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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여행 수요가 늘면서 승객과 함께 이동하는 위탁 수하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여행지에 도착했는데 위탁했던 짐이 도착하지 않았을 때의 당혹감은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다. 준비했던 소중한 물건들을 잃어버린다는 걱정도 든다. 업계에 따르면 수하물 사고는 공항 수하물 운반 시스템 오류나 수하물 처리 인원의 실수 등 몇 가지 요인으로 인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이다. 따라서 수하물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보다 손쉽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다. 다행히 수하물 지연이나 분실은 자주 발생하는 사고는 아니다. 주변을 살펴봐도 항공사에 위탁했던 수하물을 받지 못했다는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이런 가운데 국내 항공사들의 수하물 지연 및 분실율을 눈여겨 볼만하다. 해외 항공사들에 비해 수하물 사고 비율이 크게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수하물 사고 발생 건수만 보면 운항편수가 많은 항공사일수록 사고 발생 빈도도 이에 비례해 늘어난다. 때문에 항공 업계는 발생 건수가 아닌 ‘1000명 당 수하물사고발생건수(MBR, Mishandled Baggage Ratio)’를 수하물 사고 발생 지표로 삼는다. 승객 1000명 당 수하물 사고가 얼마나 발생했는지 분석해 항공사 수하물 위탁 서비스 수준을 표시한다.국제항공통신협회(SITA, Society of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of Airline)가 올해 발표한 수하물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항공사들의 평균 MBR은 5.57건으로 집계됐다. 국내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경우 작년 1.1건, 올해 1.2건으로 준수한 수치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2017년 승객 숫자는 총 1934만5302명이었고 수하물 지연 및 분실 건수는 2만2067건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총 1361만1118명이 대한항공을 이용했고 1만6986건의 수하물 사고가 발생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해당 수치는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 내에서도 최저 수준에 달하는 수하물 사고 발생 건수다. 스카이팀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발표한 국제선 승객수송기준 순위 중 30위권에 8개 항공사가 이름을 올릴 정도로 규모가 큰 항공 동맹체다. 세계적인 대형 항공사들과 비교해도 대한항공의 수하물 사고 발생 빈도는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실제로 항공교통량과 승객 숫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수하물 사고 발생 빈도는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 SITA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이후 10년 동안 수하물 사고 건수는 70%가량 감소했다. 수하물처리시스템(BHS, Baggage Handling System)과 항공사 자체 수하물 추척시스템이 첨단화되면서 관련 사고 역시 점점 줄고 있는 것이다.국내 공항의 경우 인천공항의 수하물처리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갖췄다. 공항 제1, 2여객터미널 지하에는 총 130km에 달하는 컨베이어 벨트가 설치돼 있다. 수하물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수하물에 표(Baggage Tag)가 먼저 붙여진다. 이후 컨베이어 벨트 중간에 설치된 바코드리더를 통해 수하물이 인식된다. 이렇게 인식된 수하물은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항공편 인근 컨테이너까지 자동으로 운반되는 구조다. 컨테이너에 짐을 싣는 과정만 제외하면 수하물 이동은 사실상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다만 자동화된 시스템이라고 해도 오류는 발생하게 된다. 수하물이 중간에 사라지거나 제 시간에 맞춰 항공기 근처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공항 수하물처리시스템의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경우 수하물이 20분가량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시스템 오류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공항처럼 최신 설비를 갖춘 공항이 아닌 경우엔 수하물 이동 간 생길 수 있는 오류가 더 잦을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사람이 직접 컨테이너에 수하물을 싣는 과정에서도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다만 대한항공 관계자는 수하물이 여행지나 승객이 도착한 공항에 오지 않았더라도 분실 걱정은 크지 않다고 전한다.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수하물을 잃어버려도 대부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수하물이 도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가장 먼저 탑승 항공편 항공사 안내데스크를 찾아가야 한다. 안내데스크에서 수하물표를 제시하고 가방 상표나 외관 특징, 내용품, 연락처 등을 표기하면 수하물 분실이 접수된다. 수하물 지연은 도착일로부터 21일 이내, 수하물 파손 또는 내용품 분실은 수하물 수취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항공사에 신고하면 된다.대한항공은 승객이 알려준 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300여개 항공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하물추적·관리시스템인 ‘월드 트레이서(World Tracer)’를 활용해 수하물을 찾는다. 