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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5월 중순 출시된 ‘신형 티구안’이 100일 만에 6000대(티구안 올스페이스 포함)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판매대수는 첫 달 1561대에 이어 6월 1528대, 7월 1391대, 8월 1553대 등 총 6033대로 집계됐다. 월 평균 1500대 넘는 실적으로 이전 세대 모델의 인기를 뛰어넘었다.기존 1세대 티구안 역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월 평균 판매량은 600~800대 수준이었다.신형 티구안은 폴크스바겐그룹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내 및 적재공간을 넓혔고 이전에 비해 세련된 디자인과 균형 잡힌 비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공간을 확대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라인업에 추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1세대와 비교해 상품성이 개선됐지만 가격은 3000만~4000만 원대로 책정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렸다.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우수한 상품성과 한국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전략에 힘입어 신형 티구안이 수입 SUV 시장 강자로 올라서게 됐다”며 “신형 티구안 덕분에 한국 시장 판매가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신형 티구안 판매가격은 기본형 3804만8000원, 프리미엄 4014만6000원, 프레스티지 4391만9000원, 4모션(사륜구동) 프레스티지 4687만7000원으로 책정됐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4694만3000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7일 제21호 태풍 ‘제비’로 인한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 폐쇄에 따라 항공기 운항을 추가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해당 노선 운항을 전면 중단한 데 이어 오는 11일까지 계획됐던 노선 총 56편도 운항이 중단된다.후속조치로 현재 후쿠오카와 나고야, 나리타, 하네다, 오카야마 등 주변 공항에 대형기를 투입해 승객 수송에 나섰다. 여기에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운항 중단 기간 나고야와 오카야마 노선 일정을 늘릴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8일부터 11일 기간 오사카 인근 노선 항공기 15편을 추가 투입해 약 2180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삿포로 지역 지진으로 인한 치토세공항 폐쇄에 따른 후속조치에도 나섰다. 지난 6일 인천~삿포로 노선 4편과 부산~삿포로 노선 2편 등 총 6편을 결항한 데 이어 7일에는 삿포로 노선 전편(4편)이 결항 조치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일본 공항 상황 변화에 따라 노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며 특별편 편성 등 조치를 통해 승객 불편을 줄이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항공은 현재 공항 폐쇄로 인한 운항이 중단된 항공편에 대해 예약 변경과 환불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디다스오리지널스는 6일 새롭게 출시한 팔콘(FALCON) 스니커즈와 함께한 걸그룹 블랙핑크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최근 명품과 스트리트 브랜드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일링 아이콘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내며 ‘신상’ 팔콘 스니커즈의 매력을 소화했다. 특히 제니는 레트로 스타일 삼선 스웨트 셔츠와 보이시한 진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개성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팔콘 스니커즈는 약 20년 만에 ‘혁신’이라는 주요 가치를 계승하면서 그레이와 핑크, 블랙, 블루 등 신선한 컬러 조합으로 완성돼 출시됐다. 글로벌 캠페인은 ‘스타일 아이콘’으로 영향력을 표출하고 있는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팔콘 스니커즈 판매는 아디다스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주요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뤄진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여행 관련 편집숍 ‘라움보야지(RAUM VOYAGE)’를 통해 캘리포니아 가방 브랜드 ‘베어(BEAR)’를 새롭게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라움보야지가 이번 가을 시즌 론칭하는 베어는 미국 캘리포니아 서퍼의 열정을 담아 선보인 가방 전문 브랜드다. 로고를 활용한 화려한 패턴과 컬러가 특징으로 캘리포니아 서퍼들의 자유로운 감성과 도전정신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올해 가을·겨울 시즌에는 ‘베어 스트리트(BEAR STREET)’ 라인을 통해 최근 유행하는 스트리트 스타일을 제안한다. 양면 레터 프린트 디자인과 실용적인 PVC 소재가 조화를 이뤄 젊은 소비자들이 개성 있는 스타일을 구현하는 데 적합한 제품으로 구성됐다.베어 스트리트 라인은 강렬한 레드와 세련된 블랙, 파우치와 백팩 등 두 가지 컬러와 스타일로 판매된다. 가격은 파우치가 6만9000원, 백팩은 19만9000원이다. 제품 판매는 전국 라움보야지 매장과 온라인 LF몰에서 이뤄진다.한편 LF가 지난 2015년 론칭한 라움보야지는 여행 테마 액세서리와 용품을 중심으로 상품이 구성된 편집숍이다. 다양한 콘셉트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이색 볼거리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레이디스(BEANPOLE LADIES)는 6일 가을 시즌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여행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를 통해 20~30대 여성들이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힐링 산책로 10곳을 소개하면서 이번 시즌 상품을 활용한 스타일링도 선보였다.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트렌치코트는 트렌드에 맞춰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디자인됐으며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된 후드 트렌치코트도 준비됐다. 