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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관람객 약 4만9000명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에는 포르쉐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한국닛산·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한국GM·북경자동차·마스타자동차 등 총 48개사가 참여해 419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특히 포르쉐코리아 미션E 콘셉카를 비롯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북경자동차 전기차 3종 등 국내 최초 공개했다.여기에 친환경자동차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기차∙수소차∙배터리∙충전기술 컨퍼런스 ‘EV 트렌드 세미나’ ▲국내 저공해자동차 보급 정책과 전기차∙수소차 충전인프라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로 열리는 ‘저공해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포럼’ ▲전기차∙수소차 실 사용자와 함께하는 ‘EV 토크콘서트 & 북콘서트’ ▲자동차 미래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는 자동차 디자인 세미나 등도 함께 열렸다.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친환경자동차 행사로는 가장 많은 1일 평균 1만2283명, 1일 최다관람(5월 3일) 1만4739명을 기록하며 4일간 총 4만9131명이 다녀갔다. EV 트렌드 코리아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 친환경자동차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로서 친환경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닛산은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4차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사전 프로그램으로 개최된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에는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전기자동차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세계 30개 국가의 협회, 기관,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닛산은 이번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에서 그간 전기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닛산은 2010년 세계 최초 양산형 순수 전기차 리프(LEAF)를 출시하며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게 주최 측의 평가다. 70년 이상 전기차를 연구해 온 닛산의 전기차 기술과 노하우, 고객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데이터를 차량 개발 과정에 반영해 검증된 안전성과 뛰어난 상품성을 완성했다. 또한 닛산은 단순한 전기차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하는 V2G(Vehicle to Grid), 차량과 모든 사물간 통신까지 아우르는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 등을 함께 발전시켜오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전기 생태계(Electric Ecosystem) 조성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업 등 전기화 사업을 가속화 해 나가는 중이다.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7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전기차 개발 및 보급화에 매진해 온 닛산이 이번 공로패를 받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라며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도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형 리프를 중심으로 전기차 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함은 물론, 보다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닛산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혁신과 도전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시장 발전을 주도한다.현대차와 카이스트는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포럼’을 개최했다. 현대차는 개인형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관계 부문에 적극 공유하고 국내 공유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전략이다.개인형 모빌리티 서비스는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공유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차량 공유와는 달리 일정 지역, 수 km 내에서만 서비스되기 때문에 ‘라스트마일(LastMile)’로 불린다.업계에서는 전동 킥보드 등 글로벌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규모가 2015년 4000억 원에서 2030년 2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박희경 카이스트 재난학연구소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개인형 모빌리티는 미래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이동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자율운행 중심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에 중요한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첫 주제발표자로 나선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융합기술개발실 최서호 상무는 독일, 미국 등 민관 협업을 통한 공유 생태계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최 상무는 “세계적인 모빌리티 트렌드는 많은 이들에게 표준화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과 남선구 연구원과 재난학연구소 김은락 연구원은 최근 현대자동차와 함께 진행한 전동킥보드 공유 시범 프로젝트에 대한 연구 및 분석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현대차와 카이스트는 지난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카이스트 대전 캠퍼스 내에서 첨단 IoT를 접목한 전동킥보드 공유 시범 프로젝트를 실시한 바 있다.