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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토교통부가 ‘항공산업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항공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항공산업 발전 을 위한 방안이라는 국토부 측 설명과 달리 규제 조항이 대거 신설돼 산업 경쟁력과 경영의지를 꺾는다는 지적이다. 국토부는 지난 14일 항공사 임원 자격 요건과 운수권 신규배분 제한, 독점 노선 관리, 노선별 운항의무기간 차등 설정, 항공사 안전관리체계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항공사업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총수 일가를 포함한 항공사 임원이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일정 기간 새 항공노선 배정을 신청하지 못하고 임원 재직도 금지된다. 비정상 경영 행태에 대한 사회적 공분을 고려한 조치지만 개인 잘못을 기업 책임으로 돌리는 게 타당한지에 대한 의문은 논란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항공운송사업 관련 법률을 위반했을 때 임원 재직이 제한됐지만 범위가 확장된 것이다.국내 항공업계는 해당 방안이 기업과 국내 산업 자체를 옥죄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동안 허술한 관리로 항공법상 금지됐던 일부 국적 항공사들의 외국인 임원 재직을 걸러내지 못했던 국토부가 자체 귀책을 덮기 위해 다양한 규제 조항을 신설했다는 의혹도 있다.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 위해 규제를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설명이다.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으로 중요성이 크긴 하지만 정부기관이 사기업 임원 자격을 박탈하고 주요 자산인 운수권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초법적인 권한을 보유한다는 것 자체가 과잉규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항공사 일부 임원의 개인 잘못과 범죄를 항공사 운영과 연관 지어 신규 운수권 배분을 제한하는 것은 도가 지나친 규제라는 의견이다. 항공사 임원 일탈을 항공기 전파 사고와 동일한 수준의 사안으로 여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조치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일부에서는 위헌·위법 논란도 나오고 있다. 항공사 임원 자격 박탈의 경우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주장이다. 해당 임원이 항공운송사업과 관련된 법률을 위반한 것이 아닌데 회사 운영과 관련된 제재가 가해진 것은 무리한 집행이라는 설명이다.유사 사례가 위헌으로 판결난 경우도 있다. 지난 2014년 4월 구 건설산업 기본법 제13조 제1항 제4조 등 위헌소헌(전원재판부 2013헌바25, 2014. 4.24)에서 건설업을 영위하는 법인의 임원이 금고 이상 형을 받은 경우 법인 건설업 등록을 말소토록 하는 것은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라고 판결됐다. 건설업과 관련 없는 죄로 형을 선고 받은 자가 임원으로 있다는 이유로 법인이 건설업을 영위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적합한 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위헌이라는 것이다.동일기업집단 내 계열 항공사간 임원 겸직을 금지하는 조치도 법적 문제 소지가 남아있다. ‘평등의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비계열 항공사나 항공사가 아닌 다른 회사 임원 겸직은 정부가 제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또한 업체들은 이번 조치가 국내 항공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노선별 최대 연간 40주로 설정된 운항 의무기간을 두고 독점 노선의 경우에는 노선 평가를 통해 운수권 회수 및 재배분을 할 수 있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방안은 글로벌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강력한 규제 조항이다. 특히 이미 배분된 운수권에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소급 입법 금지 원칙에 반한다고 업계 관계자 측은 강조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항공업계의 경우 자국 항공사를 보호·육성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재정적 지원을 추진 중”이라며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동 항공사의 경우 정부에서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면서까지 자국 항공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항공산업이 정부 과잉 규제로 재산권에 해당되는 운수권까지 잃게 될 경우 막대한 피해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경영 및 투자의지가 더욱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운수권 조정으로 인해 운항되지 못하는 기간 피해는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일각에서는 이번 방안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임원 및 총수들의 잘못이 기업 책임으로 전가돼 근로자와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업체의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와 경영 환경이 어려워져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한편 국토부는 이번 방안을 항공사업법 등 관련 법 개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행에 앞서 내달 항공사별 적정 정비인력 및 장비 기준도 마련하기로 정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6일 인천 소재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지난 3월 열린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차종으로 5세대 C클래스 부분변경 버전이다.벤츠에 따르면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C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무려 6500여 개에 달하는 부품을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 전체 구성부품 중 절반이 넘는 부품을 교체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내년부터 라이벌 모델인 ‘BMW 3시리즈’가 풀체인지를 거쳐 각국에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인 가운데 벤츠가 선제적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분석했다.외관의 경우 전면 범퍼가 새롭게 디자인됐고 헤드 및 테일램프 구성이 변경됐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AMG 라인 패키지를 적용하면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론트 에이프런 등이 추가돼 보다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된다. 새로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구성도 주목할 만하다. 