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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인천~울란바토르(몽골) 노선 추가 운수권(주3회, 최대 833석)을 아시아나항공에 배분했다. 기존 사업자인 대한항공은 노선 성장을 억누르는 조치라며 유감을 표명했다.대한항공은 25일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이번 노선 운수권 배분 결과는 국토부가 대한항공에 부여한 ‘좌석수 제한 없는 주6회 운항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한항공 측은 “운항 횟수가 기존 주6회에서 주9회로 늘었지만 이례적으로 좌석수까지 매주 2500석으로 제한됐다”며 “향후 운항 가능한 좌석수 일부가 부당하게 회수돼 다른 항공사로 배분된 것으로 신뢰보호의 원칙에 위배되는 심히 유감스러운 결과”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 1년 동안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증대 운수권과 기타 정부보유 운수권 등 총 16개 노선을 8개 국적항공사에 배분했다. ‘알짜노선’으로 다양한 항공사가 경합을 벌인 인천~울란바토르 추가 운수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배분됐다. 30년 가까이 대한항공만 취항했던 이 노선에 새로운 항공사가 진출하게 됐다. 대한항공도 이번 운수권 배분 신청에 도전했지만 독점 노선 해소에 중점을 둔 국토부는 아시아나항공의 손을 들어줬다.이번 운수권 배분으로 대한항공은 노선 운항 규모를 기존과 동일한 수준(주6회, 최대 1656석)으로 유지할 수밖에 없게 됐다. 이전에 없던 좌석수 제한(최대 2500석)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확보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허용된 운항 횟수에 맞춰 매주 각각 1656석, 883석(A330, 276석 기준)만 공급할 수 있게 됐다.현재 대한항공은 해당 노선에 276석 규모 A330-300을 주6회(1656석) 일정으로 투입하고 있다.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중형기 A330만 투입했던 이유는 몽골 현지 공항 여건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항공은 오는 7월 몽골 울란바토르 신공항 개항에 맞춰 B777(338석)이나 B747(404석) 등 대형기 투입을 계획 중이었다. 최대 2424석 공급 규모로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이번 운수권 배분과 함께 적용된 좌석수 제한으로 인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수요가 견고하고 성장이 기대되는 취항지”라며 “이번 운수권 배분 결과와 좌석수 제한으로 수요 대응 차원에서 추진했던 대형기 도입 계획이 무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나이키코리아는 지난해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신인 한진선 선수와 의류 및 골프화 부문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진선 선수는 KLPGA에 입회한 지난 2016년 점프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7년 드림투어에서도 2승을 기록해 상금랭킹 3위에 올랐다. 정규투어 데뷔 시즌인 작년에는 용평리조트오픈과 브루나이레이디스오픈 등 2개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 선수는 큰 키를 활용한 부드러우면서 강한 스윙이 특징으로 꼽힌다.나이키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혁신 제품을 통해 한진선 선수가 정규투어에서 잠재력을 펼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진선 선수는 “롤 모델 미셸 위처럼 나이키로부터 후원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후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 상반기 우승을 이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화약품은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WHAL MYUNG)’이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2019 F/W 뉴욕 패션위크’에 2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활명은 패션 브랜드 ‘프라발구룽(PRABAL GURUNG)’의 백스테이지에서 총괄 메이크업 아티스트 ‘남보(NAM VO)’가 사용하는 모델 스킨케어를 담당했다.이번 패션위크 참가를 계기로 활명은 오는 4월 열릴 예정인 프라발구룽의 쇼룸에서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7년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활명 스킨케어는 노드스트롬(Nordstrom) 백화점 뿐 아니라 멕시코 팔라치오 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다. 미주 지역 인지도 개선을 위해 활발한 행보를 추진한 결과다. 최근에는 롯데면세점과 롭스에 입점해 국내 소비자 공략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윤현경 동화약품 상무는 “활명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뷰티 브랜드”라며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활명 스킨케어는 지난 1897년 설립된 국내 첫 제약사 동화약품의 연구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뷰티 브랜드다. 조선시대 왕실의 궁중비방을 바탕으로 제조된 활명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외부 자극과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28% 늘려 총 776명을 뽑을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특히 캐빈승무원과 정비직 채용을 대폭 늘린다. 캐빈승무원은 38% 증가한 425명을 채용하고 정비직은 32% 늘어난 140명 규모다. 이밖에 운항승무원과 항공전문직은 각각 141명, 70명씩 선발한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최근 여행 수요 성장세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신기재 도입을 앞두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올해 신기재 A321-네오(NEO)와 A350 추가 도입을 앞두고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 정비직 등 안전운항 관련 직종 채용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동참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강조했다.