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설 명절 앞두고 선물세트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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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6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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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4종을 6일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아메리카노’와 ‘비니스트 라떼’, ‘이디야 블렌딩 티’, ‘비니스트 텀블러’ 등이다.

각각 MD 제품과 다양한 커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만~2만 원대다.

비니스트 아메리카노에는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으로 유명한 데일 해리스와 공동 개발한 커피 등을 담았다. 비니스트 라떼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지닌 카페라떼와 토피넛 라떼 등 인기 음료로 구성돼 있다.

이디야 블렌딩 티는 직접 내려 마시는 ‘홈카페’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이 밖에 비니스트 텀블러의 경우 다회용컵(텀블러)을 넣어 실용성을 높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며 “4종의 선물세트에서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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