빈폴레이디스는 기본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체크 플리츠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여행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클래식한 체크 패턴 트렌치코트와 그린 컬러 가죽 코트도 이번 ‘신상’ 라인업에 포함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빈폴레이디스 트렌치코트 가격은 제품에 따라 53만9000원부터 73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밖에 딥그린 컬러 가죽 코트는 199만 원, 재킷 49만9000원, 셔츠 25만9000원, 스커트는 33만9000원이다.임수현 빈폴레이디스 디자인 실장은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플리츠 스커트를 레이어링하고 도트 프린트 셔츠로 포인트를 주면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며 “이번 가을 트렌치코트는 모던한 느낌과 클래식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링컨코리아는 6일 상품성을 개선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9 MKC’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2019년형 MKC는 지난 2014년 국내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주행 성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외관의 경우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에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돼 패밀리룩이 구현됐다. 이전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계승했다고 링컨 측은 설명했다. 헤드램프 디자인도 간결한 모양으로 다듬어졌다.실내는 고급 소재를 사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북유럽산 최고급 천연가죽을 가공해 만들어진 브리지 오브 위어(Bridge of Weir)사의 딥소프트(Deepsoft) 가죽 소재가 사용됐고 천연목재 등도 소재로 활용됐다. 조명도 신경 썼다. 7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기능이 탑재됐고 운전자를 감지해 작동하는 웰컴 조명도 갖췄다.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2.0리터 GTDI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8.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8.5km(도심 7.4km/ℓ, 고속도로 10.3km/ℓ)다.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올-휠 드라이브는 적응형 서스펜션과 조화를 이뤄 도로 환경에 적합한 승차감을 구현하도록 돕는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후측방 경고 기능이 추가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전방 주차 센서, 차선 이탈 경보 장치, 충돌 경고 시스템 및 자동 긴급 제동 기능 등 최신사양이 적용됐다. 이밖에 방음 코팅 유리와 미립자 에어 필터,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싱크3(SYNC 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안드로이트 오토, 애플 카플레이 지원) 등이 탑재됐다.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링컨 MKC는 럭셔리 콤팩트 SU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2019년식 모델은 디자인을 다듬고 상품성을 개선해 국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9 MKC의 국내 판매 가격은 5230만 원부터 시작된다. 차량 구매자에게는 픽업 및 딜러버리 서비스가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은 전남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웅천자이 더스위트’ 분양사업장을 오는 7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청약은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이뤄진다. 웅천자이 더스위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청약신청금은 1000만 원이며 1인당 3건까지 청약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2일에 이뤄지며 13일과 14일에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이 진행된다.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여수 일대 가장 높은 최고 42층으로 지어지며 4개동, 전용면적 132~313㎡, 총 584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32㎡ 147실, 149㎡ 299실, 166㎡ 136실, 284㎡(펜트하우스) 1실, 313㎡(펜트하우스) 1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GS건설이 전남 일대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로 생활숙박시설 공급도 이번이 최초다. GS건설에 따르면 바다와 공원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발코니 설계를 도입했다. 일부 층은 추가 발코니도 적용된다. 일부 실은 월풀욕조가 설치돼 품격을 높였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김치냉장고 및 콤비 냉장고, 광파오븐, 드럼세탁기, 건조기 등이 전 실에 구비될 예정이다.웅천자이 더스위트가 들어서는 웅천지구는 총 면적 280만439㎡ 규모의 택지지구다. 주거와 상업, 문화, 공원, 마리나 등이 어우러진 해양레저도시를 목표로 여수시는 웅천지구에 공동주택 1만여 가구와 호텔, 종합병원, 휴양시설, 에듀파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단지 인근에는 지난 2016년 6월 요트 150여 척을 정박할 수 있는 ‘웅천 요트마리나’가 개장했고 300척 규모 마리나 시설을 갖춘 ‘웅천 국가 거점 마리나 항만’도 오는 202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뒤로는 여수를 대표하는 공원이자 명소로 자리 잡은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약 36.4만㎡)이 있고 웅천친수공원과 청소년문화공원, 해변문화공원 등이 인접했다. 교통의 경우 신월로와 웅천로, 여서로 등을 이용하면 여수 도심권까지 차량으로 15분 내 이동할 수 있고 KTX 여천역과 여수 종합버스터미널 이용도 용이하다.신병철 GS건설 웅천자이 더스위트 분양소장은 “생활숙박시설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뿐 아니라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이 모두 가능한 주거시설”이라며 “건축법을 적용받아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청약금은 당첨유무에 관계없이 모두 환불된다”고 말했다.