캐빈승무원직 채용은 오는 5~6월과 9~10월에 진행되며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은 5~6월 중 채용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다. 운항승무원과 항공전문직은 상시 채용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안전운항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결정했다”며 “신입사원들이 사내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이 98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에 이어 최대 매출 실적을 경신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387억 원으로 33.3% 감소했다. 공장 증설을 추진하면서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1공장 가동을 중단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는 설명이다. 전체 직원 15%에 달하는 인력 채용(260여 명) 규모와 공장 증설 관련 비용, 제품 단가 조정분 적용 등도 수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공장은 이달 초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며 “공장 가동 정상화와 생산성 개선, 품목 다변화 등을 바탕으로 향후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신규 인력의 경우 1공장 증설을 통해 기존 5만 리터에서 10만 리터로 생산능력을 2배가량 확대하면서 설비 운영을 위한 생산부문 인력을 대거 채용했다. 또한 램시마SC와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7(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 품목 및 케미컬 파이프라인 개발과 상업화에 투입하기 위한 전문 인력도 확충했다.공장 가동 중단에도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재고 물량이 넉넉했기 때문이라고 셀트리온 측은 설명했다. 특히 2017년과 작년 유럽 시장에 선보인 트룩시마와 허쥬마 등 주력 품목에 대한 현지 수요 급증과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 성분명 : 프레마네주맙)’ 위탁생산 등이 매출을 끌어올렸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증설 완료된 1공장이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산능력 강화를 추진하면서 램시마SC 제형 유럽 허가와 케미컬의약품 사업 본격화를 도약의 구심점으로 삼아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바탕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램시마SC는 램시마IV의 피하주사 제형으로 작년 11월 유럽 EMA에 판매 승인을 신청해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주삼화지역주택조합(가칭) 추진위원회와 업무대행사 티알시티는 지난 24일 ‘제주 삼화 네움(NEUM)’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제주시 도련일동 1858번지 일원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148가구 규모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조합장과 임원 선출, 주택조합규약 제정을 비롯해 사업 설명회도 열렸다.조합 관계자는 “지난달 18일 주택홍보관 오픈 후 조합원 모집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속한 사업진행으로 조합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주택법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토지사용승낙서와 조합원 규모 기준을 충족시켜야 조합 결성이 가능하다. 사업 예정부지 80% 이상 규모 토지사용승낙서를 확보하고 예정 가구수 50% 이상에 달하는 조합원이 모집돼야 한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 의하면 지난 2005년부터 2015년 동안 추진된 지역주택조합 중 실제 입주단지가 2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7년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된 법에 따라 사업 안정성이 개선됐다고 조합 측은 강조했다. 이번 창립총회 역시 순조로운 사업 추진 내용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는 설명이다.개정된 지역주택조합 관련 주택법에서는 총 공사금액 30~50% 이하의 시공보증 의무 비율이 정해졌다. 또한 조합업무대행사 자격요건이 추가됐고 시·군·구청장에게 사전신고를 통해 조합원 모집과 일간신문, 인터넷홈페이지 모집공고 의무화 등이 더해졌다.제주삼화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된 지역주택조합은 토지사용권 80% 이상 기준을 채우지 못해 조합 설립 승인을 받지 못했거나 토지소유권 95% 이상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이 무산된 사례”라며 “제주삼화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추진위원회 설립 전 토지 약 99% 이상을 계약하고 계약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조합 측에 따르면 제주 삼화 네움은 반경 1km 이내에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상 4층 규모에 68㎡ 타입 중소형 평형으로 전 가구가 구성될 전망이다. 실내는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평면, 10cm 높은 천정고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시공은 STX건설이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제주 삼화 네움 주택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주로 74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고촌재단은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올해 선발된 장학생 32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외 장학생 107명(국내 56명, 해외 51명)에게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70명을 생활 장학생으로 선발해 졸업 때까지 매달 생활비 50만 원을 지원한다. 장학금 규모는 총 12억 원이다. 또한 지방출신 대학생 144명에게는 무상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 종근당고촌학사는 전·월세난으로 주거문제를 겪는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민간 장학재단 최초의 주거지원시설이다. 