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타임옴므(TIME HOMME) ‘더 젠틀(THE GENTLE)’ 라인 신상품 69개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타임옴므 더 젠틀 라인은 클래식과 캐주얼한 스타일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무 공간 뿐 아니라 여가를 즐기는 주말에도 입을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로 이뤄졌다.이번 시즌에는 코트 2종과 재킷 6종, 셔츠 3종, 니트 8종, 바지 7종 등 총 26가지 제품을 먼저 선보이고 오는 여름까지 순차적으로 43개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한섬 측은 전했다. 상품 종류를 작년보다 2배 이상 늘린 것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이번 시즌 컬렉션은 가볍고 구김 없는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편하고 밝은 컬러를 활용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활동성이 높은 저지(Jersey) 소재 재킷 5종이 준비됐다.타임옴므 더 젠틀 라인 신상품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비롯해 전국 30개 매장과 온라인 ‘더한섬닷컴’에서 판매된다.한점 관계자는 “개인 취향과 환경 변화로 남성 옷차림이 유연해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대폭 늘렸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방향성에 맞춰 소비자 눈높이에 부합하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커플 피크닉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장에서 패밀리 사이즈 이상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피크닉세트를 3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커플 피크닉세트는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의 러브하트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2인용 피크닉세트로 휴대용 테이블과 접시, 컵, 스푼, 포크, 키친클로스 등이 제공된다. 테이블은 접이식으로 구성품을 모두 넣고 닫을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크닉세트 소진 시 종료된다.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알렉산더 지라드와 협업한 신제품이 인기를 끌어 피크닉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자이너 협업 신제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초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와 협업해 만든 ‘베리 그래놀라’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볼빨간 러브하트’와 ‘러브하트 블러섬’ 등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함께 선보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를 앞세워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지난 6일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나보타 임상시험신청(CTA)에 대한 제조시설 변경이 최종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대웅제약은 거대한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생산사이트를 기존 1공장에서 2공장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작년 12월 제조시설 변경에 대한 CTA 허가변경을 CFDA에 신청한 바 있다. 2공장은 연간 450만 바이알(vial)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생산 규모가 1공장보다 9배가량 높다. 이번 CFDA 승인에 따라 대웅제약은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미간주름 개선’ 적응증 확보를 위한 나보타 임상3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이번 승인으로 나보타의 중국 시장 진출이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국 FDA에서 인정받은 나보타의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을 기반으로 중국 진출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나보타는 지난 2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미국과 유럽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그룹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룹통합 CI(Corporate Identity)와 건설계열 주택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13일 공개했다.호반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CI에는 풍요로운 생활과 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호반그룹의 젊고 역동적인 의지가 담겼다”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호반써밋과 베르디움 브랜드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새로운 CI는 호반그룹을 상징하는 블록형태 이미지가 유지된 가운데 회사 이름을 바깥에 배치해 이전에 비해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 블록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의미하며 오렌지 블록은 밝은 미래를 상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창립 30주년 기념 엠블럼은 호반그룹이 지나온 30년 과정을 형상화 했다. 숫자는 단계적 성장과 30년 업적을 상징하면서 앞으로 발전해 나갈 호반그룹의 미래를 의미한다. 이 엠블럼은 각종 광고와 인쇄물에 활용될 예정이다.호반건설 브랜드인 ‘호반써밋’과 ‘베르디움’ BI도 리뉴얼을 거쳤다. 지난 2010년부터 주상복합 단지에만 사용된 ‘호반써밋플레이스’가 ‘호반써밋’으로 변경됐다. 호반써밋플레이스 단지는 지난 2010년 판교를 시작으로 광교신도시와 광명역세권, 하남 미사, 천안 불당, 시흥 배곧, 시흥 은계 등에서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변경된 브랜드 호반써밋은 견고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대문자로 이뤄졌다고 호반건설 측은 설명했다. 