여수 웅천자이 더스위트 분양사업장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2-10 일대에 마련됐다. 시설 입주는 2022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로비에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공연은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팝페라팀 협연으로 이뤄졌다.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테마곡, 영화OST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가수 양파가 특별 가수로 참여해 히트곡을 불렀다.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열리는 힐링 음악회다. 올해는 지난 5월 부산대병원을 시작으로 신촌세브란스까지 5회에 걸쳐 무대가 마련됐다. 연말까지 전남대병원과 제주대병원 등 전국 4개 병원에서 추가로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종근당홀딩스 측은 전했다.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올해는 피아노와 현악, 관악이 더해진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관객 호응이 더욱 높아졌다”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공연 수준을 높이고 횟수도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종근당홀딩스는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전국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오페라 콘서트’와 ‘키즈 오페라’ 등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펼친 공연은 오페라 콘서트가 49회, 키즈 오페라는 159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달 잇단 BMW 화재 사고가 이슈를 모은 가운데 국내 수입차 인기는 여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나란히 업계 선두권을 유지했다. 부족한 판매대수는 최근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메웠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신규등록대수가 1만9206대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8월 누적 등록대수는 17만9833대로 작년보다 17.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엔진 화재 사태를 겪은 BMW 판매량이 눈에 띈다. 2383대로 작년보다 무려 41.9%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화재 사고가 판매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디젤차 판매가 급격히 감소했고 풀체인지를 앞둔 일부 모델은 판매가 조기에 중단됐다는 설명이다. 주력 모델 물량 부족도 부진에 한몫했다.또한 화재 이슈가 불거지면서 정부 인증도 까다로워져 하반기 신차 출시 일정도 줄줄이 연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가솔린 모델 판매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 대부분 모델이 기존과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고 일부 모델은 판매대수가 오히려 늘었다. 브랜드 판매량 순위도 벤츠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벤츠는 1위를 차지했지만 판매량은 3019대에 그쳤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연식 변경을 앞둔 주력 모델 물량이 부족했고 풀체인지 예정인 차종은 재고가 대부분 소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달 말부터 2019년식 모델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어 9월 실적은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다.아우디는 2098대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앞세워 A3 가솔린 모델을 인증중고차로 판매해 실적을 끌어올렸다. 폭스바겐 역시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전개해 1820대로 4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도요타 1326대, 랜드로버 1311대, 포드·링컨 1049대, 볼보 906대, 미니 804대, 혼다 724대, FCA 702대, 렉서스 560대, 푸조 512대, 닛산 459대, 포르쉐 416대, 재규어 372대, 캐딜락 242대, 인피니티 178대, 마세라티 171대, 시트로엥 126대, 벤틀리 16대, 롤스로이스 12대 순이다.베스트셀링카 자리는 한국수입차협회 기준(엔진 기준)으로 1014대 팔린 아우디 ‘A6 35 TDI’가 차지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937대)와 아우디 A3 40 TFSI(701대)는 나란히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연료별 등록대수는 가솔린 모델이 9425대로 전체의 49.1% 비중을 보였고 디젤은 7984대로 41.6%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는 1780대로 9.3%, 17대 판매된 전기차는 0.1%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1만2937대(67.4%), 2000~3000cc 미만 4914대(25.6%), 3000~4000cc 미만 1074대(5.6%), 4000cc 이상 264대(1.4%), 전기차 17대(0.1%) 순으로 조사됐다.윤대성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은 “지난달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 물량 부족이 지속돼 다소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물량 공급 정상화를 통해 판매량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6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소재 르사이트에서 올해 가을·겨울 시즌 선보일 ‘유니클로 U(Uniqlo U)’ 컬렉션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유니클로 U는 브랜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컬렉션이다. 파리 R&D 센터 총괄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가 이끄는 디자인 팀이 선보인 브랜드로 일반 유니클로보다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상품 구성을 갖췄다. 