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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강타한 태풍 ‘솔릭’도 국내 부동산 시장 열기를 꺾지 못했다. 지자체별로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휴업이나 휴교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분양을 강행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본보기집 현장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렸다. 최근 신규 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으로 ‘핫’한 동탄2신도시의 인기를 방증한다.유림E&C는 24일 경기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 조성되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 이 단지는 앞서 오피스텔과 상가, 오피스 공급이 이뤄졌다. 이번에 선보인 아파트 312가구는 업무복합단지를 완성하는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우수한 입지·상품성 눈길… 단지 연결된 동탄여울공원 ‘백미’아파트는 지하 4~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71~96㎡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1㎡ 44가구, 84A㎡ 132가구, 84B㎡ 44가구, 96㎡ 92가구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71~84㎡는 판상형 구조와 4베이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고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와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활용성과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강조했다. 본보기집에서는 84A㎡와 96㎡ 등 2가지 타입을 확인할 수 있다. 두 타입 모두 자투리 공간을 꼼꼼히 활용해 넉넉한 실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탁 트인 조망을 위해 넓은 창문 설계도 적용됐다. 96㎡은 두 개 면이 대형 창문으로 이뤄졌고 3면 개방형 설계 도입으로 주방과 거실 공간을 넓혔다.49층 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조망권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단지가 이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대부분 가구가 동탄여울공원과 오산천, 반석산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단지와 바로 이어지는 동탄여울공원은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윤재 유림E&C 본부장은 “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단지가 동탄여울공원과 바로 이어지는 공세권 입지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의 백미로 꼽힌다”며 “상대적으로 녹지 비율이 낮은 동탄2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단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는 추세에 따라 희소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스템도 도입됐다. 무선 AP 일체형 센서가 각 가구에 설치돼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할 수 있고 농도에 따라 실내 공기질 자동 환기가 이뤄진다. 단지 곳곳에는 미세먼지 알림 표시등이 마련됐다.교통 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SRT와 GTX(예정), 인덕원선(예정, 지난 3월 기본계획 고시) 등이 지나가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가 도보 약 7분 거리에 있다.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약 15분이 소요된다. 특히 단지 입주 시점(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GTX A노선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동탄2신도시의 새로운 ‘붐’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서울 접근성을 한층 개선시키는 호재로 꼽힌다. 동탄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존 77분에서 20분 이내로 단축시켜준다.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최신 시스템도 적용됐다. 홈네트워크 IoT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에너지 사용 현황이 표시되며 CCTV 확인과 주차 관제 등을 집 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실내 조명과 온도 조절은 물론 음악과 인터넷 검색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누릴 수 있다. 난방은 지역난방 방식으로 관리비 부담을 덜었다.주변 인프라의 경우 단지가 동탄역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인근에 이마트 동탄점과 코스트코 공세점, 홈플러스 화성동탄점이 있다. 아파트 입주와 비슷한 시기에는 동탄역과 개발이 연계되는 롯데몰과 멀티플렉스, 컨벤션센터 등이 문을 열 전망이다.○ 3.3㎡당 평균 분양가 1310만원분양가 역시 눈길을 끈다. 주변 시세보다 크게 저렴하게 책정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310만 원이다. 지난 4월 선보인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1388만 원)’보다도 저렴한 수준으로 당첨 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분양가는 전용면적별로 71㎡ 타입(44가구)이 3억9140만~4억2040만 원, 84A㎡(132가구) 4억4130만~4억8460만 원, 84B㎡(44가구) 4억4890만~4억8190만 원, 96㎡(92가구)는 4억8160만~5억1740만 원이다. 특히 인근 시세를 이끄는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 실거래가를 보면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 84㎡가 최근 7억9850만 원에 거래됐고 97㎡이 실거래가 8억7500만 원을 찍었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를 감안해도 인근 개발 호재와 수요가 풍부해 집값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아쉬운 단지 규모와 브랜드 인지도… “상품성으로 극복”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작은 단지 규모와 낮은 브랜드 인지도는 아쉽다는 평가다. 