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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한 ‘2018 고객만족도 조사(CACSI, China Automobile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5년 연속 정비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차급별 종합 만족도는 4개 차종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해당 조사는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가 주관해 매년 철강과 기계, 자동차 등 다양한 부문에서 소비자 방문 면담 방식으로 만족도 조사가 이뤄진다.올해 자동차 부문은 총 60개 브랜드 200개 차종을 대상으로 중국 주요 75개 도시에서 차량 성능과 설계, 품질 신뢰성, 정비 및 판매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결과는 정비와 판매 서비스 만족도, 차급별 종합 만족도 등 3개 부문에 대한 순위로 발표됐다.정비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차량 구매 후 1~3년이 지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태도와 효율, 품질, 딜러시설 및 환경, 서비스 비용 등 정비와 관련된 5개 부문(41개 항목)에 대한 설문이 진행돼 우수한 업체가 선정됐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정비 만족도 분야에서 79점을 기록해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정비 서비스 만족도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제품 재구매로 이어지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차급별 종합 만족도 조사에서는 베이징현대 링동(ADc)과 밍투(CF), 신형 ix35(NU), 신형 투싼(TLc) 등 4개 차종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링동을 포함한 중국형 아반떼는 지난 2008년부터 2016년을 제외하고 연달아 1위에 올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향후 중국 내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중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성을 지속 보완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동풍열달기아는 차급별 종합 만족도 조사에서 3개 차종을 1위에 올렸다. 정비 만족도 조사는 76점을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판매 만족도 조사는 베이징현대와 함께 공동 5위(78점)를 기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어부산이 최근 업계 트렌드에 발맞춰 승무원 헤어스타일 자율성 강화에 나섰다.에어부산은 지난 21일 승무원 개인별 ‘이미지메이킹’ 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승무원 허용 헤어스타일을 기존 단발과 올림머리에서 포니테일과 숏컷 등으로 확대한 데 이은 컨설팅 교육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헤어스타일 자율성 강화를 통해 승무원 개인별 개성과 스타일을 존중함으로써 업무 효율이 증대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이미지메이킹 컨설팅 교육은 부산 강서구 소재 본사에서 이뤄졌다. 메이크업 전문가 박인지 원장이 초청됐다. 교육은 상태 진단과 수정, 퍼스털 컬러 진단, 헤어 스타일링 시연 및 레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에어부산 캐빈서비스팀 관계자는 “이번 이미지메이킹 데이를 시작으로 관련 분야 전문 교관을 양성해 지속적으로 승무원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보다 생동감 있고 유연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 면역계 질환 치료에 쓰이는 정맥주사제)’ 품목허가 승인을 위해 제조 공정 자료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공문으로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는 IVIG-SN은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시판 중인 제품으로 최종 허가 승인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품 자체 유효성이나 안전성 이슈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GC녹십자는 심사 재개 일정 등 절차와 관련해 FDA와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이재우 GC녹십자 상무는 “의약품 판매 승인 과정에서 보완자료를 추가로 제출하는 경우는 빈번하게 일어난다”며 “특히 혈액제제는 특수한 분야이기 때문에 허가 당국과 제조사간 시각차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혈액제제는 혈액 액체 성분이 혈장에서 특정 단백질을 분리 정제해 만든 의약품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첫 번째 보잉 777 항공기를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세계 최대 항공 우주 기념시설인 피마 항공 우주 박물관에 기증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기증되는 항공기는 777시리즈 1호 모델(B-HNL)인 777-200이다. 지난 18일 캐세이퍼시픽 허브 공항인 홍콩에서 애리조나 투손으로 마지막 비행을 마쳤다. 이 항공기는 박물관에 있는 350여개 항공기들과 함께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보잉은 777-200 항공기를 지난 1994년 6월 12일 처음 띄운 뒤 수년 간 시험 비행기로 활용했다. 이후 2000년에 캐세이퍼시픽 기단에 합류해 18년 동안 운항됐다. 퇴역은 지난 5월 이뤄졌다. 이 항공기는 캐세이퍼시픽 기단에서 4만9687시간 동안 총 2만519회 운항했다.캐세이퍼시픽은 1990년대에 777 디자인 개발에 기여한 항공사 중 하나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747 점보 항공기와 비슷한 객실 단면도, 현대적인 유리 조종석, 플라이 바이 와이어(전기신호식 비행조종) 시스템 등 항공사 수요에 맞게 설계가 수정됐다. 현재 캐세이퍼시픽은 세계 최대 규모 777 기단을 운영하는 항공사 중 하나다.