정교한 설계와 광섬유 디자인이 적용돼 예술품을 보는 듯한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실내는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장착되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고 조작 편의도 개선됐다. 운전자는 터치 컨트롤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계기반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디스트로닉 및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12.3인치 고해상도 풀 디지털 계기반 디스플레이가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새 디스플레이는 클래식과 스포츠, 프로그레시브 등 3가지 스타일로 표시되며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기본 적용된 커맨드 온라인 NTG 5.5는 브랜드 최신 기술이 집약된 텔레매틱스 시스템이다. 10.25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3D 지도로 구성됐으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기기 연동 성능이 향상됐다.파워트레인 라인업은 새로 개발된 4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과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국내 판매되는 트림은 C220d로 2.0리터 최신 디젤 엔진(OM654)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6.9초다. 엔진 배기량과 무게는 줄었지만 최고출력이 24마력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벤츠는 알루미늄 엔진 블록과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실린더 나노슬라이드 코팅 등 혁신 기술이 접목돼 효율과 정숙성, 성능이 모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카메라와 레이더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이를 통해 차량 전방과 후방, 주변 상황을 보다 넓고 정확하게 파악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차량 주변을 감지하는 레이더는 전방 250m, 측면 40m, 후방 80m 범위를 스캔하며 카메라는 전방 500m까지 인식한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해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평행·직각 주차, 자동 출차 기능 포함),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기본 탑재됐고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와 능동형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능동형 스티어링 어시스트, 멀티빔 LED 헤드램프,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등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원격 시동과 공조기 작동을 지원하는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Mercedes me connect)가 모든 트림에 장착됐다.벤츠코리아는 디젤 모델인 C220d를 올해 안에 출시한 후 내년부터 가솔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AMG와 쿠페, 카브리올레 버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C220d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돼 5520만 원으로 책정됐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C클래스가 7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국가”라며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는 모든 연령층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자라섬에서 실시된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랜드로버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맞아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랜드로버 패밀리데이는 차량 보유자를 대상으로 오너 가족 400팀, 총 1200여명이 참가해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소비자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텐트 사이트를 비롯해 오토캠핑장과 카라반 캠핑, 리조트 등 다양한 캠핑 시설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됐으며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원하는 시설을 선택했다.브랜드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전시도 이뤄졌다. 클래식 모델인 시리즈 Ⅲ과 럭셔리 SUV 시장을 개척한 레인지로버 1세대 등이 갖춰졌고 브랜드 역사 전시 공간도 운영됐다.오프로드 성능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소남이섬에 별도로 마련된 자연지형을 활용해 수로와 돌길, 급경사, 범피 코스 등이 구축됐다. 참가자들은 해당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랜드로버 특유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확인했다. 저녁에는 패밀리 콘서트가 펼쳐졌다. 가수 이승환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으며 재즈와 인디밴드가 무대를 꾸몄다. 또한 사전 접수된 가족 영상 편지 상영과 불꽃놀이도 진행됐다. 이밖에 텐트 문패 만들기, 랜드로버 의자만들기, 캠핑 음식 쿠킹 클래스, 클라이밍, 유로번지, 열기구체험, 플리마켓,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랜드로버에 보내준 소비자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비자가 만족하고 사랑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1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강점을 결합해 공동연구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신약개발과 바이오메디컬 분야 공동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대웅제약의 경우 신약 개발 관련 데이터 가공과 신약 후보 물질 실험 분석을 진행한다. UNIST는 신약 개발을 위한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밖에 연구기설 공동 활용과 연구 인력 및 기술 정보교류를 통해 협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공동연구는 공익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빅데이터 활용 연구와 신약분석 플랫폼 개발을 통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웅제약 연구개발 전략인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지속 강화해 핵심 연구 역량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은 의료와 약물 등 각종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해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거나 약효를 검증하는 기법이다. 