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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일부 글로벌 건설사들의 독과점 시장으로 여겨져 온 LNG 액화 플랜트 EPC 분야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청으로 참여한다.대우건설은 지난 11일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 7’에 대한 EPC 원청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인정받는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 7은 연산 800만톤 규모의 LNG 생산 플랜트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사이펨 및 치요다와 조인트 벤처를 구성해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전체 EPC 금액의 약 40% 수준으로 J/V에 참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수주는 일부 글로벌 건설사들이 독식해온 LNG 액화 플랜트 시장에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대우건설이 원청사 지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입찰 과정에서 대우건설 J/V는 타경쟁사와 FEED(기본설계) 평가, 기술입찰 평가, 가격입찰 평가 과정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기존 NLNG 트레인 1호기부터 6호기 중 5개를 시공한 실적을 보유하며 나이지리아 내 최고의 건설사로 인지되고 있는 대우건설의 풍부한 사업 경험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수주한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 7호기 PJ의 경우도 기존 5개 호기 공사를 대우건설이 시공하면서 보니섬 특유 지역환경 및 커뮤니티 관리능력, 기술력 등 발주처에 보여준 높은 신뢰가 검됐기 때문에 수주까지 이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대우건설은 전세계에서 가동 중인 액화 플랜트 90여기 중 10기를 시공해 LNG 액화 플랜트 시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공 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건설사로 인지되고 있다. 또 대우건설은 국제 LNG 수요 증가 추세에 부응하여 LNG 플랜트 분야를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선정, 이번에 낙찰의향서를 접수한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 7 외에도 그간 축적한 기술력 및 경험, 글로벌 LNG 원청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토대로 모잠비크, 카타르, 인도네시아 LNG 액화 플랜트 입찰에 참여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LNG 사업은 수익성 또한 양호해 플랜트 부문 실적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수주는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핵심 전략과 혁신 작업의 수행을 통해 글로벌 건설기업으로의 지속적인 도약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전기버스 배터리 충전 현황, 실시간 차량 위치 조회, 차량 운행 정보 등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및 관리가 가능한 전기버스 전용 원격 관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자동차가 KT와 커넥티드카 플랫폼 기술 협업을 통해 개발한 이번 원격 관제 시스템은 ▲전기버스 전용 전기차 관제 ▲위치 관제 ▲디지털 운행 기록계 관제 등 다양한 기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전기버스 전용으로 마련된 ‘전기차 관제’는 전기버스 배터리 충전 현황, 배터리 상태, 주행 가능 거리 등 전기버스의 주요 기능을 관제 시스템에 연동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효율적인 차량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위치 관제는 유·무선 통신망으로 획득한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 차량 위치 조회, 배차 시간 조정, 사고 발생 위치 확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디지털 운행 기록계 관제는 실시간 차량 관제 및 운행 정보 분석을 통해 친환경 경제 운전, 안전운전 습관을 유도해 업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대차는 원격 관제 시스템을 현재 서울에서 운행 중인 전기버스 14대를 포함해 올해 서울시에 도입되는 전기버스 차량 전량에 시범 장착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전기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분들과 운전하는 기사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기버스가 되기 위해 이번 원격 관제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기버스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 플랫폼과 엔진에 48볼트 전기모터를 얹은 하이브리드 슈퍼카 ‘시안’을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했다.역사상 가장 빠른 람보르기니인 시안은 총 10년간(1993~2002) 폴크스바겐 회장을 역임한 페르디난드 피에히 회장을 기리는 의미로 ‘시안FKP 37’이라는 모델명을 갖게 되었다. 페르디난드 피에히 회장은 1937년 출생한 후 태어나 1998년 폭스바겐 그룹이 소유한 아우디 AG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를 인수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시안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차인 아벤타도르를 개조한 것으로 생산량은 브랜드 창립 연도를 기념하기 위해 63대로 한정됐다. 한정판 판매는 이미 끝났다. 파워트레인은 램보르기니의 자연 흡기 6.5리터 V12 엔진과 48볼트 전기 모터를 개조해 최고출력 808마력을 발휘한다. 엔진의 물리적 업그레이드에는 티타늄 흡기 밸브 세트, 재구성된 ECU 및 새 배기 시스템이 포함된다.시안의 전기 모터는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끼어서 스스로 34b를 생산한다. 람보르기니 시안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8초만에 주파한다.‘시안’이라는 차명은 이탈리아 볼로냐 방언으로 ‘번개’의미로 쓰인다. 시안의 섀시는 다양한 액티브 및 패시브 공기역학 향상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람보르기니는 시안을 통해 향후 전기화 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시안은 람보르기니 전기화의 첫 걸음”이라며 “또한 차세대 V12와 V10 엔진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모델”이라고 말했다.