승객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본인 수하물 위치와 진행 경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승객은 수하물 사고에 대비해 가방에 영문 이름과 연락처를 기록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탑승수속 카운터에서는 수하물 표를 받았을 때 이름과 목적지, 수량 등이 맞는지 재확인해 보는 습관도 유사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20일 토요일 서울 종로구 소재 그랑서울몰에서 싱글직장인 단체미팅 이벤트 ‘제11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GS건설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테마는 ‘로맨틱 할로윈’으로 설정됐다. 그랑서울몰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기며 인연을 찾는다는 의미로 정해졌다는 설명이다. 행사 진행을 위해 25세부터 35세까지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동성 2인1조로 그랑서울몰 내부에 있는 제휴 음식점을 찾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음식점에 입장하면 스텝 안내에 따라 남녀 2:2 비율로 자리가 배정된다. 음식과 맥주는 무제한 제공된다.행사장 중앙에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포토존 이벤트가 마련되며 남녀 참가자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열린다.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새미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GS건설은 그랑서울몰에서 개최되는 로맨틱 그랑서울 이벤트 누적 참가자수가 3000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결혼까지 연결된 커플이 탄생할 정도로 매칭률이 높아 매회 조기 매진된다고 강조했다.김동삼 GS건설 부장은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면서 이성을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바란다”며 “그랑서울이 자연스럽게 데이트 명소로 알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를 갖춘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 네이리드 갤러리에서 서울~런던 노선 개설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런던은 파리와 취리히,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대한항공이 유럽 지역에 4번째로 취항한 여객 노선이다. 제24회 서울올림픽 개최를 앞둔 1988년 9월 1일 서울~런던 간 첫 직항편이 개선됐다. 당시 주 1회 운항하던 노선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2004년부터 매일 운항에 들어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취항 30년이 지난 현재 인천~런던 노선은 주7회, 연간 20만 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주요 장거리 노선으로 성장했다.현재 대한항공은 런던공항에서 스카이팀 멤버들이 사용하는 제4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 승객은 2층 310석 규모 스카이팀 공동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리처드 램버트 대영박물관 이사회 의장과 박병률 대한항공 구주지역 본부장, 김종래 런던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앞으로 자동차 뒷좌석 탑승자는 고속도로 뿐 아니라 모든 도로에서 안전벨트를 의무적으로 매야 한다. 자전거 음주운전 역시 자동차와 동일한 기준으로 제재 받게 되며 안전 관련 법규가 강화된다. 또한 내리막길 주차 사고와 관련해 미끄럼 방지를 위한 법규도 생겼다. 도로교통공단은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교통범칙금 및 과태료 체납자에게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경찰청이 9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 도로교통법 관련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카드뉴스로 정리했다.자료제공=도로교통공단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자동차 엔터프라이즈IT사업부장 오일석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정영철 현대오토에버 대표(부사장)는 자문에 위촉됐다.오일석 전무는 IT 관련 전문가로 기획과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 현대오토에버 대표직을 맡으면서 향후 현대차그룹 ICT 역량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전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그룹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등 미래 스마트카 개발을 위해 그룹 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28일부터 체납 교통범칙금이나 과태료가 있는 소비자에게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다.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 체납횟수가 많을수록 교통사고 발생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과태료를 1회 체납한 운전자 100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11건인 데 반해 5회 체납한 운전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49건으로 조사됐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현행법 상 법규를 위반해 부과된 범칙금 또는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국내외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운전이 가능한 실정이다. 