크리스토퍼 르메르는 ‘에르메스(Hermès)’와 ‘라코스테(Lacoste)’ 여성복 디렉터를 거친 인물로 지난 2015년 유니클로와 협업 제품을 선보인 후 2016년 6월 유니클로로 거취를 옮겼다. 현재 유니클로 소속으로 업무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체 패션 브랜드 ‘르메르(LEMAIRE)’도 이끌고 있다.이번 유니클로 U 2018 F/W 시즌 제품은 지난 2016년 9월 이후 국내에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매 시즌 출시 당일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서고 품절 상품이 발생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라이프웨어’ 철학 아래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옷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유니클로 U는 르메르 특유의 심플하면서 디테일한 스타일이 적용됐고 보다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특히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지난 7월 르메르 브랜드 지분 일부를 확보하고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계약을 5년 연장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유니클로에 따르면 유니클로 U는 색상과 소재, 실루엣에 중점을 둔 상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매 시즌 색다른 실험과 혁신을 선보이고 세월이 지나도 오래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제품들을 재해석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시즌에도 브랜드 특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가 조합된 스타일을 선보인다.색상의 경우 가을을 연상시키는 따뜻하면서 밝은 느낌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내추럴한 컬러를 강조했다. 특히 강렬한 레드와 핑크, 보라색을 섞은 푸시아를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했다. 소재는 ‘후리스(Fleece)’와 ‘블록테크(BLOCKTECH)’ 등 혁신적인 의류자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높였다. 후리스는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한 블루종과 가디건, 캐주얼 재킷 등으로 재탄생했다. 트렌치코트에는 블록테크 소재를 접목해 방풍과 발수 기능을 구현했다.최근 패션 트렌드에 따라 오버사이즈 스타일도 도입됐다. 유니클로는 오버사이즈임에도 과하게 부해 보이지 않고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여성 소비자를 위해 홀가먼트 기법을 적극 반영해 봉제선 없는(seamless) 디자인과 3D 니트 및 원피스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홀가먼트 기법은 니트를 완성하는데 불필요한 공정을 축소하고 유선형 구조를 통해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유니클로 U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오는 14일 출시돼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프리뷰 인 서울 2018’에서 3D 피팅 솔루션 ‘클로(CLO)’를 활용한 가상피팅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LF몰은 전시회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 판매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된 제품 사이즈 문제를 3D 피팅 솔루션으로 보완한 가상피팅 및 주문제작 솔루션을 선보였다. 주문제작 솔루션은 가상 공간에서 소비자가 스스로 원하는 소재와 컬러, 패턴 등을 선택해 자신의 신체에 적합한 옷을 주문제작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LF몰이 올해 말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인 가상피팅 서비스는 쇼핑몰 내 서비스 화면 접속 후 키와 몸무게 허리둘레 등 총 8개 부위 신체 사이즈를 입력하면 가상 착장 화면을 통해 자신의 실제 예상 착장 모습을 아바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권성훈 LF e-영업사업부 상무는 “온라인 쇼핑몰의 대생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다양한 웨어러블 패션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LF몰은 소비자 니즈에 귀 기울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한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는 원사와 직물, 부자재, 패션의류, 봉제기계 등 섬유패션과 관련된 모든 품목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섬유패션 박람회다. 올해는 330개 업체가 참가해 565개 부스로 꾸려졌다. 전시회에서는 소재 상담회와 비즈니스 매칭 등 전통 행사 프로그램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발맞춘 ICT와 섬유패션 융합 시연도 진행된다.한편 LF와 클로버추얼패션, 넥스트스토리,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이날 전시회에서 ICT 융합 맞춤형 의류 사업화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 자회사인 이지빌이 ‘자이S&D(Service & Development)’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GS건설은 5일 자이S&D가 국내 건설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자이S&D는 건물 관리 및 운영 전문 회사로 지난 2000년 4월 이지빌로 출범했다. 2016년 자이 서비스를 합병하고 올해 3월 사명을 변경했다. 과거 이지빌이 국내 부동산 운영관리 업체로 위상을 확고히 한데 이어 자이S&D는 부동산 개발(디벨로퍼)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 단계부터 관리와 운영까지 아우르는 선진국형 종합 부동산 회사의 사업 모델을 선보여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자이S&D는 출범 당시 자본금 111억 원으로 주택관리업체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업계 최고 수준 운영 노하우와 첨단 IT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에게 품격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 동시에 건물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주요 사업은 아파트 및 건물 입주 관련 종합서비스에 커뮤니티시설 운영 지원, 에너지절감 컨설팅 및 운영, 조경 관리 등이다. 