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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는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더본코리아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잔액 관리가 가능한 1·2·3·5·10만 원권 총 5종으로 나왔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빽다방,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성신여대점 제외)의 직·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권면 한도 안에서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나눠 쓸 수 있고, 구매금액 초과 시 차액만 추가 지급하면 된다. 이번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옥션과 11번가, 위메프, 홈앤쇼핑 등 다양한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에서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빽다방과 홍콩반점0410은 모바일 금액권을 매장 직원에게 제시, 역전우동0410은 매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무인주문기)에서 바코드 스캔 혹은 쿠폰 번호 수동 입력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하면 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은 볼보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60클러스터 기반의 2세대 모델로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 등으로 중형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크로스컨트리는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철학이 담긴 모델로 각 시대의 다양한 삶의 모습에 따라 발전해왔다”며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인간 중심에서 출발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이 반영된 볼보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단과 SUV가 선사할 수 있는 모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T5 AWD 5280만 원,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T5 AWD 프로 5890만 원으로 책정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백투백(연타석)홈런’을 이을 다음 타자로 크로스컨트리를 무대에 올렸다. 크로스컨트리는 엄밀히 따지면 한국시장에서 볼보코리아의 4연타석 홈런을 장식할 주인공이다. 볼보코리아는 지난 3년간 XC90·60·40 등 3가지 SUV 라인업으로 큰 성과를 거뒀는데 이번에는 왜건 스타일 신차를 출시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볼보코리아는 5일 서울 동대문 DDP타워에서 신형 크로스컨트리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신차 소개 및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신형 크로스컨트리에 대한 국내 반응은 뜨겁다. 지난달부터 미리 접수받은 사전계약 대수가 5일 현재까지 800대를 넘겼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사진)는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볼보코리아는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처음으로 올해 1만대 판매 돌파가 예상된다”며 “크로스컨트리는 이중 20% 비중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올해 크로스컨트리 목표 판매 대수는 1800대 수준인데 한 달 만에 800대가 사전계약 됐다”며 “고객 인도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격적인 가격 책정도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크로스컨트리는 5280만 원부터 시작한다. 크로스컨트리 프로 모델은 5890만 원이다. 이윤모 대표는 “한국에 출시된 T5 모델을 기준으로 보면 스웨덴은 5280만 원, 영국에서는 6890만 원 수준으로 최소 20% 이상 높다”며 “프리미엄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가격을 매겼다”고 말했다.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를 기반으로 한 5도어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볼보는 ‘인간 중심’ 철학을 기본으로 레저 및 여가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것을 반영해 새로운 모델 포트폴리오 전략을 세우고 새로운 아이코닉 모델 라인업으로 크로스컨트리를 개발했다. 특히 크로스컨트리는 SUV와 세단 장점을 고루 갖춘 설계로 두터운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볼보에 따르면 이 차는 SUV처럼 지상고가 높아 넓은 시야에서 주행할 수 있다. 충분한 적제공간도 갖췄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529ℓ에서 최대 1441ℓ까지 확장된다. 또한 세단 수준으로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을 동시에 경험 가능하다. 신차는 국내에는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는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와 사륜구동시스템(AWD)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앞차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140km/h까지 주행할 수 있는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 '도로 이탈 완화 기능(Run-off Road Mitigation)',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Oncoming Lane Mitigation)',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등 첨단 안전 기술도 기본 장착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커넥티드 솔루션’ 발달로 기존 자동차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스트리밍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등 기본적인 작업 수행은 물론 시동을 켜거나 까다로운 주차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제어하는 시대가 당장 눈앞에 도래했다. 