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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2019년식 모델 사전 계약을 16일 시작했다. 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높은 실용성이 특징이다.2.0리터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7kg.m 주행성능을 발휘한다.풀타임 사륜 구동 기술인 ‘콰트로’를 탑재해 다이내믹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7.4초다. 복합연비 기준 8.6km/ℓ(도심연비 7.7km/ℓ, 고속도로 연비 10.0km/ℓ)다.아우디 Q7은 새로운 인레이 디자인과 휠 디자인, 풀바디 페인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편의 사양으로는 핸들 열선, 4존 자동 에어컨 그리고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탑재돼 마이 아우디(myAud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상태 확인, 차량 찾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신차 가격은 7848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학생들이 자율주행 코딩을 학습해 레고 아우디 모형차를 직접 작동시킵니다.”아이들은 미래의 주역이다.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무한한 동기부여와 함께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 특히 학창시절 접하는 다양한 경험은 인생 설계에 있어서 엄청난 자양분이 된다. 다방면에서 이뤄지는 진로탐색 기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투모로드(TOMOROAD)’를 통해 한국의 미래 인재 양성에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다. 투모로드는 ‘내일, 미래(tomorrow)’와 ‘길(road)’의 합성어로, 미래 인재들이 퓨처 모빌리티를 접하며 4차산업 길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지향적 동행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발표한 ‘미션5’와 연관이 있다. 미션5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내부 혁신 전략으로 △고객만족도 향상 △조직효율성 강화 △정직한 행동 △사회적 책임 강화 △시장리더십 회복이 주요 내용이다.지난 12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소재 드리움에서 언론 대상 ‘투모로드스쿨’을 열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및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사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은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인퓨처 모빌리티와 관련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투모로드는 교육과 문화에 중점을 두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전략과 경험이 접목된 공헌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투모로드스쿨은 서울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중학교 자유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강남구와 서초구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교 13곳 331명이 혜택을 봤다. 2학기에도 22개 중학교가 투모로드스쿨에 참가 신청을 낼 정도로 인기가 높다. 르네 코네베아그 사장은 “투모로드스쿨은 사람과 도시 간의 모빌리티 선순환 가능성 연구에서 출발한다”며 “코딩을 활용해 자율주행차를 구현해보고 문제해결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투모로드스쿨은 학생들이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자동차를 활용해 미래사회의 기술들을 실제 실습을 통해 학습하는 문제해결형 융합교육프로그램이다. 궁극적으로는 미래형 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인 4C(비판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업 능력, 창의력)의 함양을 목표로 한다.이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으로 이루어진다. 아우디폭스바겐은 퓨처모빌리티에 대한 경험이나 쌓아온 역량을 제공하고, 이화여대 교육공학과가 코딩과 같은 프로그램을 설계 및 자문을 맡는다. 여기에 레고 에듀케이션 국내 공식 파트너 퓨너스가 전반적인 교육 방향을 채운다. 교보재(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 디자인은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담당했다. 학생들은 이 같은 역량이 집결된 교보재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 받는다. 기존 종이 접기나 진흙 모형 제작에서 탈피한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수업에서는 태블릿PC 속 EV3 프로그램의 코딩 값을 설정해 레고로 만든 모형자동차를 움직이며 자율주행을 스스로 체험토록 했다. 여기에 미래진로 탐색, 퓨처 모빌리티가 변화시킬 미래도시의 교통환경 설계 및 구현 수업 등도 8주간 함께 진행된다.투모로드는 지난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가 출발점이다. 대학생들은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Service), ▲디지털화(Digitalization) 등 두 부문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경합을 벌였다. 당시 퓨처 모빌리티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와 가능성을 엿봤다는 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투모로드와 같은 사회활동은 아우디폭스바겐 미래 사업 전략에 초석이 된다. 아우디폭스바겐은 퓨처 모빌리티 선도하기 위해 ‘투게더-전략 2025’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까지 440억 유로를 투입해 전동화·자율주행·디지털화·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을 구축해 도심형 모빌리티와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면서 “나아가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 지정 공간을 마련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은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한국 자동차 산업 연구·개발(R&D)의 심장부인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이날 넥쏘 수소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량을 시승하고,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 등을 경험하는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체험했다.