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SK가스는 16일 일반 LPG차량을 대상으로 신규 멤버십 ‘행복충전’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행복충전은 LPG충전소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미세먼지와 배출가스 등 환경 문제와 관련해 LPG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기획됐다.SK가스는 지난 6월 부산 지역에서 멤버십 서비스 시범을 성공적으로 마쳐 서비스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멤버십 론칭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LPG충전소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2만 원 이상 충전 시 3000원 상당 LPG 충전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사다리타기 게임과 룰렛 이벤트 등 경품 프로모션을 통해 기아자동차 레이 LPG 프레스티지(5명)와 LG 공기청정기(20명), LPG 충전 쿠폰 1만 원권(1500명), LPG 충전 쿠폰 2000원 권(5000명)을 제공한다.멤버십은 모바일 앱 ‘시럽(Syrup)’을 다운받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과 사용, 할인 쿠폰 등을 사용할 수 있다.SK가스 관계자는 “소비자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양질의 멤버십 서비스를 구성했다”며 “사용금액에 따른 충전 적립금 확대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 멤버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6일 통합 온라인몰 ‘SSF샵’이 오픈 3주년을 맞아 소비자 생활 전반을 다루는 ‘스타일 플랫폼(Style Platform)’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패션을 비롯해 뷰티와 인테리어, 푸드 등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SSF샵은 기존 자체 브랜드 뿐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와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브랜드 등을 한 데 모은 ‘어나더샵(ANOTHER#)’을 기반으로 스타일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특히 주요 소비자가 20~30대 젊은 세대인 점을 고려해 드레(DeRee)와 앤더슨벨(Andersson Bell), 위메농(Oui Mais Non), 콜라보토리 등 미니멀 패션 브랜드는 물론 바이레도(BYREDO), 딸고(THALGO) 등 뷰티 브랜드와 렉슨(LEXON), 밴도(BAN.DO) 등 인테리어 브랜드, 푸드 브랜드 앙트레(Entrée) 등 국내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동시에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고 삼성물산 패션부문 측은 설명했다.또한 구찌와 프라다, 펜디, 발렌시아가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품은 해외 직구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이번 개편을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규 고객 등록 시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5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구호 스페셜 머플러를 2000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여기에 인기 상품 공동구매 할인 쿠폰과 매일 상품에 따라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는 ‘핫딜’ 찬스도 마련됐다.박솔잎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SSF샵이 3주년을 맞아 통합 자사몰을 넘어 스타일 플랫폼으로 변화를 선포했다”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SSF샵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고 소비자 유입은 44%가량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김남하씨 별세, 류지숙·지수(GC녹십자 CHC본부 상무)·지순씨 모친상=16일(화), 강남병원 장례식장 1,2호실(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411), 발인 18일(목) 오전 8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파문으로 시작된 대한항공 일가에 대한 수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불구속 기소 처분이 내려졌고 조 전 전무는 불기소됐다. 해당 수사는 대기업 오너 일가 갑질 논란으로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켰지만 결과는 초라하다는 평가다. 때문에 지난 6개월 동안 전방위 수사를 벌였던 검찰과 경찰이 여론에 떠밀려 ‘보여주기식’ 수사를 강행했다는 비판도 나온다.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15일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조 회장을 특경법 위반과 약사법 위반,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 전 전무는 폭행 혐의에 대해 공소권이 없다는 처분을 내렸고 특수폭행과 업무방해혐의는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특히 조 전 전무는 당시 광고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였고 업무를 이끌던 위치에 있었다는 점이 반영돼 업무방해나 제작 방해 의사가 있었다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수사가 이뤄진 6개월 동안 조 전 전무는 유·무죄가 가려지지 않은 피의자 신분에도 불구하고 죄인으로 낙인 찍혔다. 업계에서는 사건 당시 조 전 전무의 행동이 공분을 사긴 했지만 실제로 법 위반 소지는 입증되지 않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수사 기관이 무리한 수사를 강행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법 테두리를 넘어 여론 비난을 벗어나기 위해 눈치 보기 수사를 단행했다는 설명이다.