단지 규모는 가구수가 적어 관리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정윤재 유림E&C 본부장은 “업무복합단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임에 따라 관리비가 높을 것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대규모 단지에 비해 공동관리비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차이가 크지 않고 지역난방 시스템 등을 도입해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브랜드 인지도의 경우 유림E&C는 부산에 연고지를 둔 업체로 서울과 수도권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회사다. 정 본부장은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유림E&C가 수도권에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된 단지”라며 “그런 만큼 대형 건설사에 버금가는 상품성과 설계를 바탕으로 작은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유림E&C가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산과 경남지역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회사”라며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를 믿고 맡겨도 좋다”고 덧붙였다.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5일로 계획됐으며 정당계약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올해 하반기 경기도 지역에 새 아파트 공급이 집중될 전망이다. 5만 가구 넘는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는 가운데 철도 개통이 확실한 지역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올해 연말까지 경기도에서 71개 단지, 총 5만1874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상반기 경기도 공급 물량(3만829가구)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하반기 전국 분양 예정 물량(16만5140가구)의 31.4%에 해당하는 규모다.특히 철도 개통이 확실시 된 지역들이 눈길을 끈다. 서울 주요 도심으로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철도 개통은 부동산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제3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경기도 관련 철도 건설 계획은 모두 45개 노선(약 1200km, 사업비 64조5000억 원)이다. 그중 13개 노선(356.3km, 사업비 16조1384억 원)은 민선 7기 내 개통할 예정이다.최근 경기도가 민선 7기인 4년 내 13개 노선 개통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해당 노선 인근 신규 분양에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다. 신설 노선은 새 아파트 입주 시점에 완공될 예정으로 아파트 구매자들은 입주와 동시에 신설된 교통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에 따른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주목 받는 신규 철도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있다. 첫 개통 구간인 동탄역과 삼성역 구간은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이다. 개통될 경우 동탄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약 77분에서 19분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동탄역은 지난 3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도 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유림E&C가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를 24일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오피스, 상가로 구성됐다. 오피스텔과 오피스, 상가 등은 앞서 분양을 시작해 막바지 일정이 이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선보인 아파트는 지하 4~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71~96㎡, 총 312가구로 구성된다. 약 30만㎡ 규모 동탄여울공원이 단지와 바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으로 상대적으로 녹지율이 저조한 동탄2신도시에서 희소성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의 경우 SRT와 GTX(예정), 인덕원선(예정)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를 도보(약 7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 내 도착 가능하고 2021년 개통 예정인 GTX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김포도시철도 인근 단지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역에서 경기 김포시 양촌역까지 10개 역 23.7km 잇는 김포도시철도는 내년 7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해당 노선 개통으로 김포공항역에서 양촌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28분, 서울역과 강남역은 1시간 이내에 도달 가능해진다.김포도시철도 고촌역 인근에서는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3차’가 오는 11월 분양될 예정이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김포신곡6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서 전용면적 59~84㎡, 538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앞서 공급한 1·2차와 함께 총 4665가구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인접했고 사업지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신설도 계획됐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인근에서는 롯데건설이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 내 Ab-2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지상 최고 9층, 32개동, 전용면적 67~84㎡, 9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와 이마트 등 대형 쇼핑 시설이 가깝고 오솔길공원과 모담공원, 한강중앙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별내선 복선전철은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해 별내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현재 경춘선이 다니는 별내역은 도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1호선과 7호선으로 환승해야 하는데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잠실까지 27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된다.