이와 함께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이스라엘과 미래 산업 분야 관련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이날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차세대 수소전기차 기반의 넥쏘 자율주행차를 시승했다. 넥쏘 자율주행차는 연료전지 스택에서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스스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방대한 데이터 처리로 전력 소모가 많은 미래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다.또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R.E.A.D 칵핏)’을 통해, 차량이 생체 신호를 감지해 진동·소리·온도·향기·조명 등을 조절해주는 감정반응 차량제어 기술을 경험했다. 이어 근로자 근력 보조 지원을 위한 ‘H-CEX 의자형 착용로봇’ 등 웨어러블 로봇 및 수소전기차 넥쏘의 미세먼지 정화 기술 시연과 차량 충돌 시험도 참관했다.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과의 면담에서 “이스라엘 스타트업들과 현대차는 자동차·안전·혁신과 같은 주요 미래 과제를 더 큰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차가 몇몇 이스라엘 스타트업들과 맺은 파트너십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정의선 수석부회장 역시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스라엘 스타트업들과 공동 개발한 기술 일부는 향후 양산차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스라엘 자동차 시장 규모는 연간 26만여 대 수준(2018년 기준)으로,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2018년 이스라엘에서 3만8022대(14.2%), 3만5806대(13.4%)를 판매해 각 1, 2위의 자동차 판매량을 기록했다.현대차그룹은 이스라엘 스타트업 등 현지 기업에 대한 전략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 이스라엘에 설립한 개방형 혁신 센터인 ‘현대 크래들 텔 아비브’를 통해 지난해 인공지능업체인 알레그로.ai, 에너지업체인 H2프로, 드론업체 퍼셉토 등에 전략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현대차그룹은 올해 6월에도 이스라엘의 첨단 스타트업인 엠디고에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 커넥티드카용 의료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 중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갖춘 친환경 첨단 자동차 신기술에 대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의 관심도가 높았다”며 “현대차그룹은 친환경·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전세계가 주목할 만한 첨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애스턴마틴 서울은 두산베어스와 통합 마케팅 관련 스폰서십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에 따라 양측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덕아웃에는 애스턴마틴 서울이 특별 제작한 감독 의자가 비치된다. 감독 의자 상단에는 애스턴마틴의 로고와 영문 로고가 배치된다. 덕아웃에서 두산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경기 중 실제로 사용하게 된다. 경기 중 전광판에는 광고 영상이 노출되며, 홈경기 중 차량 전시회 개최, 시즌 종료 후 두산 베어스 팬 사인회를 애스턴마틴 서초전시장에서 개최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스폰서십은 2019 시즌에 한해 진행된다. 이번 스폰서십은 국내 프로 스포츠를 통해 애스턴마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최다 팬과 서울을 프랜차이즈로 한 인기 구단인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를 신호탄으로 향후 겨울 스포츠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흥 애스턴마틴 서울 대표는 “애스턴마틴이 지닌 빠르고 파워 넘치는 스포츠카의 특징이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와 서로 닮아 두 브랜드간 최고의 팀워크를 이룰 것”이라며 “스폰서십 외에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시트로엥은 서울 왕십리 CGV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밀레니얼 세대가 밀집한 두 지역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트로엥 SUV 라인업의 매력과 브랜드의 가치를 폭넓게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 전시는 물론, 고객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왕십리 CGV 팝업스토어에서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 2대를 전시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전시한다. 집과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로 연출한 공간에서는 차량 상담과 함께 스크래치 복권, SNS 공유를 통한 소정의 사은품 증정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일부 트림에 한해 팝업스토어에서 상담 후 7월 내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30명 한정, 200만 원 상당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한편, 시트로엥은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를 기념해 7월 한달 간 5년/10만km 지정 소모성 부품 연장 혜택과 1열 암레스트, 루프바, 헤드레스트 옷걸이, 트렁크 매트 및 네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정품 액세서리 팩을 추가 제공하고 있다. 해당 혜택은 일부 트림에 한해 시트로엥 파이낸스 이용시 적용되며, 팝업스토어 혜택과 기존 프로모션의 중복적용은 불가하다..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시트로엥 차량들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만큼, 자신만의 스타일이나 개성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밀집한 지역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시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시트로엥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1인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엔트리급 SUV ‘베뉴’를 11일 출시했다. 