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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경기도 ‘하남 드림휴게소’에 8번째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운영한다. 현대차는 중부고속도로 하남 드림휴게소에 ‘H 하남 수소충전소’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H 하남 수소충전소는 현대차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 일환으로 올해 목표로 잡은 8기 구축을 완료하는 사업이다. 현대차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4월 안성휴게소(상, 하행)와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를 시작으로 경기도권을 비롯해 고속도로에서 수소전기차를 운행하는 고객 충전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국 8개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해왔다. H 하남 수소충전소는 총 160㎡ 면적에 하루 70대 이상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충전 용량을 갖추고 있다.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수도권 휴게소 수소충전소로 중부고속도로 하행 첫 휴게소이자 상행의 마지막 휴게소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신답역 인근 신답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따냈다.쌍용건설은 신답극동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175명 중 151명의 찬성표를 확보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1987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1개 동을 신축해 기존 건물에 붙이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15층 2개동이 지하 3층~15층 2개 동으로 바뀐다. 기존 225가구는 254가구로 늘어난다. 증가된 29가구는 모두 일반에 분양한다. 특히 지하 3층까지 주차장이 신설돼 주차대수가 103대에서 314대로 3배 이상 늘어난다. 최상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청계천 조망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될 계획이다. 일부 가구에는 세대분리형 평면을 적용해 임대수익도 거둘 수 있다.가구별 전용면적도 20~30% 정도씩 커진다. 105.59㎡는 122.7㎡로, 71.28㎡는 91.24㎡로, 67.95㎡는 86.98㎡로 각각 커진다. 소형인 53.1㎡는 67.97㎡로, 46.53㎡는 59.56㎡로 각각 확대될 예정이다.장승렬 신답극동아파트 리모델링조합장은 “당초 수직증축도 고려했지만 안전진단만 2번을 거치는 등 사업시기가 길어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 차원에서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선택했다”며 “역세권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쌍용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은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1~4호 준공을 포함해 누적 수주실적이 1만 가구를 돌파하는 등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업계 최초 엘리베이터 지하 연장과 지하 2층 주차장 신설, 2개층 수직증축 성공 및 댐퍼를 통한 내진보강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기 신도시, 한강변, 역세권 등 입지가 우수한 단지 리모델링 수주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바바리안모터스는 BMW 인증 중고차(이하 BPS) 고객 대상으로 보증 연장 보험 상품을 ‘BNP 파리바 카디프 손해보험’을 통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새로 출시된 보험 상품은 기존에 5년 10만km 이내 차량에 한해 제공되던 1년 2만km 기본 보증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7년 15만km 이내 BMW와 미니 인증 중고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은 기본 보증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가로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주행거리 제한없이 보증 연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증 연장은 차량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부품 결함이 생길 경우 연 800만 원 한도 내에서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 차량 외관 손상으로 판금 및 도색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 3회까지 수리 비용을 보상해주는 외관 보장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혜택은 인증 중고차 구입 후 1년 동안 적용된다. 새로운 보증 연장 보험 상품은 바바리안 모터스 인증 중고차(BPS)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향후 전 딜러사로 판매가 확대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닛산이 국내 시장 철수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한국닛산은 철수가 아닌 조직 개편을 통해 한일 무역갈등 속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한국닛산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한국 시장에서의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의 소중한 고객들을 위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운영을 최적화해야만 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 또한 사실”이라면서도 “기존 사업 운영 구조 재편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사업 파트너사들과 함께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닛산이 한국 시장에서 판매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철수설이 붉어졌다. 여기에 한국과 일본 무역 갈등을 속 한국닛산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철수설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지난달 한국닛산 판매(58대)는 전년 대비 87.4%나 줄어들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한국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제품판매와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항공우주국(이하 NASA) 출신 신재원 박사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이동효율성 문제를 극복하고, 기존 자동차를 넘어 종합적인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 박사는 현대차그룹이 이번에 새롭게 신설한 UAM(Urban Air Mobility)사업부 부사장직을 맡게 된다. 