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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산텐제약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제폼은 ‘디쿠아스’와 ‘디쿠아스-에스’로 성분명은 디쿠아포솔나트륨이다.이번 계약으로 두 회사는 다음 달 1일부터 국내 종합병원과 병·의원에서 제품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디쿠아스 점안액은 지난 2013년 출시된 ‘디쿠아포솔’ 성분 안구건조증 증상 개선 약제다. 안구 내 윤활유 역할을 하는 뮤신 분비를 촉진하는 기전으로 각결막상피 장애를 완화시키는 효능을 발휘한다. 동일 성분 무방부제 1회용 제품인 디쿠아스-에스는 2017년 출시된 약제다. 두 제품은 그동안 한국산텐이 판매했으며 작년 기준(아이큐비아 데이터) 매출 138억 원을 기록했다.우종수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약품은 영업·마케팅 역량을 안과 영역 주요 학회 활동과 심포지엄 등에 집중 투입했고 해당 영역 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해 왔다”며 “이번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두 회사가 향후 안과 영역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로 제품 임상 정보와 최신 지견을 보다 많은 의료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안구건조증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디쿠아스(DIQUAS)는 P2Y2 수용체 작용제라는 새로운 기전의 안구건조증 증상 개선제로 결막상피세포 및 술잔세포 P2Y2 수용체에 작용해 세포 내 칼슘 농도를 상승시켜 수분과 뮤신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눈물막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각결막상피 장애를 개선시킬 수 있는 약제다. 한국산텐제약에 따르면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는 안구건조증 환자들 중 특히 뮤신 분비 저하와 연관된 눈물막증발증가(evaporative) 안구건조증 환자들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가 ‘더로우(The Row)’ 헤드 디자이너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영입 후 첫 컬렉션을 전개한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 중인 브랜드 띠어리(Theory)는 지난해 새로 영입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코 푸치(Francesco Fucci)’가 주도한 올해 신상품을 국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띠어리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아이덴티티를 추구하며 매년 10% 가까이 성장을 이어온 브랜드다. 작년에는 한남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코 푸치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패션을 공부해 19살 때 처음으로 패션 관련 상을 받으면서 업계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에서 남성복 브랜드 프린트 디자이너를 거쳐 디자이너인 부인과 함께 10년 전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다. 2000년대 중반 캘빌클라인과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에서 일했으며 최근 5년 동안 더로우에서 헤드 디자이너를 역임했다.미니멀리즘 스타일을 추구하는 푸치는 내추럴한 원단에 유니크한 컬러 조합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작은 변형만으로 격을 높이는 방식을 추구했다. 최근에는 클래식한 유럽 문화와 뉴욕 특유의 현대적인 감성을 조화시켜 독창적인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강조한다.이번에 띠어리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컬렉션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워크웨어(Workwear)’ 콘셉트를 포함하면서 보다 포괄적인 스타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1968년 이탈리아 부르주아 학생 운동의 상반된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는 게 띠어리 측 설명이다. 편안한 핏의 핀스트라이프 수트와 플랫 슬라이드 스타일링, 컬러풀한 캐시미어 스웨터, 미니스커트 스타일링, 레더 트렌치코트 등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띠어리에 따르면 프란체스코 푸치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비율과 소재, 디테일 등에 초점을 맞춰 명품급 감성을 구현했다. 박영미 띠어리 팀장은 “한국은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을 포함한 띠어리 글로벌 마켓 중에서 가장 트렌디한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라며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띠어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띠어리는 그동안 오프라인에 국한됐던 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온라인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과 행동주의 펀드 KCGI가 주주총회를 약 2주 앞두고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KCGI는 한진칼이 조건부 주주제안 상정을 발표하자 ‘비정상적인 행태’라며 강력하게 비판했고 한진칼은 KCGI 측이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이사회 권한을 침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한진칼은 17일 입장 발표를 통해 KCGI 주주제안이 법령에 따라 주주제안 자격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법원에 항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진칼 2대 주주인 KCGI(지분 12.01%)는 김칠규 이촌 회계법인 회계사를 감사로 선임하고 조재호 서울대학교 교수와 김영민 변호사 등 2명을 사외이사로 추천하는 내용으로 주주제안을 했다. 