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 제6회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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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15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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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과학 브랜드 쓰리에이치는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고용노동부장관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은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기업인의 사기 진작 및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식이다. 6번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제1회 중소기업 스마트 일자리 대전’과 함께 치러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쓰리에이치 측은 이번 수상과 관련, 경혈 지압 온열침대를 개발·생산 및 판매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로서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면서 우수한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직원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적극적인 고용창출에 나선 점을 평가 받은 것 같다고 짚었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회장은 “사람이 최고인 회사,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서 앞으로도 고용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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