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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신발 브랜드 ‘바타(BATA)’의 ‘컴포트화’를 직수입해 31일부터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컴포트화는 발을 편하게 해주는 신발로, 이마트는 남성화 8종을 각 4만9800원에, 여성화 4종을 각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이마트가 2일 서울 용산점에서 국내산 여주(100g당 680원)를 선보였다. 여주는 오이와 비슷하게 생긴 박과 덩굴식물로 표면에 돌기가 많지만 피로 해소와 당뇨병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통일부와 제일기획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 로비에서 강철 소재의 반듯한 피아노 줄 대신 분단의 상징인 휴전선 철조망을 현으로 사용한 ‘통일의 피아노’를 전시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KGC인삼공사는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대입 수험생의 여름철 체력 관리를 도와주는 홍삼 제품인 ‘정관장 아이패스 파워’를 내놓았다. 홍삼 농축액과 녹용, 황기 등이 들어가 피로 해소에 좋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50mL 14병에 9만5000원이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의자 레이싱’에 참가한 시민들이 헬멧을 쓰고 의자에 앉아 경주를 벌이고 있다. 한 의자 제조업체가 마련한 행사로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60만 원 상당의 고급 의자가 상품으로 수여됐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쿠바의 대표적 남녀 무용수인 요에를리스 브루네트(왼쪽)와 아나 로사 메네세스가 24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플라멩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은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2015 쿠바 문화예술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23일 경기 이천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올해 첫 벼 베기 행사에 참여한 농부가 볏단을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2월 국내에서 첫 모내기를 한 이 쌀은 다섯 달 만에 수확한 것으로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로 포장해 사회 각계에 전달한다. 이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롯데하이마트는 30일까지 전국 438개 매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에어컨을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 ‘Q9000 투인원’ 에어컨은 220만 원대에, LG전자 ‘G3 투인원’ 에어컨은 190만 원대에 판매한다. 서울 중구 청파로 하이마트 서울역 롯데마트점에서 모델들이 에어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1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모델들이 한라식품의 차(茶) 신제품 ‘모링가 인디아 티’를 선보이고 있다. 태국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모링가 잎으로 만든 이 제품은 카페인이 없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모링가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나무의 한 종류로 ‘기적의 식물’로 불릴 만큼 나뭇잎에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15일 서울 강북구 혜화여고 강당에서 이 학교 학생 300여 명이 점심 한 끼를 안 먹는 기아 체험 ‘혜화 빈 그릇 나눔운동’을 하고 있다. 메르스 여파로 마스크를 착용한 학생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기아 실태를 알리는 영상을 보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롯데마트가 17일까지 모발 관리 제품을 할인하는 ‘헤어살롱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샴푸, 염색제, 헤어왁스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 중구 청파로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샴푸와 염색제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7일 강원 인제군 남면 소양호의 모랫바닥이 그대로 드러났다. 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소양강댐 수위는 1974년 댐 준공 이후 역대 최저인 154.5m를 기록했다. 동양 최대의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의 저수율은 현재 27.8%로 지속적인 발전 방류 때문에 수위가 하루 20cm 이상씩 낮아지고 있다. 댐 수위가 150m 이하로 떨어지면 전력 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인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 왼쪽의 국무총리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다. 박 대통령의 오른쪽은 총리를 대행하고 있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모델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소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16일까지 홍보용 푸드트럭을 이용해 서울 명동, 역삼역, 이태원 등에서 아몬드를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2015년 한국신문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렸다. 2014년 1월 6∼8일 게재된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S) 치료시스템 고발’ 보도로 기획·탐사보도 부문에서 수상한 동아일보 김상수 차장과 박희창 조건희 김성모 기자(오른쪽부터)가 송필호 한국신문협회장(왼쪽 두 번째)으로부터 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롯데마트는 17년 동안 이어 오던 종이쿠폰 발행을 중단하고 이를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인 ‘롯데마트 M쿠폰’으로 대체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이 앱 화면의 바코드를 계산대에서 제시하면 가격 할인과 멤버십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대유위니아는 30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서 휴대용 가습 공기청정기 ‘스포워셔’를 선보였다. 텀블러 모양의 해당 제품은 500g으로 가볍다. 업체 측은 “미세먼지·냄새 제거, 가습기능 등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6·25전쟁 참전용사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프란시스코 엠 카이세도 전 소위(앞줄 왼쪽)에게 인사하며 액자를 건네받고 있다. 1975년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방한해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 대통령을 만났던 카이세도 전 소위가 당시 신문기사와 사진(아래 사진)을 담아 선물한 것이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만나 자유무역협정(FTA) 조기 발효 등 협력 촉진 방안을 논의한 박 대통령은 20일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보고타=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가 5년 만에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재개돼 양국 간 외교 및 안보 현안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오른쪽부터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 차장,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스즈키 아쓰오 방위성 방위정책국 차장.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