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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들에게 ‘겨울나기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가했다. 선물상자는 직접 만든 과일청과 대추, 생강, 동절기용 생활용품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손수 작성한 연하장도 포함됐다. 포장된 선물상자는 26일부터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지원하는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김권수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구성원들이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 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추석맞이 음식 나눔을 비롯해 서울숲 가꾸기, 교통약자용 교통정보수집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7회째 실시된 이번 활동으로 봉사활동 누적 참여인원은 5300명을 돌파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주택시장 규제로 투자자 관심이 생활숙박시설과 수익형부동산 등 비교적 규제가 덜한 상품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생활숙박시설에 이어 ‘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지난 9월 선보인 생활숙박시설로 584실 모집에 약 2만777건이 접수돼 평균 35.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각 호실은 약 한 달 만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업시설은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와 연계돼 입주민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은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에 들어서며 총면적 5867.3㎡, 총 60개 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입지의 경우 웅천지구 1만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누릴 수 있으며 반경 3km 내 위치한 여서동과 문수동, 시전동, 쌍봉동 등 4만여 가구를 잠재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이순신마리나와 웅천친수공원, 청소년문화공원, 해변문화공원 등이 가까워 나들이객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개발호재로는 오는 2022년 약 300척 규모 ‘웅천 국가 거점 마리나 항만’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웅천~소호간 교량이 2022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유동인구 유입을 유도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은 오는 28일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동안 청약을 접수받으며 1인당 군별 1건씩 총 3개군까지 신청할 수 있어 당첨확률을 높였다. 청약신청금은 1000만 원이며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2-10 일대에 마련됐다. 청약과 당첨자발표, 계약 모두 분양홍보관에서 이뤄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오는 30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상업시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내년 세종시로 이전하는 행정안전부가 가장 먼저 임차를 검토했던 곳으로 남다른 입지와 근무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차를 타고 5분 거리에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했으며 민원인을 위한 주차장 예정부지가 바로 앞에 있어 시설 이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종시 호수공원과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중앙수목원, 산림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세종시 소재 A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이전을 앞두고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세종파이낸스센터는 행안부가 입주를 검토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시설로 2차 상업시설 분양을 앞두고 세종시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세종파이낸스센터는 세종시 1~5생활권 어진동 일대 C48와 C49, C52 등 총 3개 블록을 차지하는 대규모 시설로 만들어진다. 1차 상업시설은 현재 입주 후 운영 중이며 이번 2차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3차 상업시설이 오픈될 예정이다. 이달 오픈하는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상업시설은 세종시에서 열악했던 패션전문점과 전문 패션 관련 F&B에 중점을 뒀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와 모던하우스를 비롯해 ABC마트와 언더텐달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세종파이낸스센터는 국·내외 유명브랜드 및 전문 F&B 입점을 위해 브랜드소싱 전문팀과 협력업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 사후 운영관리와 임대위탁 투자 상담 및 테넌트 매칭, 임차조건 협의 및 임대차 계약 체결, 자산관리 등을 통해 사업지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세종파이낸스센터는 2차 상업시설 오픈을 앞두고 시설 내 현장상담소를 개설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업계에 따르면 시흥능곡역(서해선) 역세권 입지를 갖춘 상업시설 ‘시흥 플랑드르’가 완판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일 동안 분양률이 90%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특색 있는 상품성 등 다양한 입지 조건이 높은 분양률의 주요 요인이라는 분석이다.제일건설과 HMG가 분양하는 시흥 플랑드르는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상업6블록(능곡동 산27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지상 7층, 총 331여개 점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소사원시선 시흥능곡역 상업시설로 우수한 가시성과 집객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특히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쇼핑몰의 장점을 갖춘 광장형 스트리트 복합쇼핑몰로 지어지며 넉넉한 주차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시흥 플랑드르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개념 상업시설로 향후 서남부권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라며 “개방감과 집객력을 높인 설계를 바탕으로 방문객 만족도가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와 날씨 영향을 덜 받는 몰(mall)의 장점을 두루 겸비한 시설”이라고 설명했다.