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랜드로버가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한 ‘올 뉴 디펜더’를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이하 IA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는 최신 D7x 알루미늄 모노코크 플랫폼을 적용해 적재중량 900kg, 루프 적재 300kg, 견인능력 3500kg 및 최대 900mm의 도강능력 등 오프로드 능력과 실용성 및 내구성을 겸비한 사륜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이날 올 뉴 디펜더는 42도 경사로를 하강하며 등장해 전통 오프로더의 뛰어난 역량을 선보였다.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루프에는 알파인 라이트 윈도우를 사용하고 측면 힌지 방식의 테일 게이트와 외부에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한 것은 디펜더 고유 디자인을 유지한 대표적 요소 중 하나다.특히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이 인상적이다.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차량의 바디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을 인테리어 디자인 일부로 구성한 것이다. 제리 맥거번 랜드로버 총괄 디자이너는 “올 뉴 디펜더는 과거 디펜더 모델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대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디펜더라고 할 수 있다”며 “디펜더 독특한 개성은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로 강조돼 매력적이고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고 말했다.올 뉴 디펜더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 2) 메뉴 내에 ‘웨이드(도강) 프로그램’을 최초로 적용했다. 21세기 오프로더들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이 기능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웨이드 감지 화면을 활성화해 스스로틀 응답을 자동으로 부드럽게 조절한다. 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를 통해 가솔린과 디젤 엔진 라인업부터 친환경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에 선보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은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을 제공한다. 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올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친환경·SUV·불황으로 요약된다. 10일(현지 시간) 언론 공개 행사로 막을 올린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이하 IAA)에는 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폭스바겐 등 주로 독일 업체들의 친환경차가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참가 업체들의 SUV 라인업 강화 전략도 엿볼 수 있었다. 다만,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감소 추세 및 경기 침체 영향 탓에 주요 완성차업체들이 IAA 참가를 포기하면서 모터쇼 규모가 현저히 줄어든 모습이다. 이번 IAA는 대체 연료 자동차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전 개발 초기단계에서 한 단계 도약해 실생활에 바로 투입이 가능할 정도로 친환경차 관련 기술이 구체화됐다. 포문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속한 폴크스바겐이 열였다. 폴크스바겐은 ‘MEB 플랫폼’으로 만든 첫 양산형 전기차 ‘ID.3’를 공개하며 변화를 꽤했다. 폴크스바겐 MEB 플랫폼은 전기차의 뼈대와 주요 부품 등을 하나의 덩어리로 만들어 놨다. 기본 플랫폼에 다른 부품이나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형태의 차량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폴크스바겐은 ID.3 배터리 용량을 선택할 수 있게 설계했다. ID.3는 77kWh 용량 배터리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5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독일 츠비카우 공장에서 11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고객 인도는 내년 2분기(4∼6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가격은 3만 유로(약 3900만 원) 수준이다. 이와 함께 신형 ‘e-업’과 ‘e-비틀’과 같은 소형 전기차도 볼 수 있었다.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에서 전기구동 오프로드 차량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AI:트레일 (AI:TRAIL)’ 콘셉트카를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포뮬러E 레이싱카 ‘아우디 e-트론 FE06’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내년에 출시될 고성능 SUV 전기차인 E-트론 스포츠백도 깜짝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날 최대 주행거리가 700km에 이르는 세단형 전기차 콘셉트카 ‘비전 EQS’를 데뷔시켰다. 이 차는 벤츠 전동화 플랫폼 MEA을 기반으로, 쿠페형 세단인 CLS와 닮은 차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벤츠는 세계 최초로 V클래스 기반의 프리미엄 전기 밴 ‘EQV’도 소개했다. BMW 전시관에서는 고성능 브랜드 ‘M’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전동화 콘셉트카를 확인할 수 이썼다. ‘비전 M넥스트 콘셉트’는 4기통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PHEV다. 시스템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3초에 불과하다. MINI는 순수전기차 ‘뉴 미니 쿠퍼 SE’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뉴 미니 쿠퍼 S E 컨트리맨 ALL4’를 쇼 프리미어로 준비했다.현대자동차도 전기차 콘셉트카인 ‘45’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콘셉트카 45는 1974년 선보인 현대차 최초의 콘셉트카 ‘포니 쿠페’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결과물로, 포니 탄생 45주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SUV 라인업도 한층 두터워졌다. 참가 업체들은 이번 IAA에서 SUV 기반 친환경차를 비롯해 다양한 신차들을 전시했다. BMW는 X1, X3 플러그인하이브리드,X6, 수소차 i 하이드로젠 넥스트 등을 내놨고, 벤츠는 중형 SUV GLE를 기반으로 제작된 GLE 3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형 SUV GLE 쿠페형 모델이 전시됐다. 