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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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8~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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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美 FDA 판매 허가

    셀트리온은 14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FDA)으로부터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허쥬마(HERZUMA)’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허쥬마 오리지널의약품은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Herceptin, 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다. 허셉틴은 연간 약 7조8100억 원 규모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미국 시장 판매 규모는 약 3조 원으로 추산된다.셀트리온은 허쥬마 미국 당국 허가로 지난 2012년 램시마의 한국 식약처 최초 허가 이래 중장기 사업목표로 제시해 온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등 3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미국 허가 승인에 모두 성공하게 됐다. 특히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매출 비중이 50%가 넘는 미국 시장에서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허쥬마는 지난 2월 유럽에서도 판매 허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달에는 프랑스 트라스투주맙 매출의 40% 비중을 차지하는 병원 입찰에 성공해 순조롭게 시장점유율을 확대 중이다.미국에서 허쥬마는 다국적 제약사 테바(TEVA)가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테바는 항암제 분야에서 강력한 포트폴리오와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업체다. 테바는 지난달 미국 FDA 허가를 획득한 셀트리온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북미 판매도 맡고 있다.브랜던 오그래이디((Brendan O’Grady) 테바 북미사업부문 부사장은 “테바는 허쥬마 판매 허가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경쟁에서 입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의약품 포트폴리오에 허쥬마가 포함되면서 항암 및 제네릭 두 분야에서 회사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기우성 셀트리온 대표는 “허쥬마는 미국 유방암 환자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유럽 등에서 많은 처방 데이터로 입증된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신뢰를 미국 시장에서도 입증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허쥬마 미국 허가에 앞서 지난 2016년 4월 미국에서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REMSIMA, 성분명 인플릭시맙)’ 판매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램시마는 미국에서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Pfizer)를 통해 ‘인플렉트라(INFLECTRA)’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두 번째 제품 트룩시마(TRUXIMA, 성분명 리툭시맙)의 미국 판매 허가도 확보했다. 트룩시마는 작년 2월 유럽에서 허가를 획득했고 유럽 시장에서 올해 2분기 기준 3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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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칼 “차입금 조달은 회사·주주 이익 추구 활동”… KCGI 주장 반박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이 최근 2대주주(지분 9%, 532만2666주)로 올라선 KCGI로 인해 경영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KCGI는 한진칼이 추진 중인 단기차입금 증액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해당 조치가 감사 선임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이유에서다.한진칼은 14일 해당 주장을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이번 차입금 조달은 정상적인 경영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과거와 달리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차입금을 증액하기로 판단했다는 설명이다.앞서 한진칼은 공시를 통해 올해 12월 700억 원, 내년 2월과 3월 각각 400억 원, 750억 원 등 만기 도래 차입에 대한 상환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시대로 진행될 경우 한진칼 단기차입금은 총 3250억 원 규모로 늘어난다.한진칼 관계자는 “이번 차입금 조달은 정상적인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라며 “시장 변동에 대비해 유동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회사와 주주 이익을 추구하는 경영진의 책무”라고 말했다.한편 상법에 따르면 자산 2조 원 이상을 보유한 기업은 감사 대신 감사위원회를 도입해 설치해야 한다. 자산 기준이 2조 원에 미치지 못해 감사를 선임할 경우 최대주주는 의결권이 3%로 묶인다. 반면 감사위원회가 설치되면 모든 주주 의결권이 3%로 제한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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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미얀마 인프라 시장 진출… ‘우정의 다리’ 공사 수주

    GS건설이 미얀마에서 교량 공사 수주에 성공하면서 미얀마 인프라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GS건설은 지난 13일 미얀마 건설부로부터 약 1742억 원 규모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KOREA-MYANMAR Friendship Bridge) 교량 공사’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사업으로 추진돼 프로젝트 이름도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KOREA-MYANMAR Friendship Bridge)’로 정해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얀마의 과거 수도이자 경제 산업 중심지인 양곤시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지역과 교통소외지역이자 도시개발계획을 추진 중인 달라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및 교량 건설 사업이다. 오는 2019년 상반기 착공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공사는 총 연장 4.325km 도로 및 교량 공사다. 1.464km 구간은 4차선 도로로 이뤄지고 2.861km는 교량으로 구성된다. 교량 구간 중심에는 길이 690m 규모 콘크리트 사장교가 세워진다. 주탑간 거리는 320m다. 현재 달라 지역 주민이 CBD 지역까지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이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간이 약 30분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이라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GS건설은 지난 7월 탄자니아 뉴 샐린더 교량 수주에 이어 올해 2번째로 해외 교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싱가포르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얀마 인프라 건설 시장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또한 GS건설은 미얀마 최초 PPP 사업으로 발주되는 양곤 고가 고속도로 PPP사업 입찰에도 한국컨소시엄 리더사로 참여하는 등 미얀마 인프라 건설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상기 GS건설 인프라부문 부사장은 “미얀마 시장은 향후 건설·인프라 분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미얀마 사업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기술력과 수행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미얀마 산업 인프라 확충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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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항암제 ‘루피어데포’, 동종 제형 시장 장악… “연 매출 230억원 전망”