신약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최근 글로벌 제약업체를 중심으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영화제에 중형 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은 국내 개봉 예정인 프랑스 영화를 미리 선보이는 영화제다. 르노삼성은 작년부터 영화제 공식 의전 차량으로 SM6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SM6를 타고 영화제 개막식 ‘오프닝 나이트’에 참석했다.SM6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지난 2015년 글로벌 투표로 이뤄진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에 선정됐으며 다양한 상을 수상해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유럽 버전인 탈리스만은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열리는 아트 페어 ‘피악(FIAC)’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투입된 바 있으며 칸 국제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여러 국제 영화제 행사에서 의전차량으로 사용됐다.한편 프렌치 시네마 투어는 CJ CGV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영화제는 올해 3회를 맞았다. 오는 28일까지 전국 7개 도시 CGV 아트하우스 9개관에서 엄선된 프랑스 영화 1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16일 ‘전주 효자점’을 확장 이전해 교외형 매장으로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확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유니클로 전주 효자점은 지역 내 첫 번째 교외형 매장이다. 총 800㎡ 규모를 갖췄고 주차장은 차량 100대를 수용할 수 있어 쾌적한 쇼핑 환경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 기간 감사제를 통해 18일부터 할인 판매에 들어가는 롱패딩과 경량패딩, 립 터틀넥 스웨터를 전주 효자점에서는 4일 동안 할인이 적용된다. 심리스 다운 롱코트는 3만 원 인하된 1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와 립 터틀넥 스웨터는 1만 원씩 할인돼 각각 3만9900원,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키즈용 프린트 후리스 재킷과 베이비용 히트텍 티셔츠 및 레깅스 일부 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유니클로 미니 토트백(또는 텀블러)을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보령제약은 국내 최초 고혈압신약 ‘카나브(Kanarb, 성분명 파마사르탄)’ 기반 제품(카나브 패밀리)이 월 처방액 60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카나브 패밀리 매출액이 61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카나브 패밀리는 합성신약 카나브를 비롯해 개량신약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와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투베로(로수바스타틴복합제, 고지혈증복합제) 등 4개 품목을 말한다. 카나브플러스의 경우 국내에서는 동화약품이 제품명 ‘라코르’로 판매 중이며 수출은 보령제약이 담당한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이번 매출 실적은 지속된 R&D 투자와 적극적인 시장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이뇨제 복합 항고혈압제 카나브플러스가 지난 2013년 카나브 패밀리 첫 번째 개량신약으로 선보인 데 이어 2016년 고혈압약 2종 복합제(피마사르탄+암로디핀) 듀카브와 고혈압 및 고지혈증 관련 복합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 투베로가 순차적으로 발매돼 시장 확대에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임상을 통한 안전성 및 효능 입증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카나브는 국내에서 1만4151명 규모 임상연구를 거쳤고 현재까지 약 4만여 명 환자와 논문 80편을 통해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고 보령제약 측은 강조했다.지난 9월에는 중국에서 열린 ‘2018 세계고혈압학회(ISH)’에서 ‘피마사르탄 심포지엄’을 단독으로 개최해 카나브와 듀카브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세계고혈압학회는 의사 1만 여명과 제약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고혈압 올림픽’으로 불린다. 또한 멕시코와 러시아에서 현지 허가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보령제약 관계자는 “80편에 달하는 임상 논문과 수만 명 규모 임상연구 데이터를 보유한 신약은 국내에서 카나브 패밀 리가 유일하다”며 “카나브는 데이터 위주 근거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국산 신약의 롤모델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해외시장 진출도 활발하다. 지난 7월 싱가포르에 이어 8월 말레이시아에서 제품이 발매됐다. 중남미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장까지 처방국가를 확대한 것이다. 여기에 러시아 발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보령제약은 지속적으로 카나브 패밀리 라인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혈압 3제 복합제를 비롯해 고혈압·고지혈증 2제·3제 복합제와 고혈압·당뇨 2제 복합제 등 다양한 개량신약을 선보일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JW중외제약은 통풍 신약으로 개발 중인 ‘URC102’가 임상 2b상(2상 후기)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요산 배출을 촉진시키는 작용기전과 관련해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한 해당 임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는 설명이다.URC102는 요산이 체내에서 배출되지 않고 몸 속에 축적되는 ‘배출저하형’ 통풍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앞서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임상 2a상을 통해 안전성과 혈중 요산수치 감소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JW중외제약은 이번 IND 승인에 따라 중앙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등 국내 10개 대형병원에서 통풍 환자 167명을 대상으로 유효성 안전성을 평가하고 적정 용량을 탐색할 방침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전체 통풍 환자 중 배출저하형 통풍 환자가 90%에 달하지만 요산배출을 촉진하는 기존 약물은 안전성에 우려가 있어 처방에 한계가 있다”며 “후기 임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기회를 다각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통풍 진료 인원은 지난 2012년 26만5065명에서 2016년 37만2710명으로 5년 동안 40.5% 급증했다. 