기존 골드컬러에서 로즈골드로 바뀌었고 블랙과 조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베르디움 신규 BI는 기존 이미지를 단순화 하면서 유기적인 도형과 자연적인 컬러를 적용했다. ‘푸른 자연과 함께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에서의 삶’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호반건설은 이달 말 인천 송도국제도시 M2블록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송도’에 새로운 BI를 적용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송도를 시작으로 위례신도시 ‘호반써밋 송파 I·Ⅱ’ 등 신규 BI 적용 단지 약 2만여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명은 사내 브랜드 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영된다.한편 호반그룹은 주택사업을 주력으로 건축과 토목, 임대, 방송미디어, 금융투자업, 레저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레저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골프장 스카이밸리CC와 하와이와이켈레CC, 제주도 퍼시픽랜드 등을 운영 중이며 지난 1월과 2월에는 덕평CC와 서서울CC를 인수했다. 또한 작년 인수한 리솜리조트를 포함해 국내 7곳과 해외 1곳의 리조트 및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은 이달 말 서초동 신사옥 입주를 앞두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건설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에서 사막 횡단 철도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UAE 에티하드 레일(Etihad Rail)이 발주한 2단계 철도망 건설사업 중 구웨이파트(Ghweifat)~루와이스(Ruwais) 구간에 대한 공사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사우디와 쿠웨이트 등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의 철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SK건설 측은 전했다.SK건설은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약 4800억 원 규모로 SK건설 지분은 42.5%다. 프로젝트에서 SK건설은 설계와 조달, 시공(EPC)을 일괄 수행한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46개월이며 준공 예정 시기를 오는 2023년으로 잡았다.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경과 인접한 UAE 서부 구웨이파트에서 루와이스까지 총 연장 139km 철도노선을 신설하는 공사다. 에티하드 레일 2단계 철도망 중 첫 번째 구간으로 향후 발주 예정인 다른 구간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고 SK건설은 설명했다.에티하드 레일 2단계 철도망은 총 연장 605km, 최고설계속도는 200km/h다. 서쪽 사우디 국경부터 동쪽 후자이라(Fujairah)까지 UAE 전역에 걸쳐 연결되는 노선이다.SK건설에 따르면 철도가 준공되면 주요 도시와 항만, 산업단지간 화물운송 및 물류 시스템이 개선될 전망이다. 향후 단계별 개발계획을 통해 여객용 터미널까지 확충되면 지역간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산업교류가 촉진돼 국가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젝트다.또한 이번 사업은 UAE가 지난 2012년 발표한 그린이코노미 전략(Green Growth Strategy)에 포함된 친환경 프로젝트다.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뿐 아니라 도심 교통문제 완화와 도로보수 비용절감 등 경제적 실익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물열차 1대는 기존 덤프트럭 300대 규모 수송량을 확보하면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70~80% 저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적용하면 예상교통량 기준 연간 220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차량 37만7000대를 대체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UAE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SK건설은 글로벌리제이션(Globalization) 전략 일환으로 중국 국영 건설사인 CSCEC와 지난 2015년부터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사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등 두 업체간 시너지를 통해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수주를 계기로 UAE 에티하드 철도 기타 노선과 아부다비 지하철 등 다른 추가 사업기회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UAE 에티하드 철도가 국가균형발전과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중동 내 공사 수행경험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를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K건설은 UAE 알 만도스 원유비축기지와 카타르 도하 지하철 레드라인, 쿠웨이트 알 주르 항만 등 중동지역 내 다수 인프라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수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나이키는 11일(현지 시간) 올해 여름 개최 예정인 축구대회에서 선보일 14개 국가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컬렉션을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했다. 컬렉션 공개 행사에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과 장슬기 선수가 참여했다.마크 파커 나이키 회장은 “올해 여름은 여자축구 성장에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나이키는 여성 축구에 모일 에너지를 모든 스포츠 종목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지속적으로 여성 선수 지원과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나이키는 이번 행사에서 여자 선수 전용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입고 선보인 컬렉션은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선수들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4D 스캐닝과 모션 캡처 등 첨단 기술 도입으로 선수 움직임을 면밀히 분석해 개발됐다.특히 이번 컬렉션에 처음 도입된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라는 피드백과 데이터, 다양한 가슴 형태 및 조직 밀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여성만을 위한 혁신을 담아 완성됐다고 나이키 측은 강조했다. 여성의 자유로운 신체 움직임을 지원하는 ‘나이키 줌 X 비스타 그라인드’, ‘나이키 에어백스 박스’ 등 풋웨어와 ‘테크 플리스 리이매진드’ 등 어패럴은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소식도 전해졌다. 