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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기간이 아파트 선택에 중요한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의 9.13 대책으로 전매제한 기간을 최대 8년까지 늘어나자, 부담감을 느낀 수요자들이 선택에 더욱 신중해진 것이다.실제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는 전매 행위가 8년 동안 금지되면서 오랜 시간 자금을 묶어둬야 한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입주 후 5~6년 동안 집 값 등락에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해 발목이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집값은 정부 정책과 글로벌 경기, 국내 부동산 시장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등락을 거듭하기 때문에 전매제한 기간이 길수록 불확실성도 크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반대로 전매제한이 6개월로 짧은 지역의 경우 미분양관리지역이거나 비규제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수요자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집 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낮다. 경기도 성남 구도심의 경우 전매제한을 1년 6개월만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최근 대림산업이 금광1구역에 공급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편이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됐다.특히 잠실까지 한번에 통하는 지하철 8호선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이 일대가 주택법에서 정의하는 공공택지 범위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인근에 위치한 위례신도시나 감일지구 등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의 경우 분양가에 따라 전매제한이 최대 8년까지 적용되는데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공공분양임에도 재산권 행사에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최근 성남 구도심이 재평가 받으면서 짧은 전매제한 기간에 기대감을 높이는 수요자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성남 구도심은 ‘202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총 25개 구역이 3단계로 나뉘어 재개발과 재건축이 추진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3~4만 가구에 이르는 새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거 가치가 상승하면,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실제 지난 3월 전매제한이 풀린 ‘산성역 포레스티아’ 분양권은 분양가 대비 8500만 원 가량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공급이 예정된 재개발 사업의 조합원 입주권에도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태다.현재 정당 계약 중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지상 29층, 3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32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오는 26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하며 계약금10%, 중도금 60%, 잔금 30% 조건으로 분양된다.본보기집은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안전국가·안심사회 선도, 모두가 공감하는 신규택지 조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뉴딜, 국토균형발전 등 핵심 국정 목표를 실현하고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건설현장과 임대주택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상시 전담하는 안전기획실을 사장 직속으로 두고, 각 지역본부에는 안전관리 센터를 신설했다. 또한 수도권 주택 공급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신규 공공택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차별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신도시기획단 태스크포스팀(TFT)을 본부장 직속으로 새롭게 꾸렸다. TF팀은 올해부터 본격화하는 신규 공공택지 사업과 관련해 기존 개발지구와 연계한 균형발전, 도시특화 기능을 총괄하고 원주민과 기업 재정착 지원 등 갈등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정부 역점사업인 뉴시재생뉴딜과 관련해선 본사에 생활SOC사업단, 각 지역본부에는 도시재생사업부를 신설·확대해 LH형 생활SOC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 이 조직은 체육·문화·돌봄시설, 지역특화 인프라 등 국민생활편익을 높이는 생활SOC 건설을 전담하고 LH가 공공디벨로퍼로서 도시재생뉴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성장거점 개발 및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기존 전략사업본부를 균형발전본부로, 국책사업개획처를 지역균형발전처로 재편하고 각 지역본부엔 ‘지역균형발전단’을 신설했다.LH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공적 역할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해 미래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경영 전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 국영 가스회사 ‘페트로베트남 가스’가 발주한 티 바이(Thi Vai) LNG 터미널 공사를 1억950만달러(약 1270억 원)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현지업체인 페트로베트남 테크니컬서비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전체 공사금액은 1억7950만 달러로 삼성물산 지분은 약 61%인 1억950만 달러다. 오는 30일 착공을 시작해 2022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총 공사 기간은 40개월이다. 티 바이 LNG 터미널은 베트남 최초의 LNG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다.