완성차업계 화두였던 커넥티드 서비스는 최근 들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커넥티드는 차량 기록장치인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핵심 기능으로 자리잡아 가는 추세다. 이 가운데 수년간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개발해온 팅크웨어가 한 단계 발전된 서비스를 내세워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처음으로 커넥티드 기능이 탑재된 ‘아이나비 퀀텀 2’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소비자 반응도 좋은 편이다. 실제로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는 2018년 5월 정식 출시 이후 약 30만대 이상 판매돼 가능성을 엿봤다. 올초 출시된 ‘아이나비 퀀텀 2X’는 팅크웨어 야심작이다. 신제품에는 LTE Cat.M1 커넥티드 통신망이 처음 적용됐다. LG유플러스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통신망에 기반해 팅크웨어 스마트폰 앱과 곧바로 연결된다. 사용자들은 이 통신망을 2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퀀텀 2X 외관은 여느 블랙박스와 다를 바 없지만 아이나비 커넥티드 시스템을 활용하는 순간 신세계가 펼쳐진다. 주행중에는 최신 운전보조시스템으로 운전자를 돕고, 차주가 차량에서 떠나면 주변 상황을 실시간 보고하는 개인비서로 변신한다. 무엇보다 퀀텀 2X의 핵심 가치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에 있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는 블랙박스에 무선 인터넷이나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대신 통신사 망을 직접 사용해 운전자가 설정한 스마트폰으로 차량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주간 체험해본 퀀텀 2X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는 완벽하게 제 역할을 수행해냈다. 커넥티드 기술이 내차를 전방위로 보호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퀀텀 2X는 주차 시 ‘주차모드’로 바뀌는데 이때부터 운전자를 대신해 실시간 모니터링에 들어간다. 블랙박스 성능을 실험하기위해 인위적으로 차량을 건드렸더니 열이면 열 번 충격 메시지가 거의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앱에 전송됐다. 감도를 높이면 주변 상황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한다. 퀀텀 2X는 주차 중 충격 발생 이후 차량 전후방 3초 순간을 동시에 모션 이미지로 전달해줬다. 실제 차량 파손이 발생될 경우 실시간으로 전달받은 정보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셈이다. 또한 신제품은 주차 중 필요 시 전방카메라를 통한 차량 전방모습을 하루 2회 실시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정됐다. 주차된 차량 위치 정보는 스마트폰앱을 통해 기본 제공된다. 다양한 주차 녹화 기능도 지원한다. ▲G센서와 음향 인식 기술을 결합해 주차장이나 좁은 공간에서 발생하는 ‘문콕’과 같은 상황에서도 충격음을 감지해 영상을 녹화하는 ‘지능형충격감지녹화(SID)’ ▲주차 시 장시간 녹화를 지원하는 ‘저전력주차녹화’와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움직임을 감지 사전 감지,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기능 ▲1초 2프레임 녹화로 효율적 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차량 주변 움직임이 있을 시 감지, 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등 기능이 더해졌다.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이하 ADAS)도 이 블랙박스의 강점 중 하나다. 이는 차량 별도 옵션 없이도 블랙박스가 운전보조를 대신해주는 유용한 기능하다. ADAS 정확도는 상당히 높았다. 운전자가 주행 차선을 벗어날 경우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이 작동돼 경고음과 함께 블랙박스 화면에 침범 차선을 나타냈다. 신제품은 신호 대기에서 앞차가 출발하면 곧바로 경고했다. 앞 차와의 거리를 계산해 추돌위험을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도 들어갔다. 또 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 변경 시 사이드 미러로 볼 수 없는 측후방 사각지대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비전 BSD(Vision Blind Spot Detection)’ 기능도 지원된다.퀀텀 2X는 전후방 QHD 초고화질 영상화질이 탑재돼 HD 영상보다 4배 더 선명하게 녹화된다. ‘소니 엑스모어 R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통한 풍부한 색감을 표현은 물론 저조도 감도를 향상시켰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구현 가능하도록 야간 보정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UNV)’이 적용됐다. 후방카메라는 야간 저조도에 강한 F1.6 조리개를 탑재해 번호판 식별이 어두운 야간 환경에서도 선명한 주차, 주행녹화 영상을 구현해내도록 설계했다. 