그는 미래항공연구와 안전 부문 베테랑급 전문가로 꼽힌다. NASA에서 30년 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입해 시장을 선점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먼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 조기 진입을 위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하고, 항공기체 개발을 위한 형상설계와 비행제어 소프트웨어, 안전기술 등의 핵심기술 개발 및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특히 신 부사장은 항공안전과 항공교통 관제기술 분야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단순히 항공기체 개발에 머물지 않고 항공 인프라와 항공 관제체계 등 종합적인 교통체계 관점에서 시장에 접근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현대차그룹은 배터리와 모터, 경량소재, 자율주행 등 자동차 제조 핵심기술을 UAM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신재원 부사장은 “미 항공우주국에서 최첨단 항공기체와 추진, 안전, 항법 분야 등 다양한 항공 분야를 연구하고 경험을 쌓았다”며 “신설된 UAM사업부는 비행체와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향후 20년 내 1조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진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재원 부사장은 1989년 미 항공우주국 산하 글렌리서치센터에 입사해 항공안전 및 항법 시스템 연구개발을 담당했다. 1998년 글렌리서치센터 항공안전기술개발실 실장에 오른 데 이어 3년 만인 2001년에 항공연구본부 본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항공연구 부문 전문가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미 항공우주국 워싱턴본부 항공연구총괄본부 부본부장으로 승진해 항공부문 기초연구 강화와 차세대 항공 운송 시스템 개발을 선도했다.입사 19년만인 2008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미 항공우주국 최고위직인 항공연구 총괄본부 본부장으로 승진해 항공우주국의 모든 항공연구와 기술개발을 관리하는 최고 위치에 올랐다. 플라잉 카와 무인항공시스템, 초음속 비행기 등 신개념 미래항공 연구와 전략방향을 설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특히 신재원 부사장은 저공비행용 교통시스템 개발을 위해 미국 연방항공청(FAA)을 비롯해 구글과 우버, 보잉, GE, 아마존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개척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제3기 LH 재난안전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LH에 따르면 재난안전 자문위원회는 재난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진단 및 자문을 맡아 LH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제2기 자문위원회가 활동하며 포항지진 복구단계 자문 등 재난관리를 도왔다.올해는 토질·기초 등 10개 분야 교수, 관련 학·협회 위원 등 전문가 16인이 재난안전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오는 2021년 9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LH의 특성에 맞는 재난역할과 책임을 위해 토론을 진행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예방부터 대응까지 포괄적인 안전체계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세부적으로는 재난발생시 긴급소집 및 대응과정 자문, LH 현장 재난관리 현황 점검 및 담당자 교육, 자문회의를 통한 재난기술지원 등을 맡게 된다.변창흠 LH 사장은 “LH는 올해 초 속초 대규모 산불 당시 임시주거시설 제공 및 긴급주택확보팀 가동을 통해 이재민을 지원하는 등 재난관리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들과 함께 보다 확고한 재난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K엔카닷컴이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진단하고 보증하는 지원센터 확대에 나선다.SK엔카닷컴은 청주엠시티 단지 광고지원센터에 이어 23일 북대구오토월드 단지에 28번째 광고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회사는 10월에 문을 여는 전주 지점과 수원오토컬렉션 지점까지 올해 30개 네트워크를 갖출 예정이다. SK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전문 진단평가사가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진단하고 그 결과를 보증하는 곳으로 현재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의 유명 중고차 매매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진단 항목에는 세부 등급, 변속기, 연식, 배기량은 물론 중고차 구입에 중요한 사고 여부, 프레임 교환 및 판금 여부, 외부 패널의 교환 여부, 편의장치 유무 같은 다양한 사항이 포함된다. SK엔카는 진단 결과 오류 시 3개월 5000km 이내에 진단비 최대 20배를 보상해준다. 소비자는 광고지원센터에서 진단받은 딜러 ‘엔카진단차량’을 SK엔카 홈페이지에서 쉽게 구분해서 볼 수 있다. 또한 SK엔카 진단평가사의 총평과 함께 차의 프레임, 외부 패널의 교환 여부를 입체적인 그림으로 파악 가능하다.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장은 “SK엔카 광고지원센터가 입점하면 허위매물이 사라지면서 해당 중고차 매매단지의 신뢰도가 올라가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다”며 “지역 매매단지와 상생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고차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광고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슈퍼카 ‘맥라렌 GT’가 한국에 최초로 공개됐다.기흥인터내셔널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에 처음 대중 앞에 선보인 슈퍼카 ‘맥라렌 GT’를 소개했다. 맥라렌 GT는 콩쿠르 드 엘레강스에서 MSO 스페셜 에디션 전시 등 국가별 글로벌 데뷔가 진행 중이다.맥라렌의 프로덕트 시리즈는 현재까지 스포츠, 슈퍼, 얼티밋으로 구분했다. 맥라렌 GT 출시를 계기로 맥라렌은 새로운 프로덕트 시리즈 시작에 나섰다. 맥라렌 GT는 맥라렌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 25’에 따라 공개된 네 번째 모델이다. 세계 최초 ‘하이퍼-GT’ 차량인 얼티밋 시리즈 ‘스피드 테일’과 DNA를 공유하는 유일한 모델이기도 하다. 차체 경량화를 포함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름다운 차체, 압도적인 파워와 성능은 물론 안락한 드라이빙까지 제공한다. 