별내선 복선전철 수혜단지로는 GS건설이 12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C1블록에서 선보이는 ‘별내 자이’가 꼽힌다. 아파트 740가구와 오피스텔 156실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며 경춘선과 8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별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송승철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20회를 맞은 통합학술대회는 매년 경영학회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이 모여 국내 기업의 경영 활로를 모색하고 연구논문 발표와 토론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는 전국 40여개 경영학회와 경영학 관련 교수, 전문가,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혁신경영대상 수상자 선정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발표됐다. 특시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지난 33년 동안 수입차 시장 발전과 다변화에 기여한 점과 업계 최초로 직영 PDI센터를 운영하고 렌터카 비즈니스에 진출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업계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박물관을 개관하는 등 시장 혁신을 이끌어온 점도 인정받았다.송승철 대표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글로벌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한발 앞선 시도와 도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경영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이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혁신경영대상은 국내 기업들의 혁신 활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산업 모범을 보이고 기업을 발전시킨 기업인에게 수여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G70과 G80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4일부터 시작돼 내달 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8차수에 걸쳐 시승이 이뤄진다. 시승은 소비자 총 2700여명을 대상으로 G70이나 G80을 약 2주 동안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차량은 G70 100대와 G80 300대 등 총 400대가 마련된다. 특히 차량 픽업&딜리버리(Pick-up & Delivery) 서비스가 제공돼 소비자 시승 편의를 높였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희망 차종과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에 한하며 차수별 응모 기간은 상이하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6월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발표한 ‘2018 신차품질조사’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인정받은 제네시스의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23일(현지 시간) 몽골 바가노르 평생교육센터에서 ‘컴퓨터교실’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장순재 대한항공 울란바타르 지점장과 산다그오치르 바가노르구청장을 비롯해 교사 및 재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대한항공은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및 컴퓨터 책걸상 30세트를 전달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올해 6번째를 맞은 ‘컴퓨터교실’ 사회공헌 활동은 ‘대한항공 숲’이 위치한 바가노르 구역 현지 학생들의 정보화 격차 및 IT 기술에 대한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볼보브스롤 국립학교에서 시작된 기증 활동은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와 제125 국립학교 등을 거쳐 정보화에 열악한 몽골 어린이들에게 컴퓨터 교육의 장을 제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 지원 기관으로 선정된 바가노르 평생교육센터는 지난 1997년 설립돼 현재 4대의 컴퓨터를 활용해 12~60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대한항공은 이곳에 컴퓨터 20세트를 지원하고 바가노르 소재 국립어린이집 10개소에 10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한편 대한항공은 한국과 몽골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몽골 바가노르 지역에 조성한 대한항공 숲은 15년 전 황무지와 다름없었지만 지금은 약 12만여 그루 나무들이 자라는 숲으로 변모해 두 국가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임직원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울란바타르 지점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바가노르 관내 고아원을 매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한진그룹 산하 인하대 병원도 몽골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에 동참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싱가포르항공은 23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리바바그룹의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항공기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파트너십은 항공권 판매를 비롯해 멤버십 프로그램, 마케팅 계획, 클라우드 서비스, 결제 및 물류 서비스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적용된다. 