    대웅제약은 항암제 ‘루피어데포’가 동종 제형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큐비아 데이터에 따르면 대웅제약 루피어데포 매출은 지난 2014년 155억 원에서 작년 238억 원으로 53% 성장했다. 올해 누적매출(1~3분기)의 경우 174억 원을 기록했다. 연 매출 230억 원 넘는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는 설명이다.루피어데포는 전립선암을 비롯해 폐경 전 유방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류프로렐린(Leuprorelin) 제제 항암치료제다. 2003년 펩트론과 기술도입계약 및 원료공급약정을 체결해 2005년 출시됐다.최근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두 업체는 기술도입계약과 원료공급약정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대웅제약은 류프로렐린 서방형 주사제 사업화에 필요한 공유특허권자로 사업을 지속하고 기존 원료제조처 원료수급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전형배 대웅제약 루피어 PM은 “내부 항암제 조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내년 루피어 전용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라며 “향후 선진국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대웅제약은 루피어데포 제품 품질 확보와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전용 생산라인을 오송 신공장에 건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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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C SK뷰’ 분양… 달라진 청약제도 적용 ‘서울 1호 아파트’

    SK건설은 14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 30-2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DMC SK뷰’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DMC SK뷰는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특히 이 단지는 지난 11일 개정된 청약제도가 도입돼 선보이는 서울 내 첫 번째 아파트다. 영하권 추위에도 견본주택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관람객들은 개편된 청약제도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단지는 지하 5~지상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75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전용 59㎡A 38가구, 59㎡B 12가구, 84㎡A 48가구, 84㎡B 23가구, 84㎡C 34가구, 84㎡D 32가구, 84㎡E 35가구, 112㎡ 28가구 등 총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SK건설에 따르면 분양가는 3.3㎡당 평균 1965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59㎡(50가구)가 4억1600만~4억7500만 원, 84㎡(172가구) 6억3800만~7억2600만 원, 112㎡(28가구)는 7억7000만~8억9000만 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타입에 따라 1200만~1400만 원이 추가되며 시스템 에어컨과 전기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김치냉장고, 엔지니어드 스톤 주방, LG전자 스타일러, 현관중문 등이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입지는 교통과 교육, 생활, 자연환경 등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한 다양한 요건을 갖췄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3개 역이 인접했다. 여기에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 개통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30여개 버스 노선을 이용해 DMC 업무지구를 비롯해 광화문과 시청 등 서울 도심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자가 차량의 경우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오는 2020년에는 월드컵대교가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다양한 개발 호재도 눈길을 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주변에 대형 백화점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 수색역 일대 차량기지 이전 부지는 서울시가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미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교육여건의 경우 단지 주변에 증산초·중과 수색초, 연서중, 상신중, 숭실고 등이 인접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수색점과 홈플러스 월드컵점, 신촌 현대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상암 DMC와 가재울뉴타운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공원시설은 증산체육공원이 가깝고 노을공원과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대규모 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내부 마감재는 고급 자재를 사용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SK건설 측은 설명했다.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으로 이뤄지며 일반주차장보다 폭이 넓은 2.5m 확장 주차 설계가 도입된다. 단지 중앙에는 친환경 휴게공간인 ‘비오토피아 정원’과 ‘인재의 숲’, 다목적 운동공간 ‘헬시 정원’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키즈카페,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은 무인택배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200만 화소 CCTV,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SK건설 분양 관계자는 “DMC SK뷰는 수색·증산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과 생활인프라 등 주거여건이 뛰어나다”며 “여기에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청약 일정의 경우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9일 당해지역 1순위, 20일 기타지역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월 28일 발표된다. 계약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이뤄진다.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0월이다. DMC SK뷰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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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웹어워드 코리아 2018’ 수상… 고객서비스 우수

    진에어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8’ 고객서비스부문 글로벌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심사를 통해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진에어는 고객서비스부문 글로벌 서비스 분야에서 UI디자인과 콘텐츠, 서비스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에어는 올해 차세대 여객 서비스 시스템 도입에 맞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개편했다. 특히 소비자가 진에어의 스케줄 조회, 항공권 예매, 기내 서비스 정보 등 다양한 항공 서비스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 구축에 집중했다.또한 진에어는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 최적화를 위해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안면 및 지문 인식 등 생체 인식 로그인 기능을 도입해 보안을 강화했다.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지속적인 안전성 강화를 통해 소비자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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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불모터스, 내달 고급 브랜드 ‘DS’ 국내 론칭… ‘DS7 크로스백’ 출시

