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인 연락처 노렸나…강남 유명 식당 ‘코로나 명부’ 찢어 도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12 18:03
2020년 11월 12일 18시 03분
입력
2020-11-12 17:56
2020년 11월 12일 17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카페에 비치된 방문자 작성 명부. 뉴스1
서울 강남의 유명 식당에서 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작성하는 출입명부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강남의 한 식당 손님들의 신상정보가 적힌 출입명부 종이 일부를 찢어 달아난 남성의 행방을 식당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식당은 배우와 아이돌 등 연예인들이 자주 찾기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QR코드로 방문을 인증하거나 출입명부를 수기로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수기로 작성한 명부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잇따르자 지난 9월부터는 이름을 제외한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지(시·군·구)만 적도록 방침을 변경했다.
앞서 지난 9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도 20대 남성이 출입명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를 이용하며 수기 명부를 작성한 뒤 낯선사람으로부터 “외로워서 연락했다”는 황당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배변 봉투에 스팸 받아…치욕스러워”…강형욱, 추가 폭로에도 묵묵부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의사들 관용 보여주길” 당부한 폐암환우회장 별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태권도 관장이 폭행해” 아동학대 주장…CCTV로 밝혀진 ‘반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