나타 등이 고른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만4568대 포함)가 11만3101대 팔리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고, 아반떼 7만5831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4122대 포함) 6만5846대, 아이오닉(하이브리드 모델 3820대 포함) 9426대 등도 선전했다. 레저용차량 부문은 싼타페 10만7202대, 코나(전기차 모델 1만1193대 포함) 5만468대, 투싼 4만2623대 등도 견인차 역할을 했다. 기아차 역시 세단 활약 속에 전년 대비 1.9% 늘어난 53만1700대의 판매대수를 올렸다. 모닝(5만9042대)의 활약 속에 K시리즈도 전년 대비 27.4% 증가한 14만 5838대가 팔리면서 선전했다. 특히 K9(1만1843대)은 2012년 1세대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레저용차량 부문은 카니발 7만6362대, 쏘렌토 6만7200대, 스포티지 3만7373대 순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지난 2003년 이후 15년 만에 내수 최대 실적(10만9140대)을 달성함과 동시에 업계 3위로 재도약했다. 지난해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에서만 4만2000대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주간연속 2교대제(8+8) 개편으로 추가 생산여력을 확보한 렉스턴 스포츠는 매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갱신하면서 전년 대비 83.4%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GM은 판매 실적하락이 두드러졌다. 한국GM은 2018년 내수 시장에서 9만3317대로 전년 대비 29.5% 줄어든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내수에서는 쉐보레 볼트 및 볼트 EV 등 친환경차를 제외한 모든 모델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판매량이 내수 9만369대, 수출 13만7208대로 총 22만7577대를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이 각각 10.1%, 22.2% 감소해 전체 판매량은 17.8% 줄었다. 그나마 내수에서 SM5가 지난 한 해 9492대가 팔리며 전년보다 판매량이 31% 늘어난 점은 유일한 위안거리다. 르노 클리오와 마스터는 지난달 각각 246대, 70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2분기 처음 국내에 소개된 클리오는 지난달까지 총 3652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87대를 판매했다.국산차 업체들 해외 판매는 지난해 대비 0.6% 증가한 668만7128대로 집계됐다. 해외 판매의 소폭 상승은 현대·기아차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현대·기아차는 내수경기 부진과 미·중 무역분쟁 등 리스크에도 신흥국 시장에서 선전하면서 전체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내수는 현대·기아차 중심의 신차 출시효과와 함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봤다. 해외 역시 신흥국 시장에서 선전한 현대·기아차 실적이 반영되며 전체 판매가 증가세를 보였다. 나머지 쌍용차를 비롯해 한국GM, 르노삼성의 해외 수출 실적은 부진한 모습이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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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종합부동산세 세율 상향… 신혼 생애 최초 주택은 취득세 감면

    기해년에도 정부 부동산 정책이 ‘억강부약’ 기조가 계속 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 다주택 소유자들을 겨냥해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상향되는데 반해 신혼부부들에게는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50% 감면혜택을 제공하는 등 각 가정의 경제 상황에 따라 차별화 정책을 이어간다. 우선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5% 인상된다. 공정시장가액은 정부가 공시가격 대신 종합부동산세 산정을 위해 도입한 과세표준 기준으로 부동산 가격 변동, 지방재정 여건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5% 인상된 85%로 상향 조정되며 100%가 되는 2022년까지 매년 5%씩 인상된다.지난해 9·13 대책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개정으로 1주택 또는 조정대상 지역 외 2주택 보유자의 세율은 0.5∼2.7% 상향되고,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 지역 내 2주택 이상 보유자의 세율은 0.6~3.2%로 확대된다. 또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0%,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는 200%로 세 부담 상한이 상향 조정된다.주택임대소득 비과세혜택도 사라진다. 지난해까지는 2000만 원 이하의 주택 임대소득은 비과세 혜택을 받았지만 내년부터는 분리과세된다. 등록 사업자는 기본공제 400만 원, 필요경비 안정비율 60%로 유지되는 반면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는 기본공제 200만 원, 필요경비 인정비율이 50%로 낮아진다.3주택자 산정에서 배제되는 소형주택의 범위도 축소된다. 임대보증금 과세 시 배제됐던 소형 주택 기준범위가 전용면적 60㎡ 이하, 3억 원 이하에서 내년부터는 40㎡이하, 2억 원 이하로 축소될 전망이다. 해당 기준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이와 함께 12월 31일까지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취득세 50%가 감면된다. 취득세 감면은 기존주택과 신규 분양주택에 모두 해당하고, 현재 분양을 받아 중도금을 내는 경우도 2019년까지 입주(소유권 이전)하게 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혼 기준은 만 20세 이상, 혼인신고 후 5년 이내며(재혼 포함), 소득은 외벌이 연 5000만 원 이하, 맞벌이는 연 7000만 원 이하다. 해당 주택 기준은 3억 원(수도권 4억 원) 이하면서 전용면적 60㎡ 이하인 경우다.금융제도도 바뀐다. 