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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리아 알레포에서 폭탄트럭 폭발로 최소11명 숨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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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8:57
2019년 9월 16일 08시 57분
입력
2019-09-16 08:57
2019년 9월 16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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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라이 마을 병원 옆에서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의 반군이 장악한 지역내 마을에서 15일(현지시간) 폭탄을 실은 트럭 한대가 폭발해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국영 SANA통신이 보도했다.
알레포 북동쪽의 농촌 지역에 있는 알 라이 마을에서 일어난 이 폭발은 바로 근처에 있는 병원 건물 옆에서 일어났다.
이 때문에 이 병원 건물의 일부가 파괴되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다마스쿠스=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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