특히 유력한 범죄 용의자 얼굴도 인권 차원에서 보호되는데 해당 수사로 인해 조 전 전무는 개그 소재로 비하되고 인터넷을 통해 모욕 받는 등 개인 사생활과 관련된 피해도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죄가 있으면 법리에 따라 합당을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공정한 법적 판단이 배제된 무리한 수사는 비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진그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11개 사법 및 사정기관으로부터 수사를 받았으며 18번에 걸쳐 압수수색을 받았다. 또한 조양호 회장 일가는 14차례 포토라인에 섰다. 다만 불기소 처분을 받은 조현민 전 전무와 달리 조 회장은 횡령과 배임, 사기, 해외자산 미신고를 비롯해 약사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정부가 지속적으로 수도권 아파트 규제 정책을 내놓으면서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계속되는 주택시장 규제로 부동산 투자자들이 피로감을 느끼며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아파트 시장이 청약 및 대출 규제와 양도소득세 강화, 전매제한 등으로 단기 시세 차익을 얻기 어려운 구조로 바뀐 것도 이러한 추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일각에서는 지난달 발표된 9·13대책으로 규제지역이 늘어나고 수도권 주택 추가 공급이 발표되면서 기존 주거 상품의 투자 매력은 상대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정부가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기 전부터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을 통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1~7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2만7724건으로 집계됐다. 작년(20만7638건)에 비해 9.7% 상승한 수치다. 경매시장의 경우 대법원경매정보 매각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달 기준 상가의 평균 매각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70.8%로 작년(52.7%)보다 18.1% 상승했다. 매각률(경매 진행건수 대비 매각건수 비율)은 783건 중 204건으로 26%를 기록했다. 2014년 기록한 15.5%에 비해 상승세가 뚜렷하다.각종 수치와 시장 상황에 따라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향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주택시장 규제로 상가로 관심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규제 압박으로 인해 투자자 관심이 ‘똘똘한 한 채’로 선회한 것처럼 상가 역시 ‘똘똘한 한 실’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똘똘한’ 상가를 찾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조건을 살펴봐야 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독점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곳과 대형병원, 오피스 등 배후수요가 안정적인 지역, 권리금이 없는 점포 등 3가지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이런 가운데 김포 한강신도시 도시지원시설 용지 F-2-2블록(장기동)에 들어서는 마스터 비즈파크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가 해당 요건을 충족시키는 곳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지상 1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374실, 상가 54실 규모로 이뤄졌다. 이중 지상 1층이 상가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일부 타입은 완판을 기록했고 단지 내 상가는 투자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막바지 분양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마스터 비즈파크 내 상가는 전체 면적의 9.74%로 구성돼 배후수요를 독점할 수 있고 권리금이 없는 신규분양 상가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조기에 100% 계약이 완료돼 해당 수요를 상가가 독점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배후수요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 맞은편에 약 8000여 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어 거주자 수요 흡수도 기대할 수 있다.또한 단지 주변에 국민연금관리공단과 KT&G, 한국농어촌공사, 김포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공기업 등이 있고 KB전산센터와 한국전력공사, 호텔 등이 조성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 개발호재로는 맞은편에 조성되는 종합의료시설 부지가 있다. 단지 주변 관공서와 기업 종사자는 약 6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상가 집객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마스터 비즈파크가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일대는 김포 고촌읍에서 한강신도시를 거쳐 김포공항까지 연결되는 김포도시철도가 내년 7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사실상 서울생활권 편입을 기대할 수 있는 호재로 꼽힌다. 김포도시철도는 10개 역, 총 길이 23.6km로 김포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인접한 마산역(예정)에서 7개역만 지나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상업 지역 접근성이 개선된다. 여기에 장기동에서 출발해 홍대입구까지 가는 굿모닝급행버스와 당산역을 거쳐 여의도 환승센터까지 가는 G6001번 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자가 차량의 경우 48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과 김포 이동이 쉽고 걸포IC 등을 통해 서울과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최근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이 상가 옥석가리기에 집중하는 추세”라며 “단지 주변에 주거단지가 조성돼 있고 기업 입주 등이 계획돼 있는 마스터 비즈파크 단지 내 상가 역시 투자자 관심으로 인해 남은 물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마스터 비즈파크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23-2, 3층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주항공은 올해 안에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3개 국제노선을 신규 취항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대구~도쿄와 대구~가고시마, 대구~마카오 등 3개 노선 운항을 준비 중이다.