한진칼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KCGI는 법원에 의안상정 가처분신청을 냈고 1심을 통해 인용 판결을 받았다. 한진칼은 즉각 법원에 항고했다.한진칼 측은 “서울고등법원 항고심 판단이 늦어져 부득이하게 KCGI 측 주주제안을 조건부로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게 됐지만 법원에서 KCGI 측이 주주제안 자격이 없다는 결정이 내려질 경우 KCGI 측 주주제안을 주주총회 안건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KCGI 주주제안 자격 건은 한진칼 뿐 아니라 상장사 모두의 경영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전자투표제를 도입하지 않아 주주권익이 침해받고 있다는 KCGI 측 주장에 대해서는 많은 대기업들이 전자투표제에 대한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주가 주총에 참석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진칼 관계자는 “전자투표제 미도입이 주주권익을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은 상법상 근거가 없는 억지에 불과하고 오히려 이사회 권한을 침해하는 주장”이라며 “주주로서 회사 발전과 주주 이익을 진심으로 바란다면 소송과 여론전을 펼치기보다 대화와 협상을 통해 건전한 제안이 받아들여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대수가 1만203대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영업일 5일 만에 1만대 넘는 계약 실적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하루 평균 2000대가량 계약된 것으로 작년 쏘나타 한 달 평균 판매량(5487대)을 훌쩍 웃도는 수치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으로 지난 5년 동안 국산 중형세단 산업수요가 19.8%가량 감소한 상황에서 달성한 성과라고 현대차 측은 강조했다. 국산 중형세단 산업수요는 2014년 20만6753대에서 작년 16만5905대로 줄었다. 반면 중형 SUV 산업수요는 12만5190대에서 20만8587대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단순히 수치 이상의 큰 변화가 감지됐다.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해 개인구매와 20대 젊은층 비중이 월등히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개인구매 비중이 48.9%로 5년 전 선보인 7세대 쏘나타(LF)보다 10.9% 높게 집계됐고 20대 비중은 14%로 이전에 비해 8.7%가량 늘었다.현대차 관계자는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와 개인화 프로필, 빌트인 캠 등 스마트폰 연동성을 대폭 강화한 기술과 함께 역동적인 디자인이 젊은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갖추고도 기존 모델 대비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신형 쏘나타는 새로운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과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됐다. 여기에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됐지만 가격 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트리 트림 ‘스마트’ 가격을 2346만 원으로 책정했다.기존 모델보다 시작가격이 127만 원 높지만 잔방충돌방지보조(FCA)와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차로유지보조(LFA), 하이빔보조(HBA), 운전자주의경고(DAW), 전방차량출발알림 등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해당 사양들은 이전 모델에서는 옵션가격으로 131만 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탑재할 수 있었던 옵션이다. 또한 전자식변속버튼과 전동식파킹브레이크, ISG시스템, 파워차일드락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신형 쏘나타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스마트가 2346만~2396만 원, 프리미엄 2592만~2642만 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2848만 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3044만 원, 인스퍼레이션은 3289만~3339만 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 던킨도너츠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치즈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치즈 페스타는 던킨도너츠가 이달 선보인 신규 도넛 5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끼리(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Kiri)’ 도넛 2종(프렌치 크림치즈 필드, 프렌치 크림치즈 크럼블)이 각각 2개씩 들어간 ‘던킨끼리팩’을 1900원 할인하며 도넛 5종은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또한 해피마켓과 G마켓, G9, 옥션 등 온라인 마켓에서는 이달 말까지 ‘끼리 도넛 기획전’이 이뤄진다. 도넛과 커피 페어링 메뉴 등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끼리와 협업해 만든 치즈맛 도넛이 많은 인기를 끌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던킨도너츠는 이달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와 협업해 신규 도넛을 선보였다. 