우선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 대상의 연령이 확대돼 기존 만 19세~29세에서 만 19세~34세로 상향 조정된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총 급여 3000만원(종합소득2000만 원 이하) 이하 무주택세대주 청년들만 가입 가능하며 해당 상품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만 가입되는 일몰제로 운영된다.이밖에도 지난 10월 은행권에 도입된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이 내년 2월 상호금융업, 4월 보험업, 5월 저축은행 및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으로 순차적용된다.청약제도도 개편됐다. 분양권·입주권 소유자는 무주택자에서 제외되고 신혼부부가 혼인신고일 이후 주택을 소유한 적이 있으면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이더라도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제외된다. 반면 부적격자의 청약 자격 제한은 다소 완화돼 수도권,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은 1년간 청약 자격 제한이 지금과 같이 유지되지만 위축지역은 3개월, 기타 비수도권은 6개월로 청약 자격 제한기간이 완화됐다.지난달 10월 상가임대차보호법 일부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의 후속조치로 내년 4월에는 법률구조법에 따라 대한법률구조공단 지부에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해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분쟁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한다.현행 60일이던 실거래기 신고기간이 30일로 축소되며 거래계약이 없음에도 허위로 신고하는 자전 거래를 막기 위해 거래 계약의 무효, 취소, 하제될 때도 신고하도록 의무화된다.하반기부터는 인터넷 청약사이트인 아파트투유에 접속만 하더라도 청약가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재편된다. 현행은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등을 신청자가 직접 입력해야 해서 부적격자가 빈번히 나온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청약시스템이 개편되면 청약접수 착오는 물론, 당첨자에 대한 서류 검토 기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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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2018년 판매 실적 반등… SUV·전동화 모델 반응↑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판매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72만1078대, 해외 386만5697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58만677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와 코나 등 신차판매 호조와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신흥 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69만9,01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다. 이어 투싼 57만7712대, 싼타페 28만3035대, 코나 23만9430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수 시장 선전이 돋보였다. 현대차는 2018년 국내 시장에서 2017년 보다 4.7% 증가한 72만1078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만4568대 포함)가 11만3101대 팔리며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또 아반떼 7만5831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4122대 포함) 6만5846대, 아이오닉(하이브리드 모델 3820대 포함) 9426대 등 총 27만7614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RV는 싼타페 10만7202대, 코나(전기차 모델 1만1193대 포함) 5만468대, 투싼 4만2623대 등 총 20만4693대가 팔렸다.지난해 현대차 국내 시장 판매는 전동화 모델 약진이 두드러졌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는 2017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총 3만2510대, 전기차 모델은 2017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1만6799대가 신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상용차는 9만7995대의 판매고를 올린 포터와 5만180대가 팔린 그랜드 스타렉스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14만8175대 판매됐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만9251대를 기록했다.제네시스는 G80 3만7219대, G70 1만4417대, G90(EQ900 7251대 포함)가 9709대 등 총 6만1345대가 판매됐다.해외 시장에서는 지난 2017년보다 1.3% 증가한 386만5697대를 판매했다. 해외의 경우 올해 세계 자동차 시장이 0.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는 녹록하지 않은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신흥 시장 판매 호조 ▲러시아 시장의 판매 회복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해외 시장에서는 아반떼가 62만3187대 팔리며 세단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투싼은 53만5089대 팔리며 RV 시장 판매를 견인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 투입되는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각 시장별 상황과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신차를 적재적소에 투입해 꾸준한 판매 증가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중 전세계 권역본부 설립을 완료하고, 권역별 자율경영,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해 실적을 회복하고, 미래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현대차는 올해 국내 71만2000대, 해외 