상가 내부는 프랑스와 벨기에, 네덜란드 등 3가지 테마로 조성된다. 상가 중앙광장도 들어설 예정으로 다채로운 경관과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가족 단위 소비자를 고려한 어트랙션몰로 꾸며지며 쇼핑과 문화, 휴식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테마형 시설로 만들어진다.플랑드르는 벨기에에 위치한 지역명에서 따왔다. 역사적으로 플랑드르 지역은 프랑스 북부와 벨기에, 네덜란드에 걸친 곳으로 ‘유럽의 중심’으로 통한다. 시흥 플랑드르 상업시설은 배곧신도시와 은계지구, 목감지구, 장현지구, 능곡지구 등 주요 지역 중심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와 교통 환경을 바탕으로 분양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시흥 플랑드르 홍보관은 광명역 인근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서 운영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대손손 살고 싶은 주거명작으로 만들겠다”김형 대우건설 대표는 지난 22일 송파구 문정동 루이비스컨벤션에서 열린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자 사업설명회’에 깜짝 등장해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제안서 약속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단지 시공권 확보에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4세대 푸르지오 설계가 도입된다. 최신 외관 디자인과 조경 설계가 적용되며 서울 강남 브랜드 단지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 시스템이 접목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단독 시공사로 참여해 공사비를 경쟁사 대비 900억 원 이상 절감하고 공사기간은 7개월가량 단축해 조합 이익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김형 대표이사는 서울대 토목학과를 나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에서 엔지니어 업무를 거쳤다. 지난 6월 대우건설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시공권 확보를 위해 직접 나서 조합원 지지를 호소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분양시장에서 천안아산신도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수요자 관심 요소가 풍부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천안아산신도시는 KTX복합환승센터 및 복합시설 개발과 산업단지 형성 등 신도시 성장과 관련된 개발호재를 확보해 분양을 앞둔 상가와 단지, 1인 가구 주거지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아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인프라와 불당신도시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가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케이디벨로퍼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2-1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5~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총 600실 규모를 갖췄다. 입지의 경우 주거와 쇼핑, 행정 등 다양한 시설이 밀집한 천안아산신도시 최중심에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SRT를 이용할 경우 서울 수서역까지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서울역까지는 KTX를 이용해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향후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2021년 예정) 추진도 계획돼 있어 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인구 유입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단지 밀집지역으로 향후 배후수요 증가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 의견이다. 지난 2월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아산역세권 일대를 중부권 지식산업의 메카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으로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대 13만5000㎡에는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와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삼성디스플레이시티, 나노시티 등 약 8만 명 규모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와 삼성화재-현대해상 사옥신축으로 형성될 금융벨트까지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생활편의시설의 경우 단지 바로 옆에 충청-대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삼성미즈여성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다. 첨단 의료설비를 갖춘 병원으로 종사자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단국대와 백석대, 호서대, 선문대, 상명대 등 천안 및 아산 지역 소재 14개 대학교가 위치해 교직원과 재학생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이밖에 갤러리아 백화점과 모다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했고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1:1 공간을 확보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14(양재동 11-17번지) 한솔로이젠트빌딩 1층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내 집 마련’ 선택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수요자들은 다양한 장점을 갖춘 단지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뚜렷한 입지 장점 한 가지만으로도 흥행이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교통과 교육, 쾌적한 환경 등 다양한 입지 장점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지역만이 분양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전과 달리 실거주자 만족도가 아파트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특히 지방은 다세권 단지 인기가 더욱 두드러진다. 