또한 전방 140도, 후방 180도, 총 320도 화각으로 국내 최대 시야각이 적용돼 촬영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퀀텀 2X 판매가격은 64기가 기준 ▲기본 패키지 49만9000원 ▲LTE Cat.M1 커넥티드 패키지 59만9000원이다. 128기가 기준으로는 ▲기본 패키지 59만9000원 ▲LTE Cat.M1 커넥티드 패키지 69만9000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지난달 국내 판매는 팰리세이드와 싼타페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해외 판매의 경우 유럽 시장 판매 위축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2019년 2월 전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17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5만3406대)와 해외 판매(25만9766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6.4% 증가, 0.9% 줄었다. 내수 시장은 싼타페 7023대, 팰리세이드 5769대, 투싼 2638대 등 총 1만7457대가 팔리면서 전체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1837대 포함) 7720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17대 포함) 5680대, 아반떼 4973대 등 총 1만9327대가 판매됐다. 상용차 부문은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78대 판매를 달성했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2101대였다.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1873대, G70 1310대, G90(EQ900 36대 포함)가 960대 등 총 4143대가 팔렸다. 특히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자동차 전문 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G70는 전년 동월 대비 23.4% 성장세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2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0.9% 감소한 25만9766대를 판매했다.해외시장 판매 감소는 유럽 시장과 중남미 등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 위축 등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 투입되는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각 시장별 상황과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신차를 적재적소에 투입해 꾸준한 판매 증가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며 “권역별 자율경영,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해 실적을 회복하고, 미래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칸’ 판매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지난달 총 984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수치다. 올 초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 칸’의 호조세가 판매 상승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내수 판매(7579대)는 렉스턴 스포츠 칸의 호조로 전체 렉스턴 스포츠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쌍용차 내수 판매는 영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7.2% 올랐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1월 1339대, 2월에는 1669대가 팔렸다. 수출도 티볼리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 등 신규 라인업 투입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세를 보이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 칸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만큼 수출 회복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쌍용차는 내다봤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오픈형 SUV시장이 커지면서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뷰:티풀 코란도가 새롭게 출시된 만큼 강화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가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오는 2020년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차 등 총 9대의 전기구동차량을 선보인다. 아우디는 2020년 말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차 4대와 신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4대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포뮬러 E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5’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우디 Q4 e-트론 콘셉트’와 유럽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우디 e-트론 GT 콘셉트’를 전시한다. 