올해 세계 통풍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 진료 인원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은 15일(현지 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프로젝트 T301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T301은 빌딩형 차량기지 건설 사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로젝트다.GS건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국내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상생협력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모범 사례로 꼽히는 시공 현장을 방문해 현지에 진출해 있는 시공사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방문 행사에는 코 분 완(Khaw Boon Wan)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과 니옌 훈 삥(Ngien Hoon Ping)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장, 임병용 GS건설 사장과 김경훈 삼보E&C 싱가포르 지사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을 비롯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건설, SK건설, 쌍용건설 등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는 국내 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문 대통령의 첫 번째 해외 건설 현장 방문지인 싱가포르 T301 현장은 GS건설과 삼보ENC, 동아지질이 함께 협력해 진출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팀을 구성해 해외 진출하는 방식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유도하고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GS건설은 지난 2016년 3월 싱가포르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수주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육상교육청이 발주한 20억 싱가포르 달러(약 1조7000억 원) 규모 공사다. 싱가포르 육상교육청이 발주한 공사 중 역대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특히 빌딩형 차량기지 건설은 세계에 최초 공사로 이번 수주 향방에 글로벌 업계 관심이 몰리고 있다.프로젝트를 통해 약 10만평 부지에 지하 1~지상 2층 규모 지하철 차량기지와 지상 1~4층 규모 버스 차량기지가 지어질 예정이다. 지하철 기지는 총 220대 약 985량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버스 차량기지는 760대 수용이 가능하다. 공사에는 1.25km 길이 연결 터널 공사도 포함돼 있다. 공사기간은 총 95개월로 오는 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임병용 GS건설 사장은 “싱가포르 지하철 최대 프로젝트인 T301 프로젝트는 오랜 기간 동반자 역할을 해온 당사 협력업체들과 함께 상생 협력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싱가포르 정부에게 받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공사 수행으로 한국 건설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제약은 ‘2018 핀업(PIN UP) 디자인 어워드’에서 가그린 치약과 캔 박카스가 ‘핀업 베스트 100’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올해 22회를 맞은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행사다.어워드에서 가그린 치약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 바탕과 직관적인 타이포그래피, 메탈 느낌을 살린 디자인 조합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동아제약 측은 설명했다. 가그린 키즈 치약 역시 공룡 캐릭터와 친숙한 색상 조합이 호평 받았다.캔 박카스는 올해 선보인 캄보디아 수출용 한정판 제품이다. 브랜드 특유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2018년을 상징하는 황금개와 화려한 금빛 패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금빛 패턴은 제품 판매국인 캄보디아 전통 문양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강조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제품 기능과 소비자를 고려한 디자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아제약은 앞서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감기약 ‘판텍큐’, 체내형 생리대 ‘템포’가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핀업 베스트 100에 선정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유니클로 감사제’ 할인 품목을 15일 공개했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행사를 통해 히트텍 엑스트라 웜과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 롱패딩 등 겨울 필수 아이템들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할인은 이틀씩 2회에 걸쳐 이뤄진다. 기간마다 할인 상품을 다르게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고 유니클로 측은 전했다. 또한 행사가 시작되는 16일에는 명동중앙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침 7시부터 할인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할인 품목의 경우 히트텍 엑스트라 웜 성인용이 5000원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되며 키즈용은 1만2900원으로 2000원 할인된다. 히트택 글러브와 니트캡, 머플러 등 액세서리 제품은 최대 5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디자이너 협업 제품인 히트텍 알렉산더 왕 컬렉션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지(EZY) 앵클 팬츠는 2만9900원으로 1만 원 할인 판매된다.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감사제 1탄에서는 경량 패딩인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와 립 터틀넥 스웨터가 1만 원씩 할인돼 각각 3만9900원, 1만9900원에 팔린다. 18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지는 2탄에서는 롱패딩 심리스 다운 롱코트가 16만9000원으로 3만 원 인하된다. 사은품도 마련됐다. 해당 기간 매장이나 온라인스토어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미니 토트백이 증정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레드 중 임의로 제공된다.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스토어에서는 12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니 토트백과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진행된다. 