총 50대의 전동킥보드를 캠퍼스 주요 지역에 비치, 200명의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전동킥보드 위치, 배터리 상태, 대여 가능 여부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사용자의 행동 패턴 연구와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도 진행됐다. 현대차와 카이스트는 참여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기간 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포인트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공유 킥보드를 사용할 때마다 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도서관, 학생식당 등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전동킥보드가 충분히 배치되도록 하기 위해 추천 반납 지역을 정해 두고 이 곳에 반납하는 학생에게는 보상 포인트를 제공했다.반대로 반납 불가 지역에 반납하는 학생에게는 벌점을 부과해 포인트를 차감하는 등 학생들이 마치 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중앙관제시스템을 통해 전동킥보드의 운행 속도 및 운행 구역을 일괄 통제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폭설, 빙판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운행을 통제했으며, 캠퍼스 내 차량 이동이 많은 일부 구간과 아동 보호지역은 운행하지 못하도록 지정했다. 2개월여 간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한 건 수는 총 3300여건, 누적 이용 거리는 약 5000km에 달했으며 다양한 사전 안전조치 덕분에 안전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 현대차와 카이스트 측의 설명이다.현대차 관계자는 “개인형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가 실제로 사람들의 삶 속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부가 경기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에 3기 신도시 5만8000호를 공급한다.국토교통부는 7일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에 대한 입지를 확정해 오는 2023년 이후에도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실수요자 중심 시장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토부는 고양시 창릉동(813만㎡·3만8000가구)과 부천시 대장동(343만㎡·2만가구)을 3기 신도시로 결정했다. 고양시 창릉동의 경우 총 330만㎡ 규모의 6개 공원이 조성되고 6호선 새절역에서 고양시청까지 지하철도 신설된다. 부천 대장에는 김포공항역과 7호선 부천종합운동작역을 잇는 수퍼 간섭급행버스(BRT)가 개설된다. 이와 함께 서울 도심의 국공유지와 유휴 군부지 등 26곳에도 5만2000호가 공급된다. 또한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200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300가구) 등 서울권 택지에도 모두 1만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경기권 지구는 안산 장상(1만3000가구), 용인 구성역(1만1000가구), 안산 신길2(7000가구), 수원 당수2(5000가구), 광명 테크노(4800가구), 안양 인덕원(800가구), 성남 공영주차장(400가구) 등 총 4만2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권 지구(1만호)는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편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권 지구는 지구 인근 지하철역이 있거나 신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북부간선도로 등에 인접하고 있다. 특히 경기 북동부에서 서울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친환경 콘셉트 전시장 바로 옆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작업과정의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작된 방음 시설과 정비현황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설치된 유리 벽의 고객대기공간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월 최대 300대까지 가능한 차량정비가 가능하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구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개소로 경기 북동부 지역의 고객 편의가 더욱 향상 될 것”이라며 “지난 달 오픈 한 서대구에 이어 이번 구리까지 지속적인 전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토요타는 이번 개소로 전국에 24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였다.현대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은 ‘2019 아반떼’를 7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2019 아반떼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전면부의 강렬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 Ⅱ+네비게이션 패키지Ⅱ+하이패스 시스템)’를 새롭게 출시했다.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차량 구매고객 약 90% 이상이 선택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추가),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묶어 192만 원에 제공한다.이는 3개 옵션의 합산 가격인 217만원 대비 하이패스 시스템의 가격 수준의 25만원을 인하해 고객의 합리적인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가솔린 1.6 엔진 스마트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반떼 가격은 1558만~2365만 원이다. 수동변속기 기본 사양 트림은 1411만 원. 