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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 Mate)’가 향수를 뿌린 것처럼 온 몸을 향기롭게 관리할 수 있는 퍼퓸 바디케어 ‘글램 퍼퓸’ 라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샤워메이트 글램 퍼퓸 라인은 바디워시와 로션, 비누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애경산업은 연구소 조향기술로 개발된 향이 더해져 씻고 바르는 것만으로 몸 전체를 향기롭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 및 플로랄 계열 은은한 향을 담았고 프래그런스 오일(Fragrance Oil)을 함유해 제품 사용 후에도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자연유래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바디로션은 화이트닝 기능까지 갖췄다. 제품 용기는 보석을 모티브로 화려하게 꾸며졌다.제품은 취향에 따라 바이올렛 다이아와 레드블로썸, 그린 크리스탈, 골드 벨벳 등 4가지 향이 준비됐으며 바디워시와 비다로션 8종으로 구성됐다. 비누 제품은 바이올렛 다이아와 레드블로썸 등 2종으로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오는 22일 프랑스 출신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 협업한 ‘2019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패션모델로 업계에 진출한 패션 디자이너다. 프랑스 특유의 느낌을 살린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뮤즈로 활약한 인물이다.유니클로와 만남은 지난 2014년에 이뤄져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2017년에는 남성용 협업 제품이 출시됐고 작년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키즈 제품이 판매됐다.이번 시즌 컬렉션은 이네스가 태어난 지중해 연안 휴양지 ‘생 트로페(Saint-Tropez)’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유니클로 측은 설명했다. 여유와 낭만이 느껴지는 남프랑스 정서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프렌치 리넨(100%) 셔츠부터 스트라이프 보트넥 스웨터와 바캉스 시즌에 착용하기 좋은 드레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인기 아이템인 파자마(9종)와 파나매햇 등 굿즈(14종)도 출시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키즈 제품 역시 이네스 특유의 프렌치 시크 디자인이 적용됐다. 엄마와 아이가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함께 입는 ‘시밀러룩’에 적합한 상품으로 구성됐다고 유니클로는 전했다.이번 시즌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협업 컬렉션은 이달 22일부터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컬렉션 제품이 판매되는 오프라인 매장은 명동중앙점과 강남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롯데몰 수원점 등 5곳이다. 가격대는 여성용이 1만9900~14만9000원, 키즈용은 2만9900~6만9900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은 15일 케토프로펜이 함유된 안티푸라민 케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의약품이다.안티푸라민 케토는 케토프로펜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빠르게 통과하고 환부에 직접 진통·소염 작용해 통증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발휘된다고 유한양행은 설명했다.안티푸라민 케토는 카타플라스마(1매 12cmx8cm)와 플라스타(1매 7cmx10cm) 등 2가지 제형으로 판매된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케토 2가지 제형 중 밀착 성능이 우수한 플라스타는 손목과 무릎, 관절부위 등 좁은 부위에 적합한 제품이며 카타플라스마는 어깨와 허리 등 넓은 부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한편 유한양행은 제형에 따라 10여개로 구성된 안티푸라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리그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해 활발하게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오는 3월 1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으로 외관을 꾸민 항공기 10대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항공기에 적용되는 기념 엠블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50’과 태극문양, 항공기가 날아가는 모습이 조합돼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이뤄졌다. 기념 슬로건은 50년의 노력을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았다. 창립 50주년 기념 홍보 항공기는 A380-800과 B787-9, B777-300ER, A220-300 등 기존 항공기 4종을 비롯해 올해 도입 예정인 신기종 B737-8 맥스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기종별로 각 2대씩 총 10대가 운영된다.홍보 항공기는 지난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한 KE025편 B777-300ER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항에 들어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행 항공편을 시작으로 다른 기종들도 순차적으로 다양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홍보 항공기를 통해 회사 창립 50주년을 자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는 14일(현지 시간) 새 포뮬러원(F1) 머신 디자인을 공개한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글로벌 선행기술 및 혁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보다 나은 미래(A Better Tomorrow)’ 캠페인 시작을 알린 BAT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담배 산업의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시장에 선보인 글로(glo)를 포함해 바이프(Vype)와 뷰즈(Vuse) 등 잠재적 유해성 저감 담배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안하는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파트너십을 통해 BAT는 맥라렌 계열사 ‘맥라렌 어플라이드 테크놀로지’와 긴밀히 협력해 배터리와 첨단 소재, 디자인 분야에서 다각적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공정 및 혁신 기술 분야 성공사례와 노하우, 축적된 전문성을 서로 공유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기술혁신과 디자인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이번 시즌 F1 대회에서는 맥라렌팀의 글로벌 파트너로 관련 법과 규제에 따라 경기에 출전하는 레이스카를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캠페인 슬로건을 노출한다. 