또한 유니클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한 경우 상품 구입 시 회원 바코드를 통해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한편 유니클로 계열 브랜드인 지유(GU)도 16일부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빅 땡큐 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롱패딩과 룸웨어, 기능성 이너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이달 22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5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이 서울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올해 60주년을 맞은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지난 7월 후보자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22명이 선정됐다. 해당 명예시민 자격은 일반적으로 서울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국내 거주 5년 이상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주요 외빈 중 시정 발전에 기여했거나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한다.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지난 2015년 9월 부임해 브랜드를 국내 수입차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시킨 인물이다. 기록적인 비즈니스 성장과 서비스 향상을 이끌었으며 수평적이면서 다양성을 장려하는 기업문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모범 기업시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사회공헌 활동의 경우 실라키스 사장이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실라키스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산학협동 자동차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임직원 봉사활동인 메르데세스-벤츠 올투게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기업 책임을 실천으로 옮겨왔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특히 노력을 인정받아 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작년 서울시가 주관한 교통문화상 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서울시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초에는 ‘서울김장문화제’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하고 3500여명이 참여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서울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을 갖춘 도시”라며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개인적으로 매우 큰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서울시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실라키스 사장은 올해 말부터 서울특별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쌤소나이트는 내달 8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 위치한 여행 편집숍 ‘라이프 이즈 저니’에서 ‘쌤소나이트 레드 배우 양세종 팬사인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2일까지 라이프 이즈 저니 잠실점과 부산본점에서 샘소나이트 레드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팬사인회 응모권이 제공된다. 응모권 이벤트는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21일부터 이뤄진다.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팬사인회에 초대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12월 3일부터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행사 당일에는 배우 양세종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팬사인회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경품으로 구성된 럭키드로우가 증정된다.정재희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지난 2월 쌤소나이트 레드가 주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양세종 디지털 팬사인회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양세종과 팬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여행의 설렘을 전하는 공간에서 양세종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설렘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팬사인회가 열리는 라이프 이즈 저니는 쌤소나이트코리아가 오픈한 국내 최초 여행 전문 편집숍이다. 여행가방을 비롯해 의류와 선글라스, 화장품, 캠핑용품 및 IT기기 등 여행에 필요한 제품이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업체 레이노코리아는 오는 16일 서울 NPO 지원센터에 위치한 ‘와트몰’에서 건축용 필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와트몰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모여 탄생한 공간으로 에너지절약과 관련된 서비스 및 물품들이 전시되는 장소다. 겨울을 맞아 난방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는 단열제품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행사가 열리는 것으로 윈도우 필름 브랜드 중에선 레이노코리아가 선정됐다.행사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레이노코리아는 건축용 필름 설명을 시작으로 시공과 열 체감 시연 등을 통해 건축용 필름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필름 제품은 행사 당일 판매도 이뤄진다. 특히 시공을 계약하는 소비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와트몰에서 선보일 제품 ‘레이노 플래티넘’은 고기능성 하이브리드 건축필름으로 나노카본 스퍼터 기술이 적용돼 우수한 열 차단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실내 온도를 최대 6도 이상 낮추고 겨울철에는 난방 에너지 외부 손실을 차단해 연평균 28.4% 이상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한 태양열과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와 시력을 보호하고 가구 및 인테리어 변색도 방지한다.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지사장은 “레이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축용 필름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노하우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매진해 소비자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레이노는 독보적인 윈도우 필름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용 뿐 아니라 자동차용 윈도우 필름과 스마트 필름 등 토탈 윈도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필립모리스는 15일 신제품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제품 판매는 전국 5개 아이코스 스토어와 20개 일렉트로마트 내 아이코스샵에서 이뤄진다. 