서울이나 수도권과 달리 생활 인프라 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전광역시에서 분양흔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탄방역 더블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편의시설 및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로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강원도 춘천시에서 선보인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역시 다양한 입지 장점을 앞세워 우수한 청약 결과를 기록했다.이런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에서 현대건설이 다세권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속초시 중앙동 468-19번지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업무시설과 편의시설을 비롯해 교육시설과 관광지까지 인접한 다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속초시청과 속초시의회 등 공공기관이 맞은편에 위치했고 각종 금융시설을 비롯해 로데오퍼스트몰과 이마트, 속초의료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생활편의성이 우수한다. 또한 반경 1㎞ 내에 중앙초와 속초초, 속초여중 등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에게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관광지로는 속초중앙시장과 아바이마을이 도보권에 있고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초호 호수공원과 영랑호 호수공원도 인접했다.교통의 경우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깝다. 7번 국도를 이용하면 고성군과 양양군 이동이 용이하며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를 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미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먼저 지난해 완공된 속초항 국제여객선터미널과 국제크루즈터미널을 통해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크루즈선 유치가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최대 3,700여 명이 승선할 수 있는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가 입항한 바 있다. 관광 중심 도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속초해양수산특화단지와 체류형 관광 및 레저시설도 개발 계획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파트 내부 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 바다조망이 가능한 설계가 적용됐으며 설악산과 청초호 등 속초 도심을 둘러싼 자연경관도 조망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속초 자연경관 감상이 가능한 스카이 전망대와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개별 가구는 나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확장 시 아파트 전 가구에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장이 제공된다. 타입에 따라 필요 시 드레스룸 공간을 넓힐 수 있다. 오피스텔은 전 실에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쿡탑 등 가전제품이 기본 제공되고 현관장과 주방가구가 연계된 일체형 수납가구가 설치돼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현대건설은 단지에 자체 개발한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를 도입할 계획이다. 조명과 난방, 가스 등 에너지 사용 관리 및 조회가 가능해 관리비 절감을 가능하게 해준다. 여기에 엘리베이터콜과 스마트폰 키 시스템, 무인택배, 소등지연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오피스텔 제외),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테마정원 등이 조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와 샤워실, GX룸, 남녀독서실 등이 포함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북카페 및 키즈&맘스카페)가 마련돼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이동 가능하도록 설계된다.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지하 5~지상 36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78~114㎡ 256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4~27㎡ 138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오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FMK는 26일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세라티 르반떼 GTS(Levante GTS)’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르반떼는 마세라티 브랜드 첫 번째 SUV로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인 르반떼 GTS는 고성능 버전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르반떼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3.8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으며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4.6초, 최고속도는 시속 292km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췄다.강력한 성능을 제어하기 위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됐다.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 Integrated Vehicle Control)이 전자식 주행 안전 시스템에 더해졌다. 차량 제어 능력 상실을 방지하는 장치로 불안정한 차체 움직임을 감지해 토크와 각 바퀴 구동력을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기존 바이제논(Bi-Xenon) 라이트 대비 시인성이 20% 개선되고 발열은 25% 줄어든다. 부품 수명도 두 배 이상 길다.외관의 경우 전·후면 범퍼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 차별화됐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으며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다. 실내는 전용 ‘피에노 피오레(Pieno Fiore)’ 가죽 마감이 적용돼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한다.마세라티 르반떼 GTS 국내 판매가격은 1억9600만 원으로 책정됐다.고재용 FMK 마세라티 총괄 상무는 “지난 2016년 출시돼 브랜드 성장을 이끈 르반떼가 강력한 엔진을 만나 보다 완성도 높은 SUV로 거듭났다”며 “국내 고급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26일 부분변경을 거친 ‘쉐보레 말리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 접수를 개시했다. 