킹슬리 위튼(Kingsley Wheaton) BAT 마케팅 총괄(CMO)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혁신과 변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뤄졌다”며 “혁신과 기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맥라렌과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잭 브라운(Zak Brown) 맥라렌 CEO는 “혁신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추구하는 BAT의 노력을 응원한다”며 “담배 산업 변화를 이끌어가는 BAT 캠페인은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으로 두 회사의 목표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2019 F1 대회는 다음 달 14일 호주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글로벌 21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 전기차 전시회 ‘EV 트렌드코리아 2019(EV TREND KOREA 2019)’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이 전시회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국내 대기환경을 적극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전기차를 제시하고 친환경 EV 수요에 따른 글로벌 트렌드와 신기술 정보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전시회에서는 전기차 구매와 관련된 상담이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소비자는 실질적으로 유용한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전기차 충전 관련 정보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상담을 비롯해 전기차 전용 금융상품도 선보인다.올해 전시회는 고성능차 브랜드 포르쉐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약 150개 업체가 40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 규모는 약 5만 명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주최 측 관계자는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차 발표와 전기차 체험, 국제컨퍼런스 등이 꼽힌다. 전기차 기술과 자율주행, 커넥티드 서비스, 인공지능(AI) 기술 등 신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EV 트렌드코리아는 서울에서 열리는 유일한 전기차 관련 전시회로 국내 친환경 자동차 민간 보급 확대를 궁극적인 목표로 개최된다.코엑스 관계자는 “전기차가 하나의 자동차 문화로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전기차를 접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고 전기차 활성화를 넘어 실제 보급의 장이 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알찬 구성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기간에는 도심 속 문화 축제 ‘씨-페스티벌(C-Festival)’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씨-페스티벌은 행사 방문객이 약 75만 명에 달하는 콘텐츠 쇼케이스다. 문화 공연을 비롯해 맥주축제, 백상예술대상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V 트렌드코리아는 씨-페스테벌과 시너지효과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친환경 자동차 트렌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매출액이 6조850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10.0% 성장한 수치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7529억 원으로 8분기 연속 분기 최대 매출 실적을 경신했다.반면 영업이익은 부진했다. 1784억 원으로 지난 2017년에 비해 35.3% 감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여객수요 호조와 신규 노선 안정화, 화물 수요 증가 등의 요인으로 매출이 늘었지만 가파르게 상승한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유류비가 전년 대비 4327억 원 증가했지만 항공운송과 IT사업부문 등 계열사 영업호조로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외화환산차손실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재무적으로는 작년 한 해 동안 비 핵심자산 매각을 추진해 차입금 1조900억 원을 상환했다. 자회사인 아시아나IDT(11월)와 에어부산(12월)은 기업공개(IPO)에 연이어 성공해 약 2000억 원 규모 자본을 확충했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전했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83% 줄어 재무안정성이 개선됐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국제유가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어 올해 상반기 유가 관련 부담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기종 도입(A350 4대, A321 네오 2대)을 통해 유류비 절감과 기재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위주 부정기 노선 개발 등을 통해 여객부문 수익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그룹 내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금호타이어가 전대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금호타이어는 14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전대진 대표이사 직무대행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말 김종호 전 회장 사퇴 이후 약 2개월 동안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았다.금호타이어 측은 전 신임 대표이사가 타이어 업계 전문가로 노조가 요구한 전문경영인 요건을 충족한다고 전했다.전 신임 대표는 지난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중국생산기술본부와 한국생산본부에서 근무했고 회사 워크아웃 당시에는 생산본부장을 담당했다. 2014년 퇴사했지만 2017년 김 전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회사에 합류했다.