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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과 SK건설은 터키 차나칼레대교의 주탑을 지지하는 케이슨을 다르다넬스 해협에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양사에 따르면 차나칼레대교 케이슨은 속이 빈 사각형 격자 모양의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두 개의 원통형 철강재가 올라간 형태다. 현장 인근 육상에서 지난해 2월부터 15개월간 총 2개가 제작됐다. 이들 업체는 하루 최대 1300명의 인력과 레미콘 트럭 9000대 이상 분량의 콘크리트를 투입해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 1개당 무게는 6만여 톤에 이른다. 높이가 47m로 콘크리트 구조물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크기와 맞먹는다. 앞으로 각각의 케이슨 위로 철강재 주탑이 쌓아 올려지게 된다. 케이슨은 318m 높이의 주탑을 해저에 단단히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번 작업에서는 설계상 정확한 위치의 해저면에 케이슨을 안착시키는 게 중요했다. 이를 위해 4개의 예인선이 케이슨을 끌고 해상으로 이동 후 72시간에 걸쳐 해수의 움직임 등을 고려해 고난도 공사를 수행했다. 대림산업과 SK건설은 케이슨 내부 공간에 물을 채워 침하시키기 위해서 선박의 균형과 평형을 맞추는데 사용되는 밸러스트 장치를 도입했다. GPS 및 경사계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정확한 위치 측정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설계상 시공 오차 기준인 ±200㎜ 범위를 뛰어넘어 ±20㎜ 범위 내 정밀도로 성공적으로 시공했다. 차나칼레대교는 2021년 하반기 준공된다.대림산업·SK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현장 임직원의 노고와 우수한 시공기술력으로 72시간에 걸친 고난도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며 “터키의 랜드마크가 될 세계 최장 현수교를 최상의 품질로 준공해 국내 건설사간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동남아 시장에 처음으로 공급된다. 현대차는 27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 쿠칭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첫 수소충전소 개소식에서 공기업 사라왁 에너지에 넥쏘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말레이시아 사라왁에 전력을 공급하는 사라왁 에너지는 교통·수송 분야 혁신을 위해 수소 생산시설과 충전소 등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한 동남아시아 첫 수소충전소 시범 운행 차량으로 현대차 넥쏘를 선정했다.사르비니 수하일리 사라왁 에너지 CEO는 “높은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력과 안전성, 긴 주행거리를 갖춘 넥쏘가 프로젝트에 적합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급된 넥쏘는 사라왁의 다양한 공공 부문에서 시범 운행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에 2대의 넥쏘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동남아 지역에서의 수소전기차 진출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CGV 청담에 브랜드 전용관인 ‘BMW 시네마’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BMW 시네마는 BMW 고품격 실내 디자인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BMW 시네마는 최대 130석까지 수용 가능한 복층 구조의 전용 상영관을 갖추고 있다. 상영관 내외부 곳곳에는 BMW 시네마 디자인 콘셉트를 형상화한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해 고급 감성을 구현했다는 게 BMW코리아 측의 설명이다.CGV 청담 씨네시티 1층에는 BMW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더 모멘트’ 라운지를 선보인다. 라운지에 조성된 특별 전시공간에서는 BMW 럭셔리 클래스 부문 최초의 대형 SAV 모델 ‘BMW X7’을 비롯해 연내 출시를 앞둔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 차례로 전시될 예정이다.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신규 구매하는 ‘엑설런스 클럽’ 고객들에게는 BMW 시네마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발렛파킹 바우처도 제공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사 동반성장 활동인 ‘R&D 테크데이’를 28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 이어지고 있는 R&D 테크데이는 상·하반기 2회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남양연구소 및 롤링힐스 호텔에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현대·기아차 협력회 오원석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 등 71개 협력사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반기 R&D 협력사 테크데이’를 열었다.