한편 현대차는 1990년 엘란트라로 시작해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아반떼 브랜드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고객 ▲전시장 방문 응모 고객 ▲시승센터 방문 시승고객 ▲카마스터 태블릿 PC 견적산출 고객 대상으로 1등 2019 아반떼(1명), 2등 아반떼 대형블록 (400명), 3등 배스킨라빈스 블록팩 (2,599명) 등을 추첨 지급 예정이다.또한 ▲조우진, 유인영, 김홍파, 장현성 4인의 개성파 배우가 ‘돌아보면 역시, 아반떼’라는 콘셉트로 아반떼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신뢰성과 경제성을 소개하는 디지털 필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합리성을 더욱 강화한 2019 아반떼 출시와 더불어 아반떼 브랜드 30주년을 맞아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준중형 세단의 기준으로서 아반떼가 자랑하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중고차 시장이 언제부턴가 ‘신뢰’ 찾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허위매물·사고이력·주행거리조작 등 과거 잘못된 관행에서 스스로 탈피하려는 자정노력을 통해 변화를 꽤하고 있는 것이다. 업체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투명성’이다. 최근에는 중고차 관련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이 등장해 차량 가격과 옵션, 사고 이력 등 각종 정보를 전부 공개해놔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중고차 거래는 오프라인 상에서 전국 각지의 매매단지나 매매상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SK엔카는 지난 2000년 온라인을 통해 중고차 거래가 이뤄지도록 웹사이트를 출범하고, 일반 소비자와 딜러의 접점을 확대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SK엔카닷컴은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유통 플랫폼답게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2007년 업계 최초로 실시한 허위매물 단속 프로그램 ‘클린엔카’는 허위매물 신고제, 삼진아웃제, 워터마크제 같은 획기적인 서비스로 중고차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였다. 실제로 매매상들이 SK엔카닷컴 플랫폼에 매물을 등록하는 조건은 꽤 까다롭다. 우선 SK 인증이라는 워터마크를 획득하려면 ‘진단’이라는 항목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가능하다. SK엔카닷컴 우수 딜러사인 ‘더 오토’ 나광렬 대표(사진)는 “SK엔카 자체 전문 진단평가사가 거래될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사고 유무, 프레임(주요골격) 이상 유무, 외부 패널의 교환 여부, 옵션 및 등급 등을 평가한다”며 “진단 과정을 무사히 거치면 그제서야 온라인 플랫폼에 워터마크를 붙일 수 있다”고 말했다. 진단차량 서비스는 SK엔카가 업계최초로 도입했다. 진단은 무사고 차량에 한해서 진행할 수 있다. 결과 오류 시에는 3개월/5000km 이내에서 진단비의 최대 20배를 보상한다. 진단차량의 비중은 지난해 전체 등록대수 중 6.5%에서 10.8%로 크게 늘었다.SK엔카닷컴 조회수 집계(2017년 1월~7월 집계)에서도 진단차량에 대한 관심이 지난해보다 올해 46%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기간(2017년 1월~7월 집계)도 진단차량의 경우가 일반차량보다 더 짧았다. 일반차량의 평균 판매기간이 69일인데 비해 진단차량의 판매기간은 59일로 일반차량보다 평균 10일이 더 빨리 팔리는 것으로 파악됐다.헛걸음 보상서비스도 SK엔카의 강점이다. 소비자가 중고차를 알아보는 단계에서 헛걸음 보상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믿을 수 있는 딜러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다. 소비자는 ‘헛걸음 보상 서비스’ 대상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할 때, 딜러와 매장 방문일을 협의한 후 출발 전에 SK엔카에 전화만 하면 된다. SK엔카는 딜러에게 매물을 소비자 방문 시까지 확보해줄 것을 요청하고, 소비자에게는 최대 예약 시간 등을 고지한다. 또한 차량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해 준다.헛걸음 보상서비스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SK엔카 온라잇 플랫폼을 이용해온 딜러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우수 딜러를 선정한다. 판매 차량 데이터, 클린엔카 데이터, 이용정지 등 과거 신고이력, 소비자 응대 및 단지 내 평판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뢰도 높은 중고차 딜러를 엄선했다. 나광렬 대표는 “헛걸음 보상제를 통해 중고차 매장을 방문했을 때 광고와 다른 정보로 인해 시간이나 비용을 허비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엔카는 ‘보증’이라는 안전장치를 하나 더 마련해 불법 거래를 원천 차단한다. 지난해 9월에는 신차 브랜드에서 펼치는 보증 서비스도 내놨다. 엔카보증은 가입 대상 차량에 한해 구매 차량이 고장 날 경우 딜러나 보험사를 통하지 않고 SK엔카를 통해 100% 보증한다. 차량이 고장 날 경우 수리 접수부터 출고까지 수리 전 과정을 지원하며 엔진, 미션, 제동장치와 같은 자동차 주요부품부터 내비게이션, 오디오, 냉각팬, 라디에이터와 같은 일반부품까지 보증 범위에 포함된다. 구매 시점 기준 최대 6개월 1만km까지 보증해준다. 보증차량은 실제 중고차 앞유리 상단에 진단 스티커가 붙어 있어 소비자들도 손쉽게 구분 가능하도록 했다. 나 대표는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 구매 후 차량 고장에 대한 불안”이라며 “이를 원천 차단하는 ‘보증’ 장치로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산업은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천사대교 현수교 구간을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 신안군 도서 연륙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된 천사대교는 2010년 9월 착공했으며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다. 이에 신안군 내 주요 8개 섬이 육지와 연결된다. 천사대교는 총 7224m 길이 왕복 2차선 도로로, 3주탑 현수교와 2주탑 사장교로 구성된다. 종전에 배로 60분 걸렸던 구간이지만 천사대교를 이용하면 자동차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천사대교에서 대림산업은 길이만 1750m에 이르는 현수교 구간을 맡았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3주탑으로 지어진 현수교 구간은 중앙에 아파트 50층 높이에 이르는 165m 높이의 주탑을 중심으로 좌우가 천사 날개 모양인 ‘W’로 대칭을 이룬다. 