아파트와 오피스 뿐 아니라 민자고속도로 등 인프라 시설 분야에서도 부동산 운영 관리 실적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주요 프로젝트 운영 관리 실적의 경우 주상복합 15개(메세나 폴리스, 래미안용산더센트럴, 써밋플레이스광교 등)를 비롯해 아파트 95개(경희궁자이, 철산래미안자이, 동탄3차 호반베르디움 등), 커뮤니티시설 직영 운영 30개(반포자이, 메세나폴리스 자이안센터 등), 주택임대관리 15개(북천안자이에뜨, 반월자이에뜨, 동탄레이크자이더테라스 등), 오피스 및 호텔 51개(그랑서울, 파르나스타워 등), 건물 경호 및 경비 59개(조선일보 사옥, FC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등), 민간투자사업 7개(광주원주고속도로, 옥산오창고속도로, 파주양주병영시설 BTL 등) 등이 있다.또한 GS건설 자이를 통해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CS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수준 높은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6개 CS센터(경기, 경인, 동부, 서부, 중부, 남부)를 두고 160여 명의 전문 기술 인력들이 배치돼 하자 처리와 시설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자이S&D는 건물 관리 및 운영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부동산 개발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디벨로퍼로서 처음 선보이는 사업은 남양주 별내신도시 주거용 오피스텔인 ‘별내자이엘라’로 내달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주택 브랜드 자이와 자이엘라를 그대로 사용한 이름이 적용됐다.김환열 자이S&D 대표는 “선진국형 종합 부동산 기업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거듭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토리버치(Tory Burch) 브랜드의 액티브웨어 라인인 ‘토리 스포츠(TORY SPORT)’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첫 팝업 매장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 2층에 마련돼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10월에는 토리버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품 판매가 이어질 예정이다.토리버치는 지난 2015년 9월 활동적인 여성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을 접목해 토리 스포츠를 론칭한 바 있다. 토리 스포츠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하이테크 소재가 조합된 것이 특징으로 러닝과 테니스, 골프, 실내 운동, 커밍 앤 고잉 등 다양한 라인의 의류와 액세서리 상품을 선보였다.특히 토리 스포츠는 레깅스와 브라탑 등 기능성 의류로 구성된 ‘러닝 앤 스튜디오’ 라인 뿐 아니라 운동복과 일상복 경계를 허문 ‘커밍 앤 고잉’ 라인을 중심으로 국내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쿨맥스(COOLMAX)와 얇고 가벼운 나일론 택텍(TACTEL) 등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차별화된 컬러와 프린트, 디자인을 적용해 활성성과 스타일의 조화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대표 상품으로는 197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 받은 트랙수트와 쉐브론 레깅스, 테크 니트 스커트, 러플 디테일 스니커즈 등이 있다. 가격의 경우 트랙재킷이 26만8000~36만8000원, 스커트 26만8000~47만8000원, 드레스 43만8000~59만8000원, 티셔츠 17만8000원, 브라탑 7만8000~11만8000원, 레깅스 13만8000~21만8000원, 스니커즈는 34만8000~49만8000원이다.조성연 토리버치 팀장은 “토리 스포츠는 여성 라이프에 자신감을 부여하는 스포츠의 역할을 반영하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라며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을 국내 선보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브랜드 CEO인 토리버치는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해 국내 사업에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이번에 토리 스포츠 팝업 스토어를 여는 등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사업에 특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 의정부에서 처음으로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GS건설은 내달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241번지 용현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탑석센트럴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의정부에 처음 공급되는 대단지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7호선 탑석역(예정) 개통 호재로 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탑석센트럴자이는 지하 3~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2573가구 규모를 갖췄다. 이중 전용면적 49~105㎡, 83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49㎡ 11가구, 59㎡ 256가구, 75㎡ 181가구, 84㎡ 355가구, 105㎡ 2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특히 이 단지는 7호선 연장선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힌다. 신설되는 7호선 연장 탑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7호선 연상선은 서울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지구까지 15.3km를 연장하는 노선이다. 도봉산역~장암역 1.1km는 기존 선로를 활용하고 14.2km는 새로 건설된다. 의정부시 장암역은 기존 역사를 활용하고 탑석역과 양주 옥정역 등 2개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을 7호선 환승역으로 확정지었다. 