베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 G1.6과 VT(무단변속기) 조합으로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차 핵심 안전 기능도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현대차 SUV 라인업 가운데 가장 낮은 1473만 원부터 시작한다. 현대차는 이날 더 카핑(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베뉴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나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에 능숙한 세대를 뜻한다. 혼라이프는 현대차가 새롭게 정의한 용어로 물리적인 1인 가구에 국한되지 않고 개인 취향과 만족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의미한다.현대차에 따르면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엔트리 SUV로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베뉴는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도심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진보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베뉴는 견고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뉴욕모터쇼 취재진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며 “라이프스타일을 의미있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실용적인 SUV이자 인생의 첫 번째 차, 그리고 혼라이프를 즐기는 동반자로서 베뉴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뉴 연간 판매대수는 1만5000대로 잡았다”고 덧붙였다.베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이 탑재됐다. ▲스마트 ▲모던 트림과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플럭스(FLUX) 트림으로 구성됐다.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만 원(M/T, 수동변속기), 1620만 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 원 ▲플럭스(FLUX) 2111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부의 집값 안정을 위한 추가규제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 8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시사를 비롯해 재건축 연한, 후분양 등이 국토부 관계부처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부활은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에 있어 큰 장애요소다. 정비사업이 일반분양 분양가가 낮아질수록 조합원부담이 가중되는 구조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분양보증 승인과 관련해 분양가 책정에 어려움을 겪던 분양사업장들의 분양일정이 연기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후분양까지 사업자의 선택이 아닌 제도적으로 의무화 할 경우 서울 등 도심지역 내에 신규주택 공급은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 권일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분양가 상한제가 당장은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겠지만 정비사업 위축 등으로 수년 내 도심에서 신규 공급되는 물량은 급격히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준공 된지 5년 이내 새 아파트들의 시세가 더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분양된 단지들이 주로 입주하는 2021년경에는 서울에서 신규로 분양되는 아파트 수는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앞으로 2~3년내 입주하는 단지들은 새 아파트 프리미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하반기(7~12월) 중 서울지역에서 재건축, 재개발 등의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할 물량을 조사한 결과 20개 단지 1만1700가구로 집계 됐다. 건설사들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적을 시행되기 전 분양을 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서울시 정비사업 분양물량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청약자들 입장에선 중도금 대출 규제 등으로 목돈마련이 쉽지 않은 만큼 철저한 자금계획이 수반된 청약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내 분양 받을 경우 준공 후에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권일 팀장은 “2008년 분양가상한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2007년 말 몰아내기 분양이 이뤄진 후 한동안 분양시장은 미분양적체로 어려움을 겪었었다”며 “하지만 공급이 줄고 미분양이 소진 된 후 주택가격이 다시 올랐던 경험이 있어 올해 분양될 서울 정비사업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이달 말에는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에서 롯데건설이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을 분양한다. 지하철1호선, 분당선, 경춘선 등 10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 역세권으로 추후 GTX-B노선과 C노선, 면목성 등 신설 노선까지 들어설 교통 요충지가 된다. 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호텔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지어진다.대우건설은 동작구 사당동 사당3구역에 짓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을 분양한다. 지하철 4,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강남 중심으로 이동하기 쉬워졌다. 