396만8000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468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한편, 현대차는 2018년 12월 국내 6만4835대, 해외 34만5491 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 2017년 보다 0.4% 증가한 41만326대를 판매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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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지난해 총 14만3309대 판매… 국산차 업계 3위 도약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라인업 추가에 힘입어 9년 연속 내수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10만9140대, 수출 3만4169대를 포함 총 14만330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에서만 4만2000대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해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지난 2003년(12만9078대) 이후 15년 만에 내수 최대 실적을 올렸다.지난해 10월 주간연속 2교대제(8+8) 개편으로 추가 생산여력을 확보한 렉스턴 스포츠는 매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갱신하면서 전년 대비 83.4%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티볼리 브랜드도 4만3000대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내수 판매는 9년 연속 성장세를 달성하며 지난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업계 3위로 올라섰다. 수출은 호주 법인 신설과 함께 렉스턴 스포츠에 대한 글로벌 론칭 확대 등 신흥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지난 12월 판매실적도 티볼리 브랜드와 렉스턴 스포츠가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한 데 힘입어 내수, 수출 모두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올해 9년 연속 내수 판매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에 이어 C300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 쌍용차 창사 이래 최대 판매 실적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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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2019 특별 프로모션 실시… 전 모델 100만원 할인 혜택

    쌍용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신차 구매 고객에게 황금돼지 골드바를 증정하고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먼저 쌍용차 전 모델을 100만 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한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G4 렉스턴을 대상으로 ‘세이프티 프로미스 365’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구매 후 차랑가격 30% 이상 차대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000만 원을 지급(본인 과실 30% 미만)한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더욱 보강해 선택지를 확대했다. 동급 최장 7년·15만㎞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프로미스 715’, 5년·10만㎞ 보증기간과 5년 5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프로미스 515’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이와 함께 G4 렉스턴에 대해 이달부터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새롭게 운영해 구매 부담을 낮춘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G4 부담제로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렉스턴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 원 할인혜택도 마련했다.또한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 선착순 2019명에게 황금돼지 골드바(1돈)를 새해 선물로 증정한다. 여기에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 원,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 원을 할인해준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 코란도 C 72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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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삼성명장’ 제도 신설

    삼성전자가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삼성명장’ 제도를 2일 신설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명장은 제조기술·금형·계측·설비·품질 등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삼성명장은 △최고 수준 전문 역량과 고도화된 기술 보유 △후배 양성에 대한 꾸준한 노력 △경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삼성전자는 삼성명장 4명을 첫 선정하고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사장단과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인증식을 진행했다.