이 역이 개통되면 서울 도봉산역(1, 7호선)까지 2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강남 생활권인 7호선 청담역과 강남구청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해당 노선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의정부경전철 송산역도 인접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국토부에 따르면 GTX C노선은 현재 양주~수원 등 10개 지역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노선에 의정부시가 포함돼 있으며 GTX C노선이 구축되면 의정부에서 강남 삼성동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세종포천고속도로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세종과 포천 지역을 잇는 민간고속도로다. 구리~포천 구간은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지난해 6월 개통됐다. 탑석센트럴자이는 동의정부 IC를 통해 구리~포천 구간을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서울과 세종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단지 인근에는 ‘복합문화융합단지’도 오는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총 사업비만 1조7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곳에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YG글로벌 케이팝(K-Pop) 클러스터 사업, 뽀로로 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 향후 쇼핑과 문화, 관광이 공존하는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주변 생활 인프라의 경우 이마트(의정부점)와 코스트코, NC백화점(예정), 롯데아울렛, 롯데마트(의정부점) 등 대형 쇼핑센터 이용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솔뫼초와 용현초, 부용초, 솔뫼중, 부용중, 부용고, 동국사대부고영석고 등 다양한 학교가 도보권에 있다.쾌적한 환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 주변에 총 123만여㎡ 규모 추동공원이 조성(2020년 예정)된다. 공원에는 산책로와 운동시설, 놀이터, 전망대, 야외학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에 대규모 키즈파크(예정)를 비롯해 게스트룸과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특히 키즈파크는 의정부 아파트 중 최대 규모로 만들어진다. 대단지 커뮤니티로 유명한 반포자이 키즈카페와 비교해 3배가량 넓은 면적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단지는 비조정대상지역에 공급되기 때문에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통장은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 대상이다.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탑석센트럴자이는 7호선 개통 호재에 따라 역세권 프리미엄이 더해져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의정부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로 수요자 관심이 높은 편이다”며 “여기에 서울시가 강북구 개발에 힘을 쏟기로 결정하면서 그 영향이 강북구와 인접한 의정부까지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탑석센트럴자이 홍보관은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806번지 101호에서 운영 중이다. 본보기집은 의정부시 민락동 876번지에서 오는 10월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9월로 계획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는 내수 시장에서 총 12만6336대(상용차 포함)를 판매해 전년(12만847대) 동기 대비 4.5%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정책이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국GM을 제외한 모든 브랜드가 정책 시행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13개월 만에 실적이 반등됐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자동차가 7.4% 증가한 5만8582대를 판매했다. 46.4%에 달하는 비중으로 시장을 선도했다. 기아자동차는 4만4200대로 7.7% 늘어난 실적을 거뒀다. 비중은 35.0%로 집계됐지만 RV 판매량은 1위 현대차를 압도했다. 쌍용자동차는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9.7% 상승한 9055대로 꾸준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7108대 판매한 르노삼성은 1.5% 소폭 늘어난 성적으로 하락세를 벗어났다. 유일하게 한국GM만이 부진했다. 작년 1만대 넘는 실적으로 위세를 떨쳤지만 올해는 26.1% 감소한 7391대에 그쳤다.모델별 순위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1위부터 13위까지 독식했다. 두 업체 모두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장률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20위 안에는 16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쌍용차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카 나란히 14~15위를 기록했다. 쉐보레와 르노삼성은 각각 1개 모델씩 20위 내에 포함됐다.베스트셀링 모델은 9805대(구형 2대 포함) 판매된 현대차 싼타페가 차지했다.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8월 누적 판매대수는 7만1451대(구형 8056대 포함)로 그랜저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2위 그랜저는 8905대(하이브리드 1305대 포함)가 팔렸다. 개소세 인하 효과로 작년 8월보다 8.5% 증가한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7만5944대(하이브리드 1만5338대 포함)로 1위를 달리고 있다.이달 부분변경을 앞둔 아반떼는 8136대로 3위에 올랐다. 신차 출시 전 이뤄진 재고 할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휴가 등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9.2% 늘어난 판매량을 거뒀다. 누적 판매대수는 5만1461대 싼타페와 그랜저, 포터, 기아차 카니발에 이어 5위다. 카니발은 6918대로 4위로 집계됐다. 작년과 비교해 31.8% 증가한 성적이다. 올해 누적 판매량 역시 5만1754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포터는 6157대로 5위다. 누적 판매실적은 6만3672대로 3위에 해당된다.6위는 5881대 팔린 쏘나타로 기록됐고 기아차 모닝은 5180대로 7위다. 쏘렌토는 4759대로 8위에 올랐다. 올해 상반기 부분변경을 거친 후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지난달부터 기세가 꺾인 모습이다. 