나이키는 이번 행사에서 엘리트 여자 축구선수를 지원하고 글로벌 유망 여자 선수들을 후원하기 위해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축구와 3년에 걸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미국 내 200개 넘는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스포츠 종목 2만5000명 넘는 여자 선수들에 대해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아사히카와에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정기성 전세기는 정기편처럼 일반 승객이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인천~아사히카와 노선(KE729)은 주5회 일정으로 매주 월,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8시 2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한다. 현지 도착 시간은 11시 15분으로 정해졌다. 복귀편(KE730)은 오후 1시 40분에 출발(토요일 12시 15분)해 오후 5시 5분(토요일 오후 3시 40분) 인천에 도착한다.아사히카와는 홋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로 홋카이도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겨울에는 설경과 스키장으로 유명하며 하계 시즌에는 무지개 꽃밭으로 절경을 이루는 후라노와 비에이 지역의 관문으로 통하는 도시다. 여름에도 기후가 서늘해 피서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을 수입하는 기흥인터내셔널은 ‘DB11 후원 프로그램’ 주인공으로 배우 김혜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DB11 후원 프로그램은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흥인터내셔널이 직접 기획한 마케팅 활동이다. 애스턴마틴 영국 본사로부터 공식 승인까지 받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애스턴마틴 DB11은 브랜드 대표 차종으로 4.0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68.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최고속도는 시속 301km다.이태흥 기흥인터내셔널 대표는 “배우 김혜수는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국내 대표 배우”라며 “앞으로 DB11과 만들어 낼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매일 아침 10분의 여유를 선물하는 ‘유니클로 스타일링 100’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이 캠페인은 여성들이 매일 아침 옷을 입는데 하루 평균 17분의 시간을 고민한다는 점을 착안해 이뤄진다.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00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캐주얼부터 비즈니스, 스포츠 등 모든 스타일 구현이 가능한 상품군과 ‘라이프웨어’ 철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유니클로 측 설명이다. 브랜드가 제안하는 100가지 스타일링은 다음 달 19일까지 온라인스토어와 카카오톡 플러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선보인 20개 스타일링은 앵클 팬츠와 리넨 셔츠, 레이온 블라우스 등 이번 시즌 착용 가능한 상품을 활용한 ‘크리스탈(가수 겸 배우)’의 스프링룩을 비롯해 브라탑을 활용한 스포츠룩, 엄마와 딸이 비슷한 느낌을 선보이는 시밀러룩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상품을 만들 때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숨어있는 디자인 뿐 아니라 여성 일상과 삶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여긴다”며 “나만의 스타일을 살리면서 편하게 입는 법을 제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이 매일 아침 10분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유니클로는 오는 15일까지 캠페인 화보에 참가할 일반인 신청자를 모집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개별 공지된다. 당첨자에게는 전문 포토그래퍼 화보 촬영 기회가 제공되고 유니클로 제품과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가 지원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미국 출신 유명 핸드백 디자이너 ‘나타샤 드마이어(Natasha DeMeyere)’를 영업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나타샤 컬렉션’ 제품도 출시한다.헤지스액세서리에 따르면 나타샤 드마이어 영입은 브랜드 철학을 재정립하고 전통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나타샤는 토리버치와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3.1필립림, 코치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에서 핸드백 디자이너와 디자인 컨설턴트 경력을 쌓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타샤 컬렉션은 헤지스액세서리 봄·여름 시즌 신제품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나타샤는 본격적으로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에 들어갈 예정이다.헤지스액세서리 나타샤 컬렉션의 경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캠퍼스 라이프에서 영감 받은 스트라이프 패턴 ‘그랜드 슬램’ 라인 핸드백과 벨티드 디테일이 특징인 ‘와일더’ 라인 빅백 및 핸드백, 심플한 가죽 소재와 금속 로고 장식이 조합된 크로스 핸드백 ‘스테파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인다.조보영 LF 액세서리상품본부장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철학을 재해석하고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나타샤 드마이어를 영업했다”며 “브리티시 클래식과 아메리칸 모더니즘이 공존하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계기로 국내 액세서리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라면세점이 중국인 방문객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내 면세점 최초로 ‘위챗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신라면세점은 12일 위챗페이와 협업해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신라면세점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인터넷면세점 중문몰에서 회원가입과 이벤트 참여만 가능했다. 상품 결제는 별도의 앱을 통해 이뤄졌다.이번 서비스 개발을 통해 위챗 내에서 인터넷면세점 가입과 상품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인터넷면세점에 로그인하면 로그인 상태가 유지되는 기능도 선보였다. 로그인 번거로움을 해결했다.