    한불모터스는 내달 8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를 국내 론칭하고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S7 크로스백’을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운영은 푸조·시트로엥 국내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담당하며 글로벌 기준에 따른 전용 전시장도 오픈할 예정이다.DS에 따르면 지난 1955년 선보인 DS 브랜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대담함과 혁신을 기반으로 아방가르드 철학이 반영돼 당시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2014년 6월 시트로엥으로부터 분리돼 독립 브랜드로 거듭났다. 기존 시트로엥 DS 라인업은 모두 DS 브랜드로 변경돼 국내에서 판매될 전망이다.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DS7 크로스백은 최신 기술과 디자인, 사양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전면부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 육각형 그릴과 크롬이 조화를 이뤄 화려하게 꾸며졌고 우아하면서 균형감 있는 실루엣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다. 시동을 걸면 액티브 LED 비전 헤드램프가 회전하며 빛을 발산한다. 레이저 각인 기술로 만들어진 3D 리어 램프는 보석을 연상시킨다고 DS 측은 설명했다.실내 역시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나파가죽과 고목, 알칸타라, 크리스탈 등 고급 소재를 적극 활용해 프랑스 특유의 분위기를 구현했다. 고급 시계 브랜드가 사용하는 음각 기법 ‘끌루드 파리(Clous de Paris) 기요쉐(Guilloché) 패턴을 비롯해 펄 스티칭 등이 적용돼 장인정신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이 유력하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9.4초, 최고속도는 시속 206km다. 해외에서는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힘을 내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도 판매되지만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특히 DS7 크로스백에 탑재된 서스펜션은 세계 최초로 유압식 서스펜션을 선보인 브랜드 혁신을 이어받았다. 카메라 센서로 입력된 전방 노면 상태를 분석해 각 바퀴 댐핑을 독립적으로 전자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DS 커넥티드 파일럿과 주차 파일럿 등 반자율 주행 기능을 지원하며 DS 나이트비전과 운전자 주의 모니터링 등 최신 첨단 사양이 더해졌다.한불모터스는 내달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마련된 브랜드 단독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차량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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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C220d 아방가르드’ 출시… 가격 552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4일 부분변경을 거친 C클래스의 디젤 버전 ‘C220d 아방가르드(AVANTGARDE)’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은 지난달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벤츠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C클래스는 페이스리프트는 6500여개 부품을 변경했고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첨단 사양이 적용됐다. 외관의 경우 전면 범퍼 디자인을 다듬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신형 디젤 엔진(OM 654)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24마력 증가된 194마력, 최대토크는 40.8kg.m다. 특히 이 엔진은 최신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만족한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프리세이프를 비롯해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이 기본 적용됐다. 선택 옵션으로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준비됐다. 능동형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과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돼 반주율 주행 기능을 지원한다.벤츠코리아는 C220d 출시에 이어 내년부터 가솔린 버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으 모델, 고성능 AMG 버전, 쿠페 및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모델을 순차적으로 국내 출시해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C220d 아방가르드 가격은 5520만 원이다.한편 벤츠코리아는 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출시에 맞춰 이달 한달 간 전국 다섯개 도시 지역명소에 ‘리테일 허브(Retail Hub)’를 마련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소통 강화에 나선다. 리테일 허브에서는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 전시를 비롯해 시승과 구매 상담, 이벤트 등이 이뤄진다. 소비자 접점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한 시도라고 벤츠코리아 측은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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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부산, 연말 자선바자회 진행… 수익금 전액 기부

    에어부산은 지난 13일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연말 행복 나눔 자선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캐빈승무원 봉사 동아리 ‘블루엔젤’이 주최했다. 바자회 판매 물품은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화장품과 의류, 전자제품, 해외 취항지 기념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승무원 특화팀도 재능 기부를 통해 바자회를 지원했다. 악기연주팀은 자선 공연을 선보였고 뷰티팀은 어린이 네일아트와 핸드 마사지를 실시했다. 바리스타팀은 손수 내린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했고 타로팀과 캘리그래피팀은 운세와 제작 엽서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에어부산은 지난 2008년 취항 이후 매년 자선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부산 강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불우 이웃 돕기 활동에 사용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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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아시아그룹 CEO 자서전 ‘플라잉 하이’ 국내 출간