그랜드 투어러에 최적화된 설계로 업그레이드된 카본 파이버 모노셀 II-T가 맥라렌 GT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경량 카본 파이버 덕분에 맥라렌 GT 건조 중량은 단 1466kg. 경쟁 모델 대비 최소 130kg가벼워 그랜드 투어러 클래스 중 가장 경량의 차체를 자랑한다. 620마력 4.0리터 V8 트윈 터보엔진을 탑재된 맥라렌 GT 무게 대비 출력비는 톤당 405마력이다. 7단 듀얼 클러치 SSG 자동변속기와 결합한 파워 트레인의 성능은 각종 수치를 통해 강력함이 드러난다. 최고 속도 326km/h의 맥라렌 GT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 200km/h까지는 9.0초면 도달한다. 그랜드 투어러 고객이 선호하는 부드럽지만 정교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최적화 프로세스도 병행했다. 맥라렌 GT는 유럽 기준으로 5500rpm에서 6500rpm 사이 영역대에서 최대 토크인 630Nm을 보여준다. 완만하게 상승하는 토크 커브를 구현하고 있어 전 영역대에 걸쳐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맥라렌 GT의 또 다른 결정적 요소는 역동적인 운동 성능이다. 서스펜션, 스티어링 및 브레이크는 모두 그랜드 투어러 특성에 맞춰 최적화 과정을 거쳤다. 최첨단 ‘프로액티브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 시스템’을 탑재해 각각의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에 따라 독립적 혹은 상호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최적화된 차체 제어를 위한 알고리즘인 옵티멀 컨트롤 씨어리는 앞에 펼쳐진 도로 정보를 미리 파악,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도로 요철 등 드라이빙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빠르게 줄일 수 있어, 결과적으로 그랜드 투어러의 안락한 드라이빙과 맥라렌 고유의 강력한 파워, 정밀한 핸들링을 통한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까지 경험할 수 있다.경량 및 뛰어난 강성의 맥라렌 카본 파이버는 성능은 물론 공간의 활용도까지 극대화했다. 총 570리터에 달하는 여유로운 러기지 스페이스를 자랑하는 맥라렌 GT에는 전면 트렁크와 후면의 러기지 베이가 있다. 카본 파이버 모노셀 II-T 독창적인 설계는 엔진룸과 테일게이트 사이에 420리터에 달하는 러기지 베이가 적용될 수 있는 이유다. 또한 높은 강성의 카본 파이버 구조 덕분에 C-필러를 글래스로 적용, 맥라렌의 시그니처인 180도 시야를 제공하는 글래스 랩-어라운드 구조 역시 GT에도 구현됐다. 맥라렌 GT 국내 시작가는 2억 9700만 원부터다. 올해 말부터 국내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자동차가 27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에너지저장장치)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누적보급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5.7만대로 2022년까지 43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배터리 보급규모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성능평가나 재활용 방안에 특별한 기준이 없는 상태다. 이에 전기차 폐배터리의 사회․환경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한수원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전기차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회수, 성능평가를 통해 배터리를 선별해 ESS 용도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기차 폐배터리 성능진단기술을 통해 70~80% 이상의 동일 등급만으로 ESS시스템을 구축하고, 성능미달 배터리는 니켈, 망간 등 경제적 가치를 지닌 금속을 회수해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SS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할 수 있는 장치로,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연계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이를 위해 한수원과 현대차는 양사가 공동 추진중인 울산 현대차 태양광사업과 연계, 2020년까지 약 8억5000만 원을 투자해 2MWh ESS에 대한 실증 분석과 사업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후 10MWh 상업용모델로 확대하고 한수원이 추진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사업과 연계해 2030년까지 약 3GWh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ESS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 문제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며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를 선점해 새로운 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운정신도시 3지구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14블록에 위치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71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59㎡~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이다. 세대수는 59A㎡ 88세대, 59B㎡ 104세대, 59C㎡ 104세대, 84A㎡ 155세대, 84B㎡ 75세대, 84C㎡ 184세대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00만 원 대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월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파주시 금바위로 10 (와동동 139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운정신도시는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개통될 경우 서울역까지 20분, 강남 삼성역까지 25분내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를 통한 서울, 김포, 일산 접근이 용의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도 갖춰 우수한 교통환경을 가진 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계획돼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신규 단지는 전세대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돼 있다. 4베이 3룸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 및 실용성이 우수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용59㎡ 전타입에는 드레스룸, 파우더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전용84㎡ B, C타입의 경우 안방 광폭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및 알파룸이 제공되며 알파룸을 이용한 ‘푸르지오’만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전체 남향위주의 동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건폐율 12.19%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외부 조경 공간에는 넓은 중앙광장과 아쿠아 가든을 배치하고 단지 남쪽에는 산책로와 힐링포리스트를 통해 입주민들이 푸른 자연 속에서 커뮤니티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세대당 1.40대 넓은 주차비율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세대 내에도 고급 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립형 샤워수전과 욕조수전을 설치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난방 에너지 절감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LED 조명을 배치했다. 