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순조로운 경영정상화 활동을 위해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가 만성 B형 간염 완치를 위한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 단백질)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 임상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5곳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헤파빅-진’ 투여 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특히 이번 연구는 아직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B형 간염 치료를 극대화하기 위해 헤파빅-진과 기존 핵산 유도체 계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의 병용투여 방식으로 진행된다.헤파빅-진은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을 혈액(혈장)에서 분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 항체순도가 높고 바이러스 중화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만성 B형 간염 치료 외에 기존 혈장 유래 제품처럼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 예방을 위한 임상도 병행하고 있다고 GC녹십자 측은 설명했다.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치료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획기적인 변화가 헤파빅-진 개발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앞서 이뤄진 연구에서 치료 극대화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완치를 향한 연구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글로벌 기준 3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상태가 악화돼 연간 약 78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밴 모델 국내 공식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가 벤츠 7인승 중형 밴을 국내 도입한다. 미국 시장에 공급된 ‘벤츠 메트리스(Metris)’를 직접 수입해 국내 럭셔리 중형 밴 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벤츠 메트리스는 V클래스의 북미 버전으로 국내에서는 와이즈오토가 직접 실내를 고급화 해 ‘브이스타’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와이즈오토는 14일 직접 수입한 벤츠 7인승 중형 밴 ‘브이스타(V-Star)’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브이스타는 일반 모델인 벤츠 메트리스를 호화 럭셔리 밴으로 탈바꿈 시킨 버전으로 국내 고급 밴 시장을 목표로 판매된다. 벤츠 스프린터 기반 대형 밴 ‘유로코치·유로스타’와 마찬가지로 인테리어 제작은 와이즈오토가 담당한다. 다만 수입 방식은 차이가 있다. 유로코치와 유로스타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국내에 공식 수입한 모델을 구입해 실내 제작 후 판매되지만 이번에 선보인 브이스타는 와이즈오토가 직접 미국에서 수입해 실내 개조 후 판매하는 방식이다. 다임러트럭코리아가 V클래스를 공식 수입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직접 차량 수급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가솔린 엔진 버전이 도입된다.와이즈오토 관계자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V클래스를 공식 수입해 판매하면 가격 경쟁력에 유리하지만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시장 개척 차원에서 차량을 직수입해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와이즈오토에 따르면 국내 중형 밴 시장은 연간 8만 대 수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VIP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고급 밴 모델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브이스타는 럭셔리 대형 밴 유로스타를 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해 기존 중형 밴 모델과 차원이 다른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맞춤 옵션이 제공돼 차별화된 만족도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특히 실내는 주문자 요구에 따라 맞춤제작 방식으로 구성된다. 주말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와 출퇴근이나 출장 시 안락한 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목표로 국내에 새로운 중형 밴 수요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격벽이 설치돼 보다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리무진 모델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와이즈오토 측은 전했다. 인테리어 맞춤제작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체 컨버전 센터에서 이뤄진다.브이스타는 길이와 높이가 각각 5190mm, 1910mm로 대형 밴 유로스타보다 730mm가량 짧고 430mm 낮단 크기를 갖췄다. 그동안 유로스타를 크기 때문에 고민했던 소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와이즈오토는 전했다.실내 사양으로는 고급 나파 가죽 적용된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가 장착된다. 시트에는 메모리기능과 통풍 및 히팅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 특히 승객석 1열 시트는 2단 레그 서포트가 장착돼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이밖에 파노라마 엠비언트 라이트와 가죽 인테리어, 블랙 우드 트림, 고급 사운드 시스템, 가죽 스티어링 휠, 미니 냉장고, LTE 무선 인터넷 공유 장치, 스타이라이프 셋톱 시스템, 독서등, 멀티 콘센트 등이 더해졌다. 운전석 센터 디스플레이는 안드로이드 기반 내비게이션이 적용됐다.브이스타는 소비자 주문에 따라 와이즈오토가 직수입해 컨버전하는 방식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차량 구매 시 인도기간이 3개월가량 필요하다. 가격은 풀옵션 모델이 1억4500만 원이다.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국내 중형 밴 시장에서 럭셔리 모델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와이즈오토 브이스타는 검증된 벤츠 V클래스 제품력과 바디빌더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로 이전에 없던 고급 중형 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오는 3월 1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벤트는 50주년 기념 스탬프 모으기, 당신의 베스트 대한항공, 50일간 행복을 나눕니다 등 총 3가지가 준비됐다. 