아우디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전면에 내세운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아우디 A6, A7, A8 및 Q5 하이브리드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아우디는 구동 시스템 영역에서 전자식 콰트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별도의 e-SUV 제품군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대 150kW의 급속 충전과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긴 주행 거리를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아브라함 숏 아우디 AG 회장은 “아우디는 이미 2025년까지 신형 아우디 모델 3대 중 1대는 전기 구동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이 될 것”이라며 “아우디는 배출가스 없는 이동성(emission-free mobility)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기아자동차가 스마트폰만으로 차량 도어 잠금 해제, 시동 및 주행까지 모든 기능을 작동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키 기술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활용해 기존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키는 타인에게 공유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자동차 소유주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키를 공유할 수 있다. 공동 사용자는 자동차 소유주의 인가에 따라 디지털키를 스마트폰 앱에 다운 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차량 소유주는 키를 공유할 때 사용 기간 또는 특정 기능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한적 공유도 가능하다. 가령 택배 기사에게 트렁크만 열 수 있는 키를 전송해 배송 물품을 차에 실어놓게 하거나 지인에게 차를 빌려주면서 대여 기간을 한정할 수 있다. 발레파킹이나 정비소 등 디지털키를 공유하기 애매한 상황이나 디지털키가 불편한사용자를 위해 신용카드 크기 카드키와 기존 스마트키도 따로 제공된다. 일정 속도를 넘어가거나 특정 지역을 벗어나면 원 소유자에게 알림이 뜨도록 각각의 디지털키를 설정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이번에 개발한 디지털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키를 다운로드 받은 후 스마트폰을 운전석 또는 동반석 외부 도어핸들에 접촉하면 문을 잠그거나 열 수 있고, 탑승해서는 차량 내 무선 충전기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시동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리고 운행이 가능하다. 무선충전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이라도 디지털키를 지원하는 NFC 기능만 있으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출입 인증을 위한 NFC 안테나는 운전석과 동승석 외부 도어핸들에, 시동 인증을 위한 NFC 안테나는 무선 충전기에 각각 탑재돼 있다.디지털키의 핵심 기술인 NFC는 무선인식(RFID) 전자태그 기술 중 하나로 리더 단말기와 카드가 접촉하는 순간 수 센티미터의 짧은 거리에서만 통신이 가능해 보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디지털키 기술은 차량과 스마트폰 연결을 통한 커넥티드 기술 첫 걸음으로 자동차 이용의 편의성과 다양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와이파이, 초광대역통신(UWB) 등 다양한 무선 통신 기술은 물론 생체인식 등 다양한 ICT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앞으로 서울모터쇼가 아시아권에서 자동차산업을 아우르는 전시행사로 거듭날 것입니다.”서울모터쇼가 완성차와 부품 등 기존 모터쇼 개념을 확장해 신산업과 미래자동차를 다루는 행사로 변화를 꽤한다. 궁극적으로는 한국형 세계가전박람회(CES)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격년제로 치러지는 서울모터쇼는 이전 대회보다 규모면에서 줄었지만 통신 및 전기 업체 참가로 볼거리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미국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도 서울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한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직위는 서울모터쇼 주제를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 주제는 세계적으로 모터쇼 위상이 약화되고 있는 점과 자동차산업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신산업과 미래 이동수단으로 변화해가는 추세를 고려한 결과라고 조직위는 설명했다.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6개(현대·기아차·한국GM·르노삼성·쌍용·제네시스), 수입 14개(닛산·랜드로버·렉서스·마세라티·메르세데스벤츠·미니·BMW·시트로엥·재규어·도요타·푸조·포르쉐·혼다·테슬라) 등 총 20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중 테슬라는 서울모터쇼 최초 참가다. 캠시스·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서울모터쇼와 함께한다. 전시 전체 차량 대수는 약 100대로, 신차는 잠정적으로 월드프리미어 2종(콘셉트카 1종 포함), 아시아프리미어 10종(콘셉트카 4종 포함) 등 총 22종이 공개 예정이다.이번 모터쇼에는 완성차 업체, 부품 및 소재 기업 등 전통적인 제조분야 외 파워프라자, 캠시스 등 전기차 브랜드, SK텔레콤 등 IT기업, 한국전력, 동서발전 등 에너지기업, 현대모비스, 유라코퍼레이션 등 부품업체 등 총 180개 자동차 유관기업들이 참가할 전망이다. 관람객들이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커넥티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먼저, 서스테이너블 월드와 연계해 열리는 친환경차 시승행사는 체험자들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킨텍스 제2전시장 주변도로를 주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체험 가능한 차량은 총 19대로 현대차 코나 EV, 아이오닉 EV, 기아차 니로 EV, 소울 EV, 한국GM 볼트 EV, 닛산의 리프 등이다. 이어 커넥티드 월드와 연계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는 언맨드솔루션과 스프링클라우드와 협력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 주제 중 하나인 ‘커넥티드’를 중심으로 한 국제 콘퍼런스, 세미나도 마련된다.2019 서울모터쇼는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태영건설이 ‘데시앙’ BI(Brand Identity)를 변경했다.4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변경된 로고는 정사각형 프레임과 로고타입 균형적인 조합으로 실용적이고 섬세한 주거공간을 시각화했다. 