주탑 3개가 교량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2주탑 현수교보다 바람 영향을 적게 받는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현수교를 지탱하는 케이블 부하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자재비를 줄이고자 3주탑으로 설계했다. 주탑 간 거리인 주경간장은 각 650m로 32만t급 초대형 원유 운반선과 여객·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는 3000t급 카페리도 통행할 수 있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을 상판에 매다는 교량을 말한다. 해상 특수교량 분야에서도 시공·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은 편이다. 천사대교 현수교 구간의 케이블 시공엔 공장에서 강선을 다발로 묶은 후 현장으로 운반해 주탑에 연결하는 방식의 PPWS 공법을 적용했다. 5.3㎜ 두께의 강선 한 줄이 중형차 3대 무게인 4.4t 하중을 지탱할 수 있으며 천사대교 현수교 케이블 하나는 이 강선 2667개로 이뤄져있다. 강선 127개가 한 다발을 구성하며 총 21개 다발이 모여 하나의 케이블을 완성한다. 케이블 하나가 최대 9400t까지 버틸 수 있는 셈이다. 대림산업은 주경간장 1545m로 국내 최장인 이순신대교를 성공적으로 건설하며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현수교 기술 완전 자립화를 꾀했다. 현재 세계 최장 현수로 설계된 터키 차나칼레대교(주경간 2023m)도 대림산업이 짓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불모터스가 2018년 푸조 브랜드 유럽 SUV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푸조 SUV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유럽 자동차 분석 업체인 자토 다이나믹스에 따르면 푸조는 지난해 유럽 전역에서 2008 SUV 18만204대, 3008 SUV 20만4197대, 5008 SUV 7만8832대로 총 46만323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유럽 전체 SUV 판매량 1위다. 한불모터스는 이를 기념해 5월 한 달 간 푸조 SU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타이어안심보험 등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도심형 소형 SUV인 푸조 2008 SUV구매 고객에게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푸조 2008 알뤼르 구입 시, 차량 가격 40%를 선납하고 60개월간 월 31만1300원을 분납하면 된다. 또한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인 푸조 3008 SUV와 푸조 5008 SUV는 2.2% 저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푸조 3008 알뤼르 구입 시 차량 가격 30%를 선납하고 60개월 동안 월 49만6100원을 내면 된다. 푸조 5008 알뤼르 경우 같은 조건에 월 54만7300원으로 오너가 될 수 있다.이와 함께 푸조파이낸스 2000만 원 이상 이용 고객들에게는 타이어안심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안심보험 서비스는 구입 후 1년 이내 혹은 주행거리 1만2000km 이내에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한 경우 동일 타이어로 교환 해주는 서비스다. 푸조파이낸스 2500만 원 이상을 이용해 푸조 2008 SUV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블랙박스’ 또는 ‘하이패스’를 제공하다. 푸조 3008 SUV와 푸조 5008 SUV 알뤼르와 GT라인 출고 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을 70% 이상 할인된 가격(30만 원)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시트로엥이 국내 수입 SUV 시장에 가격 경쟁력을 갖춘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필 트림을 투입한다. 시트로엥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상급 트림인 샤인 트림과 동일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했지만 연료 효율성과 가격 측면에서 보다 경쟁력있는 필 트림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필 트림은 ▲WLTP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하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복합연비 14.5km/ℓ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를 포함한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가격은 3946만 원에 책정됐다.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상급 모델과 동일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제공하면서도 효율성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필 트림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상품성을 가진 제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에게 시트로엥 브랜드를 어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5월 한 달 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전 트림 구매 고객에게 7% 취득세 전액 지원과 함께 1년 주유비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필 트림 구입 고객에게는 약 250만 원 상당 취득세와 220만 원의 주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2008년 12월 이전 신규 등록된 노후경유차를 말소하고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트림에 따라 최소 81만 원에서 최대 89만 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 360 C 자율주행 컨셉트가 3일 카이스트 ‘2019 퓨처 모빌리티’에서 승용차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카이스트가 주관하는 이번 어워드는 한국 자동차 산업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있어 선도자적인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심사위원단에는 영국 탑기어 매거진 편집장, 독일 카매거진 등 글로벌 자동차 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심사는 지난해 글로벌에서 공개된 총 45종 콘셉트카를 대상으로 ▲승용차(Private), ▲상용차(Public & commercial), ▲개인교통수단(Personal) 등 세 분야로 나눠서 진행됐다. 