크림치즈로 가득 채워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며 치즈 향과 맛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던킨도너츠 측은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네트웍스는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원)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간에서 ‘CJ ONE 위크(WEEK) X 무슈샤(M.Chat) 고양이’ 전시 초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 프로모션은 CJ ONE이 지난 2017년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문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고양이 캐릭터 무슈샤로 유명한 프랑스 아티스트 ‘토마 뷔슈(Thoma Vuille)’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전시회에서는 파키스탄 소녀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무슈샤 고양이 초기작부터 앙리 마티스, 키스해링 등 세계적인 화가 작품 오마주, 다양한 도시 벽화 등 다양한 작품이 공개된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담긴 특별한 캔버스 작품도 선보인다.멤버십 회원 누구나 한가람미술관 매표소에서 모바일 앱 이벤트 쿠폰을 인증하면 즉석에서 전시 티켓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혼자 방문하는 경우에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문화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과 교사 500여명을 전시회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했다.조연화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데이터사업팀 과장은 “문화 초대 프로모션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멤버십 회원들과 여건이 부족한 소외계층이 함께 누리는 ‘착한 마케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새로운 사회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백화점은 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프로방스의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동부 지역명이다.이벤트 기간 10층 문화홀은 프랑스 남부 지방 중심가를 연상시키는 ‘미라보 거리’ 콘셉트로 운영된다. 총 990㎡(약 300평) 규모 공간을 라벤더와 와인, 빵 등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이 공간에는 프랑스 현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방스 마켓’이 마련됐다. 주요 상품으로는 명품 도자기 브랜드 ‘하빌랜드’의 인기 제품 ‘마담 머그컵(2인 세트)’과 사과로 만든 스파클링 ‘쎄씨(750ml)’, 천연 비누 브랜드 ‘사본느리 비누’ 등이 꼽힌다.이밖에 샹송 콘서트와 석고마임 퍼포먼스, 삐에로 요술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에노테카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랑스 와인 무료 시음 행사가 이뤄진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각 층별 매장에서는 프랑스와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라며 “보다 즐겁고 흥미로운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지난 14일 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잇몸의 날을 맞아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치석 제거)’ 행사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치주과학회와 한양여대,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과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대한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성분도보호작업장과 참벗보호작업장 근무자 60여명에게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을 진행했다. 성분도복지관은 해당 작업장과 연계해 일반업체 취업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과 고용기회를 제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인솔과 정리 등 지원 활동을 펼치고 참가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한편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제정하고 국민들에게 잇몸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잇몸의 날은 ‘3개월(3)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09년 시작돼 올해 11회를 맞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의 생물의약품 허가신청(BLA)을 자진 취하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펙트럼은 FDA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데이터 보완 후 BLA를 다시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재신청까지는 2~3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조 터전 스펙트럼 사장은 “최근 FDA가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 완제와 관련된 데이터 보완을 요청했다”며 “해당 자료를 허가요건 심사기간 내에 제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BLA 자진 취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롤론티스 전임상과 임상 및 추가 임상 필요성 등 핵심 사안과 관련된 지적이나 요청 사항은 없었다”며 “일정이 다소 연기되지만 프로그램은 여전히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약품은 롤론티스 원료 생산을 담당하고 해당 원료를 이용한 완제 생산은 스펙트럼으로부터 수탁 받은 미국 내 CMO 업체가 맡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금호타이어가 15일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1명과 상무 1명 등 총 2명을 영입해 주요 부서 임원으로 선임했다. 신용식 신임 부사장은 영업마케팅본부장을 담당하며 손상훈 상무는 IT담당을 맡는다.신 부사장은 한양대 산업공학을 졸업해 현대로템과 삼성전자를 거쳤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금호타이어에서 해외영업기획(상무)과 마케팅물류(상무~전무) 업무를 담당했으며 금호타이어 복귀 전 제일연마공업 부사장과 금성연마공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는 18일부터 금호타이어 업무를 시작한다.