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명장은 본인에게 영예일 뿐만 아니라 동료와 후배들에게는 롤모델로서 제조 분야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되는 제도”라며 “삼성명장들이 지속적으로 현장의 혁신 활동을 주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에 처음 삼성명장으로 인증받은 IT 제조현장 최고 전문가는 생활가전사업부 이철 씨(54)·금형부문 글로벌기술센터 이종원 씨(57)·계측분야 파운드리사업부 박상훈 씨(51)·설비분야 TSP(Test & System Package)총괄 홍성복 씨(51) 등 4명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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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창립 50주년 맞아 ‘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 도약’ 다짐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부회장(사진),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김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은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올해 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이를 위해 “차세대 제품과 혁신 기술로 신성장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건설적인 실패를 격려하는 기업 문화,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투자로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 부회장은 옛 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줄 알아야 하고 새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은 잃지 않아야 한다는 뜻의 ‘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개발·공급·고객 관리 등 전체 프로세스 점검을 통해 기존 사업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자”고 강조했다.김 부회장은 “초일류 100년 기업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며 “삼성전자가 지난 50년간 IT 산업 역사의 한 부분이었다면, 다가올 50년은 삼성전자가 중심이 되자”고 했다.또 김 부회장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자”고 독려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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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2019년 핵심 키워드는… SUV·친환경·경영시스템 혁신

    현대자동차그룹이 2일 정의선 수석부회장 주재로 양재동 사옥에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그룹 신년사에서 ▲사업 경쟁력 고도화 ▲미래 대응력 강화 ▲경영·조직 시스템 혁신 등을 강조하고 2019년이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기존과는 확연하게 다른 새로운 게임 룰이 형성되고 있다”며 “역량을 한데 모으고 미래를 향한 행보를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수석부회장은 “임직원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도전적 실행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실패로부터의 교훈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문화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서로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새로운 시도와 이질적인 것과의 융합을 즐겨 달라”고 했다. 또한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2025년 친환경차 44개 모델, 연간 167만대 판매를 통해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2021년 국내 자율주행 친환경 로보택시 시범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의 역량을 융합한 독자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모델 구축 등도 제시했다. 정몽구 회장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에게 이날 시무식에 앞서 “품질, 안전, 환경과 같은 근원적 요소에 대해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 치의 양보 없는 태도로 완벽함을 구현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사업 경쟁력 고도화정 수석부회장은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하여 군살을 제거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별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자적인 생존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역설했다.완성차 부문과 관련, 정 수석부회장은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고도화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중 전세계 권역본부 설립을 완료하고, 권역별 자율경영,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한다. 권역본부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하고, 미래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또한 올해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13개의 신차를 국내외에 출시해 미국과 중국 등 주력시장의 사업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인도, 아세안 등의 신흥시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K5, 제네시스 G80 등 각 브랜드 대표차종들을 출시, 판매를 견인하는 한편, 텔룰라이드를 비롯 새로운 차급의 SUV 4종을 추가해 전세계 SUV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한다.