이중 볼보자동차 360c 자율주행 콘셉트는 승용차 부문에서 BMW ‘비전 I 넥스트(Vision I Next)’, 아우디 ‘PB18 e-트론’ 등 경쟁 모델을 제치고 최고상을 수상했다.특히 볼보는 사용자 관점에서 접근한 완전자율주행 시대의 모빌리티가 지닌 역할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360 C는 완전자율주행 환경에서 스티어링 휠과 연소 엔진이 없는 설계상 자유를 기반으로 수면 환경과 모바일 오피스, 거실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 네 가지 용도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구현한 콘셉트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완전자율주행 모빌리티가 전통적인 자동차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단거리 여행을 위한 항공이나 고속버스 등의 이동수단을 대체함으로써 여행, 도시 계획, 인프라 및 현대 사회 환경 전반에 새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이날 행사장에서 “자동차 역사의 시작은 더 먼 거리를 더 빠르고, 손쉽게 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 결과, 우리의 삶은 이전보다 다양한 경험들로 채워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360 C 콘셉트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 역시 미래 기술과 모빌리티의 시작은 기술이 아닌 인간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시대가 바뀌더라도 동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보다 다양한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볼보의 노력들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해 선보인 볼보자동차 360 C와 도요타 e-팔레트·콘셉트-I 워크 등 3개 콘셉트카가 한국과학기술원(이하 카이스트)이 선정한 ‘2019 퓨처 모빌리티’에 이름을 올렸다. 카이스트 녹색교통대학원은 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카이스트 홍릉캠퍼스 경영관 아트리움에서 2019 퓨처 모빌리티 시상식을 개최했다.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은 축사를 통해 “카이스트는 국제적 자동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컨셉트카 시상을 통해서 선진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교통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자극을 주고자 한다”며 “미래를 먼저 내다보는 자동차 업계 혁신과 도전들로 인해 우리는 머지 않아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명의 혜택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카이스트가 미래차 기술과 서비스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설립한 2019 퓨처 모빌리티상은 세계 자동차전시회에 등장한 콘셉트카 중에서 미래사회에 유용한 교통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 최고의 모델을 승용차(Private), 상용차(Public & commercial), 1인 교통수단(Personal) 세 분야로 나눠서 선정한다. 심사위원단에는 영국 탑기어 매거진 편집장, 독일 카매거진 등 글로벌 자동차 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1차 심사결과 지난해 공개된 45종 콘셉트카 중 도요타, 르노,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BMW, 아우디, 푸조, 포르쉐, 폴크스바겐이 제작한 15개 모델의 결선 진출이 확정됐다. 이 가운데 볼보 360 C, 도요타 e-팔레트·콘셉트-I 워크가 심사위원단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볼보 360 C는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단거리 비행을 대신하겠다는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철저하게 추구한 편안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요타 e-팔레트는 이동형 병원, 호텔, 상점, 푸드트럭 등으로 응용이 가능해 이동성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감을 얻었다. 1인 교통수단 부문에서는 토요타 컨셉-I 워크가 다른 개인용 이동수단보다 더 정교한 디자인과 UI, 인공지능, 당장 시판해도 충분한 완성도 등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퓨처 모빌리티 대상은 카이스트가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의 대학인 만큼 볼보 자동차가 수상한 많은 상 중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며 “그동안 볼보자동차가 퓨처 모빌리티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대표는 “2개 부분에서 수상을 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도요타의 고객제일주의를 최우선으로 모빌리티 포 올, 즉 누구나 제한 받지 않고 이동하는 방식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사회에 공헌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즉석에서 가져갈 수 있다. 가족사진 외에 단독 프로필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가족사진 외에 단독 프로필 사진촬영도 가능하다.또한 이벤트 기간 내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쿠키 세트를 증정한다. 현장에서 당일 계약 후 5월에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4인 가족 식사권을 제공한다.마세라티 관계자는 “마세라티와 함께 가족 간에 특별한 순간을 추억하며 사진 촬영을 통해 간직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K엔카닷컴이 새로운 광고 영상을 3일 공개했다.SK엔카닷컴에 따르면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책임지는 중고차’라는 슬로건 하에 소비자에게 ‘믿는게 아니라 SK엔카에서 확인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중고차 구매 시 ‘믿어야 되나’를 한번쯤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SK엔카닷컴에서는 온라인 기술과 데이터, 20년 가까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매물과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이번 영상에서 강조하는 ‘확인’과 ‘책임’은 투명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 SK엔카가 제공하고 있는 엔카 진단, 엔카 보증, 엔카 헛걸음 엔카 헛걸음 보상 등 중고차의 진단에서 신차처럼 구매 후 보증까지 책임지는 SK엔카의 서비스를 대표하는 키워드다. 