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현대·기아차가 최신 정보 공유 및 각종 지원과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이날 열린 2019 상반기 R&D 테크데이 행사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주행 체험 및 수소 연료 충전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기아차가 차량 개발 과정에서 진행하는 각종 시험 평가 활동을 참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개발성과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 및 협력사 간 개발성과 공유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차 주행 체험 및 시험동 참관’ 활동은 ▲협력사들이 개발한 부품이 현대·기아차 차량에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방식의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개발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협력사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상생 및 R&D 협력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진행된 ‘친환경차 주행 체험 및 시험동 참관’ 활동은 ▲친환경차 개발 현황 및 미래 방향소개 ▲친환경차 고속 주행로 체험 및 수소 연료 충전 시연 ▲풍동 평가 ▲BSR 평가 ▲R&H 성능 평가 ▲전장품 내구가속 평가 ▲전자 환경 평가 ▲엔진 및 변속기 NVH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은 “혁신적 미래 신기술 및 신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대·기아차와 협력사 간의 긴밀한 협조와 협업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현대·기아차는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기아자동차가 상용 전기차의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상황에 맞도록 출력을 최적화하고 주행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기술을 28일 공개했다. 이번 ‘상용 전기차 성능 자동 최적화 기술’은 앞으로 출시될 현대·기아차 소형 상용 전기차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상용 전기차의 적재 중량 감지는 차량 내에 부착된 가속도 센서와 별도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는데, 이를 바탕으로 구동력을 조절하고 주행 가능거리를 정밀하게 예측해준다.소형 상용 차량은 특성상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현대차·기아차는 별도의 무게 센서 없이 기존 에어백과 브레이크 제어 등을 위해 차량 내에 이미 부착돼 있는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 원가 상승 요인을 줄였다.가속도 센서를 활용한 적재량 추정은 중량이 높을수록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가속이 늦게 이뤄지는 물리학적인 원리를 적용했다.이 기술을 통해 적재 중량이 적으면 구동력을 줄여 바퀴가 헛도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모터는 내연기관보다 초반 가속 시 토크가 높기 때문에 소형 상용차의 경우 적재 중량이 적을 경우 구동되는 후륜의 하중이 낮아져 쉽게 바퀴가 헛돌아 에너지 손실은 물론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적재량이 많고 오르막길에서는 많은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터 출력을 최대로 높여줘 안정적인 화물 운송이 가능하도록 해준다.또 상용 전기차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정밀하게 예측해 충전시기를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적재량이 많을 경우 주행 가능 거리를 줄여서 운전자에게 안내함으로써 목적지까지 주행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고 충분한 배터리 충전량을 확보하도록 유도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상용 전기차는 승용 전기차와 운행 여건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은 배터리와 출력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며 “전기차가 상용 모델까지 확대되기 시작한 상황이어서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동화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BMW M 클래스와 MINI(이하 미니)챌린지 코리아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2차전 경기에는 지난 경기보다 1명이 늘어난 총 14명의 선수가 출전해 M4 쿠페를 타고 승부를 펼쳤다. 경기 결과 지난 개막전 2위를 차지했던 카이즈유 탐앤탐즈의 권형진 선수가 27분07초021을 기록하며 1위, 27분11초262와 27분18초137을 각각 기록한 EZ드라이빙의 김효겸 선수와 슈퍼드리프트의 신윤재 선수가 2위와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BMW코리아는 이날 현장에서 ’BMW M 타운’ 파빌리온과 M2 컴페티션 클로즈드룸을 운영하고, M 테스트 드라이빙 프로그램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M 클래스 3차전 경기는 내달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니 챌린지 코리아 개막전 경기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아마추어 대회다. 국내에서는 미니 고성능 모델이 출전하는 ‘JCW 클래스’와 ‘쿠퍼S 클래스’, 여성 드라이버를 위한 ‘레이디 클래스’ 등 총 3개의 세부 클래스로 구분돼 진행됐다.