랜드로버는 4년 만에 부활한 정통 오프로도 SUV 디펜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1897년 처음 시작돼 세계적인 자동차 전시회로 꼽히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위상은 과거에 비해 떨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업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자동차 회사들이 ‘선택과 집중’ 기조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IAA는 도요타, 닛산, 캐딜락, 애스턴마틴, 지프, 롤스로이스, 푸조, 볼보 등 자동차 업체가 스무 곳이 넘게 빠져 볼거리가 많이 줄었다. 한편, 이번 2019 IAA는 12일부터 공식 개막해 22일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9유로부터 시작한다. 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가 2025년까지 순수전기차 30종을 출시한다. 내년에는 3종의 전기차를 공개하며 최근 폴크스바겐그룹 전기화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10일(현지 시간)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이하 IAA)’ 언론 공개 행사에서 미래 전기차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아우디는 미래 이동성을 보여주는 전기구동 오프로드 모델 ‘아우디 AI:트레일 콰트로’ 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나타내는 4개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실현하는 콘셉카인 ‘아우디 AI:트레일 콰트로’는 ‘아우디 아이콘(Audi Aicon)’, ‘아우디 AI:미(Audi AI:ME)’, ‘아우디 AI:레이스(Audi AI:RACE)’ 와 함께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아우디 부스에 전시됐다.아우디에 따르면 AI:트레일 콰트로는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다. 바닥까지 유리로 둘러싸인 좌석은 이전에 볼 수 없던 전 방위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넉넉한 배터리 용량은 충분한 주행거리를 보장한다.마크 리히트 아우디 AG 디자인 총괄은 “아우디 AI:트레일을 통해 포장된 도로에서 벗어나 배출가스 없는 전기 구동으로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오프로드 콘셉트를 제시하고자 했다”며 ”주변 환경과의 일체감을 보여주기 위해 기본 차체를 유리 표면이 극대화된 단일형으로 디자인했고, 이는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콘셉트”라고 말했다.이 콘셉트카는 전장 4.15m, 전폭 2.15m, 높이 1.67m를 갖췄다. 또한 22인치 휠과 850mm의 타이어는 ‘아우디 AI:트레일’이 정지해 있는 상태에서도 뛰어난 오프로드 역량을 보여준다. 지상고가 34cm나 돼 50cm 깊이 물길을 가뿐하게 건널 수 있다. 아우디 AI:트레일은 거친 바위길에서도 하부에 통합된 배터리 장치가 바닥에 닿지 않고 민첩하게 달릴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전기 구동 시스템이 바닥의 배터리와 액슬 주변에 배치돼 모터나 배터리를 위한 별도의 부속장치나 돌출되는 부분이 필요 없다. 2019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 비전을 나타내는 4대의 모델이 보여줄 또 다른 점은 원-박스 디자인(one-box design)이 전기차 시대를 위한 표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아우디 AI:트레일 성능 사양은 일반차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이 차는 고속 주행 달성 차량이 아니다. 아우디 AI:트레일은 충전 인프라가 없는 지역에서 안심하고 사용될 수 있도록 주행거리에 공을 들였다. 도시나 완만한 오프로드지형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로 완충 시 400~500km를 달릴 수 있다. 일반 도로에서 최고속도 130km/h에 도달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내년 출시될 세 가지 전기차 모델 중 E트론 스포츠백을 깜짝 선보였다. E트론 스포츠백은 올해 11월 LA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또한 포뮬러 E 레이스카 ‘아우디 e-트론 FE06'를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했다. 아우디 e-트론 FE06는 11월에 개최되는 2019-2020 시즌 포뮬러E에 출전이 예정돼 있다. 고성능 차량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보여주는 ’뉴 아우디 RS 7 스포트백‘도 월드 프리미어로 출품했다. 1인 이동수단인 E트론 스쿠터도 선보였다. 힐데가르드 보트만 아우디 AG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아우디는 2025년까지 30종의 전기차를 출품할 것”이라며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인 ’지속성‘을 접목한 전동화 작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10일(현지 시간)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이하 IAA)’ 언론 공개 행사에 참관해 BMW 콘셉트카를 유심히 살펴봤다. 궁극의 경쟁 상대로 두고 있는 BMW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고성능 모델 강화 전략을 구체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날 전용기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 곧바로 메쎄 전시장을 찾았다. 현대차는 이번 IAA에서 EV 콘셉트카 ‘45’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차 관련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정 부회장은 45에 대해선 만족감을 드러냈다. 45는 현대차의 시작을 알린 포니 쿠페 콘셉트가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지 45년이 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45에는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모노코크 방식의 바디가 공기 역학과 경량화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기자들에게 “45 콘셉트카가 잘 나온 것 같다”며 “양산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실제로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포니 디자인을 재해석한 전기차(프로젝트명 NE)를 개발하고 있다.특히 정 부회장은 이번 IAA에서 BMW 출신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과 콘셉트 4에 대해 오랫동안 대화를 주고받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임승모 BMW 디자이너가 참여한 콘셉트 4는 내년 출시 예정인 고성능 4시리즈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 버전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고성능 사업부를 신설하는 한편, 지난 5월 유럽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신사업에 한창 공을 들이고 있다.한편, 정 부회장은 “아이오니티와 같은 고출력 고속 충전기를 국내에도 들여올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일 현대차는 유럽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전문업체 아이오니티에 전략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가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이하 IAA)’에서 비전 EQS(VISION EQS)를 세계 최초로 10일 공개했다. 