루퍼트 호그(Rupert Hogg) 캐세이퍼시픽 CEO는 “세계 최최의 777 항공기 B-HNL은 캐세이퍼시픽 뿐 아니라 상용기 역사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 모델”이라며 “홍콩을 떠나 애리조나에 둥지를 튼 B-HNL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지난 20년 동안 역사를 함께 한 777-200 항공기들은 순차적으로 퇴역시키고 777-9 항공기를 오는 2021년부터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케빈 맥알리스터(Kevin McAllister)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은 “캐세이퍼시픽은 항공기 디자인 개발에 기여하고 가장 큰 홍보대사로 역할을 하는 등 777 시리즈 성공의 주역”이라며 “777 시리즈 첫 발주사인 캐세이퍼시픽과 역사의 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닛산은 21일 경기도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센터 확장을 기념해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안양 서비스센터는 총 1650㎡ 규모로 조성됐다. 일반 정비용 워크베이 6개와 사고 수리용 워크베이 2개를 갖췄다. 하루 평균 40대, 월 1000대를 수리할 수 있고 사고 수리는 월 80대 이상 처리 가능하다. 특히 센터 내에 판금도장(BP)샵 오픈이 확정돼 서비스 범위가 확장될 예정이다. 여기에 USI 열처리시설과 정밀계측 차체교정기 등 장비를 강화해 이전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한국닛산 측은 강조했다.소비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됐다. 야간 무인 접수대와 상시 주말 근무제가 운영돼 시간 상관없이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정비 항목은 예약 없이 1시간 이내로 처리될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도 실시한다. 사고 손상 수리 건에 대해서는 차량 픽업과 배송을 지원하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도 제공된다.센터 확장 오픈을 기념해 내달 말까지 차량을 사고 수리로 입고한 소비자에게는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 1회권과 골프 우산 등을 증정한다. 차량 입고자 모두에게는 겨울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끄럼방지 스프레이체인을 사은품으로 준다.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이번 안양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및 장비 확충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폴크스바겐은 플래그십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신형 투아렉’이 유로앤캡(EuroNCAP)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유로앤캡 평가 점수의 경우 성인 승객 안전성(Adult occupant safety) 부문에서 89%(만점 80%), 어린이 승객 안전성(Child occupant safety) 부문 86%(만점 75%), 안전 보조 시스템(Safety assist) 부문 81%(만점 50%), 교통 약자 대응(Vulnerable road users) 부문은 72%(만점 60%)를 기록해 최고 수준 안전성을 입증했다. 평가에 사용된 모델은 3.0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된 엘레강스(Elegance) 트림이다.폴크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투아렉은 최적화된 차체 구조와 벨트, 시트 및 에어백 네트워크, 혁신적인 보조 시스템이 적용된 안전 패키지 차량이다. 특히 브랜드 최신 기술과 사양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양으로는 열 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어두운 환경에서 전방 사물을 탐지하는 ‘나이트 비전’과 트래픽 잼 어시스트(시속 60km 이상), 로드워크 레인 어시스트,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전자 제어식 안티롤 바, 최신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투아렉은 내년 국내 출시될 계획”이라며 “SUV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보인 새로운 플래그십 SUV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개선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21일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QM6 GDe(가솔린 버전)’가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까지 총 1만9410대가 팔렸으며 이달 판매량은 지난 19일을 기준으로 1000대를 넘어섰다. 국내에서 중형 가솔린 SUV가 단일차종으로 2만대 넘는 판매대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시된 QM6 GDe는 국내 시장에서 가솔린 SUV가 성공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QM6 GDe는 지난 8월까지 월 평균 1611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경쟁 업체 모델이 월 평균 200~400여대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적게는 3배에서 6배까지 차이 나는 수치다.그동안 국내 출시됐던 중형 가솔린 SUV 판매량을 살펴보면 QM6 GDe 실적이 더욱 돋보인다. KAMA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2년부터 올해 7월까지 26년 동안 국내 완성차 3개 업체가 내놓은 중형 가솔린 SUV 모델 4개 차종 판매량은 총 1만5908대에 불과하다. 특히 QM6 이전 모델인 QM5 가솔린 버진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만5542대 팔렸다. 르노삼성은 가솔린 SUV의 성공 가능성을 예고했던 QM5의 판매 노하우가 적용돼 QM6 가솔린 모델도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QM6 GDe의 주요 성공 요인으로는 세단에 버금가는 정숙성과 우수한 효율이 꼽힌다. 르노삼성은 해당 모델 전 트림에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하고 차체 곳곳에 흡·차음재를 더했다. 연비의 경우 복합 기준 리터당 11.7km를 기록해 동급 SUV는 물론 일부 소형 가솔린 SUV보다 경제성이 우수하다. 차량 가격 역시 2480만 원부터 시작돼 경제성에 기여한다. 