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남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해안 지역에 18만㎡ 규모 LNG 탱크 1기와 기화송출설비, 접안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발주 예정인 ‘년 짝’ 복합화력발전소에 연료를 공급하는 시설을 확보하게 된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싱가포르 LNG 터미널 1~3단계와 말레이시아 RGT-2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무재해로 준공하는 등 동남아시아 LNG 터미널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둔 점이 수주 성공에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시트로엥이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를 25일 출시했다.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지난 4월 출시한 플래그십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함께 시트로엥 글로벌 SUV 라인업 강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모델이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브랜드 특유의 컬러조합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 ▲편안함에 대한 시트로엥의 노하우를 담은 다재다능한 실내공간\ ▲지형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경쾌한 주행성능과 핸들링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춘 도심형 데일리 SUV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링 노하우를 응축한 모델로 소형 SUV 무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올해 하반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소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뉴 C3 에어크로스는 1650mm 전고와 1279mm 높은 아이포인트, 그리고 175mm 최저 지상고는 넉넉한 헤드룸과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짧고 높은 보닛, 전후 스키드플레이트와 커다란 휠하우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견고함을 강조한다. 여기에 LED 주간주행등까지 이어진 ‘더블 쉐브론’ 엠블럼과 헤드램프, 3D효과 리어램프, 공기흡입구를 둥근사각형으로 디자인해 시트로엥만의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헤드램프와 루프바, 사이드뷰미러 상단, 휠센터 캡, 그리고 쿼터글라스 블라인드 디자인 총 다섯 부분에 적용되는 컬러칩 액세서리는 시트로엥 특유 경쾌함과 개성을 더해준다. 동급 최고 수준 휠베이스(2605mm)와 전고(1650mm)는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기본 410리터에서 520리터까지 확장가능한 트렁크는 뒷좌석을 완전히 접을 경우 최대 1289리터까지 적재 가능하다. 특히 2.4미터 길이 짐까지 실을 수 있도록 고안된 완전히 접을 수 있는 조수석, 각도조절과 슬라이딩, 폴딩이 가능한 6:4 분할형 뒷좌석, 탈부착식 트렁크덮개 등 필요에 따라 구조 변경이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을 채택해 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1kg·m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실사용영역인 1750rpm에서 형성되는 최대토크와 시트로엥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은 경쾌한 가속감과 움직임을 구현한다.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SCR)과 디젤 미립자 필터(DPF)를 탑재해 WLTP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복합연비 기준 14.1㎞/ℓ(도심 13.4㎞/ℓ, 고속 15.1㎞/ℓ)의 우수한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최대 14가지 실용적인 주행보조시스템을 탑재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 가격은 2925만~3153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르쉐코리아가 자사 전 세그먼트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글로벌 트랙 행사 ‘포르쉐 월드 로드쇼 2019’를 종료했다.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일환으로 포르쉐 독일 본사에서 직접 주관하는 ‘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현재까지 전 세계 55개국 4만7000명이 참가할 정도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이번 ‘포르쉐 월드 로드쇼 2019’에서는 국내 새로운 고객들이 전 차종을 직접 주행해보며 포르쉐 제품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은 물론, 제품에 반영된 브랜드 정체성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국내 행사에서는 포르쉐 아이코닉 모델 911 시리즈를 비롯해, 718 박스터/카이맨, 파나메라, 카이엔, 마칸 등 독일에서 공수한 22대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8세대 ‘신형 911’을 포함해 국내에서 보기 드문 ‘911 GT3’, ‘파나메라 터보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포르쉐 모델도 포함됐다.포르쉐 월드 로드쇼 2019 참가자들은 독일에서 파견된 5명의 전문 인스트럭터들과 함께 핸들링, 브레이킹, 슬라럼, 택시 드라이빙, E-하이브리드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쌓아온 기술력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포르쉐 스포츠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포르쉐의 전 세그먼트를 트랙에서 직접 주행하며 꿈꾸던 포르쉐를 더욱 가까이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건설은 인천 중구 운서역세권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운서역 반도유보라’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 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2만2075㎡ 규모다.단지는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3~84㎡ 중형 단지로 4베이, 4룸, 판상형 위주 구조로 설계됐다.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전용률(약 77%)과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했다.