벤츠에 따르면 비전 EQS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고, 동시에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창조된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비전을 보여준다. 벤츠는 비전 EQS를 통해 앞으로도 최고의 장인정신, 감성적인 디자인, 최고급 소재, 운전의 즐거움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로 남을 것이라는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의 활’과 같은 혁신적인 비율을 보여주는 비전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EQ 모델에서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인 럭셔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차체를 따라 흐르는 라이트벨트(belt)는 비전 EQS의 외관을 새로운 방식으로 특징 짓고 있다. EQ 브랜드 특유의 전면부 그릴부터 후면까지 차량의 표면이 끊김 없이 하나로 이어진듯한 디자인을 통해 차량의 중간 부분에서 색조가 분리되며, 이는 마치 검은 유리 판이 은색 차체 위에서 부유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기술적인 측면에서 미래 지향적인 기능으로는 디지털 라이트 헤드램프를 들 수 있다. 각 헤드램프마다 두 개씩 적용된 홀로그래픽 렌즈 모듈은 끊김없이 360도로 이어지는 차량 외부의 라이트벨트에 통합됐다. 또한 EQ 브랜드 로고에도 새로운 역할이 부여됐다. 229개의 반짝이는 개별 조명으로 이뤄진 후면부의 일체형 라이트벨트가 EQ 마크를 새로운 방식으로 비춰 EQ 브랜드 만의 상징성을 더욱 부각시킨다.비전 EQS의 내부는 최고급 요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깔끔하고 유려하게 흐르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차원의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던 럭셔리의 비전을 미래 지향적으로 해석했다.비전 EQS의 인테리어는 처음으로 전체 계기판이 전면 트림부와 완전 일체화된 형태로 구성되었다. 깊고 개방감 있는 구성 양식이 특징인 비전 EQS의 콕핏은 탑승자를 마치 보트 갑판과 같이 감싼다. 하나로 통합 계기판, 센터 콘솔 및 팔걸이가 완전히 일체화돼 여유로운 실내 공간 위에 마치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를 통해 앞으로 EQ 브랜드가 선보일 미래 럭셔리 세단의 실내 디자인의 방향을 엿볼 수 있다.비전 EQS는 전륜과 후륜에 장착된 전기 모터와 차체 바닥에 일체화된 배터리를 통해 균형 잡힌 차량의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역동적인 성능과 안전성의 기본은 차축에 따라 가변적으로 이루어지는 토크 분배를 비롯해 전륜과 후륜 사이 차체 바닥에 깊게 장착된 배터리와 함께 전기적 전륜 구동 방식에서 기인했다. 비전 EQS는 257마력(350kW) 이상 출력과 77.5kg.m(760 Nm) 상당의 즉각적인 토크 덕분에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km까지 4.5초 미만의 가속을 자랑한다. 비전 EQS 인상적인 성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 또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지능형 구동 전략을 통해 WLTP 기준 주행거리가 최대 700km에 이른다.메르세데스벤츠는 독일 진델핑겐에 ‘팩토리 56(Factory 56)’을 세워 생산 단계에서 탄소 중립적인 생산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가치 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다. 팩토리 56은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며, 처음부터 이산화탄소 중립을 지향하기 위해 설계됐다. 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10일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이하 IAA)’ 언론 공개 행사에서 EV 콘셉트카 45를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일렉트릭 레이싱카 벨로스터 N ETCR도 모습을 드러냈다. 신형 i10과 i10 N 라인 등 유럽 전략 차종도 전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1974년 포니 쿠페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45는 스타일 셋 프리를 통해 제작됐다. 이는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전동화 기반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이다.45는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모노코크 방식의 바디가 공기 역학과 경량화를 구현한다. 전면부 움직이는 정육면체 모양 램프인 키네틱 큐브 램프는 앞으로 현대차 헤드램프가 고정돼 있지 않고 물리적 움직임이 더해진 형태로 나아갈 것임을 암시한다.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은 “EV 콘셉트카 45의 내장은 차량 내부가 거실 내 가구의 일부로 보이도록 기존의 여타 자동차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디자인됐다”고 말했다.이날 현대차는 ‘H-스페이스’ 전시를 마련했다. ‘H-스페이스’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는 칵핏 형태의 체험 콘텐츠다. 또한 스타일 셋 프리 스튜디오 전시장에 고객들이 선택한 소재 무늬가 차량 내부 거울에 역동적인 이미지로 구현되는 예술 전시물을 설치했다.이 자리에서는 벨로스터 N 기반 일렉트릭 레이싱카 벨로스터 N ETCR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차 첫 번째 일렉트릭 레이싱카 벨로스터 N ETCR은 현대모터스포츠법인(HMSG)에서 2020년 개최가 예상되는 전기차 투어링카 대회 ETCR 규정에 맞춰 개발됐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유럽 전략 모델인 신형 i10을 공개했다. 신형 i10은 기존 모델 대비 ▲5mm 길어진 전장(3670mm) ▲20mm 넓어진 전폭(1680mm)에 ▲40mm 확장된 휠베이스(2425mm) ▲20mm 낮아진 전고(1480mm)로 안정적이고 볼륨감 있는 차체를 갖췄다. 엔진은 ▲1.0 MPI 엔진은 최고출력 67마력(ps), 최대토크 9.8kgf·m ▲1.2 MPI 엔진은 최고출력 84마력(ps), 최대토크 12.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현대차는 i30, 투싼에 이어 세 번째 N 라인 모델 i10 N 라인을 최초로 선보이며 유럽 시장에서 N 라인 모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00마력(ps), 최대토크 17.5kgf·m의 1.0 T-GDI 엔진과, 최고출력 84마력(ps), 최대토크 12.0kgf·m의 1.2 MPI 엔진 두 가지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i30 N 프로젝트 C(i30 N Project C) ▲투싼 N Line ▲i30 패스트백 N(i30 Fastback N) 등 N 모델을 대거 전시했다.