공용부에서도 엘리베이터 전력회생시스템, 일부 LED조명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설계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지난해 반포 써밋에 이어 이달 안산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메트로, 파크, 에코 3개 단지에 증강현실(AR) 체험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푸르지오 AR가든은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푸푸르지오 AR가든 앱에서 위성항법장치(GPS) 수신을 통해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명화 12점을 단지 내에서 찾고,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AR갤러리 서비스를 적용한다. 단지 내 놀이터에서 20여종의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AR 동물원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새싹정류원에서는 유치원·어린이집 버스를 기다리며 안전교육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푸르지오는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4월부터 변화하는 주거 형태와 사회 트렌드에 맞춰 개편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여러 단지에 순차적으로 선보였다.푸르지오 AR가든은 단지 내 조경이라는 콘텐츠에 IT기술을 접목해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AR가든 앱서비스를 통해 푸르지오 정원에서 AR 갤러리를 통해 명화를 감상하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푸르지오 AR 가든 체험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푸르지오 AR가든'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설치하면 누구나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예병태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시장을 방문해 현지시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등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예병태 대표는 지난 17일부터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해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영국, 스페인 등 현지 주요 대리점 대표들을 만나 시장 현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예 대표는 지난달 말 영국을 시작으로 현지 출시가 시작된 코란도의 현지 시장 반응을 직접 살펴보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코란도 유럽시장 판매가 이뤄지는 만큼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판매 확대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쌍용차가 지난 2017년부터 후원 중인 쌍용 블레넘궁 승마대회를 직접 참관해 대회장 곳곳에 전시된 쌍용차 제품들을 살폈다. 쌍용 블레넘궁 승마대회는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블레넘궁(1722년 완공)에서 열리는 경기로 영국에서 개최되는 승마대회 중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예병태 쌍용차 대표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침체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수출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해외네트워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 및 현지 판매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제네시스 고객을 초청해 ‘렉시콘 웨이브 인 더 문라이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5일부터 양일간 한강 반포 지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요팅 라이프스타일 공간 더리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요트 체험과 디너에 이어 팝 컬럼니스트 김태훈 ‘듣다’ 팝 클래식 감상회 및 골든에이지밴드 역동적인 재즈와 탭 댄스 공연으로 구성됐다.김태훈 팝 컬럼니스트 ‘듣다’ 감상회는 ‘8090 팝과 함께 추억하는 우리들의 청춘시대’를 주제로 음악으로 세상을 바꾼 남자,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이야기, 베를린 필 오케스트라의 12명의 첼리스트들이 연주하는 ‘바친 궁전의 아이’, 1985년 영국 웸블리 공연장에서 펼쳐진 퀸의 ‘라디오 가가’공연, 피아노에 의존해서 영혼을 노래하는 최백호의 ‘바다 끝’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김태훈 팝 컬럼니스트는 “렉시콘은 원음에 가까운 음악을 재현하는 기술로 음악인 및 음향 전문가에게 사랑받아왔다”며 “이번 팝 클래식 감상회에서 소개한 마이클 잭슨과 퀸도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으로 음악 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정밀한 음향 재생을 추구하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모든 라인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스피커의 배치 및 정밀한 사운드 튜닝을 통한 최적화된 음향 시스템은 제네시스 자체 디자인에도 자연스럽게 통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렉시콘 서라운드 기술의 최고 정점인 ‘퀀텀로직 서라운드’와 손실된 디지털 음원을 복구하는 ‘클래리파이’ 기술 경험도 가능하다. 특히 퀀텀로직 서라운드는 각 악기 별 위치를 하나하나 구분해 콘서트 홀에 와 있는 듯한 완벽한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는 하만의 독자 기술이다. 