특히 여행 플랫폼인 플리기(Fliggy)와 알리바바클라우드, 알리페이(간편결제 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 및 그룹 계열사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싱가포르항공 측은 전했다.알리바바는 매월 약 6억 명 넘는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다. 최근 중국에서는 여행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항공은 알리바바가 보유하고 있는 현지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지난 2013년 싱가포르항공과 알리바바그룹 계열사인 알리페이가 체결한 마케팅 제휴의 연장선이다. 2016년에는 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알리트립(플리기로 이름 변경)을 통해 항공권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막 쉬 와(Mak Swee Wah) 싱가포르항공 수석부사장은 “싱가포르항공은 항공업계 구조적 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장 경쟁에 대응하고 브랜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미있는 진전을 이뤄왔다”며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첨단 자산과 중국 소비자 니즈를 꿰뚫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싱가포르항공은 올해 말부터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와 플리기 간 양방향 포인트 전환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일리지 사용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특정 등급 플리기 회원은 크리스플라이어 엘리트 실버 또는 골드 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고 예약 대기 우선권과 사전 자리 배정 우선권, 수하물 처리 우선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크리스플라이어 엘리트 골드 등급을 획득한 플리기 회원은 항공사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페이와는 항공권 구매뿐 아니라 기내 제품 및 서비스, 공항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결제 범위 확대에 나선다. 또한 알리바바 물류 자회사 차이냐오 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해 국제 항공 화물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항공 화물을 72시간 내에 운송할 수 있도록 스마트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계획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주항공은 23일 올해 구입한 항공기 3대 중 2번째 항공기 도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직접 구매한 첫 번째 항공기 B737-800와 운용리스 방식 항공기 2대를 도입한 데 이어 이달 2번째 구매 항공기를 인도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제주항공이 보유한 항공기는 구매 항공기 2대와 운용리스 항공기 35대 등 총 37대다. 연말까지 구매 항공기 1대를 추가하고 운용리스 항공기를 추가해 총 39대를 운용한다는 계획이다.제주항공에 따르면 적극적인 기단확대는 유가와 환율 등 각종 부정적인 외부변수를 줄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또한 국민편익을 높이는 선제적인 투자로 지방공항 기점 국제노선 확대에도 주력해 미래 성장기반을 공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매 항공기 비중 확대는 비용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제주항공 측은 설명했다. 최근 제작된 구매 항공기 운용은 환율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임대료나 정비비 등 운영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새로운 회계기준이 적용돼 비용으로 처리되던 항공기 운용리스 자산이 부채로 인식된다. 이에 따라 구매 항공기 확대는 부채비율 증가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단 확대를 바탕으로 지방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을 늘릴 계획”이라며 “운항효율과 원가경쟁력을 높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는 23일 상품성을 개선한 ‘2019년형 G4 렉스턴’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차에 따르면 2019년형 G4 렉스턴은 내년 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 배출기준인 유로6d 충족을 위해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했다. 규제 시행을 1년 앞두고 기준을 만족시켜 소비자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고 쌍용차 측은 강조했다.외관의 경우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을 보다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했고 국내 SUV 최초로 터치센싱 도어가 장착됐다. 터치센싱 도어는 손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도어를 열거나 닫을 수 있는 장치로 세단의 경우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에 비슷한 사양을 도입했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헤리티지 모델에는 전용 엠블럼을 앞좌석 우측 도어에 부착해 차별화된 감성을 구현했다.실내는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일부 디자인과 소재 변화를 통해 품질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동승석 워크인(walk-in) 디바이스와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가 새로 추가돼 편의성이 향상됐고 뒷좌석 암레스트 트레이와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한 컵홀더가 마련됐다. 여기에 나파가죽시트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도어트림 등에 적용된 퀼팅 패턴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기어노브는 메탈 장식으로 꾸며졌다. 내부 도어 손잡이와 에어벤트 컬러는 다크실버로 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이밖에 언더커버 범위 확대와 통풍시트 성능 강화, 적재공간 배리어네트 추가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고려해 상품성 개선에 공들였다.2019년형 G4 렉스턴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럭셔리가 3448만 원, 마제스티 4045만 원, 헤리티지 4605만 원, 유라시아 에디션은 3795만 원으로 책정됐다. 