이번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제한 조치는 상습적으로 법규를 위반한 소비자를 제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마련됐다. 앞으로 체납자는 교통범칙금과 과태료를 납부한 경우에만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하다. 범칙금 및 과태료 확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경찰서에 방문하거나 본인명의 휴대폰으로 국번 없이 182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경찰청 교통민원24 ‘이파인(efine)’ 접속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이 경우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한 준비물은 기존과 동일하다 여권용 사진 1매와 수수료 8500원을 준비하면 된다.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교통범칙금 및 과태료를 납부한 사람에게만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할 수 있다”며 “법규준수의식을 높여 법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푸조는 내달 4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2018 파리모터쇼’를 통해 ‘푸조 e-레전드 콘셉트’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모델은 브랜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최신 기술과 디자인, 브랜드 헤리티지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터쇼를 통해 ‘신형 508 SW'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푸조 e-레전드 콘셉트는 과거 모델인 ‘504 쿠페’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 된 전기차다. 브랜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최신 기술과 디자인, 브랜드 헤리티지가 조화를 이룬다. 외관은 504 쿠페 스타일을 계승해 전통적인 3 박스 디자인으로 설계됐다.운전자는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49인치 대형 컬러 스크린과 12인치 선바이저 스크린, 6인치 센터콘솔 터치스크린 등을 통해 각각 두 가지의 자율 주행 모드와 수동 주행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구동은 전기모터와 100kWh 배터리가 조합돼 순수하게 전기로만 이뤄진다. 최고출력 462마력, 최대토크 81.6kg.m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초 미만, 최고속도는 시속 220km다. 푸조에 따르면 국제표준시험방식인 WLTP 기준으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신형 508 SW는 세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왜건 모델이다. 낮고 슬림한 실루엣을 통해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왜건 특유의 넉넉한 적재공간까지 확보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530ℓ이며 뒷좌석 시트를 접어 최대 178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파워트레인은 180마력과 225마력의 가솔린 엔진 2종과 130마력, 160마력, 180 마력 등 3종의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주요 사양으로는 나이트 비전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포칼(FOCAL)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핸즈프리 테일 게이트 등이 더해졌다. 이 모델은 내년 1월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모터쇼를 통해 가솔린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하이브리드(HYBRID)’와 사륜구동 ‘하이브리드4(HYBRID4)’도 처음 공개된다. 이 시스템은 1.6 퓨어테크(Pure Tech)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최고출력 225~300마력의 성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변속기는 최신 8단 전자자동변속기 ‘e-EAT8’이 맞물린다. 리튬 이온 배터리 용량은 11.8~13.2kWh로 순수 전기모드로 최대 50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고 푸조 측은 설명했다. 배터리는 3.3kW 표준 플러그로 충전할 경우 7시간이 소요되고 6.6kW 월박스 충전기를 사용하면 1시간 45분 이내에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푸조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하이브리드 엔진은 향후 푸조 신형 508과 508 SW에 탑재되고 하이브리드4는 3008 GT에 장착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내년 가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기아자동차는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KSF)’에 동참해 주요 차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코리아세일페스타(KSF)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 확산 등을 위해 9월 28일부터 내달 말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현대차의 경우 승용과 RV 전 차종 8000대를 최대 15% 할인하고 마이티와 쏠라티 등 상용 모델 500대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SF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됐다.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를 기준으로 i30는 6.5~15%, 벨로스터 3~11.1%, 쏘나타 7.7~9.6%, 그랜저 3~4.6%, 코나 3~6.4%, 투싼 3~4.8%, 싼타페 3~4.5% 등으로 구성됐다. 모델별 주력 트림 기준 할인 금액은 i30가 최대 312만 원, 벨로스터 315만 원, 쏘나타 247만 원, 그랜저 145만 원, 코나 150만 원, 투싼 132만 원, 싼타페는 149만 원이다.