작년과 비교해 38.7% 줄어든 실적이다. 상용차 봉고와 현대차 투싼은 각각 4700대, 4148대씩 팔려 나란히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이어 코나(3994대), 기아차 K5(3865대), 스포티지(3786대), 쌍용차 티볼리(3771대), 렉스턴 스포츠(3412대), 기아차 K7(3305대), 쉐보레 스파크(3303대), 제네시스 G80(2982대), 르노삼성 QM6(2804대), 기아차 니로(2723대) 순이다.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 모델 판매량의 경우 전기차 버전(니로EV)이 라인업에 추가된 기아차 니로가 2723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중 니로EV 판매량은 976대다.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305대로 2위, 762대 팔린 기아차 K7 하이브리드는 3위다. 4위는 현대차 코나EV로 648대 팔렸다. 쉐보레 볼트EV는 631대가 인도돼 5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현대차 아이오닉(488대, 전기차 113대 포함), 쏘나타 하이브리드(340대), 기아차 K5 하이브리드(294대), 쏘울EV(249대), 르노삼성 SM3 Z.E.(82대), 르노 트위지(49대), 쉐보레 v볼트(14대) 순으로 집계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는 4일(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신차공개행사를 통해 ‘EQ’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 모델 ‘EQ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브랜드 미래 모빌리티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차종으로 지난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 EQ’의 양산 버전이다.벤츠에 따르면 외관은 EQ 브랜드 디자인 철학이 반영됐다. 벤츠 특유의 스포츠유틸리티차종(SUV) 디자인과 EQ 전용 디자인이 조합돼 심플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감싸고 있는 패널은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구동은 앞·뒤 차축에 장착된 2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408마력(300kW), 최대토크 78.0kg.m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5.1초로 역동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전기모터가 앞·뒤 차축에 탑재돼 사륜구동 주행 특성도 갖췄다. 앞 차축 모터는 효율을 담당하고 뒤 차축 모터는 스포티한 성능을 지원한다.자체 측정 결과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면 450km 넘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벤츠 측은 강조했다. EQC에 장착된 배터리는 다임러 자회사 ‘도이치 어큐모티브(Deutsche ACCUMOTIVE)’가 생산한 80kWh급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됐다.배터리는 7.4kW 용량의 온보드 차저(onboard charger)가 탑재돼 가정과 공공충전소에서 완속(AC) 충전이 가능하다. 전용 월박스(Wallbox)를 이용하면 가정용(220V) 소켓보다 약 3배가량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최대 110kW 출력으로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이 경우 배터리 80%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이다.전기차 전용 편의사양도 도입됐다. 충전 상태와 에너지 흐름 등 주요 기능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는 이 장치를 활용해 EQ 브랜드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과 주행모드, 충전 및 출발 시간 등을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다. 음성 인식 기능도 도입돼 편의성을 높였다.디터 제체(Dieter Zetsche) 메르세데스벤츠 승용부문 회장은 “벤츠는 EQ 브랜드 첫 전기차인 EQC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 개막을 알린다”며 “EQ 브랜드 라인업 확장을 위해 100억 유로(약 13조 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고 배터리 생산과 관련해 10억 유로(약 1조3000억 원)를 투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EQC는 벤츠 독일 브레멘(Bremen) 공장에서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구급약품은 마데카솔케어 연고와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솔 습윤밴드 등으로 구성됐다.후원 물품들은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경주시에서 열린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18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전달됐다.동국제약 관계자는 “마데카솔 연고와 분말, 밴드는 부상이 잦은 축구선수들과 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에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원해 왔다. 특히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연맹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도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스마트러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 브랜드로 선보인 이 제품은 여행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를 고려해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빈폴스마트러기지는 스마트폰 전용 앱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실시간 위치 정보와 분실 방지용 알람 기능을 제공하는 신개념 여행용 러기지다. 탑재된 기능을 통해 앱과 스마트러기지의 거리가 멀어지면 스마트폰으로 알람이 울리고 분실한 경우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특히 목적지에 도착하면 수하물 벨트에서 짐을 확인하면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알람과 위치 정보 기능을 통해 스마트러기지 도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이 제품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가 도입돼 연락처 정보 뿐 아니라 사진이나 이미지 등을 전용 앱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러기지 내 전자 장치는 국제 항공법에 따라 교체형 알카라인 배터리 2개(AAA사이즈)를 통해 작동되도록 설계됐다. 