    아시아 최대 규모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 CEO가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어판 자서전 출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해외 LCC 대표가 국내에 자서전을 선보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안으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CEO의 남다른 ‘한국사랑’이 눈길을 끈다.에어아시아는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에어아시아그룹 CEO의 자서전 ‘플라잉 하이(Flying High)’ 출간 행사를 열었다. 자서전 플라잉 하이는 에어아시아를 공동 설립한 토니 페르난데스 그룹 CEO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겼다. 조종사와 레이싱 선수, 축구선수가 되기를 꿈꿨던 어린 시절을 거쳐 항공사를 설립하고 포뮬러 원 팀을 인수한 뒤 영국 축구클럽 퀸즈파크레인저스의 구단주가 되기까지 인생 여정에서 얻은 교훈과 사업 철학이 기록됐다고 에어아시아 측은 설명했다.플라잉 하이는 작년 11월 오리지널 영문판 출간에 이어 올해 9월 일본어판으로 출간됐고 한국어판은 지난 13일 공식 출간돼 온·오프라인 서점과 에어아시아 기내에서 판매되고 있다.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된 출간 행사는 페르난데스 CEO 인터뷰와 밴드 음악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CEO가 무대에서 인생 경험을 소개하고 이야기 주제에 맞는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방식이다. 특히 페르난데스 CEO는 음악을 좋아하고 조예가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0년대에는 글로벌 음반 레이블 ‘워너뮤직’에서 재정분석가 업무를 담당했으며 1999년에는 동남아시아 워너뮤직 부사장까지 오른 바 있다. 또한 스포츠를 좋아해 영국 축구클럽 퀸즈파크레인저스를 보유하고 있다. 퀸즈파크레인저스는 지난 2012~2013 시즌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가 소속됐던 팀이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CEO는 “자서전 출간 기념행사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한국여성과 결혼했고 한국음식과 대중문화를 사랑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자서전에 담긴 이야기가 청년들이 꿈을 좇는데 영감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서전을 통해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토니 페르난데스 CEO는 출간 행사에 이어 성균관대학교 특강과 자서전 사인회 등 국내 일정을 소화한다. 자서전 출간 기념 사인회는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운영하는 서점 ‘당인리 책발전소’에서 오는 15일 진행된다. 사인회 당일 서점을 방문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항공권 등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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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당뇨병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3상 5건 착수… 환자 6400명 참여

    한미약품은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3상에서 2개 과제가 추가돼 총 5개 과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파트너 업체 사노피에 라이선싱 한 바이오신약이다. 글로벌 임상3상 5개 과제는 사노피가 계획했던 일정에 따라 미국 등 해외 지역에서 연구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사노피는 최근 해당 바이오신약 신규 과제 2건을 각각 미국 임상정보 홈페이지에 등록했다. 그동안 회사는 위약과 비교 임상, 심혈관 위험 검증을 위한 임상, 경쟁약물(트루리시티) 비교 임상 등 글로벌 3상 3개 과제를 진행해왔다.이번에 추가로 진행되는 첫 번째 과제의 경우 메트포르민(광범위 경구용 당뇨약) 단독 또는 설포닐우레아(경구용당뇨약)를 함께 복용하고 있지만 혈당이 충분하게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환자 64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신약 용량별 투여와 위약을 비교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연구가 진행된다. 약물을 주 1회씩 30주간 투여하면서 약물 안전성과 혈당조절 및 체중조절 효과 등을 비교·평가한다.두 번째 추가 임상 과제는 기저인슐린을 단독 투여하고 있거나 경구용 당뇨약을 함께 복용하고 있지만 혈당 조절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제2형 당뇨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위약을 주 1회씩 56주간 투여하면서 약물 안전성과 혈당조절 및 체중조절 효과 등을 비교한다.사노피에 따르면 추가 임상 2건을 포함한 총 5건의 글로벌 임상3상에 참여하게 되는 환자는 6400여명에 달한다. 해당 임상 과제들은 오는 2021년 상반기 중 마무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빠른 상용화와 신약 가치 제고를 위한 글로벌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신약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바이오신약 약효 주기를 늘려주는 한미약품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지속형 GLP-1계열 당뇨 치료제다. 지난 2015년 사노피에 라이선스 아웃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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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 브랜드가 선택한 소재 ‘알칸타라’… 플래그십 모델부터 전기차까지