현재 서울 마포구 동교동(1호관)과 동대문구 휘경동(2호관), 광진구 중곡동(3호관) 등 3개관을 운영 중이다. 이 곳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은 공과금을 포함해 일체의 비용 없이 무상으로 주거혜택을 누리게 된다.특히 재단은 치안에 취약한 여대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용 기숙사 건립을 추진한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 제안에 따라 4호관을 여성 전용 기숙사로 설립하기로 했다. 여대생 60명 수용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0년 개관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종근당 측은 설명했다.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종근당 창업주인 이종근 회장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인재들이 없어야 한다는 이 회장의 정신을 이어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목표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비롯해 무상기숙사와 학술연구, 교육복지, 해외 장학사업 등을 지원하는 재단으로 지난 46년간 8086명에게 436억 원을 지원했다고 종근당은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지난 20일부터 24일(현지 시간)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 임상 1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발표는 작년 미국 간학회(AASLD)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것으로 전체 세션(plenary)에서 구두로 진행됐다.GC녹십자에 따르면 헤파빅-진은 혈액(혈장)에서 분리해 만든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 항체 순도가 높고 바이러스 중화 능력도 우수하다. 특히 투여 용량을 최대로 늘렸을 때 유의미한 이상 반응이 없었고 ‘B형 간염 표면 항원’을 의미 있게 감소시킬 수 있는 투여용량과 횟수를 확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임상 연구자로 발표에 나선 이혜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만성 B형 간염 치료 수준 향상 가능성에 대해 학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최근 환자 투약이 시작된 임상 2상에서 항바이러스제와 병용 투여를 통한 치료 극대화 방법을 보다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헤파빅-진 임상 2상은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5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임상책임자는 안상훈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이 대대적인 공장 설비 개선과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시장 수요에 맞춰 연간 4조 원 규모 항체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소재 1공장 설비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끌어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연간 약 450억 원(램시마 생산 기준)에 달하는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생산 규모를 기존 5만 리터에서 10만 리터로 두 배가량 늘리기 위해 증설 공사를 진행 중이다. 1공장은 최근 신규 설비 연계 작업을 위해 1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며 이달 초부터 정상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1공장 증설 작업은 올해 상반기 내 설비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현재 가동 중인 1·2공장과 신설 예정인 3공장(12만 리터)을 통해 수년 내에 연간 총 31만 리터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며 “3공장이 준공되면 연간 4조 원 규모 항체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셀트리온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공장 증설은 향후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항체 바이오의약품 수요가 증대될 것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3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 현행 14만 리터(1·2공장)에서 32만 리터로 생산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1공장 설비 개선 시 적용된 공정 효율화와 유지보수 비용 절감 노하우는 2공장 건설과 설비 개선에도 반영됐으며 향후 3공장 신설 과정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1공장 증설 작업 과정에서 설비 가동을 중단하면서 이 기간을 활용해 기존 설비에 약 90여 건에 달하는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적 생산능력 뿐 아니라 수율 제고에 따른 질적 생산능력까지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설비 및 공정 혁신을 통해 생산 효율성 제고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다음 달 8일 영국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J.W. ANDERSON)과 협업한 ’2019 S/S 유니클로 and JW 앤드슨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JW 앤더슨은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부상한 조나단 앤더슨이 창립한 브랜드다. 지난 2017 F/W 시즌 유니클로와 처음 협업을 진행했고 2018 S/S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세 번째로 협업을 진행했다. JW 앤더슨 특유의 위트 있는 디자인과 유니클로의 실용성이 만나 패션업계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이번 시즌 컬렉션은 박물관이나 갤러리에서 전시를 감상하는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유니클로 측은 전했다. 