위챗페이는 중국 대표 메신저인 위챗 기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016년부터 중국인 소비자 편의를 위해 위챗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시작한 바 있다. 위챗 내 신라면세점 광고와 중국인 전용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쇼핑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위챗 공식 계정은 기업이나 사업자가 운영하는 기업형 소셜미디어로 중국에서는 2000만개 넘는 계정이 운영되고 있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통한다. 신라면세점 위챗 공식 계정은 2011년부터 운영됐다.이번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위챗 공식 계정으로 신라인터넷면세점에 로그인 한 회원에게는 위챗페이 전용 추가 혜택과 적립금이 지급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중국 관광객의 신라인터넷면세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국가별 소비자 특성에 맞는 전용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모은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G9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스윗한고백템과 꽃미모등극템, 고퀄직구템, 실용성굿템 등 다양한 테마가 적용된 상품이 선보인다. 매일 무제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 15%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테마별로는 ‘스윗한고백템’의 경우 별도 포장 없이 바로 선물이 가능한 ‘로아커 기프트 선물상자’와 ‘길리안 라트러플리나 180g’, ‘허쉬 선물세트 260G 2세트’ 등이 준비됐다. ‘꽃미모등급템’ 대표 상품으로는 ‘츄파춥스 블링블링 아이즈+벨벳립틴트 미니트리오’와 ‘츄파춥스 립락커’가 있다. ‘고퀄직구템’은 매년 화이트데이 베스트 선물로 꼽히는 향수 제품으로 구성됐다. ‘롤리타렘피카 엘 렘 오 드 퍼퓸 스프레이 40ml’와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오드퍼퓸 100ml’, ‘빅토리아시크릿 섹시 리틀 띵 느와티즈 EDP 100ml’ 등이 마련됐다. 소형가전과 미용기기, 마사지기 등 실용성 높은 상품을 모은 ‘실용성굿템’ 코너에서는 홈 뷰티 미용기기 ‘LG전자 프라엘 스틸핑크 풀패키지 갈바닉’과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퍼플’, ‘세븐라이너 웰뷰텍 세븐라이너 프라임 M’ 등이 판매된다.이밖에 간편한 선물로 적합한 모바일 상품권과 데이트를 위한 맛집, 영화, 스파 등 다양한 e-쿠폰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초콜릿 상품 구매 시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특별한 데이트를 위한 e-쿠폰으로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더킹스 주말·공휴일 1인 뷔페권’과 ‘메가박스 2인 패키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스파 주말·공휴일 전신마사지’ 등이 준비됐다.임경진 G9 마트리빙팀 팀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사탕이나 초콜릿 뿐 아니라 향수와 뷰티기기, 모바일 상품권 등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제작을 지원하고 장소를 협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일본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베테랑 변호사와 초짜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풍자 법조 활극이다.파스쿠찌는 이번 드라마에서 공식 제작 협찬사로 참여한다. 극중 초보 변호사 재인(서은수)의 친구인 설희(문예인)가 일하는 매장의 배경이 된다. 세련된 감성을 녹인 매장 인테리어와 신제품 딸기 음료, 디저트 등이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드라마 제작 지원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페이스북 공식 채널에서 드라마 속에 나온 제품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로 정답을 맞춘 소비자에게는 해당 음료 해피콘을 증정한다.파스쿠찌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가 녹아들 수 있도록 제작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12일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0년형 K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첨단 운전보조장치와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했고 일부 사양을 조정해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신형 K5 출시를 앞두고 기아차가 기존 모델 판매량 끌어올리기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세부적으로는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 버전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등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기존 100만 원 이상 비용을 추가해야 했던 ‘드라이브 와이즈’ 주요 기능을 엔트리 트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 선택에 따라 44만 원을 추가해 스마트크루즈컨트롤(스톱&고 기능 포함)과 고속도로주행보조(HDA), 보행자충돌방지보조(FCA) 등 고급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가 주력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2.0 가솔린 노블레스 트림에는 하이빔 어시스트와 뒷좌석 히팅 시트 기능이 추가됐다. 최상위 모델인 ‘인텔리전트’ 트림은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39만 원 인하했다. 1.6 가솔린 터보와 1.7 디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상위 트림에 FCA와 LKA, DAW, 하이빔 어시스트 등을 기본 탑재했다. 기아차 2020년형 K5 가격은 가솔린 2.0은 럭셔리가 2228만 원, 프레스티지 2498만 원, 노블레스 2705만 원, 인텔리전트는 2891만 원이다. 1.6 가솔린 터보는 프레스티지 2489만 원, 노블레스 2685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은 3068만 원으로 책정됐다. 1.7 디젤 모델은 프레스티지가 2547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은 3132만 원부터 시작한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2848만 원, 노블레스 305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3330만 원 등으로 구성됐다. 2.0 LPI는 럭셔리 1915만 원, 프레스티지 2225만 원, 노블레스 246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은 2680만 원이다.