먼저 오는 28일 대구~도쿄(나리타) 노선이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취항할 예정이다. 30일에는 단독 노선인 대구~가고시마 노선이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운항에 들어간다. 12월 2일에는 주 5회 일정으로 대구~마카오 노선이 신규 취항할 계획이라고 제주항공 측은 전했다.현재 국내선 6개 노선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56개 노선을 운영 중인 제주항공은 대구발 3개 신규 노선 외에 지방 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추가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취항노선 수가 LCC 가운데 처음으로 60개를 넘어설 전망이다.취항을 앞두고 있는 대구~도쿄 노선은 오전 5시55분에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국내 복귀편은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30분으로 일정이 정해졌다. 대구~가고시마 노선은 대구에서 낮 12시50분에 출발하며 가고시마 출발 일정은 오전 9시30분이다. 대구~마카오 노선의 경우 대구에서 오후 8시5분에 출발하고 다음날 오전 2시 마카오 출발 스케줄로 구성됐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방공항 거점 노선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방 노선 확대를 통해 회사 성장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동시에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프랑스 르노 그룹 주력 상용차 모델인 ‘마스터(Master)’를 국내 정식 출시하고 소비자 인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스터는 스탠다드(S)와 라지(L) 등 2가지 버전으로 국내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2900만 원, 31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르노 마스터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38년 동안 팔린 브랜드 대표 상용차다. 국내 도입된 모델은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 버전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과 전폭이 각각 5050~5550mm, 2020mm, 전고는 2305~2485mm다. 스탠다드 모델은 현대자동차 스타렉스(5150x1920x1935)보다 작지만 폭은 넓다. 라지 버전은 스타렉스보다 크지만 쏠라티(6195x2038x2777)보다 덩치가 작다. 차량 생산은 르노그룹 상용차 생산시설인 프랑스 바틸리(Batilly) 공장에서 이뤄진다.르노삼성에 따르면 마스터 품질 보증은 엔진과 동력 관련 부품을 비롯해 차체 및 일반 부품까지 3년·10만km 서비스가 지원된다. 기존 상용차인 1톤 트럭이 2년·6만km 보증하는 것과 비교해 향상된 품질 조건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경제적인 유지 및 관리를 위해 국산 상용 밴 모델과 비슷한 수준으로 부품가격이 책정됐다. 필터나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성 부품과 차체 및 외장 부품 등 대부분 부품가격이 국산 상용 밴과 동등하거나 낮게 정해졌다고 르노삼성 측은 강조했다.마스터 파워트레인은 전륜구동 방식 2.3리터 dCi 트윈터보 디젤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오토스톱&스타트 기능이 기본 적용됐으며 출발 가속 영역인 1500rpm에서 최대토크가 뿜어져 나와 경쾌하면서 넉넉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세팅됐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0.5~10.8km로 국내 상용차 중 유일하게 10km/ℓ 넘는 연비를 기록했다고 르노삼성은 전했다.엔진룸은 돌출형 구조로 이뤄져 사고 발생 시 탑승자 안전을 고려했다. 또한 주행 중 구동축 능동 제어가 가능한 ‘익스텐디드 그립(Extended Grip Mode)’이 탑재됐고 대형 화물차에 있는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 기능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 주행 안전을 위한 사양이 더해졌다.실내는 사용자 중심 공간배치 설계가 적용됐다. 캐빈 룸 안에는 성인 3명이 탑승해도 공간이 넉넉하며 수납공간이 무려 15개나 마련돼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천장 내 오버헤드 콘솔은 대형 화물차에서나 볼 수 있는 수납공간이다.적재함 크기는 높이가 1750~1940mm, 길이는 2505~3015mm, 폭은 1705mm이며 적재중량은 S와 L이 각각 1300kg, 1350kg이다. 넓은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545~555mm로 낮은 상면고(바닥부터 적재함까지 높이) 설계로 화물 상·하차 편의를 고려했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중형 밴 타입 상용차 모델은 차량 가격은 물론 유지 및 보수를 위한 총 소유비용이 높아서 개인 사업자나 규모가 작은 업체가 운영하기 어려웠다”며 “마스터는 합리적인 가격과 경제적인 유지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R&D센터에서 연구개발 부서 워크숍인 ‘2018 R&D 하이-파이브 데이(High-Five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R&D 부서 구성원 400여 명이 참석해 지식과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GC녹십자에 따르면 워크숍 슬로건은 ‘확신’으로 정해졌다. 자신과 동료, 회사, 성공, 비전 등 5가지 분야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동기부여가 보다 강해지고 나아가 성장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행사는 다양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인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메타인지’에 대해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가 나서 강연을 펼쳤으며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허태균 고려대학교 교수는 한국인 심리 분석과 관련된 강연을 선보였다. 