예술을 사랑하고 사색을 즐기는 지적인 유스(youth)에 대한 애정을 담아 영국 고유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했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아우터부터 팬츠와 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원피스, 버킷햇, 더플백, 스카프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일부 제품은 유니섹스로 제공된다.특히 바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와 독창적인 디테일을 이번 협업 제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런웨이에서 선보였던 페이즐리 프린트가 적용된 원피스와 블라우스, 스커트를 선보인다. 양면을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트렌치코트와 후드코트, 립 블루종도 주목할 만하다.조나단 앤더슨은 “이번 시즌 컬렉션은 다채로운 패턴과 밀레니얼 감성을 반영해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며 “레이어링이나 리버서블 스타일링을 통해 더욱 다양하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유니클로에 따르면 이번 협업 컬렉션은 내달 8일부터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을 비롯해 신사점과 잠실 롯데월드몰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대구 동성로중앙점 등 전국 11개 주요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스토어 판매는 오전 8시부터 이뤄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최근 서울 강남구 본사 베어홀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은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 문화 확립을 위해 매년 이뤄진다. 이번 교육에는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 임원 및 팀장급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법무법인 광장 소속 노경화 변호사가 강연을 통해 교육을 진행했다. 제약산업의 위기와 컴플라이언스 준수의 필요성을 주제로 헬스케어 업계 현황과 동향, 리베이트 근절 방안 등을 강의했다. 교육내용은 동영상으로 제작돼 온라인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CP 준수와 준법경영 없이 회사는 지속성장을 이어갈 수 없다”며 “대웅제약 및 그룹사 전 임직원들이 컴플라이언스 실천의지를 다져 준법 경영 강화를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지난해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해 윤리·준법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과 현지 제약기업들과 협업을 위해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반부패 경영을 통해 글로벌 윤리경영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샵은 오는 24일 오후 4시 15분부터 올 시즌 신상품 ‘컬럼비아 퍼펙트 트레일화’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Columbia)’ 슈즈를 TV홈쇼핑 처음으로 론칭한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총 8000족 한정 판매된다.컬럼비아는 지난 1938년 미국에서 선보였다. 글로벌 5대 아웃도어 브랜드로 꼽힐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GS샵은 전했다. 특히 GS샵은 홈쇼핑용 기획 상품이 아니라 브랜드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어 아시아 스펙 제품을 공식 수입해 판매한다고 강조했다.이번에 판매에 들어가는 컬럼비아 퍼펙트 트레일화는 탄성 있는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방수와 투습 기능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 특유의 ‘아웃드라이(Out dry)’ 기술이 적용됐다. 미끄럼 방지 기능도 뛰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하다.GS샵은 컬럼비아 퍼펙트 트레일화에 이어 올해 여름 슬립온 슈즈를 소개할 예정이다.이광준 GS샵 라이프패션팀 MD는 “컬럼비아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즌별 ‘핫’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가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프링 코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신상품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이 LF몰에서 진행된다.알레그리는 뉴트로 감성을 살리기 위해 클래식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야상 점퍼, 재킷, 블루종 등 5개 주력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신상’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컬렉션 테마는 ‘시티 트래블러(city traveler)’로 설정됐다. 기본 스타일을 충실하게 유지하면서 소재와 색상, 디테일에 포인트를 줘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고 LF 측은 강조했다.트렌치코트의 경우 더블 버튼과 허리 벨트, 빅 라펠 등 전형적인 디자인을 살리면서 동시에 탈부착 가능한 후드 내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하면서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설명이다. 카키색 후드 내피는 광택 소재가 사용돼 클래식한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개성을 더해준다.LF에 따르면 알레그리는 뉴트로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소재와 색감 연출에 많은 공을 들였다. 완제품 상태로 염색하는 가먼트다잉 기법을 도입해 ‘빈티지’한 색감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이번 시즌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데이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LF몰 기획전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봄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호세 빈센트 드 로스 모조스(Jose-Vicente De Los Mozos) 르노그룹 부회장이 부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드 로스 모조스 부회장은 르노그룹에서 제조·공급 총괄을 맡고 있다.