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상담 앱 ‘폰기능상담24’ … 환경 설정, 사용법 등 상담 가능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9월 21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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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미국 아슈리온(Asurion)과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전문 상담 앱 ‘폰기능상담24’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폰기능상담24는 미국에서 4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앱으로, 24시간 이용환경 설정, 앱, 연결기기 사용법 등 스마트폰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앱을 통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와이파이 연결은 어떻게 하나요” 등의 질문을 입력하면 전문 상담사가 채팅으로 답변해준다.

또한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설명, 유용한 앱 추천, 기기연결관련 상담, 파손 및 휴대폰 보험관련 상담까지 채팅과 음성으로 알려주며, 원격상담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문제를 해결해준다.

더불어 유용한 스마트폰 이용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하여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폰기능상담24 관계자는 “본 서비스는 SKT T All 케어 스마트폰 보험 고객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상담지원을 하고 있다"며 "지난 8월부터 전화상담과 원격 제어 서비스도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이제 앱을 다운로드를 받지 않아도 가입자라면 전화를 걸어 보다 빠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앱과 T All 케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SKT 공식 홈페이지 T world(티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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