해당 가격에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포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운영하는 ‘용인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주행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를 위한 초고성능 타이어가 제공될 예정으로 강력한 차량 성능을 소비자들이 가감 없이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공급 제품은 세미 레이싱 타이어인 ‘벤투스 R-s4(Ventus R-s4)’를 비롯해 ‘벤투스 R-s3(Ventus R-s3)와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 ‘벤투스 S2 AS(Ventus S2 AS)’, ‘벤투스 S1 에보2 SUV(Ventus S1 evo2 SUV)’, ‘벤투스 V12 에보 2(Ventus V12 evo2)’ 등 총 6가지다.벤투스 R-s4는 전문 레이서뿐 아니라 일반 운전자도 스포츠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벤투스 S2 AS는 고급차에 최적화된 타이어 접지 기술력을 갖춰 우수한 성능과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벤투스 S1 에보2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에서 검증된 초고성능 타이어로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보유했다.용인 AMG 스피드웨이는 총 연장 4.3km 트랙과 라운지, AMG 전용 피트 등으로 구성된 복합 드라이빙 문화 공간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와 벤츠 보유자를 위한 체험행사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남성 다리 건강을 위한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의 TV 광고 모델로 개그맨 김국진을 선정하고 새로운 CF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CF를 통해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정맥순환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광고에는 기존 간판 모델인 탤런트 김미숙도 등장해 센시아가 남녀 모두 복용 가능한 의약품이라는 점을 강조한다.광고는 김국진 특유의 재치와 과거 유행어를 활용해 기존 여성편을 상기시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특히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국진은 특유의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고 동국제약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하루 1~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는 남녀 구분 없이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남성들의 경우 증상을 경험하고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김국진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입담과 밝은 모습으로 인기를 얻어 광고를 통해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23일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내·외관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내달 6일 출시돼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아반떼 페이스리프트는 외관 디자인이 크게 변경됐고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해 편의사양과 안전사양도 보강됐다.현대차에 따르면 외관은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 구현을 통해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존재감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전면부의 경우 낮고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 더한 후드가 조합돼 강인한 인상을 연출했고 범퍼 하단은 날개 형상으로 표현해 안정적이면서 당당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헤드램프는 그릴과 후드 사이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모양으로 디자인돼 독특한 이미지를 보여준다.후면은 번호판 위치를 하단으로 내렸고 번호판 주변에 블랙 커버 디자인을 적용했다. 번호판이 있던 자리는 엠블럼 일체형 트렁크 스위치와 아반떼 로고로 꾸며졌다. 테일램프 디자인도 이전에 비해 역동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실내는 새로운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고 센터페시아 버튼 구성이 달라졌다. 센터페시아 상단과 클러스터 하우징은 카본 패턴 장식이 추가됐다.안전사양도 보강됐다. 안전하차보조 시스템(SEA)을 비롯해 운전자주의경고(DAW), 차로이탈방지보조(LKA), 후방교차충돌경고(RCCW) 등이 새롭게 도입됐다. 특히 안전하자보조 장치는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발견되면 경고 알림이 작동돼 탑승자의 안전한 하차를 돕는 기능이다. 편의사양으로는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모드’와 라디오 재생 음악을 인식해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 등이 탑재됐다.파워트레인도 개선됐다. 기아자동차가 신형 K3를 통해 처음 선보인 스마트스트림이 적용돼 주행감각과 연비 효율이 업그레이드됐다고 현대차 측은 전했다. 이 경우 K3에 탑재된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CVT) 조합이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는 부분변경을 통해 풀체인지급 외관 변화와 소비자 선호사양 보강이 이뤄졌다”며 “시장을 선도하는 아반떼가 다시 한 번 국내 준중형 세단의 기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23일부터 출시일인 9월 6일까지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퀴즈 응모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22일(현지 시간) 중국 난징 국제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소형 SUV 모델 ‘KX1(중국명 이파오·奕跑)’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모델은 스토닉의 중국 버전으로 일부 디자인과 차체 크기가 소폭 다르다. 현지 생산과 판매는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가 담당한다.