이런 가운데 사양 고급화 전략도 소비자에게 통했다는 평가다. ‘RE’ 이상 고급 트림 판매 비중이 70%를 넘어섰으며 연식 변경을 거친 이후에는 최상위 모델인 ‘RE 시그니처’ 트림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는 게 르노삼성 측 설명이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부진했던 국내 가솔린 SUV 시장에 QM6 GDe가 등장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편안하면서 합리적인 도심형 SUV를 원하던 소비자 니즈를 선점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르노삼성은 소비자를 위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티웨이항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부 항공편에서 기내 이벤트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티웨이항공과 소중한 명절을 함께 보내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다.9월 23일 예정된 TW127편(인천~다낭)에서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하는 티하모니팀이 이벤트를 펼치며 TW667편(김포~송산)에는 다양한 악기 선율을 선보이는 티심포니팀이 탑승한다. 추석 당일인 24일의 경우 TW137편(대구~세부)에 대구성악팀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음날인 25일에는 TW271편(인천~오키나와)에 캘리그라프를 선물하는 캘리웨이팀이 함께한다. 또한 이벤트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들에게는 보름달 모양 손거울이 증정될 예정이다. 여기에 한가위와 관련된 단어를 주제로 ‘빙고게임’이 진행되고 추석 분위기를 살려 소원 추첨 이벤트도 이뤄진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국내선 일부 항공편에서 식혜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마음까지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소소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인 ‘한화클래식 2018’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민 선수에게 부상으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정민 선수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공식 파트너를 맡고 있는 KLPGA 투어 한화클래식 최종라운드 15번 홀에서 대회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 선수에게 증정된 레인지로버 벨라는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케이-모빌리티 케어(K-Mobility Care)’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이뤄졌다. 올해는 지난 5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사회복지관이 운영 중인 차량 88대에 대한 수리비를 지원한다. 전달식을 통해 지원금 1억 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 또한 지원 차량 외에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오토큐 사업장에서 정비를 받으면 1년에 1회에 한해 정비 공임료 20%를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해당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309개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노후차량 339대에 대한 차량 수리비를 지원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UEFA 유로파리그 본선 조별리그 개막에 맞춰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유로파리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유럽 축구클럽 대항전이다. 2018-2019 시즌은 20일(영국 현지 시간) 본선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내년 2월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2019년 5월 2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결승전이 진행된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첼시와 아스널, AC밀란, 레버쿠젠 등 유명클럽을 비롯해 총 27개국 48개 팀이 올해 12월까지 본선 조별리그를 치른다. 본선을 통과한 24개 팀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합류하는 8개 팀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결선 경기를 진행한다.기아차는 지난 3월 유럽축구연맹과 조인식을 갖고 2020-2021 시즌까지 3년 동안 UEFA 유로파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파트너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회 일정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먼저 대회 처음으로 ‘공인구 전달 프로그램(Official Match Ball Carrier)’을 마련하고 대회 기간 공인구를 전달할 어린이를 선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로파리그 참가 클럽이 속한 국가의 8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와 시승, 현지 유스 축구클럽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205명 어린이들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티켓 이벤트를 진행해 5000명이 넘는 소비자들을 경기에 초청할 예정이다.내년에는 이색 마케팅 활동도 이뤄진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로파리그 결선 토너먼트 경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 3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를 시작으로 결승전이 열리는 아제르바이잔 바쿠까지 ‘유로파리그 글로벌 트로피 투어’를 선보인다. 온라인 축구 게임인 ‘UEL 데일리 판타지’와 연계된 경품 이벤트도 실시된다. 각 매치데이별 최다 포인트 획득자에게 135유로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총 150명에게 증정하고 각 스테이지별 최다 포인트를 획득한 소비자에게는 250유로 상당 온라인 상품권(총 6명)을 준다. 