왼쪽과 오른쪽에서 들려오는 소리만 구분하는 일반 스테레오 기술과 달리 음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를 최소 단위로 분석하고 재해석한 후 서라운드 음향으로 구성해 준다.한편, 렉시콘은 2003년 롤스로이스 팬텀과 처음으로 자동차용 브랜드 오디오 협업을 시작했다. 명차 브랜드와 렉시콘의 자동차 음향 콜라보레이션은 제네시스 전 라인 및 현대기아자동차 최고급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미국 커민스와 손잡고 북미 상용차 시장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한다. 또한 현대차는 커민스와 함께 북미 지역 데이터센터 비상 발전용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소재 커민스 전동화 파워트레인센터에서 엔진, 발전기 관련 글로벌 파워 리더인 커민스와 수소연료전지 분야 전략적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19년에 설립돼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커민스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본사를 두고 디젤 및 천연가스 엔진, 전동화 파워트레인, 발전기 설계 및 제조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 버스용 엔진 시장 점유율 1위(95%), 미국 대형 트럭용 엔진 시장 점유율 1위(38%)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2개의 R&D센터 및 16개의 조인트 벤처를 기반으로 시장 내 굳건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전동화, 연료전지 중심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경쟁력 확보를 통해 저탄소 사회 구현 및 미래 시장 대응력 제고에 나선 커민스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글로벌 공급 사업 확대 및 수소 리더십 강화를 추진 중인 현대차의 강력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양사가 체결한 MOU에 따르면 현대차와 커민스는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반 전동화 파워트레인 공급 사업을 진행한다. 현대차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커민스에 제공하면, 커민스가 자사의 전동화 파워트레인 부품 기술 등을 추가 적용한 뒤 이를 북미 지역 시내버스 및 스쿨버스 제작사, 트럭 제조사 등 상용차 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와 산소가 반응해 전기를 만들어 내는 연료전지 스택을 비롯해 수소와 공기 공급장치, 열관리 장치로 구성된 보조기(BOP·Balance Of Plant) 등으로 이뤄진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급 관련 전체 사업 진행과 기술 개발 및 적용은 현대차가 담당하고, 생산은 세계 최초, 최대 규모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 일관 종합 생산체제를 구축한 현대모비스가 맡는다. 커민스는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에 배터리, 모터, 수소탱크, 인버터, 컨버터 등 전동화 부품 등을 추가로 장착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공동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반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북미 지역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친환경 전동화 파워트레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양사의 브랜드를 함께 표기하는 방식의 공동 브랜드를 도입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장은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춘 국산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기반으로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커민스와 추가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민스 전략기획담당 태드 이왈드 부사장은 “양사가 각자의 장점을 활용하고 고객에게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최근 1년간 하이드로제닉스 인수를 포함해 연료전지 사업 역량을 가속화 하기 위한 상당한 투자를 진행해온 커민스에게 이번 파트너십은 또 하나의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현대차와 커민스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반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북미 지역에 있는 데이터 센터의 백업 전력용 발전기로도 판매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자율주행과 전기차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밑그림을 넘어 색이 입혀지고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단계까지 왔다. 미래 자동차 산업이 실제 눈앞에 펼쳐지기 직전이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이 같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업체로 꼽힌다. 전면 전동화는 물론 자율주행 활성화를 위해 차근차근 걸음을 옮겨 나가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6일 마련한 ‘새로운 시작, 더 넥스트 챕터(THE NEXT CHAPTER)’ 전시에서는 본사 폴크스바겐그룹의 변화와 비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이번 전시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TOMOROAD)’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전시 공간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JCC아트센터(서울시 종로구 혜화동)에 마련됐다. 사선과 노출 콘크리트가 눈길을 사로잡는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전시 성격과 딱 맞아 떨어졌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속한 폴스바겐그룹은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세계 최고 E-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이들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모빌리티의 진화가 가져올 미래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리는 퓨처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6개월 전부터 기획됐다. 전시는 1층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4층에서 3층, 2층 순으로, 공간에 따라 과거와 미래, 현재, 상상을 키워드로 메시지를 다르게 구성해 놨다.1층은 모빌리티 미래를 본격적으로 만나기에 앞서, 폴크스바겐그룹이 지나온 과거를 되짚어보는 공간이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함께한 역사적인 모델들을 영상으로 풀어냈다. 