현대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1925㎡(약 582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총 11대(일반공개일 기준)의 차량을 선보였다. 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9일(현지 시간) 오후 8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 폴크스바겐 전시관. 폴크스바겐 순수전기차 ID.3가 등장하자 전시관은 온통 파란 물결로 뒤덮였다. 이날 ‘폴크스바겐그룹 미디어 나이트’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에게 나눠준 일루미네이션 팔찌가 일제히 파란 빛을 뿜어낸 것이다. 폴크스바겐그룹 미디어 나이트에는 3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이하 IAA)’ 개막 전날 폴크스바겐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ID.3는 폴크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 기반 라인업 첫번째 주자다. 이산화탄소 중립을 실현하면서 전기차 고유 역동적 드라이빙을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는 게 폴크스바겐 측 설명이다. ID.3 첫인상은 폴크스바겐 골프와 비슷했다. 둥근 해치백 형태의 장점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차체 크기는 골프와 비슷하지만 넓은 내부공간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ID.3 실내 디지털 디스플레이 요소 및 제어 장치는 모든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중앙부의 10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주행 및 차량에 관한 모든 핵심 정보를 제공해주도록 설계됐다.새로운 기능인 ‘ID. 라이트'는 실내 라이트 표시기능인 ‘LED 스트립’을 통해 운전자를 지원한다. 전기 조절 식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의 제어 기능을 포함한 ID.3의 모든 제어 기능은 터치 감응식으로 작동하고, 전동 윈도우와 위험 경고등은 운전자가 일반적인 버튼을 직접 누르거나 보이스 컨트롤로 작동시킬 수 있다. 앱 커넥트 기능 덕분에, ID.3는 몇 초 내에 스마트 폰과 연결된다.ID. 3는 누구에게나 접근 가능한 가격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산 모델의 기본 가격을 3만 유로 이하(독일 기준)로 책정했으며, 정부 보조금 등의 혜택이 반영될 경우 기존 소형차들과 유사한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다. 폭스바겐은 ID. 3를 선봉장으로 내세워 업계 최대 규모의 대대적인 전기차 공세를 펼칠 계획이다. 향후 3년 이내에만, 폭스바겐 그룹의 볼륨 브랜드 내에서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총 33개의 모델들이 생산을 앞두고 있다. 토마스 울브리히 E-모빌리티 담당 폴크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임원은 “폴크스바겐 역사적인 아이콘 비틀, 그 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성한 해치백 교과서 골프 등장 때처럼 11월 ID.3 생산과 함께 폴크스바겐 브랜드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크스바겐그룹이 오는 2028년까지 총 70종 이상의 순수전기차를 출시한다. 이 그룹의 전기차 생산대수는 2200만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속한 폴크스바겐그룹은 9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 전시장에서 ‘폴크스바겐그룹 미디어 나이트’ 행사를 열고 그룹의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폴크스바겐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전동화 전환 계획을 구체적으로 꺼냈다. 허버트 디스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은 “2028년까지 폴크스바겐그룹 전체에 걸쳐 70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는 폴크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하 MEB)을 기반으로 한 2200만대의 전기차 생산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MEB를 처음 적용한 ID.3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ID.3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일렉트릭 포 올(ELECTRIC FOR ALL)’ 전략을 통해 탄생한 모델이다. 실제로 ID.3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전기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디스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은 3만 유로 내외에서 ID.3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 골프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다. ID.3는 디자인과 크기가 폴크스바겐 골프와 유사하면서도 외관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불어넣은 것이 특징이다. 양산된 모델은 내년 독일에서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된다. ID.3는 배터리팩은 보급형인 45㎾h를 포함해 58㎾h, 77㎾h 등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1회 충전 후 주행 가능거리는 WLTP기준으로 330~550㎞에 이른다. 30분 간 급속 충전을 통해 최장 290㎞까지 달릴 수 있다. 뒷바퀴를 굴리는 전기모터의 출력은 최고 204마력이다.현재 폴크스바겐그룹은 전동화 목표를 위해 시설 투자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ID.3가 생산되는 츠비카우공장에 12억유로를 투자해 2021년까지 전기차 연33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곳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디스 회장은 “10년 후에는 폴크스바겐 브랜드 차량 상당수가 전기차가 될 것”이라며 “기존 완성차업체들은 전동화와 관련해 우리만큼 일관성 있게 행동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친환경 브랜드 도약을 위한 새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도 첫 선을 보였다. 폴크스바겐 새 브랜드 디자인은 폴크스바겐 디자인 팀과 마케팅 팀 공동 작업으로 9개월 만에 개발됐다. 이번 ID.3에도 새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가 적용됐다.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는 디지털 미디어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높은 유연성을 목표로 제작됐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으로의 전환은 2020년 중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르겐 스탁만 폴크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임원은 “뉴 브랜드 디자인은 폴크스바겐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함께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지향점을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크스바겐이 9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 전시장 3홀에서 ‘폴크스바겐그룹 미디어 나이트’를 열고 ID.3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ID.3는 공급망 전체에 걸쳐 탄소중립이 실현된 세계 최초의 순수전기차다. 