최종 시즌 우승자에게는 750유로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총 1명) 제공한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약 6000억 원 규모의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글로벌 축구팬들과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세계적인 축제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나아가 소비자들의 삶과 함께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노스페이스는 2018 F/W 시즌을 맞아 홍보대사 화사가 참여한 제품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화사는 노스페이스 ‘신상’ 패딩을 활용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초경량 구스 롱다운 ‘수퍼 에어다운’과 다운부츠 ‘부티 집 하이’를 조합해 깔끔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다크네이비 컬러 ‘익스플로링 2 코트’를 편안한 이너와 함께 착용해 스포티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1996 레트로 눕시 재킷’과 ‘익스플로링 코트’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사이 하이(Thigh-High) 부츠를 매칭해 패셔너블한 아우터룩을 완성했다.한편 노스페이스는 새로운 홍보대사 ‘화사’ 발탁을 기념해 오는 29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인회 초대권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100명과 행사 당일 참석자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디다스는 겨울 시즌 제품인 롱패딩 2종을 출시하고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와 ‘위너’가 참여한 공식 화보를 20일 공개했다.새로 출시된 롱패딩은 절제된 디자인과 컬러를 바탕으로 브랜드 특유의 삼선 포인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아디다스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발목까지 내려와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롱파카 3스트라이프’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반사 소재가 적용된 ‘액티브 다운파카’ 등 2종으로 구성됐다.화보의 경우 독창적인 음악 감각을 선보이며 최근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걸그룹 블랙핑크와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남성그룹 위너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블랙핑크는 투박하게 보일 수 있는 롱패딩을 자유로운 감성으로 승화시켜 현대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표현해 냈다고 아디다스 측은 강조했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아디다스 롱패딩은 패딩 열풍이 불기 전부터 운동선수나 연예인이 현장에서 대기할 때 주로 입었던 제품”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롱패딩은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기능은 유지되면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라고 말했다.롱파카 3스트라이프는 이달 20일부터 판매가 이뤄지며 액티브 다운파카는 내달 5일 출시된다. 구매는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해 전국 아디다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뤄지며 가격은 각각 26만9000원, 31만9000원이다.한편 아디다스는 패딩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씩 총 100명에게 블랙핑크와 위너 팬 사인회 참가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는 위너의 경우 내달 27일 진행되며 블랙핑크는 오는 11월로 일정이 잡혔다. 또한 30명씩 총 60명에게는 위너 또는 블랙핑크 사인 시디를 제공하며 1000명씩 총 2000명에게는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페라리는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캐피탈 마켓 데이(Capital Market Day)’를 열고 스페셜 한정판 모델 ‘몬자 SP1(Monza SP1)’과 ‘몬자 SP2’를 20일 공개했다.두 모델은 ‘아이코나(Icona)’로 명명된 브랜드 스페셜 세그먼트의 첫 번째 차종이다. 지난 1950년대 가장 매력적이었던 페라리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몬자 시리즈는 ‘1948 166 MM’과 ‘750 몬자’, ‘860 몬자’ 등 페라리 레이싱 ‘바르케타(barchetta)’ 모델에서 영감을 받았다. 몬자 SP1은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1인승 모델로 만들어졌으며 몬자 SP2는 2인승 모델로 토너 커버를 제거하고 보호 스크린과 롤 바를 추가해 동승자도 브랜드 특유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차량은 독특한 디자인과 카본파이버 등 특수 경량 소재가 적용됐다. 페라리에 따르면 바르케타 중 중량 대비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차별화된 라이트와 휠, 내부 인테리어가 반영됐다. 파워트레인은 6.5리터 12기통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됐다. 12기통 엔진 계보를 잇는 ‘812 슈퍼패스트’와 동일한 구성이지만 최고출력 810마력으로 10마력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3.3kg.m로 동일하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2.9초에 불과하다.특히 두 모델은 에어로다이내믹 윙 형태의 일체형 차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전통적인 스파이더 모델에서는 불가능한 독특한 비율 설계로 차량 루프와 앞 유리를 제거한 독특한 실루엣이 구현됐다. 페라리는 F1 드라이버가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속도감과 드라이빙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설계라고 설명했다.상향 개폐식 도어 디자인도 시선을 끈다. 차체와 마찬가지로 카본파이버로 제작됐으며 일체형 보닛 윙(bonnet-wing)도 접합부가 앞쪽에 위치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보닛 윙을 위로 들어 올리면 아래에 12기통 엔진이 모습을 드러낸다. ‘버추얼 윈드 쉴드’ 기술은 전면유리 없이 공기역학을 최적화시켜 주는 특허 기술로 공기 흐름을 일부 분산시켜 강한 공기 저항을 완화시키면서 운전자 편의를 개선시킨다. 