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해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꾸며지며 지하주차장에는 전 동 개별 무인택배시스템이 설치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조성되는 입주민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5타석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단지는 운서역 도보권으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린다. 공항철도 운서역은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진입,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권 진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엔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하늘고 등 있다. 또 백운산 등산로 및 은골공원이 연결돼 쾌적한 단지를 자랑한다.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은골카페거리,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과 기타 행정기관 등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특히 단지는 LG유플러스의 AIoT(AI+IoT) 시스템을 적용해 가전, 조명, 난방 등을 말 한마디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도 적용해 현관에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게 설계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은 각 주동 입구에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각 세대 현관에서 브러쉬 청정기 및 헤파필터가 장착된 에어샤워 청정기로 미세먼지를 정화한다. 또 단지 내에 실외 공기질센서를 설치해 입주민들은 실거주중인 단지 내의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AIoT 시스템은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된 AI스피커 단말기를 제공해 말 한마디로 가전, 조명, 난방 등의 빌트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음악부터 실시간 뉴스 검색까지 도와주는 홈 콘텐츠, 키즈·교육 서비스, 포털사이트 음성 검색, 원스톱 쇼핑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영종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만큼 평면 설계나 인공지능 AIoT 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공항철도 운서역세권과 반도건설의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운서역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00만 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제공 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청약예정일은 7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가 진행된다.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한 본보기집은 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렉서스코리아는 여름철 맞이 서비스 캠페인(렉서스 썸머 런)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2019 렉서스 썸머 런’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및 12V 배터리, 엔진 오일,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러버 등에 대해 10% 할인 △타이어는 브랜드에 따라 10~15% 할인을 제공한다.또한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에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4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의 기본 보증서비스에서 1년 또는 2만km를 추가하는 ‘렉서스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야외활동과 장거리 운전이 잦아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썸머 런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카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250년 역사 경매업체 크리스티와 함께 뉴욕에서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화하는 예술 작품과 미래차의 세계를 선보인다.현대차는 25일(현지 시간) 크리스티가 뉴욕 록펠러센터서 개최하는 ‘2019 아트+테크 서밋: A.I. 레볼루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서밋 행사 일환으로 록펠러센터에 위치한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서 오는 28일까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담은 ‘예술, 기술, 그리고 확장하는 미래(The Future Landscape)’를 개최할 예정이다.크리스티는 기술과 예술의 만남에 대한 탐구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처음 ‘아트+테크 서밋’을 진행했다. 올해는 공식 후원사 현대차와 함께 ‘인공 지능’을 주제로 글로벌 미술계에서 인공지능의 영향력과 미래 기술변화 트렌드에 대한 발표와 논의를 펼쳐나갈 예정이다.올해 서밋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뮤지엄, 구글, MIT 등 글로벌 문화 예술계 및 첨단 기술 분야의 리더·기업들이 강연자 및 패널로 참석한다.현대차는 현직 디자이너가 직접 참석해 ‘인공지능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상품과 디자인 프로세스, 자율주행에 따른 미래 고객의 운전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니퍼 자토르스키 크리스티 미국 사장은 “예술과 기술 분야를 후원함으로써 새로운 예술 분야를 개척해나가는 현대차의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눈여겨 봐왔다”며 “아트+테크에서 선두 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차와 이번 서밋을 함께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서밋과 연계해 ‘예술, 기술, 그리고 확장하는 미래’ 전시를 개최하며 신기술을 접목한 총 19점의 예술 작품과 함께 신형 쏘나타, 넥쏘 등 차량을 함께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자연 풍경, 바쁘게 움직이는 도심 속 군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을 작가의 상상력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와 의미로 시각화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인간중심의 발전과 기술의 진화를 위해 예술의 역할을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에 크리스티와 함께하는 '아트+테크 