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姜 고심’ 대통령실, ‘1+α’ 낙마 유력 거론…주말 최종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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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를 이르면 이번 주말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두 후보자에 대해서는 야권을 비롯해 여권 일각에서도 사퇴 요구가 나오면서 최소 1명의 후보자가 낙마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협의 없이 청문보고서를 단독 채택하지는 않기로 방침을 세운 가운데, 국민의힘은 ‘2명+α’ 사퇴를 요구하며 공세에 돌입했다.● 대통령실 “주말 최종 결론 예정” 우상호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17일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다 마무리되는 금요일(18일) 이후에 전체적인 상황을 대통령께 종합 보고할 계획”이라며 “금요일 이후 대통령이 인사권자로서 일정한 판단을 하실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두 후보자에 대해 야당의 사퇴 요구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일부 자진 사퇴를 유도하는 방안을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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