또한 차체는 레이스카에 적용되는 공기역학 기술이 그대로 반영돼 쏠림 현상을 최소화하면서 깔끔한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한편 페라리는 몬자 SP1과 SP2 구매자를 위해 럭셔리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na), 벨루티(Berluti) 등과 협업해 전용 의류 및 액세서리를 제작했다. 드라이버 셀렉션은 레이싱용 오버롤과 저지, 헬멧, 장갑, 스카프 및 드라이빙 슈즈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딜락코리아는 천안에 새 전시장을 오픈하고 충청권 세일즈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전시장 운영은 신규 딜러로 선정된 티에스오토가 담당한다. 전시장은 총 면적 640㎡, 2층 규모로 마련됐다. 천안IC와 가깝고 편의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동남구 구성동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전시 차종은 플래그십 세단 CT6를 비롯해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에스컬레이드, 도심형 SUV XT5 등 전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며 모든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서비스 센터의 경우 판금 도장이 가능한 워크베이 4개와 담당 어드바이저의 일대일 차량 상담 및 관리가 가능한 소비자 대기실 등이 올해 안에 조성돼 전시장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하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브랜드 가치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장 확대와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노사는 지난 19일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사내하도급 특별협의’에서 내년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 1300명을 기아차 직영으로 특별 고용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기아차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 1087명에 대한 고용을 완료한 바 있다. 여기에 추가로 내년까지 1300명을 고용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특히 2019년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 1300명이 추가 고용이 완료되면 공장 내 사내하도급 잔류인원은 없어지게 된다.이번 기아차 노사의 특별고용 합의는 정부의 비정규직 관련 정책에 적극 부응할 뿐 아니라 노사가 자율적으로 사내하도급 문제를 선제적으로 접근해 해법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풀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사내하도급 문제가 사실상 종결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합의는 법 소송과 별개로 진행됐고 노사간 신의성실 원칙에 의거해 이뤄져 불필요한 소모전을 방지하고 서로 오해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20일 기미와 주근깨, 검은 반점을 개선하는 기미개선크림 ‘멜라큐크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동국제약에 따르면 사람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멜라닌 세포 활동을 증가시킨다. 이 경우 색소 침착으로 이어져 기미와 주근깨, 검은 반점(검버섯)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기미는 여성 호르몬 변화에 의해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발생하며 보통 25세 이상 여성에게 주로 나타난다.이번에 출시된 멜라큐크림은 기미치료 성분인 ‘히드로퀴논 4%’를 함유한 제품이다. 멜라닌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이로시나아제 효소 활성을 억제해 기미와 색소 침착을 막아준다. 히드로퀴논은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침착된 색소 치료에 약 50년 동안 사용돼 온 성분이다.멜라큐크림 용기는 상단부를 누르면 크림이 올라오는 ‘에어리스 펌핑’ 방식이 적용됐다. 에어리스 용기는 펌핑 시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 특수 설계로 이뤄졌다. 유효성분 안정성을 높여주고 먼지와 땀 등 이물질을 차단하기 때문에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동국제약 측은 설명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멜라큐크림은 약국 전용 기미 개선 크림으로 유효성분 안정성과 사용 편의를 높인 제품”이라며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해 기미 등 색소 침착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 크림은 얼굴 전체에 바르는 미백기능성 화장품과 달리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만 바르는 제품이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 싱가포르 최고 권위 안전경진대회에서 3개 부문 상을 휩쓸며 업계 최다 부문 수상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GS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주관하는 ‘2018 안전경진대회(ASAC, Annual Safety Award Convention)’에서 ‘톰슨 이스트 코스트 라인(Thomson East-Cost Line) T203 현장’이 3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은 우수 안전 보건 관리 사업장과 우수 환경 관리 사업장, 무재해 달성 현장 등 3개 부문에 대해 이뤄졌다.특히 T203 현장은 작년 안전경진대회에서도 2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LTA 톰슨 이스트 코스트 라인 C1이 관리하는 7개 공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 현장에 주어지는 챔피온상을 받았다.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매년 주관하는 안전경진대회는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공사를 수행 중인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과 환경관리 등에 대한 심사를 한 후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향후 발주 공사 입찰 시 가점을 받아 수주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여기에 글로벌 건설사들이 진출해 있는 싱가포르 시장에서 우수한 안전 관리 능력을 입증 받을 수 있어 최고 권위의 상으로 분류된다.