말리부 페이스리프트는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고 파워트레인 구성이 새로워졌다. 특히 기존 1.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대체하는 1.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새롭게 선보였다. 이 엔진은 최신 배출가스 저감 기술이 적용돼 국내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획득했다.외관의 경우 올해 상반기 선보인 경차 스파크와 패밀리룩을 이룬다. 새롭게 디자인된 LED 해드램프와 주간주행등, 라디에이터 그릴이 장착됐으며 곳곳에 크롬을 더해 이전에 비해 화려한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은 LED 테일램프 구성이 변경됐다. 외장은 문라이트 블루와 다크나이트 그레이 등 2개 컬러가 추가돼 총 7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기존과 동일한 구성이 유지됐으며 크림 베이지 가죽 인테리어가 추가됐다.파워트레인은 많은 변화를 거쳤다. 1.35리터급 다운사이징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이 라인업에 더해졌다. 한국GM에 따르면 새로 추가된 1.35리터 엔진은 제네럴모터스(GM) 차세대 터보 엔진으로 브랜드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됐다. 기존 1.5리터 가솔린 터보를 대체하는 엔진으로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줄였고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이 접목돼 불필요한 연료 낭비를 최소화했다.이 엔진은 내부 온도를 제어하는 전자식 워터 펌프(electric water pump)와 터보차저 효율을 높여주는 전자식 웨이스트게이트(electric wastegate) 시스템, 기계식 진공펌프를 대체해 엔진 부담을 줄이는 전자 유압식 브레이크 부스터(eBoost) 등 첨단 전자 기술이 적용돼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1.3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은 VT40 무단변속기와 맞물린다. 엔진과 마찬가지로 무단변속기 역시 연료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일반 스틸 벨트(Steel Belt) 타입 대신 동력 전달 효율이 우수한 체인 벨트를 도입해 내구성을 확보했고 광범위한 토크 영역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한국GM 측은 전했다. 성능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로 기존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166마력, 25.5kg.m)보다 소폭 낮아졌다. 다만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4.2km를 기록해 동급 모델 중 가장 우수하다. 전 트림에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여기에 최신 배출가스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 저 배기량에 따른 세제 혜택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공영주차장 할인 등 친환경차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디젤 모델의 경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쿼녹스와 트랙스에 장착된 1.6리터 CDTi 엔진을 공유한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탁월한 정숙성을 인정받아 ‘위스퍼 디젤(Whisper Diesel)’로 불린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5.3km다.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2.0 가솔린 터보 모델은 파워트레인 구성이 기존과 동일하다.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리며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힘을 낸다.안전·편의사양도 보강됐다.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10 에어백 시스템이 탑재됐다. 기존 8개 에어백에 앞좌석 무릎 에어백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추가됐다. 이밖에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저속 및 고속 자동 긴급 제동장치,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후측방 경고장치,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장치,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등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이 도입됐다. 해당 기술은 레이더와 광학 카메라, 초음파 감지기 등 총 17개 카메라 및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작동된다.편의사양으로는 새롭게 디자인된 8인치 디지털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8인치 센터디스플레이 및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버튼시동 스마트키, 좌우독립 전자동 에어컨, 듀얼케넥션 블루투스, USB 포트, 애플 카플레이 및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탑재됐다. 쉐보레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국내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1.35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LS가 2345만 원, LS디럭스 2461만 원, LT 2566만 원, LT디럭스 2741만 원, 프리미어 2845만 원, 프리미어 프라임 세이프티 3125만 원, 퍼펙트 블랙 프리미어 2930만 원, 퍼펙트 블랙 프라임 세이프티는 3210만 원이다. 1.6 디젤 모델은 LT가 2936만 원, 프리미어는 3195만 원으로 책정됐다. 2.0 가솔린 터보는 LT스페셜이 3022만 원, 프리미어 스페셜 3249만 원, 퍼펙트 블랙은 3279만 원으로 판매된다.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은 “말리부가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탑재해 다시 한 번 진화했다”며 “특히 새롭게 선보인 고효율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은 배기량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혁신 아이콘으로 업계 기술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류후열씨 별세, 류재학 대웅제약 CH본부장 부친상, 조현균 아이앤솔루션 대표 빙부상, 서명희 미진약국장 시부상=24일, 분당서울대학병원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대구 소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주행시험장에서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르노그룹 신차와 첨단 기술 시험을 전담한다.