서밋'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기술과 예술의 결합에 주목함으로써 보다 가치 있는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도이치모터스는 제주시에 BMW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이치모터스에 따르면 BMW 제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98㎡(약 900평)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고객 접수실과 일반 정비 수리, 2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판금 수리 그리고 3층에는 도장 수리 공간으로 돼있다.BMW 제주 서비스센터는 제주도에 위치한 수입차 브랜드 최초의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로 총 20개의 워크베이에서 일반정비, 판금 그리고 도장 작업 등 일 최대 6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60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및 1개의 페인트 부스와 2개의 샌딩룸도 갖추고 있다. 제주 청정 지적에 걸맞게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 부스를 사용한다.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BMW는 2013년 제주도에 최초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면서 프리미엄 수입차 시대를 열었던 브랜드”라며 “이제 수입차 최초로 사고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 센터를 오픈 하면서 제주 지역 고객에게 BMW 브랜드에 맞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공동 주거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의 7대 품질 기준 매뉴얼 제작과 공동·실무협의회 설립 등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14년 9월부터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함께 사용했던 양사는 경영진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공동 협의회와 실무자 위주의 실무협의회를 만들어 세밀한 브랜드 관리를 계획했다. 또한 힐스테이트 품질의 동일한 관리를 위해 브랜드·수주·설계·분양·시공·마감재·A/S관리 등 7개 항목으로 구성된 기준 매뉴얼을 제작했다.이에 따라 양사는 주택사업 전 과정에서 표준화된 품질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시공 품질 부분의 세대 내 욕실 타일 줄·눈의 모양과 색상까지 규정한 매뉴얼로 준공 이후에도 준공연차별 특화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실제 이행 여부(A/S 품질관리) 등도 관리하고 있다.힐스테이트 상품·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CS센터도 통합 운영 중이다. 입주초기 현장 고객서비스 선제 처리를 위한 고객접점(MOT)팀이 입주개시 시점부터 이후 90일간 초기 발생 하자를 해결하고 있다. 고객서비스관리시스템(VOC) 일일 모니터링 작업도 고객응대에 활용된다.또 브랜드 전문가 영입 및 매년 1회 브랜드 관리 매뉴얼 지킴이, 내부 임직원과 전체 협력사 직원 대상 일관된 브랜드 경험 관리 등도 시행되고 있다.양사 관계자는 “올해 4월 새 브랜드 리뉴얼을 마친 힐스테이트는 업계 처음으로 주거공간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브랜드 관리와 서비스를 더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양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따뜻한동행 인터내셔널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들과 자녀들의 공간복지를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공간복지 캠페인은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켜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2018년부터 시작됐다. 모금된 기부금은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가정집을 수리하는 공간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총 400만 원 모금액을 목표로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018년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 후원으로 참전용사 7개 가정 주택을 개보수하는 공간복지를 지원했으며 올해 역시 기업 후원금 및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5개 가정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나레이션 재능기부에 참여한 성우이자 배우 장광은 “6·25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어려운 사정을 들어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너무 늦기전에 작은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성길 174-5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24일 개설했다.아이비모터스가 개소한 순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광주 및 전주 지역에 이어 호남지역에 자리하는 볼보의 세 번째 브랜드 거점이다. 새롭게 신설된 순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주거단지의 중심에 자리한 전남 신대지구 내에 위치한다.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 청사 건립이 확정된 곳으로 앞으로 새로운 수입차 수요의 확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시설은 대지면적 1976㎡, 지상 2층 규모에 최대 30대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한 주차공간을 갖췄다. 특히 건물 외관은 북유럽 감성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 콘셉트를 적용해 야간에는 스웨덴의 오로라를 형상화한 조명을 선보인다. 실내는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원목 소재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반 정비를 지원하는 서비스센터는 엄격한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첨단 진단 장비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도입해 예약부터 수리 및 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24시간 상시 대기 체제로 배터리 충전이나 타이어 교체, 비상 급유 및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 출동 서비스도 지원한다. 