이번 개막전 경기에서는 JCW 클래스 12명, 쿠퍼S 클래스 2명, 레이디 클래스 6명 등 총 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미니는 모터스포츠에 최적화된 JCW의 특성을 반영해 세련된 터프함이 돋보이는 ‘개러지(Garage)’ 콘셉트 파빌리온을 설치하고,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전자지도 5월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전국 40개 새롭게 개통, 변경된 도로 및 전국 주요 3D 랜드마크, 계절 테마 등 다양한 정보가 반영됐다. ‘부산 시계-웅상 2공구’ 및 ‘일광신도시 삼성1지하차도’ 구간 외에도 새롭게 추가, 변경된 고속도로, 지방, 일반도로 등의 경로 정보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3D 랜드마크로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부산 영화의 전당’ 등 전국 10개 주요 랜드마크가 반영됐다. 전국 시 군, 내 대표적인 건물에 3D 랜더링을 적용하며 아이나비 전자지도 내 시각적인 정확성과 현실감을 높였으며, 대형마트, 전기차 충전소 등 최근 POI 정보도 업데이트 됐다.5, 6월 시즌 테마정보도 넣었다. 휴양림, 놀이공원, 동물원 등 가족 나들이 추천 여행지와 전국 주요 지역 축제 정보 등이 제공된다. 전국 주유소, 충전소, 맛집,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의 변경된 정보도 추가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가 2019 설악그란폰도 대회 공식 운영 차량을 제공했다.국내 최대 규모 자전거 대회인 설악그란폰도는 강원도 백두대간에 속하는 구룡령, 조침령 등 설악산과 오대산 지역 일대 최고 난이도 코스를 자랑하며 208km와 105km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된 비경쟁 자전거 대회다. 지난 25일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일대에서 진행된 2019 설악그란폰도는 역대 최대 규모인 4800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에서 혼다코리아는 대형 SUV 파일럿과 어코드 등 주요 모델을 앞세워 세이프티 카 및 운영 차량을 지원했다. 또한 주최사인 자이언트코리아 및 스폰서 업체 툴레코리아와 협업해 특별 서비스도 제공했다. 자이언트 예비 자전거를 사전 준비해 유사 시 프리미엄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상단 및 후미에 별도 자전거 거치가 가능하도록 툴레의 고급 자전거 캐리어를 지원했다. 신범준 혼다코리아 홍보실장은 “설악그란폰도에 혼다코리아가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한계에 도전하는 자전거 라이더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회 완주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가 27일(현지 시간) 완전히 새로워진 3세대 뉴 1시리즈를 27일(현지 시간) 공개했다.BMW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3세대 뉴 1시리즈는 BMW 새로운 전륜 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해 넉넉한 실내 공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한 혁신적인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운전자 중심 설계가 돋보이는 실내는 새로운 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3mm 더 여유로워졌으며 슬라이딩 파노라마 선루프를 선택할 경우 머리 공간도 19mm 더 확보된다. 트렁크 용량은 380리터로 이전보다 20리터 늘어났다.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00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또한 이번 3세대에서는 1시리즈 최초로 전동 파노라마 루프, 전동식 테일게이트, 9.2인치 풀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옵션으로 포함돼 한층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주행 편의성 및 안전성을 제공한다. 뉴 1시리즈는 BMW 효율적인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3기통 및 4기통 가솔린 엔진 2종과 디젤 엔진 3종 등 총 5개의 엔진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다. 뉴 116d에 장착된 116마력 3기통 디젤 엔진의 복합 연료소비량은 23.8~26.3km/ℓ, 복합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0~100g/km이다. 150마력 4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된 뉴 118d 복합 연료소비량은 22.7~24.3km/ℓ, 복합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6~108g/km다.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뉴 120d x드라이브는 190마력 힘을 발휘한다. 복합 연료소비량은 21.2~22.2km/ℓ, 복합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4~117g/km다. 가솔린 엔진 라인업의 엔트리 트림인 뉴 118i은 1.5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14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 연료소비량은 17.5~20km/ℓ, BMW 그룹 라인업 중에서 가장 강력한 신형 4기통 엔진을 장착한 M135i x드라이브는 최대 306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4.8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합 연료소비량은 14~14.7 km/ℓ, 복합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2~155g/km에 불과하다. 1시리즈는 퍼포먼스 컨트롤과 결합해 차량이 미끄러지기 전에 적절한 제동을 가함으로써 더욱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엔진에 맞춰 튜닝된 표준 서스펜션과 주행고가 10mm 낮아진 M 스포츠 서스펜션, VDC(Variable Damper Control) 적용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VDC 서스펜션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스위치를 사용해 컴포트와 스포츠 중 원하는 댐퍼 반응 세팅을 선택할 수 있다.1시리즈에는 최첨단 운전자 주행 지원 시스템이 탑재됐다. 