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8일 양산행…모친 묘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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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9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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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모친인 고(故) 강한옥 여사의 묘를 살피기 위해 경남 양산을 방문했다.

9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오후 청와대를 출발해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마련된 모친의 묘소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모친 묘소의 봉분이 잘 됐는지 등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9~31일 부산에서 모친상을 치렀다. 그러나 지난 3일부터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준비로 인해 삼우제(장례 후 사흘째에 치르는 제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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