배터리 셀 제조, 차량 생산, 그리고 차량 충전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에너지가 사용된다. 가격은 폴크스바겐 골프와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돼 전기차 구매장벽을 확 낮출 전망이다. ID. 패밀리 첫 번째 양산형 순수 전기차인 ID.3는 혁신적인 디자인, 높은 주행거리와 활용범위가 강점이다. 특히 약 30분만에 290km를 달릴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충전 능력을 갖췄다. 후륜구동 204마력(150kw)의 엔진 성능도 갖춰 운전 재미 또한 경험할 수 있다.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크스바겐이 9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폴크스바겐그룹 미디어 나이트’ 행사를 열고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를 발표했다. 폴크스바겐 새 브랜드 디자인은 폴크스바겐 디자인 팀과 마케팅 팀 공동 작업으로 9개월 만에 개발됐다. 폴크스바겐은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 새 로고를 가장 먼저 적용할 예정이다. 이후 전세계 171개 시장과 1만개가 넘는 전세계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있는 약 7만 개 로고가 모두 교체된다. 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크스바겐이 양산을 목전에 두고 있는 ‘ID.3’를 앞세워 순수전기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폴크스바겐은 9일(현지 시간)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 3홀에서 ‘폴크스바겐그룹 미디어 나이트’를 열고 ID.3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국에서 몰려든 300여명의 취재진들은 폴크스바겐 변화의 시작을 지켜봤다. 폴크스바겐 ID. 패밀리 첫 번째 양산형 순수 전기차인 ID.3는 혁신적인 디자인, 높은 주행거리와 활용범위가 강점이다. 폴크스바겐 새로운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ID.3는 45 kWh에서부터 77kWh 사이 3가지 용량의 배터리 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배터리 선택에 따라 330km~550km 범위 내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충분한 충전 용량 덕분에 약 30분만에 290km를 달릴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충전 능력을 갖췄다. 후륜구동 204마력(150kw)의 엔진 성능도 갖춰 운전 재미 또한 경험할 수 있다.지난 5월부터 유럽시장에서 사전예약이 시작된 ID.3는 독일,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 시장에서 이미 총 3만 대 이상 계약이 체결됐다. ID.3 본격적인 생산은 2019년 연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인도는 내년 중반부터 유럽시장에서 먼저 이뤄진다. 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크스바겐그룹이 디젤게이트 이미지를 벗기 위해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이하 IAA)’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다. 세계적인 행사가 안방에서 열리는 만큼 현지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도약을 계기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이번 IAA에서는 폴크스바겐그룹 전면 전동화 전환 전략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친환경 브랜드 도약을 위한 새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도 첫 선을 보인다. 우선 폴크스바겐은 IAA 개막 전야제 행사로 9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오후 7시 ‘폴크스바겐그룹 미디어 나이트’를 열고 순수전기차 ID.3를 세상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폴크스바겐그룹은 2025년까지 200만~300만대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갖추기 위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ID.3는 이 같은 폴크스바겐 전동화 전략의 바로미터가 될 핵심 전기차다. 폴크스바겐 ID. 패밀리 첫 번째 양산형 순수 전기차인 ID.3는 혁신적인 디자인, 높은 주행거리와 활용범위가 강점이다. 폴크스바겐 새로운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ID.3는 45 kWh에서부터 77kWh 사이 3가지 용량의 배터리 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배터리 선택에 따라 330km~550km 범위 내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충분한 충전 용량 덕분에 약 30분만에 290km를 달릴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충전 능력을 갖췄다. 후륜구동 204마력(150kw)의 엔진 성능도 갖춰 운전 재미 또한 경험할 수 있다. 현재까지 시장 반응은 뜨겁다. 폴크스바겐 대표 모델인 ‘골프’와 비슷한 가격대에 책정된 것도 흥행 요소 중 하나라는 분석이다. 지난 5월부터 유럽시장에서 사전예약이 시작된 ID.3는 독일,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 시장에서 이미 총 3만 대 이상 계약이 체결됐다. ID.3 본격적인 생산은 2019년 연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인도는 내년 중반부터 유럽시장에서 먼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이튿날 IAA 언론 공개 행사에서는 새 출발을 알리는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를 발표할 계획이다. 폴크스바겐 새 브랜드 디자인은 폴크스바겐 디자인 팀과 마케팅 팀 공동 작업으로 9개월 만에 개발됐다. 폴크스바겐은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 새 로고를 가장 먼저 적용할 예정이다. 이후 전세계 171개 시장과 1만개가 넘는 전세계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있는 약 7만 개 로고가 모두 교체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에 이어 한국 시장이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랄프 브란트 슈타터 폴크스바겐 브랜드 COO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브랜드 전략적 방향 전환에 있어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폴크스바겐은 ID.3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중심으로 완성된 ‘뉴 폭스바겐’을 대중에게 선보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우디도 마찬가지로 새로 개발된 전기차를 앞세워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한다. 