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중국, 유럽 등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금년 출시되는 SUV 모델을 비롯한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그룹의 주력 사업군과 관련, 정 수석부회장은 “부품부문은 그룹 내 테크 리더로서 핵심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철강부분은 첨단 소재 개발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건설부문은 설계 및 엔지니어링 역량 등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서비스 부문은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판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래 대응력 강화정 수석부회장은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서의 현대차그룹 미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우선,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모든 타입의 전동화 모델을 개발해 2025년 44개 모델, 연간 167만대 판매를 통해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현대·기아차는 올해에만 코나 HEV, 쏘나타 HEV, 쏘울 EV를 새롭게 출시하고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HEV/PHEV/EV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환경차 신규 런칭을 통해 모두 22개 차종 친환경차로 글로벌 리더십 기반을 확보한다.특히 수소전기차는 2030년까지 약 8조원을 투자해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산업에 융합해 퍼스트 무버로서 수소사회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자율주행 분야에서는 2021년 국내 자율주행 친환경 로보택시 시범 운영을 목표로 글로벌 선도업체와의 제휴를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이와 함께 그룹의 역량을 융합해 독자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외부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 경영·조직 시스템 혁신정 수석부회장은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선진화된 경영 시스템과 유연한 기업 문화가 필수라고 강조했다.현대차그룹은 투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사회의 다양성, 전문성, 독립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그룹의 사업구조 개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협력사 상생협력 및 일자리 창출과 같은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중소 부품 협력사를 위해 올해 총 1조6,728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미래 신기술 투자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무엇보다 정 수석부회장은 그룹 임직원들에게 조직의 생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정 수석부회장은 “비효율적인 업무는 과감하게 제거해 보다 가치 있는 업무에 임직원의 시간과 역량을 집중하는 스마트한 업무 방식을 일상화하고,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실행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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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카’ 티저 공개… 걸어다니는 신개념 이동수단

    현대자동차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이하 CES)에서 출품할 걸어다니는(walking)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를 2일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다. 이번 콘셉트카는 지난 2017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문을 연 현대차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에서 개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자유롭게 이용해 기존 이동수단이 접근할 수 없었던 위험한 지형까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기존 이동수단 한계를 뛰어넘어 이동성의 개념을 재정의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는 오는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현대차 미디어 행사를 통해 엘리베이트 컨셉트카 축소형 프로토타입이 작동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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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미국서 친환경 SUV ‘넥쏘’ 1호차 전달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넥쏘(NEXO) 1호차를 전달했다. 현대차는 2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배너이(Van Nuys)에 위치한 딜러점 ‘키이스 현대(Keyes Hyundai)’에서 미국 첫 구매자인 토드 하크래드 씨에게 넥쏘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은퇴한 공학자인 하크래드 씨는 지난 15년간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만을 운행했다. 현대차는 미국 첫 넥쏘 고객 차량 전달을 계기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중심으로 넥쏘 옥외광고판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미스터 모바일(MrMobile)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마이클 피셔(Michael Fisher)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북부 캘리포니아 타호 호수까지 900마일(약 1448km) 거리를 시승한 영상을 이달 말부터 유투브에 선보였다.현대차는 미국 자동차 매체와 유럽 신차 안정성 평가프로그램인 유로 엔캡(NCAP)에서 넥쏘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도 판매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는 ‘2019 세계 10대 엔진’에 넥쏘의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선정했다.