도심 제동(City Braking)기능이 포함된 충돌 및 보행자 경고 기능과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스톱앤고(Stop & Go)’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변경 경고 기능, 후방 충돌 경고 및 교차로 통행 경고 기능 등이 지원되는 주행 보조 시스템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뉴 1시리즈에는 혁신적인 디지털 보조 시스템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BMW 디지털 키’는 근거리무선통신 기술(NFC)을 활용해 스마트폰만으로 손쉽게 차량 출입 및 시동,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BMW 디지털 키 기능은 안드로이드 OS 8.0 버전의 NFC 기능이 탑재된 삼성 갤럭시 모델에 한해 지원된다. 한편 BMW 뉴 1시리즈는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뮌헨 BMW 벨트(Welt)에서 진행되는 #넥스트젠(#NextGen) 행사에서 일반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롤스로이스모터카가 50대만 한정 제작되는 비스포크 컬렉션 ‘레이스 이글VIII‘을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클래식 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레이스 이글 VIII’을 처음 선보였다. 롤스로이스는 단 50대만 한정 제작되는 비스포크 컬렉션 ‘레이스 이글VIII‘을 통해 20세기 가장 위대한 이야기 중 하나를 전할 계획이다. 1919년 6월 영국 존 알콕 대령과 아서 브라운 대위는 1차 대전 시대 비행기 비커스 비미를 타고 세계 최초로 무착륙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 당시 두 사람이 탔던 비행기에는 롤스로이스 ‘이글 VIII’ 엔진 2개를 탑재됐었다. 롤스로이스는 이 엔진의 이름을 따서 새로운 비스포크 컬렉션을 ‘레이스 이글 VIII’으로 결정했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콜렉션을 통해 두 사람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이들을 기릴 예정이다.레이스 이글 VIII 컬렉션 외관은 알콕과 브라운이 경험한 한밤중의 강렬한 모험을 떠올리게 한다. 황동색의 라인을 경계로 건메탈 하부 컬러와 셀비 그레이 상부 컬러의 투톤 조합으로 구성됐다. 이는 차량 내부 디자인과도 연결된다. 차량 내부는 외장 컬러를 섬세하게 반영했다. 셀비 그레이와 블랙 컬러의 가죽 위에 포인트로 가미된 황동 소재는 황동색 육분의를 떠올리게 한다. 또한 인테리어 곳곳에 적용된 황동이 현대적인 감각을 더욱 강조한다. 황동으로 만들어진 스피커 커버 위에는 ‘추정 비행 거리 1880마일’ 문구가 새겨져 있다. 헤드레스트 ‘RR’ 모노그램 역시 황동색 실로 수놓아졌다. 반짝이는 황동 장식은 내비게이터 전후의 덮개 위에서도 빛난다. 도어 위에는 영국의 처칠 수상이 두 사람의 놀라운 업적에 대해 보낸 찬사가 적힌 황동 명판이 붙어 있다. 롤스로이스 시계는 마치 귀금속처럼 여겨지는데, 많은 고객들이 자신의 자동차에 얽힌 스토리를 한눈에 보여주는 캔버스로 이 시계를 선택한다. 레이스 이글 VIII 역시 예외가 아니다. 용감한 두 개척자는 높은 고도에서의 극한 조건으로 인해 계기판이 얼어붙었으며 그들이 볼 수 있었던 광원은 조종 패널에서 나오는 초록 불빛과 우측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꽃뿐이었다고 전했다. 이 증언을 기리기 위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는 얼음 무늬가 박힌 시계를 장인의 정신으로 만들어 냈다. 나침반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 배경에는 붉은색 시침이 놓여 있다. 하단부에는 착륙지의 위도 및 경도가 각인됐다.롤스로이스에 따르면 레이스 이글 VIII 컬렉션에서 가장 매혹적인 부분은 유니크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다. 1183가닥 스타라이트 광섬유는 1919년 비행 당시의 밤하늘을 그려냈다. 비행 경로와 별자리는 황동색 실로, 두 사람이 별자리를 통해 구름을 벗어난 순간은 붉은색 광섬유로 수놓아졌다. 함께 부착된 명판은 역사적인 여정의 중간 지점 및 시각, 1919년 6월 15일 오전 00시 17분, 북위 50” 07’, 서경 31”가 새겨져 있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CEO는 “레이스 이글 VIII은 열망의 대상이자 영웅들에 대한 경의, 그리고 오늘날의 선구자들을 이끄는 주인공”이라며 “롤스로이스 비스포크는 진정한 럭셔리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롤스로이스 레이스 이글 VIII은 가치를 추구하는 안목 있는 수집가를 위해 전세계 단 50대만 한정 생산되며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과 부산을 통해 국내 시장에도 공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가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2018-2019시즌 10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디는 ‘루카스 디 그라시’ 선수(사진)가 26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포뮬러 E 10라운드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우디에 따르면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대표 드라이버 루카스 디 그라시 선수는 ‘패스티스트 랩(서킷의 1랩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주파한 기록)’을 달성하는 등 최상의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우승은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에게 40번째 포디움과 시즌 팀 랭킹 2위를 선사했다. 