손 상무는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해 동일한 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롯데닷컴과 LG전자, 삼성전자 오픈타이드, PwC컨설팅, 태평양물산, 코멕스 등 다양한 업체를 거쳤다. 다음 달 8일부로 금호타이어에서 업무를 담당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은 오는 16일 인천 송도 소재 트리플스트리트에 ‘쉐이크쉑’ 8호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쉐이크쉑 송도점은 국제비즈니스 중심 도시인 송도 내 복합몰 트리플스트리트 내에 연면적 463㎡, 180석 규모로 조성됐다. 국내 첫 복층 매장으로 2층 공간에는 에어하키와 테이블풋볼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비치됐다. 내부 인테리어는 아티스트 홍승혜와 협업해 브랜드 특유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구현했다. 송도점에서는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 초콜릿 커스터드에 땅콩버터와 초콜릿 토피·청크를 조합한 디저트 ‘크런치 스트리트’를 시그니쳐 메뉴로 선보인다.8호점 개점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됐다. 송도점을 처음 방문한 소비자에게 쉑블록과 쉑마그넷, 펜, 컬러링북, 에코백, 양말, 모자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가 증정된다. 또한 오픈 이후 3일 동안 선착순으로 선그라스 500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쉐이크쉑 종이봉투 모양 에코백(쉑백)을 증정한다.해피포인트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오는 22일까지 사용 가능한 바닐라 커스터드 교환 쿠폰을 모든 해피포인트 앱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오픈 당일 송도점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2인 세트 메뉴 쿠폰을 30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22일 ‘쉑데이’에는 송도점에서 사용 가능한 ‘쉑데이 콤보 쿠폰’을 통해 50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의류 브랜드 협업 사회공헌 활동도 이뤄진다. 스트리트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협업한 키즈캡을 송도점에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10%는 ‘가온누리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쉐이크쉑 관계자는 “국제도시 송도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특유의 환대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쉐이크쉑은 지난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다. 영국과 일본,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 운영 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 중이다. SPC그룹은 싱가프로 내 사업운영권도 확보했으며 다음 달 중 첫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지난 1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 표창 수여식에서 음성공장이 민방위 우수관리 사업장으로 선정돼 통합방위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 표창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가 지역안보에 기여하고 통합방위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적이 있는 기업과 관련 단체 등에 주는 상이다.음성공장은 지난해 연말 실시한 통합방위태세 심사 및 현지점검에서 비상대비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방호인력 교육훈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실제로 음성공장은 지난 2004년부터 직장민방위대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직장민방위 운영계획을 수립해 민방공 대피훈련과 재난대피 및 소방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지난해부터 지진대피 훈련과 화재예방 훈련 등을 추가로 실시했으며 민방위조직 소집과 대피 등에 대한 문자 전송 시스템을 도입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오영훈 GC녹십자 음성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안보를 지키고 한발 앞선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업무협의 및 합동훈련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음성공장은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영그룹은 지난 7일 제주관광협회가 시행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별 다섯 개를 획득해 ‘5성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1000점(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만점에 900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아 호텔업 최고 등급을 확보한 것이다.이번 심사에서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편안하고 안락한 시설과 안정적인 서비스, 우수한 청결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부영그룹은 설명했다. 특히 이 시설은 제주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고급 시설을 갖췄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승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총지배인은 “평가 기준이 엄격했지만 최고 등급을 획득하면서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015년 문을 연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 관광의 ‘메카’로 알려진 중문단지에 위치했다. 