먼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50주년 기념 스탬프 모으기’는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힌트 답을 찾아 스탬프를 획득하는 참여 이벤트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힌트가 표시되며 힌트와 관련된 콘텐츠를 둘러보다가 찾아낸 스탬프를 클릭하면 응모가 완료된다.스탬프를 5개 이상 획득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 각 2매씩 총 6매가 제공된다. 스탬프를 1개 이상 획득한 소비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된다.‘당신의 베스트 대한항공’ 이벤트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특정 주제에 따라 투표 후 최종 결과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2가지 세부 이벤트로 진행된다. 내달 15일까지 투표 주제는 ‘베스트 유니폼’으로 역대 유니폼 8개 디자인 중 투표를 하면 된다. 16일부터 3월 말까지는 ‘대한항공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도시’를 주제로 취항 도시 10개 중 선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소비자에게는 영화 관람권이 제공된다.‘50일간 행복을 나눕니다’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50일 동안 매일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인기 취항지 50개 노선을 선정해 매일 1개 노선에 대해 5%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쿠폰은 항공권 구매 당일 사용이 가능하며 여행 출발은 8월 31일 이전까지다.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내를 비롯해 미주와 일본, 중국, 유럽 등 글로벌 각 지역에서 경품 및 할인행사를 연중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남성들이 초콜릿과 선물을 받는 날로 알려진 발렌타인데이에 여성 속옷 매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여겨진 발렌타인데이가 성별과 무관한 기념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1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작년 발렌타인데이 행사기간 여성 속옷 매출이 17.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란제리 매출 증가율인 1.6%를 훌쩍 넘어서는 수치다. 이 기간 성별의 경우 평소 여성 구매자 비중이 80% 이상인데 발렌타인데이 직전 2주 동안은 남성 매출 비중이 56.8%까지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 속옷 외에 향수와 명품, 초콜릿 등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많이 활용되는 다른 품목도 이 기간 남성 매출 비중이 연평균을 넘어서는 것으로 확인됐다.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올해 이례적으로 여성 속옷 관련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자체 란제리 브랜드 ‘언컷(UNCUT)’은 이달 17일까지 여성 속옷(라운지웨어 제외)을 50% 할인 판매한다. 여성 심리스 러닝 브라렛 세트가 3만4000원, 도트 노와이어 볼륨 브라 세트는 4만500원이다. 스트라이프 트라이앵글 브라렛 세트는 3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커플 팬티 세트는 60% 할인된 2만2000원에 선보이며 발렌타인데이 전용 포장 패키지도 준비됐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있는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원하는 이니셜을 자수로 새긴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는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속소 전용 세제 키트가 제공된다.성별 관계없이 구매력이 높아지는 발렌타인데이 기간을 활용해 명품 브랜드 할인 행사에도 나선다. 할인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3곳에서 이뤄진다.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70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고 신세계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편집매장 분더샵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3.1 필립림과 아크네스튜디오, 드리스반노튼, 마르니, 오프화이트, 베트멍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분더샵 여성 제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제품 및 가격으로는 아크네 코트가 38만 원, 캘빈클라인 니트 43만6000원, 베트멍 셔츠는 45만 원이다. 분더샵 남성 제품은 알렉산더맥퀸 니트가 89만5000원, 하이더아크만 스웻셔츠는 44만5000원에 판매된다. 신발 제품은 여성 구두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안비트로시 펌프스와 르네까오빌라 스니커즈, 알렉산더맥퀸 앵클부츠 등이 50만~70만 원대다. 아동복도 할인에 들어간다. 최대 70% 할인율이 적용되는 ‘분주니어’는 스텔라맥카트니와 MSGM, 겐조 등이 참여한다. 스텔라맥카트니 원피스가 8만 원대, MSGM 맨트맨티셔츠 9만 원대, 겐조 바지는 6만 원대다.이밖에 자체 캐시미어 브랜드 ‘델라라나’를 비롯해 요지야마모토와 메종 마르지엘라, 엠포르이아르마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이번 할인에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소비자 구매 심리가 살아나는 발렌타인데이를 활용하면서 홀로 고성장을 이어가는 해외 명품 브랜드 할인을 전개해 매출 신장을 노린다는 방침이다.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설 명절 실적 호조와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대규모 명품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 몰이에 나섰다”며 “특히 성별 구분이 없어진 기념일과 이어진 명품 할인 행사는 최적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14일 이탈리아 고급 소재 ‘알칸타라’를 활용해 내·외관 상품성을 차별화 한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알칸타라 에디션은 소비자 니즈에 맞춘 사양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력 모델인 가솔린 2.0 터보 플래티넘 트림에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알칸타라 옵션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기어노브와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가 기본 적용돼 고급스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탈리아 업체 알칸타라S.p.A가 공급하는 알칸타라 소재는 머리카락 1/400 굵기의 초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방수에 강하고 오염이 쉽지 않으며 내구성이 우수해 다양한 고급 브랜드가 활용하는 소재다.