회사 단결력과 협동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핸드 프린팅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됐다.임직원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방송인 유병재가 나서 ‘사장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회사 생활 고충을 담은 사연과 확신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한편 GC녹십자는 이번 워크숍을 비롯해 연구개발 관련 리더십 교육과 세미나 등을 통해 R&D 역량 강화에 공들이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는 지난 14일 충북 진천에서 ‘2018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현대모비스가 직접 조성한 생태숲 내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행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1600여명이 관람했다.이번 음악회는 ‘숲과 인간의 상생’을 주제로 펼쳐졌다. 맨발의 디바로 유명한 가수 이은미와 드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그룹 디에스가 협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숲과 호수를 배경으로 대중음악과 클래식, 팝페라가 조화를 이뤄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현대모비스는 이 곳에서 매년 봄(4월)과 가을(10월)에 2회씩 총 4회에 걸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 시즌 공연은 지난 14일에 이어 이달 20일 두 번째 공연이 열린다. 해당 공연에는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박미경이 나설 예정이다.음악회가 열린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100억여 원을 투입해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이다. ‘미르’는 ‘용’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르숲에 오시면 음악회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면서 숲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스웨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를 국내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52시간 근무제와 워라밸 등 직장인 생활여건 보장을 중심으로 변화 중인 국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인테리어와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그라니트는 지난 1997년 스웨덴 패션 업계에서 활동하던 수잔 리엔버그(Susanne Liljenberg)와 아넷 영뮤스(Anett Jorméus)가 함께 설립했다. 북유럽 스웨덴 디자인이 적용돼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운 제품을 선보이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고 삼성물산 패션부문 측은 강조했다. 이 브랜드는 현재 스웨덴을 비롯해 핀란드와 노르웨이,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30여개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 단독 매장 전개는 이번이 처음이다.그라니트 국내 단독 매장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련됐다. 지하 1~지상 2층, 총 330㎡ 규모로 조성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지상 1층과 2층은 브랜드 대표 제품이 테마별로 분리돼 전시됐으며 지하 1층은 ‘아러바우트(r.about)’ 카페로 운영된다. 매장 앞 가든에는 계절감을 보여주는 식물로 꾸며져 방문자들에게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한다.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그라니트 브랜드 슬로건은 ‘일상을 간소화하게, 남는 시간에 진정한 삶을 즐겨라’로 설정됐다. 일상을 보다 편하게 만들어 줄 실용적이고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 목표라는 설명이다. 특히 유럽 인증을 통과한 자연친화적인 상품을 선보여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카테고리는 인테리어와 문구, 주방기구, 수납용 제품, 가든 관련 제품, 욕실 및 뷰티 용품, 가방, 델리 등 총 8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판매 제품은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자연친화적인 소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자체 개발(PB, Private Brand) 상품도 판매된다. 매장 내 판매 상품 중 ‘하트(Heart)’ 마크가 표기된 제품은 자연친화 소재나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거나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이른바 ‘착한 상품’으로 분류돼 별도로 관리된다.김동운 해외상품2사업부 상무는 “홈퍼니싱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전파해 국내 홈퍼니싱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내달 1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비욘드 더 스코어 : 셰헤라자데(BEYOND THE SCORE : SCHEHERAZAD)’ 공연에 K9 관심 고객을 초청한다고 15일 밝혔다.이 공연은 부산시향 상임지휘자 최수열이 서울시향을 이끌고 배우 박지일과 김수진이 나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개발한 ‘비욘드 더 스코어’ 형식이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형식은 음악과 영상, 나레이션이 결합된 형태로 클래식 초보자들도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글로벌 클래식 시장에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방식이다.