개소식에는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 권상순 르노삼성 중앙연구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오픈된 차량시험센터는 르노그룹 내 아시아 지역 첫 번째 차량 시험 센터다. 이 곳에서는 르노삼성 신차개발시험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르노그룹 차량개발시험이 전담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센터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내에 구축됐다. 각종 실차 내구신뢰성 시험용 특수 도로와 염수로, 먼지터널 및 벤치시험용 기준노면 도로 등 다양한 글로벌 규격 설비가 센터에 갖춰졌다.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 대표는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중앙연구소와 함께 글로벌 신차 및 미래이동성 분야에서 독립적으로 차량개발시험을 수행하는 그룹 내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관련 연구개발 및 산업 육성 주요 거점으로 활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8월 ‘한불 공동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공도 시험 주행에 돌입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한정판 히팅 디바이스 ‘글로 레드(glo Re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글로 레드는 23일 전용 매장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30일부터 편의점 판매도 이뤄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판매는 지난 12일부터 진행됐다.BAT코리아에 따르면 글로 레드는 지난 7월 30일 출시된 글로 시리즈 2(glo series 2)를 기반으로 레드 컬러를 적용해 연말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글로 시리즈 2는 한 손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와 우수한 그립감을 갖췄으며 궐련형 전자댐배 중 유일하게 스틱을 360도 감싸 내부까지 균일하게 가열하는 기술이 접목됐다. 일반적인 연소방식 담배와 비교해 냄새는 최소화하고 담배 풍미는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글로 레드 권장 소비자 가격은 9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쿠폰 적용 시 6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알퍼 유스(Alper Yuce) BAT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연말에 어울리는 글로 레드는 한정 수량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특별하게 제작된 한정판 제품”이라며 “연말 분위기와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BAT코리아는 글로 시리즈 2 출시에 맞춰 글로 전용 ‘던힐 네오스틱’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네오’ 브랜드를 출시한 바 있다. 네오는 지난 5일 출시한 네오 트로피컬 쿨 플러스와 네오 루비 쿨 플러스를 포함해 총 8개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세실업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하나금융투자빌딩 한마음홀에서 ‘2019 F/W 패션 트렌드 발표회’를 진행했다.올해 24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세실업 바이어별 패션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로 매년 11월 개최된다. 서울 본사 R&D본부와 뉴욕 디자인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세실업을 비롯해 패션 계열사와 협력사 임직원 등 총 8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올해 패션계 동향과 내년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특히 R&D 직원들이 직접 의상을 착용해 선보이는 패션쇼와 3D 모델링을 활용한 가상 피팅 시스템 많은 관심을 받았다.한세실업 관계자는 “패션 트렌드 발표회는 자발적인 직원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로 국내외 패션 동향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준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업체로서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세실업 패션 트렌드 발표회는 지난 2003년 9월 처음 개최됐다. 매년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 GC녹십자웰빙은 국내 독점 판매 중인 독일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보비니(bobini)’의 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부부가 출연한 온라인 광고를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선보였다.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인교진·소이현 가정이 보비니가 추구하는 현명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과 일치해 이번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GC녹십자웰징에 따르면 보비니는 천연 원료를 사용해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현재 국내 판매 중인 제품은 ‘보비니 베이비 6종’과 ‘보비니 비건 4종’이 있다. 보비니 베이비는 마사지오일과 케어-프로텍티브 크림, 외출용 크림, 기저귀크림, 헤어&바디워시, 거품목욕제 등 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보비니 비건은 거품목욕제를 비롯해 샴푸와 샤워젤, 워싱폼 등 4개 제품이 포함됐다.박지혜 GC녹십자웰빙 브랜드 매니저는 “GC녹십자웰빙은 내달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웰빙은 보비니를 G마켓과 옥션 등 온라인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향후 판매 및 유통 경로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 IT서비스 기업인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설립된 업체로 완성차를 비롯해 철강과 건설, 부품, 금융, 물류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서비스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정보시스템 개발 및 운영 서비스다. 이번 상장 추진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연구개발 투자 자금을 조달하고 기업 인지도 제고와 우수인재 확보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성 강화와 모빌리티 관련 디지털 서비스 발굴 확대, 오픈 이노베이션 활용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회사는 그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차량 보안과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꾸준히 쌓아왔다. 