전시의 핵심인 4층에서는 폴크스바겐그룹이 지향하는 미래를 만날 수 있었다. 전동화부터 자율주행, 연결성,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미래 이동성이 일으킬 삶의 변화를 일러스트와 LED, 모션그래픽, 디지털패드,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형태로 꾸며졌다. 공간 벽면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리는 미래의 모빌리티와 도시모습을 파노라마 형태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채워졌다.여기에는 관람객들이 미래의 모빌리티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놨다. ID. 패밀리 태그 테이블(ID. Family Tag Table)은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최신모델들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VR존에서는 가상현실에서 ID. 쇼카와 상호작용하며 자율주행을 체험하도록 꾸몄다. 또한 최신 전기차 모델에 실제로 적용되는 충전케이블이 달린 ’충전 월박스’를 통해 전기차 충전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전시 마지막 코스인 2층은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아티스트와 관람객이 미래의 자동차를 상상해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 자율주행을 간단히 코딩해보는 오조봇 체험 공간,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센서 감지력을 관람객들이 게임으로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리액션 월(Reaction Wall)’ 등을 대표적이다. 관램객딜이 전시작품의 일부를 그려볼 수 있는 체험 활동도 준비돼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박경린 큐레이터는 ”전시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다음 세대가 퓨처 모빌리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며 ”하나의 장이 끝나면 새로운 장이 시작되듯이, 미래자동차의 기술적 변화는 단순히 자동차의 외형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관람객 스스로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새로운 시작, 더 넥스트 챕터 전시는 내달 13일까지 열린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은 산업 생태계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연구기자재 공동활용(K-SHAR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공유대상 연구기자재는 전기·전자 분야 기자재 117종 등 총 220여종이다.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3D 프린터, 수력·양수 발전설비 유체여기진동분석 설비 등이 포함돼 있어 다양한 분야의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및 성능평가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또한 방사선조사, 유리화시험, 재료시험, 밸브·펌프시험 등 4개 시험설비도 대학교 등에 개방해 견학 및 교육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연구기자재 검색, 예약을 위해 정부 기자재 공동활용 전문포털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장비활용 종합포털(한국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등과 연계한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 사용자의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이번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투입시간, 재료비 등을 고려해 플라스틱 3D 프린터는 비용이 발생하지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테크노파크(TP) 바우처 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기자재 사용료를 지원받으면 중소기업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자력을 포함한 일반산업계의 중소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이 ‘아웃 오브 프레임(Out of Frame)’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기업 홍보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기존 프레임을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한다는 내용으로 현대건설 핵심 기업정신인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담고 있다.영상은 메인 콘셉트를 표현하는 도입부 영상으로 시작해 ▲도전정신과 역사를 보여주는 ‘익스플로러’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철학을 표현한 ‘이노베이터’ ▲첨단 기술력을 표현한 ‘파이오니어’ ▲비전을 제시한 ‘아우트로’ 등 총 5개 소주제로 구성됐다.현대건설의 홍보영상은 기존 틀을 깨고 새로운 형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외 현장을 순차적으로 소개했던 기존의 기업영상과는 달리, 시대상을 반영해 속도감 있는 영상편집과 전자음악 기반의 경쾌한 록비트를 활용해 젊고 도전적인 기업 이미지를 전달한다.또 초현실적 화면구성, 세련된 영상미, 빠른 편집 등을 통해 건설의 예술성과 첨단산업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새 길을 개척해가는 리더로서, 건설산업도 첨단 기술력이 뒷받침된 정교한 예술적 작업이라는 것을 부각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며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카타르 국립박물관 등 현대건설의 저력으로 완성한 세계적 랜드마크 영상들을 통해 글로벌 건설기업으로의 위상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새로운 기업 홍보영상은 국내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을 고려해 7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로 제작했다. 활용도를 감안해 풀버전 및 다양한 숏버전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하철 역사가 갤러리로 변신한다. LG유플러스와 서울교통공사는 6호선 공덕역 역사에 세계 최초 5G 기반 문화 공간인 ‘U+5G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곳 U+5G 갤러리에서는 사진과 회화 같은 정적인 전시 예술 작품에 5G 기술을 더해 360도로 움직이는 AR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일상 그리고 움직임, 정지’ 정지, 움직임 그 사이를 진동하는 예술적 실천과 상상력이다. 