호텔 262실과 리조트 187실로 구성됐으며 수영장 3개와 키즈카페 등 가족 단위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컨벤션 시설은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어 각종 국제회의 장소로도 적합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은 15일 서울 대방동 소재 본사 강당에서 주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총 안건으로 제9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내용인 매출액 1조5188억 원, 영업이익 501억 원, 당기순이익 583억 원(별도 1조5067억 원, 영업이익 690억 원, 당기순이익 814억 원)을 보고했다. 배당의 경우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2050원 등 총 227억 원 규모 배당을 승인 받았다.의안삼사에서는 김재교 전무를 신규이사로 선임하고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통과됐다.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1조5000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며 “주주들의 아낌없는 성원 아래 명실상부 연구개발(R&D) 중심 기업으로서 유한의 모든 직원들이 미래에 도전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굳건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재선임“제약강국을 향한 도전의 길을 묵묵히 걸을 수 있는 것은 주주들의 신뢰와 애정 덕분입니다”우종수 한미약품 사장은 15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열린 ‘제9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한미약품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 1조160억 원, 영업이익 836억 원, 순이익 342억 원, 연구개발(R&D) 투자금 1929억 원 등 2018년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과 이사 보수한도 안건 등을 상정해 현장 주주 투표를 통해 의결했다.의장을 맡은 우종수 사장은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혁신신약을 창출해 주주들에게 높은 기업가치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도 이날 개최됐다. 작년 주요 경영실적 보고를 통해 매출 7080억 원, 영업이익 262억 원, 순이익 1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안건은 한미약품과 마찬가지로 현장 투표를 통해 의결했다.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로서 각 계열사들의 유기적 융합을 통해 K-바이오를 선도할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미사이언스는 가장 앞선 혁신기술에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집중해 인류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재선임 됐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임기가 남아 우종수 사장과 공동 대표이사 체제가 그대로 유지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사업자 전문몰 ‘G마켓 비즈온’은 이달 유한킴벌리와 함게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모션을 위해 G마켓과 유한킴벌리는 휴지 낭비를 줄일 수 있는 ‘크리넥스 센터풀’ 티슈를 제작했다. 이 제품은 G마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티슈 전용 디스펜서가 무료로 제공되며 5000원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오는 18일에는 유한킴벌리 브랜드 수세미와 행주, 라텍스 장갑 등으로 구성된 주방용품세트를 선보이며 성인기저귀 브랜드 ‘디펜드’ 주요 제품 30개 라인을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5% 쿠폰과 2000원 추가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모든 상품은 무료배송 된다. 구매금액에 따라 선착순 500명에게 사업자 반값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쿠폰 증정행사도 마련됐다. 해당 프로모션 대상 제품에는 한국제지 A4용지와 로지텍코리아 무선마우스, 우리스카이종이컵, 삼육 검은콩호두아몬드, 청정원 고구마츄·군고구마츄, 안티프라그 치약 등이 포함된다. 신규 가입자와 최근 6개월 동안 구매 이력이 없는 사업자를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프리미엄 30롤과 황사마스크, 카누 미니마일드 스틱커피, 더블에이 A4 복사용지, 로지텍 무선키보드 등 일부 제품 구매 시 7000원 할인해 주는 쿠폰이 제공된다.G마켓 비즈온은 매달 사업자 전용 할인쿠폰 4종을 제공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8종의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컴퓨터 사업자에게는 전용쿠폰 5장이 매일 지급된다.조지연 이베이코리아 사업개발팀 팀장은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2012년부터 운영 중인 G마켓 비즈온은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며 “사업자 여건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혜택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GF리테일은 15일 온라인 푸드마켓 브랜드 헬로네이처가 식물성 고기 ‘비욘드미트(Beyond Meat)’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욘드미트 제품은 소고기 패티 형태의 ‘비욘드 버거’다. 샐러드 맛집 ‘스윗밸런스’와 협업해 비욘드버거를 토핑으로 활용한 ‘트러플후무스 샐러드’와 ‘소이갈릭 샐러드’도 함께 선보인다.비욘드미트는 실제 고기가 아니라 콩과 버섯, 호박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을 천연 효모와 섬유질 등과 배양해 고기 특유의 식감과 풍미, 육즙을 구현한 대체육(肉)이다. 기존 대체육으로 유명한 콩고기의 경우 콩을 갈아 굳힌 글루텐을 활용하기 때문에 맛과 식감이 실제 고기와 차이가 나지만 비욘드미트는 이를 개선해 실제 고기 느낌을 살렸다고 BGF리테일 측은 강조했다. 