미세먼지 차단시스템이 도입되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혔던 강동구 둔촌주공은 분양가 문제로 연내 분양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조심스럽게 후분양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나 연내 분양할 경우 최대규모 재건축을 자랑하는 만큼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이외에 GS건설은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에 1772가구,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에 2840가구 규모 자이 아파트를 짓고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삼성물산도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6구역에 1048가구 규모 래미안 아파트를 짓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해 BMW 차량 화재 사고가 잇따르면서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주도로 자동차 ·법률·소방·환경 전문가·국회·소비자단체·자동차안전연구원 등 32명이 참가한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렸다. 이들은 다양한 실험을 거쳐 ‘EGR 설계결함’을 화재 원인으로 결론 내렸다. BMW코리아는 10일 현재까지 EGR 리콜 완료율을 95% 돌파했다. 자발적 리콜 발표 이후 1년 안에 총 17만대 차량의 부품을 수급해 리콜 작업을 완료한 것이다.이처럼 시정 조치가 100%를 향해 가고, 리콜 이후 EGR 결함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자동차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자동차의 연간 화재 건수는 5000여건에 이른다. 제조 당시 부품 문제로 인한 화재도 있지만 차량 관리 부족, 차량의 노후화, 불법 튜닝과 같은 과도한 외부 수리 작업 등 다양한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다. 실제로 지난달 26일 판교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7시리즈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롱휠베이스 모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만으로도 다시금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불러오기에 충분했다. 화재 원인 조사과정에서 이 차량은 2012년식 가솔린 모델로 전손 부활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손 부활 차량 화재는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중순 전북 임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BMW X1 차량 역시 2012년 전손 처리된 후 부활한 차량이었다. 외부 공업사의 수리 흔적이 발견되면서 화재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지난해 발생한 BMW 화재 중 전손부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는 7월 19일 520d와 8월 24일 220d 등 한달 새 이미 3건이나 보고됐었다.전손부활 차량이란 심각한 사고로 차량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폐차해야 하는 차량을 뜻한다. 보험회사는 사고로 손상된 차량의 수리비용이 회사에서 적정하다고 인정한 가치를 초과할 경우, 또는 손상된 차량의 수리가 불가능하거나 수리를 해도 정상적인 기능을 다할 수 없는 경우에 전손보험 처리를 한다. 이후 보험가입자에게 차량 가액을 지급한 후 차량을 폐차장에 등에 처분해 손실을 보전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일부 폐차업자들이 차량을 폐차하지 않고 수리해 외관상 하자가 없어 보이게끔 만든 후 중고차 시장에 불법 유통해 문제로 지적돼 왔다.온라인 차량 커뮤니티 등에는 전손부활 차량이 무사고차량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사례나, 전손부활 차량으로 인한 사고 사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곤 한다. 보험개발원은 2018년 4월부터 7월말까지 국내 보험사가 전손처리해 폐차되어야 할 차량은 1만7000건으로 연간 5만 건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BMW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생된 화재원인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원인 미상을 제외한 화재의 약 70%가 전손 부활, 외부 수리, 엔진 튜닝, 외부 장착물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한 화재였다. 해당 사례들은 제품 결함으로 인한 화재가 아니라 무분별한 튜닝, 정품이 아닌 저가형 부품을 사용하거나, 공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검증되지 않은 수리 업체에서의 잘못된 수리로 발생했다. 총 71건의 외부 수리 및 외부 장착물로 인한 화재를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블랙박스와 보조배터리 등 외부 기기의 잘못된 설치로 인한 화재가 36건 △수리를 통보했으나 수리를 하지 않은 채 운행 중 화재가 발생한 경우 및 고객 부주의가 16건 △전손 부활, 잘못된 외부 수리 및 비인가 부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19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외부 기기 설치의 경우 연료 저감 튜닝 키트 설치 등 무분별한 엔진 튜닝 및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스피커, 네비게이션 매립과 오디오 장치 등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잘못된 배선 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있었다.수리를 통보받았으나 수리를 하지 않은 채 운행 중 화재가 난 경우 및 고객 부주의의 경우 사용 연한이 지난 디젤 미립자필터(DPF)의 미교체, 오일 및 연료 계통 등의 관리 부족으로 인한 화재, 실내에 보관된 라이터에 의한 화재 등이다. 잘못된 외부 수리로 인한 화재는 △전손부활 차량 화재 △부업체를 통해 발전기 수리를 받은 후 발전기 대 전류 케이블의 설치불량으로 화재 △외부업체를 통해 연료 고압펌프를 교환한 이후 연료 누설로 인한 화재 △외부 업체를 통한 엔진 분해 수리로 인한 화재 △외부업체를 통한 차량 수리 후 비정상적으로 설치된 배기시스템에 의한 화재 △600도 이상의 고온을 처리하는 부품인 디젤미립자필터(DPF)의 잘못된 수리 및 비정품 DPF 사용으로 인한 화재 등이 있다. 전손부활·외부 임의수리 문제강력한 규제 대책 마련 시급특히 전손 부활을 비롯해 이러한 차량 임의수리로 인한 화재는 2015년 이후 3년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여전히 폐차 수준의 차량이 검증되지 않은 방식으로 임의 수리돼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외부 수리업체에서 임의로 엔진까지 튜닝된 차량이 도로에서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처럼 폐차될 차량이 폐차되지 않고, 정상차로 불법 유통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 국민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4월 1일부터 폐차이행 확인제를 시행했다. 