여기에는 ‘움직임’으로 공간과 공간을 연결해주는 ‘지하철’과 ‘정지’ 상태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갤러리’ 그리고 그 사이를 ‘진동’하는 전파 ‘5G’에 대한 은유가 담겨있다. 지하철과 5G 기술은 현대인의 ‘일상’을 연결해주는 도구다. ‘지하철은 움직임으로 공간과 공간을 연결해주고, 5G 기술은 눈에 보이지 않은 전파로 정지 상태에서도 시민들의 일상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전시는 지하철과 5G 기술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속성을 교차시키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낸다. 지하철 6호선 봉화산 방면에는 신제현 작가의 ‘리슨 투 더 댄스’는 이번 전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정지돼 있는 무용수들의 이미지를 U+AR 앱으로 보면 조선시대 궁중 향악정재의 하나인 춘앵전(春鶯囀)의 무보를 듣고 현대 무용, 한국 무용, 스트리트 댄스, 마임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무용수들이 자신 만에 방식으로 해석한 동작을 볼 수 있다. 스마트폰 화면 속 무용수들을 손으로 확대하거나 360도 회전해가며 감상할 수 있는 등 정적인 전시 예술 작품이 U+5G 기술과 만나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예술적 감동을 선사한다. 공덕역뿐만 아니라 다른 역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갤러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지하철 차량도 운영된다. 1편(8량) 전체에 꾸며진 열차 갤러리는 서울교통공사에서도 처음 시도한 것으로 윤병운 작가와 애나한 작가가 준비한 특별한 작품들을 차량 내부를 거닐며 감상할 수 있다.나점수 조각가의 ‘땅으로부터 온 식물’ 콘셉트 씨앗캡슐과 의자, ‘다시 돌려보내기’ 휴지통은 예술 작품을 실제 의자와 휴지통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이와 함께 LG유플러스 5G 서비스 사용자 이외에도 AR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글과 손잡았다. 구글 렌즈는 구글의 컴퓨터 비전 기술과 AI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인식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AR 작품 33개에 구글 렌즈를 적용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내달 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선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다.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들어서는 대전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지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7개 구역으로 전체 면적이 55만7641㎡ 규모에 달한다. 교통 여건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 1월 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사업지 반경 750m내 2호선 트램 도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2만9116.54㎡ 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오량산과 유등천도 가까워 우수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유등천을 바라볼 수 있어 쾌적한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이용이 편리하다.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건강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교육과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 15분 내에 버드내중, 대신중을 비롯해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총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배치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역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 및 개방감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일부 세대 제외)했다. 뿐만 아니라 현관 워크인 수납장 및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강화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또,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할 예정이다. 국·공립으로 운영되는 만큼 저렴한비용으로 투명하게 운영되어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보육을 맡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 오픈스터디룸, 독서실 등 우수한 면학 환경을 위해 교육특화 존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특히 청소, 취침, 또는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돼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에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돼 크기 0.3㎛ 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5% 제거할 수 있다.세대 내 뿐만 아니라, 실외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치를 알려주고, 각 동 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되어 공기 분사를 통해 미세먼지 외기 유입을 차단시켜준다.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위치하며,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316곳을 발표했다.한국타이어나눔재단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된다. 2010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총 2만여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지난 8월 실시된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에는 전국 684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316개 기관이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상반기 타이어나눔 지원기관 287개를 포함하여 올해 총 603개 기관에 타이어와 경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선정된 기관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티스테이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기관에는 기본적인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선정 기관 명단 및 자세한 향후 일정 등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