김한기 GS건설 T203 현장소장은 “해당 현장은 현재 무재해 630만 인시(근무시간)를 기록 중이다”며 “무재해 준공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싱가포르는 엄격한 유럽식 입찰 및 시공 관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과 사업수행 경험을 가진 선진 건설업체들의 각축장으로 불린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과 2011년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다운타운 라인 지하철 공사에서 4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2013년 톰슨 라인 T203 프로젝트와 2015년 톰슨 이스트 코스트 라인 T3008 프로젝트, 2016년 빌딩형 차량공사 T301 프로젝트 등 지하철 공사만 총 7건(총 3.2조 원 규모)을 진행해 기술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고덕국제신도시 A-10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리츠)이 입주자격을 완화해 추가 모집에 나선다. 이 단지는 10년 동안 거주하고 내 집으로 마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이상,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입주자경이 주어진다.고덕국제신도시는 생활과 교통 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 위례와 판교, 동탄으로 이어지는 경부 라인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다. 약 14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신도시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와 LG디지털파크 등 굵직한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여기에 경기도가 고덕국제신도시 내에 ‘국제 교류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고덕국제신도시 A-10블록은 지역 내에서도 1단계 권역 최중심 입지를 갖췄다. 서정리 역세권에 속하고 타 신도시와 비교해 입지 조건이 가장 좋은 시범 단지라는 평가다.여기에 고속철도 SRT 개통으로 서울과 접근성이 기존 약 1시간에서 20분대로 대폭 개선됐다. 여기에 지난해 광역 M버스와 BRT(평택 간선급행버스)도 개통됐고 평택화성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워 편리한 교통을 기대할 수 있다.단지 내부 시스템의 경우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돼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체계적인 CCTV 보안 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차량 출입통제장치 등 최신 사양이 도입됐다. 에너지 절약 시스템으로는 일괄소등 스위치와 디지털 온도조절기, 싱크용 절수기 등이 적용됐다.부동산 관계자는 “이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갖췄고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내부 설계와 편의시설까지 갖춰졌다”며 “주한미군기지 이전과 관련된 특별법에 따라 전국구 청약도 가능해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비조정대상지역 분양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순위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면서 전매제한 기간이 짧고 대출규제도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지난 8.27대책에서 국토교통부는 동작구와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등 서울 내 4개 지역과 경기 광명시와 하남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설정했다. 여기에 구리시와 안양시 동안구,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를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각각 추가해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청약조정대상지역은 총 43곳으로 늘었다.이에 따라 투자자들 시선이 규제가 비교적 자유로운 지방 분양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상당수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는 수도권 지역에 비해 청약 1순위와 분양권 전매제한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수월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비조정대상지역인 부산 서구에 지난해 7월 선보인 ‘동대신브라운스톤 하이포레(178.1대1)’와 강서구에서 작년 9월 분양한 ‘명지더샵 퍼스트월드(144.0대1)’ 등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주택시장 불안정성이 가중되면서 비조정대상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부산에 연고를 둔 일동은 내달 부산시 동구 좌천동 67-27 일대에 주상복합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아파트 546가구, 오피스텔 68실 등 총 614가구 규모를 갖췄다.입지의 경우 도보 5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이 위치했고 KTX부산역이 인근에 있다. 여기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일본 등 해외 이동도 가능하다.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도 인접했다.편의시설로는 주민센터와 우체국, 동구청, 부산동부 경찰서 등 행정복지타운이 형성돼 있고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부산진시장 등이 있는 부산 중심상권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좌천동은 부산시 내 청약조정 제외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고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견본주택은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3-10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