이는 독일에서의 2년 연속 승리다. 지난해 베를린 전에서 우승을 따냈던 다니엘 압트 선수는 이번 10라운드에서 6위를 기록했다. 아우디 브랜드 순수 전기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5‘는 지난 시즌 아우디 e-트론 FE04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순수 전기 레이스카다.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과 더불어 아우디의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 소속 선수 모두 아우디 e-트론 FE05로 이번 시즌에 출전하고 있다. 포뮬러 E는 ‘친환경적 이동수단’의 가능성을 레이싱 서킷에도 도입해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해 2014년부터 시작됐다.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심 서킷에서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에는 총 11개의 팀, 22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홍콩, 뉴욕, 파리, 로마 등 전 세계 5개 대륙의 12개 도시를 돌며 총 13번의 레이스를 펼친다. 다음 라운드는 6월 22일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건설은 최근 약 2000억 원(1억 6700만 달러) 규모 두바이 1 레지던스와 약 2200억 원(1억 9800만 달러) 규모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 공사를 각각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약 8500억 원(7억5000만 달러) 싱가포르 도심지하고속도로 2개 PJT를 수주한 이후 5개월 만의 성과이다.두바이 1은 지상 44층 2개동 규모로 자벨파크 인근 두바이 최고 중심 주거지인 키파프 지역에 들어설 최고급 레지던스다. 숫자 1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듯한 외관이 특징이다. 지상 36층에서 42층까지는 링크 브릿지로 연결되며 이곳에는 주거시설 외에도 수영장과 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이 프로젝트의 발주처는 두바이 최대 부동산 개발 및 관리 회사의 하나인 와슬로 쌍용건설은 지난해 7월 하야트 계열 럭셔리 부티크 브랜드인 안다즈 호텔을 수주한 이후 다수의 PJT에서 전략적 협업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쌍용건설이 디자인&빌드 방식으로 수주한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공항청사 터미널과 부속동, 주차빌딩 등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발주처는 적도기니 정부(조달청)이다.쌍용건설은 그동안 적도기니에서 보여준 고품질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중국 등 세계 유수의 건설사들을 물리치고 수주에 성공했다. 실제로 쌍용건설은 2011년 적도기니 진출 이래 2018년 완공한 몽고메엔 국제공항을 비롯해 호텔, 성당 등 다수의 프로젝트롤 수행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후원팀 아트라스비엑스가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 ‘ASA 6000’에서 2라운드(5월 2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시를 기록했다. 26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는 예선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 경기에서 줄 곧 선두 자리를 지켜내며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겸 선수는 지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이다. 같은 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 역시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을 놓치지 않는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서한GP 장현진 선수가 3위를 기록하며 한국타이어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포디움을 석권했다. 지 김종겸 선수는 “혹독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핸들링과 접지력을 발휘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술력 덕분에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유지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디펜딩 챔피언 타이틀 수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볼보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원도 롯데 리조트 속초에서 고객 초청 이벤트 ‘2019 헤이 파밀리(Hej Familj)’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스웨덴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헤이(Hej)’와 ‘가족’이라는 의미에 ‘파밀리(Familj)’가 합쳐진 ‘헤이 파밀리(Hej, Familj)’는 오너 가족들을 대상으로 볼보코리아가 매해 진행하고 있는 고객 초청행사다. 