로고 서체는 견고한 서체를 사용해 건설 전문 기업으로서의 자부심 표현, 로고 버건디 컬러는 디테일을 추구하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데시앙 서브브랜드 BI도 변경됐다. 태영건설은 단독주택 ‘데시앙 하우스(DESIAN HAUS)’, 임대주택 ‘데이앙 네스트(DESIAN NEST)’, 오피스털 ‘데시앙 스튜디오(DESIAN STUDIO)’, 지식산업센터 ‘데시앙 플랙스(DESIAN PLEX)’, 커뮤니티센터 ‘데시앙 클럽(DESIAN CLUB)’ 등 서브브랜드에 변경된 BI를 적용했다. 태영건설은 지난 2002년부터 수원 세류동, 대구 수성동, 진해 중앙동, 부산 문현동, 구리 수택동, 전주 에코시티, 광명 역세권, 부산 연산동, 서울 창전동, 서울 장안동 등 각 지역에 데시앙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했다. 올해도 양산 사송지구, 대구 도남지구, 효창 6구역 재개발, 부산 용호 3구역 재개발, 전주 에코시티 등 분양을 앞두고 있다.한편 태영건설은 브랜드 강화를 위해 데시앙 브랜드 홈페이지를 열었다. 실시간 입주 예약, 1대 1 고객문의, 애프터서비스 온라인 신청 및 처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는 ‘2019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Toyota Dream Car Art Contest)’ 한국 예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올해는 역대 최다인 1868건이 응모돼 총 59개(9수상작, 50입선작)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한국 예선 수상자 9명은(▲만8세 미만, ▲만8세 이상~만11세 이하, ▲만12세 이상~만15세 이하 각 3개 부문의 금, 은, 동) 본인 명의로 소속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작품은 ‘메세지 전달력’, ‘창의력’, ‘예술성’ 세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작품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을 거친다. 이후 본선 수상자는 일본 도요타 본사가 진행하는 ‘어워드 트립’에 참석하게 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토요타 자동차는 꿈을 향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계속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한국 예선에서 선정된 59개 작품은 오는 29일 ‘2019 서울 모터쇼’ 도요타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상용 수소전기차 대용량 고압충전에 필요한 충전소 부품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현대차는 최근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Air Liquide) ▲수소 충전 설비회사 넬(NEL) ▲수소전기트럭 생산업체 니콜라(NIKOLA) ▲에너지 및 석유화학 그룹 쉘(Shell) ▲도요타(Toyota)가 상용 수소전기차 대용량 고압충전 표준 부품 개발을 위한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공간이 한정된 수소탱크에 가스 상태의 수소를 효율적으로 넣기 위해서는 고압(700bar)의 충전 기술과 이를 견딜 수 있는 자동차 및 충전기 부품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현대차 넥쏘와 같은 승용 수소전기차는 고압(700bar) 충전 기술 및 부품 등이 표준화 됐지만 상용 수소차는 고압(700bar) 대용량 충전 기술과 부품에 대한 기준이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 특히 상용차는 승용차보다 더 큰 용량의 수소탱크를 탑재하고 충전하는 수소 총량과 단위 시간당 주입되는 양이 많아서 승용차보다 부하가 더 걸리게 된다.현재 상용 수소전기차는 승용 부품을 기반으로 개발돼 충전 시간이 20분 이상 소요되는데 이를 어느 충전소에서나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하기 위해서는 충전 부품의 개발 및 표준화가 필요하다. 컨소시엄은 ▲차량의 리셉터클(수소 주입구)과 ▲노즐(리셉터클과 연결) ▲호스(노즐과 연결) ▲브레이크어웨이(충전 중 외력 작용시 부품 손상없이 노즐, 호스 결합체 분리) 등 충전 설비 부품을 상용 수소전기차의 대용량 고압 수소 충전 조건에 만족하도록 개발하며 향후 점진적으로 분야를 확대해 상용 수소전기차 충전 기술의 국제적인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상용 수소전기차는 강화되는 배기가스 규제와 친환경 정책을 효과적으로 만족시키는 동시에 정기적인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다”며 “대량의 수소를 소비하기 때문에 시장 초기 규모의 경제를 통해 수소 충전소의 경제성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S 오토모빌(이하 DS)은 1박 2일 동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24시간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DS에 따르면 이번 24시간 시승 프로그램은 단시간에 제한적인 코스로 차량을 시승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고객이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DS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S 7 크로스백'을 최대 1박 2일(24시간)동안 시승할 수 있다.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DS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담당자가 연락해 세부적인 일정을 조율하며 시승 차량 인도 및 반납은 DS 강남전시장에서 이뤄진다.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24시간 시승기회와 같은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고객의 총체적인 경험을 강화하고 DS 만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김형 사장 및 사외이사 3명을 포함한 임원진 33명이 회사주식을 장내 매입했다고 공시했다.