편의점 판매는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아이코스3는 최신 설계가 적용돼 기능성과 휴대성, 디자인이 개선됐다. 특히 충전 시간이 이전 모델보다 40초가량 짧아졌고 크기가 작아져 휴대성이 강화됐다. 또한 ‘마그네틱 락’ 자석식 접촉 단자가 적용돼 충전 편의도 업그레이드됐다. 여기에 다양한 컬러 액세서리를 선보여 총 576가지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아이코스3 멀티는 소비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선보인 제품으로 재충전 없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10회까지 사용할 수 있고 1회당 6분 또는 14모금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대 연속 사용시간은 60분이다.판매가격은 특별구매코드 사용 시 아이코스3가 9만9000원(권장소비자가격 13만 원), 아이코스3 멀티는 7만9000원(11만 원)이다. 특별구매코드는 아이코스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을 전개 중이다. 할인 적용 시 ‘파사트GT’를 현대자동차 그랜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파사트GT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15%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15% 할인 혜택이 지원되며 현금 구매자에게는 13% 할인이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가격 할인 외에 파워트레인 보증연장(5년 또는 12만km)과 100만 원 상당 서비스 바우처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트림에 따라 800만~1000만 원에 달하는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특히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 파사트GT 2.0 TDI(4263만 원, 개별소비세 인하분 포함)는 13% 할인이 적용돼 판매가격이 3708만 원으로 내려간다. 현대차 그랜저 가솔린 및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비공식 딜러 할인과 서비스가 추가되면 실제 구매가격은 더욱 낮아진다.파사트GT는 총 4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개소세 인하분이 포함된 공식 판매가격은 2.0 TDI가 4263만 원, 2.0 TDI 프리미엄 4548만 원, 2.0 TDI 프레스티지 4924만 원,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사륜구동)은 5219만 원이다. 할인 혜택이 적용된 실제 구매가는 트림에 따라 3000만 원 중반에서 4000만 원 초중반대 수준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파사트GT는 폴크스바겐 브랜드 주력 세단으로 지난 3월 국내에 처음 선보여 지난달까지 총 2715대가 팔렸다. 폴크스바겐 파사트 계보를 잇는 7세대 최신 모델로 브랜드 첨단 기술과 사양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MQB 플랫폼이 적용된 첫 번째 파사트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주행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했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비상 제동 및 경고 시스템을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레인 어시스트가 조합된 트래픽 잼 어시스트,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장치,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 헤드업 디스플레이, 앞좌석 통풍 및 운전석 마사지, 파워트렁크 및 이지 오픈, 에어리어 뷰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경기 북부권 부동산 시장이 연이은 교통호재로 관심 받고 있다. GTX 개발 소식에 이어 대곡~소사선,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개발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수혜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일산센트럴아이파크(2018년 5월 입주)’ 전용 84㎡B(30층)는 이달 5억4000만 원에 거래됐다. 초기 분양가가 4억780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1억3000만 원가량 올랐다.집값 승승 기폭제로는 대곡~소사선이 꼽힌다. 중산동 D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이 단지는 현재 공사 중인 대곡~소사선이 개통되면 대곡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정거장만에 도달이 가능하다”며 “5호선·9호선·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여의도나 강남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재 고양시가 국토부와 논의 중인 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안에 대한 기대도 가격 상승에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파주 운정과 고양시를 지나는 GTX A노선 개발호재는 파주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역(예정)에서 서울역까지 약 10분이 소요되며 강남 삼성역까지는 20분가량이 걸릴 전망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달 기준 파주시 아파트 거래량은 1만4267건으로 전년 대비 61.8% 증가했다.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고양시 역시 GTX A노선 수혜 지역으로 알려졌다. GTX 킨텍스역(가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3분, 강남 삼성역까지 17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 의견이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킨텍스역을 도보로 이용할수 있는 ‘킨텍스원시티’ 전용 84㎡C(M2블록/36층) 초기 분양가는 5억8020만 원이었지만 지난 9월 8억860만 원에 거래됐다.철도 교통망과 함께 고속도로 개통 호재도 경기 북부권 부동산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는 2020년 11월 현천IC에서 사리현IC(식사동)를 지나 파주 내포IC까지 연결되는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상암동과 마곡지구까지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때문에 일산 위시티가 해당 노선 개통 수혜 지역으로 꼽혀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작년 12월 일산 위시티에서 선보인 ‘일산자이 2차’는 4일 만에 계약을 마무리 지었고 내달 분양을 앞둔 일산자이 3차 분양홍보관은 분양 시작 전임에도 방문객이 대거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면서 경기 북부권 부동산 시장이 반등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며 “여기에 최근 남북관계 개선 기대에 따른 간접 수혜와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집값도 수요자들 관심을 끄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올해 안에 막차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먼저 GS건설은 내달 경기도 고양시 식사2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서 ‘일산자이 3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지상 3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0㎡, 총 1333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서울~문산고속도로 사리현IC 이용이 용이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경의중앙선 백마역과 풍산역, 지하철 3호선 마두역 등이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IC와 고양대로 등 광역도로망도 가깝다.