아이비모터스는 이번 신규 개소를 기념해 내방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9~30일 순천 전시장에서는 볼보 전 차종 시승 기회 및 네일아트, 핸드마사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최고급 여행용 가방을 선물로 제공한다. 여기에 오는 8월까지 상담 및 시승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볼보 우산, 골프백 등을 증정한다. 또한 7월 20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볼보 차주들에게는 17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12월 20일까지 순천 전시장에 내방해 상담 및 시승한 고객 중 한 명에게 해치백의 경쾌함에 SUV 강인함을 더한 ‘크로스컨트리(V40)’를 증정할 예정이다.강병철 아이비모터스 대표는 “이번 순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전남 지역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강화돼 궁극적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직판법인을 설립한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에서 신차 출시 및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 시간)까지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한 차량 20대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승 및 마케팅 행사를 가졌다.올해로 51회째를 맞은 뉴질랜드 농업박람회는 매년 평균 1000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다. 약 4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만큼 농업뿐 만 아니라 통신, IT, 전자제품 등 전 산업군 회사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메이저 자동차회사들이 공식스폰서로 나서 모터쇼 기능도 겸하고 있다.쌍용차는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차량 전시 및 판매 상담은 물론, 간단한 온·오프로드 시승 구역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직접 쌍용자동차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쌍용차는 지난 1월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4월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그랜드)을 현지에 공식 출시하고, 동물보호단체 세이빙 더 와일드 설립자이자 코뿔소 환경운동가인 제이미 조셉을 홍보대사로 임명한 데 이어 이번 농업박람회 참가를 비롯한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예병태 쌍용차 대표는 “뉴질랜드는 지난해 11월 쌍용자동차의 첫 해외직판법인을 설립한 호주와 함께 향후 주요 수출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강화된 제품라인업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 판매네트워크 확충 등을 통해 오세아니아 시장을 강화하고 판매 물량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주택소유자(한계차주)를 지원하기 위한 주택매입임대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LH에 따르면 한계차주 지원을 위한 주택매입임대사업은 2017년 가계부채종합대책과 2018~2019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된 정책의 후속조치로,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한 국민희망임대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한계차주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입해 한계차주에게 다시 임대하는 ‘세일 앤 리스백(Sale and Leaseback)’ 방식 사업이다.LH는 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관리회사(AMC)로 주택매입, 임대운영, 청산업무를 담당하며 전국소재 아파트 500가구를 매입해 가계부채 조정과 함께 한계차주에 대한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한계차주는 기존주택에 계속 거주하면서도 원리금 상환의 부담에서 벗어나고, 5년의 임대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해당 주택을 다시 매입할 수 있다.주택매각신청은 2018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의 120% 이하인 세대 중 공시가격 5억 원,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을 소유한 실거주 세대만 가능하다. 평균소득 경우 3인 가구 기준 648만2177원, 4인 가구 기준 739만8242원 수준이다.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주택이나 고가주택 소유자, 고소득자, 다주택자, 실거주하지 않는 1주택자 등은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이 없거나 단순히 주택만 매도하고자 하는 사람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주택매입가격은 매도희망가격과 감정평가금액 중 낮은 금액으로 하되 역경매방식을 도입해 신청접수된 주택 중 감정평가금액 대비 매도희망가격이 낮은 순으로 매입한다. 매도희망가격이 감정평가금액 90% 이하일 경우 감정평가금액의 90%로 매입한다.한계차주는 주택 매각대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한 후 주변 시세수준의 보증부 월세 형태로 기존주택에 5년 간 계속 거주할 수 있다. 이 후 해당 주택을 다시 매입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받는다.재매입 시 한계차주는 재매입시점의 감정평가금액과 부동산투자회사의 취득원가에 주택가격상승분의 80%를 더한 금액 중 낮은 금액으로 매입할 수 있어 재무건전성을 회복한 가계가 기존주택을 다시 매입할 때의 부담을 덜었다.주택 매각은 내달 10일까지 해당 주택소재지를 관할하고 있는 LH 지역본부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 등기우편은 7월 10일자 소인까지 유효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전 라인업이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4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6월 20일부터 23일(현지 시간)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Zurich 24h Race)’에 현대차 고성능 차량 ‘벨로스터 N TCR’, ‘i30 N TCR’, ‘i30 패스트백 N’ 등 총 3대가 출전해 각 종합순위 45위, 94위, 97위로 완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총 155대 차량이 출전해 102대 만이 완주했으며(완주율 65.8%), 올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첫 출전한 벨로스터 N TCR은 종합 순위 45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뽐냈다.