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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전원회의 소집, 관련 동향 주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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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전원회의 소집, 관련 동향 주시할 것”

뉴스1입력 2019-12-04 10:57수정 2019-12-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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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통일부 대변인 © News1

통일부는 4일 북한 노동당이 이달 하순께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겠다고 예고한 데 대해 “연초에 있을 신년사 직전에 개최되는 회의이기에 정부로서는 관련 동향을 주시해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제5차 전원회의를 소집한다는 내용 외에는 따로 밝히고 있는 내용들이 없기에 일단 회의가 진행이 되고 그 결과를 주목해 봐야될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변인은 전원회의가 북한이 미국에 통보한 ‘연말 시한’에 맞춰 개최되는 것에 대해선 “노동당 규약에 따르면 당 중앙위원회는 전원회의를 1년에 한 번 이상 소집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1년에 두 차례, 과거에는 네차례까지도 개최한 전례가 있기에 특이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백두산 등정과 관련해선 “과거에도, 또 가깝께는 10월에도 백두산 등정을 했었고 그 때 백두산에 등정했을 때의 모습이 이번 노동신문 보도된 것과 좀 유사하게 보여지고 있다”며 “백두산 방문 의도라든지, 이것이 어떤 메시지다(라는) 평가, 또 예단해서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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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력사용’ 언급 발언과 김 위원장의 백두산 등정 시점이 맞물리는 것과 관련해선 “보도매체의 보도시점이라든지(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사전에 맞춰져서 나왔던 발언이라고 파악하는 건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북미가 대화 진전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기에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나갈 것을 기대하면서 모든 동향들을 주시하고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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