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N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할인율은 3%로 주력 트림(2911만 원)을 기준으로 약 87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되면 최소 21만 원에서 최대 87만 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KSF 할인 대상 차종에는 상용차도 포함됐다. 마이티와 쏠라티, 엑시언트, 메가트럭 등 4개 차종이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2~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모델별로는 마이티는 최대 300만 원, 쏠라티 500만 원, 메가트럭 500만 원, 엑시언트는 34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차종과 생산 기간,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카고 등)에 따라 할인율은 다르기 때문에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판매점에 직접 문의해야 한다.기아차는 모닝과 K5, K7 등 7개 주요 차종 5000대를 최대 7% 할인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기준 모닝이 최대 7%, 레이 2%, K5·K7 7%, 스토닉·쏘렌토·카니발 3% 등으로 책정됐다. 모닝의 경우 92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레이는 31만 원 할인 받을 수 있다. K5와 K7은 각각 174만 원, 229만 원씩 할인된다.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하면 K5와 K7 할인 금액은 각각 220만 원, 290만 원으로 확대된다. 해당 할인율과 가격은 모델별 주력 트림을 기준으로 산정됐다.현대·기아차가 진행하는 KSF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28일 선착순 계약을 시작으로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되며 출고는 10월 1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정부가 주관하는 축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각 브랜드 주요 차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전시회 ‘ADAS 2018(Asian Defense & Security 2018)’를 통해 소형전술차량 2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기아차는 이번 전시회에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와 베어섀시(Bare Chassis)를 출품해 방산기술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시도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소형전술차량은 현재 우리 군에 실전 배치가 추진되고 있는 모델로 ‘한국형 험비’로 통한다. 기갑수색차는 방탄차체와 각종 무기 장착이 가능한 터렛, 타이어 피탄 시에도 일정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술타이어 등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베어섀시는 소형전술차량의 기본 ‘뼈대’라고 할 수 있다. 차량 주요 사양인 엔진과 독립 현가장치, 자동변속기, 프레임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차체 프레임에 엔진과 주요 구동장치가 장착된 것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보여주는 전시품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현재 필리핀 군에 공급 중인 1¼톤과 2½톤 등 현용 군용차물량을 지속 확보하고 수출 전략차종인 소형전술차량의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필리핀 군에 맞는 최적 제품을 꾸준히 소개해 장기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은 ADAS 2018은 필리핀 유일의 국제 방산전시회로 격년으로 개최된다. 기아차는 첫 전시회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참가해 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디다스는 지난 1988년 서울에서 열린 ‘서울 올림픽’ 30주년을 맞아 한정판 제품인 ‘울트라부스트 1988’을 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988족 한정 수량 판매된다.울트라부스트 1988은 한국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태극문양을 의미하는 레드와 블루 컬러가 포인트로 적용됐다. 제품 중창에는 우수한 쿠셔닝과 에너리 리턴 기능을 제공하는 ‘부스트’ 기술이 더해졌다. 갑피는 기존 프라임니트보다 통기성이 개선된 클라이마 원사 프라임니트 소재가 접목돼 차별화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아디다스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된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울트라부스트 1988은 서울 올림픽의 영광스러운 추억을 떠올리며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선보인 모델”이라며 “한국적인 컬러와 디테일이 적용돼 스니커즈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통해 공급하는 온천2구역 재개발사업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특별공급 물량 접수를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공급 물량은 총 1258가구다. 