폐차이행 확인제는 보험사가 전손처리한 차량을 폐차장에 넘기면 정부가 해당차량을 직접 관리하여 폐차장이 실제로 폐차처리했는지 확인하는 제도다. 보험개발원 또한 이러한 제도 시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카히스토리 사이트를 통해 침수전손이나 심각한 사고로 인해 전손처리돼 폐차될 차량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폐차사고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카히스토리는 자동차보험 사고자료를 토대로 자동차사고 이력정보를 공개하는데, 이 시스템을 통해 구입을 원하는 차량이 전손차량인지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하지만 제도 시행 전에 이미 시장에서 유통돼 운행중인 전손차량에 대한 대책이 없어 불안 요소는 남아있다. 또한 ‘자차보험’ 처리를 하지 않고, 자체 비용으로 수리한 침수차나 사고차량의 경우 카히스토리 사이트를 통해서도 사고 유무를 확인할 수 없는 한계에 부딪힌다. 현재로서는 중고차 구매 전 차량의 성능상태 점검 기록부는 물론, 육안으로 꼼곰히 살펴보는게 최선의 방책이다. 시세에 비해 지나치게 저렴하거나, 소유자 변경이 잦은 차량은 한번 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심각한 차체 손상을 겪은 전손처리 부활 차량은 언제 다시 사고나 나도 이상할 게 없는 도로 위 시한폭탄과도 같다”며 “중고차 거래 활성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이미 도로를 주행중인 전손부활 차를 포함하는 보다 강력한 규제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은 사우디 아람코 다란 본청에서 총 27억 달러 규모(약 3조2000억 원)의 ‘사우디 마잔 개발 프로그램 패키지 6, 패키지 12’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주한 공사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플랜트 공사로 사우디 동부 담맘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250km 위치한 마잔 지역 해상 유전에서 생산되는 가스와 원유를 처리하기 위한 마잔 개발 프로그램의 주요 패키지들이다. 패키지 6는 총 공사금액이 약 14억8000만달러(약 1조7189억 원) 규모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41개월이며 원유와 가스를 분리 처리하는 기존 공장에 일산 30만 배럴의 원유와 가스를 추가로 분리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공사다. 패키지 12는 공사금액이 12억5000만달러(약 1조4570억 원)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41개월이며 2500MMSCFD((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 : 1일당 백만 표준 입방 피트) 가스를 처리하는 육상 플랜트에 전력과 용수 등 공장 운영에 필요한 유틸리티를 공급하는 간접시설 설치 공사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내에서 같은 발주처인 사우디 국영석유회사(Aramco,아람코)가 발주한 카란 가스 처리시설 공사(14억달러, 2012년 완공), 쿠라이스 가스 처리시설 공사(7억달러, 2009년 완공)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다.또 현재 우쓰마니아 에탄 회수처리시설 공사(7억달러, 2019년 11월 완공 예정)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발주처와 상호 두터운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재 아람코가 발주한 우쓰마니아 에탄 회수처리시설 공사의 기술, 품질, 공정 등 모든 면에서 발주처의 신뢰를 받아 이를 바탕으로 금번 양질의 공사를 수주했다”며 “특히 올해 카타르 국립박물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의 성공적 준공과 금번 수주 쾌거가 당사를 넘어 건설업계 전반에 긍정적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벤틀리모터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담동 벤틀리 서울 전시장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 모델을 10일 공개했다. 벤틀리에 따르면 컨티넨탈 GT V8은 고급스러움과 최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표준이다. 오는 3분기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본격적 출시가 예정돼 있다. 한국 시장에는 2020년 초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벤틀리모터스는 한국시장의 잠재력과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아태지역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하기로 했다. 이에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맞은 이날 한국에서 프리뷰 행사를 열고 이를 발표했다.워렌 클락 벤틀리모터스코리아 한국 총괄 매니저는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맞은 특별한 날,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한국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동시에 아태지역 중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키로 한 점은 벤틀리모터스가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얼마나 크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오는 8월부터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의 계약을 개시할 예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GT V8 컨버터블은 550마력 최고 출력과 78.5kgf·m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새로운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된다. 컨티넨탈 GT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초에 불과하다. 컨버터블은 4.1초다. 최고 속도는 318km/h다. 벤틀리모터스 영국 본사 크루에서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거쳐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되는 컨티넨탈 GT V8과 GT V8 컨버터블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자 중심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한편, 벤틀리모터스는 1919년 7월 10일 창업자 월터 오웬 벤틀리가 벤틀리모터스를 설립한 이후 100주년을 맞았다.‘빠른 차, 좋은 차, 동급 최고의 차를 만든다(To build a fast car, a good car, the best in its class)’라는 창업자 비전을 지난 100년간 충실히 지켜온 벤틀리모터스는 궁극의 럭셔리와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영국 럭셔리 자동차의 최고봉으로 성장했다. 