기아차 관계자는 “2020년형 K5는 소비자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최근 공개된 ‘신형 쏘나타’ 디자인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잘롭닉은 기사를 통해 “신형 쏘나타가 낮고 넓어진 데다 길어지기까지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날렵한 느낌을 주고 있다”며 “몇몇 업체가 세단을 포기하는 추세지만 현대차가 여전히 세단에 공들이는 걸 보는 게 즐겁다”고 극찬했다.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신형 쏘나타가 눈에 띄게 고급스럽고 안팎으로 성숙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기사 본문에서 매체는 기존 모델보다 매력적이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주력한 것으로 평가했다.다른 자동차 매체 카엔드라이버 역시 개선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디자인으로 도약을 이뤘다며 중형 세단이 다시 한 번 스타일로 두드러진 장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세부적으로는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많은 주목을 받았고 낮고 넓어진 전체 실루엣도 관심을 모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높이가 30mm 낮아지고 길이는 45mm 늘었다. 휠베이스 역시 35mm 길어져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기대할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쿠페 스타일이 적용돼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인테리어의 경우 세련된 구성과 4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호평을 받았다.소비자 반응도 눈길을 끈다. 미국 매체 기사와 페이스북 링크 등에 1400건이 넘는 댓글이 달려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고 현대차 측은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소비자 응대 서비스 로봇 개발을 위해 국내 1위 자동차 업체와 통신 업체가 힘을 합친다.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은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남양연구소에서 ‘서비스 로봇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조성환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과 현동진 현대차 로보틱스팀 팀장, 김윤 SK텔레콤 AI센터장,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업체는 전시장에 시범 배치될 소비자 응대 서비스 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 로봇 인공지능 플랫폼 ‘달이(DAL-e)’와 SK텔레콤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가 결합해 개발될 서비스 로봇은 음성 대화를 기반으로 손님을 맞고 차량 설명 등의 기능이 갖춰진다. 또한 음악이나 날씨 등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될 예정이다.현대차에 따르면 달이는 공간인식과 영상처리, 자연어처리 등 로봇 특화 기술을 갖춘 시스템이다.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한 SK텔레콤 누구와 플랫폼 결합을 통해 기술적인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서비스 로봇은 직원을 보조해 전시장에서 소비자를 응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로봇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연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최대 통신 기업 SK텔레콤과 협업을 통해 현대차가 보유한 인공지능 로봇이 보다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보틱스 사업 확장에 발맞춰 다양한 플랫폼에 음성 대화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헤지펀드 엘리엇과 주주총회 안건을 두고 날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12일 사외이사 중심 이사회 보강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업체인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사외이사 선임 건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놓은 가운데 발 빠른 후속조치로 국면 전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앞서 ISS와 글래스루이스는 현대차그룹 배당안과 관련해 엘리엇 측의 고배당 요구에 반대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했다. 지나친 고배당 시행 시 장기적으로 회사 경쟁력과 수익률 하락이 우려된다는 판단에서다. 반면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서는 ISS가 엘리엇 측 손을 들어줬다. 엘리엇이 추천한 인물 3명 중 2명이 사외이사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글래스루이스는 현대차그룹이 제안한 사외이사가 충분히 자격을 갖췄다고 평가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국적과 상관없이 전 세계 각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사외이사 후보군 80여명의 풀을 만들어 운용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오는 22일 현대모비스 주총과 연계해 1차로 사외이사 후보를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수혈하고 재무구조와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며 “향후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전략 분야 전문가를 사외이사진으로 보강할 방침으로 중장기 투자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 “경쟁사 임원 사외이사 겸임 부당”…이해상충·기술유출 우려현대차그룹은 ISS가 찬성한 엘리엇 측 추천 사외이사 후보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사업 적합성과 경영간섭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이사회에서도 엘리엇이 제안한 사외이사 후보가 선임될 경우 심각한 이해상충 문제 등이 우려된다는 평가를 내놓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현대차그룹은 ISS가 찬성 의견을 제시한 현대차 로버스 랜달 맥귄 후보와 현대모비스 로버트 알렌 크루즈 후보의 경우 현재 경쟁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로버트 랜달 맥귄은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해 생산하고 판매하는 업체 발라드파워시스템 회장으로 현대차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수소경제 주도 전략이 경쟁사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로버트 알렌 크루즈는 중국 전기차 업체 카르마의 CTO다. 