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교육부 장관 후보에 이주호 지명…경사노위 위원장 김문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9-29 15:58
2022년 9월 29일 15시 58분
입력
2022-09-29 14:59
2022년 9월 29일 14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명했다. 노동개혁 논의를 주도할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발탁됐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같은 인선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이 전 장관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 후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해왔고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 교육과학문화수석,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을 거쳐 2010~2013년 장관을 지냈다.
이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당시 자율형 사립고, 마이스터고 신설 등 교육 개혁을 주도했다. 지난 지방선거 때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으나 완주하지 않았다. 17대 국회(2004~2008)에서 당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김 실장은 “그동안 교육 현장, 정부·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한 미래 인재 양성, 교육격차 해소 등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경사노위 위원장에 임명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2021.10.27 뉴스1
장관급인 임기 2년의 경사노위 위원장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임명됐다. 김 전 지사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1996년 신한국당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환경노동위원회에서도 다년간 활동한 바 있다.
김 실장은 김 전 지사에 대해 “정치력과 행정력을 겸비했다”며 “노동현장 경험이 많아 정부, 사용자, 노동자 대표 간 원활한 협의와 의견 조율은 물론 상생의 노동시장 구축 등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 과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노동계에서 김 전 지사를 적대적 인물로 평가한다’는 질문에 “노동계를 보니 각자 판단에 따라 선호도가 너무 다르다”며 “저희는 노동계 원로부터 시작해서 장관, 총리 의견을 광범위하게 들었다”고 답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4일 서울역서 칼부림” 예고글 올라와…경찰 순찰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법 “이혼해도 혼인 무효 가능”…40년 만에 판례 변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야 합의에도 ‘법관증원법’ 무산 위기…법원 “재판 지연 피해, 국민에게 돌아갈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