워렌 클락 총괄 매니저는 “벤틀리의 역사는 ‘비범한 100년’라는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며 “그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가면서 벤틀리 만의 문화와 전통을 만들어냈고, 럭셔리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2006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한국에 가장 먼저 진출해 한국 럭셔리 자동차 문화를 가꿔온 주역”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해 2분기 행복주택 전국 10곳 총 4640가구의 청약접수를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파주운정 등 수도권 5곳(2829가구)과 충주호암 등 지방권 5곳(1811가구)으로 총 10곳 4640가구다. 청약접수는 이달 11~18일 동안 LH 청약센터 또는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접수 및 현장접수가 가능하다.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비부담 완화를 위해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된다. 입주민 특성에 따라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구비돼 있고 입주유형에 따라 6년에서 최대 2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행복주택에는 정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2018년11월)에 따른 창업지원주택,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중소기업근로자 우선공급형 행복주택이 포함돼 있다. 판교제2테크노밸리와 부산좌동 2곳에서 공급되는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가구 내 독립적 업무공간과 공용 소회의실 등의 특화시설이 설계돼 있고 무주택세대구성원인 만 19~39세 청년(예비)창업가일 경우 청약 신청 가능하다.주거기반이 취약한 국가·지방 산업단지 인근에 공급되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산업단지 근로자에 한해 연령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안성아양 행복주택은 공급물량 50%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관사로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중소기업근로자 우선공급 지원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 수요가 풍부한 인천영종(450가구)과 아산탕정(740가구) 2곳에 공급된다. 청년·신혼부부 공급물량 50%를 중소기업근로자에게 우선공급하며 중소기업 근무기간별 가점을 부여해 해당 기업 근로자들의 입주기회를 넓혔다.지구별 모집호수, 임대조건, 입주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LH 행복주택 공급물량은 총 53개 단지 2만1408가구다. 앞으로 계획된 물량을 분기별로 공급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GM 및 BMW 등에서 디자인 경험을 두루 거친 서주호 디자이너(사진)를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 상무로 영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서 상무는 이달 16일부터 현대차에 합류하게 될 예정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서주호 상무는 양산차 선행 디자인 외에도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디자인 외 영역과의 융합, 협업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는다.서 상무는 치열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디자이너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이다.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산업디자인 학사, 석사과정을 밟은 뒤 1999년 GM그룹에 입사해 다양한 내·외장 선행 및 양산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았다.당시 서 상무가 외장 디자인을 맡은 GMC의 콘셉트카 그래니트는 2010년 개최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되면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2012년에는 BMW로 자리를 옮겨 선행 디자인을 담당하며 BMW X5, X6, 3/8시리즈 등 선행 디자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2015년에는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NIO(니오)의 창립 멤버로 이직, 수석 외장 디자인 담당을 거쳐 최근까지 NIO 상하이 디자인 스튜디오 총괄을 맡아 근무했다.이와 함께 서주호 상무는 현재 현대디자인센터장인 이상엽 전무와 GM그룹 근무 당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손발을 맞춘 경험이 있어 시너지 효과도 클 전망이다.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 전무는 “서주호 상무는 우리의 디자인 철학을 차세대 자동차에 접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슈퍼카, 전기차 디자인으로부터 얻은 광대한 경험과 현대차의 오랜 디자인 전통이 만나 역동적으로 변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맞춰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주호 상무는 “미국 대중 브랜드부터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국시장을 위한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까지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현대차 디자인의 미래와 혁신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세계적 디자이너 영입을 통해 디자인 경쟁력을 한 단계 진보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벤틀리 출신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담당 부사장을 비롯해 ▲GM 및 벤틀리 출신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 전무 ▲폴크스바겐 출신 사이먼 로스비 현대스타일링담당 상무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2019 대학생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대회를 10일 개최했다.