비욘드버거는 불에 구우면 겉면이 소고기처럼 갈색으로 익고 숯불에 구운 스테이크 맛과 향이 난다. 특히 비욘드미트는 수경재배 식물과 유사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과 유전자변형 위험이 없고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채식주의자와 체중 조절식을 원하는 일반인, 채소 없이 고기만 즐겨 먹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양성분은 육류보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칼로리가 낮고 철분과 단백질 함량은 더 높다.비욘드미트는 지난 2009년 육류 소비 대안으로 미국의 한 동물애호가가 설립한 식물성 고기 생산 스타츠업이다. 2013년 미주리대 연구진과 함께 닭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치킨스트립을 개발해 이름을 알렸다.이후 대체 소고기와 햄버거 패티 개발에 잇따라 성공했다. 2016년 선보인 비욘드버거는 글로벌 시장에서 2500만개 이상 판매되며 메가히트를 기록했다. 빌게이츠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유명인사들도 앞 다퉈 이 기업에 투자하면서 업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BGF리테일에 따르면 헬로네이처가 비욘드미트를 선보이게 된 배경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을 제안하고 소비자들의 숨겨진 니즈를 찾아 새로운 음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헬로네이처는 향후 식물성 닭고기 ‘비욘드 치킨스트립’과 다짐육 형태 ‘비욘드 비프크럼블’ 등 비욘드미트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신지은 헬로네이처 가공1팀 팀장은 “국내 대체육 시장은 도입 단계지만 해외에서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향후 대체육 시장은 3조 원 규모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건설은 이달 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8공구 M2블록에서 ‘호반써밋 송도’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호반써밋은 최근 호반그룹 30주년을 맞아 기존 브랜드인 ‘호반써밋플레이스’를 대체하는 새 브랜드다. 지난 13일 BI 이미지 변경을 거쳤다.호반써밋 송도는 지하 4~지상 최고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1820가구와 전용면적 74·84㎡ 아파텔(아파트와 오피스텔 합성어) 851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체의 70%가 전용면적 84㎡로 이뤄진다. 아파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품이 구성될 예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가 적용되고 판상형(4베이)과 타워형 설계로 조성된다. 가변 벽체를 도입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가구는 주부 동선을 배려해 효율적으로 배치되고 현관과 주방에는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10cm 높은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커뮤니티 시설로는 수영장과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이뤄진다. 단지 출입구에는 어린이 통학 승하차 공간이 생긴다.교통의 경우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송도랜드마크시티역(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 단지와 인접했고 제2·3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인천아암초가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다. 고등학교 용지도 인근에 계획돼 있다. 지구 내 자율형사립고인 인천포스코고를 비롯해 채드윅송도국제학교,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 국제캠퍼스도 인근에 있다.편의시설은 8공구 상업용지가 인접했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트리플스트리트,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아암도해안공원과 송도달빛축제공원도 단지와 가깝다. 개발호재로는 GTX-B노선과 인천발 KTX 등이 꼽힌다. GTX-B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잇는 노선이다. 인천 송도역을 출발해 화성 어천역을 지나 KTX 경부선과 연결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도 예정돼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는 지난해 신규 공급이 없어 실수요자 관심이 높아진 지역”이라며 “최근 BI 변경을 거친 호반써밋이 차별화된 아파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상품성과 커뮤니티 시설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호반써밋 송도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1번지(홈플러스 송도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3년 2월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시아나항공이 상반기 유동성 확보와 자본 확충을 위해 1500억 원 규모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아시아나항공은 15일 이번 영구채 발행으로 8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650억 원은 이달 말 추가모집을 통해 발행할 예정이다. 영구채는 선택에 따라 만기를 연기할 수 있는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 채권이다.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을 영구히 지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신종자본증권으로 불린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영구채 발행으로 작년 말 대비 부채비율이 104.1% 개선돼 올해 운용리스 회계변경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에 대응하고 조달한 자금 일부를 활용해 단기차입금을 상환해 차입구조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수립했다. CJ대한통운 보유 지분과 금호사옥 등 비 핵심 자산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단기차입금 비중을 축소했다. 2017년 대비 9000억 원 수준의 차입금 감축을 실현한 것이다. 