기아차에 따르면 KX1은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개발된 도심형 엔트리 SUV다. 중국에서는 ‘크다, 아름답다(奕)’는 의미와 ‘달린다(跑)’는 뜻이 결합된 ‘이파오(奕跑)’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진병진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KX1은 중국 젊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만들어진 트렌디한 SUV 모델”이라며 “강화된 SUV 라인업을 바탕으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외관은 기아차 스토닉과 비슷하다. 차체는 볼륨감을 강조했고 역동적인 루프 라인을 적용해 작지만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100mm, 1735mm, 높이는 1532mm다. 스토닉(4140x1760x1520)보다 전장과 전폭이 짧지만 전고는 높다. 휠베이스 역시 2570mm로 스토닉(2580mm)보다 짧다. 실내 구성도 스토닉과 비슷한 구성이 적용됐지만 센터 디스플레이와 에어벤트 등 세부 디자인이 변경됐다.파워트레인은 1.4리터 가솔린 MPI 엔진과 5단 수동 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이 조합은 국내 판매되는 스토닉에도 적용됐다. 편의사양으로는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 전동식 선루프, 풀오토에어컨, 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4G LTE 포함) 등 중국 소비자 선호사양이 탑재됐다. 안전사양의 경우 경사로밀림방지(HAC)를 비롯해 경사로저속주행장치(DBC), 차체자세제어장치(ESC),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TPMS), 시트사이드에어백(SAB) 등이 갖춰졌다.기아차는 ‘재미를 즐기러 가자(享趣就去)’라는 론칭 슬로건을 설정하고 현지 2030세대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출시행사에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창조(创造) 101’을 통해 탄상핸 걸그룹 ETM이 참석해 축하무대를 가졌다. 향후 주요 음악 채널에서 ETM과 협업한 KX1 브랜드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관련 이벤트 등 바이럴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까지 이틀 간 중형세단 SM6 온라인 구매청약자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SM6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해당 프로모션은 르노삼성 공식 홈페이지 내 e-커머스 페이지인 ‘e-쇼룸’을 통해 적용받을 수 있다. 2019년형 SM6 dCi 디젤 모델을 온라인 구매청약 후 이달 말까지 출고한 소비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차량 구매자에게는 90만 원 할인(개별소비세 추가 지원 40만 원, 생산월별 혜택 50만 원 포함)과 현금 지원 70만 원(8월 프로모션 선택), 신세계 상품권 40만 원 추가 증정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또한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2013년 7월 이전 등록) 보유자에게는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고 기존 르노삼성 차량 보유자(직계 가족 포함)에게는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추가 할인도 더해진다.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번 SM6 이벤트는 e-커머스 및 온라인 판매채널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정 수량에 대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빠른 응모가 요구된다”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은 지난해 11월 완성차 업체 최초로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확인하고 카카오페이나 신용카드로 청약금을 결제하는 e-커머스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온라인 청약이 이뤄지는 e-쇼룸에서는 모든 차종 판매 가격과 트림, 옵션, 컬러, 액세서리, 보증상품 및 탁송비 등 상세한 구매 관련 내용을 알아보고 견적을 뽑을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1:1 채팅 상담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온라인 청약이 완료되면 소비자는 선택한 영업점을 통해 자필 계약서 작성 등 세부 판매 절차를 안내받게 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은 22일 신상 패딩을 추가로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키즈와 여성용 등 7종으로 구성됐다.온라인 전용 제품인 ‘반슬리’와 ‘더비튼’, ‘찰튼’ 등 3종은 스트리트 패션 느낌을 살린 제품으로 로고와 과감한 배색으로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셀렉샵인 무신사와 디스커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밀포드’는 사파리 스타일 패딩으로 기능성이 한층 강화됐다. 등판에 적용된 축열안감 기술이 더해졌고 자켓 안쪽 틈새로 들어오는 찬공기를 방지하기 위해 스트링 조절이 가능한 스커트가 내장됐다.이밖에 아이들의 미니미룩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는 ‘키즈 레스터’와 ‘키즈 밀포드’,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여성 롱패딩 ‘리빙스턴’ 등도 선보였다.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 시즌 신상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며 “패딩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앞서 판매된 레스터와 위컴, 티롤린 롱패딩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과 함께 판매되며 온라인 전용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은 10% 할인이 적용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 노사가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기아차는 22일 소하리공장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9차 본교섭에서 최종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지난 6월 21일 상견례 이후 약 2개월 동안 이뤄진 집중교섭을 통해 도출된 결과다. 