공연곡인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헤라자데’는 아라비안나이트(천일야화) 스토리를 화려하고 이국적인 동화처럼 풀어낸 음악이다. 매혹적인 바이올린 솔로와 화려한 선율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당일 콘서트홀 입구에는 플래그십 세단 K9이 전시되며 전문 도슨트가 배치돼 차량에 대한 안내와 설명을 제공받을 수 있다.공연 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는 15일부터 2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 응모 기간 전용 매장인 ‘살롱 드 K9’을 예약 방문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총 1500여명이 초청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30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또한 응모자 중 50팀(100명)을 선정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K9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실시된다.기아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세단 K9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해 소비자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교향악단 서울시향의 연주를 통해 기아차가 추구하는 품격 있는 가치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내달 6일 이번 공연 협찬을 기념해 ‘살롱 드 K9’에서 서울시향 현악 4중주 실내악 공연 및 클래식 설명회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해당 공연 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는 26일까지 살롱 드 K9에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10월 30일 개별 통보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옴므는 오는 15일 브랜드 론칭 30주년 기념 패션쇼 ‘솔리드/비욘드 30(SOLID/BEYOND 30)’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솔리드옴므 컬렉션 쇼는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19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 오프닝 행사로 열린다. 베트남 무캉차이에서 영감을 받은 거대 구조물 사이를 모델 100명이 누비며 올해 가을·겨울 시즌(2018 F/W 시즌)과 내년 봄·여름 시즌(2019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솔리드옴므에 따르면 2018 F/W 시즌 컬렉션은 아티스트 시피카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런웨이에서 존 레논의 반전사상을 담아냈다. 또한 2019 S/S 시즌 컬렉션은 베트남 전후 일상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해석된 남성복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2019 S/S 컬렉션은 지난 시즌에 이어 ‘반전(anti-war)’ 콘셉트가 다시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전쟁 후 다양한 물자를 재활용한 베트남 특유의 라이프 스타일을 독창적인 디자인과 소재 조합으로 표현했다. 라벤더와 그린, 오렌지 등 강렬한 컬러를 기반으로 믹스매치와 패치 등이 더해졌다. 브랜드 특유의 레이어드 실루엣을 강조하며 디테일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솔리드옴므 측은 설명했다. 솔리드옴므는 패션쇼가 종료된 후 서사무엘 밴드, 까데호(Cadejo) 밴드, 글렌체크 등이 공연을 펼치는 애프터 파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지난달까지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통해 총 2164명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 운전면허 취득지원을 위해 전국 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운영해왔다.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국립재활원 등 3개 기관이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3년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을 시작으로 지역 접근성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매년 꾸준히 확대됐다. 현재 부산남부를 비롯해 전남과 용인, 강서, 대전, 대구, 인천 등 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이 센터에서는 1~4급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와 장애유형에 맞는 차량개조 관련 상담과 무료 운전교육 및 면허 취득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장애전문 교육 강사와 교육 장소, 특수 제작된 차량을 갖춰 운전교육에서 면허 취득까지 모든 과정이 이 곳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된다. 장애인들은 운전교육 적합 여부 상담과 평가를 통해 학과 및 기능, 도로주행 교육을 모두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 이동권 확대와 권익향상을 위해 센터를 추가로 개소하고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지난 4일부터 부산 기장군 소재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2018 현대자동차배 초·중·고 야구대회’가 13일 진행된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이 대회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학생야구 대회로 초·중·고 학생야구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야구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현대차가 주최하고 부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후원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맡았다. 