유형별로는 기관추천 229가구, 다자녀 247가구, 신혼부부 461가구, 노부모 부양 74가구, 이전기관 종사자 24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35층, 3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3853가구(일반분양 24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 원도심 내 공급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를 갖췄으며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신 혁신 설계가 적용되며 국공립 어린이집과 특화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도입돼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은 3개소가 마련되고 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수영장과 게스트룸이 마련된다. 얼굴인식과 음성인식, 주차유도 등 첨단 시스템도 단지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라는 설명이다.또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동래구 온천2구역은 부산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으로 교통과 교통, 문화, 상권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완비됐다. 교통의 경우 부산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과 1호선 명륜역, 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 등이 가깝고 중앙대로와 충렬대로도 인접했다. 교육시설로는 전통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동래학군에 속한다. 온천초와 내산초, 유락여중, 동래중 등 많은 학교가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됐다.한편 지난 21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수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부산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초대형 단지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고 삼성물산 측은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영유아(생후 6개월 이상부터 만 3세 미만) 투여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4가 독감백신은 생후 36개월이 지난 경우에만 투여할 수 있었다.GC녹십자에 따르면 국산 4가 독감백신이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연령층에 접종 가능하게 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첫 번째 4가 독감백신으로 출시 이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이 제품은 지난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10개 품목 리스트에 독감백신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심사(PQ, Prequalification)를 통과해 국제기구 조달시장 입찰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GC녹십자는 이번 시즌 4가 독감백신을 400만 도즈 공급하고 3가 제품은 500만 도즈 분량을 생산할 계획이다.김병화 GC녹십자 부사장은 “4가 독감백신까지 전 연령대 접종이 가능해짐에 따라 독감으로 인한 연간 조 단위에 이르는 사회적 부담과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한편 3가 독감백신은 A형 2종(H1N1, H3N2)과 B형 1종(빅토리아) 등 총 3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데 사용된다. 4가 독감백신은 여기에 B형 야마가타 바이러스 예방 기능이 추가돼 총 4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항공여객 규모가 작년(986만 명) 대비 6.1% 증가한 1058만 명으로 역대 최대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국제선(782만 명)과 국내선 여객 실적은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국제선 여객이 10.9% 늘었지만 국내선 여객은 5.5% 감소했다. 항공화물은 38만 톤으로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국토부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 증가는 저비용항공사의 공급 확대(20.3%)와 휴가시즌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 중국 단체여행 일부 허용 등이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로는 미주(4.1% 감소)를 제외하고 중국(24.9% 증가)과 유럽(18.4%), 동남아(8.7%), 일본(7.4%) 등 주요 지역 노선 대부분이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국 노선 여객의 경우 158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했지만 2016년 8월 실적(207만 명)보다는 감소한 수치다. 공항별로는 중국 노선 여객 증가와 노선 다변화에 따라 대부분 공항이 성장했다. 양양공항은 유일하게 15%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청주공항과 무안공항은 각각 247.9%, 129.7%씩 증가했고 이어 제주(89.3%), 대구(28.3%), 김포(5.9%), 인천(8.0%) 순이다.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2.7% 늘었고 저비용항공사는 19.3% 성장했다. 이에 따라 국적사 분담률은 68.6%(대형 39.0%, 저비용 29.6%)로 집계됐다.반면 국내선 여객은 운항 감편(2.7% 감소)에 따른 공급석 감소와 태풍 및 폭염 등 계절적 요인으로 5.5% 줄어든 276만 명에 그쳤다. 내국인 제주여행 수요 감소가 실적 하락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공항별로는 울산과 인천이 각각 45.6%, 3.1%씩 증가했지만 청주와 김해, 김포, 제주 등은 줄었다. 항공사의 경우 국적 대형항공사 국내여객 운송량은 117만 명으로 11.2% 하락했고 저비용항공사는 159만 명으로 0.8% 감소했다. 국적사 분담률은 57.7%다.항공화물은 중국과 대양주, 동남아 지역 물동량 증가 영향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이중 국제화물은 중국과 대양주, 동남아, 유럽 등 전 지역이 고르게 증가해 작년에 비해 4.0%가량 성장한 35만 톤을 기록했다. 국내화물은 7.9% 줄어든 2.4만 톤으로 나타났다.