현대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차량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특히 2010년 10회 대회부터는 완성차 업체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라는 연구테마로 실제 무인자동차를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14회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라는 대회 목적에 걸맞게 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험도시인 ‘K-시티’에서 열렸다.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위치한 ‘K-시티’는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36만m2 규모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크기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자동차전용도로, 도심부도로, 교외도로, 자율주차시설 등 도시환경이 그대로 재현된 것은 물론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과 같은 첨단설비가 갖춰져 있어 실제 도로 환경과 같은 조건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마음껏 실험할 수 있다.지난해 4월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 참가팀들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제공한 연구용 차량 i30 1대와 제작지원금 7000만원으로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8개월간 연습주행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자율주행차 경진대회는 1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참가팀들이 기술 분야별 연구진에게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참가팀들 간 기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총 3번의 기술교류회도 진행했다.이번 대회는 V2X 통신을 기반으로 한 ▲무단횡단 보행자 인지 ▲공사구간 우회 ▲교차로 신호 인지 ▲사고차량 회피 ▲응급차량 양보 ▲하이패스 통과 등 6개의 주행 미션을 수행하며 얼마나 빨리 코스를 완주하는지에 따라 참가팀들의 기술력을 평가했다.대회 총 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우승팀 상금 5000만 원, 해외견학(미국) ▲준우승팀 상금 3000만 원, 해외견학(일본) ▲3등팀 상금 1000만 원 ▲도전상 상금 200만 원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제주도 X7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BMW에 따르면 제주도 렌터카 서비스는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설런스 클럽’에 제공되는 신규 혜택이다. 서비스 적용 대상은 올해 1월 이후 뉴 i8·뉴 X7·신형 뉴 7시리즈 모델을 구매한 고객과 향후 출시 예정인 8시리즈, M8을 구매하는 럭셔리 클래스 고객이다.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이달 1일부터 사전 예약 후 제주도 방문 시 뉴 X7 차량이 2박3일간 무상 제공된다.렌터카 서비스 이용방법은 BMW 플러스 앱에서 쿠폰 번호를 확인하고 멤버십 데스크로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다방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 지역 원룸 등 등록 매물 보증금을 1000만 원으로 일괄 조정해 분석한 ‘다방 임대 시세리포트’를 9일 발표했다.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 평균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원룸) 월세는 53만 원이었으며 지난달 대비 평균가격이 3만 원 정도 올랐다. 강남구의 경우 지난달 대비 월세가가 11%(6만 원)가량 오른 63만 원, 중구는 지난달대비 7%(5만 원)하락해 62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월세 변동폭이 가장 큰 곳은 동작구로 전월대비 21%(9만 원) 하락했다. 주요 투스리룸의 경우 강남구가 101만 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구로구는 월세 44만 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보였다.강규호 스테이션3 데이터 분석센터 파트장은 “원룸 월세 시장의 경우 실거주라는 명확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신축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신축 매물이 많은 강남이나 동대문, 마포는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오래된 주택이 많은 동작구는 타지역에 비해 월세가가 낮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은 부산 연지동에 들어서는 ‘래미안 어반파크’에 세대별 지하창고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어반파크는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250-76 일원(연지2구역 재개발)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4개동 총 2616가구 대단지다. 이중 전용면적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분양 관계자는 “낚시, 골프, 캠핑 등 부피가 큰 레저용품, 버리긴 아까운 물건 등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지하창고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하에 위치한 여유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실내 정리정돈이 가능해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래미안 어반파크는 94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2350건이 접수되며 평균 13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환경을 보면 연지초가 아파트와 인접하고 있다. 초연중, 초읍중, 부산진고 등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접목해 입주민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1층 특화 세대 등 다양한 평면을 도입해 단지 고급화에도 힘썼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404만 원이며 계약금은 1차 2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당첨자 계약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불모터스가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발혔다. 