드 로스 모조스 부회장은 약 10시간 동안 부산공장에 머물며 생산 현장 주요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공장 내 조립과 차체, 도장, 파워트레인 등 각 공장 세부공정별 현장 책임자 및 중간 관리자들과 다섯 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드 로스 모조스 부회장은 “공장 상황을 재점검하고 혼란을 겪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시장 현황과 르노삼성의 경쟁력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며 “그룹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빠른 시일 내에 임단협을 마무리하고 부산공장의 미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르노삼성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전망이다. 때문에 전 세계 모든 자동차 공장들은 신규 차종 배정을 통한 물량 확보를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부산공장처럼 수출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하는 공장은 수출 물량 확보 여부가 생존과 직결되는 요소다.르노삼성 관계자는 “현재 부산공장 시간 당 생산비용은 이미 르노그룹 내 공장 중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다”며 “그동안 부산공장은 생산성이 우수했기 때문에 유지될 수 있었는데 현 상황에서 생산비용이 올라가면 신규 차종 물량 배정 과정에서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는 파업이 아니라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 능력을 통해 지킬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드 로스 모조스 부회장은 위기를 극복한 사례로 르노그룹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을 들었다. 바야돌리드 공장은 지난 2002년 29만대에 가까운 연간 생산량을 기록했지만 판매 부진과 경제 위기가 맞물려 임직원 1300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경영 위기를 겪었다고 전했다. 특히 바야돌리드 공장 직원들도 많은 파업을 진행했지만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변화는 2009년 3년간 임금 동결을 골자로 하는 노사 합의가 이뤄지면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이후 바야돌리드 공장은 25만대가 넘는 생산물량 중 92%에 달하는 차량을 수출하는 생산기지로 거듭났다.드 로스 모조스 부회장은 “회사 미래는 르노삼성 임직원들에게 달려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협상 당사자들이 임단협을 결론짓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드 로스 모조스 부회장이 부산공장을 방문한 가운데 이뤄진 르노삼성 노사는 2018 임단협 16차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르노삼성 노조 집행부는 22일에도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4시간씩 부분 파업 진행을 예고했다. 22일 파업 종료를 기준으로 르노삼성 노조 누적 파업 시간은 144시간(38차례)에 달할 전망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산 테크노밸리에서 성연 에드가 오피스텔이 분양에 들어가면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 오피스텔은 TV와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 슬림후드, 시스템 가구·주방·욕실 등 각종 가구와 집기가 완비된 풀 옵션 실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됐고 전용률이 높아 관리비 부담도 덜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시행과 시공은 ‘도휘’가 맡았다. 도휘 측은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준공 이후 분양을 하는 ‘후분양제’를 채택했다고 강조했다. 후분양제도를 통해 입주자들은 주택 건설 상황을 직접 확인한 후 분양받을 수 있고 계약 후 단기간 내에 입주할 수 있다.여기에 건설업체 부도 위험이나 폭리, 투기세력 개입과 부실시공 논란을 방지할 수 있고 정확한 공사비용을 산출할 수 있어 적정한 분양가 산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도휘에 따르면 성연 에드가 오피스텔은 주변 시세에 비해 40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된다. 임대보장제도를 도입해 부동산 투자자들의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 보장한다는 설명이다.한편 도휘 에드가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2일 분양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전라남도 목포와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서 주목 받는 시공사로 최근에는 서해안 개발 중심지로 꼽히는 충청남도 서산에 진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법원이 기아자동차 항소로 진행된 통상임금 소송 2심에서 다시 한 번 노조(노동조합) 측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등법원 민사1부(윤승은 부장판사)는 22일 기아차 노조 소속 2만7000여 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통상임금 관련 임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1심 판결이 큰 틀에서 유지됐지만 기아차가 지급해야 하는 비용 부담은 약 1억 원 줄었다. 통상임금 산정 범위에서 일부 수당이 빠졌기 때문이다. 이번 재판부는 1심과 달리 중식비와 휴일특근개선지원금, 통상수당 중 가족수당 등이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이번 소송에서 핵심 쟁점으로 꼽힌 ‘신의성실 원칙(신의칙)’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인정되지 않았다. 신의칙은 권리를 행사하고 의무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신의’를 강조하는 민법2조1항 원칙이다. 