아우디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전기구동 오프로드 차량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AI:트레일 (AI:TRAIL)’ 콘셉트카를 전면에 내세운다. AI:트레일 콘셉트는 아이콘, PB18 그랜드 투어러, AI:ME에 이은 브랜드 네 번째 전기 콘셉트카다. 포뮬러E 전기 레이싱카 ‘아우디 e-트론 FE06’ 역시 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 e-모빌리티와 기존 내연기관 영역의 다양한 신형 모델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디 부스에 전시될 차량 26대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힐데가르드 보트만 아우디 AG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올해 IAA에서는 차량 모델 절반 이상을 최초 공개되는 차량으로 구성하고, 관객들이 깜짝 놀랄 만한 전시를 준비했다”며 “아우디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최신 모델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아우디는 약 3100㎡ 넓이의 전시 부스에 ▲아우디 A4 ▲아우디 Q7 ▲아우디 A1 시티카버 ▲아우디 Q3 스포트백 ▲아우디 RS 6 아반트 등의 신형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이하 IAA)’가 오는 10일 언론 공개 행사로 막을 올린다. IAA는 파리모터쇼와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로, 2017년 이후 2년만에 바통을 이어받았다. 독일에서 열리는 만큼 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폭스바겐 등 자국 업체들이 안마당에서 펼치는 최신 트렌드 대결이 볼만하다. 특히 이번 모터쇼는 기존 전시회 성격을 탈피하려는 모습이 영력하다. 모터쇼 조직위원회는 ‘IAA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 자동차 관련 200명 연사를 초청해 자율주행, 전기화 등을 소개하면서 이와 관련 산업간 소통에 큰 부분을 할애할 전망이다. ○ 안방서 주연 노리는 독일업체들 우선 메르세데스벤츠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B클래스를 2019 IAA에서 처음 선보인다. GLB클래스는 4기통 2.0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221마력, 최대 35.0㎏·m를 낸다. 전기 밴 EQV도 공개할 예정이다. EQV 최고출력은 200마력이며 완충 시 최장 400㎞를 달릴 수 있다. 여기에 90㎾h 짜리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은 차체 바닥에 평평하게 넣어 탑승 공간을 침범하지 않고, 11㎾용량 충전기는 가정이나 공공 충전소에서 AC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EQV는 하반기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가고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BMW는 3세대 X6를 선보인다. X6는 2008년 처음 세상에 등장한 후 꾸준한 인기를 받으며 성장했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가솔린과 디젤, V8 4.4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이 골고루 탑재되며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들어가 강력한 힘을 갖췄다는 평가다. 아우디는 전기구동 오프로드 차량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AI:트레일 콘셉트카와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RS 7 스포트백을 데뷔시킨다. 아우디는 전시 부스에 A4, Q7, A1 시티카버, Q3 스포트백, RS 6 아반트 등 신형 모델을 전시한다. 양산 모델 외에도 아우디 디자인의 비전을 담은 네 대의 신차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우디 부스에 전시될 차량 26대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폴크스바겐은 ID. 패밀리의 첫 번째 양산형 순수 전기차인 ID.3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한다. 폴크스바겐 새로운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ID.3는 45㎾h에서부터 77㎾h 사이 3가지 용량 배터리 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배터리 선택에 따라 330~550㎞의 범위 내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충분한 충전 용량 덕분에 약 30분만에 290㎞를 달릴 수 있을 만큼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신형 e-업!도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등장한다. 기존 18.7㎾h에서 32.3㎾h로 용량이 대폭 늘어난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 덕분에 신형 e-업!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260㎞를 주행할 수 있다. 고속충전 시스템이 적용돼 한 시간 충전으로 최대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포르쉐는 첫 번째 양산형 전기차인 타이칸을 선보인다. 새 스포츠카는 최고 600마력(440㎾) 이상을 발휘하는 2개의 모터를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3.5초, 200㎞/h까지는 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1회 충전으로 최장 500㎞(NEDC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800V 시스템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단 4분 만에 재충전하며 이는 100㎞까지 주행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 국내 완성차업체 유일 현대차 참가 현대자동차는 이번 IAA에서 미래 전기차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를 공개한다. EV 콘셉트카 45는 1974년 세간에 처음으로 공개된 포니의 콘셉트카 ‘포니 쿠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현대차는 ‘포니 쿠페’ 콘셉트카에서 선보인 직선이 강조된 디자인을 재해석 해, 45년 이후 출시된 전기 콘셉트카에 반영했다.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양산될 전기차에는 클래식한 레트로 감성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전기모터가 장착될 예정이다.