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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경림 항의전화,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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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12:18
2013년 4월 20일 12시 18분
입력
2013-04-20 12:16
2013년 4월 20일 1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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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BS
‘박경림 항의전화’
방송인 박경림이 항의전화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서 박경림은 이수영과 함께 황금열쇠를 얻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날 박경림은 “독특한 목소리가 DJ에 어울리지 않았다.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진행할 당시 청취자들에게 항의 아닌 항의 전화가 쇄도했었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제대로 주파수를 맞췄음에도 불구 ‘주파수가 맞지 않는다’는 항의 아닌 항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경림이 출연하는 SBS ‘도전 1000곡’ 오는 21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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