이번 회사주식 매입은 우리사주조합 방식이 아닌 각 임원들의 자율의사에 따라 장내 매입이 이뤄졌다는 게 대우건설 측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작년 6월 김형 사장 취임 이후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기업가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기관은 물론 시장의 일반 참여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중장기 전략 실행에 따른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으로 회사의 미래가치 제고에 대하여,임원진의 무한 책임 경영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창립 45주년을 맞아 뉴비전 ‘빌드 투게더(Build Together)’와 4대 핵심전략을 통해 2025년까지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1조5000억 원 달성 등 사업 목표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차량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 System)’를 향후 출시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이 DVRS는 차량 내 AVN(Audio·Video·Navigatio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내장형 영상 기록장치가 양산차에 적용된 사례는 있었지만 △전후방 고화질 녹화 △주차 중 녹화(보조배터리 장착 시) △충격감지 모드 △AVN 연동 △스마트폰 연동 △메모리 고급 관리 △eMMC(내장형 메모리) 적용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높은 신뢰성과 외부 연결성까지 갖춘 차세대 DVRS가 빌트인 타입으로 제공된 것은 처음이다.특히 현대차·기아차의 DVRS 모듈은 룸미러 뒤쪽 공간에 숨겨져 외부로 노출돼 있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 방해나 사고 시 부상 우려가 전혀 없다.이 DVRS의 전방 카메라는 룸미러 뒤쪽 플라스틱 커버 안에 내장되며 후방 카메라는 기존 주차보조용 카메라를 활용한다. 긴급 녹화버튼은 룸미러 위 실내등 옆에 배치돼 위급 상황에서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 장착된 32GB 용량의 저장장치는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내장형 eMMC 타입이다. 연속 녹화시간은 주행 중 3시간, 주차 상태에서는 10시간(보조배터리 추가 장착 시)까지 가능하다. 저장된 영상은 AVN 화면이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 재생, 편집, 삭제, 공유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녹화된 영상이나 스냅샷은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유할 수 있고, 장시간 드라이브 영상을 짧은 시간으로 압축해 보여주는 타임랩스(Time Lapse) 기능도 제공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다.현대차·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에 포함되기를 바라는 편의장치를 조사한 결과 DVRS가 많았다”며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신뢰성 높고 관리가 거의 필요 없는 빌트인 타입 차세대 DVRS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K엔카닷컴은 온라인 홈페이지 내차팔기 서비스 중 하나인 ‘비교견적’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SK엔카닷컴에 따르면 비교견적은 온라인 경매를 통한 경쟁 입찰을 통해 보다 높은 가격에 빠르게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다. 신청 시 24시간 안에 SK엔카 제휴 딜러들이 경쟁을 통해 최고가를 제공하며 차량 판매까지 48시간 안에 완료할 수 있다. SK엔카 비교견적 소비자 이용 건수는 연평균 49% 이상 고공 성장 중이다. 2015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달까지 약 4만7000건의 거래가 진행됐다. 이번 서비스 개편에서는 정확한 매입가 산정을 위한 사진 등록 기능과 소비자의 불이익을 막기 위한 사후 관리 제도 등이 추가됐다. 특히 사후 관리 제도는 비교견적 서비스를 통해 거래가 완료된 후, 적정한 거래가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제도로 거래가 끝나면 서비스가 종료되는 타사 서비스와 차별화를 뒀다. 사후 관리 제도는 최종 낙찰가와 실제 매입가의 차이와 큰 경우 또는 매입가와 사후 판매가격의 차이가 큰 경우를 샘플링하거나 고객의 신고 건을 확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무리한 현장 감가나 과도한 마진 등의 문제가 적발될 경우 SK엔카의 딜러 관리 시스템인 ‘페널티&OUT’을 적용하고, 딜러와의 협의 후 일정 금액을 고객에게 다시 돌려주는 제도를 시행해 관리할 예정이다.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장은 “비교견적 서비스는 신속하고 안전한 거래로 소비자의 이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차그룹이 28일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번 22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약 2주간 인도,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중국 총 4개 국가의 7개 지역에 파견돼 봉사활동을 벌였다. 파견된 봉사단은 각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학교 및 마을 공공시설 건축 및 개보수 ▲마을 벽화 조성 ▲저소득층 주택수리 ▲해양 생태계 보전활동 ▲현지 초등학생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각 지역별 ▲적정기술 제품 개발안 ▲마을 관광자원화 방안 ▲위생 인식개선방안 등 아이디어를 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1기부터 단발성 파견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개발도상국 내 저개발지역을 선정해 최소 3년 이상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봉사단을 꾸준히 파견할 계획이다. 