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몸 더 늦기 전에… 살찌우는 단백질로 근육 늘려라!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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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전후로 근육량 줄기 시작… 70세 이상 노인 근감소증 심각
단백질 흡수력 높인 ‘발효 콩’… 근육량 늘려 마른 몸 탄탄하게
효소는 체내 영양소 흡수 도와

# 서울 용산구에 사는 김상진(가명·65) 씨는 올겨울 빙판길을 걷다가 여러 번 발을 헛디뎠다. 넘어질 때마다 엉덩이, 허벅지, 팔에 멍이 들어 여간 아픈 게 아니었다. 담당 의사는 김 씨에게 근육이 완충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을 찌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노화는 다리부터 시작된다. 나이가 들면 하체 힘이 약해져 걸음걸이가 불안해진다. 발을 자주 헛디디는 것도 하체 근육이 없어 균형을 잘 못 잡기 때문이다. 넘어져서 뼈가 부러지면 회복도 더디다. 40대가 넘으면 하체 근육인 허벅지와 엉덩이 살을 지켜야 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합성과 분해가 느려진다. 근육은 대개 30세 전후부터 줄기 시작해 60세 이상에서 약 30%, 80세 이상에서 약 50%가 사라진다. 실제로 2014년 랜싯 저널에 따르면 성인이 된 20대부터 시작해 80대에 이르면 허벅지 근육량만 40%까지 감소된다. 60, 70대 이후에는 특히 근육량이 많이 준다.

근육량이 주는 이유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필수 아미노산 등 단백질을 체내에서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루 단백질 섭취 권장량(체중 1kg 당 하루 0.8g)에 못 미치는 70세 이상의 노인들이 근육량 감소가 더 심각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근육이 빠져나가면 신체 전반의 기능이 떨어지고 뼈를 약화시키므로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예방해야 한다.


■ 콩 단백질 섭취한 선수들, 실제 근육량 증가

근육 손실을 막고 새로운 근육 세포를 만들어내는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율을 높여야 한다. 고기 단백질이 근육 키우는 데 더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콩 단백질이 근육을 키우는 데 오히려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그 이유는 체내 흡수율 때문이다. 필수 아미노산은 동물성 단백질도 많이 함유돼 있지만 식물성 단백질보다 체내 소화 흡수율이 떨어진다. 루마니아 스포츠의학과 드라간 박사팀이 카약 올림픽 선수들 66명(남자 45명, 여자 21명)을 대상으로 콩 단백질의 생물학적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진은 선수들을 A, B 두 그룹으로 나눠 4∼6시간 운동 프로그램을 받게 하고, 음식과 약은 비슷한 조건으로 제공했다. 다만 A그룹의 선수들은 콩 단백질을 kg당 1.5g을 섭취하도록 했고, B그룹의 선수들은 콩 단백질을 먹지 않도록 했다. 두 달간 선수들의 체중 증가량을 분석한 결과, 콩 단백질을 제공받은 선수들의 지방 외 체중(lean body mass), 즉 근육량이 평균 3kg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변검사 결과 콩 단백질을 섭취한 선수들의 몸에서 단백질이 빠져나가는 양이 콩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적었다. 콩 단백질이 체내 흡수가 잘돼 근육을 생성하도록 도와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 ‘류신’ 함유량 높은 단백질, 근육 증가 도움

콩은 필수 아미노산 8종을 모두 갖고 있다. 동물성 단백질에서 얻기 힘든 생리활성물질인 이소플라본, 안토시아닌, 올레인산, 리놀렌산, 비타민 A, B1, E,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여러 유용성분을 더 높게 함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발효한 콩이다. 발효콩 단백질은 소화 능력이 약한 사람에서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미세한 아미노산 분자로 이뤄져 있다. 콩을 발효시키면 발효 전보다 8종 필수 아미노산 함유량이 평균 10.5배 높아진다. 특히 근육을 합성하고 촉진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필수 아미노산 3가지 류신, 아이소류신, 발린의 함유량이 많아진다. 무엇보다 류신은 발효 전 콩보다 32.5배 높다. 류신은 살찌우는데 가장 중요한 아미노산이다. 단백질을 이루는 총 20여 종의 아미노산 중에 근육 형성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일등공신. 실제로 2012년 영국영양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근육이 적은 마른 사람이나 어르신들이 근육량을 늘리려면 류신이 많이 든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류신이 근육 단백질 합성(MPS·Muscle Protein Synthesis)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살로 가는 영양분 흡수 돕는 효소 섭취

체내 영양분 흡수가 잘되지 않아 살이 붙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체내 영양소 흡수를 돕는 효소까지 보충하면 더 효과적이다. 이때 고도의 발효 기술로 만들어진 효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효소의 품질은 발효 기술에 의해 좌우되는데 온도와 습도가 한 치라도 어긋나면 곡물의 겉만 발효돼 인체에 유익한 효소를 생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곡물을 잘 발효시킨 효소를 섭취하면 영양 공급과 흡수도 동시에 이뤄진다. 흡수 잘되는 곡물효소가 장내에서 활성화되면 체내에 고갈된 효소를 보완하고 단백질 및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까지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 ㈜푸른친구들 ‘건강체중 프로그램’ ▼
콩 단백질로 살찌우고 곡물 효소로 영양 강화



해마다 근육 손실로 말라가는 중장년층은 탄탄하게 살찌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육의 재료인 단백질이 빠져나가는 데 비해 체내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면, 단백질 및 영양분의 흡수율을 최적화시키는 게 우선이다.

발효건강식품기업 ㈜푸른친구들이 단백질 및 영양분 흡수를 강화해 마른 사람을 살찌우는 ‘건강체중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특허 받은 저분자 발효공법으로 콩을 발효한 ‘하루콩력’과 고강도 곡물 효소 ‘효소력’으로 구성했다.

필수 아미노산이 높게 함유된 하루콩력의 발효콩 단백질이 살을 찌우고, 효소력의 고강도 곡물 효소가 영양을 채워준다. 하루콩력의 원료는 30년간 발효를 연구한 계명대 정용진 교수가 개발한 발효콩이다. 특허 받은 저분자 펩타이드 공법을 통해 몸에 흡수가 잘되는 필수 아미노산을 일반 콩보다 10.5배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근육 합성에 가장 중요한 류신은 32.5배 많다. 살찌우는 데 주원료가 되는 발효콩 단백질의 흡수력을 더욱 증대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효소다. 효소력은 흑미·현미·율무·보리를 발효시킨 곡물 효소로 속을 편하게 해준다. 음식의 영양분을 제대로 분해해 흡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속을 보하면서 살로 가는 영양도 많게 하는 것이다.

살을 찌우기 위해 영양분 흡수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근육으로 흡수가 잘되는 발효콩 단백질 하루콩력과 영양분 흡수를 돕는 고강도 곡물 효소 효소력이 갈수록 말라가는 몸에 활력이 붙도록 도움을 준다.

영양분 흡수가 잘되는 체질로 개선시키기 위해 건강체중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한다.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체중 프로그램을 구매하면 가격 할인에 더해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건강한생활#식품#푸른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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