이로써 현대차는 2016년부터 4년째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 고성능 N 전 라인업이 서킷을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상품본부장은 “24시간 동안 극한의 조건을 견뎌내고 완주에 성공한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경주 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고성능 N을 치열하게 단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과 캐리비안베이가 만난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이 캐리비안베이와 함께 신개념 연계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와 캐리비안베이는 오는 8월 18일까지 여름 성수기 동안 캐리비안베이의 최고 인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N 블루 서킷 인 캐리비안베이’로 꾸민다.메가스톰 N 블루 서킷은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먼저 벨로스터 N의 실제 차량을 여름철 분위기에 맞게 분수 형태의 조형물로 제작한 ‘벨로스터 N 전시존’을 비롯해 슬라이드 탑승을 위해 대기하는 동안 뜨거운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N 선셰이드존과 N 파라솔이 마련된다.또한 메가스톰 핵심 구간인 토네이도 외부에는 14m 크기 N 브랜드 대형 통천이 설치될 예정이다. N 브랜드 전용 ‘퍼포먼스 블루’ 색상의 메가스톰 전용 탑승 튜브를 운영할 계획이다.현대차는 N 블루 서킷 인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스톱워치로 제시한 숫자를 정확하게 맞춘 고객에게 장시간의 대기 없이 바로 메가스톰 우선 탑승할 수 있는 Q패스를 제공한다. 또한 캐리비안베이 곳곳에 마련된 고성능 브랜드 N 관련 브랜딩 광고를 촬영해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플레이스테이션, N브랜드 티셔츠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19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전국 50개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차량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차량 지원 대상 사회복지기관의 사고예방과 효과적인 차량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까지 구리, 평택,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실내에서 진행되는 초보 운전자 안전 팁과 안전운전 이론 교육, 실외에서 이뤄지는 안전운전 실습 교육 등 각 기관의 안전 운행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시행 12년차를 맞이했다. 2019년까지 총 497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지난 4월 진행된 ‘2019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938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차량 지원 대상으로 50개 기관이 선정됐다. 해당 사회복지기관에는 경차 1대와 차량 등록 및 탁송에 필요한 제반 비용이 지원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시 노인종합 복지관’에서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박상권 교수가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을 주제로 ▲안전한 보행방법 ▲사고 없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요령 ▲야간 보행 시 눈에 띄는 옷 입기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야간 보행안전을 위한 LED 지팡이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한국토요타는 교통사고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 중 절반 이상이 노인층이며 사고 발생 시간이 주로 저녁 시간대라는 점에 착안하여 지난 4월 ‘LED 지팡이’ 1000개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에 전달한 바 있다. 현재 전국 10개 지역에서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LED 지팡이를 나눠 주고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는 물론 고령층까지 모두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싱가포르 최대 운수업체인 컴포트 델그로와 택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까지 총 2000대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택시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계약으로 올 연말까지 1500대, 내년 상반기까지 500대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컴포트 델그로에 공급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컴포트 델그로와 체결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1200대 공급계약보다 800대 늘어난 규모다.현대차는 컴포트 델그로에 지난 2007년부터 쏘나타(NF), i40(VF), i30(FD, GD) 등을 판매해왔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공급 계약을 맺었다. 현대차는 이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000대 공급 계약을 포함 싱가포르 택시 시장 진출 13년 만에 누적 2만6000대의 택시를 판매하게 됐다.현재 싱가포르에서 운행 중인 2만대의 택시 중 현대차가 56%인 1만1000대를 차지하는 등 현지 택시 시장에서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공급 계약 체결로 싱가포르 시장에서 친환경 자동차를 선도하는 업체로 한층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차 확대 정책과 맞물려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차 시장 주도권을 가져오겠다는 전략이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연간 15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싱가포르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택시를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택시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를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순수전기자동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는 처음으로 연간 3만대를 넘어섰다. 전년(1만4337대)과 비교해 117.3%나 급증했다. 2015년 2907대 불과했던 전기차 시장 규모는 10배 이상 늘었다. 