    이탈리아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Alcantara)는 지난달 열린 모터쇼에서 포르쉐와 BMW 등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차량 내부 소재로 ‘알칸타라’를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급 브랜드 뿐 아니라 전기차 제조업체 ‘제노베이션(Genovation)’도 알칸타라 소재를 처음 도입했다.브랜드별로는 포르쉐는 플래그십 세단 파나메라 GTS 라인업에 알칸타라를 적용했다. 좌석과 센터콘솔, 도어 패널, 팔걸이, 헤드라이너, 핸들 등에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911 GT2 RS 클럽스포츠는 대시보드 패널이 알칸타라로 꾸며졌다. 911 GT2 RS의 모터스포츠 버전인 이 모델은 내년 5월 출시될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200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40만 유로(약 5억1200만 원)부터 시작된다.BMW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7에 알칸타라를 도입했다. 도어 필러와 리어 데크, 헤드라이너에 소재가 사용됐다.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색상과 질감 등이 플래그십 모델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콘셉트카에 이어 양산차에도 적용됐다고 알칸타라 측은 전했다.제노베이션은 전기 슈퍼카를 선보인 업체로 내부 소재로 알칸타라를 적극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제노베이션 GXE는 최고출력 800마력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 전기차 모델로 두 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됐다. GXE 내부는 블랙 컬러 알칸타라 소재 커버에 레드 스티치가 더해져 화려하게 꾸며졌다.안드레아 보라뇨(Andrea Boragno) 알칸타라 회장은 “다양한 고급 브랜드가 선택한 알칸타라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입증 받았다”며 “알칸타라는 혁신을 거듭하는 자동차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가능 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알칸타라는 지난 2009년 글로벌 시험인증 업체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탄소 중립성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인증 받은 기업 중 하나다. 지속가능성 및 친환경을 실행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원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선호하는 소재로 자리매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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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오규식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LF는 오규식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김상균 전무와 정연우 상무를 각각 부사장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13일 단행했다.LF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혁신 사업 플랫폼 구축과 과감한 추진력을 갖춘 인재양성, 부문별 책임경영 체제를 통한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해당 중점 사항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국내 패션 시장에서 종합 생활문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는 설명이다.부회장으로 승진한 오규식 대표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LG상사 심사과에 입사해 뉴욕지사와 금융팀, 경영기획팀장(상무) 등 전략 및 금융 관련 부서를 두루 거친 후 지난 2006년 LG패션(현 LF)에서 CFO(부사장)로 재직해 브랜드 성장에 기여했다. 대표이사를 맡은 2012년부터는 사업 지속 성장을 주도하고 업계 최고 수준 온라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여기에 식품과 유통, 방송,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M&A 및 투자를 통해 기업 체질을 개선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LF가 종합 생활문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닦았다는 평가다. 김상균 신임 부사장은 LG카드(현 신한카드)를 거쳐 2004년 LG패션에 입사했다. 2010년부터 헤지스 사업부장과 신사부문장을 맡아 헤지스를 국내 캐주얼 시장 리딩 브랜드로 안착시켰다. 2013년에는 중국 법인 대표를 맡아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해외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사업 전반을 운영해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LF 남성복 사업 부문을 이끌고 있다.정연우 전무는 LG상사 출신으로 LA법인 등에서 요직을 거쳐 2009년부터 LG패션에서 업무를 담당했다. 작년까지 전략기획실장과 신사캐주얼부문장, 전략영업부문장 등을 거쳤고 현재 경영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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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3세대 신형 ‘쏘울 부스터’ 내년 1분기 출시

    기아자동차는 출시를 앞둔 3세대 신형 ‘쏘울’ 국내 별칭을 ‘부스터(Booster)’로 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스터는 ‘증폭시키다’를 뜻하는 영어 단어의 명사형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촉진제나 추진제를 의미한다.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쏘울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 선보였다”며 “부스터라는 별칭은 쏘울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당당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기아차에 따르면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와 전기차(EV) 등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내년 1분기 중 순차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된다. 운전 재미에 중점을 둔 모델로 기아차 K3 GT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외관은 기존 모델 실루엣이 유지된 가운데 최신 디자인이 반영돼 보다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상단에 위치한 수평 레이아웃 헤드램프와 크기를 키운 허니콤 라디에이터 그릴, 가로형 안개등 등이 조합됐다. 측면은 보닛부터 주유구까지 수평 캐릭터 라인이 더해졌으며 볼륨감을 강조한 휠 아치와 비행기 꼬리 날개를 연상시키는 D필러 디자인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렸다.EV 모델은 이전에 비해 용량을 2배 이상 늘린 64kWh 고용량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된다. 효율적인 배터리 냉각을 위한 수냉식 냉각시스템도 도입됐다. 장거리 운행을 고려한 장치다. 출력은 이전에 비해 80% 이상 개선했다. 150kW급(약 204마력) 최고출력을 발휘하고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 효율을 증대시킨 모터가 장착됐다. 모터는 최적 설계를 통해 크기와 중량을 줄인 통합전력제어장치(EPCU)와 저손실 베어링 등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기아차 측은 강조했다.EV 모델 외관은 전후면 디자인을 정제된 면으로 처리해 깔끔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모습으로 구현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액티브 에어플랩 기능이 갖춰졌다. 또한 전용 에어로 휠이 장착되고 파라매트릭 패턴 디자인이 적용돼 미래적인 느낌을 살렸다.한편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 출시를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스페셜 쏘울 양말 증정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양말은 ‘아이헤이트먼데이’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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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협력사 지원에 ‘1조6729억원’ 투입… 상생 프로그램 가동