푸조·시트로엥·DS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필수항목 무상점검 및 무상보충 ▲부품 최대 30%, 공임 최대 2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오일류 및 엔진 냉각수 등 여름철 안전 주행을 위한 37개 필수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엔진 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은 무상 보충해준다. 행사기간 내 부품 및 공임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불모터스는 여름철 필수 부품인 에어컨 필터와 와이퍼 블레이드는 30%, 냉각수와 타이어 교환시 공임 비용 20% 할인해주기로 했다. 그 외 순정 부품과 공임비용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고·보험 수리와 부품 판매는 제외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내 15만 원 이상 유상수리 진행 고객에게는 푸조·시트로엥 키링 또는 에코백을 제공한다. 25만 원 이상 진행 고객에게는 푸조·시트로엥 쿨러 백을 증정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예약한 고객들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차량용 쿨러 백을 제공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고객의 차량 유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로레파, 리본 캠페인 등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유로레파 패키지는 최초등록일 기준 5년 또는 그 이상의 차량을 보유한 고객 대상으로 PSA그룹이 검증한 대체 부품을 순정 부품 대비 평균 25%에서 30%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리본 캠페인은 최초 등록일 기준에 따라 최소 10%부터 최대 25%의 순정 부품 할인, 그리고 최대 15%의 공임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샤롯데 씨어터에서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고객 초청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6일 열린 행사에서는 오너 가족 1000팀,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공연 관람 외에도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장애어린이 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1:1 매칭 기부 캠페인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1:1 매칭 기부 캠페인은 볼보의 오너 가족이 자발적으로 전달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볼보코리아가 더해 두 배의 기부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이는 푸르매재단에 전달되어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 맞춤형 보조기구 구매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은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공연을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오너 가족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볼보가 제시하는 새로운 럭셔리의 가치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는 차량별 최대 55%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마세라티 플러스 프로그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마세라티 전 차종 구매 시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수율 30%, 36개월 계약 기준으로 만기 후 차량별로 최대 55%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저금리 고잔가 운용리스 상품이다. 선수율은 0~30%, 약정 기간은 36~60개월 중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 만기 시 차량 인수나 반납, 재리스 중 선택이 자유롭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수금 30%를 납부하면 월 납입금 107만1470원과 최저금리 2.71%로 르반떼 기본형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단, 마세라티 제휴 금융사 이용 시 가능하다, 36개월 운용리스, 연간 주행거리 2만km 기준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맥라렌이 지난 4일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를 공개했다.이번 데뷔 행사 백미는 굿우드를 상징하는 1.86km 코스를 주행하는 ‘힐 클라임’에서 이뤄졌다. 1999년 맥라렌 F1팀이 역대 최고기록을 세운 동일 코스에서 총 5회에 걸친 주행을 선보였다. 포뮬러 E 리포터로 유명한 니키 쉴즈(Nicki Shields)와 르망 클래스 우승자 조니 케인(Jonny Kane), GT 레이서 올리 밀로이(Ollie Millroy)가 드라이버로 활약했다.맥라렌 GT는 맥라렌 고유 방식으로 클래식 GT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그랜드 투어러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세계 최초의 하이퍼-GT카인 맥라렌 스피드테일의 DNA를 공유하는 유일한 모델로 경량화된 차체와 역동성은 물론 안락한 승차감까지 갖췄다.맥라렌 GT의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620마력(PS, 유럽기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26km/h이다. 그랜드 투어러에게 필요한 적재 공간 역시 차체 전면의 트렁크와 후면의 러기지 베이를 합치면 570리터를 제공한다.맥라렌 GT는 앰비언트 라이팅은 물론 720S 스파이더에서도 선보였던 버튼 터치 한 번으로 루프를 투명, 불투명으로 전환하는 일렉트로크로믹 루프 패널 옵션을 제공한다. 이 옵션은 5단계의 투명도를 선택할 수 있다.이날 맥라렌 GT는 720S 스파이더, 600LT 스파이더, 맥라렌 P1™, 맥라렌 세나, 세나 GTR과 함께 슈퍼카 힐 클라임을 함께 했다. 맥라렌 하우스에서는 맥라렌 GT와 하이퍼-GT카 스피드테일, 그리고 레고로 제작된 실제 사이즈 맥라렌 세나, 1998년 굿우드 힐 최고 기록을 보유한 MP4/13과 니키 라우다(Niki Lauda)의 1984 F1™ 세계 챔피언십 우승 머신인 MP4/2도 함께 전시됐다.맥라렌 GT는 지난해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발표된 맥라렌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 25(Track 25 Business Plan)’에 따라 개발된 4번째 모델이다. 트랙 25는 2025년까지 총 18개의 신규 및 파생 모델을 출시하고 연구 개발 비용으로 12억 파운드를 투자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기흥인터내셔널은 맥라렌 GT의 국내 출시 일정과 시작 가격을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