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은 외장 디자인도 차별화됐다. 다크크롬 아웃사이드미러와 19인치 알로이 휠, 미쉐린타이어, 후드 가니쉬 등이 적용됐다.기아차는 해당 에디션 모델 상품 구성에 앞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옵션 사양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알칸타라 옵션을 고른 소비자가 30%에 달했다. 퍼포먼스 업(UP) 패키지를 선택한 소비자는 43%를 기록했다.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가격은 3880만 원으로 책정됐다.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각종 설문조사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알칸타라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이달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고하는 소비자에게 선글라스와 보스턴백, 스팅어 다이캐스트(1:38), 카본 키링 등 브랜드 컬렉션 제품 4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 달 14일까지 스팅어 관련 디지털 캠페인 ‘#ASK스팅어’를 전개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가 ‘헤지스골프(HAZZYS GOLF)’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해외 유명 디자이너를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새롭게 변화한 컬렉션을 선보인다.LF는 14일 새로 영입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나고 쿠미코’가 참여한 헤지스골프 2019 F/W 시즌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나고 쿠미코는 일본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를 28년 동안 이끈 인물로 독창적인 패턴과 감각적인 색상 활용을 통해 골프웨어 업계에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트래드 밋 트렌드(TRAD MEET TREND)’를 주제로 클래식과 최신 트렌드 조화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LF 측은 설명했다. 고급스러운 감성을 바탕으로 소재와 디자인, 패턴, 색상 등 제품 전 영역에 걸쳐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으며 단순히 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이 아니라 패션적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데 공들였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강조했다.기능성 소재 뿐 아니라 캐주얼한 느낌의 면 터치와 니트 원단 등 소재 영역을 확대했으며 레깅스핏 팬츠와 트랙 팬츠, 사파리형 트렌치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디자인은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HZZS’ 패턴과 스트라이프, 도형 등이 적용된 기하학 패턴을 적극 사용했다. 장민준 LF 헤지스골프 팀장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컬렉션 디자인 혁신과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해 해외 유명 디자이너를 영입하게 됐다”며 “과감하고 다채로운 스타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을 계기로 브랜드를 새로 단장하고 소비자 기대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9년 론칭한 헤지스골프는 골프 본고장 영국의 클래식 감성을 기본으로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제품을 제안하는 브랜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목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목 안이 가렵고 잦은 기침을 하는 등 인후염 증상도 나타나기 쉽다.동화약품은 14일 목이 아플 때 적합한 의약품으로 ‘모가프텐’을 제안했다. 모가프텐은 진통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을 함유해 인후염으로 인한 통증과 연하통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설명이다. 특히 사탕처럼 입 안에서 천천히 녹여 복용하는 트로키 제형으로 가글이나 스프레이에 비해 약물이 구강과 목에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레몬 맛이 첨가돼 복용 편의를 높였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모가프텐 진통효과는 복용 15분 이내에 나타나며 4시간 이상 지속된다. 성인과 12세 이상 어린이·청소년이 복용할 수 있으며 필요 시 3~6시간 간격으로 하루 최대 5개까지 3일 동안 복용하도록 권장한다.동화약품 관계자는 “모가프텐은 약 복용 부담을 최소화 한 치료제로 빠르게 통증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목통증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모가프텐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다온통상은 13일 자동차 관리 용품 전문 브랜드 ‘기온쿼츠(GYEON quartz)’를 통해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차량 관리 문화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기온쿼츠는 독일 프랑크프루트 트레이닝 센터를 거점으로 글로벌 74개국에 제품이 공급되고 있으며 420개 인증 디테일러 시공점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다. 올해는 새로운 라인업을 앞세워 전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기온쿼츠 측은 전했다. 국내 판매와 유통은 다온통상이 담당한다. 다온통상 관계자는 “기온쿼츠는 ‘쿼츠(quartz)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자동차 애호가와 전문가에게 고성능 코팅제와 세차 및 디테일링 관련 제품을 공급해 왔다”며 “자동차 관리 문화가 선진화된 유럽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입증 받은 브랜드”라고 설명했다.특히 기온쿼츠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튜닝 박람회 ‘세마쇼’에 참가해 편의성과 기능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전문적인 자동차 외장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새로운 라인업은 전문가와 마니아를 위한 고급 폴리싱패드와 페인트보호(PPF)필름 관리제, 간편한 외장관리제품 퀵디테일러, 가죽 관리제 세트, 타이어 관리제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트와 요트 등 해양 운송기구 관리를 위한 마린(Marin) 제품 라인업도 선보였다. 