    현대자동차그룹은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중소 부품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총 1조6728억 원 규모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영 안정화 자금 지원과 친환경차 및 미래차 부품 육성 지원, 1~3차 협력사 상생 생태계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다.현대차그룹은 협력사 경영 안정화와 신기술 투자 등 지원을 위해 ‘미래성장펀드’를 조성하고 협력사 부품 연구·개발 및 양산 투자비를 조기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중소·중견 부품업체 경영 안정화 긴급 지원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2·3차 협력사 대상 친환경차 및 미래차 부품 개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협력사의 넥쏘 수소전기차 증산 목적의 투자비를 조기 지원하는 방안도 도입한다. 협력사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으로 사업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설명했다.여기에 협력사 상생 생태계 강화 차원에서 1~3차 협력사 간 상생결제시스템 사용 확산을 유도하고 2·3차 협력사의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수출 마케팅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협력사 경영 안정화 지원에 총 1조6108억 원 규모 자금이 투입된다. 특히 미래성장펀드가 140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1~3차 협력사가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부품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펀드를 통해 저리로 지원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동반성장펀드 1035억 원과 상생운영자금펀드 500억 원, 상생금형설비펀드 750억 원, 모비스 협력사 전용펀드 765억 원 등 총 4550억 원 규모 펀드와 기금을 조성해 협력사를 지원해 왔다.‘3+3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협력사 부품 연구·개발과 양산에 집행되는 투자비 일정 부분을 조기 지급하는 제도로 운영된다. 협력사 투자비의 경우 기존에는 연구·개발 종료 이후 시점에 자금이 지급됐지만 앞으로는 시점에 맞게 균등하게 분할해 지급된다는 설명이다.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부품 양산용 투자비’는 양산 이후 일시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양산 초기 투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경영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조치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내년부터 5년 동안 협력사들이 총 1조4558억 원 규모의 투자비를 조기 지급받게 된다. 부품업체 경영 안정화 긴급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가 총 150억 원을 출연해 운영된다.협력사 친환경·미래차 부품 육성 지원에도 나선다. 산업 변화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소 부품 협력사가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교육과 기술, 공동개발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내년 오픈 예정인 글로벌상생협력센터 및 연구소 내에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신기술 전시회와 R&D 테크데이, R&D 모터쇼 등에 친환경차 및 미래차 관련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술 직접 지원과 차세대 기술과제 공동 개발도 이뤄진다.수소전기차 관련 지원 방안도 마련됐다. 수소전기차 넥쏘의 증산과 연계해 설비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중소·중견 협력사를 대상으로 내년 최대 44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1일 ‘FCEV 비전 2030’ 발표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국내에서 연 50만대 규모 수소전기차 생산체제 구축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연구·개발 및 설비 확대 등에 누적 7조6000억 원을 투자하고 약 5만10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현재 수소전기차 넥쏘 제작에 필요한 전용 부품 공급 업체는 약 130곳이다. 일반 부품 협력사까지 고려하면 국내 약 300곳 이상 업체가 수소전기차 부품 기술개발과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여기에 현대차그룹은 상생 생태계를 보다 실질적으로 구현해 2·3차 협력사 경쟁력 제고를 추진한다. 협력사 모두를 아우르는 생태계를 통해 그룹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취지다. 1차 협력사 상생결제시스템 참여를 독려하고 2·3차 업체로까지 참여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1차 협력사를 대상 ‘상생협력 5스타 제도’ 평가 항목에 ‘상생결제시스템 활용도’를 포함시키고 상쟁결제 우수 1차 협력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자동차 산업의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와 관련해 2·3차 협력사가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생산관리시스템 구축을 돕고 거래선 다변화 및 매출 확대 지원에도 나선다.특히 내년부터 3년 동안 2·3차 중소 협력사 8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IT와 소프트웨어 기반 실시간 공장 자율제어시스템 구축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상생형 스타트공장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으로 연간 약 270개 부품 협력사를 지원하게 된다.1차 협력사와 달리 2·3차 중소 협력사는 생산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시스템 도입이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다. 생산 실적을 자동 집계하고, 영업과 재고, 회계 분야 등에서만 제한적으로 관리 시스템을 운용하는 수준이다. 현대차그룹은 공장 자율제어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되면 각 분야 관리 시스템이 연동돼 실시간 생산 최적화가 이뤄지는 스마트공장 수준의 시스템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3차 중소 협력사가 추진하는 수출 마케팅도 지원한다. 국내·외 자동차 부품 산업전시회 참가를 비롯해 해외 바이어 매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은 오는 2021년까지 24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국내의 경우 한국자동차산업 전시회 부스 임차를 비롯해 해외 바이어 1대 1 매칭, 상담장 운영 등 다양한 비용을 지원한다. 해외는 러시아 모스크바 자동차부품 전시회와 중국 상하이 오토메카니카, 이집트 카이로 자동차부품 전시회 등의 참가비를 포함해 항공 및 숙박 등 제반 비용을 모두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중소 부품 협력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실력으로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부품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작년 하반기에는 2·3차 중소 협력사 경영 개선과 경쟁력 강화, 해외 진출, 고용 지원, 상생협력 관리체계 강화 등을 중점으로 설정한 ‘선순환형 동반성장 5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300곳 이상인 1차 협력사는 물론 그룹과 직접 거래가 없는 5000곳 이상 2·3차 중소 협력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초에는 기금 500억 원을 출연해 1000억 원 규모 상생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한편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상생협력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전용 교육 프로그램 강화, 맞춤형 기술 지원 프로그램 운영, 품질기술봉사단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차 협력사에게는 사전 컨설팅과 인허가 코칭 기회를 제공하고 이미 해외에 진출한 협력사에게는 신규 거래를 지원한다. 그룹이 새로운 해외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는 동반 진출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여기에 협력사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전용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고 1차 협력사 상생활동을 등급으로 평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상생협력 5스타 제도’도 도입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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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모델X’ 국내 출고 개시… 고성능 ‘P100D’ 출시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11일 ‘모델X 딜리버리 이벤트(Model X Delivery Event)’를 열고 본격적으로 신차 출고에 들어갔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최상위 트림인 모델X P100D 국내 판매 시작을 알렸다. 테슬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브랜드 첫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X를 공식 론칭 전부터 예약하고 기다린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모델X 구매자와 가족, 친구, 예비 오너 등이 초청됐으며 로빈 렌 테슬라글로벌 부회장이 나서 국내 소비자를 맞았다. 모델X는 이날 숨겨진 기능으로 알려진 ‘팔콘윙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테슬라 모델X는 모델S에 이어 국내 시장에 선보인 두 번째 차종이다. 국내 판매 모델은 75D와 100D, P100D 등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고 뒷좌석 도어는 좁은 공간에서도 위로 열리는 ‘팔콘윙’으로 이뤄졌다. 국내 판매가격은 75D가 1억1700만 원, 100D는 1억3490만 원부터다. 고성능 모델인 P100D 가격은 1억8940만 원부터 시작된다. 특히 모델X P100D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53km를 주행할 수 있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3.1초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모델X 시승과 구매 및 상담은 서울 청담 스토어와 종로 타워 팝업 스토어, 하남 스타필드 스토어, 부산 롯데백화점 서면점·광복점 팝업 스토어에서 이뤄진다. P100D의 경우 홈페이지 디자인 스튜디오를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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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그룹 “한진칼 단기차입금 조달은 만기 차입 상환 목적”