이 자리에서는 볼보가 지향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4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볼보 오너 가족 100팀, 약 400여명이 참석해 인피니티 풀에서 즐기는 힐링타임을 비롯해 북유럽 이끼로 만드는 컬러 테라피 ‘스칸디아모스 클래스’와 ‘스웨디시 달라호스 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3점식 안전벨트 6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세이프티 백 클래스’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형태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일정 중 볼보차가 UN 환경 계획의 ‘깨끗한 바다’ 캠페인 일환으로 시작한 ‘일회용 플라스틱 프리’를 함께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자연 분해가 가능한 펄프나 우드 소재의 식기류, 옥수수전분 코팅한 친환경 종이컵이 제공됐다. 각 객실에서도 알루미늄에 담긴 유기농 친환경 어메니티 등으로 캠페인을 실천했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은 “스웨디시 럭셔리는 오늘날 볼보가 전세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핵심 가치”라며 “이를 통해 볼보가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는 차를 통해 더 가치 있는 시간과 공간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에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라인업 총출동한다. 현대차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9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6월 20~23일)까지 ’에 고성능 N 3개 차종이 총출동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 참가하는 현대차는 ‘i30 N TCR’, ‘벨로스터 N TCR’, ‘i30 패스트백 N’ 등 고성능 N 라인업 전 차종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투입해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쓴다는 계획이다.뉘르부르크링 서킷은 73개의 코너로 구성된 총 길이 약 25km의 코스로, 좁은 도로 폭과 큰 고저차, 다양한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이라고 불린다.레이스 순위는 24시간 동안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정해진다. 혹독한 주행 조건을 오랜 시간 동안 견딜 수 있는 고품질의 가속∙선회 성능과 내구성 확보 여부가 경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현대차는 2016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데뷔해 ‘i30’ 개조 차량으로 전체 출전 차량 중 90위를 기록하고, 2017년에는 ‘i30 N’으로 50위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또한 작년 5월 진행된 경기에서는 ‘i30 N TCR’ 2대를 출전시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순위 35위와 58위로 완주에 성공하며 탄탄한 내구성과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뽐낸 바 있다.올해는 본선 경기를 앞두고 이번 달 18일~19일(현지 시간)에 진행된 6시간 예선전에서 ‘i30 N TCR’, ‘벨로스터 N TCR’, ‘i30 패스트백 N’ 모두 완주에 성공하며 본선 진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현대차 관계자는 “모터스포츠와 고성능 차량 개발에 대한 현대자동차 열정과 노력이 집약된 고성능 N 전 라인업이 가혹한 주행 조건으로 악명 높은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도전한다”며 “3년 연속 출전해 얻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는 오는 8월까지 1200명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G80·G90 중 1대를 1주일간 자유롭게 시승하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제네시스는 G70 40대와 G80 100대, G90 40대 등 총 180대 렌탈 시승 차량을 마련하고,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총 1200명을 선정해 1주일의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 참가는 제네시스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차종,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단,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가능하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제네시스 우수한 상품성을 올해에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행사에 이어 11~12월에도 대규모 시승 이벤트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 외에도 고객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상 속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먼저 지난 3월부터 이동형 상담 공간 제네시스 무빙 라운지를 활용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 및 시승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스튜디오(경기도 하남시 소재)는 지난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민트 콘셉트(Mint Concept)’의 특별 전시를 6월 한 달간 개최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치와 도시의 감성을 담아낸 씨티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도요타는 전기모터와 엔진이 결합돼 동력을 내는 하이브리드 기술의 선구자다. 