열흘 동안 진행된 대회에는 초등부 10팀과 중등부 17개팀, 고등부 11개팀 등 총 38개 팀 선수 95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합을 거쳐 수영초와 마산동중, 경남고 등 3개 팀이 각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7일 열린 고등부 결승전에서는 경남고가 김해고를 9대 5로 꺾고 대회 첫 우승팀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진행된 초등부와 중등부 결승전에서는 수영초가 감천초를 11대 6으로 제압했고 마산동중은 센텀중과 대결을 펼쳐 9대 2로 승리했다.현대차는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우승 트로피와 야구 배트를 부상으로 수여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이 대회는 어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야구 대잔치로 진행됐다”며 “올해 처음 개최된 이 대회가 전통과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1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5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저변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지난 8월과 9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통해 신청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대회 예선이 펼쳐졌다. 5500여점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100명이 선정돼 본선 대회가 실시됐다.대회 주제는 ‘내일을 향해 달리는 희망 자동차’로 설정됐으며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평가했다. 최종 수상작은 유치부 8명과 초등부 13명 등 총 21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여행상품권과 드로잉 전용 태블릿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됐다.신영식 한국GM 부사장 겸 CMO(Chief Marketing Officer)는 “5500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된 이번 그림 대회에서 100명이 치열한 경합을 펼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며 “쉐보레 브랜드가 미래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면서 소비자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GM은 이달 쉐보레 전시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펀 드라이브 쉐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볼트EV 등 주력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을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슈퍼 세일 페스타2’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SM6와 QM6, QM3 등 3개 차종에 대한 온라인 구매상담 및 시승 신청을 한 후 영업점을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GS칼텍스 5000원 주유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한편 르노삼성은 이달 한 달 동안 신차 구매자들에게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M6와 QM6 구매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QM3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을 할인해준다. QM3 특정 컬러의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스타항공은 이달 말까지 다구간 노선 항공편 10%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청주~대만(타오위안)~인천, 청주~오사카~인천, 인천~나리타~이바라키~인천 등 3개 노선 항공편이다. 탑승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특히 대만(주 3회)과 오사카(주 5회)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동일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출국과 입국 공항을 다르게 설정하면 요일에 따라 스케줄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다.나리타공항과 이바라키공항은 접근성이 좋아 다구간 여정을 이용할 경우 도쿄와 이바라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도쿄 뿐 아니라 온천 관광지인 군마현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치기현 등도 가까워 취향에 맞는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다.다구간 노선 추가 할인은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프로모션 코드 ‘JPNOJAW’를 입력한 후 운임을 선택하면 최종 운임에서 10%가 할인된다고 이스타항공 측은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푸조와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T맵과 카카오맵이 지원되고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스마트 기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는 모바일 기기와 차량을 유선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해당 내비게이션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T맵과 카카오맵을 순정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카블릿’이 기본 내장됐다. 카블릿은 ‘카(Car)’와 ‘태블릿(Tablit)’ 합성어로 차량 인포테인먼트를 태블릿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카블릿은 내장형 내비게이션의 안정성과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실시간 경로 검색 기능이 결합된 것이 장점”이라며 “최신 아틀란 3D맵은 물론 T맵과 카카오맵, 구글맵 등 안드로이드 기반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동영상, 음원 스트리밍, 웹서핑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문서작성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는 미러링 기능도 지원한다.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는 대상 차종은 9월 이후 판매되는 푸조 3008과 5008, 시트로엥 C4 칵투스, 그랜드 C4 피카소 등 4개 모델 최상위 트림이다. 