향후 디지털 선행기술과 인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기업 IT 영역에 국한된 보안 영역을 커넥티드카와 스마트홈, 스마트팩터리 등 미래 산업 시대 관련 분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세부적으로 차량 해킹 방지와 스마트홈 사물인터넷 기기 제어 보안 기술, 생체 인증수단 ‘파이도(FIDO), 블록체인 활용 디지털 인증 기술 등 특화 기술을 확보해 플랫폼 기반 보안 서비스를 추지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전문 인력 확보와 외부 기술 도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데이터맵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도 나선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운영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인프라를 갖춰 차별화된 예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현대오토에버는 전했다.최근 현대오토에버는 제조업 밸류체인에서 생산되는 모든 데이터를 빅데이터 기술에 접목해 비즈니스 자원으로 전환하고 있다. 소비자 대응력을 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디지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기존과 다른 차원의 경쟁이 이뤄지는 상황 속에서 현대오토에버는 지속 성장을 위한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정보통신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적극적인 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내달 14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 여행사진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작품 2만5600여점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64점을 선보이는 행사다. 작품 시상식은 지난달 23일 이뤄졌다.특히 이번 여행사진 공모전에서 대한항공은 여행 추억을 주제로 설정한 일반부문을 비롯해 드론 및 수중 촬영 장비를 활용한 특별부문 공모를 추가했다. 특별부문 작품은 인간 한계를 벗어난 각도와 시선으로 차원이 다른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명했다. 익숙한 거리 풍경을 드론으로 촬영해 낯설고 경이롭게 재구성한 순간을 담은 ‘롬바르드 스트리트’와 필리핀 보홀의 잠수부와 고리모양 물방울이 어우러진 ‘링’ 등 총 5개 작품이 특별상 작품으로 전시된다.총 59개 작품이 선정된 일반부문에서는 프라하 카를교에 운집한 관광객들이 일제히 낙하산 묘기를 올려다보는 순간을 담은 ‘하늘 우러러보기’가 대상작으로 뽑혔다. 대상작을 비롯해 러시아 초원에서 여행자의 탐험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금상작 ‘기로에 서다’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는 수상작품이 인쇄된 엽서가 제공되며 현장에서 작성된 엽서를 무료로 발송(국내 한정)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작품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작품에 대한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대한항공은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2019년 캘린더 사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람보르기니서울은 23일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을 열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르스(Urus)’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우루스는 내년 상반기부터 소비자 인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아벤타도르 SVJ(Aventador SVJ)’도 국내에서 처음 공개됐다.특히 우르스는 현재 판매 중인 람보르기니 모델 중 판매가격이 가장 저렴한 차종으로 꼽힌다. 국내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해외 판매가격은 20만 달러(약 2억3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국내에서 스포츠카 우라칸 가격이 2억9900만 원인 점을 보면 브랜드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전망이다.람보르기니 데이는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브랜드 연례행사다. 람보르기니는 국내 시장 중요성에 주목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통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우루스는 세계 최초의 슈퍼 SUV다. 강력한 성능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브랜드 특유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일상생활이나 장거리 주행 시에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면서 고속도로나 트랙에서는 스포츠카처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해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페데리코 포스치니 람보르기니 영업·서비스 최고책임자는 “우르스는 기존에 없던 세그먼트를 구현한 모델로 브랜드 게임체인지로 볼 수 있다”며 “기존 람보르기니는 운전자 중심으로 주행 즐거움만을 추구했지만 우르스는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W12 엔진이 탑재돼 600마력 넘는 최고출력을 내는 벤틀리 벤테이가보다 성능이 우수하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3.6초로 현존하는 SUV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고 람보르기니 측은 강조했다. 최고속도는 시속 305km다. 여기에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고 트랙션과 스티어링 휠, 서스펜션을 운전자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외관은 람보르기니 스포츠카 디자인 요소가 접목돼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특유의 2:1 바디, 윈도우 비율이 적용돼 날렵하면서 안정적인 실루엣이 구현됐다. 실내는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로 꾸며졌으며 5명까지 탑승 가능한 구조로 이뤄졌다.함께 선보인 아벤타도르 SVJ는 전통적으로 가장 빠른 모델에 부여되는 ‘SV’와 극소수를 의미하는 ‘요타(Jota)’의 앞 글자를 조합해 가장 빠르면서 소수만을 위한 모델로 만들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모델은 앞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rburgring-Nordschleife) 서킷에서 랩타임 6분44.97을 기록해 가장 빠른 양산차에 이름을 올렸다. 특별한 이름처럼 이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서 900대만 한정 판매된다.아벤타도르 SVJ는 12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3.