리튬이온배터리가 내장된 장비는 항공 위탁이 법으로 금지됐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기능의 경우 저전력 근거리 통신 기술이 적용돼 배터리 교체 없이 약 1년 동안 러기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러기지 기능은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와 연동되며 대부분 스마트폰과 호환되도록 만들어졌다.빈폴스마트러기지는 블랙과 실버 컬러, 26인치와 29인치 크기로 출시됐다. 가격은 제품 모델에 따라 69만8000~76만8000원으로 책정됐다.방영철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여행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여행 중 캐리어 분실 걱정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러기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의약품 제조업체 한독이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여성 CEO를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국내에서는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에 이어 두 번째로 제약업체 사장직을 맡은 여성 전문경영인으로 기록됐다.한독은 3일 이사회를 통해 조정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3월 이사회 사내이사로 임명된 후 약 6개월 만에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공동 대표이사 체제는 유지된다. 조 대표는 김영진 한독 회장과 함께 공동으로 회사를 운영한다.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대표이사직을 맡아 온 김철준 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연구개발 분야에서 업무를 이어갈 전망이다.이번에 선임된 조 신임 사장은 의약품을 비롯해 소비재와 예술,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온 전문경영인으로 알려졌다.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유니레버코리아와 로레알코레아를 거쳐 브랜드와 소비재 관련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다국적 제약사 MSD에서는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전략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다. 또한 한국피자헛에서 마케팅 전무를 맡았고 갤러리현대와 K옥션, 쏘카에서는 대표로 활동했다.업계에 따르면 한독이 마케팅 전문가인 조 대표를 선임한 이유는 사업 확장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기존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뿐 아니라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자 대상 판매 제품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으로 알려졌다.김영진 한독 회장은 “최근 헬스케어 시장은 다양한 분야와 협업이 요구되는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조정열 사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 온 만큼 한독이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의 최근 행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상반기 출시한 신형 티구안과 파사트 GT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8월 중순 선보인 파사트 TSI도 ‘흥행 라인업’에 동참할 전망이다.파사트 TSI는 정숙하고 안락한 주행감각과 넉넉한 공간을 앞세워 실용성을 강조하는 패밀리 세단이다. 국내 판매 모델은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수렴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전략 차종이라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강조했다.특히 유럽 버전 파사트 GT와 북미형 가솔린 모델 파사트 TSI가 동시에 판매되는 국가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 세단 세그먼트에서 투 트랙 전략을 전개해 국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상품성의 경우 기존 장점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파워트레인과 사양이 개선됐다. 엔진은 기존 1.8리터 가솔린 TSI 엔진에서 2.0리터 TSI 엔진으로 변경됐다. 변속기는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조합됐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8.6초, 최고속도는 시속 190km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2.1km(도심 10.4km/ℓ, 고속도로 15.4km/ℓ)로 가솔린 모델이지만 우수한 효율을 갖췄다. 여기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42g/km에 불과해 저공해 3종 차량 인증도 획득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875mm, 1835mm, 높이는 1485mm다. 현대자동차 쏘나타(4855x1865x1475)보다 전장이 길다. 휠베이스는 2803mm다. 트렁크 기본 용량은 529ℓ로 골프백 4개와 보스톤백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편의사양도 눈여겨 볼만하다. 프론트 어시스트를 비롯해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최신 장비가 추가돼 운전 편의를 높였고 주행 안전성도 개선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 구성으로 상품성을 향상시켰다고 폭스바겐코리아는 전했다.차량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분이 적용된 공식 판매가격이 3614만 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국내 법인 설립 이후 처음 선보인 프로모션 등 파격적인 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금 상환수수료가 없는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이 처음 도입됐고 다양한 맞춤 금융 프로모션을 운영해 차량 구매 부담을 덜었다. 앞서 카카오 스토어를 활용해 이뤄진 차량 2000대 사전계약에서는 오픈 1분 만에 1차 계약분 1000대가 매진을 기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