지역개발사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는 현지에 파견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이 직접 제안하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그 다음 기수가 발전시켜 실행할 수 있도록 해 현지주민의 자립은 물론 대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실제로 지난 여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된 21기 봉사단이 제안한 '고려인 거주지역 재생을 위한 벽화마을 조성 계획'은 이번 22기 봉사단을 통해 시범 적용됐다.22기 봉사단은 21기 봉사단의 제안에 따라 아흐마드 야싸비 마을의 학교 담장을 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 양국간의 우호와 교류를 상징하는 벽화로 채웠으며, 현지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배우 백진희와 방송인 박슬기가 명예 멘토로 참여해 인도와 우즈베키스탄에서 각각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봉사단을 위한 특별 멘토링도 실시했다.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은 이날 수료식 격려사를 통해 “해피무브를 통해 경험한 2주간의 해외봉사가 대학생 여러분에게 큰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고, 향후에도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R&D)과 미래 기술 분야 등에 향후 5년간 총 45조3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오는 2022년까지 자동차 부문에서 영업이익률 7%, 자기자본이익률 9% 수준 달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중장기 경영 전략 및 중점 재무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가 구체적인 수익성 목표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앞으로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가 주주가치 극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 기업과 시장이 함께 성장하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연구개발(R&D)과 경상 투자 등에 약 30조6000억 원 ▲모빌리티,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에 약 14조7000억 원 등 총 45조3000억 원을 투입한다. 현대차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집행할 총 투자액을 해당 기간으로 나누면 연평균 투자액은 약 9조원에 달한다. 과거 5개년 연평균 투자액이 약 5조7000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58%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우선 현대차는 연구개발(R&D)과 경상 투자 관련 ▲신차 등 상품 경쟁력 확보에 20조3000억 원 ▲시설 장비 유지보수와 노후 생산설비 개선 등 경상투자에 10조3000억 원을 각각 배정한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수요를 이끌고 있는 SUV 및 고급차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점유율과 수익성을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SUV의 경우 지난 2017년 4종에서 오는 2020년 8종(제네시스 브랜드 포함)으로 모델 수를 대폭 늘려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현대차는 미래 기술 투자 관련 ▲차량 공유 등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 6조4000억 원 ▲차량 전동화 분야에 3조3000억 원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 2조5000억 원 ▲선행 개발 및 전반적 R&D 지원 사업에 2조5000억 원을 투입한다.특히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수소전기차 분야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약 8조원을 투자하고 5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 대중화를 선도하고 퍼스트 무버로서 수소사회를 주도한다. 현대차는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기술을 꾸준히 고도화 하는 동시에 2021년에는 국내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미래 초연결 사회에서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커넥티드카 분야에서는 글로벌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2022년 기준 자동차 부문 ▲영업이익률 7% ▲ROE 9% 수준 달성을 추진하겠다는 구체적인 수익성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현대차는 중장기 영업이익률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점유율 확대 ▲원가 구조 및 경영효율성 개선 ▲제품믹스 개선 및 브랜드 제고 등에 나선다.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 출시해 미국, 중국 등 주력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고 인도 등 신흥국 시장에서의 차별적 선전을 지속하는 한편, 아세안을 비롯한 신규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한다. 또한 현대차는 중장기 ROE 목표 달성 차원에서 ▲수익성 개선 ▲주주환원 제고 ▲효율적인 자본 운용 정책 등을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ROE가 높은 기업은 경쟁우위에 있거나, 적극적인 주주환원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는다. 