넥쏘는 지난 10월 유로 엔캡 네 가지 평가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한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차가 됐다. 이달 초에는 유로 엔캡으로부터 대형 오프로드(Large Off-Road) 차급에서 최우수(Best in Class) 차량으로 선정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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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시각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구연동화 봉사활동 실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시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시각장애 학생을 교육하는 인천 혜광학교와 오케스트라 교육비 지원으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임직원들이 구연동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8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10명이 참가해 시각장애 학생 60여명에게 전래동화 4편을 들려줬다. 봉사자들은 구연동화에 이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으며, 시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은 합주 공연으로 화답했다.배기영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은 “구연동화 봉사자들과 그동안 훌륭한 실력의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자라난 학생들 덕에 한층 따뜻한 연말이 됐다”며 “앞으로도 실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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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쏘카, 콤팩트 SUV ‘E-페이스’ 시승 캠페인 진행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카 셰어링 업체 쏘카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재규어 최초의 콤팩트 SUV ‘E-페이스(E-PACE)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고객들은 내년 6월 2일까지 약 5개월간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부름 서비스와 쏘카존에서 차량을 직접 반납하고 대여하는 왕복 예약으로 E-PACE를 이용할 수 있다.캠페인 기간 동안 서울 및 수도권 거점 지역 쏘카존에서 E-PACE 왕복 예약이 가능하며, 부름 서비스는 서울 및 분당 일부 지역 내, 원하는 곳으로 예약 가능하다. 재규어 E-페이스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해 재규어 ‘아트 오브 퍼포먼스(Art of Performance)’에 어울리는 주행 다이내믹스를 구현한 모델이다. E-페이스는 스포츠카의 역동성은 물론 높은 공간 활용성까지 갖춰 5인승 SUV의 실용성까지 겸비했다.E-페이스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발휘한다.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도 갖추고 있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쏘카와 E-페이스 시승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재규어만의 고유한 퍼포먼스와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규어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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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해고자·희망퇴직자 추가 복직 시행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한 노∙노∙사∙정 합의 사항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복직은 2019년에 출시하는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와 코란도 C 후속모델(C300) 등 신차 생산 대응뿐만 아니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추가인력 소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이번 채용 규모는 당초 지난 9월 노∙노∙사∙정 합의 사항이었던 해고자 복직 대상자 60%인 71명의 해고자 외에도 34명의 희망퇴직자 및 신입사원을 추가해 총 105명 규모로 확대 시행한다.지난 12월 12일부터 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온 신체검사 등의 복직 절차는 이미 모두 마무리 된 상태로 신차 출시에 따른 라인 운영 일정에 따라 3월까지 모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쌍용차 등 노.노.사.정 4자 대표(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해 해고자 복직 문제를 최종 합의한 바 있다.당시 합의안에는 2018년 말까지 복직 대상 해고자들의 60%를 채용하고, 나머지 해고자들에 대해서는 2019년 상반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그간 사회적 대 타협의 당사자인 노∙노∙사∙정 대표들은 지난 9월 21일 발족된 ‘쌍용차 상생 발전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제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쌍용차는 이번 추가 복직 시행 건이 현 정부의 일자리, 고용창출 정책 기조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정부의 우호적인 지원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쌍용차는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2013년 무급휴직자(454명) 전원 복직에 이어 지난 2015년 노∙노∙사 3자 합의에 따라 2016년(2월) 40명 및 2017년(4월) 62명, 2018년(3월) 26명 등 3차례에 걸쳐 신차출시 시기에 맞춰 희망퇴직자와 해고자 등에 대해 단계적 복직을 꾸준하게 진행해 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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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레이스 합류한 ‘레디컬 SR1’ 타보니… 최대 1만rpm 극한주행도 OK