올해 현대모비스는 카르마와 거래 관계를 확대할 예정인데 후보자가 거래 당사자인 두 회사 임원 지위를 겸임할 경우 상호 이해상충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엘리엇이 제안한 다른 두 후보 역시 회사 미래전략 수행에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존 리우 현대차 사외이사 후보의 경우 ICT 분야 경력이 통신사업 분야에 집중돼 있어 자동차 관련 ICT 사업분야에 대한 적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봤다. 과거 경영실적이 양호하지 않다는 점도 주목했다. 루돌프 마이스터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변속기 제조사 ZF에서 근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로 부품유통사업에 치우쳐 모비스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차 핵심 신기술 집중 전략과 부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ISS는 다양성을 강조하면서 일부 엘리엇 제안 후보들에 찬성했는데 기업경영 측면에서 다양성이 이해상충 문제보다 중요한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ISS가 이러한 문제들을 간과한 것 같아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엘리엇 후보들이 사외이사가 될 경우 엘리엇 입맛대로 배당 확대와 무리한 경영 자료를 요구해 올 것이 자명해 안정적인 기업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동홀딩스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원료 유통 전문기업 뉴트라얼라이언스(Nutralliance)와 유산균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업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 유산균 원료 수출에 나선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미주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오는 4월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식품 및 건강기능성제품 원료 박람회 ‘2019 서플라이사이드 이스트’에 뉴트라얼라이언스 파트너로 참가해 유산균 관련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브라이언 살레르노 뉴트라얼라이언스 CEO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과 영양제,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제조하는 4중 코팅 프로바이오틱스의 우수성을 북미 시장에서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뉴트라얼라이언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식품 및 건강기능성제품 원료 유통 전문 업체로 나우푸드와 스완슨, 가든오브라이프 등 북미 유명 영양제 전문기업에 원료를 납품하고 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과 파트너십을 통해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은 새로워진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안티푸라민은 지난 1933년 개발된 유한양행의 첫 번째 자체 개발 의약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는 살리실산메틸과 멘톨이 들어있어 타박상이나 근육통, 관절통, 골절통, 요통, 어깨 결림,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피부 가려움 등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피부를 보호해 주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가 함유돼 있어 흡수가 빠르다.제품은 100mℓ와 500mℓ 등 두 가지 병 타입으로 출시된다. 특히 100mℓ 제품은 지압용기로 만들어져 마사지가 가능하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는 직접 손으로 바르고 문지르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이 적다”며 “넓고 굴곡진 부위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고 말했다.한편 유한양행 안티푸라민은 브랜드 대표 일반의약품으로 현재 10여개 제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EPL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해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센시아와 함께하는 센스 있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정맥순환장애는 남녀 모두에게서 발생한다. 하지만 30~50대 여성 66%가 경험할 정도로 여성 발생 빈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이벤트는 남자친구나 남편이 여성들의 증상 관리를 적극적으로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센스 있는 사람, 시선집중! 아내와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3일까지 동국제약 블로그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사랑하는 아내나 여자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댓글로 남겨 응모할 수 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정맥순환 관리 필요성을 이색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앉은 상태에서 발끝을 당기고 미는 동작이나 걷기 등 가벼운 운동과 함께 ‘센시아’처럼 검증된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이 정맥순환장애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정맥순환장애는 주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업군에서 남녀 구분 없이 나타난다. 증상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발이나 다리가 자주 붓고, 다리가 아프거나 저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면 정맥순환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동국제약 측은 전했다. 특히 정맥순환장애는 일반적인 혈액순환장애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질환에 특화된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해 준다. 생약성분 일반의약품으로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