도요타 하이브리드는 1977년 세상에 처음 공개됐다. 당시 업계는 내연기관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산업에서 틀을 깨는 도요타의 파격적인 행보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양산 가능성이 낮다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도요타는 1997년 프리우스로 마침내 하이브리드 시대를 열었다. 도요타 하이브리드 확장성은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거의 모든 차종에서 하이브리드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지난 23일 만나본 5세대 소형 SUV 라브4에도 이러한 최신 기술이 반영돼 있었다. 6년 만에 완전히 바뀐 라브4는 기존보다 훨씬 공격적인 디자인이 입혀졌다. 전면 팔각형 형상과 위·아래 2단의 사다리꼴 그릴, 날카로운 눈매의 헤드램프는 단정함 속에서 모험적인 스타일로 포인트를 줬다. 시승차는 라브4 하이브리드 AWD 최상위 모델을 배정 받았다. 이번 신차를 통해 전달받은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분명했다. 특히나 이전 세대보다 경제성과 주행성능을 향상 시킨 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전기모터 출력이 더해진 라브4 하이브리드 시스템출력은 최대 222마력을 내뿜는다. 일본 동급 경쟁 모델인 혼다 CR-V(190마력)와 비교하면 30마력 이상 차이가 난다. 라브4 주행감성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웠다.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로 달리기 때문에 조용했고, 가속구간의 경우 완만하게 속도가 붙어 편안한 주행상태를 유지해줬다. 도요타가 최적의 주행질감을 구현하기 위해 이전 모델 대비 서스펜션을 강화한 결과다. 후륜에 장착된 더블위시본 서스펜션 쇼크 업소버는 수직으로 배치돼 노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강한 측면 압력이 발생하는 고속 선회 시 탁월한 조향 안정성과 응답성을 제공해 이 같은 주행감성을 선사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라브4 운전보조장치를 활용하면 운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실제로 이날 강원도 춘천 소남이섬에서 서울 잠실 롯데몰 커넥투까지 약 64km 코스를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에 의존해 주행을 마쳤다.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는 사고 예방과 교통 사망자 비율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4가지 안전 예방 기술(▲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차선 추적 어시스트▲오토매틱 하이빔)이다. 이 기능을 켜고 스티어링휠에 손만 얹어 놓으면 라브4는 설정해 놓은 속도와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목적지를 안전하게 이끌었다. 차체 중앙을 잘 유지하다가 아주 급격한 코너 구간에서는 옆 차선을 침범하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작업 수행 능력이 좋았다. 복잡한 서울 시내에서는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이 빛을 발했다. 특히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정체구간에서도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조작할 일이 거의 없었다. 라브4는 선행 차량을 감지해 앞차가 서면 주행 중인 차도 정차하고, 앞차가 사라지면 최초에 설정한 주행 속도에 맞춰 다시 정속주행을 이어갔다. 저속(시속 10km)에서 고속(시속 180km)까지 차간 거리 제어가 가능해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시나 일시적 정체구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운전의 피로를 확실히 줄여주는 유용한 장치였다. 라브4는 다양한 형태의 오프로드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았다. 실내 중앙 하단 기어노브에 위치한 ‘트레일 모드’를 활성화 시키면 험로 주행을 무리 없이 통과할 수 있다. 이 모드를 설정하고 약 50cm 정도 파인 깊은 구덩이를 건널 때 네 바퀴에 각기 다른 동력 값이 전달돼 쉬운 탈출을 도왔다. 트레일모드 덕분에 자갈바닥 역시 노면에서 오는 진동을 최소화하며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SUV 차종에 걸맞게 공간 활용성도 우수한 편이다. 라브4는 하이브리드 배터리 위치를 리어시트 하단에 놓는 구조개선을 통해 이전세대와 비교해 더욱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60ℓ 여행용 가방 4개와 9.5인치 골프백이 여유 있게 들어가는 동급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은 아웃도어 활동 시 걱정 없이 짐을 실을 수 있다. 발을 이용해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핸즈프리 파워 백도어도 적용시켰다. 