기아차 사측은 이번 소송에서 해당 원칙을 들어 근로자들의 추가 수당 요구가 경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상여금과 각종 수당이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회사가 재정적 부담을 안을 수 있지만 경영 위기를 초래할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신의칙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1심에 이어 2심 소송에서 패소한 기아차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신의칙이 인정되지 않아 유감”이라며 “면밀히 검토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011년 10월 노조는 2008년 8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지급된 상여금을 비롯해 일비와 중식대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킨 수당 미지급분 1조926억 원을 기아차가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작년 1심 재판부는 청구금액 1조926억 원 중 4223억 원(지연이자 1097억 원)을 기아차가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규제 발표로 작년부터 부동산거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출규제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공시가격 현실화 등 굵직한 이슈가 이어지면서 분양시장 한파가 지속되는 추세다.하지만 이런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프리미엄 아파트 수요는 꾸준해 눈길을 끈다. 그중 서초동에서 분양 중인 프리미엄 단지는 거래와 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단지 홍보관을 오픈한 ‘루컴즈힐’ 관계자는 “홍보관 오픈 초기부터 분양 관련 문의가 예상보다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다.루컴즈힐(LUCOMS HILL)은 서울 서초동 일대에 고급 아파트로 조성된다. 프리미엄 아파트로 기획된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실내 거주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콘셉트에 따라 어반모던과 프렌치모던 스타일을 고를 수 있다. 수평과 수직 설계가 조화를 이뤄 실내공간이 보다 넓고 길어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단지 관계자는 설명했다. 공용 시설 역시 브라운과 골드 컬러가 조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로비는 특급호텔처럼 꾸며졌다. 여기에 지하 가구별 개별창고와 자동출입구 시스템 주차장 등 고급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시공은 포스코가 100% 출자한 포스코A&C가 맡았다.편의시설의 경우 서초동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교통으로는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7호선 내방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서초중과 방배중, 서울고, 서초고, 상문고 등 다양한 학교가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에게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녹지공간인 서리풀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루컴즈힐 분양홍보관은 서초대로 루컴즈빌딩 4층에 마련됐다. 예약 등록을 통해 홍보관 방문이 가능하다. 홍보관에서는 상품 특징을 비롯해 분양 상담이 이뤄진다.루컴즈힐 관계자는 “오픈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실제 홍보관 예약 방문 건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박정순씨 별세, 박동훈(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씨 장모상=21일(목)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3일(토).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22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722명에게 축하카드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즐거운 일터 조성을 위해 직원 자녀를 챙기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선물세트는 크레파스와 색연필 등 문구용품을 기본으로 연필깎이 종합세트와 리듬악기 종합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축하 및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가 제공됐다.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임직원 자녀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해 임직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을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는 ‘글로벌 매너 스쿨’과 ‘입시 설명회’, ‘회사 주요 시설 견학’, ‘주니어 공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또한 여성인력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육아휴직과 산전·후휴가, 가족 돌봄휴직 등 법적 모성보호제도를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1일 강서구 소재 본사에서 노사 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측과 조합이 소통하고 안전운항 강화를 통해 공동으로 회사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김영곤 조종사노조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조종사노동조합은 비행안전 저해요소 사전제거를 위해 비행안전실을 신설하고 승객 안전을 책임지는 조종사 책임감과 리더십 강화, 안전운항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 선진항공 문화 수용 등을 결의했다. 사측은 안전운항을 위한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조종사 권익 보호를 약속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승객을 위해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회사 발전을 위해 노사가 마음을 모았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며 “노사가 힘을 합쳐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9월 조종사노조와 임금교섭을 원만하게 마무리 짓고 향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노사관계를 펼쳐 나가기로 약속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