다른 차종이나 트림의 경우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한볼모터스는 이번에 도입된 카블릿은 모바일 테더링을 통해 네트워크가 연결되지만 향후 차량 자체에 유심이 내장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심이 적용된 차량은 모바일 기기 없이 실시간 경로 검색과 각종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2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논란이 됐던 차량 결함 이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회사는 엔진 내 녹 발생과 기어 변환 오작동 이슈로 덤프트럭 모델인 TGS 시리즈 1191대를 자발적 리콜 했다. 특히 해당 이슈는 일부 차주들로부터 문제가 제기된 사안으로 리콜 조치에도 불구하고 차주들은 현재 손해배상 청구소송까지 낸 상태다.사태 심각성을 지난 6월 인지한 만트럭버스 독일 본사는 원인 파악과 대응을 위해 국내 이슈와 관련된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요하임 드리스 폴크스바겐그룹 만트럭버스 CEO는 격주로 TF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뤄진 기자간담회에는 독일 본사로부터 주요 임원까지 파견됐다. 토마스 코너트(Thomas Konert) 품질 총괄 수석 부사장과 얀 비트(Jan Witt) AS 총괄 및 한국 시장 총괄 수석 부사장이 나서 최근 제기된 제품 이슈 관련 기술적 원인과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먼저 엔진 내 녹 발생 이슈에 대해 토마스 코너트 수석 부사장은 “냉각수 호스에 마모가 생겨 냉각수가 누수될 경우 보조 브레이크인 ‘프리타더(Pritarder)’ 내 압력이 감소해 손상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때 냉각수 보충을 위해 물이나 다른 액체를 주입하게 되면 프리타더에 녹이 발생할 수 있어 일부 차량 냉각수에서 녹이 검출된 것을 이러한 원인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슈로 제기된 엔진 내 녹 발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엔진은 안전하고 정상적으로 작동된다”고 덧붙였다.만트럭버스에 따르면 프리타더는 보조 제동장치로 이 장치가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더라도 제동에는 문제가 없다. 특히 보조 제동장치는 국내 안전성 평가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 장치라는 설명이다.또한 토마스 수석 부사장은 논란이 된 ‘주행 중 기어가 중립으로 바뀌는 현상’이 단순히 계기반 표시 오류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계기반 오류가 발생한 모델에는 내리막 길 등 특정 조건에서 기어를 ‘에코 롤(Eco Roll)’로 자동 전환해 연료를 절약하도록 활성화되는 기능이 지원되는데 기능이 활성화되면 계기반에 에코(Eco) 모드가 점등되지만 일부 차량 계기반은 ‘N(중립)’으로 표시가 돼 운전자가 혼선을 초래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러한 경우에도 기어가 실제로 중립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고 기어 수동 조작도 문제가 없어 주행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만트럭버스 측은 강조했다.해당 이슈와 관련된 대응 방안도 발표됐다. 우선 리콜을 통해 센터에서 점검을 받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냉각수 점검과 품질 분석을 진행하고 냉각수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경우 전체 시스템을 여러 차례 세척한다는 방침이다. 녹이 발견된 프리타더는 부품 교체가 이뤄질 예정이다. 여기에 프리타더 보증기간을 기존 3년에서 최대 5년으로 연장하고 계기반 프로그램은 무상 업데이트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원인 여하를 떠나 한국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만(MAN)은 언제나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14일까지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브랜드 자체 상용차 전시회를 진행한다. 국내 판매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차량 30여대가 전시된다. 시승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족 단위 소비자를 위한 스탬프 투어, 소셜미디어 이벤트, 에코백 컬러링, 캐리커처 등 부대 행사도 운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2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을 개최했다. 오는 1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는 국내 수입 상용차 업체 중 처음 선보이는 자체 상용차 전시회다. 국내 판매 모델을 한 곳에서 만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차량은 양산차와 특장차, 시승차 등 총 30여대가 전시됐다.첨단 안전사양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긴급제동보조장치(EBA)와 전자식차체자세제어장치(ESP), 차선유지보조장치(LGS) 등 3가지 시승 체험이 마련됐다. EBA 체험 프로그램은 주행 중인 차량이 전방 장애물을 발견했을 때 차가 스스로 제동하는 기능을 선보인다. TGX 트랙터가 시승차로 투입된다. ESP는 급격한 코너 구간에서 전복을 방지해 주는 전자식차체자세제어장치로 슬라럼 코스에서 기술이 시연된다. 코너 구간에서 각 바퀴에 개별적으로 제동이 가해져 자체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는 상황을 방지해 준다. 해상 시연에는 2층 버스가 사용된다.LGS는 주행 중 차선 이탈을 경고해주고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향까지 지원하는 기능이다. 카고 차량이 시승차로 투입돼 AMG 스피드웨이 일대에서 기술이 시연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스탬프 투어와 소셜미디어 이벤트, 에코백 컬러링 이벤트, 캐리커쳐 이벤트 등이 이뤄진다.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 내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MAN)은 언제나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 제품을 제공한다는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