    최근 한진칼이 대규모 단기차입금 조달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일각에서는 소수 주주들의 경영 참여를 제한하고 조양호 회장 경영권에 힘을 실어주는 조치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진그룹은 공식 입장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한진그룹은 해당 단기차입금 조달은 만기 도래 차입에 대한 상환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12월 700억 원을 시작으로 내년 2월과 3월에 각각 400억 원, 750억 원 규모 차입이 만기를 앞두고 있다는 설명이다.한진그룹 관계자는 “금융시장 불확실성 및 연말연시 금융기관 업무 일정 등을 감안해 조달 계획을 수립한 것”이라며 “정상적인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미리 상환자금과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차입금 조달을 계획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감사위원회 설치 여부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연말 결산 확정 이후 법적 요건에 따라 결정될 사안이라고 전했다. 상법상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법인은 감사위 설치가 의무로 규정돼 있다. 한진그룹은 이와 관련해 한진칼 역시 감사위 설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연말 기준 자산 규모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고 연말 자산 상태 등이 확정된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감사위 제도는 이사회 내에 위원회를 설치해 회사 업무 감독 및 회계 감독권 등을 수행하도록 한다. 내부 통제와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로 감사위 과반수 이상이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감사위원 선출 시에는 상근감사와 마찬가지로 의결권 3% 제한 규정이 적용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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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車 구독 서비스 첫선… “원하는 모델 골라 탄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차량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차량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가 매월 요금을 내고 정해진 차종 범위 내에서 다양한 차를 골라 탈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차량 구독 서비스는 카셰어링 등 공유 경제를 잇는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로 알려졌다.현대차는 최근 ‘제네시스 월드와이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차량 구독 서비스인 ‘제네시스 스펙트럼(SPECTRUM)’ 국내 도입을 예고했다. 정식 론칭은 오는 13일로 예정됐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캐피탈이 지난 7일 선보인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와 제휴해 운영된다. 서비스 차량은 딜카 제휴 렌트카 업체가 보유한 2018~2019년형 모델로 구성된다는 설명이다.다만 현대캐피탈 딜카 측은 제네시스 스펙트럼과 차량 구독 서비스 운영에 대한 내용을 아직 공유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딜카 관계자는 “차량 구독 서비스와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현대차가 직접 추진 중인 사안으로 아직 관련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했다.차량 구독 서비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하지만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는 여러 완성차 업체들이 전개 중인 프로그램이다. 포르쉐는 ‘포르쉐 패스포트’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메르세데스벤츠(벤츠 컬렉션)와 BMW(BMW 엑세스), 볼보(케어바이 볼보), 캐딜락(북 바이 캐딜락) 등 고급 브랜드를 중심으로 차량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일반 금융 리스와 달리 주행거리 제한이 없고 다양한 모델을 소비자가 원하는 시기에 선택해서 바꿔가며 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등록비와 소모품 비용 등이 월 납입금에 포함돼 있어 별도의 차량 유지·관리 비용이 들지 않는다. 현대차의 경우 미국 시장에서 해당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바 있다. 현대차 미국 금융 자회사 현대캐피탈아메리카(HCA)는 지난 6월부터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플러스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가입비와 월 요금을 내면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와 쏘나타, 투싼, 싼타페 등 주력 모델을 골라 탈 수 있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요금은 월 279달러(약 30만 원)부터다.이번에 국내 도입 예정인 제네시스 스펙트럼 프로그램은 현대차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활용해 처음 선보이는 차량 구독 서비스다. 정확한 이용 요금과 대상 차종 등 세부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소셜미디어 채널 광고 영상에 등장한 차종은 G70과 G80, G80 스포츠 등 3종이다. 최근 부분변경을 거친 G90는 영상에 등장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기함 모델인 만큼 차별화를 위해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됐거나 향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월 이용 요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장기렌트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서비스 내용 및 이용 기간, 구독 차종 수 등 세부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전망이다.수입 브랜드는 국내에서 현대차보다 한 발 앞서 차량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근 미니(MINI)가 자동차 플랫폼 업체 에피카와 협업해 자동차 구독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에피카에 따르면 정식 서비스 가입비는 179만9000원, 월 구독료는 차종 범위에 따라 89만9000~99만9000원이며 1년에 6개월 동안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가격은 부가세 10%를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차종과 브랜드 성격은 다르지만 미니 차량 구독 서비스 가격을 통해 제네시스 스펙트럼 이용 요금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해외에서 다른 브랜드의 경우 벤츠가 약 180만 원, BMW 약 155만 원, 캐딜락은 약 170만 원 수준으로 월 구독료를 책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차량 구독 서비스는 단순히 이동에 초점을 맞춘 카셰어링과 달리 자동차를 좋아하고 다양한 모델을 경험하기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용 요금도 카셰어링 서비스와 크게 차이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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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00매 기부