본교섭에는 최준영 기아차 신임 대표이사와 강상호 노조 지부장 등이 교섭대표로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기본급 4만5000원 인상(정기 호봉승급 포함)과 성과 및 격려금 250%+28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 원 등으로 합의됐다. 특히 노사 주요 쟁점이었던 상여금 통상임금 산입 요구는 논의 의제와 시한이 구체화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4월 1일까지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정했다. 또한 종업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종업원 삶의 질 향상 위원회’도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올해 잠정합의안은 미국 내 관세 부과 움직임과 환율 변동 등 대내외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심각성을 공동으로 인식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합의에 도달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8년 만에 여름휴가 전 임단협 타결을 이룬 현대자동차와 악화된 여론도 조기 잠정 합의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기아차 관계자는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기에 도출돼 파업 차질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지난 2011년 이후 파업 피해가 가장 적었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오는 27일 진행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22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지부 회의실에서 ‘자율주행 도로교통안전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경찰청과 학계, 연구기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에 대비해 도로주행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한 평가체계 및 면허제도 개선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사람중심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공단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는 최근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업체별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사람중심 도로교통안전 분야와 관련 연구는 기술 개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동차 도로운행 관련 규약을 제정하는 UN 산하 국제기구 역시 국제기준 개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잡기는 역부족인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도로교통공단은 조직 구성과 자체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교통안전체계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교통과학연구원 내에 자율주행연구처를 신설했고 운전면허본부가 계획한 자율주행차 운전면허제도 자문위원회를 ‘자율주행 도로교통안전 자문위원회’로 확대·개편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기석철 충북대학교 스마트카 연구센터장과 김연주 도로교통공단 자율주행연구처 연구원이 주제발표자로 나섰다.기석철 교수는 “자율주행 기반 지능형교통시스템 안정성 평가 방안에 대해 핵심 기술 상용화 로드맵 검토를 통한 자율주행 단계별 상용화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제한구간 저속 자율주행과 자율주차 시스템, 군집주행 등 새로운 자율주행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김연주 연구원은 “자율주행차 시대 돌입을 위한 법제 보완이 필요하다”며 “새 시대 운전면허 규정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면허와 차에 대한 면허로 구분해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교통법에서 운전면허에 대한 명확한 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도로교통공단은 자문위원회를 통해 미래 전략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해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디다스오리지널스는 오는 24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서울 강남구 압구정 소재)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서울, 크리에이티브 캔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벤트는 특별하게 디자인된 패치워크를 제품에 붙여 소비자 개성에 맞게 꾸밀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패치워크 제작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패치워크는 서울과 스트리트 문화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비롯해 브랜드 느낌을 살린 타이포 그래픽, 핫 플레이스 레터링, 아트워크 필름 마킹, 와펜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준비된 패치워크 중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이벤트는 8월 24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시작되며 오는 10월 17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서울과 전국 주요 매장에서 이뤄진다. 행사가 시작되는 24일에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벤트 체험 행사와 공연 등이 열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어부산은 지난 7월 라오스 남부 지역 홍수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라오스 정부에 구호성금 9000달러(약 1000만 원)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라오스 현지 비엔티안 지점장을 통해 사이손폰 폼위한 라오스 국가건설전선위원회 의장에게 전달됐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부산~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을 신규 취항해 현재 매주 4회 운항 중이다.특히 회사는 라오스 뿐 아니라 각 국 취항지에서 발생한 재난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2016년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오슝 지역민을 위해 약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해당 기부금은 대만 현지에서 진행된 특가 프로모션 하루 판매금 전액으로 이뤄져 의미를 높였다.