    28일 오전 8시. 겨울 절정에 찾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전날 밤부터 내린 눈송이가 드넓은 서킷을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어버린 것이다. 조금 더 가까이서 바라본 포뮬러1(F1) 경주장은 서킷 구조물과 함박눈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했다. 이런 텅 빈 서킷을 보고 있자니 눈밭을 질주하고 싶은 충동도 절로 들었다.짜릿한 상상도 잠시, 반갑기만 했던 눈은 마음을 초조하게 만들었다. 오전 내내 계속된 눈보라로 서킷 주행 자체가 불투명했기 때문이다. 급기야 서킷라이센스 발급을 위한 실전연습도 기약 없이 미뤄졌다. 그런데 오후가 되자 갑자기 기상 상황이 급변했다. 먹구름 사이로 해가 뜨더니 불과 30분 사이에 트랙에 쌓인 눈이 금세 사라져버렸다. 결국 오랜 기다림 끝에 주행 허가가 떨어졌다. 현재 영암에서는 12월 동계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전에는 전반적인 영암 서킷 교육을 진행하고, 오후부터는 자율적으로 주행하는 코스다. 이날 취재진은 레디컬 경주용차 ‘SR1’ 시승을 위해 영암 서킷을 찾았다. 레디컬 컵 아시아 조직위원회는 이곳에서 지난달부터 SR1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운영 기간은 내년 1월 중순까지다. SR1은 올해 ‘레디컬 컵 아시아’ 원메이크 대회를 통해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모터스포츠의 종주국인 영국에서 시작돼 북미와 중동,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다. 내년에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우여곡절 끝에 만난 SR1은 그동안의 시름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환상적인 주행 퍼포먼스는 운전자를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먼저 시동을 걸자마자 중저음으로 깔리는 우렁찬 엔진 배기음이 심장을 울려댔다. 마치 호랑이가 먹잇감을 사냥하기 직전 으르렁대는 극도의 흥분상태와 흡사했다. 레디컬에 따르면 SR1은 슈퍼카보다 역동적인 운전의 강렬함과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순수한 레이스카를 쉽게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SR1은 누구나 운전하기 쉽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실제로 복잡한 수동기어 대신 핸들 뒤쪽에 패들시프트를 장착해 초보자도 손쉽게 조작 가능하도록 했다. SR1 생김새는 포뮬러 머신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차체 크기는 길이 3860mm, 너비 1560mm, 높이 1020mm다. 일반적인 경차 수준이다. 천장이 없는 오픈톱 모델로 만들어져 경주차 특유의 실루엣이 구현됐다. 헤드 및 테일램프는 LED로 이뤄졌고, 후면에는 대형 스포일러가 장착됐다. 실내는 레이스 전용 시트와 벨트, 크기가 작은 스티어링 휠과 레이스용 페달이 들어가 있다.기본적인 운전 요령을 파악한 후 본격적으로 SR1을 다뤄봤다. SR1을 타고 피트를 빠져나와 서킷에 오르자 실전에 나서는 카레이서가 된 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들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눈보라까지 쳤지만 긴장감이 감돌면서 추위를 느낄 겨를이 없었다. 처음에는 타이어 예열을 위해 F1 서킷(5.615㎞)을 천천히 돌았다. 노면 상태는 눈이 녹은 직후여서 미끄러웠다. 타이어 접지력을 끌어올리고 나서 곧바로 속도를 높였다. SR1은 가속페달의 아주 미세한 조작에도 반응할 만큼 응답속도가 무척 빨랐다. 직선주로에서 가속페달을 꾹 밟으면 순식간에 엔진회전수가 4000rpm까지 도달해 순간 속도를 폭발적으로 끌어 올린다. 노면상태를 고려해 레디컬 관계자와 6000rpm 범위에서 주행하기로 했지만 지키기 어려웠다. SR1은 최대 1만rpm까지 쓸 수 있다. SR1은 1300cc 4기통 엔진이 장착돼 182마력의 파워를 낸다. 공차중량이 490kg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제로백은 3.5초에 불과하다. 국내 모터스포츠 최고 클래스로 불리는 슈퍼6000에 출전하는 스톡카가 영암 F1 서킷 한 바퀴를 2분15~20초대에 주파하는데, SR1도 비슷한 랩타임을 낼 정도로 강력하다. 여기에는 드라이 섬프 오일 시스템(Dry sump oil system)이 한 몫 한다. 이는 엔진 열을 빠르게 식혀 주행 퍼포먼스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빠른 코너링의 비결은 제동 장치도 큰 역할을 담당한다. 제동 관련 장치로는 감쇄력 조절식 레이싱 서스펜션과 앞·뒤 4피스톤 캘리퍼가 적용돼 재빠른 코너탈출을 돕는 것이다. 타이어는 센터락 방식 전용 휠과 한국타이어가 공급한 레이스용 타이어가 조합됐다.SR1 코너링은 이번에 전남도가 새로 개설한 듀얼 서킷에서 진가가 발휘됐다. 전남도는 듀얼서킷 공사를 통해 상설서킷과 F1서킷을 분리하고 분리된 서킷들 자체만으로도 레이스와 각종 모터스포츠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3.6㎞ 길이 자동차 경주장이 1개 더 생겨난 셈이다. 상설 B트랙은 14개 코너로 구성됐는데, SR1이 코너링에 강점이 있는 만큼 더욱 역동적으로 코너를 빠져 나왔다. F1 머신을 닮은 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 덕분에 강력한 다운포스가 발휘돼 경쾌하고 빠른 움직임을 만끽할 수 있었다.레디컬 SR1 국내 판매가격은 8900만 원이다. 레이스카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로모터스포츠는 보관과 수리, 관리, 운동, 원메이크 대회 참가 등 차량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 부담을 덜어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김진태 유로모터스포츠 대표는 “레디컬 SR1은 엔트리 모델이지만 상위 모델에 적용된 레이스카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델”이라며 “운전이 쉽고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통해 ‘나만의 레이스카’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레이싱 카트 다음 수순으로 박스카 경주로 넘어가는데, 그 중간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암=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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