○ ‘전통 모터쇼’ 탈피… 소통 강조 프랑크푸르트 조직위원회는 올해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전시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2019 IAA 조직위 관계자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자동차 산업 전체와 마찬가지로 변화하고 있다”며 “전시회에서 올해 지속 가능한 개별 이동성 분야의 모든 관련 참가자들이 보다 다양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이 일환으로 ‘모빌리티를 넘어(Beyond Mobility)’라는 슬로건 아래 IAA 컨퍼런스를 연다. 여기에는 전기이동성 및 기타 대체 동력선, 인공지능, 스마트 시티, 공유 경제, 인포테인먼트 등 향후 관련성이 있는 주제를 다룬다. 즉, 미래 모빌리티가 인간 삶과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IAA 컨퍼런스에 예정된 200명 연사에는 버지니아 로메티 IBM CEO, 올라 켈레니우스 다임러 CEO, 포뮬러 1 세계 챔피언 등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IAA 익스피리언스’, ‘IAA 커리어’ 등 모터쇼 참여 프로그램을 극대화해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은 일본 수출 규제조치 등을 계기로 원자력 및 수력 발전소용 외산자재 국산화를 추진하는 ‘부품·장비 국산화 T/F’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한수원 경주 본사에서 개최한 착수회의에서는 외산부품 사용현황, 공급중단 부품목록, 국산화 추진 가능 부품 및 국산화 추진시 장애요인 등에 대해 검토했다.T/F는 앞으로 발전소별로 대내외 공모 등을 통해 국산화 대상을 발굴해 우선순위에 따라 향후 3년간 100개 과제, 1000억 원의 예산 투입을 목표로 협력중소기업 등과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국산화 개발이 완료된 과제를 발전소에 적용하는 방안도 동시에 추진한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발전소 부품 및 장비 국산화 비중을 더욱 확대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산화 노력을 통해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산업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수원은 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은 중소기업에 달려있는 만큼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술·인력·금융·판로지원 등 한수원 동반성장 4개 분야 26개 지원 사업을 통해 협력중소기업의 국산화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호가 남양주시 평내동 103-2번지 일원에 공급한 ‘e편한세상 평내’가 1순위 청약에서 전타입 마감됐다.전체 가구 중 24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내놨던 ‘e편한세상 평내’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68가구 모집에서 총 790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4.7대 1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남양주 평내호평은 그동안 신규 단지 대다수가 청약 결과 미달되는 사태를 빚어 왔다”며 “e편한세상 평내가 1군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는 청약결과를 보이며 지역을 견인하는 단지로 우뚝 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개발이 확정된 GTX-B노선과 평내호평에 예정된 대규모 개발사업이 시너지를 일으켜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첨자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3일부터 25일까지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청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e편한세상 평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5개 동, 전용 53~84㎡, 총 11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경춘선(ITX) 평내호평역이 도보 10분 내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평내호평역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30분대로 닿을 수 있다. 광역급행(M)버스를 이용 시 잠실까지 20분대로 도착 가능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서울 노원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대우건설 인사경영지원본부‧경영기획본부 직원은 동광모자원을 찾아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모자원은 자녀가 최소 2명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을 최대 3년 무상임대해 생활안정‧자립기반 조성을 돕는 시설이다. 대우건설은 건설회사라는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주택 노후로 거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직접 보수할 수 없는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을 한다. 올해 총 6회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번에 5회째를 마쳤다. 희망의 집 고치기에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돼 그 의미를 더했다.이 활동은 대우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 중 하나다. 2007년부터 사내 자원봉사조직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봉사활동을 2012년부터는 전사적 활동으로 확대했다. 현재까지 100회 이상에 걸쳐 2000여 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산업은 광화문 디타워가 추석 연휴기간 정상영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디타워 내 ‘와인문’, ‘폴바셋’, ‘고디바’ 등은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와인문은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이탈리아 와인 세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또 구매 고객에게 디타워 3층에 위치한 제주문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폴바셋은 바리스타 파우치가 포함된 다양한 선물세트, 고디바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 고디바 음료 바우처 3종을 증정하는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디타워 내 레스토랑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에서는 3대가 방문 시 1만6900원 상당의 콥 샐러드를 증정한다.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에서는 3인 이상 방문 시 감자고로케 3개를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채낙영 셰프가 운영하는 ‘소년서커스’에서는 특정 시간에 맥주 2잔 주문 시 파스타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베트남 음식 및 차이나타운식 중식을 경험할 수 있는 ‘포치민’에서는 칭따오 1잔 주문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