새로운 광고와 함께 SNS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SK엔카 공식 페이스북에서 광고 영상을 보고 영상 중에 '믿음'이라는 단어가 말해진 횟수, 중고차를 살 때 이용하고 싶은 'SK엔카의 서비스’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SK엔카는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2(1명), 케익 교환권(5명)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쌍용자동차·한국GM은 웃고 기아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는 체면을 구겼다. 국내에서는 그랜저와 티볼리, 트랙스 등은 신차 효과 못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 해외 판매는 국내 5개 완성차업체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증가한 13만6296대를 판매했다. 해외 판매량(52만5645대)은 7.9% 줄었다.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보다 6.1% 줄어든 66만1941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국내 시장은 현대차와 쌍용차가 이끌었다. 한국GM도 모처럼 힘을 보탰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전넌 동기 대비 12.0% 증가한 7만1413대를 팔았다. 특히 그랜저는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연속 국산차 판매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갔다. 신형 쏘나타도 전년 동기 대비 55.0%의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다. 6583대가 팔린 팰리세이드는 출시 이래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거뒀다.쌍용차 내수 판매량(1만275대)은 전년 동월 대비 26.5% 급증했다. 렉스턴 스포츠 칸과 신형 코란도의 가세로 쌍용차 내수 판매에 탄력이 붙었고, 3967대가 팔린 티볼리도 두 달 연속 판매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GM 역시 국내에서 선전했다. 한국GM은 주력 차종인 쉐보레 스파크를 비롯해 말리부, 트랙스 선전에 힘입어 19.6% 증가한 6433대를 팔았다. 스파크(2838대)와 말리부(1151대)는 전년 대비 각각 28.5%, 99.8% 증가세를 보였다. 소형 SUV 트랙스(1057대)는 무려 120.7%나 판매량이 상승했다. 이에 반해 기아차와 르노삼성의 내수 판매 실적은 신차 부재 영향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6%, 12% 줄어들었다. 이들 업체 해외 판매는 4월에도 부진이 지속됐다. 현대차의 경우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3% 감소한 29만7512 대를 판매했다. 중국,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판매 위축 등이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기아차와 쌍용차도 판매량이 2.5%, 13.1% 빠졌다. 한국GM 수출은 1.2% 소폭 하락했다. 르노삼성은 노사분규 영향으로 53.4%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신형 쏘나타와 팰리세이드 신차 효과로 내수시장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반해 해외에서는 중국과 아프리카 등 판매 위축 영향으로 판매량이 9.3%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현대차는 4월 전세계 시장서 총 36만8925대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7만1413대를 팔았다. 특히 그랜저는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연속 내수 판매 1위(10135대)에 올랐다. 쏘나타(구형 모델 포함)도 전년 대비 55.0% 늘어난 8836대 판매고 올리는 등 내수 판매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 기간 친환경차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지난 3월 151대에 이어 4월 363대가 팔리며 판매량이 140% 이상 급증했다. 그랜저도 4월 1만135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 3186대가 신규 등록될 정도로 친환경차 비중이 높아졌다. 제네시스 G90는 출시 이래 역대 최다 판매 실적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제네시스 G90(EQ900 25대 포함)는 2806대가 판매됐다. RV는 싼타페 6759대, 팰리세이드 6583대, 코나(EV모델 1729대 포함) 4730대 등 총 2만2295대가 팔렸다. 팰리세이드는 출시 이래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현대차는 해외 시장에서 총 29만7512대 판매했다. 중국·아프리카 등 판매 위축 영향으로 전년 대비 9.3%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 투입되는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각 시장별 상황과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신차를 적재적소에 투입해 꾸준한 판매 증가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며 “권역별 자율경영,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해 실적을 회복하고, 미래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과 코란도 신차효과와 함께 티볼리 선전에 힘입어 두 달 연속 내수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1만275대, 수출 2438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271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한 수치다. 누계 판매 역시 전년 대비 14.4%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전월(1만3590대)과 비교하면 6.5% 감소한 수치다. 