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2.8초, 최고속도는 시속 350km다.마테오 오르텐지(Matteo Ortenzi)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은 “한국은 슈퍼카 시장 규모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이 박람회에 7년 연속 참가한 것으로 항공직업 관련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기업과 대학 등 약 15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교육기부행사다.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캐빈승무원 교육과정 체험 프로그램인 ‘승무원체험교실 및 안전교실’을 비롯해 항공정비사 관련 프로그램과 현직 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과정을 청소년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항공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람회 첫날에는 ‘2018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이 열렸으며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김민지 부사무장이 개인교육기부 대상에 선정됐다. 김 부사무장은 회사 내 봉사단 소속으로 약 5년 동안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0회가 넘는 진로특강을 실시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3년 7월 현직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공항서비스직 등 직원 100명으로 구성된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을 발족한 바 있다. 봉사단은 ‘색동나래교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항공 진로교육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총 2500여회 강연을 펼쳤다. 참여 학생은 약 24만명에 이른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과 올해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어부산은 내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지난 2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공모희망가는 3600~4000원 수준이다. 총 공모금액은 187억~208억 원 규모다. 오는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 확정 후 18일과 19일 청약을 받는다. 12월 말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예상되며 공동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관과 미래에셋대우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에어부산은 2008년 취항해 올해 취항 10주년을 맞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운송 핵심 축으로 국내 LCC 중 취항 최단기간 흑자 기록을 달성했고 누적 탑승객 3000만 명 돌파 기록도 가장 빨랐다. 굵직한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실적의 경우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4964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작년 전체 매출액(5617억 원)의 88%를 3분기 만에 달성했다. 2015년부터 3개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21.9%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올해 3분기 6.1%를 기록해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유지되고 있다고 에어부산 측은 설명했다.에어부산은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한 LCC로 최근 김해공항과 대구공항 전체 이용객 점유율 32.9%를 기록하며 영남권 제1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향후 영남권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허브공항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해외 노선 확대를 가속화해 동북아시아 대표 LCC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사용 기회 확대를 위해 ‘보너스 좌석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보너스 항공권 사용이 가능한 도시와 날짜를 안내해 마일리지 사용을 독려하고 보너스 항공권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익월 마일리지로 이용 가능한 추천여행지 2곳의 출국편과 귀국편 보너스 좌석 가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클래스별 보너스 좌석 가용 현황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캘린더 형식으로 안내한다.보너스 좌석 알리미 서비스는 일정 잔여 마일리지를 보유한 국내 거주 회원 중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회원에게만 매월 1회 이메일로 발송된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달 추천여행지는 이탈리아 로마와 베트남 나트랑이 선정됐다. 12월 추천여행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중국 상하이가 소개됐다. 추천여행지는 보너스 항공권 가용 좌석 수와 편수, 소비자 선호 도시 여부를 고려해 매월 최종 2개 도시가 선정되는 방식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내년 1월 1일 소멸되는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은 12월 31일 이전에 미리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하면 발권일 기준 유효기간 1년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1월 처음 소멸되는 마일리지는 지난 200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립된 마일리지다. 2009년 쌓은 마일리지는 2020년 1월 1일부터 소멸된다. 다만 제휴사를 통해 2008년 6월 30일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평생 유효하다.한편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소멸을 앞두고 다양한 마일리지 활용 방법을 적극 안내해 마일리지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보너스 항공권 이용률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마일리지는 항공권 구매 및 좌석 승급 외에 투어 상품과 숙박 및 렌터카, 공항 라운지 및 초과 수하물 요금 지불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소액 마일리지의 경우 여행용 파우치나 써모스 텀블러, 어린이 헤드폰, 캐리어스티커 등 다양한 로고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