최근에는 1인용 소형차부터 세단, SUV까지 소비자들이 입맛에 맞는 전기차를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종류도 워낙 다양해졌다. 특히 전기차 선택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는 주행거리가 개선돼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기차 관련 투자 및 개발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 업체 중 하나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전기차를 기존 14종에서 23종으로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크로아티아 고성능 하이퍼 전기차 업체인 리막 오토모빌리에 1000억 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고성능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며 시장 선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1년 ‘레이 EV’로 포문을 연 뒤, 쏘울·아이오닉·니로·코나를 차례로 출시하며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알리고 있다.이번에 만나본 2세대 쏘울 부스터 EV는 다방면에서 획기적으로 상품성이 개선돼 ‘완성형 전기차’로 꼽히는 모델이다. 서울 광화문에서 경기도 안양 및 수도권 일대를 돌아보며 신형 쏘울 전기차를 세심히 파악해봤다.우선 출발 전 목적지 주변 전기차 충전소 위치를 확인한 후 주행에 나섰다. 제원상 1세대 쏘울 EV이 주행거리 130km대였던 것에 반해 이번 2세대 모델은 최장 386㎞까지 늘어나 배터리 방전에 대한 불안요소는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돌발 상황을 대비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전기차 충전소 어플리케이션인 ‘포렙(사진)’은 주변 시설 안내는 물론 신용카드와 차량을 등록하면 간편하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 편리한 전기차 생활을 돕는다. 쏘울 EV 외관 디자인은 가솔린 모델과 공유한다. 시대를 앞서가는 ‘아이코닉 디자인’이 세대 변경을 거쳐 잘 다듬어진 느낌을 받았다. 여기에 하이테크 감성까지 담아내며 미래지향적인 매력을 뽐냈다. 전면에서는 헤드램프와 그릴 변화가 눈에 띄었다. 일자형 수평 헤드램프로 날렵함이 표현됐고,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액티브 에어플랩 기능이 갖춰졌다. 또한 전용 에어로 휠이 장착되고 파라매트릭 패턴 디자인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후면부 디자인 변화는 강렬하다. 루프까지 이어지며 뒷유리를 감싸는 형태로 바뀐 후미등은 우주선의 부스터를 연상케 한다. 또 트윈 머플러는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실내는 소형 SUV 못지않게 널찍하다. 전장 4195mm, 전폭 1800mm, 전고 1605mm, 휠베이스 2600mm 등 소형 SUV에 버금가는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아치형으로 연결된 대시보드 레이아웃과 원형으로 디자인된 센터페시아, 소리의 확산을 시각화한 사운드 무드램프 등 실내 디자인을 독창적으로 꾸몄다. 또한 실내에는 △충전량, 회생제동량, 주행가능거리 등 전기차 특화 콘텐츠를 확인 할 수 있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충전 시 차량 외부에서도 충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상단의 ‘배터리 충전 상태 표시등’ △직관성 조작성을 제공하는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레버 등으로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EV 모델은 이전에 비해 용량을 2배 이상 늘린 64kWh 고용량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효율적인 배터리 냉각을 위한 수냉식 냉각시스템도 들어갔다. 장거리 운행을 고려한 장치다. 출력은 이전에 비해 80% 이상 개선했다. 150kW급(약 204마력) 최고출력을 발휘하고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 효율을 증대시킨 모터가 장착됐다. 모터는 최적 설계를 통해 크기와 중량을 줄인 통합전력제어장치(EPCU)와 저손실 베어링 등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시동을 걸면 대표적인 전기차 특성을 고스란히 전달 받을 수 있다. 전기차는 자동차에 장착된 전기 배터리에서 구동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소음이 적다. 쏘울 역시 실내가 무척 조용해 계기판이 활성화 되고나서야 시동 유무를 파악할 수 있었다. 또 하나의 특성은 초반 가속력이다. 가속페달을 꾹 밟자 쏘울 EV는 미끄러지 듯 빠른 속도로 튀어 나갔다. 이는 전기모터가 만들어내는 초반 높은 토크(40.3kg.m) 때문이다. 덕분에 쏘울은 도로의 제한속도까지 빠르고 무리 없이 치고 나갔다. 고속에서도 대체적으로 정숙하면서 부드러운 주행이 이어졌다. 시속 60~70km 수준에서의 핸들링 감각은 무난한 편이다. 박스카 모양이어서 쏠림 현상을 느낄 수는 있지만 안전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쏘울 EV는 회생제동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충전해가며 주행을 이어간다. 회생제동시스템은 3단계로 세분화돼 활용할 수 있다. 스티어링휠 뒤쪽에 위치한 패들시프트를 활용하면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이 필요할 경우 오른쪽 패들시프트를 조작해 3단으로 높이면 된다. 이때 급제동이 동반되기 때문에 편안한 승차감을 기대하긴 어렵다.수준 높은 주행보조시스템과 각종 편의사양은 쏘울 EV의 또다른 강점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가 양산차에 접목되면서 신차 경쟁력이 크게 올라간 것이다. 실제로 시승 내내 쏘울 EV 운전보조시스템에 전적으로 의존했지만 불편함 없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운전대에 손을 올려놓고 있으면 차가 알아서 속도도 낮추고 차간 간격도 맞췄다. 곡선주로에서도 차선 중앙을 완벽히 유지하며 코너를 빠르게 탈출했다. 전방충돌방지보조(FCA)·전방충돌경고(FCW)·차로이탈방지보조(LKA)·차로이탈경고(LDW)·운전자주의경고(DAW) 등 시스템이 결합돼 차의 안전을 돕는다. 음성인식시스템 ‘카카오i’를 사용하면 운전 시 불필요한 공조시스템 조작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티어링휠에 위치한 음성인식을 버튼을 누른 뒤 목적지를 말하면 카카오i는 이내 원하는 결과를 정확히 안내해줬다. 실내 온도 역시 말 한마디면 구체적으로 설정 가능했다. 쏘울 EV 복합연비는 5.4km/kWh다. 서울-안양-일산 일대 약 200km를 달리며 측정해본 결과는 7.3km/kWh가 나왔다. 고속도로와 도심 주행 비율은 각각 7대 3이었다. 전기차는 고속주행보다 저속구간 연비가 더 좋아 도심에서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다. 신차 가격은 4630만~4830만 원에 책정됐다. 각 지자체가 지원하는 보조금을 받으면 차량 가격은 400만~500만 원 정도 내려간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