국토부 관계자는 “여행수요가 지속 증가하면서 해외노선 다변화와 추석 연휴시즌에 따른 해외 여행객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여객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토교통부는 내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국비 764억 원(192건)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지난 2000년 1월 28일 제정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해당 구역이 있는 14개 시·도(강원, 전북, 제주 제외) 및 9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또한 지자체 재정 자립도를 고려해 매년 사업비의 70~90% 범위 내에서 지원해 오고 있다.2019년에는 주차장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 생활기반사업 147건에 499억 원을 투입하고 누리길과 여가 녹지, 경관 등 환경 및 문화사업 34건에 215억 원, 생활공원사업 11건에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특히 개발제한구역 주민은 지정 당시 거주자를 말하며 이중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는 세대 당 연간 60만 원 이내에서 학자금과 건강보험료, 통신비 등 생활비용도 지원하게 된다. 여기에 주택 노후화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지원하고 원활한 가스 공급을 위한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 설치사업도 지속 지원한다.또한 여가 녹지와 누리길, 경관, 쉼터, 생활 공원 등을 만들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국토부는 효율적인 주민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그동안 시행했던 주민지원 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례에 대해 특전을 부여하고 사례집을 발간·배포한다는 계획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의견을 상시 청취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민지원 사업을 발굴·지원할 것”이라며 “규제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는 27일 주요 모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모델은 XC90과 XC60, XC40, S90, 크로스컨트리 등 5개 차종이다. 이에 따라 해당 모델들은 애플 카플레이를 활용해 티맵(T맵)과 카카오내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 12 업데이트와 연동돼 내비게이션 편의성과 활용도가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애플 카플레이는 iOS 12 업데이트 이후 써드파티 내비게이션 앱을 지원해 차량 시스템 연동 기능이 강화됐다. 볼보의 경우 세로형 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 화면이 구현되며 스마트폰처럼 쉽게 조작할 수 있다. T맵과 카카오내비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애플 카플레이는 지난 2014년 제네바모터쇼에서 볼보와 메르세데스벤츠에 처음 적용돼 선보인 바 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기능을 차량에서 구현해주는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과 전화, 미디어 등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차량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초로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포뮬러1 월드챔피언십(F1)’ 2020-2023 시즌 타이어 독점 공급을 위한 기술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술 승인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해당 시즌 타이어 독점 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 과정에 돌입하게 된다. 회사 측은 F1 타이어 독점 공급을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꾀한다는 방침이다.F1은 최고출력 700마력이 넘는 엔진을 탑재해 경쟁하는 대회로 시속 35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레이스를 펼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이 요구된다. 이번 기술 승인 획득은 험난한 레이스에 사용될 타이어 기술력과 안전요건을 충족시켰다는 점을 입증한다고 한국타이어 측은 강조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2년 국내 최초로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공격적으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1년부터 8년 동안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르망 24시와 포뮬러3 유러피언 챔피언십 등 다양한 국제모터스포츠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27일 골퍼와 출장이 잦은 소비자가 사용하기 적합한 골프 캐리어 제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 라인업은 ‘스마트 골프 캐리어’와 ‘블랙펄 트롤리 보스턴백’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가볍고 견고한 설계로 이뤄져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와이드앵글 측은 강조했다.스마트 골프 캐리어는 내구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하드케이스로 제작돼 외부 충격에 효과적이며 기내 반입이 가능한 20인치 크기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앞부분에는 지퍼가 마련돼 필요한 부분만 열어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고 골프화와 슬리퍼 등 신발 보관 공간이 분리돼 있어 의류 오염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캐리어 내부에는 USB 충전이 가능한 장치가 내장돼 있어 이동 시 각종 전자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비행기 탑승 시 기내 반입만 허용되며 위탁 수화물로는 취급이 불가능하다. 