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은 12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지상 최고 2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로 이뤄졌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오는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권 이동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여기에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이 조성되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중심상업지역도 도보권에 있다. 편의시설로는 도농역 인근 이마트를 비롯해 다양한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포스코건설은 12월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일대에서 ‘의정부 가능2구역 더샵(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최고 26층, 전용면적 59~97㎡, 총 420가구 규모로 이중 31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의정부경전철 흥선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의정부시청과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한 의정부행정타운이 인근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동 근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대우건설은 내달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14블록에서 ‘파주운정3지구 푸르지오’를 분양할 계획이다. 총 710가구 규모 단지로 선보인다. GTX A노선 운정역(예정)을 이용해 서울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운정3지구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북부권은 현재 착공 중이거나 착공을 앞둔 교통호재들이 잇따르면서 투자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최근 청약 광풍이 불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만큼 이 지역 마지막 수혜 단지를 잡으려는 수요자들의 열기가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14일 인천 소재 마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6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추진된 ‘2018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캠페인 공식 일정이 마무리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세이프키즈 안전강사 지도에 따라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위험에 대해 학습했다. 특히 모의체험교구를 활용해 보행 중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시야각이 좁아지고 청취감지 거리가 짧아져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차량 주변 사각지대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안전 체험교육에 이어 차량에 직접 탑승해 자동차 사각지대를 눈으로 확인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각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안전을 위한 행동 수칙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황지나 한국GM 홍보부문 부사장은 “보행 중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보행습관을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GM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GM은 올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어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총 1만2000명 넘는 어린이들이 50회 이상 진행된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14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1600kg(320박스)을 직접 담가 광주 및 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공사에 따르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제공해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활동이다. 당초 매년 1회 진행됐지만 지역사회 호응에 힘입어 작년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열리는 정기행사로 이뤄지고 있다.공사는 김장 나눔 행사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안경사협회와 함께 어르신 시력을 검진하고 맞춤 돋보기안경을 증정하는 ‘브라이트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정기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등을 추진 중이다.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1억7488만 원으로 전년(256억3280만 원) 대비 52.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1923억481만 원으로 16.3% 증가했지만 유가 상승과 일본 재해에 따른 운항 차질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은 5585억6079만 원으로 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94억1747만 원으로 3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티웨이항공은 외부 요인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대구공항 활성화와 다양한 부정기편 운영, 노선 및 항공기 확대 등을 추진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대구공항에서는 티웨이항공 누적 이용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연말까지 신규 항공기 3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24대 항공기를 보유할 예정이다. 향후 30대 규모 기단을 구축해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규 노선의 경우 연말까지 구마모토와 하노이 노선이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