    GC녹십자는 지난 1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00매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된 헌혈증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증은 수혈에 드는 비용 중 건강보험재정으로 처리되지 않는 자기부담금 일부를 공제해주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김재왕 GC녹십자 GH본부장은 “이번 헌혈증 기부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소아암을 겪는 어린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는 지금까지 총 8000매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우 지원 단체 등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적 참여자는 1만5000여명을 기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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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티코리아, ‘Q30’ 신규 트림 추가… 가격 3270만원부터

    인피니티코리아는 오는 19일 콤팩트 모델 ‘Q30’ 판매 트림 라인업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30대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도 선보인다.트림 구성의 경우 퓨어(Pure)와 에센셜(Essential) 등 2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 가격은 각각 3270만 원, 3660만 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Q30 스포츠는 ‘스포츠 에센셜’과(Essential)과 ‘스포츠 프로어시스트(ProAssist)’로 판매된다. 총 4개 트림으로 구성돼 다양한 가격대와 옵션으로 선보인다. 파워트레인은 전 트림이 동일하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카페 틱(Cafe Teak)’과 ‘갤러리 화이트(Gallary White)’ 등 2종으로 출시된다. 고급 가죽 시트와 전용 디자인 및 인테리어,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액티브 사운드 크리에이터(ASC) 등이 추가돼 감성품질을 끌어올렸다고 인피니티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카페 틱이 3760만 원, 갤러리 화이트는 3810만 원이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트림 재구성을 통해 Q30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어필될 수 있도록 했다”며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피니티 감성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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