위탁 수화물로 맡길 때는 배터리를 제거해야 한다. 제품 가격은 31만9000원이다.블랙펄 트롤리 보스턴백은 천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19인치 캐리어 크기로 제작됐다. 외관은 펄 소재와 로즈골드 컬러가 조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가방 앞쪽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해 라운드 또는 여행 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2만9000원으로 책정됐다.와이드앵글 관계자는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가볍고 이동이 편리한 캐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와이드앵글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USB 충전 장치를 적용하는 등 최신 사양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내달 15일 패딩 소재가 적용된 슈즈 ‘콤피501 라이트 패딩 슬립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최근 여성들이 일상복을 편하고 유연하게 스타일링 하는 추세가 강해지면서 구호 콤피 슬립온 시리즈가 주목받고 있다. 구호 콤피501 니트 슬립온은 신발 밑창(아웃솔, Outsole)에 가볍고 유연한 소재를 적용하면서 니트와 네오프렌 혼합 소재가 포인트로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탄성이 뛰어난 인젝션파이론 소재를 사용해 아웃솔 무게를 108g까지 줄였다. 아웃솔 쿠션은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해 보행 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 가격은 39만8000원이다.내달 출시 예정인 콤피501 라이트 패딩 슬립온은 니트 슬립온에 이어 선보이는 겨울용 신제품이다. 패딩과 네오프렌 소재 내피가 적용돼 슬림하면서 보온성을 높였다. 김현정 구호 디자인실장은 “최근 일상에서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링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구호 콤피501 슬립온은 롱 카디건이나 레깅스, 블랙 티셔츠, 트랙팬츠 등을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 편안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금호타이어는 27일 서울 사옥에서 파키스탄 업체 ‘센츄리(Century Engineering Industries)’와 타이어 제조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업계에서 처음 체결된 기술 수출 계약이다. 개발도상국 시장 진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계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오는 2028년 9월까지 10년 동안 센츄리에 타이어 제조 전반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기술 이전료는 초기 500만 달러(약 55억7050만 원)와 로열티로 매출의 2.5%를 지급받게 된다. 기술 이전 대상 규격은 승용차와 상용차 타이어 28개 규격으로 1차 계약기간 종료 후에는 5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금호타이어와 계약을 맺은 센츄리는 자동차 배터리 등 배터리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해 온 제조업체다. 사업 분야 확장에 따라 작년 5월부터 신규 사업으로 타이어 공장 설립을 추진해왔다. 제조 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 거래를 타진했으며 최종적으로 금호타이어가 기술 이전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센츄리는 파키스탄에서 타이어 제조 공장을 운영해 자동차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해당 신규 타이어 공장은 단기적으로 연산 100만 본을 시작으로 최대 500만 본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단순히 기술 이전에 그치지 않고 설계부터 표준, 품질, 평가에 이르기까지 타이어 제조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관련 교육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도 지원할 예정이다.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은 “이번 기술 수출 계약은 금호타이어의 품질과 기술력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사례”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기술 수출을 새로운 수익 모델로 개발하고 타이어 제조에만 국한되지 않고 실적 개선을 위한 사업 구상을 다각도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주항공은 내달부터 기내 에어카페에서 새로운 뷰티제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카페는 기내에서 간단한 스낵과 음료, 즉석식품 등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뷰티제품의 경우 기존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시그니처 팩트와 시그니처 퍼스트에센스에 이어 보습 세안제 ‘에이지투웨니스 클렌징 프레쉬밤’이 추가됐다. 가격은 2만3000원이다. 또한 제주산 청정수박을 원료로 만든 ‘제주 수박 핸드크림(5000원)’과 각질제거 및 피지케어 제품 ‘샤워메이트 에블바디 필링티슈(5000원)’, ‘피쉬오일 미니캡슐(1만5000원), 유기농 마스크팩(5000원) 등이 신상품으로 판매된다.한편 제주항공은 지난달부터 에어카페를 통한 ‘불고기덮밥(1만2000원)’ 현장판매를 시작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일부 노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국제선 에어카페 인기품목은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