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국내는 물론 현재 취항 중인 해외 역시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눠야 할 지역사회라고 생각한다”며 “구호성금이 조금이나마 라오스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동차 안전기술 ‘ABS(Anti-lock Bracking System)’가 개발 40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불리는 이 장치는 안전벨트와 에어백,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등과 함께 오늘날 자동차들의 핵심 안전 시스템으로 꼽힌다.벤츠는 지난 1978년 8월 22일 독일 운터투르크하임(Untertürkheim)에서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Bosch)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2세대 AB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부터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W116 시리즈)에 탑재해 상용화했다. 이 시스템은 사고를 미연에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능동 안전 기술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ABS는 급브레이크 시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안전 기술이다. 자동차 업체들은 제동 시 적절한 제동성능을 발휘하고 조향 안전성을 유지하는 ABS 개발을 수십 년 동안 염원해왔다. 벤츠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 개발은 이전부터 시도됐지만 양산차를 위한 ABS 개발은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벤츠가 직접 나서 1970년 1세대 ABS를 개발했다. 다만 양산은 이뤄지지 않았다. 당시 ABS 기술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고장 위험이 높았기 때문이다.이후 8년 동안 벤츠는 새로운 ABS 개발에 집중했다. 특히 휠 센서에서 보낸 데이터를 짧은 시간에 계산해내는 소형 컴퓨터가 자동차 기술에 접목되면서 ABS 양산 가능성이 급물살을 탔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자식으로 브레이크 유압 조절이 가능해지면서 부품수 감소와 고정 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었다.이렇게 만들어진 ABS는 이후 개발된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의 근간이 됐다. ABS 기술을 기반으로 가속 스키드 컨트롤(ASR, Acceleration Skid Control)이 1981년 개발됐고 1985년에는 자동 잠김 디퍼렌셜(ASD, Automatic Locking Differential)과 사륜구동 시스템 4매틱 기술이 완성됐다. 1995년에는 차체 자세 제어장치 개발에 성공했고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BAS, Brake Assist System)과 센서트로닉 브레이크 컨트롤(SBC, Sensotronic Brake Control)이 각각 1996년과 2001년에 만들어졌다. ABS는 1992년 10월부터 벤츠 전 차종에 기본 적용됐다.벤츠 관계자는 “벤츠는 지난 1886년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발명한 이후 약 130년 동안 자동차 기술 선도 업체로 업계에 미래를 제시해 왔다”며 “ABS와 ESP 등 과거부터 이어진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안전 시스템 지속 개발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기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주항공은 내달 19일부터 중국 하이커우(海口)행 정기노선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커우는 중국 하이난(海南) 성도(省都) 내 북쪽 관문으로 이 노선을 통해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휴양지 하이난섬 여행이 편리해질 전망이다.특히 인천~하이커우 노선은 제주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노선이다. 운항일정은 인천공항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9시45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25분(현지 시간)에 하이커우에 도착한다. 하이커우에서는 목요일과 일요일 새벽 2시25분 출발해 오전 8시1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제주항공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하이난 남쪽 관문인 싼야(三亞)로 가는 노선을 주2회 취항 중이다. 여기에 새로운 노선 개설로 하이난과 하이난섬 여행에 적합한 도시에서 국적항공사로는 처음으로 2개의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고 강조했다.하이난 지역 여행도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고속철도로 약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하이커우로 입국해 싼야에서 출국하는 방법으로 도착지와 출발지를 다르게 설정할 경우 주4회 일정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이난은 온천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가 많아 중국 내 대표적인 휴양지로 꼽힌다.새로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항공권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내달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탑승 가능한 편도 항공권을 11만67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 예매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예매 일정과 환율변동에 따라 항공권 가격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한편 제주항공은 이번 노선 취항으로 인천과 김해, 대구를 기점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해 베이징과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 스자좡, 자무쓰 등 중국 10개 도시에 12개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6개 국내선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40개 도시에 55개 노선이 취항하게 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