윤정혁 다온통상 대표는 “기온쿼츠 제품은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최상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는 유통과 관리 규정 준수를 위한 관련법 인증을 거쳐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우수한 기능을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관리 문화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온쿼츠 제품은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제품과 전문가용, 브랜드 공식 인증 업체 전용 제품 등 크게 3가지로 구분돼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 정부 인증이 완료된 소비자용 제품은 기온쿼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은 패션 전문 계열사 한섬과 현대G&F가 운영하는 국내외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이벤트 ‘한섬·현대G&F 대전’을 오는 17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행사 기간 타미힐피거와 DKNY, CK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오즈세컨 등 국내외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규모는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50억 원에 달한다.주요 상품으로는 타미힐피거 남성 셔츠가 5만5200원, 여성 바지 6만6000원, 여성 데님 반바지 5만9200원, DKNY 원피스 12만4500원, CK캘빈클라인 블라우스는 13만5200원이다. 행사장에서는 현대백화점카드 이용자에게 구매 금액(20만~200만 원)에 따라 상품권(5천~5만 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봄·여름 시즌 이월 상품도 함께 선보이고 할인율도 높기 때문에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ST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93억 원으로 전년(241억 원) 대비 63.2%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으로 인해 매출은 5672억 원으로 2.2% 증가에 그쳤지만 전문의약품(ETC) 사업부문 체질 개선과 기술수출 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12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동아ST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영업부문 체질 개선을 통한 정도 영업 정착과 기술수출 수수료 및 해외 마일스톤 등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특히 ETC부문은 판권계약 종료와 주요 제품 특허 만료 및 경쟁 심화 등으로 최근 몇 년 동안 역성장이 지속됐으나 자체개발 신약과 도입 신제품이 호조세를 이어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연구개발 비용은 740억 원으로 매출액 대비 13% 수준으로 조사됐다. 동아ST에 따르면 R&D의 경우 주요 파이프라인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자체 개발 중인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에 들어갔고 파킨슨변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2상에 돌입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과민성방광염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2상이 진행 중이다. 기술 수출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는 폐렴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이 완료됐다. 만성신부전환자를 위한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DA-3880은 일본 허가 신청이 마무리됐고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은 인도와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국 중심으로 임상이 완료돼 올해 안에 허가와 발매 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동아ST 측은 전했다.부문별 매출은 ETC부문이 2988억 원으로 0.6% 증가했다. 주요제품으로는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이 213억 원, 스티렌(위염치료제) 187억 원, 주블리아(손발톱무좀치료제) 120억 원, 슈가논(당뇨병치료제) 99억 원 순이다. 특히 주블리아는 전년(39억 원) 대비 200%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해외수출 관련 매출은 0.3% 증가한 1402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요제품으로는 캔박카스가 715억 원,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 270억 원, 크로세린(결핵치료제) 87억 원, 에포론(신성빈혈치료제)은 59억 원이다. 의료기기·진단부문 매출은 7.9% 줄어든 727억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진칼 서울 송현동 부지 연내 매각 추진-2023년까지 매출 22조 원·영업이익률 10% 달성-이사회 감시·견제 기능 강화…사외이사 독립성 보완-주주 배당 확대…당기순이익 50% 수준 검토 한진그룹이 한진칼 송현동 부지 연내 매각 추진을 포함한 5개년 중장기 계획을 통해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경영권에 대한 외부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열릴 주주총회를 앞두고 자체 경영발전 방안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는 분석이다.한진그룹은 향후 5개년 중장기 계획을 담은 ‘비전 2023’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지주사인 한진칼은 회사 매출을 오는 2023년까지 기존 16조5000억 원에서 22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영업이익률을 10.0%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영 선진화를 기반으로 항공운송과 종합물류, 호텔·레저 분야 사업 집중과 수익성 확대를 추진하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강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매출 목표 달성 방안으로는 신형 항공기 투자와 신규 노선 확대, 조인트벤처 협력 및 항공사간 제휴 확대를 제시했다. 글로벌 시장 영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 확보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종합물류 부문에서는 생산능력 및 소비자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고 호텔·레저 부문은 항공운송 부문과 연계한 영업을 강화해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구체적인 경영발전 방안으로는 주주 정책 보완에 초점을 맞춰 지배구조 개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주주 중시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배당 성향을 확대한다. 