연비운전을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운전자는 시스템 작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하이브리드 인디케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에코 가이드 스코어를 통해 연비운전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날 약 1시간30분 동안 7대 3 비율의 고속도로와 시내주행을 마친 연비는 15.1km/ℓ가 나왔다. 급가속과 급정거를 반복했지만 복합 공인연비(15.5km/ℓ)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연료효율성이 좋았다. 라브4 판매가격은 하이브리드 2WD 3930만 원, 하이브리드 AWD 4580만 원이다. 가솔린 2WD는 3540만 원. 춘천=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에 생활권이 있는 30대 남성은 BMW 중고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0~50대는 메르세데스벤츠를 선호했다. SK엔카닷컴은 자사 5월 4주 빅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 30대 남성은 BMW, 40~50세는 벤츠를 가장 많이 조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남성의 차량 조회수를 연령별로 보면 30대는 BMW 3시리즈, 40대~50대는 벤츠 E클래스를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경우 30대~50대 남성 모두 현대차 그랜저 HG를 가장 많이 조회했다. 20대 남성은 관심있는 모델에 지역별 차이가 없었다. 서울을 포함한 전 지역의 2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찾아본 모델은 아반떼였다. 서울 여성의 경우 30대는 기아차 레이, 40~50대는 그랜저 HG의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 20대는 쉐보레 스파크를 많이 검색했다. 20대~50대 여성은 모든 지역에서 수입차보다 국산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SK엔카 빅데이터 추천 서비스를 이용하면 성별뿐만 아니라 지역, 연령대별 관심 모델과 관련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며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는 일본 완성차업체 혼다자동차의 ‘2018 올해의 협력사’ 시상 2개 부문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시상에서 한국타이어는 ‘품질 및 배송’ 부문과 ‘가치’ 부문에서 우수 협력사로 인정 받았다. 총 45개 선정 기업 중, 두 개 부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협력사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단 4곳에 불과하다. 혼다는 지속적인 기대감 충족, 뛰어난 가치 창출, 새로운 혁신 시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있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3년부터 혼다와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현재는 북미지역 내 16개 혼다 공장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글로벌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여 혁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에 초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토요타, 혼다, 닛산 등 북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완성차 브랜드와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1구역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이 1순위에서 평균 경쟁률 8대 1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1순위 접수를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702가구 모집에 총 6016명이 청약에 나섰다. 평균 경쟁률은 8.57대 1를 기록했다. 1순위 해당지역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 84㎡D였다. 3가구 공급에 28명이 청약해 9.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기타지역에서는 전용 84㎡B가 경쟁률 22.48대 1로 가장 높았다. 63가구를 모집하는 데 1416명이 청약했다. 전용 59㎡B엔 116가구 공급에 청약통장 1489개가 몰렸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분양 관계자는 “송파구와의 경계에 위치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도보권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한 점이 부각됐다”며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고 e편한세상의 우수한 상품성도 부각돼 향후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고 29층, 39개 동으로 이뤄지는 이 단지는 성남시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532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232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1㎡ 161가구 △59㎡ 771가구 △74㎡ 890가구 △84㎡ 507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오는 30일 당첨자를 발표한 이후 다음달 24~26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본보기집은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