특히 내수 판매는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넘겼다. 이 기간 렉스턴 스포츠 칸과 코란도 등 신차는 물론 3967대를 판매하며 올해 들어 최대 실적을 기록한 티볼리 브랜드가 함께 성장세를 이끌면서 전년 동월 대비 26.5%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티볼리 외 다른 차종은 전월 대비 16% 이상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시장서 티볼리는 3월 3360대, 4월 3967대가 각각 판매되며 선전을 펼쳤다. 수출은 지난 3월 렉스턴 스포츠 칸과 코란도 등 신차들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라인업 개편이 진행되고 있어 전년 동월 대비 28.5% 감소했다. 누계로는 전년 대비 4.8% 상승세를 유지했다.예병태 쌍용차 대표는 “신차들의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차들의 글로벌 출시 작업을 본격화함으로써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순수전기차 ‘BMW i3 120Ah’를 2일 출시했다. BMW에 따르면 뉴 i3 120Ah는 기존 i3 94Ah보다 향상된 성능의 신형 배터리와 새로운 외장 컬러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BMW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120Ah, 37.9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기존 대비 용량과 효율을 크게 높였다.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최대 248km까지 늘어났다. 뉴 i3 120Ah에 적용된 최신 e드라이브 모터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i3는 기존 외관 컬러에 ‘주카로 베이지(Jucaro Beige)’를 추가, 총 6종의 컬러를 제공한다.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수준으로 ‘뉴 i3 120Ah LUX’ 모델 6000만 원, ‘뉴 i3 120Ah SOL+’ 모델 6560만 원이다. 모든 모델에는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된다.2019년 뉴 i3 120Ah의 국고 보조금은 90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고객 투어 행사 ‘2019 펀 라이딩 투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7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성주봉 자연 휴양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혼다코리아 및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 임직원과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500명이 참석했다.혼다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서로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특히 행사에서는 라이더 스스로가 안전 운전을 다짐하는 안전 서약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한 모터사이클 관련 강사를 초빙해 유용한 안전 운행 팁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CBR650R, CB650R, CB500R, CB500X, CB500F 등 미들급 모터사이클 5종 전시를 비롯해 슈퍼 커브 자선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슈퍼 커브 자선 경매 낙찰 금액은 낙찰자의 이름으로 경북 상주시 장학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행운권 추첨 1등 당첨자에게는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2019 혼다 홈커밍 데이’ 무료 참가권이 증정됐다. 혼다 홈커밍 데이는 일본 혼다 모터가 주관하는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 이벤트로 일본 쿠마모토 공장 현장 견학 및 현지 바이크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 펀 라이딩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혼다 모터사이클이 선사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될 혼다 펀 라이딩 투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일자리 창출 및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LH형 공공임대상가 ‘LH 희망상가’ 217호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LH 희망상가는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사회적 기업 및 영세소상공인에게는 시세 이하로, 실수요자에게는 낙찰가격으로 장기간 임대하는 단지내 상가다. 올해는 남양주별내, 평택고덕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36개 지구에서 총 217호의 상가를 공급 중이거나 공급할 예정이다.LH 희망상가는 공공지원형과 일반형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각각 60%, 40%의 비율로 공급된다.유형별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공공지원형은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 기업에게는 시세 대비 50% 수준,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시세 대비 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일정 자격요건과 사업계획서 등을 심사해 입점자를 선정한다.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일반형은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입점자를 선정하며 신청자가 입찰한 금액을 기준으로 임대조건이 결정된다. 공공지원형과 일반형 모두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며 최장 10년간 임대가 보장된다. LH 희망상가 입점자들은 창업단계별 1대 1 맞춤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LH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입점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사업장 방문 및 마케팅, 경영진단 등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달 중에는 남양주별내, 성남고등, 광주우산 등 전국 17개 지구에서 모집공고가 예정돼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