작년 당기순이익의 50% 수준을 배당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현금 유보 및 주식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배당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주주와 소통도 강화한다. 주요 상장사와 함께 한진그룹 IR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사업구조 역시 주주 가치 극대화에 맞춰 보완이 이뤄진다. 그 일환으로 송현동 부지 매각을 추진하며 제주도 파라다이스 호텔의 경우 외부 투자자를 유치해 서귀포칼호텔과 연계한 고급 휴양 시설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연내 사업성 검토를 실시해 개발 가치가 매각 가치보다 낮을 경우에는 과감하게 매각을 추진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는 사외이사를 늘리고 독립성을 강화한다. 한진칼의 경우 사외이사를 현재 3인에서 4인으로 늘려 7인 체제로 운영한다. 상법 규정에 따라 이사회 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추천위원회 구성원의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한다는 복안이다.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시 및 견제 기능도 추가로 마련한다. 한진칼과 한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감사위원회를 설치하고 한진칼의 경우 견제 기능 강화를 위해 3명의 감사위원회 위원을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회계 조직과 별개로 내부회계관리를 운영하는 조직과 이를 감독하는 조직을 각각 설치한다. 이사회 내에는 내부거래위원회를 마련한다. 과반수 이상이 사외이사로 구성되는 내부거래위원회는 계열사 및 특수 관계인 거래 시 법률 위반 행위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진그룹은 회사 내 구성원간 소통문화 개선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차원 뉴스룸 신설을 올해 상반기 내에 추진해 임직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비전 2023’을 달성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선진화된 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극대화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가 수소전기차에 적용된 수소연료전지모듈을 활용해 건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소발전시스템을 선보였다. 수소전기 관련 독자 기술력을 자동차 분야가 아닌 발전시스템에 응용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최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 공장 내에 ‘수소 비장 발전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수소 비상 발전기는 공장 정전 시 비상전원으로 활용되며 계절별 전력 사용 증가에 대비해 보조전력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수소전기차 부품공장 가동에 소요되는 전기 일부를 수소에서 뽑아내는 방식이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현재 양산 중인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되는 장치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용 수소연료전지 5개를 병렬로 연결해 최대 450kW급 발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발전기에 필요한 병렬 제어기와 열관리 시스템, 무정전 전원장치(UPS) 등은 별도로 개발됐다. 발전량은 충주공장 전체 전력 소요량의 약 7%로 비상 시나 피크타임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다.수소 발전시스템의 장점으로는 수량조절과 안전성, 우수한 에너지효율, 무공해, 저소음 등이 해당된다고 현대모비스는 강조했다. 특히 전기를 만들어내는 연료전지모듈 수량을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건물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비상 발전량과 보조 전력량에 맞춰 필요한 만큼 연료전지모율을 연결하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소연료전지모듈을 구성하는 각 부품은 모두 방폭 설계가 돼 있고 수소 자동 감지 및 외부 배기 시스템 등이 작동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한 염려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만 단점으로는 수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인프라 미흡과 높은 설치비용을 꼽았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충주공장 내 수소 비장 발전시스템 운영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른 생산 거점에도 해당 설비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안병기 현대모비스 전동화사업부장은 “충주공장 수소 비상 발전시스템은 수소차 핵심 기술을 활용해 수소 사회를 구현하는 첫 걸음”이라며 “소소 에너지 사용이 활성화 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 열차나 선박, 드론, 건설기계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접목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CES’에서 수소 비상 발전시스템을 소개한 바 있다. 수소전기와 관련해 연료전지스택과 구동모터, 전력변환부품, 수소공급장치 등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전용 라인을 갖춘 업체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모비스가 유일하다.한편 현대모비스는 작년 말 충북 충주에 위치한 친환경차 부품단지 내에 수소연료전지 제2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3000대 규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능력이 오는 2022년부터 약 13배 수준인 연간 4만대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 관련 생산 설비 확대를 발판삼아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50만대와 발전, 선박, 철도 등 기타 분야 20만대를 합쳐 총 70만대 규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대비하고 관련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수소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