유동성 우려 해소로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올해 초 국내투자기관들이 아시아나항공 영구채 인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여기에 작년 10월부터 유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향후 비용부담이 완화되고 항공 수요 또한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올해 수익성 확대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시아나항공 측은 올해 수익 중심 영업전략과 부대수입 증대,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 시장신뢰회복, 정시성 향상,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활성화 등 수익성 제고를 위래 각 본부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기재 도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노선 신규 취항 등을 통해 영업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본 확충과 수익성 개선을 통한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보다 확대해 회사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 이상으로 등급 상향을 추진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 ‘SM5·SM6·SM7’ LPe 라인업 갖춰-“사양 보강해 일반인용 LPG 모델 선보일 것”택시와 렌터카, 장애인용으로만 허용되던 LPG 자동차를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법률안이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하는 사안으로 이르면 이달부터 일반인 대상 LPG 차량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조치를 반기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LPG 세단을 앞세워 내수 실적 개선과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에 착수한 모습이다. 앞서 르노삼성은 ‘도넛 탱크’ 등 LPG 차를 위한 혁신설계와 기술 개발에 많은 공을 들였다. 주요 모델로 SM6와 SM6, SM7 등 세단 3종이 택시와 렌터카(장애인용)용 LPG 버전(LPe)으로 판매되고 있다.르노삼성 LPG 라인업은 독자 기술로 개발된 도넛 탱크 기술이 적용됐다. LPG 탱크를 납작한 도넛형으로 만들어 트렁크 바닥 비상용 바퀴 자리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트렁크 공간을 기존 가솔린·디젤차 수준으로 넓힌 설계로 연료 탱크가 트렁크 공간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경쟁사 LPG 모델보다 체감 공간을 약 40% 넓혔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이를 통해 골프백 3~4개를 보관할 수 있는 넓은 트렁크 공간이 구현됐고 디자인 측면에서도 크게 개선됐다. 또한 차체 무게 배분과 후방 충돌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한다. 이 기술은 지난 2014년부터 르노삼성과 대한LPG협회가 협업해 2년에 걸쳐 개발했다. 이후 브랜드 모든 LPe 모델에 해당 기술이 적용됐다.르노삼성 LPG 모델은 도넛 탱크와 함께 3개 차종 모두 2.0리터 LPe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조합을 공유한다. 성능 역시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로 동일하다. LPG 특유의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며 선형 산소 센서와 개선된 인젝터, 최적화된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이 도입돼 오염물질 배출을 줄였다.SM6 2.0 LPe는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고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나파 가죽 퀼팅 가죽 시트와 대시보드, 항공기형 헤드레스트 등이 장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이번 LPG 차량 규제 완화로 ‘조금 특별한’ LPG 중형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절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르노삼성 측은 전했다.SM7은 LPe 모델이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진 케이스다. 특히 SM7 LPe는 택시 버전으로 인기가 꾸준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도넛 탱크 기술이 적용돼 트렁크에 많은 짐을 싣고 이동해야 하는 해외여행객 등 장거리 이동 수요 대응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SM7 LPe 모델의 트렁크용량은 가솔린 모델(487리터) 85% 수준인 414리터다. 약 250리터에 불과한 경쟁모델보다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설명이다. SM7과 함께 상품성을 대폭 보강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SM5 LPe도 판매 중이다.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삼성 LPG 모델들은 도넛 탱크로 공간 편의를 끌어올리고 안정적인 무게 배분으로 승차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며 “일반인이 구입할 수 있는 LPG 모델은 실내와 사양을 보강해 기존 가솔린·디젤 모델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갖춰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LPG 차량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승차를 준비하고 판매 전략 수립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