이에 현대차는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통해 주주가치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자산 배분 및 자금 조달정책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 18.6%에 달하던 ROE가 지속적으로 하락, 지난해 기준 1.9%까지 떨어진 상태다.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 확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다각적인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통해 약속한 수준 이상의 ROE 달성을 조기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시장친화적 주주환원도 지속 실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2014년말 주주환원 확대 추진 발표 이후, 발행주식 1% 수준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2013년 주당 1900원 수준이었던 배당금을 2015년 4000원까지 올렸다. 현대차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약 14조원~15조원 수준의 필수 유동성을 지속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재무구조 안정성 및 합리성 강화로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가치를 높여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함께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현대차는 경영활동에 필요한 최소 운전자본과 함께 매년 1조원 수준 이상의 시장친화적 배당을 위한 적정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원희 사장은 “다양한 경영과제를 극복함과 동시에 수익성 회복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국내외 우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조직의 생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시범적용 중인 건설품질명장제를 LH 인천지역본부 관할 모든 건설현장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LH는 지난 2017년 공공기관 최초로 고숙련 기능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품질혁신체계인 ‘건설품질명장제’를 도입하고, 하남미사·감일지구 내 9개 단지, 9천세대의 공동주택 현장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건설품질명장’은 10년 이상을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고숙련 기능인을 대상으로 경력, 기술능력, 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다.입주자에게 불편을 주는 하자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품질명장의 작업기술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일하는 기능인에게 직접 전수 및 교육하고 작업내용과 품질수준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새로 적용하는 현장은 LH 인천지역본부 관할 30개 단지, 2만5000세대 공동주택 단지다. 품질관리 공종을 기존 10개에서 12개로 확대하고 사업 참여인력을 기존 14명에서 31명으로 강화해 건설품질명장제를 건설산업의 새로운 품질관리체계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현장관리 경력을 보유한 기술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건설품질명장과 기술자간 협업체계를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건설품질명장제에 기존 LH기능인등급제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 도입한 전자인력관리시스템을 연계해 작업수준 및 숙련도에 따라 건설기능인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품질관리계체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 모토라드는 바이크 문화체험 공간인 ‘카페 모토라드(Café Motorrad) 합천’을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카페 모토라드는 BMW 모토라드 최초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지난 2016년에 ‘카페 모토라드 이천’에 이어 남부 지역 모터사이클 문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해 올해 경상남도 합천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카페 모토라드 합천은 남부 지역 주요 라이딩 경로에 위치해 라이더들에게는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이색적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연면적 530㎡, 지상 2층 규모의 넓고 쾌적한 휴식 공간과 볼거리,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내부 공간에는 BMW R 나인T, R 나인T 어반 G/S, G 310 GS, R 80 G/S 등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모델이 전시돼 있다. 라이더들은 이곳에서 라이딩 기어 건조기,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장 등 각종 편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일반 소비자들은 카페에 마련돼 있는 디저트, 음료 등을 즐기며 이곳에 전시된 모터사이클과 제품을 통해 BMW 모토라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카페 모토라드 합천은 영남권과 호남권을 잇는 남부 내륙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개관을 앞둔 ‘BMW 모토라드 트레이닝 파크’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남부 지역 라이더들을 위한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